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대선토론

반응형

 

 

### 한글 요약:

영상은 2024년 미국 대선 1차 토론에서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의 격돌을 다룹니다. 바이든은 81세, 트럼프는 78세로 두 고령의 후보들이 대결했습니다. 바이든은 토론에서 트럼프의 공격에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메디케어 관련 발언 중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습니다. CNN, AP 등 주요 언론들은 바이든의 패배를 인정하며 그의 대선 재선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토론은 바이든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으며, 남은 토론에서의 역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the first 2024 U.S. presidential debate between Joe Biden and Donald Trump. Biden, 81, and Trump, 78, faced off in a heated debate. Biden appeared weak and confused during a key moment, especially when discussing Medicare, which drew significant attention. Major media outlets like CNN and AP acknowledged Biden's defeat and questioned his chances for re-election. Trump, on the other hand, appeared confident. The debate was unfavorable for Biden, who now needs a strong performance in the remaining debates to regain momentum.

 

미국 대선 토론, 최악의 10분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lOgs1v2Esi4

Transcript:
(00:07) 자, 마지막 주제입니다 이거는 뭐 재밌는 주제예요 항상 마지막은 재밌는 걸로 끝내죠 바로 바이든 대 트럼프 지난주에 있었던 1차 대선 토론 사실상 글로벌 모든 언론을 덮었던 바로 그 주제입니다 이게 뭐 우리나라 언론도 다 덮었죠 왜냐?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 시간 기준 금요일 오전 생방송 대선 토론이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 바이든 미국 대선이 D-130일 4개월밖에 남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게 흥행이 될 수밖에 없는 게 트럼프가 등장하는 대선 토론은 무조건 흥행을 합니다 역대 최고 대선 토론 시청자 수가 트럼프 대 클린턴이었어요 왜냐? 재밌거든 트럼프가 대선 토론을 하면 재밌습니다 이 어르신이 대선 토론을 하면 그런 점잖은 말만 하고 정책만 하는 그런 재밋대가리 없는 대선 토론과는 격이 달라요 서로 뭐 삿대질과 디스가 난무하기 때문에 2020년 대선을 생각해보면 트럼프가 바이든 발언에 계속 끼어듭니다 바이든이 나중에 참지 못하고 막 라이어 뭐 그런 별소리를 다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장면 그게 바로 Will you shut up, man?
(01:12) 정말 정중한 욕이라고 할 수 있죠 Should you shut up, please? 뭐 이런 거랑 비슷한데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해 왔습니다 2020년 대선이에요 바이든 얘기하니까 트럼프가 끼어듭니다 바이든이 뭐라고 대답했는지 계속 뭐라 그러죠 이게x5 유명했죠 ㅎㅎ 한참 얘기하다가 계속 끼어드니까 좀 닥쳐줄래 라고 얘기했던 게 2020년 대선의 최고 하이라이트 장면입니다 그 모든 1시간 넘는 장면에서 저거 하나만 보면 됐어 이게 모든 거를 사실 보여줬던 그런 장면인데 상대가 뭐라고 얘기해도 듣지 않고 자기 말 할 소리만 하고 참지 못하고 아 이러던 장면이 최고 하이라이트였죠 그래서 이런 명장면이 또 나오지 않을까 라는 기대와 함께 2024년 미국 대선 라이브 토론 시작을 합니다 이번 토론의 최대 관심사는 바이든이 아까 보여줬던 Will you shut up, man?
(02:14) 2020년의 그 기백 트럼프가 뭐라고 해도 밀고 나가는 그 기백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다만 문제는 바이든 할아버지가 1942년생이시고요 만 81세, 생일 지나면 만 82세가 되십니다 그리고 트럼프 할아버지는 1946년생, 만 78세예요 사실은 3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어쨌건 할아버지 대 할아버지의 웅장한 대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 최강의 권력자 미국 랭킹 1위를 뽑는 토론이라고 할 수 있고요 미국인 평균 기대 수명이 77세입니다 ㅎㅎㅎ 평균 기대 수명을 두 분 다 꽤나 넘기신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과연 4년 전에 그 기백 어린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누가 더 기력이 있을까? 가 관심 있는 그런 라이브 토론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78세 트럼프 할아버지가 바이든을 노인이라고 디스했어요 3살 차입니다 3살 바이든은 최악의 토론자고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두 문장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더라 라고 78세 할아버지가 얘기를 하셨죠 그것 때문에 바이든은 이번 토론에서 반드시 치매 밈 뭐 이런 게 있잖아요
(03:18)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다 사리 분별하지 못한다 이런 세간의 인식, 억측을 불식시켜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좀 어려워 90분 간 사전 자료도 없습니다 옆에서 참모가 얘기해 줄 수도 없어요 펜하고 빈 메모장 하나 딸랑 들고 가요 사회자의 질문에 2분 대답해야 되고요 트럼프가 얘기하면 반박 시간은 1분 줍니다 자, 과연 만 81세 바이든이 적절하게 대응을 할 수 있었을 것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번 토론을 앞두고 바이든은 참모진들과 정말 맹렬한 토론 연습에 들어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크라테스 방식의 수준 높은 토론 연습을 진행했다 소크라테스 방식이 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엄청난 방식으로 연습을 했다는 거고요 트럼프가 툭 하면 가족에 대해서 뭐라고 하거든요 소위 말해 미국식 패드립 가족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데 바이든이 약점이 아들이기 때문에 가족을 모욕할 거에 대비한 참는 거 평정심 원래 이런 건 평정심이죠 평정심을 유지하는 훈련도 완벽하게 해서 완벽 대비를 했다고 합니다 자, 그래서 드디어 1차 대선 토론이 지난 금요일 날 막을 열었습니다
(04:23) 바이든이 지난번 2020년에 해보니까 자기가 말할 때 트럼프가 뭐라고 뭐라고 계속 얘기하거든요 나 정신 사납게 이제는 만 81세기 때문에 정신 사나우면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을 해놨어요 뭐라고? 자기가 말할 때 트럼프 마이크가 자동 음소거입니다 그래서 그런 명장면은 등장을 하지 못해요 아 그거 좋았는데 그거 그 명장면인데 말이야 이제는 자동 음소거가 되기 때문에 트럼프가 소리를 지르지 않는 한 들어가지 않는 그런 상황으로 펼쳐집니다 자, 바이든과 트럼프가 입장을 합니다 이제 입장 장면을 보여드릴 텐데 바이든이 입장할 땐 약간 로봇 같았고요 트럼프가 입장할 때는 약간 불만에 가득 차 보이는데 과연 여러분들은 그렇게 보이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장 장면입니다 약간 생각되시는 느낌이 좀 있고요 어르신이니까 뭐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투우사 같은 모습 뭔가 불만이 가득 찬
(05:26)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입장을 해서 어떻게 보면 미국 최대 정치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 거물들, 두 대통령 후보들의 치열한 토론 대결이 시작이 되겠습니다 워낙에 두 분이 잘 알기 때문에 악수 인사말 그런 거 없이 곧바로 배틀로 들어갔고요 시작하자마자 날린 거는 역시 나이 공세입니다 트럼프가 이렇게 얘기했죠 바이든은 즉시 인지 능력 검사를 받아야 된다 빨간색이 트럼프가 한 말이고 파란색이 바이든이 한 말입니다 바이든이 그 말을 듣자마자 저기요 40대나 50대 후보처럼 얘기하는데 너도 78이야 나보다 3살 어린 주제에 받으려면 같이 받아야지 뭐 굉장히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78이나 81이나 나보다 능력은 훨씬 떨어지는 놈이다 라고 어린 놈 주제에라고 동방에서 잘 통하는 어린 놈 공격을 또 시작을 했고요 아주 격조 높은 공방이 오갔는데 트럼프가 자기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면서 나는 78세지만 골프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
(06:31) 바이든을 딱 보아하니까 골프 치면 50야드도 못 칠 것 같다 뭐 공이 앞으로 나가겄어? 라고 얘기를 했죠 바이든이 듣자마자 너 골프 가방 혼자 들고 갈 수 있냐? 딱 보니까 들지도 못할 것 같네 옆에 캐디가 들어줬지? 혼자서 들 수 있으면 한번 나랑 해볼래?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이든 어르신은 골프 가방 못 들 것 같은데 하여튼 그러니까 트럼프가 너는 마치 어린애 같다 라고 얘기를 했고 어르신들끼리 칠드런, 차일드 서로 어린애 같다고 덕담이죠 사실 덕담 서로 훈훈한 덕담을 했습니다 자, 그리고 몇 개 주요한 내용들 일단 정책적인 것부터 보여드리면 아주 격조 높은 걸 보여드려야 되니까 인플레이션은 누구 때문이냐 바이든은 트럼프 때문이다 내 임기 동안 발생한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다 트럼프한테 있어 내가 그거 잡느라 힘들었다 트럼프가 돈 그렇게 풀어 갖고 내가 그거 잡느라고 인플레이션을 내내 잡았다 라고 얘기를 했고 트럼프는 뭔 소리? 내가 넘겨줄 때는 1.
(07:30) 4%였다 근데 네가 잡으니까 9%더만 그게 왜 내 탓이냐 라고 또 일진일퇴의 공방을 했습니다 주요 내용들은 보면 낙태권 트럼프가 보수 성향 저스티스, 대법원 판사 3명을 알을 박아놨죠 알을 박으면서 현재 보수가 6, 진보가 3이기 때문에 낙태권이 이제 뒤집혔는데 아예 낙태권을 연방법에 박겠다 라고 얘기를 했고 트럼프는 무슨 소리? 낙태권은 주가 알아서 해야 된다 라고 반론을 했습니다 불법 이민자에 관련해서도 트럼프는 지금 미국엔 테러리스트들이 막 들어오고 있다 바이든이 막지 못하고 있다 라고 얘기를 했고 바이든은 트럼프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을 엄마한테 떼서 너희들은 추방하려는 거냐 라고 얘기를 했죠 그리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바이든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트럼프는 세계대전 전사자들한테 suckers and losers니까 어리석은 패배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왜냐하면 바이든의 아들이, 첫째 아들이 돌아가셨는데 이라크 전쟁에서 가스 같은 거 많이 흡입해서 뇌암에 걸려 돌아가셨다 이런 말이 있어요 내 아들은 루저도 써커도 아니었다 너가 루저고 써커다 라고 비난을 했죠
(08:34) 그랬더니 트럼프가 그걸 듣고 있더니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참전용사와 사망자들 보고 루저, 써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너 둘째 아들 헌터나 잘 간수해라 헌터는 중범죄자고 감옥에 들어가야 되는데 아빠가 대통령 해서 안 들어간 거예요 헌터 알고 보니까 걔 완전 중범죄자더라 이 얘기를 했는데 여기서부터 하이라이트로 들어갑니다 이 멘탈이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셨는데요 그 패드립 훈련 열심히 했다 그러는데 아 그게 아들 논란이 나오니까 휘청휘청하면서 격노를 하시는데 이걸 노리고 트럼프 치고 들어가죠 위에 있는 건 다른 건데 자기 포르노 스타와 응응 뭐 이런 게 있으니까 나는 그런 적 없다 우리는 대단히 역겨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잘못 없는 나를 꼭 범죄자처럼 비난하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고 누가 범죄자냐 저 사람 바이든이 범죄자다 저 사람은 운이 좋아서 저게 대통령하고 있는 거지 사실상 감옥에 가야 되는 사람이고 나는 바이든이 아니었으면 대통령 후보 안 나올 수도 있었다 딱 보니까 저런 범죄자가 하고 있어서
(09:38) 내가 응징하러 나왔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 말을 하니까 바이든이 흔들리는데 결정적으로 자, 이제부터 하이라이트로 들어갑니다 가장 결정적인 장면 그냥 멀쩡하게 국가 부채하고 세금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바이든이 흔들립니다 이 장면이 이번 2024년의 하이라이트 장면인데 갑자기 알아듣기 어려운 발성으로 막 중얼중얼중얼거리더니 막 얘기가 일로 가고 절로 가고 엉뚱한 얘기를 하더니 마지막에 갑자기 우리가 메디케어를 이겼다 We finally beat Medicare 갑자기 뭐야? 이게 무슨 얘기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하이라이트 장면입니다 아 저 장면인데 음... 아... 아... 아...
(10:42) 이런 장면이 아...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메디케어 이게 미국에 생방송이 됐죠 음, 아 이게 너무 많았고 트럼프가 듣자마자 뭐야 뭐라는 거야 바이든이 문장 마지막에 뭐라고 얘기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바이든도 자기가 뭐라고 하고 있는지 모를 거야 뭐야 내용을 보면 기세를 올리는 거죠 들은 다음에 트럼프인데 바이든 표정, 표정이 ㅎㅎ 지금 뭐라 그러는 거야 저 사람은 자기가 뭐라 그러는지도 모를 거라도 생각한다 했더니 바이든이 표정이 가슴이 아프죠 좀 너무 멍하고 그런 표정을 지으니까 저걸 듣자마자 트럼프가 여유를 찾았죠 완전 여유를 찾았고 자멸이죠, 자멸 순식간에 노련한 정치인처럼 반응하고 놀리는 거죠 아유, 네가 메디케어를 이겼어? 죽여버렸구만 이렇게 놀리면서 대선 토론이 진행이 됐는데
(11:45) 안 그래도 힘겨워 보였는데 휘청휘청합니다 저기서부터 휘청휘청하고 토론 내내 목소리가 아까 들으셨지만 계속 이렇게 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하고 계속 이러니까 물론 나중에 감기에 걸렸대요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왔다고 얘기하는데 아니 이게 2020년의 대선 토론을 떠올리면 그때 카랑카랑하고 Will you shut up, man을 외치던 그런 강렬한 모습에서 뭔가 초점을 잃은 것 같고 힘없고 떨리고 그 차이를 제가 좀 보여드리면 요 또랑또랑한 모습 요게 2020년이고 요게 2024년이에요 어... 이게 그 뭔가, 뭔가 달라졌어 불과 4년인데
(12:50) 뭔가 달라지고 뭔가 총기라 그러나 그게 많이 없어진 모습을 보이고 CNN이 대선 후보 토론이 끝나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게 민주당 계열이잖아요? 굳이 방향을 따지자면 CNN이 이번 토론에서 81세와 78세의 나이의 차이보다는 두 후보와의 격차가 더 커 보였다 사실상 완패였다 AP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트럼프는 거짓말을 했지만 얘기하는 많은 것 중에 거짓말이 섞여 있었지만 매우 자신감 있고 침착하게 얘기했던 반면에 바이든은 팩트를 얘기했는데 계속 말을 멈추거나 목소리가 쉬거나 어? 어? 어? 이렇게 하니까 그리고 이런 대선 토론에서는 뭐가 거짓말이고 뭐가 팩트인지보다는 그 느낌, 그 스타일 이런 게 중요한데 여기서 완전히 마이너스를 받았다는 거고 CNN은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정말 눈물의 평가인데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조국을 사랑한다 그리고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가 대통령의 재선이라는 길을 가기보다는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고 있다
(13:57) 뉴욕타임즈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조국을 위해 이제 바이든 대통령은 경선을 떠나야 할 때가 됐다 바이든은 더 이상 4년 전의 바이든이 아니다 바이든은 훌륭한 대통령이었고 그의 지도력 하에 미국은 번영하고 번성했다 지금 모습을 보니까 바이든이 지금 조국을 위해 수행해야 될 마지막 사명은 이제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는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죠 CNN은 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단 10분이 걸렸다 뭐가? 바이든이 11월 대선에서 진다면 대통령직을 잃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아까 전에 그 움찔움찔하던 그 목소리 약해지고 갑자기 메디케어 얘기하고 했던 그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기록을 할 것이고 TV 토론이 시작된 1960년 이후에 모든 대선 후보들의 토론 중에서 가장 미약하고 가장 약한 성과를 보였다 사실상 완패라는 거죠 끝난 다음에 설문조사를 하니까 트럼프가 잘했다가 67% 바이든이 잘했다가 33%
(15:00) 더블 스코어가 났는데 공화당 완전 지지자, 민주당 완전 지지자들이 고정층이라고 생각하면 사실상 중도적인 입장에서 대부분은 바이든의 완패를 얘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토론 때에는 바이든 역시 두 번 토론회를 했는데 그때는 모두 트럼프보다 훨씬 이야기를 잘했다 트럼프보다 잘했다가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이번에는 거의 더블 스코어 4년 만에 정말 많은 게 변했다고 한 거죠 해외 많은 언론들이 이번 미국의 대선 후보 토론을 보면서 정말 많은 헤드라인을 뽑았는데 제가 몇 개만 보여드리면 독일은 이렇게 뽑았습니다 굿나잇 조 인사하는 거죠 잘 가세요 잘 주무세요 굿나잇 조 수고했습니다 이런 말로 뽑았고요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이렇게 뽑았습니다 조의 슬픈 현실이다 새드 리얼리티다 트럼프의 자신만만한 모습까지 고개 숙인 모습을 비견을 했죠 뉴욕 포스트도 이렇게 얘기했어요 뉴욕도 민주당이 굉장히 강한 곳이죠 그저 슬프다 Just sad 이렇게 써있는데 우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를 목격하고 있다 이탈리아 총리인 마리오 렌치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6:07) 전 총리죠 조 바이든은 이제 할 수 없다 Joe Biden can't do it 이렇게 얘기하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는 미국을 위해 명예롭게 봉사했고 이렇게 불명예스러운 결과를 맞이해서는 안 된다 교체해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그를 향한, 어떻게 보면 명예를 지켜 주는 길이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물론 이렇게 다 긍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놀리는 사람들도 있죠 벨기에 전 총리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미국의 민주정치가 노인정치에 의해서 우리 눈앞에서 사실상 죽임을 당했다 미국의 코미디언은 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오늘 바이든의 목표는 우측 아래에 적혀있다 코미디니까 그냥 봐주세요 이거죠 얘 빠꾸 없다 진짜 야 진짜 얘네들은 우리가 저런 말을 했으면 그날로 사망입니다 그 유튜버는 그날로 유튜브 접어야 돼 어떻게 살아남을 거야 우리 코미디언이 저런 얘기 했어 봐요 그쵸? 쉽지 않은데 광화문 한복판에서 큰 절 10번쯤 했어야 했을 거야 바이든의 목표가 이거라고? 그럴 수 있지 끝나고 난 다음에 반응인데
(17:10) 당연히 민주당은 절망 그 자체입니다 뉴욕타임즈에 뜬 걸 그대로 보면 새됐다 망했다는 거죠 완전 망했다 절망 그 자체였다 이건 재앙이다 디제스터다 반대로 트럼프 지지자들은 보자마자 게임 끝났다 바이든은 스스로 생각조차 못하게 보였다 트럼프는 이제 대통령이다 게임이 사실상 끝났다 라고 신나서 물론 게임이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 신이 났다는 거고 뉴욕타임즈에는 전세계로 많이 타전이 됐죠 지금이라도 후보 바꿔야 되는 거 아니냐 이제 와서? 근데 아직 양당의 전당대회를 안 했기 때문에 공식 대선 후보는 아니에요 그냥 이겼을 뿐이지 1위인데 아직 공식 지명 절차를 안 했어 공식 지명 절차 중에 바꿔라 근데 경선 다 했잖아 경선 다 했는데 실제로 바꿀 수 있냐? 지금 정치 베팅 사이트에서는 지명되지 않을 가능성에 돈을 걸기 시작했다는데 어렵죠 지금 바꾸기는 진짜 어렵고 바이든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정치인들은 지난번에 슈카월드에 한번 나왔던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에서 나왔죠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인데
(18:15) 자기도 위기거든? 그리고 지금 대선 후보로 바이든 대신 나간다? 너무나 짐이 무겁고 실제로 자기는 나오지 않을 거라 얘기했습니다 절대 바이든에게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대선 토론이 항상 그 자체로 보통 영향력은 없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대선 토론에 나와서 그걸 본다고 대통령 후보를 막 바꿀 정도는 아니잖아 다만 이번에는 그 충격이 너무 컸다는 거죠 보통 5%가 마음을 바꾸는데 이번에는 좀 달랐다는 거고 물론 바이든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2차 대선 토론이 있습니다 9월에 있어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전망이 어둡죠 너무나 노쇠함이 많이 보였다는 거 바이든 같은 경우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경선 중단은 말이 안 된다 나는 11월에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기고 선거에서도 이길 것이다 지난 금요일 날 대선 토론에서 내가 잘못했던 건 감기에 걸리고 몸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그랬어 그러면서 실제로 저 얘기를 할 때 뭔가 총기가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작 그러지
(19:18) 대선 토론 끝나고 끝나고 이제 다른 데로 넘어와서 여기서 다시 한 번 연설을 하는 건데 끝나고 난 다음에 연설이에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11월에 승리할 것이다 이기고 선거도 이길 것이다 뭔가 좀 강해 보입니까? 뭔가 좀 돌아온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좀 이따 소리도 치십니다 나는 내가 젊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고 진실을 말하고 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그 장면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 넘어지면 일어나는 것이다 얘기하면서 이렇게 왼손을 이렇게 드시는데
(20:25) 뭔가 힘이 좀 돌아오신 것 같긴 해요 대선 토론 때는 너무 약한 모습을 많이... 이렇게 하면서 돌아오시긴 했는데 2차 대선 토론 때는 역전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여러 나라의 반응을 보여드리면 러시아는 당연히 바이든의 완전한 실패다 바이든은 생존하기 힘들어 보인다 중국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뭔 놈의 토론이 인신공격만 하더라 정책 얘기는 별로 없고 서로 무슨 골프 친다는 둥 나이 먹었다는 둥 어린애라는 둥 네 아들 잘하다는 둥 저놈 뭐 포르노 스타 하고 잤다는 둥 뭐 너 감옥 갔다는 둥 뭐 그런 얘기만 하더라 이게 뭔 놈의 대선 토론이냐 리얼리티 쇼 아니냐 라고 얘기를 했고요 중국은 이런 토론할 때 아주 격조 높죠 서로 할 말만 딱 하고 사실상 미리 정하고 나오는데 저건 뭔 쇼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고 이스라엘은 이스라엘대로 트럼프가 거의 확실하게 이길 것 같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가장 화끈하게 환영해 준 것은 헝가리인데요 트럼프를 기다리고 있다 왜냐하면 헝가리는 여러분 잘 아시지만 방향성이 확실한 나라입니다 그 EU의 이단아기 때문에 그렇지 않냐 생각이 되고
(21:29) 결론적으로 아직 기회는 더 남아있고 바이든 대통령이 감기 때문에 그러셨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어려운 모습을 보였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많은 언론에서는 아마도 바이든의 마지막 임기를 보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총기를 되찾고 기력을 되찾아서 2차전 때는 뭔가 좀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아니면 완주를 못하고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데 완주를 못하고 후보가 바뀐다 그럼 사실상 트럼프를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 이제 몇 달 안 남았습니다 D-130일인가? 4개월 남았어요 4개월 4개월 동안 지금의 이거를 딛고 역전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트럼프가 다시 한번 미국의 대통령으로 돌아올지 우리는 그 결론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좋습니다 저 바이든을 회색으로 처리하니까 왠지 좀 뭔가 뭉클하죠? 뭔가 뭉클하죠? ㅎㅎ 이제는 우리가 바꿔줘야 될 때다 라고 얘기를 하는 모습이 노구를 이끌고 뭐라도 하려고 하는 모습 트럼프 어르신도 노구긴 한데
(22:33) 두 그 어르신의 정말 웅장한 대결, 78세, 81세 4년 임기하니까 내년부터라 그러면 79세면 83세까지 트럼프는 바이든은 86세까지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와 ㅎㅎ 세계 최강의 권력자를 향한 두 어르신들의 대결 한번 눈여겨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