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신박하다 신박해

 

 

### 한글 요약
이 영상에서는 미국 대통령 후보 해리스와 트럼프의 경제 공약들을 중심으로 다룹니다. 해리스는 팁에 대한 세금 면제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세금 감면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팁에 대한 세금 면제와 더불어 소득세를 폐지하고 대신 관세를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의 부채를 비트코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여 빚을 갚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양측 모두 세금 감면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러한 공약들이 미국의 경제와 부채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 English Summary
This video discusses the economic policies of U.S. presidential candidates Harris and Trump. Harris proposes eliminating taxes on tips and raising the minimum wage, focusing on tax relief for the middle and lower-income classes. Trump, on the other hand, advocates for tax exemptions on tips and suggests abolishing income tax, replacing it with higher tariffs. Additionally, Trump proposes solving the U.S. debt crisis by leveraging Bitcoin, suggesting that the rising value of Bitcoin could be used to pay off national debt. Both candidates emphasize tax reductions, raising concerns about the impact on the U.S. economy and debt.

 

 

(1) 신박한 미국 대선 공약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9IwA4-JAM2E

Transcript:
(00:07) 자, 마지막 주제는 미국 대통령 후보 해리스 누나의 새로운 공약 경제 공약이 떴기 때문에 또 경제 유튜버인데 안 갖고 올 수 없죠? 새로운 공약에 대해서 경제 금융 공약 어떤 게 나왔는지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요즘 우리 해리스 누나 분위기 너무나 너무나 좋아요 지금 해리스가 이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막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분위기가 좋냐? 공약도 바뀐 게 없고 사람만 바뀌었는데 왜 흐름이 바뀌었냐? 물론 나이가 18세가 어려지긴 했는데 단지 젊어져서 그런 거냐? 왜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 거냐? 저도 사실 궁금한데 아니 뭐 그냥 이거 사람만 바뀐 것 같고 공약도 그대로인데 왜 갑자기 흐름이 바뀌었냐? 많은 미국 언론에서 가장 많이 얘기하는 건 사실 이겁니다 미국인들이 그동안 바이든과 트럼프가 너무 지겨웠다 몇 번째야 지금? 두 번, 세 번을 싸우고 있잖아 한 번 트럼프가 했고 한 번 바이든이 했고 그럼 또 둘이 나와서 또 전과 전전이 싸운다 그러니까 이미 다 만나봤어 그 나물에 그 밥이고
(01:09) 다 까본 패인데 이거 다시 한 번 해봐야 되냐? 바이든과 트럼프 재대결 자체를 원하지 않았는데 양쪽 다 인물이 바뀌기를 원했는데 바뀌지를 않더라는 거죠 워낙에 철옹성 같은 분들이기 때문에 공화당도 못 바꾸고 민주당도 못 바꾸고 에휴 별 수 없구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외의 인물이 등장을 하니까 뭔가 미국인들한테는 또 신선함을 줬다는 거고 특히 항상 인상을 쓰고 있는 두 아저씨하고 다르게 왠지 웃상이에요 항상 좀 뭔가 기분이 되게 좋으셔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활짝이세요 약간 쌓인 것도 같고 뭔가 느낌이 있다는 거죠 헤리스가 점점 잘 나가고 있는데 여기서 잠깐만 말씀드리면 부통령도 정해졌죠 대통령 후보도 정했지만 민주당의 부통령 공화당의 부통령들이 다 정해졌습니다 부통령이 요즘에 약간의 논란이 있어요 어떤 논란이 있냐 민주당 부통령 후보 헤리스하고 같이 나가는 월즈 후보가 총기 관련 과거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총기 소유 규제해야 된다 나 군인이야? 24년 짬밥 있어? 내가 전쟁에서 사용한 무기는 전쟁터에서만 써야지
(02:14) 그렇다고 총을 들고 다니면 안 된다 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거의 주임 원사님이죠 자 근데 문제는 24년 군대 짬밥이라고 썼지만 사실 전쟁터에 간 경험은 없습니다 주방위군으로 근무한 거지 그것도 비상근 야 근데 미국에선 이게 일반적이야 우리나라도 24년 근무한다고 전투기 경험 있는 분은 많지 않아요 6.25가 언제 얘긴데 한국전쟁이 언제 얘긴데 그 뒤로 특수작전에 참여하지 않는 한 이 전쟁터에 가서 총 쏜 분은 사격장에 쐈지 없단 말이야 물론 파병을 했어 이탈리아 또 하필 이탈리아에서 거기를 파병가냐? 이런 말을 들으니까 비웃음을 많이 들은 거죠 그래서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가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바로JD 벤스가 월즈는 참전용사도 아닌데 총기 소유 운운을 하면서 참전용사처럼 얘기한다 나는 해병대 출신 참전용사야 내가 얘기를 해야지 왜 네가 얘기해? 우리의 용맹을 훔쳐간 거 아니야? 우리의 명예, 네가 훔쳤다 저쪽은 24년 주방위군으로 근무했고요 이쪽은 해병대 출신입니다
(03:20) 참전용사도 아니면서 용맹한 군인인 척했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라고 얘기를 했죠 물론 JD 밴스도 해병대이긴 한데 전투 경험은 없습니다 뭐 그럴 수 있죠 전투 경험은 없어요 4년 복무했는데 이라크 파병했어 근데 그 홍보 담당하면서 뒤에서 뭐 뭐 이탈리아 9개월이나 이라크가 조금 어렵긴 하네 이라크 홍보 담당이나 인정 6개월이지만 인정 그게 있어서 뭐 할 말은 없죠 그리고 오히려 요즘에 그 벤스 형은 옛날에 여장 사진 했다고 근데 그럴 수 있지 대학생 때는 이렇게 헤이터들한테 당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뭐 신입생 하면은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건 반LGBT에 있었는데 이것도 좋아하는 거 아니야? 아니 아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선배들이 자꾸 이런 거 시키잖아 시켜서 신입생 환영회에 이런 거 시켜 어쩔 수 없던 거다 라고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 때죠 하지만 양 부통령들이 열심히 루머로 싸우고 있지만 그 루머로 승부를 볼 수는 없죠 결국 공약이 필요합니다 해리스만의 공약이 무엇이냐
(04:24) 바이든과 차별되는 공약이 뭐냐 그래서 8월 16일 엊그제 주요 경제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참신함만으로는 안 되죠 경제 공약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제 경제 공약을 말씀드릴 텐데 제가 금요일 날 나왔죠? 이 주요 경제 정책 공약을 얘기하기 전에 사실은 헤리스하고 트럼프가 아주 뜨겁게 대립하고 있던 경제 정책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미국을 달궜던 경제 공약인데 8월 10일 날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선거 유세를 하던 중에 헤리스가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팁에 대한 세금을 없애겠다 Eliminating taxes on tips 팁에 세금을 안 매기겠다 이게 우리는 감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폭탄 같은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네바다주 라스베거스에서 이 얘기를 한 이유도 있어요 왜냐? 네바다주 라스베거스는 일단 네바다주는 굉장히 중요한 주입니다 2008년 이후 대선은 파란색이 다 이겼어요 민주당이 다 이겼어 근데 주지사가 공화당이야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스윙스테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도
(05:27) 1900년대 이후 네바다주에서 선거인단을 이기면 90% 확률로 대선에서 이겼습니다 어떤 풍양계 같은 그런 주예요 대선은 민주당이 다 이겼어요 이번에도 이기고 싶겠죠 그리고 네바다주에서도 라스베가스는 당연히 팁 근로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주입니다 미국 전체에서 팁 근로자의 비중이 가장 높아요 관광지인 하와이, 플로리다보다 더 높아 2위가 하와이고 3위가 플로리다입니다 관광을 많이 하는 주들이 팁 근로자의 비중이 원래 높죠 왜 그러겠습니까? 여기가 라스베가스에요,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는 당연히 팁 근로자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팁 규모도 달라 카지노와 호텔의 도시잖아요 카지노 하다 보면은 돈에 대한 감각이 없어 칩이잖아 뭐야 너 가져 하고 나중에 생각해 보면 잠깐만 100달러 이거 뭡니까 100달러 칩이네 뭐 이렇게 될 수 있는 하다보면은 하다보면은 뭐 1달러 줬는데 100달러 줬어 뭐 이렇게 갈 수 있는 애매한 곳이기 때문에 수많은 종업원들이 근무하고 팁을 많이 주는 걸로 유명하죠 미국에서 1위 도시에요
(06:29) 팁이 1위 도시 여기서 표를 얻기 위해서 팁의 세금을 없애겠다라고 헤리스가 발표한거죠 근데 트럼프는 뭐라 그랬냐 헤리스의 저 의견을 보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야 이거 내 꺼 베꼈다 야 이거 내 꺼 베꼈어 내가 먼저 팁 면세안 공약을 얘기했는데 해리스가 나를 따라했다 야 이거 뭐야? 카피캣이야? 물론 나는 진짜로 실행할 거고 해리스는 말만 할 거지만 해리스가 나의 걸 그대로 베낀 거 아니냐 그리고 놀랍게도 트럼프 아저씨가 말한 것 치고는 사실입니다 놀랍게도 사실이에요 트럼프가 6월 9일 날 네바다주 유세 당시에 팁 면세안을 공개적으로 제안했어요 그리고 트럼프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자기가 팁 면세안을 얘기한 이유가 있다 내 개인적인 경험이 있어 네바다주에서 식당에 갔는데 종업원이 왔어 여성 종업원이 그래서 자기가 물어봤다 뭐가 힘들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얘기했대요 팁에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택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너무 힘들어요 그러니까 트럼프가 오 그래? 그러면 팁에 세금이 없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07:31) 라고 물어봤더니 그 여종업원이 팁에 세금이 없다고요? 너무 좋아요 오 그레잇 이렇게 얘기해줬대요 그러니까 그때 트럼프가 좋다 팁에는 세금을 붙이지 말자 라고 밥 먹다가 결정한 놀라운 아이디어였는데 자기 아이디어였는데 해리스가 이거 이거 이거 베껴갔다는 거죠 노발대발하고 있는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국인들한테 이해를 시키려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죠 아니 팁에 세금이 있습니까 팁에 당연히 세금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공기와 같은 존재예요 데스와 택스는 피할 수 없죠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거의 공기와 물과 같은 존재여서 당연히 세금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국가가 이거 잘 안 봐줘요 무조건 떼어가는데 심지어 소득세, 급여세 세금이란 세금은 다 적용되는 말 그대로 여러분의 소득과 똑같아요 다만 팁을 현금으로 주잖아 이거 세금 어떻게 매겨? 그래서 미국에서도 현금으로 받는 팁에 세금 부과가 어려워요 이게 일종의 탈세입니다
(08:34) 팁은 탈세로 악명이 높아요 팁으로 받으면 현금 박치기잖아 이게 얼마가 줬는지를 잘 몰라 계산서에 써있으면 영수증 발급되면 당연히 가능한데 그냥 받는 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매년 보고되지 않은 팁 소득이 미국 전체에 63억 달러니까 2016년 기준으로 8조 정도가 될 걸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팁의 세금 매기기가 어려운데 근데 왜 갑자기 팁의 세금이 문제가 됐냐 왜 문제가 됐을까요? 어차피 현금으로 받는 팁에 세금을 못 매기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 요즘에 팁을 어떻게 줘요 미국에서? 이렇게 줘요 디지털 팁이라는 게 나왔어 이놈들이 우리 한국인이 보기엔 양심의 떡 싸먹었는지 아니 키오스크에 계산 여기다가 아예 팁란을 넣었어 10%는 없네 15%, 20%, 25% 노 땡스 노 팁 저걸로 팁을 주기 시작하니까 세금이 잡혀 그리고 이게 등장하니까 지금까지는 팁을 안 내도 되던 영역에서 모두 다 이걸 도입합니다
(09:38) 왜? 팁을 당당히 적을 수 있잖아 디지털 팁을 하고 당당하게 적고 옛날에 얘기했죠? 배달원이 배달 오더니 이걸 내민다고 갑자기 주머니에서 뭘 주섬주섬 꺼내더니 내밀잖아요 뭐냐 보니까 아이패드 같은데 팁 야 이걸로 적으라고 적으라고 소비자들은 팁 압박이 더 커졌는데 반대로 얘기하면은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디지털로 계산했다? 이건 바로 세금입니다 심지어 내 손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무슨 소리입니까? 여기, 여기도 원천징수에요 원천징수 원천징수야! 월급하고 똑같아 내 통장에 들어오지도 않아 이렇게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죠 고객님 왔다 갑니다 이렇게 구름처럼 지나가는 거기 때문에 원천징수된 게 내 손에 들어와요 여기로 주면은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갑자기 팁의 세금이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실제로 디지털 팁이 늘어나니까 팁 세금도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지금 팁 소득도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미국에서 2012년에 팁이 260억 달러 2018년에는 전체로 380억 달러의 팁 소득이 있지 않을까라고 추정을 하는데 앞으로는 거의 연에 100조가 예상이 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10:42) 그러니까 그만큼 팁 세금도 늘어나죠 그리고 예전에 한번 얘기 드렸지만 미국에서 팁 근로자는 최저임금이 일반 근로자와 다릅니다 슈카월드에 한번 나왔죠 팁을 받는 근로자의 최저시금은 굉장히 낮아요 2달러밖에 안 돼 미국에서 일반 근로자의 최저시급은 7달러 대입니다 이거 뭐야? 팁 근로자는 뭐 이거밖에 안 받고 일해? 나머지는 팁으로 받는 거야 나머지는 그러니까 차이가 있어요 우리가 보기에 웃기잖아 그건 자기가 팁으로 알아서 받는 거지 알아서 못 받으면 이 친구는 최저시급도 못 받아요 그러니까 팁 안 주면 인상 쓰는 게 이유가 있어 팁 안 주면 인상을 팍 쓰는 게 자기 월급 안 주는 말과 똑같기 때문에 최저시급이 달라요 팁에 대한 세금은 이 친구 입장에서는 사실은 팁이 자기 소득 그 자체야 소득세율하고 똑같습니다 거의 소득세율이라고 봐야 되죠 이 정도로 팁 근로자한테는 팁이 굉장히 자기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옛날에 현금으로 받아서 세금을 안 내도 됐는데 디지털 팁 때문에 세금을 내니까 불만이 폭주하고 이걸 딱 보니까 트럼프가 얘네들이 안 내던 세금을 내서
(11:44) 불만이 많아졌구나 그렇다면 나는 팁을 면세해 주겠다 최우선 정책으로 삼겠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당연히 라스베가스나 뭐 이런 데 환호하죠 팁을 받는 근로자들은 환호를 안 할 수가 없어 이거는 일종의 소득세 면세안입니다 우리로 치면은 회사원 소득세 절반 깎아준다는 말과 똑같아요 바로 찍지 바로 찍어 지금 내 세율이 26%인데 회사원들은 특별히 13% 해주겠습니다 콜 콜 팁 근로자들한테 그 정도의 위력이 있기 때문에 저거를 주장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왜냐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팁을 받는 사람들은 이발 요금보다 팁 수입이 더 많을 때가 있다 50%가 넘을 때도 있기 때문에 저걸 면세해 준다는 거잖아요 저 엄청난 소득을 면세해 준다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전미요식업협회 우리로 치면 사장님들 모임 소상공인들 모임 협회에서도 엄청나게 찬성을 합니다 근로자들한테 세금 부담을 크게 완화해 주는 거다 전미요식업협회는 왜 이렇게 좋아하냐? 전미요식업협회는 당연하겠지만
(12:47) 최저시급 인상에 반대합니다 TIP근로자하고 일반근로자하고 최저시급을 똑같이 하는 걸 반대해요 자기들이 적게 줄 수 있으니까 팁 면세안에 찬성해 팁 은 어차피 자기가 주는 거 아니죠 세금도 어차피 자기가 받는 거 아니잖아 국가가 깎아주고 고객이 주는 거죠 얘네 월급을 얼마나 좋아 당연히 찬성합니다 당연히 찬성 국가가 면세해주면 얘네 월급 더 안 줘도 되네 세금만 주니까 요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전미요식업협회에도 굉장히 찬성을 하고 특히 네바다주나 라스베가스 같은 근로자들은 뭐 열광의 도가니죠 팁을 면세해준다고 하니까 소득세 면세안 막 열광을 합니다 물론 그래서 원래 팁 면세안이라는 거는 트럼프 공화당의 정책이었어요 공화당이 저 정책을 할 때 바이든은 뭐라고 얘기를 했냐? 당시 바이든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팁에 대한 면세는 잘못된 정책이다 어떻게 해야 된다? 팁 근로자를 다른 근로자하고 똑같이 최저시급을 올려야 된다 지금 아까 전에는 2달러죠? 일반 근로자 7달러죠? 여기는 팁을 예를 들면 5달러를 더 받아서 맞춘단 말이에요 여기에 면세해 준다는 거잖아요
(13:51) 이게 잘못됐어 그게 아니라 2달러를 7달러로 드리고 팁을 줄여야 돼 이게 바이든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책이었어요 최저시급을 올려야 된다 종업원의 급여를 왜 소비자가 팁으로 내냐 그리고 여기에다가 정부가 면세해 주면 어떡해 최저시급 올린 다음에 여기다 과세를 내야지 그래야 세금이 늘 거 아니야 그리고 기업가들이 월급으로 줘야 되지 왜 정부가 면세로 깎아주고 왜 소비자가 내야 되냐 최저시급을 올려야 된다는 게 바이든의 정책이었습니다 반대로 면세가 트럼프의 정책이었고 바이든은 이렇게 얘기했었죠 팁 면세는 잘못되고 가짜 해결책이다 고용주들이 근로자에게 제대로 된 급여를 줘야 된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민주당과 바이든은 임금 인상 팁 근로자들의 최저소득 인상, 임금 인상을 주장했고 트럼프는 사실상 근로자 소득세 감면 팁에 대해서 소득세를 줄여주자 소득세 감면 양쪽으로 의견이 나뉘어 있었죠 하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아무리 얘기를 해봐야 이거는 잘 안 와닿는데 팁 면세안이 너무 강력해
(14:54)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 팁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은 될지 안 될지 모르겠는데 팁에 대한 면세안을 얘기하니까 그게 너무나 달콤하고 너무나 강력하게 들리니까 먹히지가 않아요 소득세 면세안 미쳤다 소득세 면세안 이거를 후보가 얘기를 하니까 트럼프 쪽에 너무나 사람들이 쏠린단 말이야 자기들 얘기하는 건 안 쏠려 공화당 지지층도 민주당 지지층도 칩에 대한 면세가 찬성률이 너무나 높죠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정치인이 나와서 세금 면세를 해주겠다 그러는데 이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겠어요 세금은 덜 걷겠다는 사람한테 싫어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세금을 낮추겠다고 얘기하는 정치인들이 지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네바다주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도 트럼프의 팁 면세안에 찬성해요 어쩔 수 없이 네바다주나 아까 플로리다, 하와이 이런 데는 저 팁 면세안에 찬성할 수밖에 없어요 다 그렇게 가니까 이런 상황에서 정책에서 밀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던 민주당이 8월 10일 날 해리스가 얘기를 한 겁니다 우리도 팁 면세해주겠다 우리도 해줄게
(15:56) 트럼프만 하는 거 아니야 나도 팁을 면세해주겠다 트럼프 거 따라한 거 아닙니까? 해리스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니 하나 더 해줄게 그건 뭔데? 저는 이 자리에서 약속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근로자들을 위해 팁 면세 더하기 최저임금 상승 모두 추진하겠습니다 야야야야 정치인 이렇게 하는 겁니다 쟤는 팁 면세만 안 해? 나는 둘 다 해 팁도 면세해주고 최저임금 올려주고 둘 다 해 쟤는 하나 난 둘 누굽니까? 쟵니까? 납니까? 나죠? 이야 이 정치는 이렇게 하는 거야 쟤는 A고 나는 B야? 그럼 나는 A + B 실제로 해리스가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그럼 최저임금 상승? 팁 면세까지 최저임금을 얼마나 올릴 건데? 예전 발언이긴 한데 이번 발언 아닙니다 예전에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어요 해리스는 과거 팀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15달러...
(16:51) 최저임금을 15달러까지 올려야 된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지금 현재 미국의 최저임금이 7달러입니다 15달러 하면 2배예요 안되겠지 안되겠지 먼 미래 희망사항이고 이거 1달러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최저임금이 7달러에서 1달러 올리면 15% 올린다는 소리잖아 쉽지 않은데 과거에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대로 가면 진짜 안 되겠지만 2배입니다 2배 이거 말도 안 되죠 이렇게 하면 인플레이션도 뭐가 하여튼 엄청나게 올릴 것 같은데 최저임금 2배와 일부 소득 면세까지 동시에 얘기하는 거니까 만약에 저 팁 면세안이 통과가 되고 최저임금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네바다주 팁 근로자의 소득이 연간 얼마가 오르냐? 6천 달러 얘기합니다 780만 원 엄청난 거죠 팁을 전부 면세해줘 세금을 하나도 안 내 그리고 최저임금도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올려줘 그러면 소득이 1인당 780만 원 오른다 내가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했을 때 진짜 되면 소득이 연간 6천 달러 오른다 그러니까 그렇게 환호를 하고 양쪽이 다 얘기를 하는 거죠 대선후보를 사퇴한 바이든한테 물어봤습니다
(17:56) 기자들이 어? 그 해리스가 팁도 면세하고 최저임금도 올린다는데요? 그때 완전히 지지한다 이렇게 앱솔루트라고 얘기했는데 제 생각에는 사실 별 관심이 없으실 것 같아요 사이클이나 타고 다니고 어 그래 해 파이팅 파이팅 잘해 해리스 파이팅 이렇게 자전거 타고 다니시고 요즘에 건강을 챙기시고 그런 모습을 약간 보이시고 계시는데 그래서 결론적으로 양당 대선후보가 전부 다 공약이라고 얘기를 했죠 수많은 시민들도 환호하죠 민주당도 공화당도 모두 다 찬성으로 돌았습니다 근로자도 좋다 그러고 고용주도 좋다 그래요 팁 면세안은 사실상 확정이 되고 있습니다 반대한 사람이 없어 모두 한 마음으로 그런데 딱 한쪽 반대하는 쪽이 있습니다 어딜까요? 저 팁 면세안에 반대하는 쪽 바로 그래도 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경제학자들이 좌고 우고 떠나서 그래도 되나? 팁 면세안을 해도 되냐? 전문가들만 걱정하고 있다 왜? 일단 팁 면세안이 통과되면 소득세 제도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왜 위태로워질 수 있냐?
(19:02) 생각해보세요 간단하게 내가 받는 급여에 어디까지가 팁이고 어디까지가 내 소득입니까? 연말 보너스를 팁으로 줄 수도 있어요 대표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퉤! 하다니 야 팁으로 줄 수도 있어 법인 별도로 세워서 퉤! 하고 거기 법인 팁으로 아니 어디까지가 팁이고 어디까지가 소득인지 소득을 팁으로만 바꿀 수 있으면 면세야 면세예요 0%, 0% 바꿀 수만 있으면 이걸 모두 다 막을 수 있냐 물론 막으려고 시도를 하겠지만 법과 제도가 모두 막을 수 있냐 그리고 약간 탈세 느낌도 나죠 이거를 가서 갑자기 야 기분이다 야야 김대리 오늘 팁 천만 원 이거 보너스 아닙니까? 아니야 팁이야 기분이라니까 기분이야 팁이야 아니 연말 보너스는요? 아니 연말 보너스는 없지 연말 보너스는 0이고 팁이 천만원이야 아 예 뭐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뭐 그럴 수도 있고 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럴 수도 아니면 반대로 김대리가 요청할 수도 있어요 아 김대리가 요청하겠네 사장님 저 팁으로 천만원만 주세요 김대리 미친거 아니야?
(20:05) 보너스 안 받겠습니다 당장 당장 세금 200만원인데 900만 주세요 900만 세금 0 팀장님도 100만원 아끼고 나도 100만원 좋고 뭐 이제 이런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디를 어떻게 하냐 한마디로 기존 급여는 많이 사라지고 다들 팁만 외치는 세상이 올 거다 모든 식당이 팁을 외칠 겁니다 면세야 면세 가격 5천원 이렇게 안쓸 거예요 가격 4,500원에 500원 팁 똑같아 소비자는 하지만 요렇게 하면 모두가 좋죠 팁을 준 거 같아서 좋고 소비자는 500원을 면세해서 좋고 그럼 뭐 할 때마다 야 배달비도 저 배달비 무료예요? 어 그래요 감사합니다 하고 돌려고 그러면 아 팁은 줘야지 아니 배달비가 무료라며 배달비는 무료야 팁은 줘야지 야야 아 괜찮아 나 팁 안줄게 노 팁 그러면 미국이죠 범법이 난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락부락한 분이 이렇게 하면 아 그래 배달 공제 감사합니다 자 팁 3천원 뭐 이렇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팁 면세가 대단히 공식적인 면세가 위험할 수 있죠 뭐 그리고 이건 정말 제 생각인데
(21:08) 우리 앞으로 도네이션이라고 그러죠 트위터 도네이션 앞으로 명칭을 팁으로 바꾸겠습니다 팁으로 팁으로 팁으로 팁 팁을 쏴주세요 저희도 팁이야 도네 아니야 팁x4 열심히 하잖아 목소리 지금 3시간 째 떠들고 있잖아 팁 줄 수 있죠 팁 팁으로 주면은 세금 안 낼 수도 있고요 자 그리고 이런 문제가 분명히 생길 거고 더 큰 문제는 도대체 세금을 언제까지 깎아줄 거냐 세수 부족이 엄청나겠죠 이거 소득세 면세안이라니까 사실상 소득세 면세안이면 소득세 비중으로 생각하면 10년 동안 세금 부족액이 1,000억 달러, 130조 2,000억 달러, 260조 세금 안 들어오는 게 그럼 미국이 돈이 많으니까 괜찮냐? 미국 부채는 4경 7천조 원 대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4년 7월이니까 지금 현재예요 35조 달러 빚이 이렇게 많은 나라가 세금을 안 걷겠대 이익 가능하냐? 그리고 2,000년 이후로 지금 보면 지출액이 증세액보다 대부분 높아요 지출이익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세금을 덜 걷는 것도 있습니다 선거 한 번 하면 세금이 내려가 뭐 한 번 하면 세금이 내려가
(22:11) 정치인들이 뭐 하려고 하면 세금을 내려 항상 세금은 인하만 했지 올린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부채 비율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고 세금을 올리자고 하고 건전성을 늘리자고 하면 떨어지고 세금을 내리고 임금을 올려주고 면세 준다고 하면 붙고 누가 감히 증세를 얘기하냐 뭐 하면 증세 안경이고 그러니까 영원히 내려가기만 하는 거죠 그래서 사실 이걸 대단히 걱정하는 오늘도 등장하시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 형이 있습니다 진지하게 걱정을 표명했다 왜 걱정하냐? 부자들이 제일 걱정해요 왜? 부자들은 이 시스템이 오래 가야 되거든 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가야 돼 시스템이 무너지면 제일 손해보는 건 자기야 미국의 파산을 경고했다 2014년 미국 국가부채 이자가 1년에 1조 1,400억 달러인데 소득세의 76%로 이자만 내야 돼 이거 우리 잘 알죠? 아무리 벌어도 빚의 이자밖에 못 내는 개인도 요거 많이 겪습니다 한 달에 300만원 내는데 은행 대출이자가 200만원이야? 내가 5억 짜리 집 샀는데 3억을 대출 받으니까
(23:13) 한 달에 100만원 씩 나와 200만원 버는데 100만원? 말이 됩니까? 뭐 이런 거하고 비슷하게 76% 완전히 주택담보대출 하는 거랑 똑같죠 개인처럼 미국이 이렇게 되고 있는데 팁을 면세한다 그러니까 이제 어렵다는 겁니다 다 듣기 좋은 소리고 누구나 세금을 덜 내고 싶지만 우리 모두가 부담해야 되는 세금 총량은 엄연히 있는데 걷어야 될 세금이 있는데 항상 적게 내면 항상 적자고 그러면 빚이 도대체 어디까지 늘어날 거냐라는 거를 이제 경제학자들이나 일부 의원들이 주장을 한다는 거죠 자 그런데 여기까지만 얘기하면 뭐 걱정하고 끝나지 않았냐 이번에 발표된 해리스의 공약은 한술 더 뜹니다 8월 16일 최초로 경제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Opportunity Economy 기회의 경제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성으로 내세운 게 이겁니다 1억 명 이상의 중산층과 저소득층에게 세금 감면을 제공하겠다 이게 이번에 발표된 거예요 팁 정도가 아니죠 이번에는 자녀 세액 공제 2천 달러에 3천 6백 달러 영구 전환 이거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늘린 거 있었는데
(24:14) 그거 영구적으로 그것도 80% 늘려서 영구화 시키고 중산층 저소득층 자녀 돌 때 돌까지 6천 달러 세금 공제 부양자녀 없는 근로자 최대 공제액 1,500달러 확대 팬데믹으로 확대된 의료보험료 보조금 영구 연장 이것도 일시적인데 2025년 말인가 그런데 다 영구로 만들었고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1만 달러 세금 공제 2만 5천 달러 계약금 지원 새 주택 건설하는 사업자에게 세금 깎아주고요 렌탈 주택을 짓는다 세금 깎아줘요 근데 이렇게 다 깎아줘도 되겠냐 연방예산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나온 거죠 이 패키지 헤리스 패키지죠 이번 헤리스 패키지가 돌아가면 10년에 걸쳐서 적자가 2천조 이상이 더 발생한다 임시주택조합 아까 얘기했던 그 연구화로 바꾸면 적자가 2조 달러가 늘어난다 적자의 해소방안은 있냐 모르죠 공식적인 말은 없기 때문에 공식적인 말은 없대 모르는데 누구나 알겠어 쓰는 거지 뭐 쓰는 거지 지금 깎아주고 나중에 생각하겠지 뭐 이런 문제가 있죠
(25:19) 참고로 해리스가 발표한 경제정책 공약을 조금만 더 보여주면 이런 거 있습니다 먹거리 기업 가격 폭리 규제를 가하겠다 식료품 가격 폭리를 연방정부 차원에서 금지하겠다는 게 있습니다 이게 사실 제일 큰데 페더럴 벤을 가하겠대 와우 식료품 가격을 연방정부가 사실상 캡을 정해준다는 말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오 쎄다 쎄다 부당하게 착취할 수 없도록 과도한 이익을 얻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명확한 규칙을 설정하겠다 야 요새 저 식료품이라고 그러면 웬만한 기업들 다 들어가는데 잘못하면 코카콜라 같은 것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뭐가 들어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맥도날드 이런 거 들어갈 수도 있어요 주 법무부장관한테 가격에 대한 캡 권한을 주겠다는 말과 대단히 비슷한 강력한 얘기를 했고 또 몇 개 더 보여드리면 주택공급 확대 4년 동안 300만 채의 신규 주택 건설하겠다 집주인들이 임대료 급격하게 올리는 것을 막겠다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서 재판매를 하기 위해서 주택 대량 구매하는 거 우리로 치면 다가구 주택 막 사는 거
(26:21) 이런 것도 규제하겠다 보여드린 김에 다 보여드리면 약 가격 낮추겠다 이것도 제약회사, 제약중개인의 관행 얘네를 손을 좀 봐서 경쟁을 촉진시키고 약 가격을 낮추겠다라는 이런 얘기들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전체로 따졌을 때 중산층을 위해 싸우겠다는 게 전체 트렌드예요 수입품에 대한 전면적인 관세 얘기하는 거 그거 세금이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 정보 받는 거 여러분들이 내야 되잖아요 그 가격을 놓쳐서 결국 트럼프 세금이야 트럼프는 억만장자와 기업에 대해서만 세금을 인하하려고 하지 나는 중산층을 위해서 세금을 인하하겠다 둘 다 인하하는 거예요 누구한테 인하를 하는지에 따라서 누구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누구를 위해 싸우고 살펴보면 된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중산층 그리고 약간 못 사는 분들에 대한 세금 인하 정책을 발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럼프 캠프는 즉시 비판했죠 이건 베네수엘라나 쿠바에서나 볼 수 있는 공산주의적 경제 정책이다 가격 캡이잖아요 가격 통제가 말이 되냐 완전 터무니없다 그러면 트럼프 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세금을 낮추고
(27:24) 부채가 늘고 있는데 대책이 있냐 놀랍게도 트럼프는 대책이 있습니다 해리스는 부자와 기업에 대해서 세금을 더 걷어서 커버하겠다는 쪽인데 트럼프는 이 아저씨 의견 보면서 천재인가 생각을 했어요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무슨 해결 방안이 있는데? 소득세를 완전히 폐지하고 그만큼 관세를 높게 받으면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중국인들의 돈으로... ㅎ 다른 나라에서 세금 받은 걸로 국민들이 내는 게 아니라 소득세에서 관세를 높게 받으면 돼 우리나라 들어오는 놈들 60%, 70% 떼면은 야 그거 내면 되네 그럼 중국인이 내 건 한국인이 내 건 대만인이 내 건 내겠지 라는 기가 막힌 아이디언데 천재인가? 근데 그 관세 높게 내면 어차피 국민들이 높게 사야돼 소득세하고 뭐 다른게 뭐가 있나 싶긴 한데 비싸게 사는건데 뭐 하여튼 이런 천재적인 아이디어 중국인들 돈으로 메꾸면 된다 요런 아이디어가 있고 야이 와 여기서 깜짝 놀랐는데 미국의 부채가 35조 달러 있다
(28:30) 4경 7천 조가 있다더라 그거 비트코인 수표를 써서 채권들에게 전달해주면 부채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 비트코인 수표를 써서 채권자들한테 35조 달러 4경 7천조를 걷는다는 거는 이건 또 무슨 소리지 참고로 저게 말이 안 되는 게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 간신히 넘습니다 1300조예요 미국 국가부채는 35조 달러야 4경 7천조예요 그러니까 뭐 30배가 넘어 그러니까 당연히 안 돼 지금 비트코인을 미국이 다 가지고 있어도 안 돼요 다 가지고 있어도 당연히 안 되는데 이건 무슨 소리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열심히 모아서 가치 상승을 기다리면 된다 미국 정부가 지속 불가능한 부채를 남발해서 비트코인의 상대적 가치가 계속 올라갈 테니까 비트코인은 한정적이고 달러는 무한정으로 늘어갈 거다 그러니까 언젠가는 언젠간 언젠간 너와 함께 하겠지죠 달러는 무제한이고 이건 유한하니까 이게 막 오르면은 통화가치가 훼손이 돼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면은
(29:33) 그때 비트코인 전달해주고 나 빚 갚았다라고 하면 된다는 그런 미국의 막대한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야 이게 무슨 소리인지 좀 헷갈리는데 이게 얼핏 들으면 이 소리잖아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산 다음에 존버하자 그리고 달러 열심히 찍어서 달러를 왕창 찍으면 달러 가치가 훼손이 되니까 달러 빚으로 갖고 있는 놈들은 폭망하고 우리는 이거 걔네 주면 된다 그게 뭐야? 그럼 니들이 갖고 있는 달러 표시 채권 쓰레기다? 통화가치가 날아간다는 소리죠? 비트코인 이거 줄 서자 가죠! 하고 하면 되죠 달러를 빌려서 지금 쓰고 달러가치 폭락시키면 아니 근데 정부가 존버해도 되나? 비트코인으로 산 다음에? 이게 진짜 트럼프가 얘기한 거라고? 농담하는 거 아닙니까? 농담하는 게 아니라 7월 말 비트코인 컨퍼런스가 열렸어요 대선 후보들까지 다 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뭐라 그랬냐면 트럼프가 나는 취임 첫날 비트코인의 부정적인 SEC 의장 미국의 주식거래위원회 우리로 치면은 금감원이라고 해야 되나? 그 의장을 해고해버리고
(30:37) 비트코인의 부정적인 소리 하더만 그거 뭐예요? 잘라! 내가 자를 거야 그리고 연방정부가 비트코인을 열심히 비축해서 메이크 비트코인 그레이트 어게인을 할 것이다 메타버스 같아 이게 미국 유력 대선 주자가 메이크 비트코인 그레이트 어게인을 얘기했다고? 아 금감원 의장 잘라버리고 미국 전방 정부가 비트코인 사서 존버한 다음에 그레이트 어게인 해서 그걸로 갚자고? 그 제가 주식은 지금이라는 그 주식프로 합니다 거기서도 저런 소리 하면은 그 시세 조정으로 잡혀갈 수 있는데 야 여기 시세 조정으로 안 잡혀가나? 야 이거 씨 야 이거 대놓고 이거 미국이 먼저 선행매매 하겠다는 거잖아요? 미국이 사서 프론트러닝 한 다음에 가격 올리겠다는 소리하고 똑같은데? 야 이거 실제로 이걸 얘기했다는 게 그리고 아니 무슨 단어가 메이크 비트코인 그레이트 어게인은 뭔가 농담인 줄 알았더니 MBC 뉴스에도 뜨고 모자도 있어요? 이거 뭐야 공화당 일부 지자들은 미국이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것은
(31:41) 마치 석유나 귀중한 원자재를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달러는 지들이 막 찍을 거니까 석유나 귀중한 원자재는 한정적이다 비트코인은 한정적이다 그래서 막 찍어서 막 쓴 다음에 그쵸 달러가 최소한이 되면 이걸로 갚자 그냥 유머로 처음에 들으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분입니다 개인 인지도가 미국에 상당히 높아요 전 케네디 대통령 조카예요 케네디 남동생 아들 남동생 분도 본부장관인가까지 했던 분이죠 이분은 그 컨퍼런스에 와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대통령으로 내가 당선이 되면 비트코인 400만 개, 약 2720억 달러, 360조 원을 비축하겠다 무슨 원유 비축도 아니고 비축기도 아니고 비트코인을 비축해 미국 정부가 그래갖고 나중에 가격 오르면 갚겠다고 그걸로 360조인데 3경을 넘게 갚으려면 100배 올려야 되네? 100배 올리면은 그래요 3경 6000조되니까 대충 갚을 수 있겠네 4경이지 1경 남네 1경 그리고 놀랍게도 여러분들 보셨겠지만 8월 12일날 머스크하고
(32:46) 엑스에서 특별 대담도 했어요 라이브를 했는데 양쪽 다 코인을 자칭 지지한다는 분이기 때문에 코인러들이 뭐가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코인 얘기는 없었습니다 그 얘기 도지 도지 어떻게 된 거야 도지 도지는 비축 안하나? 도지도 좀 비축해서 아 이건 무한대다 이건 무한대서 안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메이크 비트코인 그레이트 어게인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그 좀 빚을 갚을 생각을 좀 줄일 생각을 해야 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어차피 못 줄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 어떡해 근데 세계 최고 채무잡니다 세계 최대 채무자 세계에서 빚이 제일 많은 나라야 어차피 배를 쨀 수 있다는 거죠 일단 쓴 다음에 이게 가면은 얘로 갚는다 그래요 뭐 대통령은 아니니까 후보자들은 뭐 표를 얻기 위해서 코인 하시는 분들이 이제 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생각할수록 웃기네 이거 몇 년 좀 존버해야 되는 거지 하여튼 뭐 이런 생각을 양쪽 대통령 후보들이 하고 있다
(33:51) 한마디로 누가 되던 간에 미국의 부채, 4경 7천조 원 지금 35조 달러 넘어가는 이거 이거 줄기 힘들어 보여요 누가 되던 간에 지금 뭐 면세안에 감세안에 난리가 났죠? 갚기 힘들어 보이고 궁금합니다 한 30년 40년 뒤에 제가 미래에서 왔다면은 이거 어떻게 됐는지 좀 물어보고 싶긴 해요 어디까지 갔을지 지금 4경 7천조인데 한 100경 쯤 가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때도 유지가 되고 있는지 한 30 -40년 뒤에 아니면 정말로 트럼프 아저씨 말처럼 메이크 비트코인 그레이트 어게인을 한 다음에 얘로 고개 돌린 다음에 이렇게 주면 되는 거죠? 이
(34:30) 렇게 주면 되는 거...! 요걸로...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세상은 재밌는 것 같아요 누가 만들었는지 이 메타버스 세상 잘 만들었다 뭐 그럴 바에요 게임처럼 확장팩 하나 하지 확장팩 하나면 리셋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