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캘리와 텍사스

### 한글 요약:
영상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다룹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경제력이 가장 강한 주로 실리콘밸리가 위치해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인구 감소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텍사스는 인구와 일자리가 빠르게 증가하며 주거비와 세금이 낮아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텍사스는 강력한 불법 이민자 방어 작전을 통해 이민자 수를 줄였고, 낮은 세금과 규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전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높은 물가와 범죄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텍사스는 경제적 성장을 계속해서 이루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텍사스가 캘리포니아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the economic and social changes in California and Texas. California, the most economically powerful state in the U.S. with Silicon Valley, has faced population decline and economic challenges in recent years. Conversely, Texas is experiencing rapid growth in population and jobs, attracting many companies and people due to its lower housing costs and taxes. Texas has implemented a strong illegal immigration defense operation, reducing the number of immigrants. Its low taxes and regulations have led many businesses to relocate there. While California struggles with high living costs and crime issues, Texas continues to achieve economic growth, raising questions about whether Texas can surpass California.

 

흔들리는 캘리포니아, 떠오르는 텍사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LM459k3Vmzo

Transcript:
(00:07)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라는 주제를하나 갖고 왔는데 한국인들이 조금 감이 없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무슨 의미인지 미국에서 경제력이 제일 센 주가 어디입니까 캘리포니아입니다 경제력이 제일 세요 인구도 제일 많아요 왜냐 실리콘밸리 있잖아 우리가 흔히 하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곳이고 이건 누구나 알아요 2위가 어디입니까 놀랍게도 텍사스입니다 자 그 얘기를 오늘 한번 어떤 의미인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 얘기를 드리기 전에 지금 현재 미국은 불법 이민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멕시코 미국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멕시코 미국 국경 불법 몇 천명 몇 만 명 아니요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매년 체포되는 게 200만 명이이에요 그냥 우리가 생각하듯이 개구멍 뚫고 몇 명 수십 명 후룩 후룩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정도가 아니에요 착각하면 안 돼 얘네 불법인 민자 잡히는 거 보면은 200만 명이 잡히려면 어떻게 잡혀야 됩니까 두 명 세 명 잡아서 저 숫자가 안 나와 이렇게 달립니다
(01:09) 한 방에 한 방에 막 천 명 이천 명 300명, 500명이 잡혀도 200만을 언제 채워 이렇게 되기 때문에 멕시코 미국의 그 불법 이민자들은 이제는 뭐 거의 무리처럼 움직인다라고 할 수 있고 근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갑자기 왜 불법 이민자가 증가했냐 예전에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엄청난 높이의 트럼프 벽, 트럼프 월을 세워서 막았는데 왜 불법 이민자가 증가하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이 너무 잘 나가고 반대로 중남미와 그 아래 남미 아니면 전 세계 국가들은 조금 덜 나가죠 혼돈이고 중남미와 남미대륙, 슈카월드에 요즘에 자주 등장하죠 왜? 혼돈의 도가니탕이니까 거기가 이상한 주제들이 자꾸 쏟아지니까 등장을 하는 거예요 무슨 전쟁 또 이상한 정책 누구 망했어요 이런 얘기들이 주로 많이 나오고 중국도 심지어 불법인민자 합류해서 멕시코 국경을 넘다가 잡힌 중국인들만 3만 7천 명이래 작년에 이분들은 멕시코에 들어가서 멕시코에서 이렇게 넘나 엄청나게 늘었죠 이렇게 국적이 많이 늘었다는 거고
(02:13) 그리고 사실 미국 뿐만 아니라 지난번에도 나왔지만 글로벌 이민 열풍이죠 요즘에 전쟁, 빈부격차 여기저기 전쟁이 정말 말도 못하기 때문에 갈등 2022년에만 610만 명의 영구 이민자가 발생을 했고 역사상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준의 정말 글로벌 이민 열풍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있죠 바이든 정부가 좀 이민자에 대해서 유하죠 민주당 정권이다 보니까 미국의 정부별 추방자인데 오바마 트럼프 시절에 추방을 많이 했는데 바이든 때 추방을 굉장히 적게 했습니다 이민자들이 생각하는 거예요 만약 2024년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다시 되면 다시 이거 세운다 그러면 못 들어올 수도 있어 지금이니? 하고 들어오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고 실제로 트럼프는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국 역사상 최대의 이민자 추방작전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족족 쫓아내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들어가는 게 나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강력하게 체포를 해서 그렇습니다 옛날엔 넘어오는 걸 좀 봐주기도 했거든요 근데 강력하게 체포하니까
(03:17) 붙잡힌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옛날엔 이만큼이 들어온다 그래도 체포를 요만큼 밖에 안 했어 근데 지금은 요만큼이 들어오면 체포를 강력하게 해서 이만큼을 체포해 그럼 당연히 불법 이민자수가 늘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너무나 당연한데 과거에는 좀 봐줬어요 체포율이 1/3 파란색의 체포된 숫자입니다요 정도였는데 지금은 뭐 국경을 엄청나게 강화해서 거의 대부분 체포돼요 80 %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체포되는 그러다 보니까 불법 이민자가 굉장히 늘어난다고 할 수 있는데 자 그러면 왜 이렇게 체포율이 늘었냐? 많은 이유가 있지만 불법 이민자가 가장 많이 들어온다고 알려진 주가 멕시코하고 맞닿아 있는 텍사스인데 텍사스가 2021년부터 한 작전이 있습니다 무슨 주가 작전을 하냐? 여기는 주가 사실상 나라죠 이게 뭐냐? 오퍼레이션 론스타예요 그것도 뭔데? 적극적 불법 이민자 방어 시스템 무슨 사드도 아니고 아이언 돈도 아니고 무슨 이민자 방어 시스템도 있냐 그런 거 있습니다 군사력 강화 주방위군 있어요 주방위군을 투입해서 불법 이민자들을 색출해내겠다
(04:22) 실제로 하는데 심지어 장갑차까지 배치했어요 군대를 투입했어 군대를 2021년에 왜냐하면 여기 주지사가 텍사스니까 당연히 공화당이긴 한데 그렉 에봇이라고 여기 휠체어에 앉아 계신 이분인데 정말 강경하기로 유명한 분입니다 바이든이 취임한 다음에 민주당 정권이 취임한 다음에 국경을 넘는 사람과 펜타민을 밀매 이런게 크게 증가했어요 안 되겠어요 하면서 2021년에 오퍼레이션 론스타를 시작합니다 텍사스 카운티들 국경에 닿아있는 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거기다가 주방위군을 투입했어요 1,305명의 주방위군 군대와 231명의 법집행관 살짝 보안관이죠 보안관을 투입하고 15조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합니다 작전 이름이 론스타인 이유는 텍사스 주 깃발 뭔 주의 깃발이 있냐 여기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이기 때문에 사실상 뭐 나라 비슷하죠 텍사스 주기가 있는데 별이 하나예요 근데 진의 별 이름을 따서 론스타 외로운 별 작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작전으로 엄청나게 체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게 역시 슈카월드에 많이 등장했던 이민자 버스가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05:25) 저 체포한 애들은 어떻게 할 거냐 물론 추방도 하는데 다 추방할 수 없으니까 물어 봐요 어디 가고 싶니? 그래 갖고 LA요 그럼 LA 보내주고 옛날에 나왔죠 뉴욕이요 그럼 뉴욕 보내주고 시카고요 그럼 시카고 보내주고 지금까지 1130대 이상의 이민자 버스를 보내고 있어요 어디다가? 민주당이 장악한 도시에 보냅니다 자긴 공화당이잖아 자기는 강력하게 막자는 건데 불법 이민자들을 민주당은 유하니까 유한 니들이 받아라 하고 거기다가 이민자 버스를 보내는 거야 그래서 주로 민주당이 장악한 대규모 대도시에다가 버스를 마구마구 보내서 1,130대를 보내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데 2024년 들어서 저 이민자 버스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무려 작년 하반기에만 7만 7천 명을 보냈어요 받는 도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버스에서 내리더니 7만 7천 명의 불법 이민자가 내리고 있으니까 팔짝 뛸 노릇인데 이게 만 7천 명까지 줄었어요 민주당 저 지역들이 항의를 해서 혹시 줄은 거냐 실제로 엄청나게 항의합니다 LA 시장 카렌 누나인데 이렇게 얘기했어요 미국의 선출직 공무원이 자신의 정치질을 위해서
(06:28) 인간을 볼모로 잡은 것이 매우 개탄스럽다 걔들을 마치 휴먼 뭐 볼모처럼 우리 도시에 내리더니 문 열어 놓고 남 몰라라 한 채 가더라 우리 보고 뭐 하래더라 이게 말이 되냐 그러니까 텍사스 주지사가 뭔 소리? 가장 인도적으로 처리한 건데 물어보고 가고 싶은데 보내 줬어요 그게 인도적인 거 아닙니까 텍사스의 가둬놓는 게 인도적입니까 보내 주는 게 인도적입니까 보내 주는 게 인도적이지 그럴 듯은 한데 여긴 여기대로 야 그걸 인간을 볼모로 보내는 게 비인도적 아니냐? 무슨 소리 원하는 데 보내주는 게 인도적 아니냐라고 싸우고 있는데 그럼 이래서 실제로 이민자 버스를 줄였냐? 그게 아니라 이 에버 청이 주장하는 건 이겁니다 우리의 오퍼레이션 론스타 작전 결과 불법 이민자 수가 극적으로 감소했다 우리 작전에 승리다 우리가 해냈다 론스타 작전 이후에 2024년 4월까지 5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들을 검거했고 그 결과 안 오더라 우리가 승리한 것이다 라고 사실상 승리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불법 이민자들이 텍사스로 잘 안 오는 거는 맞아요 그럼 승리냐?
(07:30) 오긴 옵니다 무슨 소리냐? 텍사스로 안 가는 거지 불법 이민자들 입장에서는 자꾸 그런 식으로 추방하고 억압하고 체포하고 하는 것보다 민주당이 장악한 데 있죠 좀 유한데 유한 친구들이 장악한 쪽으로 가는 게 낫잖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이런 쪽으로 가는 거예요 뭐 하려고 여기다가 강력한 이거 해가지고 난리 치는 대로 가 좀 부드러운 대로 우리들 잘 대해주는 대로 그런 대로 들어가는 게 낫지 텍사스로 안 들어가고 캘리포니아로 넘어갑니다 실제로 지금 불법 이민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핫스파틀이 남아있는데 텍사스에는 별로 없고 대부분 캘리포니아로 갔다 그러니까 이번엔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발끈하죠 아니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 옆 주에 떠넘기는 거냐 성공하기 뭘 성공해 제대로 안 가고 일로 가면 나라 전체에서 봐서 그게 성공이냐 뭐 니들만 그러는 게 말이 되냐 라고 하니까 우리 그렉 형이 너도 하든가 누가 말렸냐 해! 너도 해 뭐 내가 니들 것까지 해줄 순 없잖아 막으니까 안오더만 너도 하든가 근데 또 그 캘리포니아는
(08:36) 그런 걸 더 강력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야 치사하게 둘 다 열어놓고 공정하게 해야지 여기만 막아놓으니까 일로 오잖아 물풍선이 여기 들어오니까 여기가 솟아오르는데 이게 말이 되냐라고 항의를 하고 있죠 그래서 캘리포니아하고 텍사스가 굉장히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 사실 오늘의 주제입니다 캘리포니하고 텍사스는 우리가 잘 모르지만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주들이에요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주 1위, 인구 1위 경제규모 1위 캘리포니아예요 실리콘밸리도 있잖아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잘나가는 기업들이 여기 있고 놀랍게도 텍사스가 2위입니다 주 인구도 2위고 주 경제 규모도 미국에서 텍사스가 2위에요 텍사스가 낙후됐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계시더라고 심지어 텍사스의 대도시가 있나요 이렇게 얘기한 친구가 있어요 농담 아니라 거기 카우보이들이 소몰고 다니는 데 아니냐 뭘 생각하는 거야 이것만 자꾸 생각하니까 그런데 가서 뭐 소몰이 하고 그다음에 그렇죠 말보로 휙 피면서 문 열면 앞에 뭐 한 3만 평 뭐가 펼쳐져 있고 벌레 날아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09:41) 여기가 주 경제 규모 2위에요 미국 2위주에요 2위주 엄청나게 잘나가는 주입니다 아 이게 미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 주들이 있는데 그게 어디냐 1위가 경제력 캘리포니아 여기 압도적이에요 14.2 % 2위가 텍사스입니다 9%에요 9% 3위가 뉴욕이에요 물론 뉴욕도 크지 면적 대비하면 뉴욕이 말도 안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세 개가 사실 3대장이라고 하죠 GDP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이렇게 대칭적으로 비교 될 수 밖에 없는 게 성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완전히 왜냐 물론 개개인은 다 개성이 있죠 그냥 주 전체적인 모습으로만 따졌을 때 정치 성향이 완전히 극과 극이에요 캘리포니아면 LGBT의 고향 샌프란시스코 그쵸? 여기 맨날 LGBT 그거 하죠 1년에 특정 주에 가면은 퍼레이드 막 이런 거 합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또 채식 그리고 민주당 초강세지요 헐리우드, pcg 뭐 이런게 캘리포니아 대표적인 어떤 그런 모습인데 텍사스는 반대야
(10:43) 카우보이, 마초, 육식 화석연료 여기 화석연료 엄청 나와요 여기가 셰일가스에서부터 원유 기업들 다 여기 있잖아 공화당 초강세 그러니까 이게 PC 이런 거 먹히지도 않죠 여기는 극보수인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성향이 굉장히 반대야 텍사스 하면 떠오르는 게 우리는 이제 흔히 무지막지한 크기의 스테이크 우리 육식형 맨날 가서 스테이크 썼는데 그 다음에 캘리포니아 그럼 뭔지 좀 왠지 좀 야채 좀 많을 것 같고 위에는 물론 알이긴 하지만 캘리포니아 롤 뭐 이런 약간 라이트한 게 많이 떠오르는 텍사스는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낙태를 전면 금지한 주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주 중에 하나예요 물론 유타 뭐 이런 데 빼면 덩치 있는 주 중에선 총기 소지에 대해서 면허 허가증이 불필요해 그냥 들고 다녀 트랜스젠더, 청소년, 성전환 치료한다? 못해요 이거 아동학대야 다양성 PC 프로그램 이딴 거 금지야 모든 국립학교 교실에 십자가 놓는 뭐
(11:47) 그런 데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는 이런 느낌이 굉장히 강한게 이제 텍사스라고 할 수 있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가 캘리포니아고 캘리포니아가 추구하는 가치가 가장 미국적 가치인 것처럼 보이는 거는 캘리포니아가 대부분 많은 격차로 앞서 있습니다 경제력도 아까 보이지만 물론 탑3라고 하지만 캘리포니아가 많이 위야 14%가 넘어가니까 많이 위라고 할 수 있고 소득도 캘리포니아가 텍사스보다 아주 떼부자들 억만장자를 제외하면 보통 꽤 높아요 돈을 더 잘 벌어 물론 재벌 뭐 이런 사람들까지 끼면 그렇게 치면 뭐래더라 예전에 이재용 씨가 졸업한 서울대 사학과가 연봉이 제일 높다며 뭐 그렇게 하면 안 되니까 그거 빼면은 보통 캘리포니아가 굉장히 더 높았고 특히 헐리웃 같은 게 있어서 문화 실리콘밸리 기술 이런 쪽에서 미국의 상징 같은 주기 때문에 굉장히 화려하고 보통 미국을 대표하는 가치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더 많이 등장을 했었죠 그런데 최근에 분위기가
(12:51) 캘리포니아는 놀랍게도 2020년 이후에 3년 연속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요 인구가 줄고 있어요 미국이 제일 잘 나가는 주인데 텍사스는 2022년에 인구 3천만을 돌파하면서 지금 쭉 위로 뻗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잘하면 거의 80년 만에 역전이 될 수도 있는 앞으로 물론 저런 속도로 가면 5년 이상 거의 10년 가까이 걸리겠지만 역전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모습처럼 보이고 있고 특히 미국 경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인데 캘리포니아는 일자리가 크게 감소하고 있고 텍사스는 일자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늘은 게 텍사스고 가장 크게 감소한 게 캘리포니아예요 그러다 보니까 캘리포니아 출신들이 텍사스로 많이 이전을 합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로 작년에 이주한 순 유입만 6만 명 텍사스가 작년에 늘어난 순유입으로 늘어난 인구만 17만 명 이상이 들어왔는데 텍사스 같은데 신문 같은데 보면은 요런 루머들 캘리포니아 곰이 텍사스를 잡아먹는다 너무 많이 오고 있다 그 말인 즉슨 반대로 하면 캘리포니아가 요즘에 엑소더스다
(13:55)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다 텍사스는 오히려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표현을 많이 쓰죠 아까 불법인인자 문제를 차치하고라도 자 그러면 그 이유는 뭐냐 예전에 한번 나왔지만 최근에 캘리포니아 분위기가 안 좋고 텍사스 분위기가 좋은 이유가 정말 여러 개가 있는데 하나씩 보여드리면 딱 가장 높은 건 집값이 비싸요 물가가 비싸 물가가 비싸고 요즘에 범죄율이 올라갔어 정치적으로도 조금 혼란해 교통도 되게 뭐 LA 교통은 뭐 말이 필요 없으니까 일단 캘리포니아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가는데 텍사스 보다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밖에 안가보고 텍사스를 못 가봤는데 물가가 비교가 안돼 특히 집세 뭐 이런 거는 두 배 가까이 넘게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고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도 가장 비싼 주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뉴욕만은 못하겠지만 2024년 기준으로 미국 전체 물가를 100으로 했을 때 캘리포니아 물가가 134에요 30%가 더 비싸 텍사스는 평균 이하야 물가 차이가 많이 나죠 특히 텍사스 하면 뭐가 쌉니까?
(14:59) 화석연료가 싸요 가솔린, 가스, 이런 게 말도 안 돼 당연히 말도 안 되겠지 생산지인데 생산지인데 그러니까 셰일가스하고 석유 재벌들이 있는 곳이니까 엄청나게 싸 반면에 이쪽은 엄청나게 비싸요 캘리포니아가 텍사스보다 화석연료 가격이 60%가 더 비싸대 그러니까 뭐 굉장히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고 집값, 주거비 뭐 말할 필요 없죠 캘리포니아 주거비 비싸다는 거는 뭐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월세도 이게 몇 퍼센트입니까? 거의 60% 차이가 납니다 평균 1,600달러 200만 원인데 텍사스에서는 130만 원이면 된다고 하니까 집값도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고 그리고 최근에 문제가 되는 샌프란시스코도 마찬가지지만 캘리포니아의 약탈 문제 아무래도 미국의 민주당이 그런데 유아적이다 보니까 좀도둑에 대해서 조금 미온적이고 유아적으로 대응하니까 약탈이 크게 늘어 아니면 펜타닐 같은 게 문제가 디폴트가 돼 버려 요런 것들이 굉장히 크게 늘어났고 놀랍게도 텍사스 그러면 카우보이고 왠지 거칠고 그럴 거 같은데 범죄율이 역전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펜타닐 문제 약탈 문제 이렇게 되다 보니까
(16:01) 텍사스의 삶이 크게 내려가고 반대로 캘리포니아가 역전이 되면서 뭐 이런 문제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고 경제적으로는 이것도 굉장히 큰데 캘리포니아가 잘 나갈 때는 이런 문제들이 별로 눈에 안 보이는데 조금 문제가 생기니까 이제는 세금이 보이는 겁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세금이 높기로 유명한 주에요 텍사스는 반대로 세금이 낮기로 유명한 주예요 텍사스의 경제 모델 자체가 여기가 우파잖아요 미국 공화당이 있기 때문에 낮은 세율과 낮은 규제로 유명합니다 캘리포니아는 반대한 높은 세율과 높은 규제를 해 그러다 보니까 수많은 굉장히 대기업들 테크 기업들이 이제는 캘리포니아 말고 텍사스를 많이 온다는 건데 텍사스의 세금은 굉장히 독특합니다 어 이거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은 잘 할 수 있어요 스포츠 스타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주 중에 하나가 텍사스입니다 왜? 개인 소득세가 없어 법인세도 없어 그리고 세금을 안 내냐 그건 아니야 그건 아니고 주세가 없다는 거죠 연방세는 따로 있고 주세가 없는데 주는 주대로 총 수입세라는 특별 세금이 따로 있어요 아예 없진 않은데
(17:03) 캘리포니에 비하면 많이 낮다는 세율에서 굉장히 큰 차이가 있고 또 텍사스는 미국 보수의 화신이기 때문에 굉장히 독특한 세제가 있는데 이것도 유명해요 얘네 세금은 역행적이야 그게 무슨 소리냐면 고소득자 세율이 낮아 뭔가 이상하지만 그렇습니다 부유층 세율이 낮아 더 낮아 이게 역행적이잖아 보통 거꾸로인데 캘리포니아 거꾸로죠 우리나라 많이 거꾸로고 거꾸로인데 보통 고소득층이 많이 내고 저소득층이 적게 내는데 고소득층이 세율이 낮아 법인세도 낮아 보통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캘리포니아가 어려움에 처하고 막 좀 흔들릴 때 부자들이나 아니면 기업들이 세금 아끼려고 일로 많이 이동한다는 거고 우리나라 삼성전자 어디서 짓습니까 오스틴에 짓죠 진짜 오스틴이 어디 있어요 텍사스에 있어요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 자동차 기업들 반도체 기업들 어디로 갑니까 텍사스로 가죠 근데 텍사스 엄청나게 크게 짓는구나 여기 파운드리 공장이 한국 내 공장 부지보다 두 배가 크다 그러는데 파운드리 공장이면 두 배가 크겠죠 어마어마하게 짓고 있죠 일론 머스크가 지난번에 가서 열심히 델라웨아하고
(18:06) 대판 싸우더니 어디로 간다고 그럽니까? 텍사스로 간다고 그러죠 나 거기 못 있겠어 그런 데서 못 있겠어 하면서 말이 거기가 싫은 거지 사실은 세금 깎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필 왜 글로가 세율 낮고 규제가 적어요? 지 맘대로 할 수 있는 그게 굉장히 강하죠 자율성도 강한데 세금도 낮아 그래서 가겠다고 하는 그런 가능성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잘나갈 땐 몰랐는데 이제 와서는 캘리포니아에서 많은 기업들이 텍사스로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2020년에서 2024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165개 기업이 텍사스로 이전을 했고 그 중에 50%가 캘리포니에서 왔고 자 이러다 보니까 요즘에 뜨고 있는 게 예전에는 실리콘 밸리가 떴다면 텍사스에는 텍사스 트라이앵글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거기가 어디냐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은 또 전 잘하는데 스포츠를 좋아하니까 댈러스, 샌안토니오, 휴스턴 여기가 이게 삼각형 이 삼각형 안에 텍사스 이거 대부분이 삽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독특한 경제 축이라 그러고 성장률이 가장 빠른 지역이라고 합니다 텍사스하면 우리가 자꾸 사람 없고
(19:08) 카우보이고 한적한 농장이 떠오르는 이유는 여기 뺀 여기는 여기는 그렇지 이 트라이앵글 안에 그것도요 좁은데 안에 있는 사람들은 대도시 같은 삶인데 그거 말고 옆을 보면은 이게 좀 넓거든 얘네가 인구 2위고 그렇다고 인구가 엄청 많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얘네 땅 넓이가 대한민국의 일곱 배입니다 일곱 배 남한의 일곱 배여 텍사스가 트라이앵글이라고 제가 얘기했던 댈러스, 샌안토니오, 휴스턴 그리고 아까 제가 오스틴 고기 빼고 나머지는 그쵸 그 나머지는 그런 거지 뭐 문 열면은 뭐 촛대 있을 거 같고 이제 그런 모습이긴 한데 자 70%이상이 여기서 하는 거죠 여기 이런 데를 자꾸 생각하면은 그럴 수도 있다 크니까 그런 이미지가 있죠 게다가 요즘에는 세금 깎아 준다니까 금융기업들까지 뉴욕을 떠나서 텍사스로 많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금융의 중심지잖아요 그래서 단위 면적당 압도적인 경제력을 자랑하는데 지금 골드만삭스도 JP모건도 굉장히 많이 이동을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식 좋아하는 분들이 요즘에 이 문제 알고 계실 거예요 텍사스가 증권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 NYSE가 아니라 TXSE 텍사스 증권 거래소가 만약에 된다면은 미국의 또 다른 증권거래소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금융적인 만약 이게 들어가면 정말 텍사스가 다시 한번 점프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명 TXSE 만약에 되면 텍사스 주지사 애봇 아저씨는 상당히 정치적 입지가 훨씬 더 강해지겠죠 워낙에 공화당 색채가 강하죠 뉴욕의 좌파 정책들에 의해 텍사스 기업들이 자본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된다 무슨 중국에서 하는 말과 비슷한 말을 해야 되거든 야 중국 기업들이나 할 말이지 설마 좌파 정책에 의해서 우파 기업들을 쫓아내겠냐만 정치인이니까 정치인이니까 저런 말을 하면서 TXSE를 추진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우리 텍사스 킹 말고 테크노 킹도 현재 지지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증권거래 설립 추진 매우 유망하다 라고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지금 텍사스가 이렇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향후 트럼프가 아직은 결정은 안 됐지만 런닝메이트 후보로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이 그렉 에봇 같은 경우에 가능성은 높아보이진 않아요
(21:09) 워낙에 색깔이 강한 형이기 때문에 높아보이진 않지만 런닝메이트 후보로 될 수 있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고 반대로 지금까지 텍사스가 좋다는 말은 그에 비하면 캘리포니아가 안 좋다는 말이고 넥스트 바이든 민주당의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캘리포니아 주지사 뉴썸은 우호적이지 않다 잘못하고 있다가 62 %까지 올라갔습니다 상대적인 거죠 상대적 경쟁이기 때문에 저기가 좋아졌다는 말은 여기가 안 좋아졌다는 말이고 지금 긍정적이 38% 비긍정적이 62%까지 가면서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실리콘밸리와 헐리우드 이런 거를 통해서 미국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캘리포니아인데 촌동네 취급을 받던 텍사스가 혁신의 대명사 캘리포니아를 이길 수 있을까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게 최근에 많이 떠오르고 있는 그런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