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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K코끼리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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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요약
한국의 안주현 과학교사가 코끼리의 다양한 특징과 연구에 대해 설명합니다. 코끼리의 코는 단순한 코가 아니라, 윗입술과 융합되어 있으며 손처럼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도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코끼리는 발성을 통해 사람처럼 말을 흉내낼 수 있고, 섬세하게 조절된 근육 덕분에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끼리는 서로 이름을 부를 줄 알며, 매우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로봇공학 연구에 응용될 수 있습니다. 코끼리의 코가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으며, 이 연구들은 로봇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nglish Summary
A Korean science teacher, Ahn Joo-hyun, discusses various fascinating aspects of elephants. The elephant’s trunk is not just a nose but is fused with the upper lip, making it a versatile tool akin to a hand. Studies show that elephants can mimic human speech using their trunks and have highly developed muscles that allow them to perform intricate tasks. Additionally, elephants can recognize and call each other by names, demonstrating their social nature. These traits are being explored in robotics research, as the elephant's trunk serves as a model for creating flexible and precise robotic limbs. The scientific research into elephants' trunks highlights their multifunctional abilities, potentially contributing to advancements in robotics.

 

 

 

한국 코끼리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 났습니다 (중동고등학교 안주현 과학교사)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_OTEf5W4Pk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어제 오늘 기다리는 분이 또 오셨습니다 한국의 과학을 그냥 혼자 책임지고 있는 과학 교육의 여전사 예 중동고등학교 안주현 선생님 오시고 오늘은 코끼리에 대해서 한번 코끼리에 뭐에 대해서 공부하니까 모 코끼리에 대해서 해 체 코끼리 우 대충 아 뭘 더 배울게 있다는 건지 코끼리 코끼리 뭘 아세요 코끼리 코가 길다 코가 손이다 코끼리 코가 손이래 어 그거 알죠네 안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네네 아유 감사합니다 코끼리 오늘 배우는 거 맞습니까네 맞습니다 코끼리 코 코가 손입니까 코끼리의 코는 코가 손이래 코끼리 코는 정말 손일까요 손처럼 쓰니까 손 아닐까요 모르겠네 이가 굉장히 이제 제주가 많잖아요 코로 다양한 걸 뭐 물건을
(01:04) 잡기도 하고 그다음에 뭘 뭘 집어 올리거나 또 막 그 뭐지 물 빨아 올려 가지고 막 뿌리고 그런 장면들 저희 많이 보죠 굉장히 손 손처럼 마치 사람으로 치면 손처럼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하는데 그래서 진짜 손일까음라는 생각으로 오늘 준비를 한번 해봤습니다 코끼리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 네를 공부하는 거죠 맞습니다 사실 코끼리는 일반적으로 많이들 좋아하시는 동물이 아아 특히 어렸을 때 그렇죠 그 착해 보여요 아네 코끼리는 사실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서운 최강의 어떤 동물 중에 하나를 굽히는게 몸이 너무 크고 무거우니까 사실 위압감이 되게 크잖아요 가까이에 온다 치면 근데 이제 그렇지 않고 멀리서 보면 굉장히 유순해 보이고 좀 굉장히 선한 느낌이 좀 있죠 맞아요 맞아요 근데 아니 아닌가요 어 약간 본인에게 위협이 되지 않으면 굉장히 친밀한 관계를 서로 그니까 코끼리들
(02:07) 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보이는 것들도 많이 관찰이 된다고 하고 사람하고도 좀 친밀해진 경우에는 굉장히 또 온순한 모습들도 많이 있다고 해요 근데 하지만 조금이라도 위협을 느끼면 바로 이제 돌변할 수 있고 그럴 경우에 굉장히 또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통치가 크니까 무섭긴 무섭지 기본적으로 야생 동물이기 때문에 조심해야겠죠 때 보니까 코끼리가 어떤 작은 생명체 그를 자기 약간 약간의 도전도 아니고 뭔가 가는데 걸리적 거렸다고 이제 죽이는 장면이 유튜브에서 한번 봤어요 밟아서 죽여요 밟아서 아니 그 계속 어디 뭐 예 거의 뭐 그런 식으로 잔네 저는 사실 준비하면서 코끼리 아저씨는 정말 코가 손인가 이런 제목을 마음대로 정해 봤는데 진짜 전유어 코끼 코가 손이 아니면 뭐 발이라는 건가 동 가사들이 굉장히 비가 찰 처럼 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정말 좋은 문구인 거 같아서 여기 한번 넣어 봤고요네 아 그리고 귀여운 사진을 한번 넣어 봤습니다 코를 손처럼 쓰고 있는 모습이죠 그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03:12) 코끼리의 특징들을 생각해 보면 이제 코가 길고음 그러니까 상아라 불리우는이이가 그니까 이빨이 동물이니까 이빨이 나와 있고 그다음에 큰 귀를 가지고 있는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코끼의 특징입니다 심지어 지금 이거 가스가 놓친 선인장인 지금네 코로 집어 가지고 먹으려는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죠네 저 오늘 설마 코끼 코는 손이 아니고 코에요 크이 이건 아니겠죠 오늘 결론이 어 그것좀 허무할 것 같은데 아 그럼 가야 되나 다음입니다 보 코끼리 코가 하는 역할이 되게 많다 보니까 이제 연구되는 분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니까 특히나 생물학에 당연히 관심이 있을 텐데 공학적인 부분에서도 관심이 많다고 해서 이제 그런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잘 보면네 이제 어 우리가 그냥 멀리서 볼 땐이 정도지만 가까이 보면 코의 구조에 대해서 우리가 사실 잘 모르고 있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다음에 코가 저희처럼 숨쉬는 목적이라면 되게 비효율적인 코인 거 같아요 그렇긴 하죠 아
(04:17) 길어서 될 것 같은데 산소가 폐까지 오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 생각도 들죠데 잘 보면 놀라운 사실은 코끼의 코는 코끼의 윈 입술하고 용합 있습니다 술이요네 아 아 그래서 코끼리 입을 잘 보면요 아랫 입술은 있는데 윗입술이 없어요 없어요 그래요 코가 윗입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입의 역할을 하는 거요 놀랐죠 오 그럼 놀랐어요 그래서 합쳐져 있어서 이제 입술 겸 이제 길게 뻗은 건 코가 되고 이제 이죠 그다음에 이제 몸통 아고 그러니까 온전히 연결이 되어 있는 모습이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우리가 코는 입술이었다 상하에 대해서도 이제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 상하의 다른 이름을 우리가 뭐 언니라고 부르잖아요 언니라는 명칭 때문에 보통 이것은 이제 사람으로 비유하면 이빨 중에 어느 부분이 좀 변형이 된 거 같다 이제 이런 추정을 하게 되는데 송군이 이런 거 아니었습니까 그렇죠 보통 송곳니 많이 추정을 하시고 어금니 언니라고
(05:20) 부르니까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놀랍게도 니라고 합니다 아네 앞니가 변형된 사실이라고네 너무 재밌죠 그래서 이제 흔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동물이 하지만 이렇게 소소하게는 이제 모르는 점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서 겸사겸사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습니다 선인장을 딱 잡으면 숨은 어떻게 쉬워요 오 진짜 이거 예리한지인데 먹다 죽을 거 같은데 숨 막혀서 저희도 밥을 먹을 때 아니면 냄새를 맡을 때 이제 코랑 입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습니까 입으로도 숨으시오 입으로도 코끼리도 아마 지 않을까요 아 듣고 보니 무식한 질 그러네네 좋습니다 코끼리는 이제 분류학적으로 이제 장비과 속 아 장비 목에 속합니다 장비는 이제 코가 길다는죠 코 코 비구 그래서 원래 장비 목에 속하는 동물이 꽤 많았는데 종이 되게 많았는데 주로 이제 신생대에 지질 학적 이제 시대를
(06:24) 거슬러 올라가 보면 신생대 시기에 거의 지구 저녁에 많이 골고루 살았다고 해요데 딱 지금 생각하는 코끼리의 모습만 있었던 건 아니고 이제 다양한 모습들의 이제 지금 우리는 코끼리의 모습만 보지만 좀 변형된 모습들의 다양한 코가 긴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차례차례 다 멸종이 되고 지금 살아남은 거는 이제 딱 두 가지 속 뭐 세 종의 코끼리만 살아남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잘 보면 옛날 코끼리들 아 코끼리는 아니죠 코끼리의 조상들이 친척들이 텐데 잘 보면 코가 더 짧은 애들도 있고이 이빨이 이렇게 길지 않고 짧은 애들도 있고 그다음에 이빨이 나와 있는 방향이 지금 코끼리들은 약간 길어지면 앞으로 구부러지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게 아니라 뭐 바닥을 향하거나 이제 아래쪽을 아예 이렇게 향하거나 위로 더 솟구쳐 있거나 뭐 이런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상하와 그다음에 코에 생김새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이제 귀가 굉장히 크잖아요 코끼리가 귀를 펄럭펄럭 거리는 걸 볼 수 있는데
(07:27) 사실은 이제 더우니까 그죠 부 하는 역할도 하는 거거든요 체온을 낮추는 역할 아 그 역할 때문에 기 그거 하고 있는 거예네네네 그래서 끊임없이 이제 펄럭펄럭 거리는데데 이제 과거 조상들 혹은 친척들 보면은 귀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 아이들도 있어요 그니까 기회가 지금과는 좀 달랐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생김새가 다르지 않았을까 추정이 되죠 이게 볼록볼록 하면 그게 나한테 바람이 안 올 거 같은데 귀가 볼록볼록 하면 옆 사람만 시원해지는 거 아닙니까 그게 보니까 제가 최근에 어디 산에 갔다 왔는데 아 벌레들이 정 짜증나게 막 여기서 잉 하고 막로 많이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제가 귀가 길면 그런 거 이렇게 차면서 쫓아내 것 같아요 어네 이렇게 이렇게 그런 역할도 벌레도 쫓아내고 그래서 코끼리가 이제 귀를 펄럭거리고 이제 몸을 움직일 때 보면 몸에서 이제 작은 생명체들이 많이 우수우수 떨어진다 그래요 뭐 기생충도 있을 거고 뭐 곤충도 있을 거고 뭐 미생물들도 있을 텐데 그거를 먹기 위해서 또 주변을 항상 배회하는 새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네 그래서
(08:27) 공생 관계죠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렇 그래서 조상들 중에 많은 수들이 멸종이 되고 지금 딱요 세 종만 살아남아 있는데요음 아프리카 코끼리 두 종 그다음에 아시아 코끼리 한 종 녀석들이 남아 있습니다 위에는 만모 스고 만모스 했고 만모스 멸종했던 맘모스랑 코끼의 공통조상이 되는 어이 곰 곰포테리움이라는이 어 조금 더 귀엽게 생긴 친구가 있는데 뻗어나온 걸 보면은 신기한 건 이제 지금 남아 있는 코끼리 들이 더 서이가 가까울 것 같지만 메머드 아시아 코끼리가 훨씬 더 가까웠고 DNA 분석을 해 보니까 그다음에 아래쪽에 이제 아프리카 코끼리가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거를 이제 찾았대요 그 생각보다는 얘네 둘이 그렇게 가깝지 않다 생 허의 비슷한데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겉모습은 같지만 유전적으로는 좀 차이가 있다 이런 것들도 최근에 밝혀졌다고 하고요 예 그다음에 요거는 크기를 보여 드리려고 좀 가져와 봤어요 그래서 아프리카 코끼리가 제일 크고 지금 남아 있는
(09:30) 녀석 중에 근데 아프리카 코끼리 중에 아프리카 사바나 코끼리가 있고 아프리카 숲 코끼리가 있는데 얘는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요 저 밑에 있는 사진 속에 기 코끼리가 아네 맞습니다 옆에 코가 엄청 큰게 있네요이 친구 아래에 있는 애가 이제 아시아 코끼리요양원 리들이 귀가 훨씬 크고 그래서 귀가 이제 사람으로 치면 어깨까지 덮을 정도로네 내려와 있는 걸 특징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아시아 코끼리는 좀 귀가 앙증맞은 편이죠 근데 재밌는 건 결국은 다른 종이아빠 말씀드렸듯이 생김새 비슷하지만 거리도 좀 있다고 했고 그럼 저희가 알고 있던 이제 예전 종의 정의를 보면 생물학적으로 다른 종 간에는 사실 교배가 불가능하죠 뭐 지금은 정의가 좀 많이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러면 아프리카 코끼리랑 아시아 코끼리는 서로 다른 종이기 때문에
(10:34) 결국 교배에서 새끼를 낳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이제 생각이 되어 왔어요 그래서 동물원에서 이제 두 종의 코끼리를 키울 때도 보통 그냥 같이 합사를 시키는 경우들도 많다고 해요 일 안 일어나 어피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냥 그렇게 키웠었는데 옛날에 어 역사적으로 기록으로 남아 있는 딱 한 번 새끼가 태어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새끼의 사진을 지금 가져온게 이건데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만남 네네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의 만남 뭔가 좀 많은 걸 담은 거 같은데네 어 어 죽었나요 어네 금방 죽었나요 어떻게 하셨죠 금방 죽었을 것 같아 보통 저런 애들은 오래 못 살더라고요 아 흑백 사진만 남아 있는게 왠지 마음이 짜 나죠 그죠 어 태어난 한 열흘만에 사망을 했는데 장염으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장염으로네네 아 그래서 소화 기간에 에 좀 문제가 있었던 거 같고 그다음 추측으로는 이제 면역에도 약간 이상이 있지 않았을까 이런 추측이 좀 있는 거
(11:36) 같아요 어쨌든 그 뒤로는 그런 일이 잘 일어나지 보고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어쨌든 그렇고요 가능하긴 하군요 그러니까 아예 불가능하진 않은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지금도 저희 어 아마 두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학창 시절을 배울 때 생물학적 종회 정이는 어 둘이 교배를 해서 자손을 낳았는데 그 자손이 어생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그러면은 부모가 서로 다른 종인 것으로 정의를 했거든요 근데 이제 많은 분석 결과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예시들이 나타났어요 그런 저는 그런 걸 배웠다고 아 그렇죠 그런 거 배웠 배웠었는데 어 그럼요 근데이 꼭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그렇죠 근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를 그러면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거죠 보통 그런 걸 생식적 격리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즉 두 종간의 a 종이고 b 종이 있는데 두 종간에 이제 더 이상 교배가 불가능할 정도로 즉 생식으로 격리가 일어났다고 표현을 합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두 종이 분화가 되는 시점이 있을 텐데 그럼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둘이
(12:40) 분화되지 않았던 시점이 있어요 한 종이었던 시기가 있겠죠 그럼 그 한 종이 두 종으로 분화가 됐는데 그게 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까 뿅 된게 아니잖아요 오랜 세월에 거쳐서 차츰차츰 이렇게 분화가 일어났을 텐데 지금 시점에 우리가 봤을 때 다른 종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a b 사이에는 아직 경리가 이음 는 중일 수도 있고 그다음에 a c 사이에는 이미 경리가 단단하게 일어난 경우일 수도 있고 즉 다양하다는 거죠데 경리가 아직 미쳐 완전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교배가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서로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관심만 생기면 가능하다 어 그런 거지 그서 어떤 뭐 몸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의 중에 또 변의가 또 많이 누적되기 전에 이미 그런 일이 일어나면 교배가 가능한 것도 같습니다 어 아프리카랑 아시아랑 다른 종이었고네 예 그랬어요 아 그럼 이제 코의 용처에 대해서 이제 시작을 해 볼 텐데요 나오나요 코로 이제 코끼리가 뭘 하느냐 이제 우리가 아까 몇 가지 얘기 했지만 입술 알고 보이 입술이었다네 입술이라 얘기는 우리가
(13:41) 입술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생각해 보시면 입술은 뽀뽀할 때 사용 그죠 아 물론 이제 어네 접촉에도 사용이 되지만 혼자만의 접촉이 일어나게 되면 우리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발성을 할 때 그니까 말을 할 때 이제 입술을 사용하게 되죠 코로 소리를 내요 생각해 보세요 입술이 그요 어 코끼리가 말하는 거 들어본 적 있으세요에 뭐 아 소리를 낼 거 같죠 되게 놀라운게 2012년에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에버랜드 어 말했 되죠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코끼리가 어 국제 학술지에 실린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이 코시 있니다 코 코식이 코기네 수컷 코끼리라고 식인데요 식이는 말을 합니다 말을 하는데 그냥 코끼리의 언어를 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말을 합니다 어 비슷하게 말 말을 하는 거 굉장히 비슷하게 그래서 한번 보실까요 영상을 가져오긴 했는데요 그래서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그래서 기세도 나왔었어요 당시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외로워서 한국말 배웠다 그래서 이제
(14:44) 당시 이제 함께 지내시던 사역사 분이신데 외로워서 한국말 실제 이제 논문이 나왔고요 영상을 한번 틀어 보겠습니다 아니야 아니에 안 던가 어 한번 다른 걸로 들어볼까요 안녕 안녕 오 안녕 안녕 한 거 같아 안녕 안녕 그게 코끼리 하는 얘기야네 나시 한번 들어볼까요 처음에 조그맣게 나오는 안녕은 사역사 분이 하시는 거고 두 번째 나오는 좀 큰 소리가 코 코식이가 하는 겁니다 좋아 좋아 뒤에 따라한게 코끼리 간 거요네 이것도 해 볼까요 누워 누워 누워 누 누워 누워 어 좋아 좋 어 이건 진짜 똑같은데 좋아 안녕 누워 좋아 어죠네 우와 생각보다 발음이 꽤 하죠요 정확하네요
(15:58) 앵무새보양식 연구자들이 와서 실제 이제 에버랜드에 와서 이제 코식이게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그다음에 코식이 이제 실험 군이라면 대조를 할 수 있게 유럽 동물원에 있는 다른 코끼리나 야생 코끼리와 이제 비교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음성의 음성을 주파수를 가지고 이제 분석을 한 거예요 사람이 말을 하는 것과 코식이가 말을 하는 거 그다음에 이제 사람 중에서도 이제 코시는 아무래도 그 사육사 분과 오랫동안 같이 생활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 말을 뭐냐는 이게 배운 거죠 그래서 안녕 안녕 음 몰라 몰라 뭐 이런 식으로 하는 거니까 만약에 사육사가 아니라 다른 일반 남성 비슷한 연령의 일반 남성이 그 말을 했을 때도 코시가 이제 같이 반응을 할까 뭐 이런 식의 몇 가지 테스트를 해봤다고 합니다 그래서네 분석을 해봤는데요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비슷한 주파수가 관찰이 됐고 다만 이제 코시는 코가 기니까 그니까 그니까 사람은 이제 짧은 울림통을 가지고 이렇게 바로 나오는 안녕이 코는 좀 길게 나오죠 그니까 좀 울림 그니까 저 낮은
(17:03) 음으로 안녕이나 몰라를 하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소리를 발음을 하는게 가능한게 뭐 때문에 그럴까요 코식이가 저렇게 발음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는게 뭐 그래서 그거를 잘 봤더니 사실은 아까 영상이 좀 짧아 가지고 그냥은 말을 할 수 없고요 말하기 전에 항상 코를 이것도 소리없이 한번 들 아 봐 볼게요 이또 말하는 거 천천히 본 건데 어 코를 항상 입에 물고 엥 말을 하는게 관찰이 됐습니다 코를 입에 물고 말을 해요네 코로 입에 물고 마치 사람이 말을 할 때 입술로 입모양을 하잖아요 뭐 자음과 모음을 할 때 입술로 오므리거나 펴거나 이런 동작을 하듯이 코세이 코를 입에 물고 자신의 그 발성 기간을 조절하면서 소리를 낸다는 거 소리를 만들어 낸다는 걸 관찰을 했어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고 너무 놀랍죠음 보통 입술과 혀로네 소리를 조절하자아요 사람은 그죠네 근데 코끼리도 혀도 있을 거 아닙니까 오네
(18:08) 아 근데 입술이 없으니까 입술의 모양을 조절하는 걸 코로 코가 어 어차피 입술이 그렇죠 어 그래도 이렇게 놓으면 뭐 이게 입술이라는게 오므리고 벌리고 이렇게 하는 건데네네네 입에 이렇게 한다고 해서 이게 옆으로 뚫려 있고 그게 될까 진짜 상상이 안 되네 그래서 이거를 그림으로 나타낸 건데요 코식 있니다 코식네 코식이 이제 사람의 소리를 비교하면서 여기 구조 그림이 있는데 예 어 코 끝을 혀 쪽에 가까이 갔다 대고 코끝이 혀에 예네 코를 구부려서 혀 끝에 갔다 대고 그다음에 이걸 이제 아래 입으로이 조절을 하면서 발음을 만들어 낸대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실은 완전 똑같게 정확히는 어려운게 모음 소리 내기가 생각보다 모음은 우리가 생각해 봐도 입술을 되게 오므려서 소리 나잖아요 오 아 우 뭐 이런 것들은 네네 이제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매끄럽진 않지만 그래도 꽤 비슷하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이런 분석들이 나왔습니다 우와 대단한데 그리고 여러 번 시행을 해서
(19:11) 평균을 내 봤을 때에는 거의 사람과 유사하게 나타가 났고 이제 그게 이제이 뭐 그래프 결과들이 결국 그거를 나타내는 거고요 그리고 야생 코끼리들이 아니면 뭐 다른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랑 비교해 봤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뭐 지금 뭐의 분포를 본 거냐면 사람의 발 발성이 나타나는 부분과 그다음에 코끼리들이내는 소리들의 분포를 이제 펼쳐 놓은 거예요 그래서이 자 표시들이 야생 코끼리들이내는 소리고 서로 부르는 소리 그다음에요 그 마른 목걸이라고 하죠이 회색 마른 목걸리 사람이내는 소리 근데 코식이 소리는이 까만 색들 있데 사람하고 많이 겹치는 걸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이 소리를 낼 때 즉 사람의 발음을 낼 때에는 야생 코끼리들 보다는 사람과 훨씬 더 유사하게 소리를내는구나 런 것들을 이제 을 했더라 그죠 신기하네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너무 신기하죠 야 그 잘 믿어지지가 않 그럼 코에 생각지 못한 용도는 이제 발성 기간 말하는데 쓰는거다 뭐를 네네 그리 또 재밌는게 코시가 나름
(20:16) 연습을 해서 얻은 습관일 거 같기는 한데 코를 이제 무는 방향이 있을 거 아니에요 왜냐면 입이 이렇게 뭐 평평하지 않으니까 좀 튀어 이렇게 튀어나와 있고 그 왼쪽으로 둘 수도 있고 뭐 가운데로 둘 수도 있고 오른쪽으로 둘 수도 있는데 항상음 오른쪽으로 어 코식 있는 오른 오른 코 잡이 아 오른쪽으로 넣어서 이렇게 물고 말한다 네네 엄청 예민한가 봐요 그러니까 그 코의 근육 기간이게 매우 미세하게 움직이는 건가봐 그거를 맞습니다 소리를 정확하게 내려면 엄청 예민하게 우리가 왜 무슨 피리 같은 거 불 때도 요렇게 보느냐 요렇게 부냐 소리가났다 안났다 하는 건데네 엄청 예민한 감각 기간을 갖고 있다는까 정확히 안 된 표님 같은 생각을 어떻게 하게 연결시키게 되냐면 코끼리 코의 근육이 그렇게까지 미세하게 발달이 잘되어 있는 걸까 대한 의문으로 넘어가게 되고요 그게 이제 뒤에 연구들로 넘어가게 됩니다 아 그래요 아예 역시 오늘까네 오늘도 과학 꽃나무 훌륭하십니다
(21:18) 예 일단은 첫 번째 코의 용처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해 봤고 두 번째는 말씀드린 그 공학적인 연구로 넘어가기 전에 사실 코끼리 의사소통에 대해서 조금 더 보면 좋을 것 같아서이 연구를 하나 더 가져왔습니다 이거는 정말 최근에 나온 연구인데 어 코끼리들 간의 의사소통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한번 분석을 해봤고네 근데이 연구자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진 부분은 의사소통을 하긴 하는데네 코끼리가 친구를 만났어요 어 반가워 이렇게 인사를 할 때 그니까 만약에 보고 있는 상황에서 반가워 하는 것과 인사를 하고 싶은데 저 친구가 뒤돌아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즉 나를 보고 있을 때와 나를 보고 있지 않을 때 똑똑 해야지 똑똑 얘가죠 그거를 코끼리가 할까 어 똑똑 할까 즉 그 둘 사이에 차이가 있을까 그러니까 누가나를 볼 때와 보지 않는 대상에게 인사를 할 때 차이가 있을까 이거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예 사실은 다른 동물들을 보면 왜 이게 궁금하냐 다른 동물들을 보면 사실 구분이 잘 없대요 그냥 소리를 낼 뿐이지 근처에 가서 안녕은 비슷하게 소리내는 건데네 어 나왔어
(22:18) 이런 소리를 뭐 뒤통수에 대고도 그냥 하고 그냥 소리가 나면 다시 쳐다보면 되니까 이런 식으로 하지 사람처럼 멀리 있는 사람 뭐 가까이 있는 사람 뭐 뒤돌아 있는 사람 뭐 아니면 뭐 그룹을 만날 때 뭐 이런 식으로 용도에 따라서 뭐 상황에 따라서 인사를 다르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는 거죠 동물 중에는 코끼리는 왠지 하는 거 같아서이 연구가 시작이 됐습니다 우선 코끼리의 대표적인 의사소통 종류인데요 ABC Pro 나눠져 있는데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귀를 이용하는 방법 귀를 활짝 펼치 활짝 펼치거나 아니면 이제 다시 왔다 갔다 팔락팔락 접거나 아니면 꼬리를 이용해서 좋아 이런 뜻이죠 이거 좋아 무 공통인 거 같아요 이거는 예 그다음에 이제 코 코를 가지고 이렇게 흔들거나 아 아 이것도 좋아 좋아 반가의 표시 그다음에 이제 꼬리를 이용하는 방법 꼬리를 이제 꼬리를 치거나 아니면네 아니면 꼬리를 이제 몸쪽으로 감거나 아니면 꼬리를 오히려 다 쭉 뻗거나 뭐 이런 것들이 경우에 따른 유형들이 있다고 합니다네 그리고 코끼리가 의외로 서로 이제 촉각으로
(23:23) 인사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고 해요 코끼리 막 이렇게네 코끼리도 하고 뭐 코도 하는 거 아닐까 실상 입술이까만이유 그이 있었는데 이제 이걸 가지고 이제 거의 뭐 2년 동안 코끼리를 연구를 했고 이제 관찰을 하면서 어 한 두 달 동안 연구한 결과를 모아보니 의사소통할 때도 나타내는 신호를 한 1200개 정도를 분석을 했대요 근데 그중에 1개 정도는 신체적 적인 행위 즉 귀를 펄럭거리고 꼬리를 들거나 코를 감거나 이런 행위고 그다음에 한 260개 정도가 이제 발성 신호였다 합니다 뭐 소리를 내거나 크 되거나 뭐 이런 거죠 그래서 이제 그것들을 한번 암수로 분석을 해봤는데 이거은 영상입니다 소리없이 그냥 영상인데요 두 코끼리가 만날 겁니다네 만나면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맞습니다 멀리서 사실은 소리를 내면 다가오고 있는 건데
(24:26) 소리는 일부러 지금은 굳이 틀지 않았고요네 별로 안 친한가 보다 어 되면 되면 한데 되면 되면 어 되면 되면 그렇게 안 친한 거 같은데 가와 머리를 만지네 머리를 똥 싸면서 머리 만지는데 어 똥 싸면서 머리를 만져 아 자식들 진짜 오줌싸고 똥싸고 왜 저러는 거야 내 만나서 왜 서로 오 똥하는 거야 만 지금 보신게 되게 복합적인 것들이 동시에 나타나 있는 코끼리의 의사 소통인데 그래서 코끼리가 무엇이 가능한지를 봤냐 한 번에 하나의 의사소통 신호만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동시에 여러 개의 다중 신호를 사용할 수도 있다라는 걸 연구자들이 찾아냅니다 무슨 얘기냐면 사람을 만났을 때 아 안녕하세요 만 할 수도 있지만 악수도 같이 하면서 악수하면서 안녕하세요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 만나면 솔직히 막 등짝을 한대 때리면서 야 진짜 반갑다 막 이럴 수도 있잖아요 그런 식의 것들을 사람은 하죠 그런 걸 코끼리도 한다는 예 거예요 그래서 보신 영상에서
(25:30) 생각해보면 일단 얘네가 소리를 내면서 왔죠 그다음에 이제 귀를 펄럭펄럭 댔고 가까이 오니까 코로 이제 서로 쓰다듬기 시작했죠 그리고 나서 이제 배변 활동이 시작이 됐습니다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네 반가움에 굉장히 너무 반가울 때 나타나는 다중 신호라는 거죠 아데 왜 근데 배변활동을 왜 하는 거냐면 이제 서로 후각으로 인사를 하는 각을 로 공유하면서네 반갑기 모든 감 반갑기 한데 내 나와 바리는 침범하지 마라고 이런 그래서 시각 정보 뭐 후각 정보 청각 정보 그리고 촉각 정보를 동시에 활용해서 의사 소통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는구나 그렇게 많이 활용을 한다는 얘기는 더 섬세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표현할 수 있는게 굉장히 많죠 그냥 안녕만 아니라 아 나 오늘 어땠어 뭐 좆됐어 이런 얘기도 사실은 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야더 가서 얘네가 뭐까지 가능하다는 걸 사실 알았냐면
(26:34) 예 아 이건 뒤에서 얘기를 더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그냥 하면 구분은 할 수 있대요 서로 그니까 어 개체를 단순히 구분 아이 사람은 안 대표이 이분은 장기자이 정도 수준이 아니라 어 안대표님 이렇게 어 장기자 님 이렇게 이름을 부르고 서로 인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 뭘 보고 어 좋아요 그거를 어떻게 연구를 했는지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일단 일단 굉장히 많은 코끼리가 필요했고 여러 코끼리들이내는 소리를 다 수집을 해서 분석을 했어요 그다음에 그거를 이제 소리 단위로 다 끊은 거죠 그리고 그거를 다시 코끼리들게 들려 줘요 그럼 코끼 그 누가 쳐다보나 그렇죠 코끼리들 반응을 보는 거예요 어떤 소리를 들려줬을 때 유난히 반응을 하는지 그다음에 거기에 패턴이 있는지를 봤는데 코끼리가 자기 이름을 인식을 하고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더 반갑게 반응을 한다는 것을 영구 결과로 얻 그게 아니고 내 이름을 부르는게 있다는 맞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제 얘네도 그룹 무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뭐 적게는 20마리 많으면 40마리
(27:34) 정도까지도 모여 산다고 하는데 그 중에 더 친밀한 관계가 있잖아요 뭐 가족이지 뭐 부모 자식이지 아니면 뭐 정말 친한 친구지 이런 경우에는 조금 더 반갑게 인식을 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나 이름을 더 불러주고 그렇게 의사소통하는 것들이 관찰이 됐다고 합니다 이름이 있다는 건 대단한 건데요 그렇죠 서로를 식별하는 신호가 있고 정확히 그거를 구분 부를 줄 안다는 거죠 어 우와 세상에 코끼리는 이름을 부를 줄 아는구나 이름을 부를 줄 알면 완전 사람에 가까운 건데 그죠 히 그래서 코끼리는 자기가 누가 죽으면 슬퍼하는 걸까요 왜 그 영화나 이런데 보면 누가 이렇게 죽으면 되게 슬퍼하고 막 그러잖아 그리고 아니면 새끼가 빠지면 옆집 아줌마가 와서 같이 도와주고 막 이런 것도 있던데 그게 걔 이름은 다 아니니까 그런 건가 그냥 오랫동안 그 무리에서 함께 생활을 하는 것도 있고 그렇게 이제 20마리 30마리 이렇게 모여 살다가 정말로 무리해 누군가 사망하게 되면 코끼리들은 애도를 갖는 그니까 사람이 마치 장례식을 치르듯이 어 죽은
(28:38) 코끼리를 금방 떠나지 않고 주변을 계속 돌고 그다음에 뭔가 이렇게 서성이면서 애도의 시간을 갖는 것들네 맞습니다 묵념도 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는 것들이 꽤 자주 발견이 됐었다고 해요 그래서 사실 코끼리가 지금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데 뭐 원인이야 뭐 다양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가장 큰 위협은 사람이거든요 사람이 뭐 밀렵도 많이 했고 상하 때문에 혹은 뭐 요즘에는 코끼리 고기 때문에도 사냥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끼 고기요 고기가 맛있어요 어 맛은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최근 자료 보니까 이제 상하 불법 채취에 관해서 강력하게 통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잘 줄어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을 한 연구가 있었는데 그중에는 꽃끼리 고기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예 굉장히 많은 고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또 나름 몹쓸짓을 많이 하는 거네 사람이 참 잔인하게네 굴고 있는게 있죠 그리고 상하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방식들도
(29:42) 보면 사실은 굉장히 뭐 여기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한 방법을 많이 어네 쓰더라고요 그래서는 아니지 더 마음이 아픈 건 이제 코끼리들은 그런 것을 좀 지각을 하고 너무 너무 다 알아보는 거 같은데 또 슬픔을 공하 하고 집단에서 이제 그런 것들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 좀 마음이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엄청 똑똑한 동물이고 코끼리가 그죠 말을 할 줄 안다니 세상에 그죠 신기하죠 물론 이제 후속 연구에서 보면 자기가 하는 말 아까 코시 같은 경우에 자기가 그 따라하는 말에 대한 의미는 사실 잘 모른다고 하고요 하지만 이제 어네 의미는 모르지만 이렇게 말을 하고 그리고 좀 농담 삼아 얘기하면 이계 국어를 하는게 어 사사님 그 이렇게 한국 한국말 따라하고 코끼리들 그리는 코끼리 언어 사용하고 국 이계 국어를 사용하는 모습들도 있다고 합니다 튼 이렇게 어 동물 중에 의사 서로 의사 통하는 동물들은 상실 많긴 하지만 보통 가장 영차인 수준에서는 단순히 그냥 신호음 뭐 야
(30:47) 위험해 뭐 여기 오지 마 이런 신호를 낼 수 있고 그다음에 좀 더 발전하게 되면 이제 뭔가의 어떤 상대방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뭔가의 소통으로 넘어가는 거죠 쌍방으로 이제 코끼리는 근데 이거보다 조금 더 나아간 수준에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제 이런 분석으로 연구가 마치고 있습니다 그럼 코끼리는 자기들끼리 말할 때도 아까 제 말씀하셨던 그 코끼리 코를 이용한 발성 그걸 쓸까요 자기들끼리 말할 때는 그냥 그냥 있는 수준으로 또 가능하고 네네 본인들끼리 그냥 소리내는 수준으로 대화 대화를 주로 하는 거 같고 사실은 이제 아까도 이제 우리 영상으로 봤지만 발 성만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네 뭐 신체적인 부위를 사용해서 더 이제 많은 대화를 하는 거 같습니다 아 이것까지 그게 이제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뜻인데 코시 그처럼 그럼 훨씬 더 어려운 의사 소통도 가능할 거 같은데 이게 미세한 발성이 가능하다는 거는 저도 그럴 거 같아요 왜냐면 미묘하게 그 근육을 조절할 수
(31:53) 있다는 거니까 근데 코식이가 아직 살아 있거든요 코식이가 최근에 어 만 34살이 됐다고 합니다 아 코끼리는 오래 사나 보죠네 코끼리 수명이 한 60년에 70년 정도 된다고 해요 그래서 아마 아마 잘 뭐 이렇게 돌봄을 받는 것도 있겠지만 최근에 생일 파티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그니까 저는 최근에 동물원을 못 가봐서 사실 모르는데 아직도 이제 가끔씩 말을 하는 그 시간들이 있나 봐요 그래서 이제 그거에 관련된 영상들이 또 많이 있더라고요 그 직접 뭐 찍으신 분들도 있고네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명 코끼리가 있었다 국자 학술지에도 등장을 했다 코끼리의 코는 하여튼 입술이었다 쓰고네음 반가우면 반가우면 똥도 싸고 응가 싼다 다양한 방식으로 반가움을 표현할 수 있다 아 이름을 외운다 충격이네 그렇죠 이름을 분해서 부른다 뭐 이런 것도 있고 뭐 이거는 그냥 넣긴 했지만 이미 말로 다 말씀을 드려서 이제 넘어가도 될 거 같은데 이제
(32:56) 뭐 이제 지 않는 상대한테는 몸에 신 몸에 신 아니 소리 신호를 더 많이 쓰고 눈에 보이는 상대한테는 이제 신체적인 신호를 더 많이 쓴다 이제 의사소통을 분석한 결과고 아까 전에 그 그건 말씀 안해 주셨는데 진짜 등 등 돌아서 있을 때는 어떻게 한다네 그때는 이제 소리를 먼저 내서 돌아보게 하거나 이름을 부르거나 해서 돌아보게 하고 다네 가까이 오게 되면 이제 코로 아까 뭐 부비부비 하거나 몸으로 가서 이제 부비부비 하거나 이런 식으로 한다 뭐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죠 그래서 아무튼 굉장히 많은 방식을 이용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라는 거고요 아 이거는 성별의 차이가 있었는데 사람하고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성끼리 소통할 때에는 이제 서로 그냥 비슷해 비슷하게 막 수컷이든 암컷이든 뭐 비슷한 정도의 신호들을 이용해서 소통하는 걸 발견했는데 동성끼리의 의사 소통을 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것 같 말을 안 해요 동성끼리 이제 수컷 코끼리들 같은 경우보다 암컷 코끼리들이 훨씬 더 서로 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것들이
(33:59) 많이 관찰이 됐다고 합니다 역 야 그거는 진짜 만물 월드 공통이구나네 반가움 소리도 내고 이어 플리핑 굉장히 활발하게 해서 암컷끼리 만났을 때는 어 반가워 어땠어 막 이런 대화를 사람으로 치면 이런 건데 수컷 코끼리와 수컷 코리가 만나면 어 그게 좀 대면대면 아진 아니지만 그 신호가 암컷끼리 만큼은 아니더라 아까 아까 만난 그 꽃끼리 암컷이었다 봐요 아네 암컷끼리 만난 겁니다네 아 암컷끼리 만 아까 상요 코끼리는 사실 어 수컷 수컷 수컷이 암컷 수컷이 만났을 수도 암컷 컷던 거 같아요 암컷 수컷이 만났 제 기억으로 한 마리는 분명히 수컷이 있어서네 컷컷 그 아까 지에 그 똥싸고 한 거는 수컷 수컷은 절대 안 다 너무 가격한 반응이네요 와 어쨌든네 성별 분석도 재밌게 마지막에 들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넣어 봤고요 진짜 사람이라 코끼리는 저기 게시판에 보니까 수컷 수컷에 만남이 라고 하네요 수 아 수컷 시켜 일리가
(35:02) 없던데 왼쪽 코끼리는 확실히 수컷 시는데 오른쪽 코끼리는 제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어쨌든 뭐 반가움의 표현이었고 그다음에 이제 보여드릴 연구는 그래서 코의 대대체 어떤 근육들이 그렇게 많이 발달해 있길래 뭘 그렇게 할 수 있냐 이제 이런게 궁금하실 수 있는데 그 구조를 보여주는 연구가 있어서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어 이게 이제 코끼리의 그림이에요 그림 그림 해부도를 그린 건데 근육을 한번 그려 본 겁니다 코끼리 코 근육네 그래서 아 저게 다 근육으로 돼 있군요 완전 근육이죠 맞습니다 뼈 없이 다 근육만으로 되어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랫입술은 있지만 윗입술은 없이 코랑 이렇게 융합이 되어 있어요이 쭉 내려가죠 근데이 연구에 연구자들이 확인하고 싶었던 건 근육에 근육이 이제 단순히 그냥 살덩어리가 아니라 결이 있잖아요 우리 치킨 먹을 때도 나타나지만 그죠 그 결을 한번 파악하고 싶었고요 즉 어떤 방향으로 뻗은 근육들이 조합되어 있길래 코끼리 코는 그렇게 위험하면서도 강한 힘을 낼 수 있고 그다음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는지 게다가 정교할 수 있는지
(36:03) 이런 거에 관심 있습니다 있는 거죠 숨쉬는 구멍은 쭉 있는 거고 여기 아래쪽에 보면은 이게 단면 이제 가로 단면의 사진인데 여기 이제 구멍은 있고요 멍 구멍 있네요네 주변에 근육이 미세하게 굉장히 발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크기 세 종류를이 그림에 표시해 놨는데요 여기는 이제 등쪽 그니까 어 코를 이렇게 길게 놓고 본다면 윗면 등쪽이 있을 거고 아래쪽 배면이 있겠죠 등쪽에 보면은 이 수직에 수직으로 길게 뻗은 근육들이 발달해 있고 주로 표면에 그다음에 아래쪽 배면을 보면은 이렇게 서로 마치 트위스트된 것처럼 방향이 꼬여 있는 어네 그 근육들이 발달해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어 아 이거는 중간에 그냥 기여워서 넣어 봤는데 순서를 제일 잘 못 넣었네요 귀엽죠네 귀엽습니다네 그래서 이걸 가지고 멀 테스트를 했냐면요 저런 근육 구조를 가지고 힘을 이제 발휘를 해서 뭔가 물건을 집거 할텐데 그것들에 관한 여러 가지 테스트를 좀 해본 거예요 그래서 왼쪽에 보시는 그림처럼 코끼리를 여기 두고 여기 이제 뭐 마있는 걸 돕겠어 그리고 이제
(37:07) 코끼리에게 어 이거 먹어라고 했을 때 신호를 줬을 때 코끼리가 코를 쭉 뻗어 가지고 먹을 텐데 코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요런 것도 한번 아 늘어날 수 있는가네 확인을 해 봐서 전체 한 15% 이상 늘어나는 것까지도 엄청 하네요 진짜 보니까네 확인을 했고 이게 왜 그게 가능한가를 구조적으로 봤더니 사실 이제 근육도 근육이지만네 표면이 어 여기 이제 코 표면이 든요 예 아 표면에 주름이 굉장히 많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 주름을 쫙 펴면 쫙 늘어났다가 세상에 주름을 다시 수축시키면 다시 짧아질 수 있는 거죠 저런 구조 덕분에 자유자제로 휘거나 구부릴 수도 있고 뻗을 수도 있고 이게 다 조정이 미세하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엄청나네 코가 그죠 그래서 이쪽에 있는이 좀 이렇게 뭐라고 할까요이 무슨 모양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약간 천엽 같이도 생겼고 아무튼 이것이 등쪽 주름이 쫙 펴지는네 등쪽 피부고이 비라고 돼 있는게 배쪽 피부입니다 그러니까 등하고 배가 또
(38:12)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대요 근육 아까 근육도 달랐잖아 주된 근육 방향도 달랐는데 피부 주름도 차이가 좀 있더라 뭐가 더 잘 늘어나게 생겼나요 보시게 길이가 늘어나게 씬 그죠 그죠 맞습니다 a 보면은 훨씬 더 쭉 늘어나기 좋죠 이제 B 이제 사방으로 좀 펼쳐지기 좋은 구조고 저렇게 되면은 위에가 늘어나면 이렇게 될 거 같은데네 그렇죠 구부리기가 그러니까 좋 위에는 꼭 이렇게 접혀져 있고 밑에는 덜 접혀 지니까 피면은 이렇게 밑으로 떨어질 같은데 맞아요네 그래서 이렇게 해서 보통 뭐 사과 같은 걸 짚거나 주로 이제 이쪽 방향으로 구부러져서 물건을 짚는 영상들이 아마 많이 관찰이 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밑으로 주로 돼 있는 네네 물론 이제 반대쪽으로도 들어올릴 수는 있지만 더 길고 유연하게 뻗는 거는 아래쪽 방향으로 즉 아까 등쪽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 밑는 막 억지로 늘리는 거구나 안 늘어나는데 막 억지로 늘려 가지고 그래야 이렇게 앞으로 나가겠네 그죠 그럴 수도 있겠네요지 힘들게 왜 이렇게 멀리 둔
(39:16) 거야 하면서 왜 왜 왜 그렇게 했을까요 위에서 위 위 아래 좌우 이렇게 다 퍼지면 다 퍼지면 좋은데 아 다 퍼지면 근데 뭐 물론 그게 장점일 수도 있지만 유연한 건 장점 지만 단점은 방향을 내가 미세하게 조절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휘청휘청 거리니까 아 너무 그러면 일정한 방향이 있 오히려 한쪽에서는 방향을 잡아주고 나머지 한쪽에선 그거를 보조해 주는 역할로 늘어나는게 훨씬 더 정확하게 뭔가를 타게팅 하기가 좋죠 그 아래쪽은 거을뿐 주로 주로 이렇게 해서 잡지 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해서 잡는게 주지 아 밑에서 거꾸로는 잘 안 하겠구나 이렇게 위에서 이렇게 잡는 거죠 실 꼬리 같은 거 생각해 보면은 그냥 휘청휘청 그냥 이게 휘두르거나 이런 용도로 많이 움직이지 뭔가 꼬리 가지고 뭔가 이렇게 집진 않잖아요 그 대충면 버리면 되는 거예 파리만 쫓아내면 되는 거니까 저 네네 그래서 그렇게 비교해 봐도 조금 이해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위아래가 구조가 다르고 근육 구조도 다르고 피부
(40:18) 구조도 달라서 이제 코끼 자유자재로 유연하게 이제 코를 움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하고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하 하고요 어 이거는 뭐 좀 뭐 이렇게 보시기 평소에 어려운 사진일 것 같아서 한번 넣어 봤는데 아기 코끼리가 이제 사망을 해 가지고 이제 해부를 하면서 찍은 사진이래요 그 이제이 코고 코의 단면입니다 어 랐어요네 그래서 아까 이제 그림으로 봤던 설명했던 위아래 근육의 구조가 다르다는 걸 이제 한번 눈으로 확인해 본 모습이에요 그래서 이제 뭐 이렇게 새로로 잘라 봤을 때도 역시 위 아래에 펴져 있네 는 근육의 결이 굉장히 다르고 그래서 위에는 주로 길게 늘어나는 용도의 근육들이 있다면 아래는 이제 그걸 받쳐 주면서 양쪽으로 늘어나는 그런 힘을 받는 근육들이 많이 발달해 있다라고 합니다 저것도 근육이니까 많이 움직이면 근육이 발달하고 그럴까요 그럴 거 같은데요네 그죠 물론 사람만큼 무 많이 들면 힘이 세지고 코가 근육이 생겨서 아 근데 그 단백질의 조성은
(41:24)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사실 사람이 이제 많이 써서 근육이 또 이렇게 몸이 좋아지시고 하는 것들은 단백질 함량이 좀 높아서 그런 데가 보통 이제 보충해 가시면서 만들어 가는 거잖아요 근데 이제 코가 물론 근육도 있고 그런 건 맞는데 피부가 저렇게 많이 주름져 있는 거 보면 피부 두께도 상당할 것 같거든요 그럼 그 밑에 근육은 사실 양 자체는 얼마나 있는지는 그렇게까지 막 엄청 발달할 정도로까지 아닐 수도 있어요음 근데 막 저 그런 영상을 봤거든요 코로 감아 가지고 수박 깨는 영상들을 봤는데 그런 걸 보면 충분히 어느 정도의 악력은 가능한 거 같습니다 사람도 죽을 것 같은데 저기 어 감으면 죽을 수 있죠 열심히 근육을 이렇게 단련시키면 더 세질 것 같은데 헤드락 걸리면 죽을 것 같아요 그래서 코끼리끼리 싸울 때 코로 이렇게 싸우는 경우들이 좀 있다고 하고 그다음에 이제 맹수들 천적들 성인 코끼 성인 코끼리는 이상하네요 어른 코끼리는 잘 어른 코끼리한테 절대 덤비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 무서워서요 때문에 항상 아기 코끼리나
(42:29) 좀 약해 보이는 코끼리를 주로 괴롭힌다고 하죠 그렇습니다 어 이런 연구를 대체 어떻을까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코끼리 신기하긴 한데 코끼리 코 근육을 우리가 알아야 될까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이 사람들은 집요하게 뭘 만들었냐면 이렇게 그래픽적으로 분석을 했어요 근육 섬유를 하나하나 모델링을 한 건데요 그러면서 이제 근육의 종류와 결 방향을 다 분석을 했죠 이걸 어다 쓰냐면 로봇을 만드는데 응용합니다 아네 로봇이 생각하는 종류 생각하시는 떠올리신 종류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소프트 로봇이라고 해서 좀 더 유연하고 부드럽게 뭐 미세하게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그런 로봇들 종류에는 꽃끼리 코가 굉장히 좋은 모델이라고 해요 사자만 있으면 되고 어 그리고 굉장히 잘 구부러지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또 향할 수도 있고 그런 그리고 힘도 힘도 굉장히 다른 에 해서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즉이 같은기에 다른 재료에 비해서 아까 근육 결들이
(43:33) 도대체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길래 그렇게 강한 힘을 낼 수 있나 사실 이런 것들도 중요한 분석 포인트라고 합니다 로봇에서 근육의 섬유질 같은 걸로 이렇게 미세한 근육들을 만들어야 되는데 쉽 쉽지는 않겠네요 그죠 그래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컴퓨터가 해주지 않을까요 아무 좋겠다 연구자 하이팅네 요런 로봇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렇습니다 그다음에는 거의 마지막 오늘 준비한 마지막 연고인데요 역시 코를 이용해서 하는 건데 이거 처음에 제가 제목으로 말씀드렸지만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진짜 손일까음 그래서 코가 진짜 손이라는 걸 보여주는 연구입니다음 코가 손이라는 걸 보여준다이 친구들은 연구에 이제 참여한 코끼리들이 그요 나이가 굉장히 다양하죠 그다음에 이제 야생에서 태어난 코끼리도 있고 이제 서 태어난지 잘 모르겠네 코끼리도 있지만 파크에서 태어나는 애들도 있고 크루거 국립공원네 거의 그러니까 관리되고 있는 준 야생이라는 될 거
(44:37) 같아요 뭐 동그란 같은 건 아니니까 공립공원 이런 거 뭘 했냐면이 센서를 이용했는데요 이거는 이제 핀치 센서라고 해서요 가운데에 그러니까요 위아래 코끼리가 코끝으로요 두 개를 딱 잡으면음 힘이 측정이 되는 거예요 악력이 사람으로 치면 저거를 요렇게 잡는 거예요 그러면은 내가 저기에 가하는 힘이 측정이 되 음 끼는 코끝이 두갈래로 되어 있거든요음 그래서 아까 등쪽에서 나온 부분이 이렇게 튀어나와 있고 아래쪽에서 나온 부분이 이렇게 튀어나와 있는데 보통은 등쪽이 더 길게 튀어나와야 돼요 그니까 이런 모습으로 그럼 걔가 코로 요거를 이렇게 잡게 하는 거죠네 아 이렇게 잡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보통 풀 뜯어 먹을 때에 위에서 이렇게 싸 가지고 오잖아요 감아서 이렇게 해서 입에 넣습니까 보통은데 저 요거 이렇게 잡기도 해요 잡기도 한다고 합니다 와 아까 선인장 그렇게 잡았을 잖아요 이렇게 어 어 그래서 그 악력을 테스트했어요 거의 뭐 사람의 손가락 같은 느낌이죠 어떤 장치를 이용했나 요런 장치를 이용했습니다 방금 보여 드린 센서가 여기 있고요이
(45:37) 주황색 코끼리가 여기다 코를 딱 잡을 거예요 그러면은 여기서 이제 감지를 한 다음에 어느 정도 힘 이상으로 코끼리가 요걸 잡으면 이게 열리면서 사과가 데구르르르 굴러 나옵니다음 그럼 코끼리는 올타쿠나 하고 사과를 먹을 수 있겠죠 그죠 그래서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코끼리를 데리고 이제 실험을 하고요 너무 세도 안 되고 너무 약해도 안 되고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게 잘 잘 코끼리가 잘한 예와 잘못된 얘인데 어리 장갑 거같아요 귀엽죠 봉리 장갑 진짜 많 이게 위 위 코와 아래 코 어 위코 아래 코 코의 등면 아랫면 끝부분입니다 아니 저거 만 보면 저 코끼리라고 안 해주면 진짜 좀 이상한 장갑을 낀 사람이네네 아니면 이게 입 같죠 다른 생물에 그래서 여기를 위아래를 딱 잡아야지만 정확 게 측정이 가능하고 이러면 이제 실험에 반영이 된 거고처럼 어설프게 잡거나 한쪽만 잡아버리면 측정이 안 되기 때문에 이제 실험을 못했겠죠 그래 이제 여러 번 테스트를 했고요 그래서 이제 했는데 어 두 종류의 실험을
(46:42) 했는데요 하나는 센서를 이렇게 수직 방향으로 놓고 위아래로 잡는 힘을 테스트 했고요 이렇게 위아래 예네 그다음에 가로로 돌린 다음에 그죠 옆으로 잡는 힘을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야 그래서 이제 결과를 본 거죠 그래서 여러 번 이제 시행을 했는데 아이고 제가 어 그림으로 보여 드리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가져왔는데 위에가 이제 수직 센터 수직 방향으로 그죠 잡는 건데 코끼리가 a 럼 잡기도 하고 B 럼 잡기도 했대요 그래서 a 럼 잡는 거는 진짜 딱 정석대로 그 장갑 잡듯이 탁 잡는 거고 직선으로 가서 그대로 잡은 거고 직선으로 가서 잡는는 옆으로 가서 이렇게 잡은 거고네 그래서 비는 이제 구부린 거고 마찬가지로 씨랑 뒤도 얘네는 이제 센서를 옆으로 돌린 90도 회전시킨 거잖아요 그래서 씨는 수직 아니 뭐야 쭉 뻗어서 잡은 거고 비틀어서 잡은 거고 다 돼 다 가능하네요 그죠 그렇죠 그럼 내 케이스 중에 가장 힘이 크게 작용하는 코끼리가 가장 힘을 크게 쓴 것은 어떤 걸까요 abcd 중에 저는 B 같습니다 제일 힘이 많이 들어간 거 그죠 가장 힘이
(47:46) 세개 측정된 거 세게네 번인가 모르겠네음 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수평 센서보다 수직 센서에서 힘이 좀 강하게 작용한다는 걸 찾았대요 위아래 근육만 쓰면 되니까 한 번 안 꼬아도 되니까 그런가 보다 어네 옆으로 이렇게 돌려서 이렇게 이렇게 가하는 힘보다는 이게 더 강하게 작용한다 이런 걸 찾았고 그다음에네 개 중에서는 요거를 보여 드리는게 빠른 거 같습니다 그죠 수직으로 더 강한 힘이 작용했고 수평으로 작았고 수직 수평 이렇게 나왔고요 그다음에네 개 한 번에 보여준 건 이거는 이제 쭉 뻗은 거 벤트는 그냥 쭉 뻗은 거고 벤트는 약 구부려서 잡은 걸 얘기를 하는데 구부린게 좀 힘이 약하네네 구부린게 상대적으로 근육이 재 힘을 온전히 다 내지 못내는 거 같 되 팔을 한번 꼬았을까 근데 이거 왜 이런 거까지 왜 해 할 될까요 이것도 로봇 연구입니다 아 아 로봇을가 코끼리 로봇을 만들 때 야 요렇게 움직이면 안 돼 요렇게
(48:51) 웬만하면 하도록 해야 돼 맞습니다 로봇은 제어를 해서 사람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으니까 저 만약에 우리가 코를 모델링해서 모방에서 로봇을 만들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제어를 해야 원하는 효과를 더 잘 낼 수 있을까 이런데 응용이 가능하겠죠 진짜 다양한 실험을 하는구나 어네 이게 다 최근 연구들 있니다 눌렀죠 그래서 아마 뭐 저도 잘은 모르지만 로봇 공학에서 아마 코끼리 코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 최근에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신게 아닌가 런 생각이 들습니다 실 로봇 팔 연구를 할게 아니라 로봇 코 연구로 해야 되네 그렇지 그렇지 로봇 코 코끼 코끼리 코 입술 로봇 응 아 이게 입술에 집착하 그래서 제가 뭐 뭐 이렇게 다 가져오진 않았지만 참고한 연구는 많이 있는데 그래서 어떤 구부림 움직임 구부림 동작에 대해서 연구한 연구들도 많이 있었고요지 이렇게 구부리 뭐 이렇게 구부리는 이런 것도 코끼리 코의 조건으로 봤을 때 어떤 식으로 할 때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는가 이런 연구들도 많이 되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사람은 한번 이렇게 꿨을
(49:54) 때가 더 이렇게 힘을 많이 주는 거 같은데 어서 아 근데 엄청 예민한 그런 거군요 코케이 코가 너무 쓰임새가 많군요 코케이 코는 그죠 게다가 사실 또 뭐가 있냐면 분량이 너무 많아서 오늘 굳이 말씀 안 드리려고 넣진 않았는데 코끼리 잘 보면 코에 털이 되게 많거든요네 털도 있어요네 코끼리 코에 철이 진짜 많아요 털들이 막 밑네 잔털도 있지만 긴 털도 많은데 그 털들도 다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감각을 하는 거예요 그니까 뭔가이 위로 흘러가는 공기를 감지할 수도 있고 온도를 느낄 수도 있고 지하 그런 것들도 이제 뭔가 연구가 되고 있더라고요네 그래서 뭐 아무튼 연구가 굉장히 많이 되고 있는 코끼리 코에 대해서 그래서 이게 진짜 손인지 뭔지 우리가 다양하게 연관을 지을 수 있겠다 코끼리 코는 그러면 손의 역할도 하고 코의 역할도 하고 입술의 역할도 하고 그걸 다 역할을 하는 거네요 그렇죠 만능입니다 만능이네 힘도 세고 다가 힘도 세고 힘도고 코끼리는 그냥 코네 코코 코끼리 코를
(51:01) 연구해야 되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네요음 로봇 코끼리코 로봇을 만들려고 그렇습니다 재밌네요 진짜 처음 알았어 코끼리코 그 특히 입술 얘기만 자꾸 거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지금게 입술이 이렇게 튀어나온 거였어 그게 제일 충격적이지네 어 마무리로는 그냥이 사진을 같이 보면 어떨까 하고 가져왔는데 이거는네 어이 사진이 같이 실린 글 글과 연구를 보면 사실 뭘 얘기하고 있냐면 우리나라는 사실 야생의 코끼리가 살진 않잖아요 근데 좀 그렇진 않긴 하지만 야생 코끼리가 사는 나라들 경우에 어 원래 코끼리가 숲에서도 살고 초원에서도 살긴 하지만 벌목이 횡행해 숲이 자꾸 줄어드니까 코끼리가 삶의 터전을 잃고 점점점점 이제 멸정 위기에 더 위험에 놓여 있다 이제 이런음 구들이 있었는데 최근 연구에서 벌목을 하더라도 잘 관리하면서 벌목을 하면 코끼리에게 주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는
(52:06)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꼭 자연이나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산업을 개발하지 말자 이런 차원이 아니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분야도 있다 이런 거에 대해서도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저 사진은 보니까 코끼리가 아주 그림 같은 데서 살고 있네 그죠 너무 평화로워 보이는데 응 세상에 코끼리 고기를 꼭 코끼리 고기까지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죠 먹을 거 많은데 그게요 코끼리는 다 이름도 있고 영이 철수처럼 뭐 어 이름도 다 있고 하니까음 좀 코끼리에 대해서는 좀 연구를 더 해 보면 주 신기한 세계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자기들끼리 요즘 하여튼 제가 느끼는 바는 식물들도 서로 의사 소통을 한다는 거예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에 보니까 식물들 끼리도 호르몬을 내뿜는 걸로 얘를 위험이 있으면 위험을 옆에 애들한테 공유한대음 그래서 야 모든 생물들은 다 뭔가 자기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구나 그래서 요즘 집에 벌레가
(53:10) 생겨 잡아도 죽이지 못하겠는 거야 그래서 걔를 항 창문 밖으로 이렇게 보 바퀴 벌레를 죽이지 않고 만하면 자 옆집으로 옆집으로 보내고 그요 바깥으로 방 방생하는 교육의 효과가 있군요 좋습니다 알겠습니다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중동고등학교 안주현 선생님 다음 달에도 또 나와주실 거죠네 다음에도 재밌는 영도로 고맙습니다네 [음악] 감사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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