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Summary
이번 동영상은 김상훈 기자가 동해 유전 개발과 미래 유가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가 전망**:
- 국제 에너지 기구는 2030년까지 하루 800만 배럴의 석유가 초과 공급될 것으로 예측.
- 이로 인해 유가는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며, 석유 소비는 증가하지만 공급 증가가 더 클 것.
- 주요 증산 국가로는 미국, 브라질, 비 오펙 국가들이 포함되며, 브라질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해상 유전을 활발히 개발 중.
2. **동해 유전의 경제성**:
- 동해 유전에서 천연가스가 많이 나올 경우 경제성이 있을 수 있음.
- 한국은 LNG를 비싸게 수입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천연가스를 직접 생산할 경우 비용 절감 효과 기대.
- 석유는 32-35%, 천연가스는 65-70% 비율로 추정.
3. **미래의 영향**:
- 석유와 천연가스의 공급 증가로 인해 유가가 낮아질 것으로 보임.
- 이는 전반적인 물가 하락과 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음.
- 동해 유전에서 천연가스가 많이 나올 경우, 한국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음.
### English Summary
This video features reporter Kim Sang-hoon discussing the development of the East Sea oil field and future oil price prospects. The key points are as follows:
1. **Oil Price Outlook**:
-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predicts an oversupply of 8 million barrels of oil per day by 2030.
- This will exert downward pressure on oil prices. While oil consumption will increase, the increase in supply will be greater.
- Major production-increasing countries include the US, Brazil, and non-OPEC countries, with Brazil and African countries actively developing offshore oil fields.
2. **Economic Viability of the East Sea Oil Field**:
- If a significant amount of natural gas is found in the East Sea oil field, it could be economically viable.
- South Korea imports LNG at high costs, but domestic production of natural gas could lead to cost savings.
- It is estimated that the East Sea oil field could yield 32-35% oil and 65-70% natural gas.
3. **Future Impact**:
- Increased supply of oil and natural gas is expected to lower oil prices.
- This could lead to overall price declines and interest rate cuts.
- Significant natural gas production from the East Sea oil field could greatly reduce South Korea's energy costs.
동해 유전에 의외의 복병, 유가 앞으로 떨어진다? (언더스탠딩 김상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fcAzI7x_xM4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네 오늘은 어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가 나올 거냐 말 거냐 뜨거운 이슈와 토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은 나와봤자 별 소용 없어라는 매우 도발적인 주제를 김상원 기자가 다룰 예정입니다네 김상 약간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 그러니까 지난주에는 석이 나올 거 가능성도 높고 그거 왜 자꾸 겁니까 석 파 우리라도 될 수 있어요라고 해서 어 오른쪽인가 그랬더니 오늘은 또 그 나와 봐야 그 별 돈 안 돼요 그 왜냐면 기름값이 곧 똥값 되는데요 그런 얘기를 오늘 해주신다고 합니다 확 재뿌리는듯한 느낌도 들기도 하는데 여튼 뭐 객관적으로 그런 리포트가 나왔다니까 김상 기자의 주장이 아니고 어 그런 리포트가 나왔다고죠 어 이거는 무슨 얘기인가 뭐 그러면 이거 우린 또 공에 잘 나와도 큰일인데 걱정이니 한번 배워
(01:04) 보죠 김상훈 자님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 김상훈입니다네네 일단 먼저 뭔가 오해가 있으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그 음보 사람이 참 나빠 맨날지 몰라가 아닙니까 그 얘기 줄 알았지 만약에 뭐 포 아빠테 유전이 발견된다고 하면 그게 의미가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네 조금 잘 따져보자 뭐 이런 결론입니다 그렇지 아무튼 오늘은 그 포항 아빠 얘기는 아니고 포 는 끝에 살짝 제가 말씀을 드릴 건데 이걸 이런 방식으로 오해하실 오해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건 아닐 것이다라는 정도 이야기입니다 아 알겠습니다네 어떤 얘기입니까 그럼 오늘 제 제 기억에는 지난에 마지막 방송이었던 거 같은데 미국 셀가스 두 번째 혁명 얘기를 하면서 그때 결론이 뭐였냐면 이제는 구조적으로 뭐 저유가 시대가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석유 시장을 쥐고 흔들던 오펙 플러스 오펙 석유수출국기구 얘네가 뭐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 수도 있고 그리고 미국을 쩔쩔매게 만들었던 사람이 사우디의 그 실권을 진 사람이잖아요 지금은 빈살만 왕세자 얘네들도 그렇게 목소리를
(02:08) 예전처럼 키우기 쉽지 않을 거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렸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엊그제 그 국제 에너지 기구가 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내용을 뒷받침하는 보고서를 냈다라고 판단을 하는데 이게 아주 조금 중요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있는 보고서라 제가 가져온 거거든요 골자는 뭐냐면 2030년이 되면 하루 6 800만 배럴 정도의 석유가 초과 공급될거다 그니까 막 남을 거란 얘긴 거예요 2030년이 되면 유가 남는 시대가 될거다 맞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양이냐 men 전 세계에서 석유 소비로 3등인 나라가 인도거리 그러니까 518만 배럴 정도로 썼어요 여기에 비하면 1.
(02:53) 5배쯤 되는 거고 우리나라가 석유 소비로 전 세계 8등 있데 우리나라가 그 2022년에 썼던 석유 소비량이 1평균 280 만 배럴입니다 예 근데 800만 배럴이 하면 우리나라 같은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 세계 정도가 쓸 수 있는 기름이 남아돈다는 거죠음 사실 이건 뭐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인데 물론이 기자적 어떤 외부 충격이 왔을 때 석유의 그 초과 생산량 그러니까 재고량 이게 뭐 800만 배러 넘어선 적이 있기는 합니다 뭐 예를 들면 그 언제였죠 2020년 코로나가 터졌을 때 그때는 갑자기 수요가 확 줄어들었아요 음 쌓이 예 그래서 당시에는 뭐유 고이 900만 배럴 1평균이 정도까지 쌓였 쌓였던 쪽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 그거는 일종의 충격 때문에 외부 효과 때문에 그런 거고 사실 공급량 같은 경우에는 유전을 꽂아 가지고 뽑기 시작하면 계속 뽑아요 그래서이 공급량이 800만 배럴까지 이렇게 올라와 있으면 외부 충격 때문에 쉽게 뭐 재고량이 쌓 더 쌓일 수도 있는
(03:57) 거고 그렇게 되면 진짜 국가 같은 경우에는 하방 합력이 엄청 세질 수밖에 없고 이게 어느 정도까지 뭐 내려갈지 사실 그때 가봐야 알겠습니다만 뭐 구조적으로 800만 벌이 매년 쌓인다음 그렇다고 하면 뭐 유가가 지금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머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내용 맥락의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입니다음 수요야식회 변수가 저겁니다 그 전기차 뭐 그렇겠죠네 전기차 같은 경우에는 뭐 최근에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구조적으로 봤을 때는이 운송 분야에서 석유의 소비량은 줄어들거다 그러면 2030년에는 석유의 절대 수요량이 지금보다는 떨어질 걸로 가정했다 아닙니다 그래도 올라갈 거라는 거죠 그래도 그죠 맞 성장이 되니까 올라가긴 올라가도 늘어나고 뭐 그러니까 올라갈 텐데 더도 군다는 뭐 예를 들면 인도라는음 뭐 다른 개발도상국들 같은 경우에는 중국처럼 뭐 정부에 정부가
(05:01) 돈이 많아서 보조금을 빵빵 밀어줘서 내연 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국민들이 내 그 내연 기관차 대신에 전기차를 살 만큼의 구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얘네가 그 중국에서 빠지는 수요를 차고 올라올 거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당연히 석유의 소비량은 늘어납니다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너무 많아진거다 석유의 그 수요가 늘어나는 것보다 공급에 공급이 늘어나는게 훨씬 더 크다는 거죠 잠깐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음 이게 2024년 올해 올해 기준으로 봤을 때 한 180만 배를 정도가 증산이 됩니다 전년 대비해서 올해네 근데 수요가 늘어나는 건 한 100만 배를 정도밖에 안 돼요 아하 2025년도 비슷한 수준인 거죠 그래서 꾸준히 이렇게 늘어나다가 2030년쯤 돼야 이제 석유의 증산량이 줄어드는 그런 상황인 건데 이렇게 2030년까지 쌓이는 누적 증산량이 600만 배쯤 된다는 거예요 와 근데 밑에 있는이 까만색 전 점이 수요 수요는 그것보다 훨씬 덜 올라가고 23년이 오히려 줄어들죠음
(06:06) 그렇기 때문에요 슬라이드 보시면 이렇게 800만 배럴 기조적으로 매년 800만 배럴 정도가 이렇게 초과 생산이 되는 상황이 2030년 전 되면 벌어질 것이다음 요게 그 국제 에너지 급 보고서 공급이 가파르게 늘어날 거기 때문에네요 그러니까 수요가 급격히 줄어서가 아니라 공급이 가파르게 늘어서 그렇다 맞습니다 뭘 새로 캐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 모양이네요 굉장히 많죠 일단은 미국 그때 말씀드렸던게 미국 얘기였지아요 그때 뭐 그 그때 영상이나 혹은 제가 올 언더스탠딩 텍스트 네이버 프리미에 올려놓 글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기 할 텐데음 여기 슬라이드 보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여기 보시면 그 어디서 증산이 많이 늘어나는지 보여주는 거예요 유나이티드스테이츠 미국 미국에서만 30 늘어난 600만 배럴 중에 만 배럴 그 35% 미국에서 늘어나는 겁니다 그때 말씀드렸지만 셰일가스 이게 재수화 파쇄법이라고 하는 걸로 이제 원래 덮어 놨던 유정에서 더
(07:09) 뽑아낼 수 있고 훨씬 더 많이 뽑아낼 수 있다는 그것 때문에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 그 B 오펙 국가이면서 그 라틴 아메리카에 있는 애들 그다음에 라틴 아메리카 아니고 오인 그러니까 B 오펙 국가에서 늘어나는게 41%음 여기가 뭐 41% 그다음에 나머지 24% 팩이에요 예 이렇게 해서 총 600만 배럴이 늘어나는 건데 그래서 사실 원유 재고량은 유가에 가장 중요한 팩터 중에 하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그 비오 국가들에서 이렇게 원유 생산이 많이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뭐랄까 유가는 재고량이 쌓이게 되면 내려갈 텐데 물론 재고량에 따라서 뭐 유가가 얼마나 되는지 이거 정확하게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뭐 예를 들면 2020년 같은 경우에 수요 충격 때문에 코로나가 왔었잖아 히 수요가 줄어들면서 그 저거 뭐죠 재고량이 거의 900만 배를 가까이 올라서 아 저건 재고량 그래프에 재고량 그래프가이 빨간색 선은 그 서부 텍사스 중진의 가격입니다 격
(08:14) 그래서 이때 당시에는 원유 재교 재고량이 900만 배럴 정도였는데 그래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의 가격이 한 40불 40달러 밑으로 떨어졌었던 지금도 사실 제고가 적진 않아요 600만 배를 가까이 되는데 거의 뭐 70 2023년 기준으로 야 600만 배를 가까이 되는데 77.6 달러가 사실 제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격 높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죠 이거는 뭐 중동이라는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추정을 하는데 근데 이렇게 조금 재고량이 들쭉날쭉하는 거는 외부 충격 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이 앞으로 2023년 되면 이건 기조적으로 800만 배이 쌓일 거라는 거죠 여기에 수요 충격이 막 예를 들면 코로나 같은거나 혹은 경기가 갑자기 둔화된다 그나 이렇게 되면 훨 훨씬 더 많은 그 재고량이 쌓이겠죠 밑에는 산유국들이 그 기존에 만들던 사람들이 이제 조금씩 당연히 제고도 비슷하게 남겠죠 그죠 사우디는 많이 생산하는 제고도 많을 거고 이라크 제고도 있을 거고 아다 오백도 있는데 없었던 녀석들이
(09:17) 등장하면서 어 요거는 그 요렇게 나라별로 보시는게 더 나을 거 같은데 제가 나라별로 이제 미국은 말씀을 드렸고음 이제 브라질 브라질 같은 경우에도 사실 미국 묻지 않게 굉장히 최근에 약진을 하고 있는 산유국 중에 하나예요네 원래 브라질이 그 석유로 자급자족 하는 나라는 아니었거든요음 근데 여기 보시면 여기 여기에 리우데 자네 이루라고 하는 브라질 가장 큰 도시가 있고 이쪽이 다 앞바다에 앞바다음 이쪽이 앞바다인 여기 산토스 바신이라고 산토스 분지라는게 있고 그다음에 캄포스 분지라는게 있습니다 으 그래서 원래는 그 2006년쯤 돼서 여기 산토스 분지라 캄포스 분지에서 굉장히 그 해상 유전 개발을 많이 에서 브라질이 2006년에야 처음으로 순수 출국이라 하죠 그러니까 석유로 작업 자족하는 나라가 됐는데 그래서 지금은 브라질이 3국 순위 7위까지 올라선 나라입니다음 그래서 이게 이렇게 할 수 있었던게 앞에 아까 말씀드렸던 산토스 분지라 캄포스 분지에서 해상 유정 개발을 하게 되면서 이렇게 올라선 건데 근데
(10:20) 최근에 엄청나게 많이 개발을 하고 있어요 브라질이 브라질이네 그래서 지금 브라질에서 나오는 그 석유에 90% 가이 산토스 분지라 캄포스 분지에서 나오는 거거든요네음 근데 여기에서도 굉장히 많은 유전을 많이 개발을 하고 있고이 캄포스 분지는 혹시 아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SK 에너지가 2000년대 초반에 여기서 그 개발 초기에 그 탐사 단계에서 개발에 참여한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2한 10년까지 한 1조 정도를 투자를 해서 2011년도에 2.5조 팔았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이게 대박을 터트렸다고 하는 기사가 국대에 많이 보도가 됐었거든요 예 어 2대 초부터 굉장히 많이 개발을 했던 곳인데 아직도 굉장히 개발을 많이 하고 있고요 음음 그래서 뭐 예를 들면 10년 전에 그 브라질 같은 경우 1평균 생산량이 한 300만 배럴이 안 됐었는데 2023년 기준으로 했을 때 428만 배럴까지 늘어났으니 굉장히 많이 늘어난 거죠음 그래서 브라질 같은 경우에 대륙붕 얕은 바다에서도 개발을 많이 하지만 201년대 들어서는
(11:25) 해라고 하죠 그 수심이 2,000m 들어가는 그리고 최근에는 1m 넘어가는 초심에 아지도 개발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위에 보시면 이게 다 분지 그든 연한 바다에 있는 분지인 분지라는게 퇴적층 예 그러니까 그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 석유라고 하는 거는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생물의 사체가 이제 쌓여 가지고 그 퇴적층 안에 탄화 수소가 고여 있어야음이 석유로 뽑았을 수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 석유를 가둘 만한 어떤 지충 구조도 생겨야 되는 거고 그래 기본적으로 퇴적 분지에서 석유가 나옵니다음 네 뭐여튼 이렇게 퇴적 석유가 쌓여 있으면 퇴적 분위가 굉장히 많이 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개발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건데 최근에는 뭐 그 2,000 밑에 넘어 넘어서 들어가는 초심해 아고 하는 곳까지 굉장히 개발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브라질 같은 경우에는 2030년까지 그 투자 계획이 600조 그래요네 600조 우리가 쏟아 부어서 초심에 2,000m 수심 2,000m 밑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우리가 유전을
(12:28) 파서 지금 캐나 그 브라질이 산유국 순위가 7인데 우리가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아라비아 러시아 다음 그렇게 사위가 되겠다 그런 목표를 세우고 있어요겠다 야 이게 새로운 이게 개발이 많이 된 모양이네요 브라질은 최근에 굉장히 많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같은 경우에 그래서 브라질은 지금 좋을 때 좀 개발하지 지금 생산하는 서기에 96% 해상 유전에서 나왔고 브라질은 해상 유전은 이미 2000년대부터 계속 개발을 해 왔으니까 예 유가가 좋을 때도 개발을 하고 좋지 않을 때도 개발을 해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거죠 어 탄력을 받은 브라질이다 그리고 그도 하고 곧 석유 시대가 끝날 거면 빨리 캐서 팔아야죠 지금 서로 아낄 수가 없어 서로 아낄고 남겨 봐야 이제 의미 없어지면 어 뭐 그렇기도 하죠 예 나중에 우리 저 돈 생기면 저기 한번 파 봐야지라고 하는 거 빨리 파야지 그리고 지난 시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그 석유의 채굴 비용 사실 심해 유전 같은 경우는 예전에 에는 채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13:31) 비싸서 안 했었는데 이게 계속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뭐 원가라 하죠 시추에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절반씩 떨어지니까 최근에는 그래서 더 많이 나서는 것도 있습니다음 그래서 브라질 말고도 있는게 뭐 가이아나 가이아나 뭐 많은 분들이 많이 아실테니까 요번에 많이 언급이 됐죠 그렇죠네 근데 가이아나 말고도 가이아나 옆에 수리남이라고 하는 곳이 있어요 수리남 영화에도 나온 수리남 바로 옆나라 그죠 바로 바로 옆나라 데 그 가이아나에서 그 저기 뭐죠 기름이 나오는 분지가 가이아나 수리남 분지라 하는 거거든요 아 붙어 있군요 가이아나 수리남 그 연함 바다까지 다 감싸고 있는 분진 거예요 그래서 가이아는 2019년에 거기서 상업생산에 성공을 했지만 수리남 이제 막 개발을 하고 있는데 데서 대라서 수남 경 구경 석유 회사가 이제 본인들 앞바다에 쌓여 있는 석유가 300억 배럴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하거든요 물론이 숫자는 뭐 100% 믿을 수 없습니다음 가이아가 지금 매장량이 한 110억 배 정도니까 그렇게까지 많겠냐 싶긴 한데 여튼 수리는 앞바다에도 굉장히 많은 석유가
(14:36) 그 묻혀 있고 지금 그 석유 메이저들이 굉장히 예 아 활발하게 탐사 활동 개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예음네 기도 바다 유전 맞습니다 해상 유전이다 맞습니다 그리고 남미에서 산유국이 새로 나오는게 아니라 2022년에 그 쉘이 그 나미비아 아프리카에 있는 나미비아 잠깐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네 나미비아 나미비아 하는 나라가 뭐 저도 알지는 못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바로 위에 있는 그 큰 나라더빙 여기 탐사를 했다라고 하는데 2022년에 처음으로 여기서 수심 2000m 넘게 들어가는 곳에서 유전을 발견을 합니다 예음 그래서 나미비아 같은 경우에도 그 여기서 유전을 발견을 해서 이제 곧 있으면음 상업 생산에 들어가고 그다음에이 그 2022년에 토탈 에너지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깊은 바다 29m음 이렇게 깊은 바다에서 그
(15:41) 추정 자원량이 한 30억 배럴 정도 되는 유전을 발견을 했는데 이게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유전 유전이 예데 그렇다 보니까 남이 비아도 이제 새롭게 산유국 반열에 올라서고음 그다음 최근에 세네갈 같은 경우에도 구마르 아고 하는 해상 유전을 발견을 했습니다 여기는 그 저희도 많이 알고 계신 호주 우드사이드 여기가 지분 82% 들고 있는데 여기도 고대선 상업 생산을 할 거고 이게 좀 해상 유전을 그 개발하는 기술이 좋아져서 그렇습니까 그니까 별로 해상 유전 하지 않던 대들이 이곳저것 우리도 있네 저것도 있네 그렇게 생각하니까 우리도 그런 거 같기도 하지만 어 그런 건가요 시매 퇴적 분주가 굉장히 많이 있어서 저 밑에까지 뚫고 들어가면 당연히 석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 거 많이 알고 있었는데 2 13년 정도까지만 되더라도 유가가 배럴당 한 70달러 정도는 돼야 그 정도는 가야 이게 우리가 그 경제성이 나온다 비용이 좀 비싼 해상 유자 뚫을 수 있어 맞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그랬는데 2018년쯤 되면 이게 40달러 50 달러까지 내려가요깐
(16:46) 슬라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 이게 브레이크 이븐 포인트라고 해서 이제 각 그 지역에서 나오는 유가의 손익분기 유가가 얼만지를 보여주는 거예요 가장 밑에 깔려 있는 게음 당연히 팩이죠 여기는 뭐 20달러 수준밖에 안 됩니다음 그리고 여기가 그 미국에 있는 쉐일 오일 여기도 한 40 달러에서 왔다 갔다 하는 정도고 보시면 브라질의 그 심의 유전음 여기가 평균 6 그 평균 유가가 한 40달러 조금만 넘어서도 손익분기점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심해 유전임도 불구하고 지금은 육상에 있는 유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했어요 맞습니다 손입 점을 맞출 수가 있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은 어마어마하게 해상 유전을 개발을 하고 있는 거죠 최일 오일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브레이 그 이분 포인트가 올라가서 개발이 확 본격화 됐던 거하고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 해상 유전도 예전보다는 그 개 개발 비용이 줄어들고 그러니까 유가가요 정도만 돼도 어 나도 할래 나도 할래 맞습니다 그렇게 뛰어드는
(17:50) 분위기인 모양이네요 그죠 이게 뭐 독보적인 기술이 발전했다 보다는 제가 조금 알아보니까 이게 시추공을 뚫고 내려가자아요 그 예전에는 뭐 예를 들면 두 달 걸릴 걸 한 달만에 시추를 끝낸다 그나 이게이 공기가 굉장히 짧아졌네요음 이제 그렇다 보니까 이게 단가가 굉장히 내려갔다고 하는 거 같던데 여튼 그렇다 보니까 뭐 브라질뿐만 아니라 그 저기 어디죠 아프리카 예 아프리카 그 서해안 쪽 이쪽 퇴적 분지에서 굉장히 많은 그 메이저들이 시축을 굉장히 많이 뚫고 있습니다 지금음 그래서 굉장히 많이 탐사를 하고 발견을 하고 상업 생산에 들어가고 있고 이제 그로 하다 보니까 2030년 이 되면 초과 공급량이 그렇게 많아질 수밖에 없다 어라고 하는게 국제 에너지 국의 전망인 거죠 새로 그까 기존에 중동이나 뭐 그 석유를 많이 뽑아내던 나라들끼리는 잘 담합하고 있었는데 지금 신규 플레이어가 나와서 나도 생산할 나도 생산할 시장이 어 어지럽혀지는 있다 그렇죠 뭐 이런 뜻인가 봐요 이게
(18:54)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사실 오펙 이라고 하는게 진짜 말도 안 되는 카르텔이 거잖아요 예 굉장히지 카르 그렇죠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임도 불구하고 대놓고 본인들끼리 가격을 담합하고 누구도 이렇게 제재할 수 없는 그래서 사실 사우디가 기름만 가지고 미국의 역사를 잡고지고 흔들 수 있는 거니까 예 근데 사실 사우디가 그 미국에서 셀일 혁명이 일어나고 난 다음에 굉장히 미국을 견제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2014년에 사우디가 오 국가들 모아놓고 뭘 했냐면 감산을 그 당시에 그니까 미국의 셰일 업체를 좀 고사시키기 위해서 감산을 하고 있었는데 그랬더니 오펙 국가들이 감상이라 증산이 어마어마하게 물량을 쏟아내서 유가를 확 떨어뜨리면 당연히 미국에 있는 셰일 업체들이 다 죽겠지라고 하던 그런 작전을 펴고 있었는데 당시에 오펙 국가들이 아 우리 너무 증산을 많이 하니까 유가도 떨어지고 우리 수입이 너무 떨어진다 힘들다 그랬 그랬는데 당시에 석유 그 뭐지 사우디 석유 장관이 오음 있는
(19:59) 사람들 다 모아놓고 우리가 미국 체일 업체를 죽이지 않으면 우리가 죽을 수 있으니까 무조건 증산해변 많이 도산을 했죠 맞아요 그리고 난 다음에 오펙 같은 경우에는 미국이 증산을 많이 해 놨으니까 본인들의 그 뭐지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당시에 러시아를 끌 끌어들여서 그 석유수출 기국 확대 기회 그러니까 플러스를 만드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래도 50% 딱 넘는 물량을 오펙 플러스가 쥐고 있었는데네 잠깐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 건가 여기 요거죠 예 요게 보시면이 파란색 선이 오펙 ES 생산하는 석유 생산 원유 생산량이음 2022년에 이미 골든 크로스가 일어났습니다음 그래서 오에서 생산하는 석유가 더 많아졌고 지금 격차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거죠 앞으로 더 늘어나 그래서 2025년 내년이 되면 거의 한 400만 배럴 정도 야 이미 저렇게 많이 차이가 납니까 요거는 그
(21:06) 2023년까지는 한 그 200만 배럴 정도 300만 배럴 정도 차이가 나 있는 상황인 거고 요거는 앞으로는 그 전망 치어서 여기는 뭐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캐 미국에 있는 에너지 청이 분석한 바로는 한 400만 배러 정도는 600만 배럴 정도는 격차가 벌어질거다 저거는 오펙 플러스가 생산량 자체가 줄어 들었다 보다 그니까 2022년 2년은 약간 감산을 한 거 같은데 맞습니다 저기 오펙 플러스는 감산을 했는데 나머지 나라들은 나는 몰라 우 생산할 거야 하고 해서 이에 역전된 그런 상황인 거죠 그렇기도 하고 그 오펙플러스 감산 량이 220만 배럴이 든요 근데 격차는 그것보다 훨씬 크잖아요 2023년에 보시면 거의 한 400만 배럴 가까이 되니까음 여튼 그렇다 오이 그렇게 감 감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오 국가들이 굉장히 서유 생산을 많이 늘려 놨기 때문에 미국을 비로 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중동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터졌음도 불구하고 유가가 뭐 80 달러를 뚫고 90 달러까지
(22:09) 가거나 그렇진 않죠 않았었죠 근데 앞으로 더 많이 격차가 벌어지고네 오팩 국가들이 생산을 더 많이 하게 되면 당연히 이렇게 유가를 누르는 압력이 계속 커질 수밖에 없고 그렇다 보면 유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겠냐 우리나라만 동해에서 나온다고해서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곳곳에서 좋아하는 나라들이 많군요 해상 유저는 요즘 완전 부위예요 잠깐 뭐 지난 시간에도 제가 한번 슬라이드 보여 드렸던 거긴 하지만 어쩐지 우리나라 좋은게 나올리가 요게 전 전 전세계에서 나오니까 우리나라도 나오는구나 어쩐지 전 세계에서 다 이미 개발을 하고 탐사를 하고 어디 있다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뒤늦게 여기서 이제 찾아낸 거죠 아 우리 또 그나마 뒤기 여기 보시면이 골만 인도 예의 만에서 굉장히 탐사가 활발하게 고 있고 이미 남중국 회에서는 이미 많이 이미 시을 시 뭐지 생산을 하고 있죠 지난번에도 여쭤봤는데 저렇게 새로 나오는 바다에 나오는 석유 있는 걸 찍어 보니까 다 해안에서 가깝잖아요네 그니까 그게
(23:15) 해안에서 가까운데만 석유가 있어 바다는 원래음 그래서 저런 겁니까 아니면음 모든 바닷속에는 다 있지 당연히 밑에 아 해안가 다 있어 없는데도 많잖아요 그 어 하여간 그래서 다 있는데 우리는 탐사도 안 하고 시주도 안 하고 야 8,000m 미를 어떻게 탐사하고 초에 못 하지 그러니 아예 거듭 떠 보지도 않아서 없는 거지 지금은 그래서 조금 조금씩 이제 깊은 곳으로 가다 보니까 이제 해안가에서 계속 다 발견되는 거지 나머지는 다 있어 이건지 아니면 해안 말고는 없어 원래 석유라는게 원래 땅이었던 데가 이렇게 쫙 대륙 이동로 갈라지면서 그래도 땅이었던 곳에 공룡 시체도 있지음 아예 땅이 아니었던 곳이 한 한가운데 받 한 가운데는 없지 않냐 맨틀에서 올라온 그 그 지각에 무슨 공룡이 있겠냐인 건지가 궁금합니다 그 석유 같은 경우에는 있 있어 그 지질학적 특성이 있는 곳에서만 석유가
(24:18) 나오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걸 우리가 퇴적분지 신이라고 부르는 건데 보통이 수억년 전이나 수천만 년 전 뭐 중생대 고생대 에 죽었던 생물들이 쌓여 있는 지층이 있는 곳을 퇴적 분지라 부 불러요 예 그니까 다 있을 수 있다는 거네요 그렇죠 근데이 다 있을 수는 있는데 문제는 육상은 이미 다 캐 봤거든요 그러니까요 육상은 이미 다 캐 봤는데 맞습니다 예전에는 거기 있는 건 알겠어 왜냐면 저기 퇴적 분지가 있니까 쉬운데만 따먹어서 어 지금도 바다 중에서도 쉬운데만가 있다 보니 그런거 그런 거네 그러니까 가운 바다 해 해변이 여기 하면 기술이 더 발전하면 좀 더 깊은 바다 그 그럴 수 있죠 필요하다고 하면 당연히이 안에도 퇴적 분지가 뭐 깊은 바에 있을 수 있으니까음 근데 다만 지금은 기술적 한계로 경 경제성 있게 생산할 수 있는 거는 대략 한 수심 3,000m 정도까지 한계인 거 같더라고요 2900mm 판다고 하니까음데 그게 그게 어떤 그 해안선에서 멀면 한 300km
(25:21) 200km 안쪽 그쯤 되는 바다에만 겠 그럼 이제 하여튼 김상훈 기자님 말씀하신 거는 지금 이 이곳저곳에서 해상 전들이 막 발전 발견되고 있고 막 생산을 하고 있어서 육상 유전도 많이 육상 유전도 발견되고 있어서 오펙 예전에는 오이란 그 담합 기구에서 가격도 통지하고 했는데 말을 안 듣는 생산량이 막 늘어나고 있어서 지금 유가가 앞으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 말이잖아요 그렇죠 근데 예를 들면 제 궁금함은 오도 오펙 이었다가 중동에 있는 나라들끼리 했다가 야 아무래도 우리끼리 안 되겠어 러시아도 끌어들이자 그래서 러시아도 끌어들여서 오펙 플러스가 된 거잖아요 근데 오펙 플러스가 또 보다가 야 도지 안 되겠다 브라질도 끼자 뭐 저기 칠레도 켜자 여기 아프리카도 하자 그래서 오펙 뭐 트리플 플러스 뭐 그렇게 될 수도 있잖 그 수 있죠 그렇게 해서 규제 자기들끼리 담합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맞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늘어나고 뭐 예를 들면 담합이 더 늘어날 수 있죠 근데 다만 반대의
(26:25)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카타르 같은 경우에는 오에서 튀어 나왔거든요네 이게 잠깐 슬라이드 다시 한번 보여 드리면 감산이 하는게 오페 국 같에 다 좋은게 아니라 아 증산이 감산이 여기 보시면 일단 그 브레이크 이븐 포인트음 유가가 달라요 서로의 입장이 달라다 서로 입장이 다른데 이제 그 안에서 본인들이 뭐 아 저 정도는 뭐 예를 들면 내가 감내할 수 있을 만큼의 감산 증산 이게 되면 난 저기에 합류하는게 좋겠어라고 들어가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또 반대로 튀어나오는 거고 카타르 인도네시아처럼 그런음 다 똑같이 생길 수 있는 거죠 근데 다만 최근에 그 해상 유전이 이렇게 많이 개발되는 동향으로 봐서는 예를 들면 브라질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이미 그렇게 다 위 정도쯤 되는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데 굳이 뭐 저기 안에 들어가서 보인 할 이유가 있겠느냐 하 이유가 있을까 뭐 나머지 조그마한 국가들이 들어간다 사실 큰 상관은 없죠음 근데 다만 브라질 같은 나라들음 이런 나라 캐나다 같은 나라들 이런 나라들 과연 지금까지도 안 들어갔는데 앞으로 들어갈 것인가
(27:29) 음 전 뭐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여튼 생산량이 늘어나 근데 생산량이 늘어나서 야 기름이 팡팡 나오네 그럼 우리 자동차도 더 찾아 뭐 그럴 수도 있지 않나요 그니까 수 수요 이거 굉장히 장기간 수요를 예상해야 되는 건데 수요가 공급량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그 예상은네 국제에너지 매우 믿을 만한 예상일 일단 국제 에너지기구 보호소의 설명은 이런 식이에요 뭐 저는 뭐 논리적으로 하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첫 번째 이유는 중국입니다음 뭐 다들 아시겠지만 중국이 고도 성장을 했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지금 지난 10년 동안은 전 세계에서 증산량 60% 중국이 먹었어요 어마어마한 석유를 가져갔던 거죠 근데 지금은 중국이 이렇게 가라앉고 있고 더더군다나 거기에 플러스 일단 운송 부분에서 석유를 굉장히 많이 쓰는데 중국은 전기차를 굉장히 빠르게 바뀌고 있잖아요음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수요가 일단은 감소할게 분명하다 뭐 이거는 사실 뭐 틀린 얘기가 아니죠 그런 다음에 그 요거는 사실 중국에만 그 해당되는
(28:34) 얘기는 아니고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비슷한 상황이죠 예 잠깐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이 그 밝은 파란색 선이 OECD 국가에 석유 소비음 추세입니다네 예전에는 많았지만 계속 줄어들고 있죠 여기도 비슷합니다 어쨌든 경제 성장은 줄어들고 그다음에 유럽이라 미국 같은 나라들은 앞으로 어쨌든 전기차가 계속 늘어날테니까 구조적으로 석유 소비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bocd 국가들 인도나 다른 개발도상국 브라질 같은 나라들 얘네들은 고도 성장을 할 텐데 그럼 얘네들이 얼만큼 매워 주느냐음 이게 관건인 건데 OECD 그 국제 에너지 보고서 같은 경우에는 줄어드는 것만큼 상쇄할 만큼의 수요가 늘어나진 않을거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가 공급보다는 훨 훨씬 더 많을거다 적게 늘어난다음 적을거다 공급이 훨씬 더 많이 늘어난다는 거죠 수요 수요가 공급 못 따라갈거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유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그
(29:38) 말은 인도나 등등등이 중국을 대체를 결국 못 할 거다라고 예상하는 거네요 맞 어 그렇게 예상하는 셈인 거죠 오 오백이 보기에도 구체 구체적으로 별로당 몇 달러까지 떨어질거다 이런 얘기는 혹시 보호에는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런 건 없는데 하방 압력이 셀 수밖에 없 유가가 많이 떨어 높진 않을거다 그렇죠 그럼 뭐 장기적으로 물가 내려가고 금리 내려가고 그렇겠네요 그렇게 되면 유가가 떨어지면 근데 뭐 상황은 또 언제든지 바뀔 수도 있는 거니까 어디서 뭐 코로나 같은 일이 또 터질지도 모르는 거고 반대 상황에서음 유가를 밀어 올리는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게 뭐 설지 아무도 몰랐잖아요 아 그러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근데 그거는 진짜 정말 외부 충격이기도 상관없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숫자로 전망을 해보게 되면 하방 압력이 굉장히 세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가 100달러는 이제 안 온다 아니 그 지금 얘기한 취지로 그런
(30:42) 거죠 물론 뭐 다양한 변수는 있을 수 있고 그거 인정하고 근데 진짜 옛날에는 유가 떨어진다 그러면 야 이렇게 좋은 일이 있나 우리도 이제 기름 잘 됐다 기름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에서 어네 그렇게 원래 생각해야 되는 건데 지금 나온다고 하니까 이게 좋은 거냐 나쁜 거냐 그 말은 마치 어디 시골에 빌라 하나 사고 이제부터 집값이 올라야 돼라고 얘기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너무 서글프다 아니 그래서 사실 동일 유전 얘기가 나오고 난 다음에 그런 말씀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일단은 뭐 탄소 시대어 우리도 이제 좀 몰라야 되 탈석유 시대에 뭐 석유 시치로 한다는게 무슨 구시대적인 발상이 군 20% 그렇게서 시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10년 과가 어떻게 될지 알고 그렇게 큰 돈을 드리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예를 들면 10년뒤 10년 뒤가 아니라 2030년대 유가가 굉장히 낮을 거라고 이런 보고서가 나오면 당연히
(31:44) 개발 하지 말아야 된다라고 하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나올 수가 있잖아요 근데 그게 조금 그 어쨌든 유전 개발에 가장 중앙 중요한 건 경제성이 지금 개발 부이 굉장히 많이 일어난 것도 어쨌든 유가가 한 2 3 굉장히 꾸준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으니까 최근에는 그렇기 때문에 개발 보이 굉장히 일어나고 있 일어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예 그래서 어쨌든 경제성이 예를 들면 탐사를 한번 시추 탐사를 해 봐서 시권을 꽂아 봐서 그 기름이 있다라고 판명이 되면 경제성을 그다음에 판단을 해야 되는데 그때 뭐 유가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면 뭐 개발하지 말아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얘기가 당연히 나올 수 있죠네 어 근데 이게 조금 자세히 봐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예 어쨌든 정부 발표대로 따지면 천연 가스가 75구음 그다음에 그 석유가 3 255% 말이에요 예 근데 그게 중요해요 저희한테는 굉장히 중요하죠 가스가 많이 나온다 가스가 많이 한국 같은 경우에는 천연가스를 비싸게 사다 쓰잖아요 왜냐면 액화를 시켜야 되니까
(32:50) 잠깐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 아음 할 거 같아 요게 그 그냥 뽑아 올린 천녀 가스 그러니까 기체로 돼 있는 그래서 헨리 오브 지수라 그래서 미국에서 그 뭐지 거래가 되는 천액 가스의 가격은 저런데 1랑 가격이 1.6달러 정도밖에 안 하는 거예요 근데 한국이 사오는 LNG 가격은 10달러가 넘습니다 지금 대여 배 정도 되는 거고 비쌀 때는 뭐 10배 정도가 됐던 거고 예 근데 그 말인 즉은 슬라이드 보여 드리면 화차는 그 LNG 하는 거는 이렇게 뽑아내서 그다음에 파이프라인으로 옮 다음에 예 날 저장실에 저장하고 있다가 화에서 운송 비용까지 들어가야 돼요데 그렇다 보니까 우리는 훨씬 더 비싸게 사오는 건데 그러니까 그냥 석유보다 천연가스는 액화시키는 비용이 또 추가되니까 맞습니다 더 비싸다 이동이 근데 뭐 예를 들면 동에서 나온다 그럼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싸게 팔 수는 없겠지만 해 수입 대체가격 대체 효과가 있는 거죠 아 그건 말 되네 그래서 뭐 미국 그
(33:54) gox 프라고 하는 전문 매체가 계산을 해 놓은게 있어서 제가 가져와 봤는데 예 균 케스케스 다 수 있 미국의 파이프라인 그 공급 가격이 1 mbtu 당 3달러 정도라고 하면 아시아 동북 아시아에는 그 가격이 8달지 뛰고 유럽에는 달러까지 뛴다 근데 이거는 뭐 평균적인 가격이라 케이스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이 공식 대로라면 가스를 절방 이하로 떨어 수 있 천연가스는 가스 값이 비싸서가 아니라 배달비가 비싸다 배달비 빼면도 해야 되고 동의 앞바다에서는 가스 나오기만 하면 그거는 그냥 갔다가 파이프만 꽂아서 바로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으니 배달비가 안들어서 그건 좋겠네 그거는 나오기만 하면 그냥 이건 다 수지 맞는거다 맞습니다 보시면 브라질 사진 그림을 하나도 보여드리면 여기 유전의 그 보라색 선이 유전에서 유전으로 이어진 보라색 선이 다
(35:00) 가스관이음이 여기서 캐서 액화해 이렇게 날릴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 파이프라인 이어 가지고 다 들어가면 되는 거예요 야 미국은 저 파이프라인 해서 수출 안 되는 거는 그냥 동네 나눠 주고로 아 그런데요 그냥 불로 태우거나 화시켜서 보내는 것도 돈이니까음 버 버리는구나 그냥 그냥 버리느니 동네 그 파이프라인 가는 길에 있는 주민들한테는 그냥 공짜로 주고 막 그런 아 라면 끓여드세요 라면 끓여드세요 그니까 우리도 지나가는 길에 있으면 그냥 그냥 쓰세요 뭐 그렇겠네 그래서 있네 유가가 어느 정도까지 나을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LNG 전 세계에서 뭐 세 번째로 많이 사다 쓰는 나라인데 여기서 LNG 천연 가스가 나온다고 하면 굳이 액화 시켜서 비싸게 사오지 말고 여기서 뽑아 가지고 파이프라인 옮기면 국도도 좁아요 저희는 훨씬 더 경제성 있게 쓸 수 있어서 수입대체 효과로 따지면 바깥에 비싸게 팔지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경제성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 그건 그나마 좀 쪽이네네음 근데 유가가 전체적으로
(36:02) 떨어지면 조금 우리가 막 우린 이제 네덜란드 되는 거야 막 이거 뭐 어떻게 될까요 가스 값이 많이 떨어지겠네요 도시 가스 그럼 도시 가스 가격 떨어 저희는 굉장히 좋은 거죠 뭐 뭐 도식 가스 가격도 떨어지고 전기 요금도 어 그러면 그건 어떻게 될까요 그러니까 지금은 LNG 수입해다 가스 공사가 LNG 수입해서 도매로 수입 그 각 지역별 가스 회사한테 팔고 각 지역별 가스 회사들은 거기에 조금 맞은 붙여서도 각 가정으로 팔고 그러고 있는데네 각 지역별 가스 회사들은 그대로 팔죠 어차피 가스 공사는 그대로 가져올 테고 그거를 배급하는 사람은 여전히 가스 공사할 테고음 그럴 경우에 요즘 가스공사 주가 잘 올라서음네 수해가 되는 건가 안되 가스 공사가 매출이 줄어드나 오히려 싸게 해야 되니까 매출도 줄어들고 거기에 붙이면 80 달러에 갖고 오던 거는 한 8달러 붙여서 팔아도 그러려니 하는데 2달러에 갖고 오면 8달러 어떻게 붙여 우리가 쓰는 거보다는 약간 지금
(37:07) 모르겠네요 추출을 한다고 생각하면 다만 지금은 이제 손해 보고 팔고 있으니까 오히려 가스가 비싸다는 이유로 손해는 아니고 이제 외상으로 좀 미수금이 계속 쌓여가고 있겠죠 뭐 천녀 가스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저의 상상입니다 일본도 가깝잖아요 파이프라인 이어 가지고 러시아가 뭐 딴데 파는 것처럼 저희도 팔 수 있겠죠 진짜 좋겠다 일본에서 파이프라인 연결하면 우리가 수틀리면 잠깐 막 막을까 러시아 가듯이이 금은 너희도 곤란할 텐데 그 뭐이 30년 집도 없다는데 그냥 우리 쓸 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거를 뭘 러시아에 주고 팔고 합니까 그걸 러시아는 팔 필요 없고요 일본 일본에 본 일본도 어차피 LNG 대부분 많이 사오기 때문 아니니까 일본에 우리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그래서 항상 파이프라인 이렇게 만지작 만지작 그러니까 그게 그만큼의 외화가 안 드는 건데 가스가 나오면 근데 그 일본으로 팔아서 외 외화를 벌어봐야음 이거는 우리가 캐서 쓰는 그 기간이 줄어드니까 그럼 그 기회는 또 외화 주고 사와야 되니
(38:12) 우리는 팔아 봐야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아 그건 그 그수 우리가 쓰면 쓰는 그럼 그런데 그냥 상상해 보면 그런면 재밌겠다 아 그 가스 가스 밸버 갖다 놓고 뭐 어떻게 자 한번 가볼까요 자 독도가 누구의 땅이야 뭐 안 들려 다시 그런 거죠 그런 거죠 봐 그런 거지 그런 해 싶어서 채팅창에 동해는 심미라 힘들 끝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데 동해는 그 지금 개발하고 있는 것들은 2,000m 안 바기라 지금 브라질이라는 그 아프리카 해안에서 개발하고 있는 3,000m 초심해다는 훨씬 더 얕은 바다입니다 음음 알겠습니다 아 참 야 동해 유전 발견됐다는 이유로 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있네요 어 광복 이후에 한 30년 후에 태어난 안 대표도음 이렇게 일본이 미운데 뭐 그렇게까지 믿지는 않습니다 근데 우리가 워낙 뭐 그런 걸 해본 적이 없어서 우리는 해보고 싶은 거 뭐
(39:15) 이렇게 그런게 없잖아요 우리는 항상 남한테 거지 어 저 자세지 우리는 항상 저 자세지 뭐 이렇게 딱 목에 힘주고 뭐 어떻게 한번 해볼까요 뭐 이렇게 해본 적이 없잖아요 뭐 코리아가 외국에 해본 없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어디든 우리 주변국들이 다 세계 초강대국인 어다 갑질 합니까 그래서 그거 한번 해보고 싶다는 거 왼쪽은 세네가 오른쪽은 우간다 이런놈 돼야 갑질도 하지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뭐 이런데 그래서 어 그래서 뭐 실제로 장구 자는 뜻은 아니고 아 우리도 그런 날이 있으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두 가지 얘기네요 석유 생산 앞으로 많이 늘어난다네음 그리고 혹시라도 가스 나오면 그 의외로 유용은 하다음음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렇습니다네 감사합니다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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