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Korean)
- **주제**: 코스피 지수의 급등과 그 배경 설명.
- **코스피 지수 상승**: 현재 코스피 지수가 2862포인트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3000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음.
- **배경**: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수출 품목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승세를 견인. 특히 반도체 수출이 50% 증가했음.
- **수출 실적**: 2024년 상반기 수출 실적이 역대 2위를 기록하며, 연말까지 7000억 달러 수출 달성이 예상됨.
- **삼성전자**: 최근 2년간 57% 상승하며 87,100원을 기록. 경쟁자인 TSMC의 주가 상승률과 비교해도 상승 여력이 충분함.
- **경제성장률**: 대한민국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2%에서 2.6%로 상향 조정됨. 이는 수출이 성장의 86%를 차지하는 구조 때문.
- **물류 문제**: 중국의 밀어내기 수출로 인해 해상 운임이 급등, 전 세계 물류에 큰 영향. 미국 항만노동자 파업 가능성 등으로 물류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음.
### Summary (English)
- **Topic**: The surge in the KOSPI index and its background.
- **KOSPI Index Rise**: The KOSPI index has reached 2862 points, hitting an annual high and approaching the 3000-point mark.
- **Background**: Improved performance in key export items like semiconductors and automobiles has driven the uptrend, with semiconductor exports increasing by 50%.
- **Export Performance**: The first half of 2024 saw record export performance, with projections to reach $700 billion by the year's end.
- **Samsung Electronics**: Its stock has risen 57% over the past two years, now at 87,100 KRW, with ample room for further growth compared to competitor TSMC.
- **Economic Growth Rate**: South Korea's 2024 economic growth forecast has been revised upward from 2.2% to 2.6%, mainly due to exports accounting for 86% of growth.
- **Logistics Issues**: China's rush exports have led to a spike in shipping rates, significantly impacting global logistics. Potential strikes by US port workers could further exacerbate logistics challenges.
코스피 연중 최고치, 우뚝 솟은 장대 양봉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t9PflzQhwM
Transcript:
(00:07) 자, 이런 거 말고 좋은 얘기 합시다 좋은 얘기 슈카형은 맨날 안좋은 얘기해서 좀 보기 그래요 그런 분들이 있길래 박수치면서 볼 수 있는 내용 갖고 왔습니다 (짝짝짝) 자 코스피 3,000! 어 3,000! 얼마 안남았습니다 농담 아닙니다 또 또 약 판다, 또 약 지금 코스피가 여러분들이 놀고 웃고 떠드는 가운데 날씨 더우니까 정신 없으시죠? 얼마가 됐냐 2862! 장대양봉! 2700이었는데 에헤이 옛날 얘기지 그거 언제적이야 한 달 전 얘기야 한 달 전 얘기, 2862 우뚝 솟은 장대양봉! 우람하기 그지없죠 저거 뭐 거의 뭐 나로호야 나로호 저정도면은 대기권 탈출 슛을 지금 막 날리고 있기 때문에 3000이라고 해봐요 이거 얼마나 남았습니까 130포인트 4% 남았네, 4% 에이 4% 금방이지 4%, 하루에도 가요 하루에도 가기 때문에 뭐 얼마 안 남았어요 되게 멀리 막 높이 있는 거 얘기하는 거 아니야 여기 여기잖아요 여기 여기 3000 금방입니다 우뚝 솟은 장대양봉 뭐 딱 보더라도 그림 잘 그리는 사람 기영이가 손 들고 있죠?
(01:10) 아이고, 기영이 웃고 팔 들고 이렇게 들고 있잖아 들고 있잖아 들고 있기 때문에 들고 있어 이미 넘었어 들고 있기 때문에 우리 갓스피 3000 금방 갈 예정이고요 자, 그럼 연초 이후 상승률 대단한 이런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는데 7.2%입니다 중국 항셍하고 싸우고 있는데 HSI지수 하고 괜찮아요 괜찮아요 왜 괜찮냐? 왜 이렇게 저조해요? 그게 아니라 앞에 애들 봐요 대만, 나스닥, 일본 많이 갔죠? 우리는 늦게 출발했잖아 그러니까 이만큼이 남은 거죠 아니 이게 원래 롱숏 할 때는 저평가를 사고 고평가를 파는 거예요 갭이 줄어들어야 되니까 항셍하고 항셍 빼 이거 빼 이상한 애 있어 그렇죠? 이게 아직 공간이 맞는 겁니다 15% 정도의 여유 공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3,000은 그냥 웃으면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그리고 제 친구 중에도 진짜 친구가 선배 중에도 계시거든요 아주 고산지대 2021년에 그만 너무 고산지대 가셨다가 지금까지 격리되신 분들이 있는데
(02:14) 3,316m 고스피 3,316m 농담이 아니라 계셔 계셔 3,300m에 어떻게 계셔요? 그랬는데 있어 아 있어요 진짜 있어요 조금 이따 보여드릴 건데 삼성전자는 96,000m에 계신 분 계셨는데 96,000m에 계신 분 좀 이따 보여드리고 3,300m에 계신 분들이 있거든요 지금 거의 다 왔습니다 구조대 왔어요 구조대 가고 있잖아 이거 보이시죠 보이시죠 우뚝 거의 왔기 때문에 구조대 거의 다 왔습니다 3,300은 조금 머네 3,000까지 갔다 베이스캠프 차리고 갈테니까 형님들 조금만 기다리시면 우리 고산지대 공기 좋은데 조금만 계시면 금방 가구요 그리고 킹성전자, 삼성전자 여러분들 가장 많이 들어가신 그 종목 너무 아름다움이죠? 거의 이 정도면 거의 뷰티 최근 2년 차트예요 주작 없이 가져온 겁니다 최근 2년에 왜 2년만 잘랐냐 더 길게 보면 가슴이 아프기 때문에 최근 2년만 원래 보고 싶은 데만 자르는 겁니다 최근 2년에 자르면 57% 올랐어요 최근 2년에 쫙 스무스하게 좋습니다
(03:18) 87,100원 게다가 장대 양봉 2개 보이시죠 쭉쭉 2개 올라가 있구요 농담이 아니라 96,800원 아니고 96,700원에 계시는 분 한 분 알거든요 96,700원 ㅎㅎㅎ 팔으셨는지 모르겠어 당시에는 정말 크게 웃었는데 여기 어디까지는 제가 안 파신 걸로 아는데 96,700원 손절 하셨으면 안되는데 96,700원이 있어요 어떻게 계실지 저도 잘 모르겠어 그걸 해내신 분이 계시는데 구조대 지금 거의 다 왔어 많이 왔어 87,100원이니까 10%도 안 남았습니다 10% 지금 점프했어 우리 거의 점프했으니까 손만 닿으면 돼요 이거 10m 밖에 안 돼 10%니까 거의 다 왔습니다 와 이거 오래 기다리셨다 1년, 2년, 3년, 4년 만에 구조대가 거의 눈앞에 왔다고 볼 수도 있고 그리고 삼성전자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고스피하고 마찬가지로 경쟁자 TSMC가 최근 5년에 300%가 올랐습니다 그 말인즉슨 역시 오를 공간이 아직 한참 남았다는 거죠 옛날에 비슷했거든요? 오를 공간이 한참 남았기 때문에
(04:21) 이제 출발일 수도 있다 삼성전자 최근에 주가 왜 이렇게 안 좋아요? 5년으로 보면 90%입니다 1년에 18%씩 나쁘지 않았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우리 높은 곳에 계신 분들 다 같이 손을 흔들고 불꽃 피워주시면 거기에 헬기가 내릴 예정이고요 자 그러면은 왜 이렇게 코스피가 좋냐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반도체가 좋고 뭐가 좋고 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역시 대한민국은 벗어나질 못하죠 내수가 좋고 이래서 팡팡 서비스업이 미쳤습니다 이런 거 한번 보여드리고 싶은데 10년 내로 힘들 것 같고요 지금 보면 2024년 상반기 수출이 상반기 기준 역대 2위인데 저 역대 1위라는거는 사실은 코로나 때 못갔을 때 그 다음에 몰아서 했던 때가 있어요 그때를 빼면은 사실상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출 금액을 보면 연도별 상반기 수출인데 2022년이 역대 1위에요 3500억 달러인데 근데 이때는 아까도 얘기 드렸지만 코로나 때 못했던 거 수출 못했던 거 한 번에 밀어내기 수출하면서 3500억 달러를 찍었던 거고 사실 우리는 보통 한 3000 초반 정도 합니다
(05:26) 왠지 모르는데 코로나도 없었는데 지금 3348억 달러면은 뭐 역대 최고가라고 봐도 무난하다고 할 수 있고 이대로 가면은 옛날에 한번 말씀드렸던 2024년 대한민국 수출 7천억 달러 현재처럼 가면은 아슬아슬할 것 같아 현재처럼 가면은 현재와 같은 스피드로 가다가 연말에 밀어내기 한번 해주면 6천9백억, 7천억 왔다 갔다 할 것 같은데 물론 하반기 꺾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장을 여는 이게 얼마 전까지 5천억 달러 언저리였어요 6천억 달러로 올라오는 건데 이제 앞으로는 7천억 달러에서 머물 수 있는 그럴 때가 올 수도 있는 거죠 그럼 수출은 뭐가 그렇게 좋냐 대부분의 주요 품목들이 특히 반도체가 작년에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굉장히 커요 반도체 수출이 50%가 올랐습니다 자동차 수출도 제가 보여드렸지만 상반기 중 최대 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2차전지는 좀 안 좋은데 전기차 캐즘존 그래갖고 사실은 안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 이 숫자만 보고 얘기하면 안 돼 우리나라 2차전지 기업들은 대부분 저는 이것도 깜짝 놀랐는데 이렇게 많이 했었나?
(06:28) 해외 생산 비중이 92.4%다 너무 많은데? 50%, 60% 아니었어? 야 이거 92.4% 진짜? 90% 이상을 해외 생산을 한다고? 용량이겠죠 아마 용량 대비로 그럴 것 같은데 이 값들이 수출로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지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면 2차전지 국가별 수출 순위를 보면 중국이 1등이고 폴란드, 헝가리가 2등, 3등 뭐야? 폴란드, 헝가리가 왜 그렇게 2차전지를 많이 해? 이거 우리나라가 간 거죠 폴란드의 엘리엔드 솔루션 전체 산업량의 47.5%가 폴란드 공장 하나라고 그러고 헝가리, 여기도 우리나라인 거죠 삼성 SDI 77%가 이게 다 대한민국일 수도 있는거죠 이게 다 알고보면은 그럴 수도 있다는 거고 그리고 반도체, 자동차 말고도 요즘 수출이 솔직히 뭐 이건 딴말이지만 안좋을 수가 없죠 환율이 1377원이야 3년 전에 1,100원이었어 이게 안 좋기가 힘들어 사실은 뭘 해도 안 좋기가 힘든데 가격 경쟁도 그렇고 같은 걸 수출해도 달러가 똑같이 들어오면 증가로 보이기 때문에
(07:31) 지금 조선도 좋죠 사람이 없을 뿐이지 28% 디스플레이도 좋아요, 16% 석화도 좋습니다, 4% 7% 심지어 중남미 쪽 수출도 좋아 중남미 쪽 수출은 왜 좋냐 갑자기 멕시코가 엄청나게 돈을 잘 버냐 그게 아니라 요즘에는 수출을 커브로 하죠 이렇게 수출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아니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커브 던지던가 이렇게 커브 던지는게 대세이기 때문에 멕시코를 통해서 관세 이런 게 있어서 이렇게 슬라이더 같은걸 많이 던지기 때문에 멕시코 같은 대로 이렇게 하면서 중남미 수출도 굉장히 좋고 지금 만약에 이게 지속이 되면은 어떤 기록을 세울 수 있냐 대한민국 아마 역사상 최초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수출액에서 1번을 넘을 수 있습니다 왜냐 일본도 엔저여서 수출 좋은 거 아니냐 요즘 넘어졌거든 돌풀이에 걸렸어 좀 있으면 일어날 것 같긴 한데 잠깐 돌뿌리에 걸렸단 말이에요 어? 조작하다가 이 돌뿌리에 어? 하고 넘어졌기 때문에 자동차 수출 안 좋죠 그때 이렇게 치고 가면은
(08:35) 지금 97%까지 올라갔다 그럽니다 일본에 일본보다 수출액이 높을 수도 있다 물론 돌뿌리 치워지면 얘네도 가겠지만 하여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갈 수 있는 말 그대로 양쪽 국가 다 엔저, 원저 이런 거에 힘입어서 수출이 둘 다 잘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놀랍게도 대한민국 올해 경제성장률이 올 1월 전망치가 2.2%였는데 2.6 %가 찍혔습니다 0.4%포인트를 한 번에 올렸어요 보통 올려도 0.1, 0.2 올리는데 0.4를 올렸다고 할 수 있고요 굉장히 크게 올렸지만 마음에 안 드는 건 그렇게 올려야 몇 퍼센트입니까? 2.6p 옛날에는 와 올해 성장 망했어요 그럼 3.
(09:18) 2였어요 하하 그럴 때가 있었어요 올해 성장 망했네 저 성장이야 3% 초반 좀 좋아져요 그러면 3.9, 3.7 지금은 대폭 상향해서 2.6 뭐 어쩔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은 전체 경제성장의 86%가 수출이에요 수출 이게 말이 안돼 말이 야 성장의 86%가 수출하면 어떡해 내수는 박살났다는 소리랑 똑같아 성장이 없어요 성장이 없다는 말이고 내수 부진, 물가 상승 이런 걸로 아예 성장이 멈췄다 1점대로 떨어졌어요 더 떨어질 겁니다 이대로 가면 더 떨어지는 게 확실시 되죠 1% 초반까지 내려가면 수출 아니면 성장할 게 굉장히 어려워지는 거고 수출이란 말은 다른 환율 효과가 만약 없어졌을 때 이게 살아남으려면 아까 얘기했지만 성장성이 굉장히 높아져야 되는 그런 상황이죠 또 높은 물가 하락하는 원화 가치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굉장히 비슷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나마 급여라도 조금 올랐죠 일본여행 열심히 가는데 계속돼야 됩니다 계속돼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을 조금 더 말씀드리면 어느 나라로의 수출이 좋아졌냐 중국도 좋아졌긴 했는데
(10:22) 중국으로는 5%밖에 안 늘었어요 우리나라가 지금 수출이 좋은 거는 어디 때문입니까? 아까 중남미도 얘기했지만 결국 미국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중국을 추월했어요 1년에 17%가 늘었어 이 나라는 뭘 그렇게 많이 수입하시나? 미국을 잘 생각해보면 인구가 3.3억 명에 1인당 GDP가 8만 달러입니다 말도 안 되죠 3,300만도 1인당 GDP 8만 달러면 엄청난데 10배예요 3.3억 명이고 GDP가 8만 달러예요 일본이 3만 4천 달러 2배 이상 되는 국가라고 할 수 있고 수입량이 요즘에 미쳤죠 그리고 현재 이 추세대로 가면 2030년도 되기 전에 미국은 1인당 10만 달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여기 있어요 여기 10만 달러 EU 대부분의 나라가 잘 사는 대표적인 나라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가 3만에서 4만이에요 이탈리아가 지금 3, 4만 뭐 이렇잖아 일본도 3, 4만
(11:23) 대한민국도 여기 어디서 지금 뭐 하려고 하고 있고 EU 중에 최선진국 프랑스, 독일 뭐 이런 데가 5만, 6만 앞으로 많이 올라가서 5만 4천, 6만 4천 2030년까지 그때 미국은 10만 보고있어요, 10만 유럽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보다 미국이 2배 이상 잘 사는 그런 국가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래서 모두가 다 하고 싶죠 뭘 대한민국처럼 되고 싶으니까 모두가 미국에 수출을 하고 싶어요 대박이잖아 같은 수출에도 미국에 수출하면 가격이 비싸 8만 달러 1인당 GDP가 구매력이 미쳐 돌아가니까 무조건 다 미국에 수출하고 싶은데 요즘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꼴을 보니까 바이든 대통령이 얼마 전에 중국에 대규모 관세 부과했죠 전기차 100% 배터리 25% 뭐 미국인들이 어렵다고 얘기하니까 자기들은 대규모 관세를 부과했는데 트럼프가 지금 이렇게 보이는데 트럼프는 바이든의 관세안은 장난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트럼프가 주장하는 관세안은 뭐냐 아니 전기차 100% 배터리 25% 웬만한 물건들 다 관세 높였는데 트럼프가 주장하는 관세안은 1번 옛날에 한번 보여드렸죠
(12:24) 모든 수입품에 보편적 관세 10 % 모든 나라 올 그리고 중국은 60% 웃으면 안 돼, 웃으면 안되지 남의 불행에 웃으면 안 돼요 대중국의 모든 물건에 60%를 때리겠다는 건데 한마디로 이런 표현을 씁니다 중국에 대한 정상적인 무역관계를 박탈하겠다 우리는 해야 되고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60%보다 더 높을 것 같대 트럼프가 11월에 유력하잖아요 현재는 유력한데 만약에 트럼프가 됐어 안 그래도 바이든도 지금 전기차 100% 배터리 25% 이제 곧 싸인했기 때문에 곧 돌아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잖아요 날짜가 있으니까 그 날짜 돌아오는데 그것도 관세가 높은데 만약에 트럼프가 돼서 60 % 관세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제 생각이에요 모든 중국의 수출기업들이 바이든 싫다 싫다 하면서도 아마 한숨을 쉬었을 거예요 이 얘기했을 때 우리가 메디케어를 막 이겼다 이래서 이상한 말 했잖아요 웅얼웅얼웅얼 내면서 바이든이 아마 중국 수출기업들이
(13:27) 아.. 바이든이 그래도 했어야지 그래도 조금이라도 순한 맛이었는데 저 뒤에 매운맛 와 중국 관세 60%면 하여튼 그런 장면이 있었고요 그러면은 여기서부터 이 얘기가 시작됩니다 중국 기업들은 어떻게 하고 싶겠습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중국의 수출기업이라면 실제로 이게 보이고 있어요 이 모습이 당장 재고 뿐만 아니라 모든 수출품들을 미국으로 급하게 나르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얘기한 관세를 올린 것도 이제 곧 적용이 되고 심지어 트럼프가 되면 60%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최대한 미국에 수출해야 되니까 최대한 있는 거를 다 갖다가 지금 미국 공장인 건 미국 어디에 싸놔야지 팔리든 안 팔리든 일단 거기 갖다 놔야 막아 안 되겠잖아 최대한 최대한 많이 갖다 놔야 되는 그런 미션이 있어요 특히 트럼프가 유력해진다면 더 급해졌죠 지금 어떤 상황이냐 중국 기업들이 바이든의 관세안 또 트럼프의 관세 둘 다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관세 인상 전에
(14:29) 미국에 빨리 수출하기 위해서 프리미엄을 주면서까지 컨테이너선을 싹쓸이한다 이 말이 요즘에 수출선이 동났다 중국의 밀어내기 수출이다 이런 표현이 나오는 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이거 조금 밀어내기 하고 마는 게 아니냐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현재 대표적인 운임 뉴스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뉴스 가장 유명한 거죠 SCFI가 여기가 코로나예요 코로나 때 공급망 박살나고 항구 멈추고 해서 운임 뉴스 미쳤다 무슨 컨테이너 박스가 없다 난리쳤던 게 슈카월드에 나왔던 게 이때인데 지금 6개월 사이에 1000 하던 게 3700, 3800이었어 6개월 만에 3배가 올랐어 근데 안 멈추고 있어 이대로 가면 다시 여기예요 얼마 안 남았어 그것도 심지어 코로나 당시에 육박할 정도로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요즘에 수출하는 분들 뉴스에서 많이 보이지만 배가 없어요 코로나 때하고 똑같아요 대형 컨테이너 선들이 중국에서 원래는 한 반 싣고 한국에서 반 싣고 그리고 미국으로 갔는데
(15:32) 요즘에는 중국이 다 밀어내다 보니까 중국에 출발할 때 이미 꽉 찼어 한국을 그냥 지나쳐간대 배가 없어요 배가 그래서 우리나라가 요즘에 산업통산자원부가 해상물류 운임비 3단계 비상대응 작전 이런 거 하는데 1단계가 2 ,700 3,900이 2단계입니다 3,900을 넘어가면 3단계 비상인데 지금 운임비 수가 3,714예요 다 찼어 수문에 다 찼어 지금 물이 찰랑찰랑합니다 넘어가면 댐 무너져요 지금 찰랑찰랑해 3,714 게다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홍해의 위기도 아직 끝나지 않았죠 수해즈 운하 아직 막혀있어요 이게 코로나 데자뷰도 아니고 거의 비슷한 모양이 보이고 있고 전세계 주요 항구들 지금 난리가 났죠 예를 들면 싱가포르 항구 전세계에서 가장 물동량이 많은 항구 중에 하나죠 포화상태단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15% 증가했다 항구에 체류하는 시간 한 번 들어가면 40일이 묶인다 이런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물동 비상이 걸렸다고 할 수 있고 더 무서운 뉴스도 하나 있는데
(16:35) 이거는 아니기를 바랍니다 미국 항만노동자협회가 9월 30일날 파업을 할 수 있다 이거 파업하면 이거 전미노동자협회, 전미항만노동자협회입니다 이거 전부 다 문을 닫거나 최소 인력만 근무한다는 건데 실제로 그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10월 1일 파업에 대비하라 왜 파업하냐? 임금 그런 것도 있는데 자동화된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노동협약 위반이다 빼라는 거죠 기계 빼라 사람을 써라 기계 빼고 물론 특정한 무슨 기계가 있겠죠 이게 무슨 기계인지 모르겠는데 특정한 기계는 노동 협약이 없는 건데 너희들이 갖다 놓고 효율을 높여? 빼 사람 써 뭐 이제 이런 뭐 그런 거죠 이거는 진짜 10월 1일에 파업을 하면 안 되고 그리고 8월이 국제 화물 운송의 최성수기입니다 너무나 잘아는 미국인들의 폭풍 소비 시즌 추수감사절 있잖아 추수감사절에 무슨 절에 무슨 절에 드디어 본격적으로 화물이 쏟아지는 시기가 되고 있죠 그래서 뉴욕타임스가 얼마 전에
(17:40) 내놓은 신문 기사가 바로 이겁니다 모든 일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공급망이 다시 압박을 받고 있고 현재 시장은 준 코로나 시국과 비슷해지고 있다 마치 팬데믹을 보는 것 같다 모두가 컨테이너선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시 싸우고 있고 심지어 그 정점은 오지도 않은 것 같고 2024년에 이렇게 잘못 가면 코로나처럼 잘못하면 운임, 해상, 운송 폭풍 모두가 서둘러 물건을 보내려고 하고 모두가 서둘러 물건을 보내려고 하면 당연히 각종 지연이 생기고 병목현상이 생기고 병목현상이 생기니까 더 많이 보내려고 하고 더 많이 보내려고 하니까 더 병목현상이 생기고 운임이 점점점점 오르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특히 그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운임이 많이 오른 지역이 정말 안타깝게도 우리 옆 나라 중국이 있는 동아시아의 바다입니다 얘가 주려고 하니까 동아시아에서 미국으로 가 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가격이 가장 세계에서 많이 올랐기 때문에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18:43) 굉장히 좋지 않은 뉴스라고 할 수 있고 그리고 당연히 이걸 되짚어보면 아 코로나 때 어떤 일이 생겼지? 해운사들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운임료가 다시 오른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덴마크 머스크사 같은 경우 사람 머스크 말고 물론 코로나 때 고점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머스크도 그렇고 우리나라 H&M도 그렇고 엄청나게 떨어졌는데 분위기를 보니까 어? 이게 40%입니다 이게 40%인데 어? 하고 오르는데 그래도 어디가 문제가 생긴 건 아니니까 코로나처럼 못 들어가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 이렇게는 못 오를 것 같은데 중국의 저 밀어내기 수출이라고 얘기하는 저 수출 중국발 컨테이너 부족이 만약에 지속이 되면 조금 갈 수 있겠죠 그렇지 않기를 바라고 있고 우리나라 HMM도 비슷합니다 엄청나게 고점을 찍었다가 매각 잘 안돼서 뭐 시비 발행하고 하면서 악재가 좀 있었지만 조금 조금 꿈틀하고 있죠 너무 저게 비싸지면 우리나라 수출이 악영향이기 때문에 잘 해결되기를 빌고 있고 그리고 해상 운임이 오를 경우에 항공사들은 어떻게 해왔다? 지난 코로나 때 보니까
(19:45) 이게 대박이더라 여객용 자석을 뜯어내고 화물기로 개조를 해서 마구 실어나르더라 예를 들면 대한항공 여기 의자에 그때 사람이 못 가니까 빼고 짐 싣고 가고 이거 다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세계 화물 운송의 98%가 해운인데 만약에 조금만 조금만 항공으로 가더라도 항공 운임이 굉장히 크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엄청 올랐대요 이미 이거 뭐 여기까지는 또 투머치긴 한데 2024년 5월 기준으로 항공 화물 운임이 중국 북미 요금이 43%가 이미 올랐다고 합니다 점점점점 오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요즘에 좋긴 좋아요 항공사 같은 실적들이 여객과 화물 우리가 해외여행도 워낙 많이 가고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죠 화물 수요가 폭발하면서 양손의 떡이다 이런 말을 쓰고 있고 여기까지 아실 필요는 없고 참 안타까운 건 한진해운 그걸 못 버텼어 야 그때 그걸 여기저기 앞에 이렇게 했다 이렇게 떨어졌는데 이걸 이걸 못 버텨서 지금 이런게 오고 있는데
(20:49) 대박 노다지가 오고 있는데 그걸 참 뭐 안타까운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갓스피가 돼서 3천을 향해 3천 3백까지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는데 3천 정도는 굉장히 무난하게 내려가면 물론 저렇게 물류운송에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쭉쭉쭉쭉 혹시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쭉쭉 가고 있다 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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