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1.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48개국의 대표단이 참여했으며, 아프리카는 한국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2. 중국의 과도한 영향력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과의 협력을 원하고 있다.
3. 아프리카는 자원과 인구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English Summary
1. The Korea-Africa Summit saw participation from 48 countries, with Africa holding high expectations for Korea.
2. African nations seek cooperation with Korea due to the burden of China's excessive influence.
3. Africa has significant potential in resources and population, aiming for economic growth through partnerships with Korea.
아프리카는 중국이 싫어졌습니다 (송태진 작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xoi_8t2nl1M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자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네네 와 뭐 그래도 좀 이렇게 많은 느낌이네요 기린도 있고네 돈 안다는 것만 그냥 왜 왜 뭐 여러분들만 좋은 방송 언더스탠딩 나날이 어려워지고 안 대표랑 2% 피부는 나날이 거치고 고추장도 있고 그렇잖아요네요 새로 들어온 그 광고주 님이신데 아니 원래 원래 원래 하던 원래 하던 베노 광고로만 있어 가지고 어 잘 못 보실 텐데 제피 고추장 대추 맞장음 맛있습니다 진짜로 제가 먹어 봤는데 매우매우 맛있어 깜짝 놀랄 정도 맛있어 근데 약간 비싸 제 피고 추장이 예 아 뭐 밥 비벼 먹는 용도예요 어 밥비벼 먹는 용도도 있고 멸치 마른 멸치 있잖아요 찍어 찍어서 먹으면 아 정말 맛있어 깜짝 놀랄 맛이야네 한번 관심 있는 분들 제피 고수장 태어나서 맛있는 거 먹다는데 고추장 비싸면 얼마 비싸 돈 좀
(01:04) 씁시다 예 뭐 좀 비싸다고 하는데 아니 무슨 맛인지는 알고 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요음네 자 오늘은 아 아주 친숙한 분을 모셔 보겠습니다네 오늘 최근에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국에 왔다 갔어요 그렇죠 근데 우리는 워낙 급 막 서기도 막 터져 나고 막 그러니까음 도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모르겠 정신이 없었어 근데 이제 다들 많이 왔다 가셨고 실 아프리카가 한 한국이랑 친하고 싶어 한데요데 우리는 아프리카는 타잔 부시맨 밖에 모르잖아요 사실 좀 미안하지 그래서 오늘은 아프리카에 대해서 조금 우리의 지식 수준을 살짝만 높여 보자 그들 너무 그들 보기 민망하다 그들이 한국을 아는 정도까지 우리는 아프리카는 알아줘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에서 아프리카 전문가를 우리가 물색 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었네네 어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무려 5년간 살다 오신 분이에요 한국인 중에 아프리카에서 5년 살다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래오래 더 살고 거기에 계신 분은 있는데 5년 정도 살다가 갔다 와서 한국에서 살면서
(02:07)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하기는 쉽지 않아네 그래서 송태진 PD 님 아프리카 관련된 책도 쓰시고 아프리카 전문가여서 저 오늘은 우리 작가님으로 한번 모셔 보도네 송태진 피지 님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 송태진 있니다 네네 와 편집하고 막 하시다가 또 나 갑자기 아프리카 관심이 있어 예 너무 좋은 얘기가 얘기거리 좋게 얘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가지고 무슨 얘기 아카에 해서 예 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한 거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저라도 좀 얘기하고 싶어서 나왔어네 아프리카 정상들이 많이 오셔서 예음 잘 기다 가셨죠 근데뭐 하여튼 겉보기에는 너무 한꺼번에 많이 와서 우루루 악수하다 간 느낌이에요네 그게 맞습니다 예 정상들이 단체로 오는 것도 좀 신기하긴 해 네 이게 이제 6월 4일하고 5일에 이틀 동안 진행을 했는데 아마 대부분 잘 모르셨을 거예요 근데 이것 때문에
(03:10) 아셨을 거예요 그 자료 ppt 보여주면 이거 보신 분 있으세요 침에 하는데 재난 문자 비 하더니 이게 딱 뜨더라고요 그래서 제 폰에 있는 거 캡처했는데음 이거 보신 분들 중에 아마 한 99% 그러셨을 겁니다 도대체 한 아프리카 정상회의가 뭐야 어 네 왜 내 출근기 막아 그래서네 이걸로 이제 아셨을 텐데 예 꽤나 큰 행사였습니다 48개국 대표단이 왔었고 또 48개국 아프리카의 나라가 48개가 되기는 해요 아프리카 전체에 54개국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 요번에 불참한 나라는 뭐 쿠테타가 일어났거나 좀 지금 상태 안 좋은 그런 나라들 빼고는 대부분 다 왔다 에지간하면 다 왔습니다 그 대통령이 다 왔다는 뜻이네요 대통령 왕 뭐 이런 원수급 해서 그람 넘버원이 모으면 넘버투가 왔을테니까 그런 분 50명이 한꺼번에 한국으로 예 예 와 왜 왜 그죠 다들이 이제 그게 궁금해하시는데 감사하긴 한데 왜 왔을까요 요게 뭐 그냥 넘길 만한 사건은 아니었어요
(04:15) 꽤나 큰 행사였고 요게 글로벌 중추 국가라고 하는 나라들이 요즘에 유행처럼 이렇게 아프리카 모시기를 하고 있습니다 단체로 우리도 저희가 다 좀 초청해서 대접할테니까 한번 와주세요 예 예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뭐 갑자기 뭐 뭐 왜 그래 하고 이제 부른게 아니라 석이 온 거 이제 기념할 석유나 거 기념하려고 부른게 아니라 이제 요즘에 꽤 잘 나가는 나라들은 다 하는 그런 겁니다 예 아 근데 아프리카 그 정상들은 또 이렇게 집단으로 다녀야 협상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그런 건가 나 나라면 야 그래도 그렇지 좀 민망하게 이렇게 떼 지어서 정상들이 다녀 정상답지 않게 어 그러니까 우리가 옛날에 얼마 전에 한중일 정상 회담 했었고 또 육자 회담 이런 것도 있고 그런데 48개 나라가 한 번는 건 좀 이상하잖아요네 그래서 근데 어 최근에 어디서 했었냐 그은이 이태리에서 24년에 했었는데 그때는 26명 왔었고
(05:20) 러시아에서 예 러시아에서 작년에 했는데 27명 왔었고 아 22년에 일본에서 했는데 20명 21년에 트리키 하고 이제 20년에 영국에서 했는데 그때 16명 정도 왔어요 근데 이번 얼마 왔다고요 한국에서 이제 정상급 인사는 33명 33개 우리가 제일 많이 불렀네네 꽤 괜찮았습니다 하여튼 1번은 하여튼이 분들은 좀 때로 다닌다가 있다 같이 주로 때로 다니고네 어 그리고 우리가 좀 많이 왔다네 왜 왜 이번에 이렇게 많이 오셨을까요 그만큼 제 생각엔 한국의 기대를 갖고 있는 나라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아프카 다른 나라들보다 한국에서 한다고 하니까 이제 온 느낌이 좀 있어요음 한국에 대한 막연한 호감이 좀 있는 모양인데요 관심 호기심 네네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을 되게 좋게 봅니다 어 왜요 그래서 한국이 아무래도 부담스럽게 모범생 있니다이 국제 사회에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이프로 님하고 안기자 님이 다 겪으신 건데 아주 가난했던 나라에서 쑥하고 세계에서 꽤나 높은
(06:25) 소득을 올리는 나라로 올라왔잖아 거의 한 세대 두 세대 만에 이렇게 올음 예 거 없거 아니 그 송태진 피디도 뭐 비슷한 나인데 나는 잘 모르겠 승찬 정도는 겪었을 것 같은 뭐 그런 얘기를 합니까 잘 몰라요 난 태어나 보니까 무어 그래서 뭐 저희 아버지 세대 뭐 이런 분들이 되게 가장 잘 아실 텐데 어쨌든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뭐 전 세계에 거의 없고 그러다 보니 아프리카에서는 우리를 거의 과해 선생님처럼 봐요 그런 얘기는 들었어요 우리나라 예전 마을 운동 새마을 운동 벤치마킹 알려주기 뭐 이런 거 이런 거 한다 거기서도 그 세마을 운동 그 씨앗 모양 그 그 있잖아요 그 모자 쓰고 어 비슷하게 지금도 많이 해요 새마을 운동이 거기서도 이제 NG 활동 많이 하기도 하고요 예 거기 특히 이제 세마을 운동은 농업 관련된게 많고 하다 보니까 농업 적으로 저기 세내 가에도 계시고 여기저기 되게 많이 계세요음음 그리고 그게 약간 세마 운동 좀 재밌는게 예전에 르완다에서는
(07:30) 대통령이 이걸 너무 좋아해 가지고 운동을 예 콜 카가메 대통령이라는 사람인데 지금도 하시는 분인데 이분은 이제 토요일마다 자기가 스스로 빗자루 들고 나와 가지고 청소를 합니다네 세마 운동 그 모자 잠바 쓰고 모자는 이무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제 그 동네마다 자기 청소 구역이 있어요 그래서 체마 운동 다 토요일 오전이면 그 성소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 하는 시간에는 전 국민이 통행금지 아 통행 금지 야니까 예 빗자루 청소 안 하고 왜 돌아다니냐 해서 그때가 되면 저도 그때 봤었는데 길에 그 그 사거리에 꽉 차 있어요 오토바이들이 자동차랑 오토바이들이 움지 못하고 토 금지니까 아 그래서 이제 11시 땡 하면 이제 끝 하면 우르르 이제 출발 11시 몇 시에 시작하는데요 아침에 이제 일찍 해 가지고요 11시까지 청소를 통 10시인가 11시가 그게 한시간 두 시간 정도 그렇게 했었어요 근데 좀씩 좀씩 바긴 했었는데 우리도 옛날에 그 저 초등학교 때 응 일요일 아침
(08:35) 7시에 일어나서음 그때 애향단이라고 있었어요 애향단 옛날 사람 몰라 나는 하지 그 6학년 형이 그 애향단 단장이 그럼 그 동네에 사는 그 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들 다 아침에 깨워서 모여서 빗자루질 하고 집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왜 이렇게 빗자루질을 그게 시켰어 미버 줄 알았어 주 주 6일 등교하던 시절이었거든요 그게 근데 되게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왜냐면은 한국 사람들이 나 이제 외국인들이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가 막 사방에 막 쓰레기 쌓여 있고 막 개 막 더러워서 막 피흘리면서 걸어다니 돌아다니고 막 그런 거 생각하는데 루한 다가는 그런게 없습니다음 아 깨끗해서 엄청 깨끗합니다 사람들이 이제 그게 지금도 강제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처음에 갔을 때 한 2008년에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마 의식의 배이고 한번 깨끗해 보니까 깨끗한게 좋은 걸 아니까 사람들이 이제 그게 문화가 바뀌더라고요 아 그런 것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하는 거부터 시작한다네
(09:38) 그거부터 시작한 집앞을 쓸고음 그래서 이렇게 뭐 정상위로 돌아가 보면 사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와 가지고 대단한 얘기를 한 거는 아닌 거 같아요 예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악수하고 이슈가 없지 우리하고 으쌰 뭐 상견레 한 느낌 뭐 한국이라는 좋은 나라에서 와서 너무 좋아요 뭐 다들 그러 갔는데 이제 그나마 뭐 언론에서 얘기했던게 한아프리카 핵심 광물 대화 뭐 이런 거 하나 나왔습니다 광물 대화 예예 좀 이름 이상하긴 한데 이런 협력체 같은 건데요 아직 뭐 이제 시작이니까 굳혀야 된 거는 별로 없는데 아프리카에 이런 자원이 많으니까 그 공급망에 우리나라도 조금 들어가 보자 하는 이슈로 이제 하나 이렇게 시작한 출범한 거 같고 예 또 뭐도 한 30 몇 개 맺었다고 하는데 사실는 이게 강지이 없어 가지 가지고 그냥 뭐 그런가 보다 일단 생각하는데 그죠 예 그 와중에 좀 언론에서 반응했던게 2030년까지를 100억 불까지 하겠다면 우리가 원조해 주는
(10:44) 거잖아요 예 이제는 어 원조도 있고 유상 원조도 있고 무상 원조도 있습니다 그래서 둘 다 이렇게 경로 하는데 일반 NGO 하는게 아니고 정부에서 하는 겁니다음 예 그래서 그리고 이제 수출기업 대출에 대하여 140억 불을 이제 준비를 하겠다 우리나라가 우리나라 기업이 아프리카에 수출 같은 걸 할 때 대출 받을 수 있도록 100 수출 대금으로 먼저 받고 나중에 정산하는 걸 할 수 있게 어 우리나라 기업에게 그런 이제 혜택을 주겠다는 겁니다 네네 근데 이게 그 사실 100억불 OD 100억불 얘기는 옛날에 엑스포 할 때 얘기했던 거예요 예 그래서 스포랑 할 때 이제 사우디 같이 할 때 이미 약속을 해 놓은 거를 다시 한번 얘기한 거라서 별로 특별한 건 없고음 뭐 이제 그렇긴 한데 근데 요게 100억 불이라고 하니까 야씨 뭐 13조를 그냥 준다고 이제 그런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근데 그렇게는 아니고 백억 부를 뭐 해마다 주는게 아니고 2030년까지 누적해서 그렇게 이제 쌓아가겠다 뭐 빌려주는 거니까
(11:47) 예 무상 원조 무상 원조가 이제 한 20억 불 유상 원조가 한 80억 불 정도 그리고 저 저런 거는는 그 무상 원조라고 예를 들면 다리를 지워줘 그리고 우리가 돈 공짜로 줄게 음근 현대건설이 야 돼 뭐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기업 거기 또 딱더라고 항상 맞 그게 이제 edcf 대회 경제 협력 기금에서 하는 건데 그 나라에서 뭐 뭐 말씀하신 대로 다리를 할래 뭐 지하철 놀래 할 때 우리가 돈 빌려 줄게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게 해 그런 식으로 그 옆집에 소고기 보내고 애들 보고 가서 먹고 와이 그런 이돈이 결국은 일로 갈 거 같은데 잘 쓴 거죠 중국이 그런 거 엄청 잘합니다 예 아 중국 얘기가 나왔으니까 중국이 원래 아프리카의 그 1대 1로 뭐 이렇게 해서 돈도 꺼주고 항구도 만들어 주고 돈 못 갚으면이 항구는 내 거야 뭐 하여튼 아프리카에 공을 되게 많이 들였다고 들었는데 네네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그게 좀 부담스럽다 중국의 과도한
(12:50) 관심 우리 이제 부담스럽 그런 분위기가 있다고 얼핏들은 거 같은게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게 제 사실 중국이 어 되게 잘하고 너무 잘하다 보니까음 현재에서 현재에서는 못 따라가는 거죠 그게 무슨 말이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 중국 중국이 어이 나라는 장사하는 법도 알고 무역하는 법도 알고 또 이렇게 교묘하게 속임수 쓰는 법도 알고 다 알잖아요 근데 아프리카 국가들은 사실 그렇게 막 이런 거에 능하지 못해요음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말씀하신 그런 뭐 인프라 건설이나 뭐 여러 가지 중국에서 제시해 주는 이런 조건들을 잘받아 했어요음 그러면서 부채가 늘어났죠음 원래 계획대로면 이렇게 부채를 그런 인프라를 통해서 얻어내는 수익으로 갚아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거예요음 이게 예전에는 사실 중국보다 냉전 시대까지만 해도 서구 동구권이 서로 앞다 아프리카를 지원을 많이 해 줬습니다음 그때까지만 해도 이제 서로 이런 세력 싸움이
(13:53) 있었으니까 근데 90년대 이후로 이런게 무너지면서 그런 나라들이 돈 받을 때가 별로 없어졌어요 소련이 이제 더 이상 원조를 안 해주고 공산주의도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고 하니까음 그때 이제 중국이 짠 나타나 가지고 원조를 많이 해줬습니다음 그리고 이제 미국이나 유럽 같은 데서는 원조를 해 줄 때 제약 조건이 되게 많아요 무슨 민주주의를 해야 된다 다당제 민주주의를 해야 된다 뭐 이런 거 좀 투명하게 해라 우리도 imf's 돈 받아 봤잖아요 그 느낌이에요 그래서 뭐 요런 거 저런 거 개혁해 막 얘기하니까 돈 받기가 이제 힘들잖아요 근데 중국은 와서 야 민주주의 우리도 안 해 그 다 필요 없어 그 왜 하냐 솔직히 와 진짜 좋 아프리카 독재자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좋을 거 같은데요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이제 그런 거 개발 자금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니까이 너무나 좀 큰 빚이 되고 또 막상 보니까 자기네 나라 이런 산업이 다 빼앗기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이제 좀 되게 중국이 아프리카에 진출하는게
(14:59) 좀 차이가 있는게 뭐냐면은 다른 나라는 와서 이제 사업을 하고 그냥 끝나면 갑니다 예 뭐 뭐 유럽 같은 데는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데는 예전에 식민지 지배 국이 있으니까 이런 아프리카 국가들의 가장 높은 산업을 얘들이 이들이 가지고 있어요 뭐 보험이나 금융이나 뭐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이 제 은행 같은 거 가장 뭐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서 꽉 잡고 있고 그 아래의 산업은 보면은 인도 사람들이 좀 많이 합니다 인도나 중동계 와가지고 뭐 경공업 같은 거 뭐 설탕을 만든다거나 뭐 밀가루를 만든다거나 하는 산업들을 많이 하고이 현지인들은 그 아래에 좀 경쟁력 없는 거를 많이 해요 그 나라 안에서도 그렇게 좀 세분화가 되어 있었는데 중국 사람들은 들어와 가지고 이제 인프라나 이런 건축 같은 거 토목 같은 거 주로 하고 한 다음에이 일을 한 사람들이 지배를 안 가고 여기 남아 있는 거예요음 노동자들이 중국에서 와서 이 케냐나 뭐 에티오피아 같은 데서 열심히 도로
(16:02) 건설하고 끝났으면 이제 집에 가야 되는데 와 보니까 중국이랑 별 차이가 없는 거예요 상태가 나라 상태가 그런데이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 뭐 장사 같은 걸 잘 못 하는 거 같아 아 내가 여기서 돈 벌게 많 내가 하면은 얘는 이길 거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이 사람들이 중국에서 고다리 장사부터 이제 시작하는 거죠 아 아 건설 노동자로 왔다가 왔다가 보니까 막 보이는 거예요 이런 아이템이 사업 아이템이 예 그래서이 사람들이 뭐 광조 같은 데서 홍콩 같은 데서 이제 물건 떼다가 아프리카에 팔아 보니까 잘 팔려 어 그러니까 이제이 사람들이 무슨 거창한 소매상이 이런 거 뭐 무역 회사를 차리는게 아니라 동네 전방을 하는 거예요음 조그만한 구멍가게이 스튜디오 한 한 10분의 만한 크기에 조그만한 그런 전방을 막하는 거예요 예 가게 가게 가게 진짜 가게 구멍 가게 그런 식으로 일을 하고 또 이제 거기서 돈을 벌면 이제 뭐 식당을 차린다는 아니 근데 그게 그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열심히 물건도 팔고 중국 물건 팔다
(17:07) 팔고 그럼 돈 벌고 그 돈으로 사람도 쓰고 꼭 열심히 이래서 돈 벌면 주변에서시기 질투하는 놈이 마 막 맛있는 거 사 먹고 그 그러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중국 입장에선 좋은 거죠 근데 현지인들 입장에서는 아니 왜 우리나라에 이렇게 중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왜 우리 가게 저 중국인 가게 때문에 망해야 돼 아 이 경쟁력이 약하니까 그럼 경쟁력을 길러야지 그렇죠 이제 그게 시장 경제인데음 근데 중국이이긴 쉽지 않을 거 긴 같아니까 중국이 경쟁력이 있거든요 진짜 그죠 괜히 화교가 동남아 미국이랑 가서 싹 장악하고 하는게 이유가 있죠 아프리카 와 보니까이 사람들이 해볼 만한 거예요 실제로 생활 수준도 중국이랑 별로 차이가 없어요네 과거에 지금도 뭐 큰 차이 없겠지만 근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중국에 대한 경쟁 중국에 대하여이 여론이 안 좋아요 그 아프리카 내에서 아 물론 좋습니다 중국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죠 자기 월급 받으니까 근데 월급 받아 월급 주고
(18:12) 받아도 사장님 나빠요 하는 경거 많아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이제 케니아 있을 때 중국인들이 도로 건설 기차 건설하고 있어 철도를 건설하고 있었는데 예 그 지역 커뮤니케 커뮤니티하는 있었어요 예 그랬더니 그 지역 그 거기가 마침 마사이 사람들이 살던 동네였어요 예 마사이 사람들이 좀 전사 아닙니까 소문이가 가지고 이제 중국인들 이렇게 사례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마사이 조이기 예 마사이 조기 중국 중국이 건설하고 있는데 아이구야 그 왜 그랬냐면 왜이 사람들이 우리 땅에 마음대로 들어와서 이렇게 막 행패를 놓냐 좀 무례하게 했었나 봐요 그나라 그 지역 사람들한테 이렇게 예의도 차리지 않고 뭐 그 있었더니 현지 커뮤니티에서 방강 가지고 했었고 또 이제 중국인 뭐 식당 이런게 많은데 예 뭐 차이나타운 같은게 좀씩 생기고 있어요 각 나라마다 중국인 식당에서 중국인이이 현지인 뭐 식당 직원을 때린 사례가 있었습니다음 지각하고 막
(19:19) 좀 안 좋은 일이 있었겠죠 회사 안에서 뭐 근데 이제 채찍 같은 걸로 때렸 엎드려 버텨 가지고 이제 때렸는데 그게 이제 보도에 대대적으로 크게 나고 그걸 찍어서 누가 SNS 올리고 하면서 이제 난리 난리나고 그랬었어요 아 진짜 사장님 나빠요네 예 사장님 나빠요 이제 되니까 아이 사람들이 어 중국 사람들이랑 같이 이렇게 협력하고 공장 지워주고 하는 거 좋아 근데 이렇게 하면 안 되지 그런 분위기가 이제 점점 생기고 있어요 아프리카 내에서 예 그러면서 이제 그 반중 정치인들이 꽤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 진짜 그 여론이 꽤 그런 모양이네요 그러면 예 그래서 제가 잠비아에 갔었는데 그때 비하는 수도가 있고 수도 사카가 있고 이제 리빙스턴이라고 저 그 빅토리아 폭포 되게 멋있는 거 있잖아요 거까지 가는 그 국가 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를 이제 제가 가면서 중간중간에 경찰한테 잡혀요 이제 큰 이유는 없어요 그냥 잡아요 외국인이 있으면 그래서 그러면 일단 돈을 줘야 돼요 어 그렇지는 않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말이 통하는 경찰이면 이제 괜찬 제가 뭐
(20:23) 특별히 잘못한 거 없으면 그냥 가기도 해요 근데 경찰 한 명이어야 중국 사람이니까 나한테 돈 줘 그러는 거예요 내가 중국 사람인지 네가 어떻게 하냐 너 아시안이 그 중국 사람 아니야 아니야 나 한국 사람이야 어 너 그럼 손흥민 아냐 우리 아내가 손 씨다 가족이다 내가 패밀리다 제 안에 손 씨거적이고 하니까 이제 야 너 한국에서 왔으면 우리 친구다 어 왜 한국에서 오면 친구냐 한국 사람 내 만나 보니까 중국 사람이랑 좀 다르더라 어 뭐 그게 누굴 만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른 느낌이 있어요 중국 사람이랑 한국 사람이랑 대한게 뭘까요 상상을 해 봅시다 어떨까 사장님 나빠요 있을 것 같고요 아 중국인들은 항상 사장님이나 그러니까 일단 중국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한 200만 명 넘게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약간 그 개인이야 착한 중국 사람도 있고 다 있겠죠 근데 중국 사람들 일단 몰려서 사업을 하니까 그게 그 바깥에 있는 사람들 보기엔 되게
(21:26) 위협적으로 보일 수는 있을 것 같아 때지어 다니니까 그 위협적인 느낌은 들 거 같아 뭐 하면 그냥 싹 하니까네 좀 무서운 느낌은 들겠죠 맞습니다 그 그리고 이제 그 사람들이 일단 접점이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많아요 몇 백배가 더 많으니까 한국 사람은 아프리카 전체에 한 만 명 정도밖에 없거든요 중국에는 몇 명이라고 200만 명 정도 그 한국는 게다가 만 명이어도 다 기곡 하잖아 뭉치지 않잖아요 그리고 한국인은 주변에 한국인들 많은 걸 싫어해 어 이제 한국에서 가신 분들이 뭐랄까 이제 좀 NGO 하시는 분들이랑 선구 사람들 같이 좀 착한 사람들이 많이 갔습니다 아 그러다 보니네 도와주니까 한국인 좋아요 한국인 좋아요 아 그렇지 그니까 진짜 저기 편안한 사람 우리나라 사장님이라고 꼭 좋지 않을 텐데 그래 한국에 오면 사장님들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 그쪽에서 한국은 괜찮은 사람들 그런 생각이 좀 있긴 있는 모양이군요 아직 맛을 못 봤습니다 K 맛을 못봤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쪽에 한국에 대한 약간 대감이 있고 중국을
(22:30) 좀 벗어나서 다른 대안이 없을까 그런 고민이 있는 모양이네요 아프리카가 그렇죠 항상 이게 너무 너무 중국의 몰빵이 되면 너무 위험하잖아요 또 노골적으로 이제 중국에서 자기들이 이렇게 대출해 져 가지고 우리가 좀 한번 잡아봐야지 이런게 보이니까음 실제로 중국이 그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뭐 호주나 스리랑카는 다른 나라고 이제 계속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런게 이제 그 전랑 외교라는 그런 방침이 있는데 예 전이라는게 늑대라는 뭐 그런 건데이 나라랑 외교를 할 때 우리가 좀 무섭게 하고 들이대게 해서 우리한테 이제 굴복 시키거나 그렇지 못하면은 이제 싸움까지 간다 뭐 그런 식으로 되게 거칠게 외교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우리나라도 그때 사드 같은 거 할 때 당했잖아요 막 이렇게 자기들 보복하고 히토리 막 수출 안 한다 그러고 막 그러니까 근데 아프리카 국가들도 이제 그런 걸 보는 거죠음 그러다 보니 좀 두려워하는게 있습니다 한국은 근데 어떤 막 딱 그런 강한 색깔이 있다기보다 무역이나
(23:36) 이런 쪽으로 먼저 접근을 하니 그래도 중국보다는 안심할 수 있는 파트너로 보는 경우가 있어요 아프리카 우리가 아프리카랑 그러면 좋아요 그 뭐 그쪽에서 친해지고 싶어 하는 거는 뭐 좋을 것 같은데 우리도 아프리카랑 친해지면 진짜 뭐 할게 많을까요 우리도 뭐 이런저런 광물은 많고 하는 얘기 들었습니다만 어쨌든 은 여전히 작고네 다 돈 주고 사와야 되니까 뭐 어 그게 뭐 큰 메리이 있을까 우리 입장에서 그런생각 일단 그렇습니다 그 시장이 작습니다 왜냐면 엔비디아가 기업 하나가 3조 달러인데 3천조 달러인데 아프리카 전체 GDP 다 훨씬 높은 거거든요 비디아 하나가 예 아프리카 전체 GDP 3.
(24:22) 4조 달러에음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너무 커져서 진짜 비유가 말도 안 되는데네 그런데 이걸 보기보다 앞으로 장례를 보는게 사실 맞다고 생각하거든요음 물론 여전히 뭐 지금 들어가면 힘든 건 맞습니다 아직 인프라나 이런 거 저런 거 이제 마련이 안 됐기 때문에 근데 뭐 당장 거기에 뭐 반도체 공장 만들고 뭐 이러라게 아니라 그 나라에 맞는 사업들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원은 뭐 당연한 얘기고 인구 얘기도 우리 언더스탠딩 시청자분들은 뭐 당연히 아면 엄다네 그런 것들이 이제 얘기는 많이 들으셨을 텐데 제가 생각하는 거는 좀 개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아프리카 하면 어우 가난한 나라 그 그 거기 뭐 도와줘서 뭐 해음 뭐 나 나 학교 다닐 때도 사랑의 빵에 100원 넣어서 도와줬는데 아직도 똑같은 거 하고 있어 이런 분들이 있어요 언제까지 도와줘야 되냐 도대체 쟤들은 왜 아무리 도와줘도 똑같냐 예 그런
(25:26) 의견도 있는데 이제는 도와 주는 관점보다 같이 일할 파트너로 보는 관점이 더 맞다 왜요 왜면 금금 아프리카 안에서 어 영내 무역이 그동안 되게 활성화가 안 됐었습니다네 그러니까 아프리카가 이제 케냐가 있고 그 옆에 나라가 탄자니아가 있는데 그 나라들끼리 무역이 되게 적어요음 근데 한국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역 많이 하는 나라가 이제 중국 일본 미국 이런 식인데 가까이 있는 나라끼리 열심히 주고받고 하면서 빨리빨리 무역이 성장하고 할 수가 있잖아요 예 근데 아프리카는 오히려 한국에서 한국에서 케냐까지 컨테이너 가는게 케냐에서 나이지리아 가는 거보다 훨씬 쌉니다 아 그 자기들 들끼리 서로 연결이 안 되고 교환이 없다 어느 나라나 똑같은 거 생산하 서로 바꿀 이유가 없죠 뭐 그런 것도 있는데 적어도 길린 있냐 우리도 있는데 어 서로 잘 기르자 할 필요 없겠네 우 근데어도 그 그 대륙 안에서 이런 인프라나
(26:31) 이런 것들이 주고받는게 더 활발해지면 발전 가능성이 있고 외국에서 수출 수입을 할 때도 한 나라에만 가면 그게 퍼질 수 있으니까네 지금 이제 케냐 같은 경우에는 몸바사 아는 한구가 있어요 그게 아프리카에서 제일 큰 한국라면 제일 크지는 않을 겁니다음 제일 큰 항구는 아마 케이타운이나 이런데 그런 데일 거 같은데네 찍으신 거죠 이랬잖아요 작아졌나요 즘 예 꽤 큰 한구가 있는데 이제이 한구가 여기에서 물건이 들어가면은 근처에 뭐 우간다 부룬디 루완다 이런 데까지 이제 갈 수가 있어요 근데 그 너머로는 못 가요 그 인근까지 가고 철도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철도도 이제 이번에 깔았습니다 중국 돈 받아 가지고 예전에 영국이깐 거 있었는데 거의 다 무너져 가지고 새로 깔았는데 뭐 그런 식인 거예요 근데 그러니까 그래서이 아프리카 나라들이 영내 무역을 활성화하자는 뜻에서음 AFC FTA고 아프리카 대륙 FTA 창수를 했어요 그래서 한 거의 아프리카 전 나라가
(27:35) 다 가입한 FTA WTO 다음으로 큰 그런 F 무역 관련된 협정이라는 것들을 통해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제 발전하고 싶어 하는데 요거는 뭐 역시나 눈에 들어오는 건 없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건 없는데 그래도 굳이 얘기를 하자고 한다면이 나라들이 인구가 인구가 하면서음이 나라의 성장의 골든 타임이라는게 있거든요 인구가 성장할 때 그 나라가 같이 성장해야지 젊은 인구들이 빨리빨리 창의적이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노동력으로 성장해야 되는데이 타임을 놓치면 그냥 인구만 많은 가난한 나라가 되잖아요 예 그런 사례들이 이제 보통 중남미 뭐 그런 나라를 내로 드는데 아프리카 지도자들도 이제 그걸 알아요 공부도 때가 있고 경제성장도 때가 있어 성장은 빨리 해야 되는 시기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우리나라도 한참 50년대 60년대 인구가 엄청 많았을 때 그때 인구 발전 경제 발전이 쫙 하면서 그 경제 발전한
(28:40) 걸로 교육하고 그 교육한 사람들이 지금 최신 뭐 이런 아나 테크까지 이제 섭렵하고 뭐 콘텐츠까지 가고 하는 식으로 발전이 쫙 됐잖아요 근데 아프리카는 인구는 많은데 성장을 못하면음 그냥 인구만 많은 가난한 나라 되는 거죠 아 아른라 이민이나 갈 생각이나 해야 되 그래서 마음들은 급하다 예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려고 조금씩 조금씩 깨어 있는 지도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이 나라에서 보니까 가장 우리가 배울 만한 나라가 한국이네 그러면 그런 인식 때문에 자기들끼리도 교육도 더 활발해지는 거 의도적으로 그렇게 우리끼리라도 좀 해야 서로 루트가 열려야 그렇죠 그렇죠 어 그래야 우리 서로 되는 거지 일단은 우리끼리 무역을 좀 많이 해보고 그면 좀더 연습 하고 우리끼리 경력도 키우고 또 아까 말씀하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뭉치면 이런 경제 규모가 더 커지는 효과가 있으니까 한번에 이제 협상을 한다거나 이런 관세 같은 걸 조율을 한다거나
(29:44)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그런 식으로 이제 뭉치는게 많이 그 아프리카 정상들은 맨날 같이 다니니까 되게 친해지겠다 맨날 같이 밥먹고 서로 약간 경쟁의식 있겠지 어 그럴까요 친하기도 한거 같아요 너 비서 몇 명이야 야 아니면 중국에서 이렇게 모여서 사업하는 걸 보고 우리도 일단 뭉쳐야 산다 그런 걸 배웠을 수도 있고 뭐 온 분들한테 좀 미안하지만 다 그분들이 다 그 우리로 붙이면 손님이고 정상이지만 그 나라에서 보면 다 독재 자고 뭐 저 뒷돈 받고 스위스에 계좌 있고 다 그런 사람들이죠 가족들 장관으로 안치고 그 요즘에 그래도 나 발전했습니다 그 독재자 물론 있긴 있어요 오래 하시는 분들도 있고 막 왕도 있어요 아직도 근데 좀 괜찮은어야 아프리카 치구는 저저저 저 지도자는 어떻게 깨어 있다 할 만한 분이 있어요 그래도 저희가 보통 예로 드는 사람들이 이제 루완다 카가의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사람이나
(30:48) 루다 청소 아침에 청소하시는 분 예 예 그분이나 또 이제 보츠와나 쪽 어 보치 아나가 되게 모범 나라로 많이 얘기를 하거든요 예 보치 와나 어 그 보츠와나 같은 나라 또 이제 예전에 이제 독재 정권이 있을 때는 예이 사람 한 명한테 정권이나 이런 돈이나 이런게 다 집중이 되니까 빼돌리기도 쉽고 나라 말아먹기도 되게 쉬웠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래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선거를 합니다음 선거를 하다 보니까 제가 예전에 나왔을 때 그 케나 선거 얘기 한번 해 드렸었지요 예 그런 것처럼 국민들을 신경을 써야 되다 보니까이 사람들이 쉽게 막 그렇게 대놓고 못합니다음 어느 관공서를 가더라도 이제 노 커럽션 써 있거든요 뇌물 금지 아 이게 써 있어요 얼마나 많았으면 그걸 써 있습니까 예전에 그것조차 없었고 예전에는 누가 이런 거 돈 받으면 어 그 받아 가지고 뭐 자기 이런 커뮤니티에 썼겠지 착한 사람이야 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신문에 나와요 이것만
(31:52) 해도 사실 꽤나 바뀐 거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그 나라는 뭐 저 보츠와나네음 음 보츠와나 루완다 이렇게 되게 좋은 사례로 언급이 되는게 루완다 같은 경우에는 어 투명성이 되게 높습니다음 뇌물을 안 받는다고 알려져 있어요음 그럴리가요 그럴리가요라고 이제 생각했는데 제가 루완다 사람들 만나 보니까 그나라 사람들이 어떤 이제 그 통계를 보여주면서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 야 한국이 우리나라보다 투명성 지수가 낮다 그게 루완다 루완다 어음 국이 우리보다 더 부패했다는 얘기네 막 이제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무슨 소리냐 하고 이제 보니까 자기들은 뇌물로 안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보통 아프리카 나라들이 이제 어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해놓고 이렇게 말하니까 좀 거짓말 같지만 이런 국경 같은데 가거나 어떤 공무원 만났을 때 요구하는 경우가 사실 있긴 있습니다 그 근데 르완다는 그렇게는 안 해요 그리고 어설프게 뇌물 주려고 하면
(32:56) 바로 그 사람을 신고해 버려요 이 사람 나한테 뇌물 주려고 했다 아 어 여기 진짜 국제 투명성 기구가 한국의 국제 투명성 지수는 52위 르완다는 5일이 그래서 이게 한참 루완다 다 못한 한국 이게 기사 많이 났어 투명성 어 근데 루완다 꽤 열심히 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세요 그러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보츠 하나가 1등 투명성 2등이 루완다네요 와 보츠와나 같은 경우는 이제이 나라는 예전에 영국 식민지였던 인구도 적고 뭐 그렇게 광석 광상 같은 것도 별로 없었는데 독립한 다음에 다이아몬드가 발견됐습니다 아 와 그러니까 이거를 서구 세력이 터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게 딱 발견이 되니까이 보츠 하나의 그대 추장들은 분들이 모여서음 요걸 어떻게 쓸까 해서 요걸로 펀드를 만들었습니다 우와 요걸로 이제 펀드를 만들어서이 펀드를 투 펀드 펀드를 만들어 펀드로 나라에 이제 투자를 했어요 어느 한 지도자 가지 않고음 공동의 재산으로 그 그죠 다른 나라
(33:59) 같았으면 바로 그냥 원유 나오면 빨때 꽂아 가지고 쪽쪽 빨아먹고 나이지리아 같은 나라 나이지리 가봉 이제 뭐 적도기니 이런 데는 다 돈이 위에로 올라가거든 조카가 석유에서 사장 안치고 다 내 거고 그렇죠 그죠 장관 자기 또 가족이고 그런 식으로 갔었는데 왜냐면 그렇게 해야지 서구에서 핸들링 하기가 되게 편해요 야 너 뇌물 받았지 너 우리랑 잘 친하게 지나야 너 자리 계속 둘 거야 그 그게 약간 그런 커넥션도 또 있죠 있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있어야 사실은 편하지 그래서 맨날 % 불편하다는 사람 많았어요 왜 투명해 투명해 아 그니까 제가 뭐 술도 안 먹어 골프도 못 쳐 그러니까 대체 뭘 해드려야 이프가 저기야 그러냐 칠칠하다 기사는 까칠하게 쓰고 그러니까 그냥 맛있는 거 사주면 되는데 그걸 모르고 화 조화 잘 받으면는데 그래서 이제 그런 나라들이 있었는데에 는 이렇게 펀드를 만들어서 엄격하게 관리를 하니까이 돈이 나라를
(35:02) 위해 쓰여지고 경제성장이 굉장히 빨리 일어나고 아네 지금은 그 1인당 지혜 나이가 거의 한 만불 후반 대요 정말 야 우리 거의 절반보다 많네요 고추 하나를 아프리카 지도에서 보니까 아프리카의 충청북 도네요 륙 사망이 다 내륙이네 맞습니다 짐바브웨 남아공 나미비아 잠비아 예 둘러싸 있네요 와 보나 그래서 이런 세계 개발 같은 거 책을 보면은네 그 유명한 유명한 책들 보면은 가장 우수 사례로 한국 얘기하고 그다음에 보추 하나 얘기합니다음 보추 하나는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되게 예쁜데 깨끗하고 막 그렇 인프라도 잘 돼 있습니까 거기가 그래도 수도나 이런 데나 또 인구가 적다 보니까 예 사실 그 효과도 있긴 한데 예 그래도 인프라 되게 잘 구축해 놓고 구축돼 있 도 좋은데 있고 투명성 지표 2등인 르완다는 아까 말씀하시는 골목 그 쓰는 거 좋아하시는 폴 가감의 대통령이 어
(36:08) 24년째 대속 대통령이고 24년째 다 선거를 7년에 한 번씩 하는데 득표율이 95 93 98 이러네요 청소을 너무 잘한 거야 청소를 너무 잘했지 이거 야당까지 청소 민주주 이거 민주주의 아니네 거기는 이제 좀 특이한 사례인데 그때 1994년에 루다에서 그 유명한 대학살이 있었습니다 예 그때 거의 한 100만 명 정도 사망했다고 하고 또 100만 명 정도 난민으로 콩고나 다른 나라로 이제 도망갔고 저도 이제 그때 아프리카 갔었을 때 그 피해자들도 만나서 인터뷰하고 했었는데 정말 좀 많이 처참했어요 그 그때 청소년이었던 사람들이 지금 제 나이거음 그래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생생하게 그때 그 순간을 음흠 음 그래서 1994년에 그렇게 대학살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이 폴 카가가 우간다에서 반군을 이끌고 루완다 들어온 사람입니다음 그래서이 우간다에서 반군이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37:11) 이제 그들을 이끌고 루완다 들어와서 그 이렇게 발 이런 사 사례를 진압을 했어요 다가 있으니까네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대통령을 하고 있는데 뭐 사실 좀 포장 같은데 착한 독재라고 해요 포장 같은데 그 그 사람이 이제 뭐 투명성도 이렇게 올리고 나라도 이제 경제 성장도 되게 빠르게 막 7% 88% 올리고 하면서 아프리카의 허브로 키우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랬죠 예 문제는 문제는 이제이 사람 다음이죠 아 아무래도 한 사람한테 권력이 집중돼 있으니까이 사람까지 오케이 어떻게든지 가는데이 다음 세대 때 어떻게 될까 그건 좀 걱정을 하고 있어요 다음번은 누가 보안 사령관이 정부 자겠지 뭐 이나라 보안사령관 잘 봐야 됩니다 아이고 그러면 이번에 하이템 정상 몇 30명 이상 아프리카 정상들이 와서 어쨌든 많은 정상들이 뭐 정상회의를 했으니까 뭐 좀 효과는 있는 걸로
(38:16) 봐야 돼요 뭐 어쨌든 안 한 거보단 낫긴 낫겠네요 아 물론입니다 저는 이제 이거가 처음이었으니까 사실 견의 수준이었다고 이제 생각을 하고음 이분이 아 말씀하신 것처럼 뭐 독재자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나라에서는 엄청 높으신 분들이에요 진짜 높으신 분들이고 또 자기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거든요음 제가 이제 케냐에서 일을 하다가 좀 중요한 어 미션을 수행해야 되는데 되게 풀기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하면서 근데 제가 이제 너무 이제 고민을하다가 이제 거기 계신 분한테 나 이렇게 좀 도와줄 수 없냐 그랬더니 그분이 저한테 너 어디서 왔냐 가지고 나 한국 사람이다 그랬더니 너 한국에서 왔으면 달팽이 크림 아니야 응 응 달팽이 크림 달팽이 크림 달팽이 크림 군대에서 많이 쓰는 건데 보습 크림 있어요 예 그래서 저는 달팽이 크림 뭔지 몰랐어요 스네일 크림 뭐 해가지고 뭐라 하더라 그래서 달팽 크림 어 일단 안다고 해야죠 어 한국에서 그거
(39:19) 많이 쓴다 랬더니 그분이 내가 예전에 무슨 세미나 때문에 한국에 갔었는데 거기서 달팽이 크림 받았는데 너무 좋다 근데 여기서 구할 수가 없다 너 나 그것 좀 구해 줘라 그러면 내가 이거 통과시켜 줄게 어 어어 예 그랬던 적이 있었고요 또 이제 인간은 교환의 동물입니다 교환의 동물이라고 인간은 어 여러분 또 이제 한국에 제가 이제 있을 때 케냐에서 손님들이 오신 적 있어요 어떤 행사 참석하시고 오셨었는데 제가 그분들을 그래도 좀 케냐 경험이 있으니까 한 한 5일 정도음 같이 한국에서 가이드를 해드렸어요 같이 저기 고척도 가고 롯데월드 전망대도 가고 이제 막 밥도 사드리고 막 삼겹살도 먹고 했는데 그때는 뭐 그냥 아이고 뭐 좋으신 형님들이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제가 케니아 돌아가니까 연락이 왔어요 어 미스터 송 한국 여기 캐냐 왔어 우리 집 놀러와 네가 나한테 해 준 것만큼 내가 또 해 줄게 이제 을이 아니야 해서 이제 갔더니 이분이 무슨 막
(40:24) 대저택에 살고 있는 거예요 엄청난 대저택에 살면서 막 수영장 있고 막 막 2층집 상층 집이고 막 하인 하인 하인 아닙니다 그 가정부 엄청 많고 인이지 뭘 뭘 좀 많이 받 받아 드셨나 그래서 이제 거기 이제 막 슈퍼카가 있는데 슈퍼카드 있어요 예 슈퍼카가 있는데 그 나라에 케냐에 두 대밖에 없대요 그래서야 그런 형이 한국에 와서 송태준 피이 따라다니면서 삼겹살 얻어먹은 거야 와 이제 차가 너무 낮아 가지고에서 못한다고 그냥 갖고 만 있다고 와 그근데이 이분이 이제 거기서 사업하시는 분인데 그 나라에서 어떤 막 큰 음향이나 콘텐츠 관련된 회사였어요 그래서 나중에 그분한테 뭐 밥도 당연히 잘 얻어 먹고 관련해 가지고 이런저런 사업적으로 좀 도움을 받고 했었습니다 예 그런 식인 거예요 요렇게 이제 왔는데 어 이렇게 여러 나라에서 왔을 때음 분명히 지금은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아프리카 나라들이이 나라가 우리 편이구나 하면 되게 잘 주는게 있어요이 사람이이
(41:30) 나라가 우리 편이구나 하면 되게 잘 도와주고 예 그런게 있습니다 그 나라에 돌아갔을 때는 오늘 이번에 왔던 그 48개국 나라의 그 사람들이 한국을 기억하겠죠음 그리고 이제 제가 어 또 다른 얘기로 어 흥분 월부 얘기를 하려고 사실 오늘 좀 준비를 해왔는데 시간이 없 없는 거 같아 이제 저는이 아프리카를 보면은 흥부 놀부가 생각이나요 흥 흥부가 흥부랑놀부랑 이렇게 살았는데네 흥부 자식이 몇 명인지 아십니까 열명 많았던 거 같아요 25명음 25명 이게 가능한 숫자인지 모르겠는데네 흥부가 이제 막 쌍둥이 쌍둥이 해 가지고 25명 났대요 예 그랬더니 놀부가 이제 아버지 돌아가지고 유산을 다 뺏아 가지고 흥부가 가난한 걸로 알고 있잖아요 근데 저는 그것도 그건데 애가 너무 많아 애가 너무 많아요 아 그래서 가난해 같 받았어도 가난해졌다 그게 지금 아프리카 모습 같다음 인구가 엄청 많은 거예요 인구 많으면 좋죠
(42:34) 근데 지금은 안 좋죠 그렇지 저도 이제 아들이 하난데 어떻게 두 명 세 명 키우나 싶어요음 그런 거예요 근데 프 얼굴이 안 좋잖아요 밤 10시까지 방송을 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아네 근데 이제 흥분 애가 2시니 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흥부 직업이 뭔지 아십니까 그 흥부 전에서 기억이 나 뭐 농사 지어서 이제 안 되니까 예음 그 뭐지 매품 하러 다했어요 매품 매품 아대 대신 맞아 대신 맞아주는 거 아 그 사도가 이제 곤장 맞을 사람 이제 죄지은 사람 곤장 맞아라 했는데 이제 돈 있는데 매 맡기 싫은 부잣집 아저씨들이 야 흥부야 너 부른다 해가지고 이제 가서 이제 대신 받고 돈 받고 아 그렇게 살았어요 아이구야 그렇게 이제 힘들게 살다가음 음 그렇게 되니까 뭐 자기 때에서 부자가 되긴 힘들죠 아무리 매 많이 맞아 봤자 골병 만들지 뭐 그걸로 뭐 강남에 아파트 사겠어요 못 사죠 근데이 만약에이 25명의
(43:42) 아이들이 잘 컸다음 교육도 잘 받고 예음 그 그렇다면 뒤집을 수 있는 여력 있지 않을까음 그렇지 교육만 잘 받으면 물론 이제 그때 박을 타 가지고 박에서 보아도 나오고 막 쌀도 나오고 도깨비가 나와서 집도 지어주고 막 그랬잖아요 예 근데 얘네들이 만약에 그렇게 자산이 생겼는데 이거를 관리를 잘 못 하고 로또 당첨됐다 날리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랬을 수도 있잖아요 지금 나이지리아는 아까 말씀드린 가봉 같은 나라들이 되게 석유가 나면서 부자가 되긴 했는데 관리를 잘 못 해요음 그래서 흥부가 흥부 놀부가 아 흥부의 집이 그렇게 막 로또를 맞았어도 못 도 있고 아니면은 그 25명이 열심히 아버지 보고 야 내가 진짜 밥은 굶어도 아버지 저 매 맡고 다니는 거 봐서라도 내가 공부 열심히 하겠다 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했으면 그 자식 대에서는 그 25명의 자식이 뭔가 집안을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음 근데 저 아프리카가 지금 지금 모습은
(44:46) 사실 진짜 별로 없는데 미래를 봤을 때는 되게 가능성이 있는 대륙이다 젊은이들이 많으니까 예 그리고 실제로 그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이 그걸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음 그래서 그들이 한국에 배우러 온다음 굳이 흥분 돌까지 안 냈어도 그냥 다 그 그래도 뭐 얘는 저 진짜 이걸 보니까 갑자기 궁금한게 아프리카에 가면 진짜 기린이 막 돌아 다닙니까는 그때 진짜 궁금해 길이는 좀 드뭅니다 이제 케냐나 탄자니아는 이런 데는 차타고 한 두시간 정도 나이로비에서 한 두시간 정도 가면 얼룩말은 많이 다녀요 얼룩말 예 얼룩말이 그 원숭이 비비 원숭이 있잖아요 그런 애들은 많이 다니고 길린 정도 보려면 시골까지 가면은 길린 있고 코끼리도 막 나와요음 현지인들은 코끼리 엄청 싫어합니다 왜요 그 이렇게 큰 봉고차 한 동물이 와가지고 농사지은 거 다 부시고 다 밟고 그니까 그 또 자기 집 부시고 얼룩말 와 가지고 옥수수
(45:51) 키워 놨는데 한 입만 먹고 가거든요 걔들은 열매 다 안 먹어요 한 입 먹고 옆에 거 한 입 먹고 그렇게 먹어요 어시는 것만 그러니까 이제 엄청 싫어합니다 야생동물들 현지 기린도 야생이 그렇죠 야생이 아 야 난 나중에 집에서 기린 기르는게 꿈인데 왜 집에서 기린을기를 정도 되면 되게 부자 아니겠습니까 그 많이 부자야 되고습니다 린이 엄청 먹습니다 어 나중에 저는 은퇴하고 어 한국에서는 저 유튜브 할 때 또 얄미운 소리 많이 했다고 사람들이 싫어하시면 네 다른 나라 가서 살아야 되는데 아프리카에 추천해줄 만한 나라 있어요 남아프리카 공하고 맞습니다 예 저도 남아공 남아공이 날씨가 좋대 날씨 좋아요 진짜 좋아요 안 위험할까요 남아공은 위험하기로 소문이 났는데요 예 그거는 이제 요하네스버그 같은 데가 좀 위험하고 거기는 이제 산업이 발달된 도시라서 좀 위험하긴 해요 나하은 어디로 갈까요 케이프타운 아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에 케이프타운
(46:56) 영화도 있고 깽 그랬던 거 같은데 케이프타운에서 잘 사는 동네로 가시면 됩니다 아 그럼 거기는 일단 왜가 좋아요 날씨 좋고 날씨 좋고 어 또 이제 문화도 굉장히 발달돼서 영어권이 예 영어권이 또 서구 옛날에 서양 사람들이 거기에다가 기초를 닦아 놔 가지고 건물도 되게 멋있고 또 이런 인프라도 되게 좋아요 아 예 옛날에 그 네덜란드 사람들 또 이제 영국 사람들 와가지고 건설을 해놨기 때문에 케타 되게 좋습니다 인프라가 다 좋다 편 없 육도 좋고 물가도 한국에 비하면 싸죠음 하여튼 날씨는 진짜 좋다고 하더군요 날씨는 캐나드 엄청 좋아요 케니아 예 지금 오늘 어제 오늘 되게 덥잖아요 케냐에 살면서 한 번도 이런 날씨가 없었어요 이거보다 시원해요 가장 더울 때도 여기보다 시 한국보다 지금 날씨보다 시원해요 그럼 항상 약간 봄 같은 그런 정도 초여름 정도가 계속 되는 거예요 맞습니다 아무리 더 봤자 한 28도 29도 선을 할 때는 15도 10도 와 왜 이렇게 낚씨 좋아 가장 더울 때도이
(48:00) 정도 가장 시할 때도이 정도 추울 때도이 정도 그럼 길에서서 자도 되겠네 밖에 나가서 그냥 그렇죠 길에서서 잡도 돼요 근 조금 추워요 길에서서 잡 살짝 추워요 케니아 근 케니는 왜 추천 안 하세요 직접 사셨는데라고 케이도 좋 거야 케도 좋습니다 저 저는 저같은 올까 어 케냐는 근데 약간 좀 그 인프라가 조금 아쉬워서 냐는 좀 더 낮고 돼 있어요 뭐 예를 들면 뭐 엄청 막혀요 어 시골에 살면 되지 괜찮아요 어차피 가지 출퇴 하지도 막 좋지 뭐 남든 거 보고 좋지 저 케니아 있을 때 교통사고 한 한네 번 났어요 아 차 몰고 다니다가 차를 험하게 먹는구나 예 양보도 잘 안 해주고 아 그렇습니다 그냥 돈 벌어 가서 거기서 써야 돼요 아니면 가서 무슨 뭐 돈벌이 할게 좀 있어요 그게 이제 좀 차이가 있는데 제가 아까 이제 말씀드린 점점 이제 교육 하는 나라가 있고 안하는 나라가 있다 그랬잖아요음 아프리카 나라가 54개 나라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 그냥
(49:04) 비슷하게 되게 못 사한 나라처럼 보이는데네 점점점 차이가 날 겁니다음 계속해서 낙후된 상태로 있는 나라하고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나라가 있을 텐데 우리나라는 그 나라들이 다 이렇게 어느 정도 느슨하게 관계를 맺고 있다가 좋은 나라들이 계속해서 이제 이어지면 되거든요 그런 식으로 이어지는 나라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네 에티오피아 케냐나 남아공이 뭐 이런 나라들에 우리나라에서 진출한 기업들도 꽤 많고 뭐 포스코나 뭐 뭐 코롱이 이런 데서 효성 이런 데서 이제 진출도 하고 또 한 삼성이나 LG 뭐 당연히가 있고요 현대차도 와 있고음 그런 식으로 그런데 뭐 근무할 수도 있고 아니면은 뭐 관광 쪽으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음 아프리카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분들 많나요 저는 늘 그런 생각이 들던데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많으면 마치 외국 애들이 그냥 어느 나라 가서도 영어 가르치면서 사 살듯이 우리가 어디 아프리카 가서 한국을 가르치면서 살 수는 없을까 세종학당 있습니다 세종학당 예 아프리카의 세종학당이
(50:09) 한국어 나라돈으로 한국 전 세계에서 한국어 가르치는 그런데 있어요 공기관 같은 거죠 보니까 그 한국어 열풍 가장 뛰어난 나라는 뭐 네팔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요 예 이제 한국에 좀 빠진 친구들이 있어요음 한국 BTS 뭐 이런 드라마 같은게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까 한국을 너무 좋아하고 그런 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우고음 자기들끼리 막 커뮤니티도 만들고 하는데 에티오피아에서 그런 친구들 만나고 했었는데 진짜 한국만 엄청 잘합니다 한국만 잘해요 자기들끼리 계속 한국어로 대화를 해요 나 그래서 팜 뭐 드라마 이런 거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 한국어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음 한국어는 그분들이 면서 글자는 되게 쉬운데음 말이 좀 어렵다 아 말이 어렵다 워낙에 이제 법 우리 우리도 어렵다고 얘기 근데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세요 알겠습니다 맞 그죠네 인사를 안녕하세요 하는 나라가
(51:13) 어디 있어요 사실 너무 길어 아 그렇지 길어야 세음 절이지 어 그러네 그러네 안녕으로 하면 되죠 깜짝 놀까요 뭐 안녕 그럼 버릇없다 그러잖아요 안녕하세요 알겠습니다 아프리카 이야지 전세계 전 세계 인사 중에 제일 발음 어렵고 이상한 느낌이 들까 그게 안녕하세요요 어 그럼요 다 하이 하이 간단하네 음어 케냐에서는 하바리 하바리 하바리 안보 하바리 아 잠봉 잠보 잠보 되고 하바리 되고 아침 인사 점심 인사 저녁 인사 따로 있는 거 아니에요 어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하바리 아스이 하면은 아침인사 하바리 아스이 아스 부이가 아침이란 뜻이에요 하여튼 안녕이 안녕네 How are you 같은 느낌이에요 바리가 하유 그렇다니까 인사는 그냥 길어야 삼음절이에요 안녕하세 이호가 뭐냐고 진짜 그렇게 된 걸 어떻해 우리도 하면서 인상하자 알겠습니다 아 아프리카 얘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네
(52:26) 감사합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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