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졸리비를 아시나요?

 

 

 

### 한글 요약:

- **필리핀의 국민 기업, 졸리비**: 필리핀의 국민 패스트푸드 기업인 졸리비가 한국의 저가 커피 브랜드 컴포즈 커피를 4,400억 원에 인수했다.
- **컴포즈 커피**: 저가 커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로, 2014년 설립되어 빠르게 성장했다.
- **졸리비의 역사**: 1975년 필리핀에서 설립된 졸리비는 아이스크림 판매로 시작하여 치킨과 햄버거로 확장했다. 1981년 필리핀에 진출한 맥도날드와 경쟁하여 필리핀 고유의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승리했다.
- **필리핀인의 자부심**: 졸리비는 필리핀의 국민 브랜드로, 해외 필리핀인들에게 고향의 맛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필리핀인들은 졸리비를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닌 문화적 아이콘으로 여긴다.
- **글로벌 전략**: 졸리비는 해외 필리핀 커뮤니티를 공략하며 확장 중이다. 필리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졸리비 매장을 열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필리핀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졸리비 매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 English Summary:

- **Philippine National Company, Jollibee**: The national fast-food company of the Philippines, Jollibee, acquired the Korean low-cost coffee brand Compose Coffee for 440 billion KRW.
- **Compose Coffee**: Known for its low-cost coffee, the franchise was founded in 2014 and has grown rapidly.
- **History of Jollibee**: Founded in 1975 in the Philippines, Jollibee started with ice cream sales and expanded to chicken and burgers. In 1981, it competed with McDonald's in the Philippines, winning with unique Filipino flavors and affordable prices.
- **Pride of Filipinos**: Jollibee is considered a national brand in the Philippines, providing a taste of home to overseas Filipinos. It is seen not just as a fast-food chain but as a cultural icon.
- **Global Strategy**: Jollibee targets overseas Filipino communities for expansion. They open stores in areas with large Filipino populations, and it is likely that Jollibee will open stores in Korea as the Filipino community grows there.

 

필리핀의 소울푸드 졸리비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numUwNPR5Q

Transcript:
(00:00) [음악] 오늘의 재밌는 얘기 두 번째는 필리핀의 국민 기업이라 졸리비 기업의 얘기를 드릴 거예요 갑자기 왜 필리핀의 기업을 갖고 와서 얘기를 하냐 이유가 있습니다 경제 신문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최근에 뜨겁게 불거진 뉴스를 하나 볼 수 있어요 그게 뭐냐 대한민국 컴포즈 커피를 필리핀 기업 리비가 인수했다 금액은 컴포즈 커피 지분 70% 3,300억 그 외 회사 1억 합쳐서 4,400억을 렀다 필리핀 기업이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커피를 4천억 넘는 돈으로 산 것도 놀라운데 도대체 졸립이라는 기업이 우리는 모르죠 우리는 필리핀의 국민 기업인데 우리는 모르니까 무슨 기업이 길래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커피를 이렇게 비싼 돈 주고 사 참고로 컴포즈 커피 모르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최근에 많이 등장한 커피 전문점인데 가면은 방탄 B 사진부터 했는게 컴포즈 커입니다 일단 졸리비 패스트푸드 기업이에요 필리핀에서 치킨 가 햄버거 판 회사입니다 그런데 한국 커피 브랜드를
(01:03) 인수했죠 일단 컴포즈 조금 보면은 컴포즈 아는 커피는 모르실 수도 있어요 2014년 1월에 나왔으니까 10년 정도 된 프랜차이즈인데 2,500 늘었대 가행 점수가 여기는 뭘로 유명하냐 저가 커피로 유명합니다 아마 대부분 아실 거예요 대용량 아메리카 환잔 1,500원 빅 사이즈가 2,000원이가 그렇죠 여기 2,000원 3,000원인데 기억도 안 나네 큰 거는 2,000 3,000 그렇고 아메리카 한전 1,500원에 파는 요런 저가 브랜드로 대단히 유명한데 요즘에 우리 우리나라도 고물가 심하기 때문에 저가 커피 시장이 좋습니다 고가 커피 시장은 안 좋지 않은데 상대적으로 안 좋아 2023년 기준으로 저가 커피 브랜드 매출이 한 37% 정도 들었어요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 이하로 파는 데들 한 잔에 2,000원 짜리가 있으면 보통 저가커피 브랜드라고 하는데 이게 요즘 잘 나가 고물 까니까 막 4,700원 4,800원 뭐 스타벅스 보통 그렇죠 이런데도 있긴 한데 거기보다 저가 커피가 잘 나가는데 컴포즈 그 대표적인 그런 기업이라고 할 수
(02:00) 있습니다 뭐 이것까지 아실 필요 없지만 실적은 2013년에 매출 888억 영업 이익 366억이 났는데 제가 이걸 가져온 이유는 야 매출이 888억 있데 영업 이익이 367억이야 이게 가능한가 영업 이익률 41.3% 커피 사업 하십시오 아 커피 지점을 내라는 건 아니고 커피 기업 커피 기업 와씨 영업이익률 41% 비디데빌스 영업 비교를 냈어요 물론 컴포즈 커피는 이런데 다른 데가 다 이런 건 아닙니다 하여튼 대단한 실적을 내고 이번에 매각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졸리비의 입장을 들어보면 졸리비 이렇게 얘기했어요 커피 대국 대한민국의 진출해서 너무나 기쁘다 1인당 커피 소비량 글로벌 3위에 빛나는 한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다 어 이걸 보면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잠깐 움찔했던 우리보다 많이 먹는 나라가 있구나 있습니다 그 나라들은 근데 저기 중동 뭐 이런데 있는 나라들이에요 왜냐면은 거기는 이게 잔 으로 안 먹거든 대한 비슷한 걸로 이렇게 먹는 나라들이
(03:04) 있어요 자 그래서인 하지만 하여튼 커피 소비량이 대국 한국에와서 기쁘다고 말했는데 사실 졸리비 한국에 이미 진출해 있습니다 우리가 모를 뿐이에요 왜냐 2019년에 졸리비 미국 커피 브랜드 하나 샀는데요 그게 바로 커피 빈입니다 놀랍게도 41억원에 샀어요 컴포 작가지 총 4,400억 때문에 커피빈이 더 싸다 이게 뭐 글로벌 전체를 산 건 아닌가 왜 이렇게 싸지 하여튼 커피빈을 인수한게 이제 졸리 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왜 졸리비 이렇게 길게 하냐 저 졸리비 오늘 좀 소개시켜 드릴 텐데 저 졸립이라는 기업은 제가 뭐 굳이 소개시켜 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선 민주도 없어 그래 필리핀의 국민 기업이고 시가 초액이 얼마냐 6조 5천억이 한국의 CJ J1 저장보드 큰 기업입니다 필리핀 시가총액 11위 동남아시아 1위 프랜차이즈 기업이고 아시아에서 최대급의 식품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일봉에 더 큰 기업들이 있긴 한데 대단히 큰 이제 기업이라고 할 수 있고요 필리핀 여행을 가보면
(04:08) 맥도날드 같은데 간판이 조금 야 이거 맥도날드 짭 아니요 이렇게 생각하신 분 있는데 짭 아닙니다 짭 아니고 되게 오래된 건데 이상하게 이런 거 붙어 있으면은 야 얘네들 뭐 이거 맥도날드 짭으로 만들어 놓은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오해예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가게들 있니다 이게 가끔 야 얘네 돈 없으니까 맥가 아니라 무슨 뭐 도날드 마르코 날드 만든 것처럼 짜 만든 거 아니냐 아니에요 아니에요 다른 집입니다 다른 집이고 맥도날드를 이겼다는 자부심에 넘치는 이제 그런 됩니다 그래서 필리핀 여행 가면 많이 있고 햄버거 스파게티 특히 스파게티가 유명하죠 그런데 졸리비 필리핀 국민들한테는 이게 놀라운 점인데 그냥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 말이냐 졸리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느낌이 아니라 필리핀 인들 필리핀 사람이 아니 모르겠어요 진짜 이렇게 느끼시는 거 같은데 일종의 문화기관 국가적 자랑거리 필리핀의 정체성 야 근데 자 패스트푸드 점인데 이게 왜 국가적 자랑거리와 필리핀의 정체성이 일종의
(05:13) 문화 기관이냐 이게 왜 그러냐이 약간 역사를 알아야 되는데 졸리비의 동남아의 화교 그니까 중국계 토이라이더이라는 분이 만든 기업입니다 1975년 역사는 길어요 거의 50년 된 기업이에요 마닐라에서 아이스크림 판매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에 햄버거 치킨 등으로 업종을 변경했다고 하는데 근데 왜 국민 기업이 됐냐 간단하죠 승승장구를 하던 저 졸리비 앞에 1981년 외세의 침략이 시작됩니다 무슨 소리냐 미국의 작기는 제가 쓴 거고요 필리핀 입장에서 외세의 상징과 같은 미국의 맥도날드가 필리핀에 등장을 해요 그 리비는 필리핀 시장을 지키는 뭐라 그래야 되지 필리핀을 지키는 그런 수호 장군 같은 느낌으로 맥도날드와 맞닥 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를 역사를 기억해 보면 알겠지만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였고 48년 동안 그러니까 우리가 물론 사이가 우리처럼 안 좋지 않는데 어 뭐 일본의 거대이 마르코
(06:19) 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하는데 한국의 졸리비 아니라 슈리 슈리 이러다가 이제 맞서 싸우는 거란 말이야 하지만 승산이 없어 보이죠 상대는 글로벌 거대 브랜드고 게다가 사람들이 워낙 미국 식민이 오래했기 때문에 미국 문화 음식을 좋아해요 메카도 같은 사람 좋아해 그니까 음식을 좋아해 그니까 맥도 아드도 입맛에 금방 맞아 금방 성공할 것 같아 그래서 졸리비 창업주에 있는 지인들은 맥도랄드 팔라 그랬대요 졸리비 매각 해라 어차피 못 이긴다 그랬는데 당시에 졸리비 창업주가 미국 맥도널드에 대항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 무기로 이걸 내세웠다 그럽니다 필리핀의 독특하고 강한 맛 그리고 훨씬 싼 가격요 두 개를 갖고 저 외세의 무리들 마르코 다날의 무리들과 싸워서 이기겠다는 거죠 이런 국가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저 두 개의 무기로 대항을 합니다 뭐 결론은 당연히 이겼는데 이길 수밖에 없었던 거랑은 뭐 하고 사실 필리핀에서 맥도날드가 좀 비싸긴 했어 필리핀의 소득이 팍팍 올랐으면 맥도날드가 이길 수도 있었는데 필리핀 소득이 잘 안
(07:24) 올랐어요 2,000 달러가 안 되고 그랬어 1,000달러 때니까 맥도날드가 너무 비싸 그니까 더 저렴한 졸리비 굉장히 쏠리는 것도 있었고 게다가 필리핀 고유에 맛 이거를 강력하게 어필하면서 결국 침략자의 앞잡이 마르코 다날 이겨버린 졸리비 된 거죠 필리핀 고유의 맛으로 미지의 버거를이긴 뭐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뭐 이렇게 나오니까 필리핀인들의이 자부심 뭐 이거 수밖에 없는 거고 게다가 상대는 우리를 식민지배했던 미국입니다 웃 안 되는데 미국의 식민지였던 필 의 입장에이 감정을 이입해 보면은 식민지배했던 나라의 거대 브랜드가 들어왔는데 우리의 토종 브랜드가 싸워서 토종의 맛으로 이겨서 신토 무리해서이긴 이런 어떤 신화 같은 일이 된 거죠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필리핀 토종 기업이 맥도날드이긴 건 일종의 신화로 아지 여겨진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필리핀 기업들이 기업의 역사를 얘기할 때 맥도에 대한 졸리비의 승리 다윗과 골리앗 같은 일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08:28) 뭐 롯데리야 우리는 그이긴게 아니라 같이 공존했던 우리는 그렇게 상대를 때리지 않아 공존 같이 그죠 버거킹도 공전하고 롯데리아도 공전하고 같이 하자 어깨 걸고 같이 가면 제일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딱 화합하고 우리는 뭐 그렇겠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승리의 역사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놀랍게도 필리핀의 해외 국빈들이 방문하면 어디로 가냐 패스트푸드점에 갑니다 신문에 보시면 가끔 보이실 해외 국빈들이 필수 코스로 닭다리 먹 그럴까 여기에 가서 어 일본은 스시집 데려가죠 일본에서 뭐 대통령 오거나 그러면 우리나라도 뭐 가끔 독도 새우 뭐 이런 거 준단 말이에요 필리핀은 뭐 주냐 치킨 줍니다 놀랍게도 햄버거 주고 야 이게 뭐야 그러면 필리핀 전통 음식이야 거의 그런 느낌이기 때문에 필리핀의 자랑 같은 느낌이 되는 거죠 필리핀 상징 같은 느낌 예를 들면 얼마 전에 뉴질랜드 총리가 2024년 4월 필리핀에 방문했어요 그니까 우리 같은 뭐 독도새우 같은 거 대접했을 것 같은데 졸 리비에 갔습니다 가서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근데 패스트푸드가 그게 필리핀의
(09:33) 음식이라 그럼 뭐 해도 얘네는 거의 전통 음식 같은 느낌이 있대요 왜냐면 좀 있다 나오지만 저 졸리비의 막과 향이 대단히 필리핀스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그래도 이걸 잘 먹는데 특별히 모르겠던데 서양인들은 먹은 다음에 좀 있다 보여 드리겠지만 아 이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청국장 먹는 거 같아서 그런가 그래서이 이런 지도자들이 오면은 졸리비 가고이 뉴질랜드 총리가 도착하자마자 졸리비 먹고 어 졸리비 너무 맛있어요 오 딜리셔스라고 외치니까 필리핀 대통령 봉봉이이 뉴질랜드 총리를 명예 필리핀 국민이라고 불렀습니다 너리 필리피노 같이 먹고 야 우리도 그렇지 우리도 와서 외국 지도자가는데 갑자기 김치를 쫙 찢으면서에 해서 먹고 어우 청국장 죽여요 이거 한마디 하면 명예 한국 국민 드립니다 드립니다 와서 이거 에한 순간에 드리지 바로 들 김치찌개 없으면 저는 잠을 못 자고 하고 마시면 한과 비슷하게 음식 외교를 펼친 거죠 그래서 순식간의 양국 관계도 포괄적 파트너십 관계로 꼭 그것 때문 아니겠지만 격사 될 정도로
(10:38) 이제 필리핀 인들 굉장히이 의미가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래서 지금부터 이것 때문에 사실 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어쨌건 맥도날드 전쟁에서 승리에서 필리핀을 점령한 다음에 졸립이라는 브랜드가 이제 해외로 가려 그립니다 해외로 눈을 돌리는데 무조건 전략이 필리핀 커뮤니티가 있는 필리핀 인들을 따라다니는 전략을 요 왜냐하면이 졸리비의 창업주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해외에 있는 필리핀 근로자들과 교포들을 공략한다 그러기 때문에 광고도 필요 없다 왜냐 다 알아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 고향을 그리워하는 멀리 해외에 있는 필리핀 근로자들과 교포들 테는 조립비는 고향의 상징 같은 맛이기 때문에 참고로 자꾸 얘기해 드리지만 패스트푸드 점입니다 패스트푸드 점이고 어 햄버거 팔고 뭐 스파케티 파는데 뭐 그렇대요 고양이 상진 같은 맛이기 때문에 이걸로 그대로 밀면 된다 그래서 졸리비 맛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바꾸기가 힘들어요 왜냐면 이게 어머니의 손맛 옛날 고양이의 맛인데 맛을 바꾸면 어떡해 우리도 라면에 맛 조금만 바꾸면 난리 나죠
(11:43) 아니 내가 옛날 먹던 라면 맛이 아닌데 야 뭐가 빠졌는데 이거 바로 나오는 판에 맛을 바꿀 수가 없어요 왜냐면은 고향을 판매하자 해외에 나간 필리핀 사람들의 교인들한테 고향을 판매하고 약간 감수성 이게 묻어나는 음식인데 햄버거지수 그 때문에 가면은 뭐 벽화 모든 걸 다 필리핀 매장처럼 그대로 만드는데 맛을 바꿀 수가 없어요 근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졸리비의 성공 스토리 중에 하나가 필리핀인들이 통하는 대단히 필리핀스 독특한 맛이야 근데 글로벌로 나가는데이 맛을 고수하 이게 문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인들은 이걸 잘 모를 거 같은데 저도 잘 몰랐으니까이 졸리비 맛이 사진으로 보면은 그냥 뭐 뭐 맥도날드나 뭐 버그킹 롯데리아나 졸립이나 비슷한데 라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맛을 보면 그레이비 소스 그리고 여기 유명한게 바나나 케첩이 바나나 케첩이 한데 아니 괜찮은데 바나나 케첩 괜찮은데 서양인들은 이게 정신을 못 차린 다는데 바나나 케첩을 한 집 먹으면
(12:46) 정신을 못 차리는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렇습니다 이게 서양인들이 쓴 평인데 첫 입을 맛보자마자 캐첩 인지하고 방심을 해 어 케첩 어 맛있어 딱 입에 넣 다음에 어 차 맞아 굉장히 놀라고 호브라 엄청 세다고 명합니다 졸리비 CEO 얘기했어요 반응에 양극화가 있다 이게 아주 유명한 사건이 있었는데 셀레나 고메스의 남자 친구 베니 플랑코 아고 있습니다이 아시는 분 아시죠 사기지 얼마 안 됐어 근데 뭐 내 마음속에 모든 것 뭐 이렇게 얘기한 다는데 셀라 고메스는 워낙 유명한 셀럽이이 새로 된 남자 친구가 베니 블랑코 사람인데이 사람로 얘기를 왜 하냐이 사람이 2024년에 저 졸리를 가지고 먹방에 도전 베니블랑코 사람이 왜냐면은 자기는 어린 시절에 필리핀 출신 가사 도미과 함께 자라서 필리핀 음식에 너무 익숙하다 아 졸리비 뭐 호부로 탄다고 에헤이 나는 필리핀 가사 도미 함께 사서 필리핀 음식에 적응이 돼 있어요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자신 만만해서 먹방에 도전하고요 모습을 틱톡에 딱 올렸는데 야 근데이 서양 놈들이 예의
(13:53) 범절이 없어이 예의 범절을이 밥 말아 먹었지 않지이 뭐의 말아 먹었냐 빵 말아먹은 놈들이 때문에 먹자마자 아니 그래도 남의나라 국민 음식인데 적당히 해 줘야 되는데 한님 넣자마자 바나나 케첩에 겠죠 한님 넣자마자 이게 야 이거 야 S 야 F 왓더 우쉬 이거를 내뱉기 시작하는데 아니지가 먹어놓고 달리야 먹지를 말던가 그 우리는 이제 그 불닭볶음면 먹으면서 이런 반응하면 야 메구 나고 하하호 웃으면서 봐줄 수 있는데 이거는 우리를 치면 김치 먹다가 저러는 거 아니야 으 그러면서 김치를 먹으면 한국 먹을 텐데 졸리를 먹으면서 토 냄새가 난다에 모시기 보미 와더 에삐 왓 삐 라이티스 삐삐 야이씨 삐 뭐 이러니까 먹으면서 야 다가 표정을 야 남해 나라 국민 음식이라는데 예이 빵 말아먹은 놈들 제 갖고 왔습니다 좀 지나치게 예이 범들이 빵 말았기 때문에 약간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요렇게 했어요 앞에 있는게 그 졸리비
(14:56)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으 자리비 나 야작 그래 적당히 해지 그걸 표정 으 이러면서 그걸 먹다 뱉 요런 느낌이 있대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서양인들은 그렇대 서양인들은 야 그 정도까진 아닌데 아까 말씀드렸죠 바나나 케첩 스파게티 그 케첩에 방심했다가 으하 습 보였는데 아 뭐 요런게 있어서 되게 이슈가 된 이제 그런 음식이라고 할 수 있고 근데 보면은 글로벌 화를 취한 다에 저렇게 소양 사람들의 인상 팍 지으면서 모슨 토 마시네 이랬을 때 이게 되냐 하지만 조립비는 문제가 없죠 왜냐면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철저하게 필리핀인들은 따라갑니다 필리핀 인구가 약 1억 천만이 1억 천만이 1억 천만어야 대한민국 인구의 두 배가 훌쩍 넘습니다 인구 증도 증가하고 있죠 매년 100만 명의 필리핀인들이 해외 근무를 위해 필리핀을 떠납니다 이게 얼마나 많이
(15:59) 떠 냐 여러분들이 놀랬던 숫자가 있죠 아시아계 미국인을 숫자를을 때 중국계 1등 인도계 1등 3등이 누굽니까 필리핀계 대한민국 한국기 두배가 넘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럴 수밖에 숫자가 1억 천만 에다가 필리핀의 평균 연령이 25세 출산율도 많이 내려왔지만 2.75 필리핀의 경제 성장률보다 노동력 공급이 훨씬 많아 조금 많은게 아니라 훨씬 많습니다 훨씬 부럽다 이러면 얼마나 좋겠냐 물론 이러면 또 이제 안 좋은 점은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는 건데 일본의 정 반대 있다고 보시면 돼요 일본은 노동력 공급이 안 되니까 이제 오히려 요즘 취업 잘 된다 그런 말 하잖아요 얘네는 말이 필요 없어요 평균 연령이 25세입니다 출산율 2.
(16:44) 7회 1억 천만이 1인당 국민소득 4,000 달러라고 산업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사람들이 취업하기가 대단히 힘들어요 특히 마음에 드는데 취업하기가 대단히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 1년에 100만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갑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국민들이 일하러 가장 많이 나가는 나라 중 하나가 필리핀 영어도 돼 심지어 필리핀 근로자들이 고국에 송금하는 돈이 GDP 10% 미친 나라야 GDP 10% 손금으로 들어와 야 일본에서는 돈이 나가서 이자가 들어오는데 네들은 돈이 아니라 머니가 나가는게 아니라 피플이 나가서 그들이 머니를 송금하지 같은 송금 있데 좀 달라요 머니가을 하느냐 피플이을 하느냐가 다른데들은 피플이 나가는 나라고 인도 멕시코 중국의 세계 4위의 송금액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필리핀 정부는 인구가 저렇기 때문에 나가는 거를 권장해요 12월을 해외 근로자에 다 해외 근로자로 나가는 필리핀인들은 현대화의 영웅 옛날 우리도 이랬죠 독일 뭐 광부 뭐 독일로 가시는 뭐 간호사 뭐 이런 아니면 사우디 같은데 가서 막 열에서 대수로 리비아 대수로 짓고 막
(17:46) 이런 분들 건설 현제에 가는 세계의 역군 대한민국의 뭐 뭐 경제 성장의 주인공 뭐 이런 표현 썼는데 필리핀 현대화의 영웅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고 조금 더 보면 전세계 상선 선원의 25% 필리핀 출신입니다 가끔 그런 거 유튜브로 보면은 동남아시아 필리핀 출신 뱃사람들 굉장히 많이 나온데 이유가 있어요 홍콩의 가사 도미 뭐 이런 분 대부분 필리핀 주신 1억 천만원이야 1억 천만 영어 되는 1억 천만의 국민 4천 달러대 이런 분들이 나오시다 보니까 이런 어려운 일들을 주로 많이 하고 그니까 힘들겠죠 일도 힘들고 고향 생각 많이 나고 그래서 바로 이들을 공략하는게 졸립니다 천만 해외 교민들의 애환 힘들잖아 몸 힘들 막 이렇게 어렵 해서 고향에 돈 보내고 그래 너희들 행복하게 잘 있지라고 으흐흐 하고 있는데 고향을 떠올리는 바나나 케첩 스파게티의 맛을 쫙 느끼면서 그 고양이 쫙 도는 그걸 이제 공략하고 그 느낌으로 졸리비 해외에서 이렇게 잘되고 지금까지 플리핀 국민기업 넓은 벌 동쪽 끝으로 크 노래 있죠 넓은
(18:51) 벌 동쪽 끝으로 아시는 분 아시는 요런 노래가 있는데 우리 향수라고 합니다 향수 그런 거를 이제 잘 서 일요일마다 홍콩 졸리비 매장에는 필리핀 사람들이 그렇게 모이고 많은 나라에서게 반복이 된다고 할 수 있고 필리핀 커뮤니티가 있으면 그곳에는 곧 졸리비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 그런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웃긴게 나 이거 보고 한참 웃었는데 졸리비의 실패하기가 힘들다 왜 필리핀 경제가 어려워져도 걱정 없다 왜 필리핀 경제가 어려워지면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로 떠나 더 좋아 해외에서 더 저장 달려 그럼 필리핀 경제가 좋아지면 졸리비 좋겠죠 낼 수가 있으니까 어려워지면 해외 수입이 늘어 내새 기적의 논리야 좋아져도 어려워져도 전혀 걱정이 없는 기가막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평가를 받고 저렇게 말이 나온 이유가 매출의 40% 해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6대 4 6대 4 기가 막히다 기가 막혀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듯이 해외 거주 필리핀인들은 눈물젖은 고양의 맛
(19:57) 실개천이 시도 자 이거죠 졸이 냄새만 맡아도 필리핀 고향으로 돌아온 것처럼 느껴진다 심지어 인터뷰한 걸 보면은 졸리비의 고양의 맛을 느끼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기다린 끝에 졸리비 먹었다 패스트푸드 점인데 그 필리핀인들은 거죠 패스푸드 점인데 그런 느낌이 있다는 거 그래서 저런 필리핀 또 교포들의 애환 또 고양이맛 이게 있기 때문에 요런 요런 예의범절 말하 애도 있지만 수가 없다이 맛을 그 정체성을 바꾸기가 너무나 힘들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그 이상 되는게 있고 앞으로도 그래서 해외 치를 뭐 계속하겠다 그러는데 그럼 한국에는 왜 들어왔냐 돌아와서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 졸리가 무슨 기업인지 알겠어 왜 들어왔냐 한국에는 물론 뭐 커피가 잘되고 그게 있는데 필리핀 커뮤니티가 강력하지 않은데 물론 글로벌 다각화가 있겠죠 커피시장 다각화해 한국에서 많이 커피 장이 성장하고 있으니까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마 조금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졸리 매장을 볼 수 있지 않을 라 생각을 합니다 한국인들이
(21:00) 저걸 먹을까요 많이 선호할까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한국인들을 노리는게 아니죠 누굴 노리겠습니다 필리핀 분들이 일하러 한국에 많이 들어오면은 자연스럽게 졸립기도 따라옵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들어올 것 같아 지금 이미 필리핀 가사 도미 100분이 시범 사업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죠 그래서 외국인 최저 임금을 줘야 되냐 안 줘야 되냐 국민소득이 뭐 4,000 달러 5,000 달러 6,000 달러밖에 안 되는 나라에서 왔는데 우리나라에 35,000 달러에 뭐 최저 임금을 줘야 되냐 아니면 다른 나라들처럼 차등 임금을 줘야 되냐 막 이걸로 막 좀 싸우고 있는데 앞으로는 굉장히 많은 필리핀 분들이 마치 해외에 나가서 일하는 것처럼 들어올 텐데 필리핀 커뮤니티가 생기면 거의 100% 확률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이게 보면은 필리핀 졸리비 매장 개수요 주황색이 필리핀 커뮤니티 필리핀인들의 그 해외 거주 지역 분법 똑같아요 똑같죠 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몇만이 들어 따라 들겠지만 막 수십만 명 이상이 만 명
(21:59) 몇만 명대가 들어오면은 졸리비 이렇게 따라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은 그때 가서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 보세요 과연 여러분들의 입맛에는 괜찮은데 괜찮은데 그까 한국인들은 좀 괜찮아 한국인들 한국인들이 괜찮아 맛있어 야 이거 서양 놈들이 이게 자꾸 방심해서 아고 얘기했지만 이거를 너무 지내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먹으면은 괜찮아요 괜찮은데 이게 자꾸 진네 케첩 그거에만 너무 신경을 써서 그래 아 토맛 아니야 토맛 아니야 괜찮다니까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서 먹어 보시면은 달달해요 달달해 이게 아유 진짜 이거는 이건 생각 이거는 아메리카노 맛있는 이탈리아인 얼굴의 모습인데 우리도 마치 케첩 김치 그 이탈리아 갔는데 케첩 김치를 판다 김치인데 고춧가루 안 말고 케첩에 말았어 그러면 옆 나올 수 먹은면 아 이게 뭐 김치가 이래 이럴 수 있 런게 아닌가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