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Summary
이번 동영상은 백종훈 기자가 둔촌주공 아파트의 재건축과 관련된 학교 설립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 설립 논란**:
- 둔촌주공 재건축으로 12,000세대가 들어서면서 중학교 설립이 예정되었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의위원회에서 부결됨.
- 부결 이유는 인근에 중학교가 이미 존재하며,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어 새로운 학교 설립이 불필요하다는 것.
2. **주민들의 반발**:
- 주민들과 조합원들은 중학교 설립이 당연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부결로 인해 반발.
- 기존 인근 중학교가 과밀해질 것에 대한 우려와 입주 예정자들의 편의를 위해 중학교 설립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음.
3. **대안 제시**:
-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은 도시형 캠퍼스(미니학교) 설립을 제안.
- 도시형 캠퍼스는 소규모 학교로, 건축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미니학교보다는 정식 중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
### English Summary
This video features reporter Baek Jong-hoon discussing the school establishment issues related to the reconstruction of Dunchon Jugong Apartments. The key points are as follows:
1. **School Establishment Controversy**:
- The reconstruction of Dunchon Jugong Apartments will introduce 12,000 households, and a middle school was planned but was rejected by the Central Investment Review Committee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 The rejection was based on the presence of existing middle schools nearby and the overall decline in student numbers, making a new school unnecessary.
2. **Resident Opposition**:
- Residents and members of the reconstruction association expected the middle school to be approved, leading to strong opposition following the rejection.
- Concerns about overcrowding in existing nearby middle schools and the convenience for future residents are driving demands for the establishment of a new middle school.
3. **Proposed Alternatives**:
-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proposed the establishment of an urban campus (mini-school).
- Urban campuses are small-scale schools that can reduce construction and operational costs.
- However, there are mixed opinions among residents, with some advocating for a formal middle school instead of a mini-school.
In both summaries, the main issues revolve around the unexpected rejection of the middle school plan, the reasons behind it, and the residents' reactions, along with the proposed solution of urban campuses as an alternative.
둔촌주공 이번에는 학교 때문에 난리 났습니다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du-RoAwLcw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언더스탠딩 [음악] 시작하겠습니다네네 오늘은 둔촌 주공 아파트 이야기입니다 둔촌주공 원래 저희 장순원 기자가 둔촌 장순원이긴 한데 오늘은 또 백정은 기자가 둔천 주공 내에서 거기 원래 워낙 큰 세대 아아 그래서 당연히 학교가 들어갈 줄 알았고 거기 입주한 사람들도 학교 하나 들어오겠지 흠 뭐라 그러죠 그거 초품아 초품아 중품 무슨 아 이렇게 하잖아요 아파트가 그렇게 대량으로 들어서니까 여기 학생들도 많아지겠네요 해서 둔촌 주공 조합원들도 학교 부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하고 했는데 그렇 교육청이 그냥 주변에도 중학교들 좀 있는데 그냥 분산해서 다니면 되겠습니다 안 지래요 그래서 지금 성중이났다 그 나는 단지 안에
(01:03) 중학교가 들어 있어야 그 중학교 좋은 중학교 되고 애들 학교 다니기도 좋고 그래서 그랬는데 갑자기 말을 받으면 어떻게 아파트 가격에 문제 있지 않습니까라는게 조합원들의 입장음 교육부는 아니 학교를 설립하고 말고는 교육부가 알아서 결정하는 거지 그 말들이 많아요음 그렇다고 한다는데 이게 무슨 사연인지 그리고 이게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어 학교가 생길 줄 알았는데 학교가 안 생기는 그런 아파트 전 학생 숫자가 줄어드니까 학교가 가 생길 줄 알았는데 안 생기기도 하고 이제 있는 학교가 없어지기도 하고 뭐 그런 변수들이 좀 있을 것 같아요네 그래서 도대체 기준은 뭔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등등등 어 좀 자세히 좀 알아보려고 우리 백종은 기자님이 출동해서 좀 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 안녕하세요네 둔촌 주공 이게 올림픽 파크 포레온 있데 내가 보기엔이 아파트는 40년 50년 후에 또 재건축할 때까지 그냥 그냥 둔천 주공으로 불릴 거 같아 둔천 주공인 훨씬 훨씬 익숙해 참신기해 그죠 어 또 워낙 그 짓다지는 중간에 말이 많아서네워 워낙 워낙 그동안
(02:05) 다들 둔촌 주공으로 부르는 거 같아요 저희가 제정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그게 맞아요 그니까 둔천 주공 내 중학교로 설 만들려고 했는데 그리고 주민들도 당연히 우리 생기겠지 우리가 이렇게 큰 단지인데네 그리고 그런 그니까 정확히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할 그렇게 갑자기 앞 단지수 세대수가 늘어나는 재건축을 하면음 야 여기에는 학생들이 많아질 건 근데 그럼 학교는 어떡해 너희들이 재건축하는 바람에 학교 더 줘야 되잖아 나 땅은 너네가 내놔 이씨 이런게 있어요음 그래서 그렇게 해서 기부 차럼 한 거 같은데 예 맞아요 어떻 어떻게 된 사연 님 예 안대표 프로서 설명하신게 대략 다 정확히 맞고요 어 그냥 저는 주의환기 차원에서 여기가 12,000 세대라고 하잖아요 그럼 인구가 뭐 3인 가족 4인 가족 하면은 뭐 4만 명 약간 언더 정도 될 텐데 신도시 급이지 진짜 요요 인구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거부터 한번 그냥 주의환기 창원에서 말씀드리면 강원도 태백시가 38,000 명입니다 와 그
(03:09) 정도예요네 그러니까 태백시 하나가 이제 들어서는 그 정도의 규모라고 할 수 있고요 그러니까 이제 두 어 프로가 말씀하신 것처럼 어 중학교 하나 정도는 세 세워야겠다 그리고 또 기부도 기부 제압도 한 거고요 용지를 그런데 이렇게 문제가 발생한 거고요 아 혹시 오해하실까 봐 초등학교는 원래 두 개가 있었는데 네공 위초 둔천초 그대로 그냥 웁니다 그래서 개에서 다시 세우고 중 중학교 중학교가 없었는데 중학교를 단지내에 세우려는 그런 논쟁이 되겠습니다 그니까 가구수 주민수 늘어나면 중학생도 늘어나지 않겠냐 예 그래서 부지는 둔천 주공이 그냥 법대로 납부를 한 거예요 아니면 기부 체납을 한 거예 어 협약을 맺어서음 되게 오래됐습니다 2014년 10년 전에 네 그 둔천 주공 재건축 조합이음 그 일성 교육청고시제 180 - 1동인구 보여 드릴 텐데 중학교를
(04:15) 짓기 위해 저희가 기부체납 하겠습니다라고 자발적으로 기부 채을 한 그런 땅이 되겠습니다 근데 그러고 나서 대가로 받은 건 없습니까 둔천 주공 조합원들이 어 뭐 무슨 대가로 주고받은 관계는 없는 거 용률 인센티브를 받는다는 그런 건 없고네 근데 그러면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서 순고한 희생을 했을 일는 없고네 우리 동네 중학교 연화 생기고 싶다는 생각이 없겠지 아니면 재건축 진도 나가는데 있어서 교육청 도장이 필요했겠죠 어 제가 제 취재 한계일 수도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무슨 바터 하듯이 주고받은 건 없는 걸로 알고요음 그러 그냥 다만 미래 미래세대를 해서 희생했다고 예 안대표 말씀처럼 왜 송파헬리오 시티도 그렇지만 중학교 하나 초등학교 두 개 정도 거기 9천 세대입니다 조금 작은데 있으면 아무래도 이미지도 좋고 또 편의성이 높으니까 집값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고려한 그런 조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학교를 세워 달라고 신청을 하면서 이제이 땅은 그냥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다 학교를 세워 주세요네 그 주민들도 기대를 했을 것
(05:20) 같은데데 슬라이드를 보면서 좀 설명 좀 전개를 해 보겠습니다 여기 옛 둔천 주공 아파트 다들 기억하시죠 요런 상태였는데 지금 요게 지금 현 어 오늘 상태입니다 아 예 동영상을 제가 높은 옥 건물에 와서 찍어 왔는데요 오늘 저 저거 찍으러 갔다 온 거예요네 갔다 왔습니다 아 그래서요 다음에 보시면대 여기 여기 있잖 여기요 여기에요 촬영 백종훈 기자 여기이 제가 말씀드린 180-1번지 중학교를 지어 달라라고 협약을 맺고 조합이 교육청에 기부채납한 것이요 땅입니다 야이 앞쪽이 북쪽이고 강북이 그요 이게 남쪽입니다 그래서 북쪽을 이렇게 쳐다보는 형태로 돼 있고 그 지금 여기도 하여튼 뭘 만들려고 하고는 있네요 예 여기는 지금 당장 뭘 만드는 건 아니고 약간 건축 기지처럼 쓰고 있더라고요 제가 현장을가 보니까 자재 쌓아놓고 예 자재 쌓아 놓고 그런 것이지 여기다가 뭘 지금 짓고 있지 않습니다 야 그래서 지도로
(06:23) 하면요 빗금친요 부분입니다 밑에 예요 밑에이 전체가 아 초록색 비금 마우스를 한번 가르쳐 봐 주세요 예 예 요기입니다음 아까 사진에 마우스가 없네 마우스를 한번 클릭 한번 하셔야 될 거예요 어 아이고 요게요 빗금친 부분 예 오른쪽 밑에 어 뭔 어 어딘지 알겠어요 우하 위에 예 이게 우 하단에 있는요요 땅이고 이제 북쪽 강 북쪽이 저쪽이에요 아 되게 끝쪽이요 남쪽이 남쪽에 있는 거 가운데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구석탱이에 하나 자리를 마련했고요 예 예 어 저 바 바로 오른쪽에는 동북중고등학교 있는데 아닙니까 그럼 아 동북중학교 고등학교는 요쪽 왼쪽입니다 아 왼쪽 쪽고 여기가 원래 있던 초등학교 개비에 다시 지었고요 여기 동북중고등학교 그럼 저 비금 친구의 대각선 맞은 편이 한국 체대군기 나왔잖아요 아한 체대는 요기입니다 요기 남한산 높은 정기 둔촌 언덕에
(07:28) 어 예 예 오 그래서 뭐 논란은 두 분께서 뭐 어느 정도 다 설명을 주셨는데요 아주 요약을 하면 자 이렇게 10년 전에 기부채납을 해서 중학교를 제자라고 했는데 2020년에 이제 입주가 다가오고 물론 뭐 우여 곡절은 있었습니다 둔천 그렇지만 2020년에음 어 교육부에 이런 걸 심사하는 학교를 신설하는 여부를 심사하는 중앙투자 심의 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일성 교육청이 어 학생이 몇 명 늘거다 이런 거를 추정자료 바리바리 어 취합을 해 가지고 신청을 올렸는데 부결됐고 났어요 그래서 지금 아직 완전히 확정된 어떤 학교 설립하는 없는 상태고 그래서 진자는 아니 부결됐습니다 부결된 이유는 또 뒤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지만 일단 학생수가 부족한 건 아니야 교육부 중앙투자 심의 말은 하지만 주변에 뭐 이프로가 다니셨다 그 아시겠지만 어 한산중학교 둔천 중학교 청내 중학교가 있어 그러니까이 물론 12,000 세대 뭐
(08:33) 미니 신도 시급이 분산 회사 하면 돼 그리고 학생들이 점점 줄고 있잖아 그러니까 이거는 신설은 좀 그래라고 일단 부적정이 됐고요 그래서 교육 일성 교육청에서는 이제 난리가 났고 그래서 일산 교육청은 어 서울시 교육청 강동송파 교육 지원청 있니다 거기서는 짓는 걸 원하는 쪽이에요 결정은 교육 결정 중앙에서 하고요 아 서울시 교육청 입장에서 또 다르고 예 왜냐면 민원이나 또 뭐 학교를 지우면 좋잖아요 또 일성 교육청 입장에서는 자리도 늘고 시설도 확보되고 그니까 좋으니까 교육부는 왜 굳이 어차피 조합원들이 준 땅인데 굳이 학교를 안 짓겠다고 하는 그 방향의 인센티브가 뭡니까 왜 그랬을까요 교육부는네 그것도 뒤에서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말씀드리면 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두 가지인 거 같습니다 일단 분산에서 보내면 돼 벌써 가까운데 중학교가 세 개가 있어 뭐 한산 두 촌 성가 있어라는 거고 동북은 남자고등학교 여자 중학교는 이제 남녀 공학을 보내야 대해서 세
(09:36) 군데를 얘기를 했고요네 어 또 하나는 교육부가 그런 거는 2 지금 어 초등학교가 한 보통 10% 정도 매년 인원이 줄고 있고 중학교는 한 5% 정도 인원이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신설을 하게 되면 혹시 5년 10년 후에는 학생수가 급감할 수 있다는 거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 아니 근데 그 그 이니까 뭐 그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옆에 중학교들이 있으니까 분산에서 보내면 될 거 아니니 그리고 지금 계속 학생수가 줄고 있는데 함부로 지으면 좀 그렇지 않니 아는 논리인 거 같은데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예를 들면 그 헬리오시티는 좀 더 작은 단지인데 중학교가 만들어졌다면 그러니까 둔촌 주공에 들어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단지가 더 크고 헬리오 시티도 생겼으니 우리도 당연히 생기겠지라고 당연히 기대했을 태고 예 별로 그렇게 먼 거리가 아주 먼데도 아니고 하니까 당연히 입주하면서 중학교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을 텐데 예 그 원칙은
(10:41) 뭐고 그게 그니까 결정과 기대가 너무 지금 다른게 문제 아닙니까 처음부터 야 이거는 아슬아슬 했었어 이거는 안 될지도 몰라라고 기대하지 않은 거 같은데 좋 질문이네 학교를 여기다 새로 설립하나 마냐를 그냥 교육부 장관이나 담당 국장이 반 테 피고 오면서 이번에는 아니야에 뭐 됐어지지 마 아니면 지어 뭐 이러는 건지네 그렇지 근거가 있 있을 거 아닙니까 근거는 뭐 재미있게 말씀하시려고 해 주신 거겠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고 예 당연히 그 교육부 중앙투자 심의는 1년에 분기마다 열려서네 번 정도 열리거든요 거기에서 이제 가장 중요한 변수는음 예상 학생수음 그리고 통합 가능 거리에 있는 유사 대한학교 수 이게 당연히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이 두 가지가 가장 핵심 축이고 학생수가 얼마나 많느냐 다른 데로 보낼 수가 있느냐 그런데 학생수는 그 둔촌주공 아파트에 입주해 봐야 아는 거지 누가 이사 올지 어떻게 알아요 예
(11:45)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합에서 조사를 해 가지고 약간의 추정과 왜냐면은 어 입주할 것이 확정된 사람도 있고 전월 세자는 조금 늦게 들어오잖아요 예 그래서 약간의 추정을 더해서 추정한게 있고요 좀 제가 보여 드리면 예 어 요게 그 가장 핵심축 중에 하나인 중학생 추정수 그 일성 교육청과 조합이 조사해서 교육부에 올린 그런 겁니다 어 2020년에는이 단지 때문에 재건축 단지 때문에 170명의 중학생이 생길 거야라고 예상했다가 이제 변합니다 2022년엔 150명 정도 될 거야라고 했다가 2023년에는 조금 줄어 니다 그래서 교육하고 조합이 조사한 결과로 추정치를 더해서 196명 정도 유발 효과가 있을 거야라고 해서 지어야 된다는 논리로 이렇게 조사를 했고요 재건축 전에 비해서 1천명 정도가 늘어날거다 예 늘어날거다 그래서 그게 이제 주목 구가 아닌 거를 뭐 제가 어렵게 어렵게 자료를 구해 가지고음 이렇게
(12:51) 완전 추정은 아닌 거란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가이 슬라이드를 보여 드릴 텐데요 저한 취제 이표는 이표는 조 에서 작성한 겁니다 조합에서 어 입주 예정자들을 상대로 설문 같은 걸 해서 작성한 거고음 이게 잘 봐야 되는게 2023년의 기준으로 2020 5년에 몇 년이 될 거를 추정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이 표는 2023년 현재 현재 추정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은 보면 197명으로 나오죠 예 그거를 한계 학년 하려면 나누기 6 하고요 그다음에 3년 후니 2년 후니 곱하기 2년 더 2년 2개년 정도 올라갈 거야 어 위로 올라갈 거야라고 해서 636명 계산했고 중등은 2년은 위로 고등학생으로 올라가 버릴 거니까 어 178명을 3로나 다음에 하나만 해가지고 459명 추정해서 1과 2를 더해서 이렇게 106명으로 추정을 했습니다 매우 정확하다 나름 예 그래서 요렇게 요런 추정 그러면 저
(13:55) 196명이 충분한 숫자예요 부족한 숫자예요 충분하다는게 어떤 그니까 중학교를 새로 설립하는데 있어서 아 충분한 숫자입니다 왜냐면 보통 중학교가 조금 크면 400명 예 크지 않아도 300명 대라고 보통 보거든요 어 그래서 한학년에 아니요 전체 전체가 그러면 중학교를 세 개쯤 지어야 되겠는데 근데 뒤에 이제 중학교가 많다는 논리로 교육부 중앙투자 심의에서는 안 됐고 일반적인 기준은 당연히 굉장히 많은 숫자고 이게 뭐 통과가 될 거라고 주민들이나 조합원 의심한 적 없 그래서 굉장히 반발하고 있고 지금 시위라도 하겠다라는 식으로 지금 뜻을 모으고 있는 그런 상태 그러면 그러면 아까 전에 기준이 두 가지라고 하셨잖아 하나는 중학생이 많은가 많이 생길 거냐 아니면 인근에 보낼 때가 맞느냐 그런데 그럼 인근에 보낼 때가 저걸로 보면 1번은 완전히 충족이 되는 걸로 보이는데 그럼 2번이 진짜 주위에 보낼 때가 많아 그래야 말이 되잖아요 부결한 이유가 그게 많습니까 주 변 조금 적은 편은
(15:00) 아닌데 제가 준비한 슬라이드 요거 한번 보여 드릴게요 어 보면 요게 이제 아까 계속 말한 그 둔천 중국 단지이고 빗금친 부분이 학교를 지으려고 지금 논란인 곳이고 한 중간 정도로 지적을 해서 보면 오른쪽에 길만 건너면 한산 중학교가 있습니다 하나 가까운 데가 있긴 있네 요거는 가깝습니다 제가 오늘가 보니까 가깝더라고요 길만 건너오면 됩니다 그리고 요쪽에 좀 골목을 한창 가야 되는데 둔천 중학교가 있습니다 예 약간 멀어요 예 둔천 중학교 보험병원 근처구요 아니네요 최대는 이쪽입니다 대는 저 아예 아예 쪽 쪽이요 그러니까 그리고 이쪽에 성내 중학교가 있습니다 다 남녀 공학이 그든네 다 남녀 공항이라서 여자중 여중생을 이렇게 보낼 수 있고 어 어 지금으로 나오신 동북 중고등학교는 남자 중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여기 단지에 여중생은 못 갑니다 그래서 요렇게 그러니까 하나 둘 셋 중학교가 있긴 합니다네음 요게 한 1cm
(16:05) 100m 한 여기는 한 1km 여기는 거의 뭐 50m 그요 여기도 한 6 700m 그러니까 굉장히 멀다고 할 순 없고 중학생 고등학생 통합 거리의 맥시멈을 보통 2km 보거든요 걸어서 30분 예 그래서 그렇게 보면 뭐 주위에 학교가 좀 있는 편이다 다만 이쪽 입주 예정자나 조합원들이 보시기엔 음자 중학생이 갈 때가 그렇게 많지 않다 남자는 동북 중학교가 있고 보성 중학교는 어 여기가 학군이 여기서 끊어집니다 그래서도 못 가고요 예 그래서 이렇게 보면은 주로 남자 중학생은 그렇게까지 걱정이 안 된다 근데 여자 중학생은 성내중학교 너무 멀다 그리고 한산하고 둔촌은 갈만은 하지만 과밀이 될 거다라는게 조합원들이 입주 예정자들의 걱정입니다과 지금도 학생이 거기는 꽉 차 있습니까 아 만약에 하다 그 면 보낼만한 거고 얼추 차 있다 그러면 과밀이 될 거고 그럴 텐데 아 과밀이 건 뭐 또 주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있는데요네
(17:09) 어 보통 한반에 요즘 중학생이 25명이 평균입니다 25명 그래서 지금 거론된 학교들은 25명 전후를 유지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말 앞서 말한 그 인원이 작게 잡아도 1명이라면음 그걸 흩뿌려 놓는다면 꽤 과밀이 되겠죠 지금 몇 개 흩뿌려지는 거예요 대략 한 세 억개 흩뿌려지는 거니까 정도로 뿌 천 명을 세 개 뿌리면 들어가 가는데 300명면 중학교 하나가 생 예 그래서 굉장히 과밀이 될 우려가 있는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물론 뭐 일시적인 거다라고 할 수는 있는데 여기 중학교 한학급 당 인원수 통계를 보여 드리면 한 25명 정도 되 25명 전후를 꾸준히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라고 여기 마이너스 떨어진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런 추세라서 어 여기 또 강동 구청도 참전을 하는데 이수희 감독 청장이 아이 다 추정이 못 믿겠다고 하니 내년 3월에 전월
(18:14) 세자 다 들어오면 정말로 정확하게 따져서 하자 그러니까 서울시가 공공공지로 이거 돌리지 말고 공원 세우는 걸 하지 말고 일단 스톱 내년까지 스톱 해 보자 학교 지을지 공원 지을지는 진짜 세입자들 분포를 확인해 보자 예 예 그렇게까지 강동구 청장도 이렇게 나서고 있는 상황이고요 제가 적이네 예 지금 보면 저 강동구 청장은 [웃음] 민주당입당 교육 일성 교육청 강동구청이 찬성측 찬성이고 만들자는 중학교 만들자는 룹 만들자는 쪽이고 아예 안 된다라는 쪽은 교육부 투자 심의하고 서울시 서울시는 이게이 땅이 이렇게이 요지에 땅이 방치되는 건 안 된다 공공공지로 돌려놓고 교육부 인가라고 이쪽이 받아 오던가 그러면 우리가 다시 공공용지를 학고 용지로 돌려 줄게 용도를 질문 있습니다 기자님 그러면 이게 이제 교육부
(19:18) 중앙투자 심의위 여기서 학교를 지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거 같은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땅도 그냥 좀 후 풀리면 돼이 정도는 우리 생각에는이 정도면 그냥 딴 데로 다녀도 될 만할 것 같아 이게 판단이 서로 다른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뭐 이렇게 좀 이렇게 뭘 상고를 하거나 이게 절차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조건 저기서 한번 결정하면 뭐 이게 되돌릴 수가 없는 거예요 아니면 아닙니다 아까도 설명드렸다시피 교육부 중앙투자 심의위원회는 어 1년에네 번 정도 열리긴 하거든요 근데 그게 뭐 또 우리 저희 취재진에 다 설명을 안 해서 그렇지 아까도 조금만 자료 보여드렸지만 막 추정치 같은 거 계산하게 굉장히 방대하거나 전에 서울시 교육청에서 다시 트라이 한다 다시 낸다라는게 서울시 교육청의 계획입니다 다시 올릴 수는 있고 예 그게 무슨 법원 판결처럼 뭐 리시에 끝난다는 뭐 올리면 안 된다든지 그런 건 없습니다 다시 올릴 수 있고요 다만 시간이 늘어지거나 것도 빨라야 28년
(20:23) 29년에 학교가 완성되는 거예요 근데 중앙 투자 심이 이렇게 자꾸 걸리면은 1 2년 더 뒤로 밀릴 수 있겠죠음 근데 굳이 왜 그니까 저거는 산에 보면 지금 말씀해 주신 걸로 보면 진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고 여기 수 투자 심의 위처럼 뿌린다고 해도 완전 말은 안 되는 거 같은데 굳지 안 짓겠다고 결정하는 거는 그 그게 인센티브가 있나요 학 그 주민들은 땅도 적고 중학교를 짓자고 하면 좀 서로 널널하니 그 인근에 있는 학교들도 좀 지금도 아주 적은 학급이 아니니 그냥 서로 다 크게 나쁠게 없을 거 같은데 그 교육부 입장에서 학교로 많이 짓는게 부담인가요 학교를 지금 야 함부로 지금 지으면 안 돼 함부로지는 아니지만 부담이 있을 순 있어 보입니다 건축비 예 건축비는 땅 부지는 뭐 기부 채널을 받더라도 그 건축비를 또 교육 예산에서 써야 되고 또 거기 새로운 학교가 들어오면 교장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담임 선생님 뭐 한교 행정실장 다 력 인건비 같은
(21:30) 건 다 소요가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요 말씀을 한번 드릴까요 그 뒤쪽에 보면 제가 준비한 건데음 어 보면 서울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하고 원수인데 보시면 매년 한 4% 이상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생수가 예음 그리고 미래 중학생이 될 초등학생도 보면 거의 10% 매년 줄고 있어요 아 그러니까 교육부 입장에서 막 짓겠다 생각 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긴 합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 곧 이제 학교가 남아 둘 수도 있는 상황인데 지금은 과일이라도 초등학교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으니음 중학생들도 줄어들 텐데 완공될 무렵에는 중학생이 많이 줄어들거다 예 그래서 일선 교육 청선 그래 그럼 그게 부담스럽다면 이런 건 어떠냐 그러면서 도시형 캠퍼스로 건립을 해 보자라는 안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건 뭐예요 이건 뭐 이름 그대로 미니 학교인데요 어 이미 이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용지는 있는 걸 전제로 사이즈를 줄여 가지고 운동장도 작게
(22:34) 거의 없 여기 작죠 보면은 예 이렇게 운동장도 작게 건물도 작게 이렇게 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12 학급에서 24개 학급 정도 규모의 미니 학교고 아 어 이미 지금 요게 결정된게 하나 있습니다 중학교는 아닌고 초등학교들 그 강일 지구라고 고독 강일 지기로 더 동쪽에 있는데요 그쪽에 통학거리가 지나치기 긴 쪽이 있었어요 그래서 주민들이 좀 강하게 건의를 했고 교육부 통과돼서요 미니학교 그 도시형 캠퍼스가 초등학교는 하나 통과된게 있습니다 저건 이게 캠퍼스가 예를 들면 강동 중학교에 강동중학교 원래 저기 있었는데 분교 럼 그냥 교 이쪽에도 교실 몇개를 좀 놔서 선생님들이 쪽에서도 좀 가르키고 그냥 그런 거죠 예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미 통과된 고독 강의에 그 강솔초등학교 강현 캠퍼스라고 이름 진 확정된 아직은 건립이 안 됐지만 이제 추진하기로 한 거를 보면 선생님도 교류하고 시설도 교류하고 그래서 예산 부담도 줄이고 그래서 이런 걸로 하자라고 서울시 교육청이 강하게
(23:39) 주지를 하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것도 역시 교육부의 중앙투자 심의를 통과해야 되는데 그걸 연말에 연말 전에 한번 올려볼까라고 지금 추진하고 있 주 주민들은 주민들은 이거라도 해야 된다는 쪽과음 어 강하게 정식 학교를 해야 된다는 쪽이 약간은 갈리는데 제 취재로 그래도이 도시형 캠퍼스라고 빨리 해야 된다 빨리가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이고요 그러면 제가 인터뷰했던 학생 입주 예정자도 보면이 입주 예정자는 4학년 5학년 자녀가 있는데 아니 곧 여중생이 될 아이들이 있는데 자꾸 이렇게 뒤로 밀리면 어떡하냐 여기 와야 되냐 한상과 둔천 중의 아이들이 몰리면 한상준 둔중 원래 가는 가정도 손해다음 그고 우리도 손해고 둘 다 손해인 게임이다 할필 있고 저한테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어정쩡한 미니학교 짓는 거는 제가 보기엔 짓든음 안 짓든 둘중에 하나지 미니를 지을 바엔 그냥 짓든 가중네 어차피 어떻게 될지는 잘
(24:46) 모르는 일인데 그렇습니다 미니를 지어 놓으면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건축비는 비슷하게 들 거고 아 근데 이거는 진짜 그런 문제 같아요 그니까 너무 예상을 못 했던 결과여서 지금 문제인 거 같습니다 예 주 주민이나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이게 통과 안 될 거라고 예상 그러니까 아파트에 학교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까 아파트 가격도 높고 편리하니까 그러면 무슨 몸품 뭐 중품 뭐 이게 되니까 당연히 주민들 입장에서 좋아할 텐데 이게 아 간당간당 하지만 우리가 한번 밀어 보자는게 아니고 너무 될 걸로 생각했다가 안 되니까 지금 충격이 있는 거 아니에요 그니까 그 기준이 예를 들면 교육부에서 이런 이런한 기준이면 절대 안 됩니다 그니까 누가 봐도 서로 합리적으로 아 건 안 되겠구나라고 기대를 하는 기준을 설명하고 그래서 요거는 누가 봐도 요건 될 만한 거야 요거는 누가 봐도 좀 무리야라고 서로 이렇게 합의가 돼야지네 정확한 기준이 지금 뭔지 모르겠는데 대충 추정으로 인원은
(25:51) 많지만 대충 보내면 될 거 같아서 그리고 앞으로 좀 줄어들게 우려돼서 그냥 한다고 하는 거는 설명이 좀 부족한 거 아닙 예 말씀대로 보면은 뭐 아무 기준이 없는 건 아니고요 제가 요걸 준비하는데 규정은 뭐 있긴 합니다 보면은 도시 군계획 시설의 결정 구조 규칙이라고 해서 뭐 줄여서 도시계획 시설 규칙인데 슬라이드 보시면 89조 1항에 초등학교는 두 개 글린 주거 단지에 한 개는 해야 된다 중고등학교는 세 개의 글린 주거 구역 단위에 한 개 정도는 해야 된다라고 얘 예 원칙이 있고 그러면요 린거 구역 단지는 뭔고 하면 보통 2 3천 세대를 하나의 글린 주거 구역으로 한다라고 돼 있어요 그 그 계산법을 하면 중고등학교는 6천 세대에서 9천 세대면 한 계교를 짓는게 맞습니다 예 원칙으로 이게 맞고이 원칙에서도 보면 당연히 천공 맞긴 맞네 만 세대가 넘으니까 충족을 하는게 맞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26:55) 안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죠네 조합이나 예정자들은 그래서이 원 원칙적인 규정 그리고 아까 학생 추정수로 보더라도 여러 가지로 볼 때 될 거라고 오해 생각할 만한 측면이 충분히 있었고 지금 반발하는 것도 무리가 없어 보 저 저거는 인구가 늘어날 때 늘 때 늘어날 때 야 저렇게 저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면 학교는 꼭 하나 지어야 돼음 그런 취지로 만든 법이고 지금은 감소하는 상황이니까 저런 법이 있으니 꼭 지어야 한다는 해석을 하는 건 약간 될 다만 변수는 야 몇 년 전에 그 계산할 때 그래서 필요하다고 했잖아 근데 왜 말을 받고라는 질문에 대해서 몇 년 전과 지금 계산법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몇 년치 태어난 아기들 숫자를 보니까 이거이 계산 다시 해야 되겠는데가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3 4년 전에는 지금의 출산율이 유지될 거라는데 최근 3가 또 떨어졌으니음 다시 계산할 수도 있을 거는 같다 예 예 맞습니다 그리고 저
(28:00) 저희가 취재가 다 닿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제가 구두로 듣기로는 그 송파 헬리오시티 뭐 뭐 엘츠 리츠 이런 잠실에 그런 단지들 아고 소형 중형 평형하게 비교까지 하는 자료를 다 갖춰 가지고 예 어 중학생이 유발되는 평수가 중형이 많으니까 뭐 그 비율이 얼마니까 추정치를 뭐 이렇게 더하고 빼고 이럴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계산법으로 학생들을 추정하는게 맞고요 2% 말씀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들 이 들어왔을 때 뭐 실제로 조사해 보니까 중학생이 더 들어왔다 아니면 약간 덜 들어왔네 뭐라고 할 수도 있거든요 뭐 예를 들어서 뭐 좀 연령대가 높은 가구가 많이 들어왔다고 하면은 또 뭐 중학생 초등학생 비율이 떨어질 수도 있고 그래서 그 추정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고 논란이 될 만한 소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일반적인 기준이나 그리고 적어도이 다 태백 시보다 큰 야 인구가 올 거 같은이 둔천 주공이 규모로 볼 때는 태백시 또 중학교 하나 정도 설립은 38,000 명입니다 아까도
(29:04) 통계 보여 드렸지만 한 학급에 예를 들어서 25명 언저리로 있으면 여러 가지 기자재도 그게 맞춰서 이제 교육장에서 배분을 하잖아요 뭐 TV 뭐 큰 거 하나 그리고 중간에 눈나쁜 아이들을 위한 TV 중간에 하나 이런 식으로 할 텐데 그게 뭐 16명이 된다 하급에 그러면 또 비율적인 기자재나 그런 시설들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하고 고민하고 그런 과정 자체를 필요한 거 같긴 합니다네 앞으로 만약에 예를 들면 아파트 단지가 이제 대형 단지가 계속 생길 때도 내가는 학교를 신청할 거 아닙니까 단지 주민들이 그랬을 때도 계속 이런 앞으로 학급수가 학생수가 줄어들 거야라는 기대를 하고 지금처럼 학교를 쉽게 내 주지는 않을 거야라는 이게 일종의 시그널이라고 본다면 좀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는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준천 처럼 제가요 표를 보여 드리면음 지금 요게 지금 계속 지금 설명드린 둔천 주공 재건 축이고 잠실주공 5단지 6,000 세대인데
(30:08) 학교 용지를 지정을 포기했습니다음 그리고 방배 구역도 3,000세대 여기긴 조금 작긴 한데 초등학교 신설이 무산돼서 그냥 체육 시설로 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또 남아 있는 것들 우리 목동도 이제 많이 노후에 됐잖아요 목동도 아마 어 재건축을 하면서 학교를 재배치 하거나 아니면 있던 걸 뭐 재배치 한거나 그런 일이 있을 텐데음이 둔천 주공 학교 설립 논란이 앞으로도 좀 재건축 관련해선 좀 이슈가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뭐 지금 말씀처럼 여러 가지 논점이 있습니다 뭐 거리냐 과밀이 또 뭐 약속이 아니면 뭐 효율이 예산 효율이나 그런 것들이 있는데 뭐 어떤 좀 미리 좀 예측할 수 있는 어떤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안대표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부정적으로 보시긴 했는데 음 저는 뭐 도시형 캠퍼스도 뭐 어떤 보완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면 건축비 같은 것도 좀 절감이 되고 예 어 부지도 적게 쓸 수 있고 체육시설로 일부는 돌릴 수도 있고요 그리 아까 말씀드린 인건비 그리고
(31:12) 학생이 좀 준다 싶으면은 너무 큰 걸 지어 놓으면 좀 부담되는데 그런 것도 조금 탄력적으로 한 1분 정도 크기에 학교를 이렇게 운영할 수도 있는 캠퍼스 아 건축비가 적게 드니까 예 그래서 요런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교육이 에서 대안으로 얘기하고 있는 도시원 캠퍼스도 저는 뭐 조금 그렇게 무조건음 그럼 세 번째의 탄력적 대응이라는 건 학생들이 줄어들면 도시원 캠퍼스는 비워 버린다 비우고 뭐 도서관으로 전환한다는 일부는 뭐 그런 것들도 탄력적으로 할 수 있죠 왜냐면 운동장이 있거나 뭐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시설이 아니거든 운동장은 없어요 심지어 그럼 거의 없습니다 그럼 저학교 다니는 애들은 운동은 어디서예요 저어도 우리가 생각하는 운동장 같은 건 없 없고요 원전 가서 운동하는 거 원전가 날 잡아서 체육대회 같은 거 본교로 가서 하겠죠 예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장점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도시원 캠퍼스도 대안으로 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애매하긴 한데 뭐 알겠습니다 아예 안 지어서 막 30분씩 걸어가는 거보다는 또 뭐
(32:14) 이런 것도 대한이 될 수 있지 않나 그렇긴 하지 그렇긴 하지 그리고 여기가 많이 공동화 된다 그러면 도서관으로 전환 뭐 이럴 수도 있 야 근데 진짜 학생수가 적다는게 굉장히 여러가지 면에서 일들 일어나게 하는군요 어 우리가 고민하지 않던 문제로 생기게 하는군요 야 앞으로도 발할 것 같습니다 체육 시간에는 본교로 간다는 건 좀 웃기다 냥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뭐 이러는 건가 그 터도 이미 학교 제대로 된 학교 털을 막 빼 놨을 텐데 거기에만 운동장 없는 미니학교 만들 이유가 있나 싶기는 해요 만들려면 다 만들든가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만들려면 또 제대로 만들어야 되지네 자 여기까지 하죠네 백정우 기자님 고맙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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