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영상은 SK그룹의 사업재편과 구조조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SK그룹은 최근 반도체와 배터리 등 미래 전략사업에 집중하고 비주력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SK온의 적자와 자금조달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SK온은 최근 3년간 약 20조 원을 투자하며 배터리 사업에 집중해왔으나,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자금 문제가 심각합니다. SK그룹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계열사 축소 및 자산 매각 등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구조조정은 SK그룹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SK Group's restructuring and reorganization plans. SK Group recently announced plans to focus on future strategic businesses such as semiconductors and batteries while divesting non-core business sectors. A major topic of discussion is the potential merger between SK Innovation and SK E&S. The main driver behind these plans is the financial struggles and capital needs of SK On, which has been investing heavily in the battery business but continues to incur significant losses. Over the past three years, SK On has invested approximately 20 trillion KRW in its battery business, but persistent deficits have led to serious financial issues. SK Group is considering measures such as reducing the number of subsidiaries and asset sales to address these challenges. This restructuring is expected to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not only for SK Group but also for the broader South Korean economy.
SK, 고강도 사업재편에 나서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47s5ep7Ayss
Transcript:
(00:07) 자, 첫 번째 주제는 바로 SK그룹의 고강도 사업재편 구조조정안이 지금 금융계를 거의 강타하고 있죠 사업계와 금융계를 강타하고 있는데 사실 이 내용들은 올 1분기부터 언급은 됐었어요 SK그룹이 사업재편을 한다는 거는 작년 말에부터 언급이 돼서 올 1분기부터 시작이 됐는데 지금 본격적으로 주된 내용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그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마 다음 주나 다다음 주 정도면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 같은데 지금은 구체적인 안이 나오진 않았어요 안이 나올 거라고 언론들이 먼저 얘기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거는 아마 안건일 거고 결정은 한 20며칠에서 7월 초 되면은 이제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내용들을 한번 쭉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20일 여러 언론사에서 SK그룹이 투자자금을 지원했다 라는 요청설이 많이 나왔죠 SK그룹이 산업은행에 투자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라는 기사가 떴는데 그리고 또 이런저런 언론에서 사업구조 개편 구조조정안이 발표가 될 것이다 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01:06) 물론 산업은행은 그런 요청은 없었다 그런 특별한 요청은 없었고 일상적인 그런 요청만 있었다 라면서 부인을 했는데 어쨌건 언론을 달군 거는 맞는 것 같고요 SK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으로 나온 주된 내용들을 보면 언론에 나온 겁니다 아직 확정이 아니에요 아마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겠죠 현재까지 보면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이런 미래 전략사업에 승부를 걸겠다 계열사가 중복 사업 계열사가 200개가 넘더라고요 정리하고 비주력 사업부문 매각하겠다 실제로 연초부터 이런저런 사업들 매각을 많이 하고 있고 오늘 아마 이게 중점적으로 소개될 것 같은데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추진이 있습니다 이게 왜 핫한지를 이 영상을 보면 끝에 보면 아실 수 있고 결국 다 합하면은 뭐 때문인지 몰라도 투자자금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뭔가 사업구조 개편을 하고 조금 구조조정 하겠다 그런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기업들이야 언제나 언제나 확장을 했다가 수축했다가 확장을 했다가 수축했다는 건 너무 자연스러우니까 제가 이걸 왜 갖고 왔냐?
(02:03) 대상이 대한민국 2위 기업 집단 SK이기 때문이죠 1위는 당연히 삼성이고요 우리나라 2위 기업 집단이 SK입니다 공정거래위에서 발표한 건데 공정자산 총액이 334조 원이에요 현대자동차가 281조 원 삼성, SK, 현대, LG, 포스코까지가 우리나라 탑 5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되는 기업 집단이면 우리나라 2위 그룹이기 때문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경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데 그럼 왜 갑자기 대규모 구조조정안이 나오냐? 뉴스를 보셔서 다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뭡니까? 바로 SK온이라는 회사를 이해하셔야 됩니다 근데 SK온은 관심 없으신 분이면 좀 모르실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3대 배터리 회사인데 왜? 이게 2021년에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로 탄생했기 때문에 최근에 국장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나 있을 때는 기억이 없는데 라고 하실 수도 있어요 SK이노베이션은 모르는 분 거의 없지만 혹시 형님들 계실까 봐 아까 나왔죠? 슈카월드가 40대 형님들이 뽑은 5위인가에 들었기 때문에 형님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소개를 시켜드린다면
(03:08) 옛날에 유공 ㅎㅎ 형님들 기름 넣을 때 유공에서 많이 넣으셨죠? 옛날에 있습니다x2 유공 다 아세요 다 아세요 유공에서 많이 넣으셨어 우리 아버지 뻘이나 저희 형님들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시고 그 유공에서 물적분할로 탄생한 게 SK온이고 SK온은 현재 SK이노베이션이 지분율을 거의 90%를 들고 있어요 SK이노베이션의 거의 직접적인 자회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K온을 왜 이렇게 소개를 하냐 자동차 배터리 회사인데 현재 SK온의 실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수 천억 규모의 적자가 연 단위로 계속되고 있어요 2022년에는 1조 가까운 적자를 냈고 올해도 한 6천억 정도의 적자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한 5,800억 정도의 적자가 났고 물론 SK그룹 정도에 덩치면 자회사 하나가 뭐 천억 정도의 적자가 난다 그래서 코웃음도 안 칠 수 있는 그룹의 크기긴 한데 하이닉스도 있고 SK텔레콤도 있고 그러니까 근데 왜 갑자기 구조조정안이 나오냐 SK온은 적자도 적자인데 투자를 엄청나게 한 그룹의 어떻게 보면 미래의 핵심 동력?
(04:13) 미래 핵심 사업 그 자체입니다 배터리 회사잖아 우리나라는 저 뒤에 나오지만 반도체와 배터리에서는 엄청난 투자를 하는데 SK가 가장 대표적인 그룹입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투자 그다음에 배터리 SK온을 통한 배터리 투자 양쪽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해 준 그룹이 SK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3년에만 거의 20조 원을 투자했어요 배터리 사업에 공장을 엄청나게 지었습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많이 투자를 해서 미래 배터리 사업의 선봉장이 되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15조 원 이상의 투자가 계획이 되어있기 때문에 뭐 수 십조 원 거의 50조 원의 투자가 들어가는 그런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SK온의 공장들을 보여드리면 중국에만 4개 있고요 다 수 조 원 이상 되는 공장들이에요 헝가리에 세워진 유럽 최대 배터리 공장이 있고 포드와 합작한 미국 배터리 공장 이
(05:06) 것만... 이게 얼마더라? 아 15조네 ㅎㅎㅎ 이거는 양사 합계 15조 그러니까 SK온의 돈이 7조 이상 들어가야 되는 엄청난 공장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충남 서산에도 SK 배터리 공장이 있죠 대규모 증설을 지금 동시다발적으로 증설을 하고 있고 특히 미국 배터리 공장 포드하고 합작한데 이게 미국 켄터키 공장인데 좀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요즘에 전기차가 안 좋잖아요 뭐 캐즘 현상, 수요가 부족하다 그러면서 2공장 생산 연기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1공장, 2공장, 테네시 공장까지 굉장히 큰 공장들을 만들고 있는데 생산이 연기가 되고 있고 또 SK온이 현대자동차하고 합작을 해서 조지아에도 50억 달러 6조 원이 넘는 배터리 공장을 또 짓고 있습니다 가동 시점은 2025년 하반기라고 할 수 있고 최근 5년 사이 엄청난 규모의 투자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미래 산업이니까 저렇게 투자해서 미래에 승리를 거두면 되는데 문제는 맨날 나오는 그 캐즘존 전기차 시장이 얼리어덥터가 주로 머물고 대중화가 아직 느리게 되면서 수요 부진에 시달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먼저 선투자한 기업들은 여기에 빠지죠
(06:12) SK온이 대표적인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리고 앞으로도 투자가 엄청나게 들어가야 되니까 자금 투입이 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물론 ESS 부문 같은 게 배터리 시장을 도와주고 있긴 한데 여기를 건널 때까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죠 돈도 필요하고 그래서 최근 2, 3년 사이에 SK온이 자금 수요를 정말 많이 했어요 2022년부터 유상증자 2조, 유상증자 1조 채권 발행 1조 현대차그룹 차입 2조, 1조, 2천억, 3천억, 1조 이런 식으로 거의 10조 원 가까이 외부에서 자금 수요를 하고 있고요 2023년 유상증자 당시 SK온의 기업가치를 22조로 평가를 하고 자금을 계속적으로 수요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이 또 하필 불황이었어 반도체와 배터리가 동시에 불황이었죠 올해는 좋아요 올해는 좋아서 올해 SK하이닉스 주가 많이 올랐죠 올해는 많이 올랐는데 작년에 삼성전자도 안 좋고 SK하이닉스 반도체가 안 좋으면서 영업적자가 7조 가까이 났죠 그룹의 두 축인 배터리와 반도체가 동시에 어려워졌고 또 SK가 투자 그룹으로 유명합니다
(07:15) SK스퀘어로 투자 부문을 굉장히 많이 밀었는데 문제는 SK스퀘어의 투자가 최근에 좋지 못했죠 대표적인 게 11번가, 티맵, 원스토어, ADT캡스 이런 데들이 있는데 대부분 최근 한 1년 사이에 실적이 그렇게 좋지 않으면서 23개의 기업 중에 18개 회사가 실질적으로 별로 안 좋았고요 특히 SK하이닉스를 많이 들고 있기 때문에 SK하이닉스 영업 적자 영향을 받아서 작년에 SK스퀘어 투자 부문도 조 단위 적자가 난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CEO가 이번에 바뀌죠 그리고 SK스퀘어 하면 사실 작년에 슈카월드에 한번 나왔는데 11번가 콜옵션 포기 사태도 있었죠 아마 기억나실 겁니다 충격과 공포의 11번가 콜옵션 포기였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돈을 빌리는데 국민연금 같은 컨소시엄에서 5천억을 빌렸는데 거의 콜옵션을 해주는 조건으로 빌렸죠 드래그 앤 콜이라 그러는데 콜옵션을 안 해주면 SK가 들고 있는 11번가의 지분을 강제 매각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었기 때문에 거의 콜을 해주겠지라고 5천억을 빌려줬는데 SK스퀘어가 콜옵션을 포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08:17) 그게 무슨 뜻이냐? 한마디로 자기들이 거의 다 들고 있는 11번가의 지분을 거의 손절을 날렸죠 손절 날렸어요 ㅎㅎ 이야 5,500억인데 5,500억보다 미달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배임 관련 그런 얘기를 하던데 하여튼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작년에 조 단위 넘게 포기했던 대어였던 11번가를 손절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자, 이런 어려움이 2023년에 겹치다 보니까 2023년 10월에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열었는데 SK그룹이 이때 최태원 회장이 구조조정을 천명합니다 작년에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고 서든 데스의 위험이 있다 이게 우리나라 언론에 많이 나왔는데 서든 데스가 뭔지는 다 아시죠? 이거 아니고요 이거 아니고x2 갑자기 급사! 우리나라에 치면 급사 갑자기 죽는 거 이거 아니고 갑자기 죽는 건데 아무리 훌륭한 기업도 대내외 환경이 변화할 때 적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라고 얘기를 하면서 그때부터 올해 초부터 가파르게 구조조정이 추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나올 걸 예상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 방안이 언론에서 나오는 게 몇 개 있는데
(09:19) 219개에 달하는 SK 계열사를 대폭 축소하겠다 삼성이 63개라 그러니까 3배가 넘죠 3배가 넘게 계열사들이 늘어났는데 대폭 축소하고 아까 전에 말한 투자에서 SK스퀘어는 아마 고강도 재편 또 미래 전략사업이 아닌 사업에는 투자 축소 한마디로 그린이나 바이오 산업은 약간 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고 반도체 배터리 AI는 투자를 유지하겠다 반대로 그린 바이오는 약간 조정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를 현재 풍기고 있습니다 이제 아마 나올 거예요 7월 초가 되면 아마 나올 텐데 그 중에서 말이 길었고 결국 SK온 살려야 되는데 어떻게 살릴 것이냐 배터리 회사이기 때문에 SK그룹의 미래의 중점 기업이라고 할 수 있고 앞으로도 엄청난 규모의 투자가 들어가야 되는 저 회사 이게 치킨게임에 살기만 하면 그룹을 이끌어 줄 것 같은 SK하이닉스처럼 그런 회사인데 어떻게 살려야 되냐 이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분 구조를 보면 위에가 SK 지주회사예요 주 SK고 그 아래 SK이노베이션이 있고 그 아래 SK온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SK온이 적자가 굉장히 심한 거잖아요
(10:21) 자금 조달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떻게 살릴 거냐 이 아이디어가 한 10개쯤 나오고 있는데 물론 어떤 분은 이거 보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SK이노베이션이 살리면 되겠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합병하던지 SK이노베이션 현금 그것도 많으니까 얘네들 합병해서, 근데 어차피 물적분할한 거예요 살리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실 수 있는데 지분율이 90% 되기 때문에 말이 딴 회사지, 사실상 나죠 사실상 나기 때문에 SK이노베이션하고 합병하는 거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그 부채가 SK이노베이션이 지원을 다 한 거죠 자회사니까 지원을 다 해서 SK이노베이션 부채 자체도 굉장히 많이 올라왔어요 50조 원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두 회사 합병은 큰 의미가 없고 다른 데서 외부 자금이나 아니면 굉장히 우량 회사하고 합병을 하면서 자금 수혈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SK이노베이션이 물론 자산매각을 통해서 자금을 충당하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한계가 있을 테니까 현재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는 게 SK그룹 에너지 파트 중에서 그나마 돈 좀 잘 벌고 좀 똘똘한 놈이라고 평가를 받는 게
(11:22) SK E&S라는 회사가 있어요 비상장 기업인데 LNG 사업을 많이 해 도시가스 사업 같은 걸 많이 해서 현금 플로우가 좋아 1조 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기록해요 그러니까 얘네가 현금이 좋으니까 얘네하고 SK이노베이션하고 합병을 해서 이 현금을 바탕으로 SK온도 지원을 하고 얘네 앞으로 배터리가 나중에는 얘가 돈을 벌 테니까 지금은 급한대로 SK E&S가 이제 좀 도와줘라 그래서 이 위에 있는 SK E&S하고 SK이노베이션의 합병을 검토한다는 뉴스가 언론에 많이 뜨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문제는 SK E&S가 비상장 기업이에요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은 상장 기업입니다 이런 회사들이 합병할 때 보통 벌어지는 문제가 있어요 바로 아래 써있는 이거죠 어떤 비율로 합병할 것인가 어떤 비율로 합병해야 하며 아니면 비율이 나오면 누가 유리하냐 누가 불리하냐 이게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왜냐? 비상장 기업 평가를 어떻게 할 건지 첫 번째 그 다음에 상장 기업의 지금 시가총액을 그대로 인정할 건지
(12:26) 아니면 플러스 알파를 줄 건지 몇 대 몇으로 합병하냐에 따라서 각 주주들의 어떤 유불리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상장사인 SK이노베이션은 사실 시가총액이 있어요 시장에서 있잖아 그래서 결정이 되면 종가를 시가총액을 바탕으로 한 달이면 한 달 이렇게 해서 산술평균을 냅니다 그럼 시가총액이 나와 그나마 어렵지 않은데 비상장사인 SK E&S는 자산가치와 수익가치 그러니까 갖고 있는 자산이 얼마냐 아니면 돈을 얼마나 버냐 멀티플을 어디에 얼마나 줄 거냐에 따라서 시가총액이 널을 뛸 수가 있는 그런 상황이죠 요거를 조금만 보여 드리면 물론 우리가 알기에는 상장사다 보니까 SK이노베이션이 SK E&S보다는 매출도 크고 자산도 크고 영업이익도 큽니다 자산은 뭐 비교가 안 되고 매출액도 거의 막 7배에 가깝죠 물론 영업이익은 여기 LNG가 잘 벌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SK E&S를 어디에 중점을 두고 시가총액을 매겨야 되냐 자산에 중점을 두고 매긴다면 SK E&S 가격이 훨씬 낮을 텐데
(13:24) 영업 이익을 두고 가격을 먹인다면 SK이노베이션 하고 거의 비슷하잖아요 이거에 따라서 유불리가 굉장히 갈립니다 그리고 SK이노베이션 주주 입장에서는 너무나 너무나 속 터지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너무 많이 내려가서 시가총액이 너무 낮아요 바닥에 있는 가격으로 어떤 회사하고 합병을 한다는 거잖아요 지금 PBR이 0.5야 그러니까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그 자산이 1조인데 시가총액이 5천억이야 그러면 나는 5천억의 가치로 저기 다른 회사하고 비율을 정한다는 거니까 너무 억울한 거야 SK E&S는 비상장입니다 비상장이면 최소한 자산 가치 정도는 시가총액을 받으려고 그러겠지 1조짜리 자산을 갖고 있으면 아무리 못해도 시총 1조는 할 텐데 나는 PBR이 0.
(14:09) 5야 바닥이야 근데 얘는 1이고 나는 0.5라고 치면 내가 더 낮은 평가를 받잖아요 그러니까 저기하고 합병을 하면 어떻게 돼요? 내 지분율이 희석이 됩니다 내려가요 한마디로 여러분들이 여러분 회사인데 저 회사를 높은 가격에 사온다는 말과 비슷하기 때문에 내 지분율이 희석이 돼 그러니까 반발하는 거예요 이게 말이 되냐? 우리가 왜 여기야? 우리 가치 실제 마음속의 가치는 여기다 그렇죠? 너와 나의 마음속의 가치는 여기인데 근데 여기로 할 수는 또 없잖아 그러니까 여기로 하면 안 되지 좀 높여야 되지 않냐? 뭐 이런 반발이 있죠 그리고 합병 가격을 너무 낮게 하면은 당연히 주주총회 특별결의에서 통과가 안될 거고 그딴 식으로 후려쳐서 되겠냐는 반대안이 나올 거고요 합병가격이 그렇다고 주가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하면은 주식 매수 청구 내 주식 사내라 20%, 30% 위에 되면은 물론 주가가 따라서 금방 올라가겠지만 찬성 안 하는 분들이 내 주식 30% 비싸게 사가라 이런 주식 매수 청구권도 대량 발생하면은 자금이 필요해서 합병하는데 이거 인수하는데 또 자금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5:12) 가격 정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물론 그러면은 양사 다 SK E&S도 PBR 1, SK이노베이션도 PBR이 자산 기준으로 1로 하자 만약에 그러면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은 사실 만족할 수도 있어요 왜냐면 지금 0.5인데 1로 해준 다며 그러면 지금 주가 수준의 거의 두 배로 평가해 주는 거잖아요 개꿀이죠x2 뭐 개꿀이긴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해준다면 이제 동일하게 가자, PBR 우리가 PBR이 유리하니까 물론 가치 기준 아까 영업이익은 비슷하니까 영업이익 기준으로 가자 그러면 들고 일어나겠죠 장난하냐고 내 자산의 7분의 1밖에 안되는 놈이 영업이익 비슷하다고 1대1로 하자 그래? 그리고 싸대기를 때리겠지만 만약에 자산 기준으로 하자 그러면 주가가 2배 오르는 거니까 좋겠죠 근데 반대로 이번에 SK E&S의 주주들이 저런 돈도 못 버는데 자산 크다고 저기를 저렇게 높게 해주면 됩니까? 라고 이제 들고 일어날 수 있는 거니까 굉장히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약간 어려울 수 있는데 저 SK E&S 상환전환우선주의 문제가 있어요
(16:11)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제가 드리는데 하면서도 아마 조금 어려울 겁니다 이게 뭐냐? 소위 RCPS가 많아 많은 정도가 아니라 3조 1,000억이 있어요 2021년과 2022년 KKR하고 RCPS 3조 1,000억짜리 딜을 했는데 이게 RCPS로는 우리나라 기업 중에 제가 기억하기로 거의 역대 최대 규모의 딜이에요 RCPS가 뭐냐? 상환전환우선주 간단하게 얘기하면 부채입니다 KKR에서 돈을 빌리는데 우선주 형태로 빌렸어요 KKR은 이거를 거의 채권이니까 돈을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보통주로 전환을 할 수도 있어요 마치 BW처럼 CB나 BW처럼 전환이 가능해요 주식이 많이 오르면 보통주로 달라고 그러고 주식이 별로 안 오르면 내가 빌려준 돈 3조 부채니까 현금 상환하세요 라고 요청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RCPS는 우선 배당률이 3.
(17:03) 99%, 4%였고 내부 수익률이 7.5%, 9.5%가 보장돼 있어요 개꿀이죠?x2 SK E&S가 망하지만 않으면 KKR 입장에서는 뭐 그냥 꿀따리라고 할 수 있는데 대신에 이제 엄청난 돈을 SK E&S에 빌려준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당 발행 가격이 왜 나왔냐면 58만 8천 원인데 보통 두 주 주기 때문에 한 30만 원 보면 되는데 SK E&S 입장에서는 KKR이, 돈을 빌려준 사람이 보통주로 주식으로 전환해준다면 자본이 돼요 나름 땡큐야 근데 전환하지 않아 그러면 상환 또는 전환이니까 상환을 해야 되잖아 그럼 3조 원 이상을 돈을 줘야 됩니다 거의 3조 4천억, 3조 5천억 얘기를 하고 있어요 수익률도 있으니까 그러면 저 돈을 보상을 해주면 지금 자금이 필요해서 두 회사가 합병을 하는데 저 돈을 갚아주기가 쉽지 않겠죠 누가 보더라도 그러니까 SK E&S나 SK 입장에서는 주식으로 좀 전환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아마 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그럼 주식으로 전환을 해주기 위해서 KKR의 입맛에 맞게 보통주 전환을 해주게 만든다
(18:05)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SK E&S 주식의 가격을 최소 30만 원을 해줘야 돼요 근데 이게 무슨 소리냐 시가총액이 SK이노베이션 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SK이노베이션이 매출액 77조 SK E&S가 매출액 11조로 7배 차이 자산도 한 4~5배 차이 나는데 영업이익은 비슷하잖아요 SK이노베이션 요즘에 주가가 너무 안 좋아 시가총액이 바닥이에요 바닥 바닥이다 보니까 SK E&S를 적절한 가격으로 평가해서 합치려고 그러면 SK E&S의 시가총액이 SK이노베이션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말 그러면이 SK E&S의 주주인 SK나 뭐 KKR은 좋을 수도 있는데 SK이노베이션 주주 입장에서는 뭐야 쟤가 더 커? 아니 우리를 구원해 주기 위한 조그만 조그마치는 않지 그래 나보다 작은 놈이 들어와서 현금 흐름을 하려고 그랬더니 나보다 커! 형이야! 형이야 그러면 내 지분율은 거의 반토막 나는 거죠 동생인 줄 알았더니 형이었어 알고보니깐 3년 꿇었어 아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냐 아 근데 아마 제 생각에는 이렇게 쉽게 못 갈 것 같아요
(19:13)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이게 SK E&S가 합병을 하면 사실상 우회상장을 한 거기 때문에 지주회사나 KKR이 굉장히 유리한 가격으로 그게 가능하겠냐 라는 문제가 있죠 그러면 결국 이게 힘들다면은 보통주 전환을 결국 힘들다면은 이거 갚아야 돼요 상환을 해야 되잖아 3.4조 원 아 이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합병이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결국 합병 비율과 가격이 문제인데 가격을 SK E&S를 높게 해버리면은 아마 SK의 대주주나 KKR에 너무 유리한 거 아니냐 이런 말이 분명히 나올 거고 반대로 너무 낮게 하면은 돈을 갚아야 되고 어렵죠 결론적으로 합병 뉴스가 뜬 날 이게 어렵기 때문에 제 생각엔 이런 현상이 펼쳐졌다고 보는데 처음에 합병 뉴스가 딱 뜨자마자 SK이노베이션이 15%가 올랐어요 야 자금 상황 어려운데 돈도 잘 버는 우리 개꿀따리 동생이 나하고 와서 합병을 한 대잖아 SKㄷ E&S 우리를 구원해줄 백기사 돈 현금 좀 지원해줄 거 그래서 와서 15% 올렸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나를 구원해줄 백기사인 줄 알았는데
(20:15) 나보다 형이죠 나보다 형일 수 있어요 잠깐만 형인가? 왜 동생이 와서 구해야 되지 형이야 형이라고 생각하니까 잠깐만 하고 이제 다시 좀 내려가는 물론 확정된 바 없다는 보도도 컸지만 이게 가격을 얼마로 합병할지에 따라서 정말 많이 움직일 수 있죠 물론 SK이노베이션이 정말 어려운 회사여서 한계회사로 가기 때문에 SK E&S가 구원해 준다 이런 무조건 오르겠지만 SK이노베이션 한계회사는 아니잖아 잘 나가는 회사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합병 비율에 따라서 유불리가 굉장히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위아래로 위아래, 위아래 하고 있는 전형적인 코리아 스타일의 주식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맞은편에 있는 SK도 마찬가지입니다 SK는 SK대로 또 입장이 있어요 저 SK E&S가 그동안 배당 잘 해주는 주식이었는데 배당 잘 해주는 놈을 투자를 해야 되니까 SK이노베이션에 갖다가 합친다는 소리잖아요 그럼 내 배당률은 또 떨어질 수도 있어 그렇다 보니까 주식이 또 힘이 없고 반대로 보유하고 있는 SK E&S를 굉장히 높은 가격에
(21:10) SK이노베이션과 합칠 수 있으면 또 유리한 측면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또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는 그런 모습, 굉장히 복잡한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SK E&S 합병 관련 공시를 내놨는데 이렇게 내놨습니다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합병이 검토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확정은 안 됐다 확정이 되면 발표하겠다 라고 한 그런 상황입니다 게다가 요즘에 SK는 이거 말고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는 대주주의 이혼 소송에 있기 때문에 1조 3천억의 자금 마련 이슈도 있습니다 복잡해요 200개 넘는 자회사가 있는데 방금 전 같은 그런 구조조정이 있고 그런 합병이 있고 그런 자금 마련도 해야 되고 이혼 소송에 따른 자금 마련도 있어 그래서 SK 요즘에 그룹 주들이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최태원 회장님이죠 최태원 회장이 SK 지분을 매각하면 해결이 되는데 이걸 매각할 수는 없잖아 이게 그룹의 정점에 있는 지주회사인데 여기 있는 지분을, 지분가치가 2.
(22:09) 3조입니다 팔아서 반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해 그룹의 지배구조가 흔들린다 이걸 매각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담보대출도 지금 안 되는 상황이고 담보가 이미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나오는 게 개인 지분이 높은 SK실트론 지분 매각 얘기가 나오는데 오늘 소개는 안 드리겠지만 여긴 여기대로 단순 매각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역시 1조 3천억의 자금 마련을 하기 위한 제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나신 분 최소 10분 정도 이상의 금융맨, 회계, 법률 다 매달려서 이거 지금 만들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뭐가 나올지 모르겠는데 엄청난 아이디어들이 솟구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이건 뭐 수십 개일 거야 수십 개 각종 아이디어들 언론 통해서 나오는 것만 보여드리면 이런 거 SK를 인적분할해서 자금 마련한다 그룹 ㅎㅎ 지분율을 반에 팔 수는 없으니까 아예 그룹을 쪼개서 이쪽만 판다는 거죠? 이쪽 주기 위해서 야 이거 근데 유력하게 나오는데 그쵸? 어느 정도 뭐 좀 주력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거를 인적분할해서 그걸 팔아서 자금 마련한다
(23:09) 뭐 이런 말도 있고 쉽지는 않을 거예요 이거 쉽지 않을 거고 SK 지분 가치를 높인 다음에 아까 전에 예를 들면은 E&S를 높게 해서 이노베이션하고 합친다던지 아니면은 뭔가 밸류업을 해서 SK 지금 내려가 있으니까 주가를 많이 올려서 지분 가치를 높여서 주담대로 한다던지 아니면 일부 매각해서 자금을 준다 뭐 이런 것도 있고요 아까 말한 SK실트론 매각도 있고 실제로 뭐 상장한다는 말도 있고 배당 같은 걸 열심히 해서 자금 마련해서 등등등등등등등 굉장히 수십 개의 아이디어가 지금 배출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 이 많은 것들은 아마 SK그룹이 6월 28일, 29일 최고 경영자가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엽니다 아마 7월 초에 나올 것 같아 6월 28, 29일부터는 우리나라 언론에 쏟아질 겁니다 어떤 결론이 났다 사업 리밸런싱, 조직 개편, CEO 임원 거치 등이 이 날 발표될 예정이고요 이거는 주주들 주식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그런 분들의 관심이고 SK 직원 분들의 관심은 이거죠 조직 문화 강화를 선언을 하고 있어요 느슨해진 조직 문화를 강화하겠다
(24:08) 주 4일제 격주 또는 월 1회 한 번씩 했는데 해피 프라이데이라고 이게 아마 주 5일에 40시간인가 근무시간을 채우면 금요일 하루 쉬었어 제가 알기론 그래요 그걸 해피 프라이데이라고 그랬는데 그거를 폐지하겠다 유연근무제 폐지하겠다 자율좌석제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 재택근무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 점심시간 왔다갔다 하는 걸 생각해서 1시간 반 정도 이렇게 이렇게 여의도에서 좀 그래요 여의도에서는 12시에서 1시 점심시간인데 11시 반쯤에 나가잖아 이동을 해야 되니까 그래야 이제 손님도 만나고 비즈니스 파트너도 만나서 1시간 반 먹으니까 그런 게 있었는데 준수, 1시간 딱 준수 뭐 이런 거 등등 조직 문화 강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사실 제가 2, 3주 정도 후에 휴가철이 되면 주 4일제 얘기를 하려고 그랬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슬슬 주 4일제 얘기가 나오고 세계적으로 주 4일제 하는 나라들이 조금씩 등장을 하다 보니까 주 4일제 얘기를 하려고 그랬는데 당분간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나라 2위 그룹이죠 2위 그룹에서 폐지를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25:10) 주 4일제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이 내용을 우리 슈카친구들 직원들한테도 공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좋습니다x2 유연근무제 우리 직원 중에 재택근무를 항상 제 귀에다가 제가 일만 하고 있으면 옆에서 거의 따발총으로 쏘는 애가 있거든요 여기다가 마이크 대고 아아, 사장님 듣고 계세요? 왜? 사장님 재택근무가! 하면서 따발총으로 쏘는 애가 있는데 ㅎㅎㅎㅎ 지금은 조직 문화 강화 때문에 이걸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근본적인 원인이 저는 이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대한민국 현재 제가 열 번쯤 얘기했지만 반도체와 전기차에 베팅을 했죠 반도체와 전기차 수출 비중이 전체 수출의 거의 25~30%입니다 올해는 30% 갈 것 같아 거의 3분의 1이에요 한마디로 전기차와 반도체가 잘 돼야 돼 전기차 반도체가 잘 된단 말은 배터리도 잘 돼야 돼요 지금 우리나라 삼성, SK, LG 모두 배터리에 대규모 투자 들어갔습니다 대규모 투자 반도체는 미칠 듯한 투자 배터리도 대규모 투자 잘 돌아가야 돼 개인적으로는 그래요
(26:13) 우리나라 4만 달러, 5만 달러 가려면 배터리가 미쳐야 된다 전기차가 미쳐야 된다 물론 반도체도 같이 그래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렇게 뭔가 구조적으로 변할 때 잘해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래요 특히 제조업의 전환이 있을 때 굉장히 항상 잘했어 컴퓨터 전환할 때, 스마트폰 전환할 때 이럴 때마다 나라가 한 단계씩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맞는 제조업을 우리나라가 항상 잘했거든 스마트폰 세계에서 사실상 브랜드가 두 개잖아 갤럭시, 아이폰 우리가 보기에 중국도 있지만 거의 투탑이잖아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미쳤었단 말이야 스마트폰 시대 최대 수혜국이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생각을 많이 하고 전기차 시대가 만약에 온다! 왠지 스마트폰 시대에 한번 왔던 그게 다시 한번 오지 않을까 전기차 가장 잘 만들 나라가 어디냐 물론 중국도 있지만 중국이 미국하고 툭탁 툭탁 하고 가격 경쟁하다가 떼찌 떼찌 당하면 우리나라보다 잘 만드는데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또 스마트폰 안에 반도체 들어갔지만
(27:17) 들어가는 배터리 물론 또 중국이 또 하고 있지만 떼찌 떼찌 하면 역시 또 이거 대한민국이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은 한번 점프할 수 있다가 기본적인 생각이었는데 최근에 우리의 경쟁자인 중국이 특히 배터리 기업 CATL 배터리 가격 50% 인하를 발표하고 있어요 사실 작년부터 시작을 했어 무슨 소리냐 얘네들이 배터리에서도 가격 전쟁을 들어갑니다 가격 낮추기를 들어갑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본 치킨게임 우리도 했죠 옛날에 반도체 때 그래서 SK하이닉스가 사실 그래서 SK가 가져갔죠 반도체 치킨전쟁에서 하이닉스가 으악 한거를 아무도 투자 안 할 때 SK가 과감하게 투자해서 지금 SK하이닉스가 됐는데 배터리 쪽에서도 비슷하게 지금 치킨게임의 모습이 양상이 약간 나오려고 하고 있어요 가격 전쟁으로 들어간다 게다가 중국산 배터리는 얘네도 투자를 엄청나게 했기 때문에 과잉 생산되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도 있고 대놓고 가격 전쟁도 하고 작년부터 뭔가 심상치 않게 배터리 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거의 반퉁 나고 있어요 물론 중국산 제품들이긴 한데
(28:19) 지금 반퉁이 나고 있는 모습이고 2023년 2월 이후에 중국이 주로 수출하는 리튬, LFP LFP 배터리 같은 경우에 이게 얼마입니까? 110유로 하던 게 쭉 내려가서 지금 50, 40을 보고 있어요 거의 1년 만에 절반 가격으로 중국산 배터리가 되고 물론 우리나라 배터리들은 성능이 더 좋은 배터리로 더 고가로 가면 되지만 경쟁자의 배터리 가격이 내려간다는 거는 우리 배터리에도 당연히 좋은 영향을 미칠 리는 없고 물론 리튬의 가격이 내려가서 원가 경쟁력이 조금 더 좋아지긴 했지만 만약에 정말 최악으로 간다면 이렇게 하면 안 되겠지만 반도체처럼 가야 됩니다 만약에 태양광 패널처럼 가면 태양광 패널이 중국이 치킨전쟁 한 번 한 다음에 여기서 옛날에 한번 보여드렸죠? 지금까지 회복을 못해요 똥값 중에 똥값이 돼버렸어요 물론 우리나라는 태양광 패널 말고 다른 태양광 많은 시설에 투자를 해서 그나마 여기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아예 패널 생산 쪽은 말도 안 되죠 옛날에 보여드렸죠 벽을 만드느니 태양광 패널로 바르는 게 더 싸다 벽지보다 쌀 뭐 그럴 기세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면 안 되고
(29:22) 제 생각에는 치킨게임을 하더라도 이 스마트폰의 반도체처럼 치킨게임을 한 다음에 누군가 죽어 그다음에 나중에는 훌륭한 배터리 요즘에 성능이 미쳤기 때문에 지금 현재 배터리 시장은 전례 없는 혁신과 전례 없는 경쟁이라 그러는데 엄청난 돈들이 다 투자 들어갔잖아요 거기서 누군가는 저런 치킨게임으로 퇴보가 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승리를 해야 되는 반도체에서 일본과 치킨게임을 해서 우리가 이겼죠 얘들이 헬렐레 한 다음에 우리가 올라가는데 배터리에서 만약에 중국과 비슷한 걸 하게 된다 안 하게 되기를 좀 기대하지만 시장에 갈려 갖고 우리가 조금 더 고급 배터리 조금 더 비싼 배터리 우리가 아이폰 같은 그런 걸로 가게 되기를 기원하지만 만약에 치킨게임을 하면은 여기서 또 승리를 해야겠죠 태양광처럼 가면 안 되고 마치 반도체처럼 승리를 해서 우리가 올라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아까 보여드린 이런 투자들 SK온이 혼자 한 투자가 이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3대 배터리 업체잖아요 두 개 더 있어요 두 개 더 있어 현대차도 하잖아
(30:22) 지금 그러니까 엄청난 투자가 50조 가까운 투자가 들어가는데 저렇게 치킨게임으로 들어가서 만약에 배터리가 적절한 수익이 안 나거나 아니면 캐즘존 하면서 배터리 수요가 1년이 될지 6개월 될지 2년이 될지 5년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 안 좋으면은 자금이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는 그래서 요 위기를 잘 극복을 해서 요렇게 제조업에 큰 전환이 있을 때마다 우리가 점프를 했기 때문에 뭐 SK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많은 배터리 기업들이 지금 다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죠 좋은 시기가 오겠죠 모든 건 사이클이니까 사이클이 좋은 걸 올 때 승자가 돼서 대한민국 GDP 4만 달러 4만 달러 ㅎㅎ 4만 달러에서 제 목표는 개인적으로는 5만 2천 달러 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왜냐? 여기가 G7 국가들이 몰려있는 데죠 5만 2천에서 5만 5천 이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원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치킨게임에서 만약에 밀리거나 아니면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게 되면 쉽지 않아 보이는 목표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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