### 한글 요약
이 영상에서는 수도권 하남시에서 발생한 송전망 논란에 대해 다룹니다. 동해안에서 수도권으로 전기를 송전하기 위해 하남시에 있는 동서울 변전소를 증설하려는 계획이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민들은 전자파와 소음, 미관 문제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지중화를 통해 전자파를 줄이고, 미관도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주민들의 불안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한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 소송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 송전망 사업이 국가적인 중요성을 가진 인프라 사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히 강하게 이어지고 있어,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the controversy surrounding the power transmission line in Hanam, a city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The plan to expand the Dongseoul Substation in Hanam, which would transmit electricity from the east coast to the capital region, is facing strong opposition from local residents. The residents are concerned about potential issues such as electromagnetic waves, noise, and aesthetics. While KEPCO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argues that burying the transmission lines underground will reduce these problems, the residents remain unconvinced. KEPCO is considering legal action to proceed with the project, emphasizing that this power grid expansion is a critical national infrastructure project. However, the strong local opposition makes the resolution of this issue uncertain.
수도권 송전망 논란 하남이 난리났습니다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hKDshHM7f6s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야 뭐 한국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습니다만음 뭐 우리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전기 문제음 전기 문제 이거 어떻게 할 거냐 AI 또 전기도 많이 쓴다면서요 어떻게 할 거냐 고민인데 서울 수도권은 전기가 부족해 근데 지방은 또 남는데음 그래서 지방에 있는 걸 어떻게 보면 잘 끌어 오기만 해도네 되는데음 문제는 음 내 집 머리 위로음 송전망이 지나가는 거를네 그냥 오케이 해 줄 거냐 알 거냐 안 대표님은 머리 위로 지나가면 참으실 겁니까 그래서 지금 지금 동해 쪽에서 쭉 오는 고압 송전망이네 마지막 수도권 인근이 한남이니다 도착지가네 근데 우리 장수원 기장님 한남의 시민으로서 매우 반대하고 있다 아 제 뭐 하남 시민으로 반대하는 건 아니고 일단 좀 얘기를 들어보고 이쪽 얘기 저쪽 얘기 다 들어보고 판단하시면 되지 않겠나 나는 열린
(01:05) 하남 심민이 그럼요 그럼요 그래서이 문제에 대해서 현장을 가지 말라 그런데도 꼭 다녀오시는 어 백정은 기자님 모셔보고 조 상황이 어떤지 배워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 안녕하세요네네 지금 그 동해에 있는 송전망을 수도권으로 가져오는 이런 문제죠 지금네 그렇습니다 어에 설명을 드릴텐데 일단은 그 관문인 하남시에서 이제 변전소 갈등이 붉어진 건데요 어 일단 보면 슬라이드 먼저 보시겠습니다음 그 여기 하남시 가밀동 동서울 변전소 하남시에 있는 이름은 동서울 변전 진짜 가셨어요 예 여기 아파트 단 기자한테 찍어 하면 돼요 그냥 아 하남이 조그만 동네인지 아십니까 여기 둔천 주공에서 멀지 않고 올림픽 공원에서 멀진 않습니다요 서남이 여기에 이제 동서울 변전소가 원래 있는 시설입니다 1979년부터 원래 있는 시설인데 이제 그 주위에 아파트가 들어선 거죠 그래서 변전
(02:08) 주위에 예예 그래서 어 1979년에 지어진 45년 된 원래 있던 변전소요 이거를 이제 어 한정과 전력 당국이 송배전 용량을 늘리고 송전 철탑 같은 것이 지금서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좀 지하로 옥내로 지중화 하는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7천억 원을 드릴 예정이었는데 결론으로는 하남시가 불허했습니다 인어가 안 좋고요 어 잠깐 슬라이드 보시면 여기 위치고 요렇게 생겼습니다 예 전형적인 그 철탑 많이서 있고 노란색으로 되 있는게 현재 철탑이는 거 재 탑인데 요걸 없애겠다는 겁니다 앞으로네 사진이이 사진이 저렇게 찍어서 이렇게 별로 안 커 보이는데 실제로 가까이가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저 철탑 하나가 예 하나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저게 거의 뭐 축구장 몇 개 크게 정도 될걸요네 저 철탑이 예 아니 그 변전소가 변전소가 아 저게 다 변전소 거죠 가운데 있는게게 그럼요 그 아파트 단지에서 보면이 이게 약간 지대가 높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보이지가
(03:12) 않고음 평지에서 보면 이렇게 송전탑만 지금 송전탑만 위로 이렇게 보입니다 예 예 저 앞에 있는 건 뭐예요 강이에게 다이고 예 그래서 어 동서울 변전소 증설은 2년 후에 2026년까지 어 동해안 울진으로 터 280km 송전선을 끌어와서 직류 방신 방식으로 송전하는 그 사업에 마지막 관문인데 어 동해안의 그 화력 발전 그리고 저렴한 원전 발전 이런 것들의 전기를 수도권에 좀 끌어다 쓰겠다 이런 계획으로 지금 계획을 한 건데 한전 아고 하남시는 지난해까지는 일단 업무 협약 뵙고이 증설 공사를 하기로 했어요 원래는 변전소 공사를 그런데 가지구 아파트 12,000명이 반대 서명을 하게 됐고요 그래서 전자파 피해 우려 이런 것들이 너무 크다 그리고 어 한전 측의 설명가 너무 부실하다 그러면서 하남시의 주민들이 이거를 인허가를 해 주지 말아 달라라고 요구를 했고요 지난
(04:16) 21일에 하남시가 결국 아 주민들한테 충분히 설명이 안 됐다 그리고 수용이 안 됐고 건축법상의 공공 법리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면서이 증설공사를 못하게 했습니다 아 주민들이 반대한 고 목소리를 내니까 결국 하남시가 허가권이 있는데 안 된다라고 한전에 통보를 한 거죠 그러면 못 하는 거예요 일단은 지금 단계에서 못하는 거고요 좀 있다 설명드릴 텐데 이제 행정 소송 등으로 다툴 여지가 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말씀하셨 설명하셨다 바 대로는 하남시하남대로 또 설명을 드릴 텐데요 예 어 지금 제가 보면 어 지역 주민들 반대 이유 제가 좀 꼽아 봤는데음 어 부근에 4만 명이 사는 지금 신도시 아파트 감일지구 신도시 아파트들이 있다 많이 사기 많이네 그래서 전자파와 미간 소음 무려 크다는 거고요 예 어 처음에 이제 일부 설명을 할 때 한전에서
(05:21) 주민들한테 아 이거 송전단 지하로 넣는 거예요 그리고 어 지중화를 하면 전자파도 많이 줄어듭니다 이런 설명을 많이 했대요 음 그래서 주민들은 그렇게 알았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제 고압 성선을 이렇게 지중하 거라서 설비 용량은 늘어난다는 거죠 그래서 주민들은 세배 용량이 증설되는 걸 나중에 알았다고 주민 주장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거는 이제 한전 책에 반론이 있습니다 세배까지 아니라는 반론이 있고요 그리고 이게 많이 컸던 거 같은데 주민 설명회를 한전이 조금 조금하게 많이 했어요 근데 뭐 40명 100명 이런 설명을 했기 때문에 어 형식적인 설명이었다 제대로 된 설명을 못 들었다는게 몇명이 와야 되는데요 아 그런 규모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고 그리고 이게 증설 사업이기 때문에 관련법상 의무 설명회는 아닙니다 한전 입장에서는 되게 자기들이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설명 했다라고 말은 하는데 어 일곱 차례 정도 했는데 규모가 너무 작았다는 거고요 그런 다음에이 부지가 아까도 보시면은 언덕에 있고 녹지에 있잖아요
(06:25) 개발 제한 구역인데음 그 허가권이 원래 하남시에 있다음 있기 때문에 이게 뭐 한전이 해 달라 그래서 무조건 해주다 조 우리 우리가 뭐 무조건 해 줘야 되네 강제할 일이다 아니면 의무적으로 허가해 줘야 된다 이런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이런 어 입장이고 미흡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네 그 실제로 용량이 저렇게 커진다는 걸 처음부터 말을 했으면 주민들이 처음부터 반대했을 것 같은데요네 아니 근데 조금 이해가 안 가는게 말씀하셨던 대로 무슨 지중화가 있다면서요 그 지중화는게 뭐예요 지중화는 거는 이제 크게는 밑으로 넣는다 예 송전 망을 직전 40km 구간을음 지중화 선으로 그러니까 송전 탑이 아니라 땅에 원래 보통 송전탑으로 다 가졌으니까 예 그런 것들을 땅에 묻어서 어 송전을 하겠다는 거고 예 그 직류로 고압으로 온 거를 교류로 변환시켜 주는 그 변환 설비도 건물 내 땅 속으로 넣겠다는 겁니다 그게 지중 자 알겠습니다 아무튼 뭐 우리 동네 그 고압 그 그 전선이 들어온다는 건 뭐
(07:31) 싫죠 당연히 주위에 있는 4만 명이나 되는 단지 싫 싫을 거 싫을 텐데음 또 뭐 여기 아니면 안 돼요 뭐 그런 논리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그러니까네 그렇습니다 그게 설 사실은 설득력이 있어야 아 하남 주민 여러분 조금 참아주세요 진짜 여기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런 논리가 되지네 아니면 그냥 뭐 이왕 있었는데 그냥 좀 이왕 참던 거 참으세요 그러면 이유만 있으면 계속 하남 시민은 참아야 됩니까 뭐 일단 들어는 보자 예 일단 한전 왜 꼭 하남이 왜 꼭 하나이와 되냐 하남시민 입장에서는 그럴 거 같아 왜 꼭 하남 우리가 뭐 바지야 왜 꼭 하나이어야 돼 이럴 거 같네 증설이 필요하다 증설이 안전하다는 한전 논리도 한번 들어 보시죠 보면은 제가 슬라이드 준비했는데요 설비 용량 증설은 세배가 아니라 2.
(08:21) 5gw 4.5g 1.8배 정도다음 세 배나 뭐 두 배나 뭐 예 그리고 송전탑을 지하고 송전선을 직전 40k km 구간을 다 지하로 넣겠다 그러면은 어 원래도 뒤쪽에 설명드리겠지만 직류로 고압 고압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전자파가 원래 적은데 어 시설도 다 옥내 아고 지하로 넣기 때문에 굉장히 전자파가 줄어들 수 있다라는 거고요 조금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지금도 실측을 해 보면 이제 아파트 단지라고 그 변전소 동서울 변전소가 150m 이상 떨어져 있어요 그러면은 어 실직해 보면 지금도 0.02 마이크로 테슬라 정도 나온다는데이 이게 그냥 이렇게 보시면 모를 텐데 어 기준치에 한 0.
(09:05) 01 정도 돼요 그래서 어 흔히 말하는 뭐 헤어 드라이기나 뭐 냉장고 정도 수준에 전자파 밖에 없다라고 한전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하는 얘기지만 아까 사진도 보여 드렸지만 옥내화 하면 그 송전탑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네 미관상 오히려 아파트 생활하시는데 좋다라고 한전 얘기하고 있고 동화라는게 그니까 땅 밑으로 넣는 거죠 예예 예 그래서 건물을 좀 더 짓고 송전 시설 변환 시설을 다 지하로 넣겠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한전 측은 뭐 실측 결과도 여러 가지 서류와 자료와 사진으로 공개를 했어요 여기가 이제 아까 설명드린 이런 변전 시설이고 변전 시설이고 이쪽에 아파트거인 여기에서 재면 0.
(09:50) 02 마이크로 테슬라 밖에 안 나온다 현재 예 현재 쟀을 때 현재 실직했을 때 그렇다는 거고요 그래서 어 야외에 송전과 송 선이 노출되는 것보다는 어이 공 증설공사를 하면서 지중화를 하면 어 오히려 지금보다 전자파가 지금 0.02 마이크로 테스를 났지만 더 줄어들 수도 있다 그거는 이제 물론 장담은 못 합니다 그런 거 시축 봐야 되는데 그런 주장을 한전에 하고 있고요 한전 아까 설명해도 일곱 차례 설명를 했다 왜냐면 이건 증 신설이 아니라 증설이 때문에 법상 뭐 어 주민 설명을 할 필요까지 없지만 우리가 일곱차례 설명을 드렸다는게 한전의 얘기고요음 그 천 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설명을 할 수 없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저기 백기 자님 근데 그 그림에서 4번에 있는 0.
(10:40) 17 예 요건 조금 더 높게 나왔죠 여기는 훨씬 높은데요 예 여기는 뭐 한전의 설명 밑에 주석이 있는데 어 위치에 따라서 약간 높게 나온게 있다 물론 기준치는 송전선 주변 기준치는 83.3 마이클로 테슬라에 83 예 어차피 미미하다음 는 83만 안 넣으면 되는데 0점대 아니냐 어쨌든 그게 한전의 주장입니다 근데 이게 두 배로 늘어난다면 1.8배니까 뭐 두배로 늘어난다니 어쨌든 지금보다 훨씬 고압의 전선이 온다는 건데 예 말씀하신 대로 한전의 주장은 땅 밑으로 들어가니까 좀 낫습니다네인 거 같긴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배나 늘어나면 그래도 좀 아 좀 찜찜할 거 같긴 한데요 그거 괜찮 그 포인트도 되게 좋은 포인트인 거 같은데요 제가 지중화로 넣는게 훨씬 나은 건지 그래도 두 배가 늘어나면 그 확 늘어나는 건지 예 그게 당연히 궁금하실 수 있고 좋은 포인트인 거 같은데요 그 전기 전자 전공하는 교수 한 두 분 정도에
(11:44) 물어봤더니 장담할 순 없다 일반적으로 지중화를 하면 어 한 뭐 양제 변전소 같은 경 지중화를 해서 재면 한 1까지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밖에 있느냐 땅속에 있느냐 땅속에 들어가면은 상당히 떨어지는 거는 일반적으로 그렇다라고 전문 교수들이나 정기 공학자들은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다만 지금 안대표 말씀처럼 용량이 또 조금 늘아 그러니까 어떻게 될지는 이제 재봐야 아는 거죠 예 그거를 장담해 말할 수 있는 전문가는 없었고 어 제가 지금 슬라이드 보시면 전자파 측정 논문 같은 것들은 좀 있어요 보면은 뭐 어 고압의 직류 전선에 지중화 전선을 땅 위에서 측정해 봤더니 전자파가 기준치에 0.
(12:31) 01 안 왔더라는 이런 논문도 있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논문들이 다 어 어떤 그 중립적인 학자들다는 한전 측이 작성한 논문들이 많아요 왜냐면 한전 측이 그 실무자들이 많고 관측 장비도 많거든요 근데 공학자들은 사실 그렇게 현장에 나가서 실측하고 이걸 하기가 어렵다 보니까 이런 논문들을 제가 자신있게 중립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찾아는 봤습니다 예 모르겠네요 그니까 그냥 한전 설명이 전 틀린 거 같지 않은데 어쨌든 지중화로 내려가면음 예전보다 나은 거 아니냐 두 배로 뭐 1.8배 두배로 늘어나더라도 보이는 그 큰 송전 탑도 하여튼 눈에 안 보이게 한다는 거 아니에요 거기 보이는 거 막 다섯 개인가 아까지 사진에 있던 거음 그러면 눈에 보이는 것도 좀 낫고 뭐 전자파도 좀 줄어드는 거 아니니 이렇게 얘기하는 거 같은데네 그래도 부동산 가격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이게 제가 그 동네를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네 그
(13:34)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요 저 규모가 변전 전서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만큼 큽니다 그래서 거기 이제 대단지 아파트가 원래 그 한전 변전소 한 40년 전에 있었고 그 대단지 아파트는 뭐 7 8년 정도밖에 안 됐을 거예요 그 뒤에 들어왔는데 거기 주민들이 다 그 시설에 거의 진짜 압도당하고 살았다고 해야 되나 그 원래 그 옆에 전선들도 많이 이어져 있었고 그 선 에 대해서 되게 이제 뭐 어 좀 부당 어떻게 좀 차회를 하든지 지하로 깔던지 이런 거 해야 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제 처음에 제가 이거 정확하게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으나 처음에 이제 지중화를 해준다는 걸 먼저 이제 했는데 아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제 용량이 커진다는 걸 알고 약간 우리를 또 제대로 이제 속이는 건가 뭐 이런 이런 기만했다 그런 반발심도 꽤 큰 걸로 알고 있어요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했어야 어 지중 얘기만 쏙 하다가 나중에 살짝 두 좀 늘어납니다 이렇게 했다는 그게 잘 안 알려졌던 건데 그니까 그런 것들 그니까 이게 이제
(14:37) 뭐 과학적인 측정 결과나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라는 불안감 이런 것들을 좀 고려 했었어야 되지 않 뭐 이런 생각도 저는 뭐 예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어딘가는 또 모르겠습니다 뭐 어떻게 하나 야 참 진짜 어렵네 어 생단 한전측 산업통상자 주무부처 전기 관련 주무부처 산업통상 자원 부니까 어 송전 선로 변환 시설이든 주민들이 좀 그 불편하실 수 있습니까 마음이 초고압이 직류송전 방식을 돈이 좀 많이 들어도 도입하기로 했다 무슨 말이야 증류 선적이 무슨 말이야 그게 뭐냐면 일단 제가 요거요 그림부터 한번 보여 드릴까요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면이 강원 동해안 울진에서 이렇게 쭉 고압 송전선을요 하남동 변화까지 오는 건데 그니까이 하나이 마지막인 거죠 여기서부터 직전의 관문입니다 큰 그 고압 전선이 여기까지 왔다가 여기서부터 쪼개서 이제 나눠주는 거죠는데 옛날에는 이제 여기서부터
(15:41) 여기까지 올 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엄청 높은 그 송전탑 미 량에서 문제됐던 그 송전탑으로 오는 건데 요번에 이제 지금 이게 다가오시는 수 있는데 그건 교류 방식이거든요 우리가 생각하는 거대한 송전탑은 좀 송 탑이 작고 또 지하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게 직류 방식인데 돈이 많이 듭니다 그 대신 그 직류 송전 방식을 채택해서 요번에이 동해안 수도권 송전을 하기로 했다라는게 그 한정과 산업통상 자원부의 설명이에요 왜 증류하면 뭐가 뭐가 좋다는 거예요 지금 요거를 제가 보여 드릴게요 기존에 대부분 90 몇 % 다 교류 방식의 초고압 성 멀리 보낼 때는 교류가 유리하다고 들 배웠습니다 어 우리나라에는 지금 요번에 추진하는 동해안 수도권 하고 예 당진 평택 구간 그리고 제주도 일부 그렇게 세 두 세 곳만 직류고속도차단기 거리를 두고
(17:01) 안정적으로 가야 돼서 지중화고 저 고압을 때는 지중화 하기가 어렵대요 교류 방식은 근데 요번에 돈은 많이 들지만 직류 방식으로 하면 지중화가 쉽고 실제로 하나 그 동서울 변전 직전 40km 구간 다 지중하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강원도도 도심 저 민가가 많은 쪽이나 이런 데는 지중화를 고려할 수 있다는 건데요 교류 방식은 또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직류 방식은 자파 발생이 되게 적다고 해요 근데 뭐 세상에 공짜는 없잖아요 그리고 왜 이렇게 안 하겠어요 직류를 공사비가 교류 대비해서 한 세 배에서 많게는 열 배까지도 땅속으로 땅속으로 해서 많이 든다는게 이런 그 요번에 계획한 직류 방식의 고압 세계 전선이 약간 떨어져 있어서 땅에다 묻으려 한 개 묻고 또 묻고 또 묻고 이렇게 세 번을 묻어야 되는 거군요 그래서 보면은 송전 탑도 요게 우리가 생각하는 기존의 뭐 그래서 세 개가 있구나 저게 탑이라 직류 방식의 송전탑이 이렇게
(18:05) 작고 이것도 지하로 다 내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어 요번에 이렇게 저거 세 개를 어느 정도 거리를 띄워야 돼서 좀 넓게 네예 차폭이 넓어야 되는군요 차 그래서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송전탑으로 하지 않고도 지하로 이렇게 직류방식고 고압선을 이렇게 내릴 수가 있다는 거기 때문에네 어 이런 방식으로 지금 동서울 전 직전 40km 그간 다 땅으로 내리면은 훨씬 수용성이 있을 것이다 주민들께서라는게 한전 측의 설명입니다 그 쭉 오다가 마지막에만 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남에 하남에서 어 일단 계획된 거는 직전 40km 구간을 땅으로 오는 거고요 제가 다 모든 구간을 체크하지 못했지만 그 민가가 많거나 뭐 강원도나 이런 데서도 뭔가 문제가 있는 구간은 지중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 하나 말고는 다른 대화은 없습니까 좀 이렇게 멀리 산 같은 데서 어떻게 좀 어차피 그니까 그 고압 전선이 수도권까지 왔다가 거기서 언젠가는 나눠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럼 하남 주민이 지금 반대하지 않습니까 그럼
(19:10) 하남 조금 더 뒤에서 거기서부터 그냥 나눠 주는 걸로 하면 안 됩니까 아 그것도 제가 바같은 바보 같은 얘긴가 아니요 그 생 생각하실 수 있는 생각인데 저도 그런 생각을 잠깐 했고요 슬라이드 잠깐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 가지고 % 있었으면 엄청 이상한 소리라고 막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 이게 아까 잠깐 보여드린 그 위로 오는 그 지금 계획한 직류 고압 방식 송전 동해안 수도권 송전 망인데 예 신가평 변환소 동서울 변소가 주요 서울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에요요 두 곳 화살표 두고 여기 변전소 점들이 다 변전소 든요네 근데이 수도권 동남부를 보면 뭐 비전문가가 봐도 요렇게 와야 되거든요네 그래서 서울에 가깝게 동남부에 어떤 뿌려주는 역할에 고온 고압 전선을 하려면 변환소요 정도가 뭐 적정해야 해요 그리고 산업통상 자원부의 전문 그 어 담당 그 관계자 고도 얘기를 해 보면 여기
(20:16) 위치는 사수해야 된다 이보다 더 후퇴하거나 경로를 변경할 수가 없다 그런 변전소를 어차피 다시 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예 그래서 그리고 요즘 세상에 새로 짓는게 얼마나 힘드냐 동서변 45년 된 시설이다 요거 좀 증설 허가해 주시면 하면 되는데라는게 뒤에 뒤에는 그럼 증설하면 그거는 또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 가만 있겠느냐 신설하거나 그러면 그래서 좀 어 양해를 해 주면 이쪽에 잘 지중화해 해 보겠다라는게 한정과 산업통상 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그 한전에 당근은 여기서 고압 솔로를 증설해서 미안한데 그 대신 지중화 우리가 돈 들여서 지중화를 해 줄게 눈에는 안 보이게 해 줄게 그러니까 좀 한번 참아 보시면 안 되겠습니까 그게 이제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있는 거고 네예 그걸 이제 하남시는 싫다 주민들은 못 받아들이 못 믿겠다는 거죠 당근이 부족했네 그럼 당근이 당근이 뭘 더 아니 원래 거기는 그 지중화 하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드나 보죠 많이
(21:20) 듭니다 어 지중화는 많이 들겠죠 몇 배 몇 배가 수 설명도 따르면네 아무리 싸게 해도 세 배 교류 방식 고압선에 위해 아니 아니요 그 원래 있던 그 변전소를 그냥 이렇게 차폐 시설을 하고 그 지중화 하는게 아요 변전소를 증설하고 차 지중하데 7천억 원이 들고요이 동해부동산는데 7천억 원이 드니까 적은 돈이 아니죠 적은 돈은 아니네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럼 아니 뭐 들어보면 하남시 시민들도 싫을 건 싫을 거 같아요 그거 뭐 방 어우 정말 너무 좋아 이럴 사람은 없을 거 같고네 당연히 싫을 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럼 어딘가는 줘야 되는데 그러면 하남시 그러면 옆 동네로 가면 그 옆동네는 또 오케이 할 거냐 예 예 그렇습니다 그 모든 동네는 다 싫어할 텐데 그럼 어쨌든 전기는 동해안에 남는 전기를 뭐 써야 될
(22:26) 텐데네 그건 어떻게 할 거냐 그 이런게 대야 뭐 남해안에 남해안이 아니고 전라도에서는 태양광도 많이 남는다면서 태양광 전기가 남아서 뭐 그냥 막 버린 주 주변에 그냥 막 쓰라고 나눠 준다면서요 거기 있는 전기도 어떻게든 많이 쓰는 수도권으로 가져와야 될 텐데 예 일단 그거부터 설명드리면 동해안 있는 전기를 왜 그렇게 송전망을 해서 오려고 하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 동해안의 화력 발전이나 원전의 단가 생각해 보시면 저희가 언더스탠딩 많이 달았는데 그 화력 발전 한 kw 시당 90원대 예 그리고 원전은 50원 때거든요음 근데이 송전망이 가동이 안 되고 변전소가 막히면음이 수도권 남쪽에서 LNG 발전소에서 그냥 돌려야 되는데 LNG 발전이 어 kw 시당 한 170원 때거든요이 거의 뭐 화력 발전에 비해선 두 배 원전에 비해선 세 배 정도의 돈이 드는 거고 그만큼 물론 주민들은 그게 내 돈이냐고 하실 수 있는데 한전의 적자로 이제 그게 전력 구입비로 나타날 거고 그러면 한전
(23:32) 적자가 지금 20조원이라고 하잖아요 작년보다 4,400억 늘었는데 안전 적자가 늘면 전기료 인상으로 드러나겠죠 중장기 보면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이 송전망 사업 국가 인프라 사업을 또 만냥 또 뭐 지자체가 한두 곳이 반대한다고 해서 그냥 그럼 반대하니까 하지 마라고 하기가 쉽지 않은 그 딜레마가 이런 것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부터 드리고음 원사는 어떻게 할 거냐 뭐 일단 지자체인 하남시이 현재 하남시장 여담 출신이긴 하지만 주민 편에 서서 이제 결정을 한 거잖아요 불어 한다라고 했으니까 어 당장 한전이 뭐 이의 제기를 한다고 해서 그걸 받아 줄 것 같진 않아요음 부러워한 거잖아요 그래서 스스로 처리할 것 같진 않고 그래서 한전이 말한 대로 행정 소송을 결국 하게 되지 않겠나하는게 뭐 일 대부분의 관 행 행정 소송이 그냥 인허가 권인데 행정 소송을 해도 이게 굉장히 부당한 불호입니다 그게 말이 돼야 되는데 부당한 불호라는게 있을까요 인권이 그냥 하남시 있 허가권자가 한 거를
(24:38) 뒤집 뒤집으려면 굉장한 노력과 입증을 해야 뒤집을 수 있을 거잖아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그런 행정 소송은 쉽지 않은 건 사실인데 어 제가 지금 슬라이드 잠깐 보면 북당진 변환소 변전소 window 이것도 이제 직류를 바꾸는 변환소 예 이때 보면은 행정 소송을 한전이 해 가지고요 어 8년인데 대법원까지 가서 이겼습니다 한전이 이겼어요 예 한전이 당진시의 불어 결정을 행정 소송을 걸어서 이겼어요이 판례가 있거든요 그 대법원까지 가서 확정된 판례 때문에네 요게 있기 때문에 그때 논리는 혹시 뭐였는지십니까 그때도 이제 국가 인프라 사업 그 북당 북당진 송전망 그러니까 당진에서 평택까지 오는 국가 인프 사업이다 그래서 이걸 꼭 해야 된다 처음에 뭐 어 건축 허가를 여러 번 신청했고 뭐 당진 씨가 반려하고 이런 과정들이 있었는데 그때도 보면 꼭 필요한 국가 시설이나 그 논리로 행정 수송을 해서
(25:41) 이겼어요 그래서 어 저는 처음에는 행정 수송이 쉽지 않을 텐데라고 생각했는데이 판례를 보니까 한전도 뭐 완전히 쉽게 포기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왜냐면 한번이긴 전래가 있잖아요 그래서 북당진고 고안에 소송에서이긴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아는 말은 아 저거 저거요 그림은 한한국 전력의 자료군요 우리 렇게 이적 있어요 이렇게 아 소스 한국전력 아 그래서 뭐 파주 교산지구 이런 것들 얘기도 살짝 내부에서 있었던 거 같은데 하여튼 무조건 사수해야 된다 한전이나 산업통상자원부는 동서울 변전소 꼭 해야 된다 증설 이런 입장이고 그래서 행정소송을 통해서 뭔가 그냥 법대로 하자 라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좀 있어 보 그 채팅 창에서도 이게 하남 시장에 의사 결정 권한이 있더라도 그게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그걸 국가가 제화 수 있다 뭐 이런 논리인 거 같긴 한데 근데 이게 물론 동해시에 남는 전기가 있어도 이게
(26:46) 지금 계속 서울이나 수도권은 전기가 부족한 상황이라서 그런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둔천 주공 둔촌주공 그런 쪽이 인구가 많아져서 그렇습니까 예 뒤에 설명드리려고 했긴 한데 용인의 반 반도체 클러스터도 있고 지금 신도시들 수도권 동남부 뭐 서부에도 있지만 동남부에 신도시들이 아파트가 밀집돼 건설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전력 수요가 항상 풀리죠 그리고 전력 예비율 뭐 요번 여름에 지금 지난 20일에 뭐 피크를 쳤는데음 어 지금 88% 대는 사수하고 있는데 전력 예비율 같은 것도 여름에는 뭐 장담할 수는 없거든요 그러니까 국가 입장에서는 기간 인프라를 빨리 확보해서 동해안의 원전과 싼 화력 발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또 밑에 이제 용인에 있는 반도체 단지에 어떤 수도권의 1/4 정도 전기를 먹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 반도체 단지에 어떤 전기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그러고 싶다는게 한전 측의 설명입니다 음음 반도체 때문에 끌고 와야 된다네 그거는 조금 설명을 좀 드리면 좀 엉뚱할 수
(27:50) 있잖아요 동의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끌어오는요 논쟁과 논란에서 갑자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얘기하니까 조금 밑 밑으로 예 그건 좀 밑에 얘기고 그럼 용인으로 직접하지 여기 직접 연결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처음엔 저도 약간 약간 좀 경강 부회 아닌가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예 이게 최신 기사인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송전망을 이제 물론이 지금 말한 송전망을 다른 송전망 있니다 어 3조 7천억원을 들여서 송전망을 이렇게 쫙 깔 거예요 그럼 강원에서 원주에서 용인으로 오는 겁니다 지금 말하는 송전은 다른 성 망이긴 해요 근데 문제는 것도 강원도에서 오는 거네요 요인 여기 설명이 따르면 그 용인의 송전망을 오면서이 동해안의 전기를 그것도 원리는 똑같습니다 동해안의 전기를 좀 요쪽 직류고 고압 성전과이 용인쪽 성장만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거든요 그니까 뭐 아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라고 해요 전문가들한테 물어보니까
(28:54) 약간 엉뚱한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 그거 모자를 수 있다 그래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이 직류 고압 송전망이 동의한 망이 되느냐 문제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고 해요 그래서 아주 과장된 얘기는 아니라고 하고 다만 뭐 예를 들어서 밑에서 LNG 발전으로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이 있는지 이런 것들은 좀 세부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그러니까 저 동해안에서 용인으로 가져가는 바로 다이렉트로 가는 송전망 하나 또 필요하고 또 한남에서 끌고 내려와야 되는 송전망이 또 필요하고 그렇다 그렇습니다 예 그거를 어 골고 공급을 해야 반도체가 느가 많이 더 많이 두꺼운 걸로 가져와라 용인에서 반도체 회사가 예 근데 이게 슬라이드 보시면 그러면 안 됩니까 이제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에 채팅창에서 반도체를 살리고 하남을 죽이 죽이는 거냐 어 요게 약간 귀긴 해요 그런 논란이 반도체 클러스터 송전망 계획은 이제 좀 세운 거라서 2036년까지 준공한게 목표인데 아까 하남시 변조에서 증설하고 송전망 확충은 원래는 2026년까지 훨씬
(30:00) 피거든요 그래서 요걸 빨리 해야 해 놓고 LNG 발전으로 커버 하다가이 지금 안 대표가 말씀하신이 밑으로 오는 용인으로 오는 송전망을 2036년에는 되는 거라서 시차가 좀 있 있긴 합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뭐 뭐뭐 어떤 회사들이 들어가 있는 겁니까 지금 어 뭐 흔히 말하는 예 우리가 생각하는 그 반도체 기업 10여개 이상이 들어온다고 하고요 어 그리고 그 보면은 많은 전기를 뭐 AI 반도체등 전기를 엄청 먹는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신규 시설이니이 삼성도 들어오고 SK 들어오고 다 들어가는 거죠 여기 기사 슬라이드에 기사 제목 보시면 여기 보시 잘 보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국가 사업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 그니까 굉장히 국가에서도 좀 밀어주는 사업인 거예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그래서 어 경제성 판단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도 면제 시킬만큼이 이쪽 반도체 클러스터의 어 송전망 확보가 국가 사업으로 밀어주고
(31:04) 있다라고 보 그거는 중요하죠 반도체 하려면 뭐 전기가 어마어마하게 들테니까 게다가 그 고른 질 좋은 전기도 필요하니까 반도체 공장에는 그래서 뭐 당연히 뭐 용 용인에는 좋은 전기를 끌어다 와야 되는 인프라 구축하는 건 중요한 사업인데음 그게 이제 꼭 하남을 거쳐야 되느냐는 논란은 남긴 남겠네 반드시 하나을 거쳐야 된다면 그 설득을 하고 뭐 그걸 해야 되잖아요 당근을 더 줘라 아 당근을 더 조라의 문제라 아니라 주민들이 이제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득이라는 당연히 그거를 어떤 경제적인 어떤 배너핏 제공해야 그까 한전이 그런 거 설득 안 하고 지금까지 그걸 제대로 깔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그거 제가 보기에는 그거 대충한 거 같아요 그냥 밀어붙이려고 했다 조금 설명을 조금만 더 붙여 드리면 이제 한전은 는이 이게 뭐 말이 그렇지 행정 소송이 2 3년 걸릴 거 아니에요 그 북당진 변환소 2년 이상 걸렸거든요 행정 소송에 그래서 어 소송으로 시간이
(32:08) 많이 걸릴 경우에 그러면 우리 뭐 수도권 동남부 전력에 큰일이 나냐 큰일이 나는 것까진 아니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보면은 어 동해안 수도권 초고압 직류 성전이 안 되게 되면 어 밑에 이제 용인이나 이런 데서 LNG 발전소를 돌리고 호남권의 그 태양광 전기를 한전이 사다가 그 그 전기를 수도권에 공급하게 돼요 그러면은 아까도 잠깐 설명드렸지만 LNG 발전은 화력 발전 두 배고 태양광은 LNG고 가격이 같게 되죠 슷 비슷할 거고 원전에 비해서 세 배아 그러니까 그 단가 차로 한전의 손해가 연간 한 3천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전이 그래서 그게 연이 든요 그러니까 몇 년 늦어지면은 한전에 부채가 많아지고 그러면은 뭐 썩 전기료 될수 있 한전 입장에서는 최적의 솔루션인 거 같아요 보기에도 그런데 그거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라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 하남 주민으로서 마지막 발언 한번
(33:15) 하시죠 하 하남의 아들로서 아니 그 누구나 혐 그니까 이게 님비 아고 뭐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 이거는 오늘의 개인 의견입니다 언스 의견 아니고 뭐 주변분들이 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그게 맞을 수도 있는데 누구나 그런 시설이 들어오는게 좋지 않잖아요 근데 그분들을 설득하려면 다양한 성의와 그걸 저 절차와 과정을 거치는 건데 이거 한전에 지금 논리 들어보면 우리가 3천억 손해본다 이거 안 하면 국가 관망에 필요하다 안 돼 용인 반도 클러스터에 전기가 빵꾸 한다 이거를 하남 시민들이 그걸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설명으로 하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음 네 그렇습니다 저네 자 지금까지는 하남 시민의 의견 하남 시민 인터뷰였습니다네 알겠습니다 뭐 웃구 얘기했지만 지역에 계신 분들은 또 심각하고 또 확인 현실적으로 뭔가 송전망이 필요한 건 사실이고음 쉽지 않은 거 같고요 지금 제가 다 가져오진
(34:19) 않았는데 그 송전망이요 신가평 변환소 동서울 변환소 이제 관문이라 men요 앞단 있잖아요요 앞단 강원도 쪽에도 사실은네 지난 한 3 4년 동안 지난한 과정이 있었다고 해요 환전히 설득하고 동의받고 뭐 이런 정 반대하고 설득하고 뭐 그런 것들이 있고 그게 또 공짜로 안 되는게 아까 뭐 당근 얘기도 하셨는데네 송변전 설비 주변에 대한 법령이 있거든요 뭐 당근을 주는 법령이 있습니까 뭘 줘라 뭘 줘라 예 법령 있는데 이게 물론 과학에 줄 순 없어요 어 지금 설치하려는 50만 볼트 의 경우는 100m 안에 주택이 있으면 주택 매수 신청할 수 있고요 그리고 가구당이 매수 신청이 자기가 정든 집이라서 뭐 팔 수가 없다라고 하면 뭐 1회 한정되기 하는데 주택 개선 지원금 가구당 1200만 원에서 뭐 2,400만 원까지 뭐 신청할 수도 있고요 그런게 법령에 정해져 있습니다 뭐뭐 선심쓰듯 할 순 없고 법령에 다 정해져 있고음 보면은 정기 요금도
(35:23) 일부 그 송 송배전선 주의 한 100m 근처에는 정기 요금을 깎아 줍니다 그래서 그런 혜택도 있고 한데 뭐 퍼다 주다시피 할 수 없고 이렇게 법령에 다 이렇게 이렇게 거리마다 이런 이런 보상을 할 수 있고 주택 매입 시청은 이렇게 할 수 있고는게 정해져 있습니다 100m 해당되는 데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많지는 않겠죠네 알겠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네요 어 얘기 참 모르겠네 저보고이 좋은 솔루션을 내라고 해도 잘 모르겠네요음 그죠네 튼 해결이 어떻게 잘 돼야 될 텐데 하남 주민을 잘 설득하는게 관건일 거 같네요 백종 기자 잘 들었습니다네 고맙습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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