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EU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들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에서 극우 정당들이 기존 집권당을 압도하며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독일의 사민당은 100년 만에 큰 패배를 겪었고,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극우 정당 르펜의 국민연합에게 큰 격차로 패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선언했으며, 이는 정치적 도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크롱의 이 전략은 르펜의 국민연합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총리직을 맡기고, 그들이 집권하는 동안 생기는 문제들을 통해 다음 대선에서 르펜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지방과 파리 간의 갈등, 난민 및 이민 문제 등도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English Summary:
Far-right parties are making significant gains in the EU Parliament elections. In Germany and France, these parties have outperformed the incumbent ruling parties. Germany's SPD faced a historic defeat, and France's President Macron's party lost significantly to Le Pen's National Rally. Macron has responded by dissolving the parliament and calling for early elections, which is seen as a political gamble. This strategy is interpreted as an attempt to make the National Rally the majority party, appointing a prime minister from their ranks and letting their governance failures decrease their popularity by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Additionally, there is growing tension between rural and urban areas in France, exacerbated by issues like immigration and refugee distribution.
유럽을 덮친 극우화 물결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EZrYXq78rDs
Transcript:
(00:07) 자, 오늘의 메인 주제 극우가 휩쓸고 있는 EU와 마크롱의 승부수라는 제목인데 보시면 아마 재미가 있을 겁니다 지금 EU는 극우 열풍이죠 우파 열풍인데 그 얘기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지난 6월 6일에서 6월 9일 동안 EU 의회 선거가 있었습니다 EU 의회가 뭐냐? 프랑스 의회, 독일 의회 다 있잖아요 EU 공동체 의회도 있습니다 마치 미국이 주마다 의회가 있지만 연방 의회가 있듯이 EU도 EU 의회가 있는데 EU 내 수천만 명, 수억 명의 유권자들이 EU 의회에 진입할 720명의 마치 국회의원 같은 후보자에 대해서 선거를 하는 겁니다 이 선거는 정말 엄청난 규모인데 27개국, 3억 6천만 명의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도 다음으로 가장 큰 민주주의 선거라고 할 수 있고요 물론 이거를 또 국회의원처럼 새로 뽑으라 그러면 누가 나왔는지 어떻게 알아?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 저기 여기서 누가 나온 걸 내가 투표할 수 없잖아 그렇기 때문에 EU 의회의 선거 방식은 조금 독특합니다 유럽 의회에 마치 당과 같은 정치 그룹이 있어요
(01:10) 초국가적 그룹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국의 국회의원들이 여기에 들어가게 돼요 그래서 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그냥 총선 때처럼 자국 내 당을 선택해서 그냥 찍으면 돼 그럼 그 당이 알아서 유럽 의회에 있는 교섭단체 또 다른 당에 들어가게 됩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그냥 내가 지지하는 당을 찍으면 돼요 그럼 그 당이 알아서 유럽 의회에 가서 자기 입장을 얘기하는 그런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EU 의회에 있는 초 국가적 교섭단체 일종의 당은 여러 개가 있어요 쭉 수십 개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럽 인민당, 사회민주동맹, 리뉴 유럽, 보수와 개혁 등등등 해서 여러 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의힘, 민주당을 찍으면 그 당들이 알아서 받은 표만큼 여기에 자연적으로 들어가는 그런 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U 의회는 참고로 의원 수는 인구 비례입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가 숫자를 많이 가져가요 예를 들면 인구 8,400만 독일이 96석 인구 6,800만 프랑스가 81석 이런 식으로 가져가고 국가별 최소 의원은 6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14) 여기서 나온 EU 의회가 EU를 사실상 이끄는데 초국가적인 결정들 관세, 환경 규제, 이주 이런 걸로 EU 의회 결정이 나오면 저들이 결정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물론 EU 의회 선거가 원래 중요하기도 하지만 특히 중요한 이유가 각 국에서는 저 EU 의회 선거가 사실상 자국 내 선거의 전초전입니다 이건 우리나라로 생각해보면 똑같아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가 WTO나 아니면 세계 어떤 그런 기구의 UN 같은데 대표를 보내는데 당마다 몇 명씩 보낼 수 있어 여러분들한테 당에 대한 지지도 선거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은 뭐 민주당 50 몇 프로 국민의힘 40 몇 프로 아니면 민주당 40프로, 국민의힘 60프로 이렇게 되면은 그 비중에 따라서 각자 있는 국회의원들을 이제 그걸로 보내는 거거든요 그런 권리를 얻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이 EU 의회 선거를 통해서 자국의 여론을 미리 알 수 있어요 자국 대선이나 자국 총선을 하기 전에 저걸 해보면은 우리 당 지지율을 먼저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상당히 의미가 있죠 사실상 각국에서는 의원을 몇 명 뽑냐도 있지만
(03:16) 현 정부에 대한 국민투표, 지지율 투표로 인식이 되는데 자 ,그래서 지난 6월 5일에서 6월 9일 사이에 저 EU 의회 선거를 했는데 각국에서 어떻게 나왔느냐 자, 일단 독일부터 보여드리면 독일 숄츠 총리의 당이 사민당입니다 SPD 완전히 대패했어요 이겁니다 거의 100년 만에 대패라고 불리는데 기존 라이벌이 기민당이에요 반퉁났어 반퉁났어 얘네 반이야 심지어 2당도 아니야 얘들은 극우입니다 극우 AfD라는 당인데 극우에도 졌어 3당이 됐어요 3당 득표와 의석수에서 완전히 박살이 났는데 집권당인데 그래도 3인당이면 집권당인데 일단 난민 관련해서 박살이 나고 있죠 지금 독일이 난민 관련해서 혼란이 크기 때문에 얼마 전에 독일 길거리에서 아프간 이민자의 칼에 찔려 독일 경찰관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극우, 반이민 정당이 굉장히 치고 올라갔는데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독일을 위한 대안 극우 AfD당이 무려 집권당을 꺾고 독일 내 2위 당으로 현재는 올라갔어요
(04:21) 아직 총선은 아니고 EU 의회 선거 결과 사실상 2위에 올라갔다고 할 수 있고 지금 독일의 숄츠와 사민당이 처한 현실은 100년 만의 대패입니다 주요 정당 중 지지율 3위 이렇게 가면 연정이 무너질 수도 있다 심지어 3인당을 이긴 극우 대표 앨리스 누나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지금 당장 조기 총선을 해야 된다 국민들의 뜻 봤지? 니네가 정권을 잡고 있으면 안 돼 조기 총선하자 물론 지고 있는 숄츠 총리가 할 리가 없죠 미쳤냐? 이기고 있어도 할까 말까 하는데 3당 떨어졌는데 지금 하면 안 되지? 제정신? 하고 거부했지만 극우 대표가 조기 총선을 요구하는 정도까지 됐고 현재 독일은 이게 단순한 패배가 아니라 정부 정당성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에 대패했기 때문에 이 정도 대패가 있을 수 있냐 독일의 기본적인 정치의 기조 방향을 바꿔야 되는 게 아니냐 라는 내용이 나올 정도고요 자, 그럼 오늘의 주제가 독일이냐? 아닙니다 오늘의 주제는 프랑스죠 프랑스는 왜 독일은 100년 만에 대패를 했는데 프랑스는 위기나 대패가 아니라
(05:25) 마크롱의 정치 생명이 위험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거든요 마크롱 소속 정당이 14.6%가 나왔는데 오른쪽에 우뚝 솟은 31.4% 얘네가 누구냐? 얘네가 극우정당 르펜의 국민연합이라 그러는데 득표율이 31.4% 나왔습니다 극우정당의 절반 툭 나왔어요 자기들이 집권당이기 때문에 1등을 해도 시원치 않은데 극우정당 르펜의 정당한테 반토막 났습니다 그대로 패배를 해서 르펜 유명한 분이죠 마리 르펜한테 그대로 절반퉁이 났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은 패배가 너무나 보인다 100년 만의 대패를 당했다고 얘기했던 아까 전에 숄츠보다 지금 상황이 더 안 좋다고 합니다 마크롱의 정치 인생이 위태위태할 정도로 차이 벌어진 거 봐요 그냥 완전히 국민의 여론은 박살이 났다고 할 수 있고 게다가 마크롱의 임기가 3년이 남았거든요 지난번에 안 그래도 총선에서 졌기 때문에 지금 여소야대예요 이번 선거까지 참패했기 때문에 식물 대통령의 위기고 이대로 가면 마크롱 정권이 그대로 끝나는 게 아니냐는 얘기를 했는데
(06:30)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EU 의회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에 마크롱이 깜짝 폭탄 선언을 했는데 뭐라고 날렸냐? 의회 해산 발표를 했어요 나는 지금 이 시간부로 의회 해산을 선언한다 근데 졌잖아 의회 해산을 선언하면 국회의원 새로 뽑아야 되잖아 근데 반토막나게 졌는데? 잠깐만 ㅎㅎ 뭔가 이상한데 아니 자기가 정치적으로 걸게 있던지 아니면 해산해서 투표한 다음에 이길 것 같을 때 하는 거지 지금은 박살이 나서 그냥 질 것 같은데 무슨 갑자기 의회를 해산하나 심지어 6월 30일 날 1차 조기 총선을 발표했습니다 정상적인 총선 일정이 2027년이에요 상당히 많이, 2년 이상 남았는데 벌써 조기 총선을 그리고 사실상 예비 선거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는데 그 당의 대표가 선거를 당기자고 하는 거죠 말도 안 되는 건데 갑자기 왜 그러냐 의회 해산을 발표할 때 마크롱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르펜의 극우, 국민연합을 저격했는데 지금 프랑스에는 안전과 조화를 이루는 확실한 다수당이 필요하다
(07:36) 나는 지금 전 유럽을 휩쓸고 있는 극우의 약진에 굴복할 수 없다 근데 졌잖아 대패했잖아 대패했는데 그걸 지금 선거를 지금 바로 다시 하면 어떡해? 저 예비 선거 결과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한 달 만에 다시 선거하면 뭐가 뒤집히나? 그냥 지겠지 민족주의자들의 득세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의 엄청난 위협이고 나는 극우세력이 큰 승리를 거둔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있을 수 없다 근데 질 건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크롱의 남은 임기는 대통령이기 때문에 참고로 조기 총선과는 공식 관계가 없습니다 자기는 2027년까지 해 자기는 국회의원들이 문제지 그쵸 자기는 그리고 어차피 8년차야 3선 안 돼 재선까지 했으니까 자기는 2007년까지 하고 그만두는데 남들은 지금 하면 다 질 거 아니야 피바다일 텐데 거기 다 떨어질 텐데 그리고 만약에 진짜로 르펜의 국민연합이 그대로 지금 나온 것처럼 대승을 거두면 여소야대를 넘어서 동거정부죠 총리가 르펜 쪽에서 할 테니까 대통령과 총리가 다른 형태가 되면서
(08:39) 자기가 그렇게 싫어한다고 말하는 극우 정당과 동거정부를 이루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누가 보더라도 그냥 임기가 끝날 때까지 참고 버티지 2027년 많이 남았는데 그때 대선 총선 하면 되잖아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했냐 엄청난 도박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확률이 굉장히 작은데 이런 도박을 왜 했을까 왜 했을 것 같습니까 여러분들의 생각은 참고로 이번 도박의 확률은 여론조사 아까 전에 조기 총선 결과 했지만 현재 마크롱이 있는 여당 연합이 현재 246석인데 여론조사 결과대로 지금 당장 해서 나오면 130석 이하로 떨어진다고 나왔어요 90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토막이야 우리나라라고 생각해봐요 246석의 당 총수가 지금 여론조사가 반토막이 났는데 조기 총선 다음 달입니다 이렇게 발표한 거잖아요 지금은 이제 극우 국민연합 89석밖에 안 됐는데 지금 그대로 가면 270석 예상되고 있어요 270석이면 압도적인 다수당 과반석은 안 가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조기 총선을 아래가 주장한 게 아니라 독일은 아래가 주장했는데 자기가 유리하니까
(09:44) 마크롱이 얘기한 거죠 왜 그러냐? 설마 진짜 이길 거라고 생각을 하냐? 물론 마크롱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정치는 매우 역동적이고 나는 단 한 번도 여론 조사를 믿어본 적 없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2027년에 극우에게 권력을 주고 싶지 않다 이것 때문에 지금 프랑스 정권의 정치에서는 루머가 많은데 첫 번째, 정치적 생명을 혹시 거는 거 아니냐 어차피 여기까지니 하고 자기 정치적 생명 기자가 물어봤어요 조기 총선에서 지면 혹시 사임하실 겁니까 그랬더니 그건 아니다 정치적 생명을 거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자기를 거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래요 그러면 왜 그럴까 가장 유력한 설이 뭐냐 저 이거 보고 한참 웃었는데 이게 맞나 싶긴 해 솔직히 언론들의 장난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여러 가지가 있어요 두 가지 중에 하나인데 첫 번째, 추세선을 보니까 르펜의 국민연합이 쭉 올라 마크론 정당은 쭉 내려 이대로 2027년까지 가면 더 크게 질 것 같으니까 미리 조금 지자 아 이건 아닌 것 같아 이게 말이 돼? 미래에 망할 거니까 조금 덜 망하자는 게 말이 안 되잖아
(10:47) 2년 더 할 수 있는데 그래도 240석으로 이거는 아닌 것 같고 가장 참신한 설이 뭐였냐 가장 유력하게 얘기되는 설이 조기 총선을 하면 마리 르펜의 국민연합이 쉽게 승리하겠죠 여론 조사 결과, 그러면 다수당이 될 거야 총리 자리를 이 마리 르펜의 국민연합 극우가 가져가겠지 그러면 남은 임기 동안 마크롱 나하고 함께 묶이게 돼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잘못할 때마다 총리도 욕을 같이 먹게 돼 국민연합이 프랑스 정부 욕을 못하죠? 왜? 자기가 정부야 이게 무슨 소린지 헷갈리는데 이게 말이 되나 그렇대요 자기가 정부니까 뭐야 욕을 못해 잘해봅시다 그러는데 잘 못할 거 아니야 개판 나 그러면은 나는 어차피 2027년에 임기가 끝나 그러면 새로운 후보가 나와야 되는데 마리 르펜은 그때 가서 다시 대선 후보로 나오려고 그러면 그동안 못했을 테니까 욕을 엄청 나랑 같이 먹고 너희들 지지도도 역시 나락이다 동귀어진이라는 거죠 약간 말하면서도 웃기긴 한데 이게 말이 되나
(11:50)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적에게 총리를 줘서 총리를 주고 여당을 시켜서 지지율을 떨어뜨리겠다 프랑스가 이 꼴이, 망한 말이 됩니까? 라고 얘기를 하는데 자기라는 거죠 총리가 너야 ㅎㅎㅎㅎ 동거정부를 구성한 총리가 되면 국민연합에 대한 지지도가 꺾일 것이다 왜냐하면 프랑스는 개판이기 때문에 이 개판을 같이 한 해보니까 개판이라는 거죠 그러면 대선이 중요하죠 총선 보다 대선이 중요한데 대선에서는 힘을 못 쓸 거다 이대로 가면 마리 르펜이 대통령이야 대통령인데 총리를 줘 그러면 너무 못 하는구만 하면 대통령 못 된다는 거죠 근데 그게 말이 되나 저도 말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데 총리 자리를 내줘서 어차피 프랑스 안 좋으니까 너 때문에 안 좋은 거죠 너 때문에 안 좋으니까 다음 대선에 나오면 나도 안 좋지 물론 하지만 나는 3선 못 하니까 안 나와 그리고 르펜 누나는 둘 다 인기 없겠죠 떨어졌으니까 나도 망 나도 망이면 여기가 더 망이란 거죠 나는 이미 했으니까 그래서 체험판을 제시한 다음에 이렇게 떨어뜨린다고
(12:54) 대선에서 이길 수 있게 이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건 음모론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진짜 그렇다고? 아무리 정치공학이 어렵다 그래도 너무 너무한 생각 아닌가 하여튼 이런 음모론이 횡행하고 있는데 진짜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몰라도 계획적인 건 확실하다고 합니다 무슨 계획인지 몰라도 왜냐? EU 의회 선거가 나오자마자 바로 발표가 됐거든요 조기 총선이 바로 발표가 됐기 때문에 뭔가 생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대패하는 게 오히려 낫다 라고 생각을 하는 건지 이런 묘수를 보여줬다 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는데 자 그러면 마리 르펜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자기를 총리를 시켜서 총리가 자기고 대통령은 마크롱이니까 우리는 어차피 같이 하다 보면은 인기가 떨어질 거야 프랑스 개판이니까 둘 다 어! 하고 어! 하면 나는 재선하고 끝 하는데 다음에 대통령 나오면 떨어지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가만히 듣고 있던 마리 르펜이 마크롱의 도박수를 환영한다는 말과 함께 우리는 대량 이민을 끝내기 위해서 권력을 행사할 준비가 돼 있다 총리가 될 준비가 돼 있다
(13:57) 이 고통스러운 세계화 기조를 끝내야 된다 그리고 차기 총리로 자기가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총리가 될 건 자기가 아니야 우리 국민연합이 승리하면 바르델라가 총리가 될 것이다 음모론에 따르면 총리가 되면 인기가 하락하니까 대통령이 안 된다는 건데 다른 사람을 내세웠다 누군데? 극우당이라고 말하는 묘수에는 묘수로 맞받아치죠 RN당의 비밀병기 바르델라 이 아저씨 나이가 29세입니다 자기가 총리 안 하고 앞에 내세워서 바르델라가 못하면 욕은 얘가 먹고 이렇게 그건가? 정치라는 게 복잡해요 그래서 대통령 후보로 바르델라를 내세운다는 건가 아니면 욕을 먹고 치우고 내가 대통령 후보가 된다는 건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RD당의 비밀병기가 바르델라입니다 나이가 29세예요 1995년생 이탈리아계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나 현재 반이민 정당을 이끌고 있어요 반
(14:53) 이민 정당인데 왜 이민자...? 그래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주의 당이 아니다 봐라 이민자가 당을 이끌잖아 백인 이민자 하여튼 이상한데 반이민 정당의 리더를 이민자를 해도 되나? 백인은 다르다 뭐 그렇게 생각하나?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자기네들은 인종차별을 안 하는 당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백인 이민자를 대표로 내세웠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프랑스 정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 왜냐하면 총리예요 총리 사실상 다음번 총리가 예정된 인물입니다 이변이 없다면 29세 총리가 등장하게 생겼어 젊은 세대에게 국민연합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총리입니다 더구나 이 바르델라라는 인물은 놀랍게도 틱톡커입니다 100만 틱톡커 물론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100만 틱톡커고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한다고 그러고 에
(15:46) 헴....! 뭐 그런 거지 뭐 요즘에 그쵸? 이게 되는 거예요 모를 수 있어x2 뭐 연락이 오겠지 무슨 소리야 하여튼 100만 틱톡커고 게다가 바르델라를 통해서 국민연합이 이미지 쇄신을 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특히 극우파 같은 경우에는 보통 좀 올드하고 깐깐한 이미지들 우리 어르신들의 당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국민연합도 르펜의 아버지가 창시했는데 장 르펜이죠 장 르펜 창시했는데 이 아저씨가 뭐라고 얘기한 사람이냐 이것도 유명했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최초로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죠 지단을 중심으로 그랬더니 프랑스 국가 대표팀을 보면서 이 당수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해외 선수들, 외국에서 데려온, 식민지에서 데려온 사람들 데려와서 그게 프랑스 국가 대표팀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다 선수 바꿔야 된다 그게 어떻게 프랑스 국가 대표팀이냐 무려 월드컵 우승팀한테 왜냐? 98년도 프랑스 국가 대표팀을 보면 지단 이민자죠 앙리 ㅎㅎ 튀랑 트레제게 다 누가 보더라도 전통적인 의미의 백인 프랑스인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장 르펜에 따르면 프랑스를 대표할 수 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16:55)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라고 비난을 했죠 그래서 프랑스 국민 영웅 지단이 엄청나게 반발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대선에서 저 장 르펜 뽑으면 안 된다 저 국민연합 뽑으면 안 된다 그렇게 강력하게 분노했던 게 장 르펜 아저씨인데 물론 저런 소리 하다가 어떻게 됐냐면 딸한테 제명 당했습니다 계획적인 제명인지는 모르겠는데 도저히 입만 열면 저런 소리를 하기 때문에 데려가면 지지율을 올릴 수가 없죠 그래서 딸이 대표가 돼서 아버지를 제명했어요 이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아버지 이미지 그대로 가면은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잖아 이상한 소리만 하니까 그리고 국민연합의 이미지를 바꾸겠다라 고 내세운 게 지금 말씀드린 95년생 틱톡커 바르델라입니다 지금까지 대표는 아버지와 딸만 했기 때문에 르펜 가문 이후에 최초의 대표라고 할 수 있고요 그동안 국민연합의 방금 전에 그런 발언으로 인종차별주의 정당이라는 꼬리표가 있었는데 이민자 출신을 대표로 했으니까 우리는 인종차별당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죠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게 어떻게 인종차별당이 아니야
(17:55) 아닐 수도 있지 아닐 수도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좀 애매하죠 아니 뭐 다른 나라 분을 모시던가 좀 뭐 흑인 분을 모시던가 해야지 이탈리아계 그 하여튼 뭐 이래놓고 백인을 대표로 했지만 뭐 그렇게 얘기했고요 그리고 르펜 가문 이후에 최초의 대표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라는 의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시하는 건 이것 때문이 아닌가 바르델라가 장 마리 르펜의 손녀이자 마리 르펜의 조카와 교제했었다 이게 뭐야 사위도 아니고 뭐 이런 루머까지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건 지금 프랑스의 현 총리가 아탈이죠 아탈의 나이가 35세입니다 그랬는데 35세 총리를 위협하는 아주 높은 확률로 넥스트 총리가 29세예요 89년생 총리가 나이가 많다고 95년생 총리로 바꾸는 게 프랑스의 오늘인데 더구나 놀라운 건 5월 23일 날 현 총리와 현 총리의 도전자 35세와 29세가 피 튀기는 프랑스 정책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TV에 나와서
(18:58) 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죠? ㅎㅎㅎㅎ 상상할 수 없는 모습 대한민국에서 이거 하면 야, 장난 하냐? 개콘이요? 개그하는 거야? 이런 말이 나올 텐데 동방예의지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인데 대한민국의 총선 당선자 평균 연령이 56.7세죠 점점 올라오고 있어요 아마 2030 몇 년 되면 60세 갈 것 같은데 29세! 아 참 뭐 그런 상황이고요 그 현재 아탈 총리 같은 경우에는 35세 총리가 당시 최연소 총리였습니다 지금 최연소이자 기록 하나 더 세울 것 같아요 최단기 총리 왜냐하면 자기를 임명했던 마크롱이 고딴 소리 해갖고 원래는 2027년까지 그냥 할 수 있었는데 지금 갑자기 조기 총선한다 그러니까 만약 조기 총선에서 지면 짤리죠 최연소, 최단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지금 제가 뭐 극우와 중도 이런 얘기만 했는데 사실은 저 두 당의 어떤 모습은 단지 사상, 이념을 넘어서 또 다른 이슈가 하나 있습니다 저 바르델라가 총리로 강력하게 자신을 밀 수 있는 어떤 아젠다 그게 뭐냐면 바르델라가 미는 자신의 강력한 이미지는
(20:01) 극우, 우파 이런 것도 있지만 지방의 대변자입니다 이렇게 얘기해요 마크롱은 프랑스 지방과 단절된 파리 엘리트만 대변하는 자다 오늘날 프랑스는 두 개로 나뉘어있다 지금은 사실상 잊혀진 지방과 그리고 누가 보더라도 혜택을 받는 파리로 나뉘어져 있다 사실 선진국 중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 게 프랑스가 수도권 집중도가 굉장히 심한 나라입니다 인구 집중도 모형으로 유명한 사이트죠 프랑스는 곧 파리 수도권이고 파리 수도권이 곧 프랑스라고 할 정도로 프랑스 파리 권역이죠 우리 지금 수도권 같은 거 거기에 1,240만 명 프랑스 인구 전체에 거의 20%가 거주합니다 집중돼 있다 여타 다른 유럽 나라들을 봐도 저렇게 인구나 경제력이 집중돼 있는 경우가 잘 없는데 특히 독일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균일하죠 옛날에 이렇게 나뉘어 있기도 했고 영국도 마찬가지고 런던이 좀 높긴 하지만 그게 비교적 균일한데 프랑스는 아니라는 거죠 프랑스는 이거 봐라 이거 뾰족한 거 봐라 이거 파리 원툴 아녀?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기엔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 하는 거야? 20%면 있지도 않고만
(21:04) 대한민국 수도권은 50%여 물론 우리가 좀 넓죠 프랑스는 파리는 이렇게 뾰족 올라간 거고 우리는 좀 위엄차게 올라갔지 그러니까 우리는 지역이 넓게 올라간 거니까 이거하고는 좀 다르긴 하죠 걔네들 이게 문제인 거고 우리는 골고루 골고루지만 수도권 그런 입장 프랑스는 뾰족하고 우리는 좀 두툼하고 두툼하니까 우리는 50% 얘는 20% 뭐 이런데 프랑스는 지금 프랑스 파리 권역과 지방에 대한 갈등이 굉장히 심하다고 하고 파리는 프랑스의 모든 것이다 왜냐? 봐라 파리는 프랑스 문화의 중심이자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이고 프랑스 GDP에서 파리 권역이 3분의 1을 차지한다 별로 안 차지하네 3분의 1 가지고 ㅎㅎ 우리는 GDP 52%거든요 GDP 기여도로 따지면 더 올라가요 성장 기여도로 따지면 한 7, 80% 될 겁니다 더 올라가는데 3분의 1이면 잘 나뉘어 있구만 이걸로 갖고 흥분하고 그래 물론 그건 한국인들의 입장이고 파리 집중화가 심하기 때문에 프랑스 지방의 시민들은 심각한 박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22:08) 정체성의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지방은 위기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29세 바르델라 아저씨가 나는 프랑스 지방 출신이다 라고 말하는 거죠 마크롱이나 아탈 봐라 파리 엘리트 출신 아니냐 거기서 가장 잘 나가는 사립고등학교 가장 잘 나가는 대학교를 나와서 거기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하지만 나는 저소득층 동네 지방에서 범죄와 이슬람 문화를 직접 겪으며 매우 매우 힘들게 자랐다 물론 이민자지만 그 이민자고 그래 파리 엘리트 출신과 다르다 프랑스 교외 지역에 성장했다 물론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 ㅎㅎ 집안이 잘 사는 집안이라는 말도 있는데 뭐 이건 뭐 알 수 없죠 해외여행 자주 가고 집안이 매우 부유했다는 논란도 있는데 뭐 그건 논란일 뿐이고 그래서 한마디로 자기가 총리가 되면 파리 집중화를 날려버리고 국민연합 당 전체가 미는 겁니다 지방 시민들이 이걸 모아서 지방을 더 발전시키고 더 개발하는 지역 평등화 이런 거를 이루어내겠다 그래서 현재 프랑스에 보면은 이념을 넘어서 마크롱은 파리 르펜은 지방을 대표한다는 이런 분위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23:15) 르펜이 지방을 대표하기 때문에 더더욱 예민한 게 이민이에요 지방 같은 경우엔 이민자가 조금만 들어와도 인구구조가 크게 바뀌기 때문에 파리에는 이민자가 좀 들어와도 티가 안 나는데 지방은 이민자에 더 예민해지죠 예를 들면 이런 거 파리와 같은 대도시는 이민자가 좀 들어와도 모르겠지만 지방 소도시들 같은 경우에 이민자가 조금만 와도 침략당했다고 느낄 정도로 뭔가 큰 충격이 있기 때문에 르펜이 자기들을 대변한다고 생각을 하는 거고 세계화, 이민 확대 이런 거 해봐야 파리는 인력들 다 데려가지요 자기는 저렴한 인력을 쓰면서 꿀을 빨고 그렇게 나온 그 이민자들은 결국 지방으로 보내니까 부작용은 지방이 담당하는 거 아니냐 해외 투자 들어온 거 다 파리로 가고 지방의 노동자들은 급여가 낮은 저급여 이민자들이 오니까 자기들은 피해를 보고 우리들은 파리 엘리트들한테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느낌이 이거랑 비슷하죠 2016년에 미국의 러스트벨트에 가서 너희들이 중국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라고 얘기를 해서 백인 저소득 근로자들의 표를 쓸어 갖고
(24:13)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는데 비슷하게 마리 르펜도 지방인, 다른 이민자들 때문에 너희가 어려워지니까 우리한테 표를 달라고 해서 지금 굉장히 지지를 받는다고 할 수 있고 프랑스 여론 같은 경우에는 마크롱은 대도시 또는 수도권 아니면 르펜은 지방 파리는 무려 70%가 마크롱에 몰표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요런 분위기로 이제 가고 있다고 하는 거죠 게다가 프랑스 지방에서 이제 불만을 표시하는 거는 파리가 은밀하게 난민이 들어오면은 지방으로 퍼트리더라 프랑스 한 소도시 시장이 야 우리 도시 인구 10만 명인데 어느 날 보니까 파리에서 버스를 보냈어요 뭔 버스요 하고 보니까 버스에서 문이 띵 열리더니 난민 500명이 내리더라 야 이거 뭐냐 이거 법에 따라 그렇게 하는 겁니다 법이 있어요 실제로 무슨 소리냐 프랑스 파리로 난민이나 이민자가 들어오면 그걸 지방으로 퍼뜨리는 그걸 뭐라고 표현했냐면 마크롱은 지방 개발 계획이라고 표현했어요 지방 소멸, 지방에 인구가 주니까 지방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난민이나 이민자들을 골고루 파리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역으로 퍼뜨리는 그런 정책을 폈는데
(25:18) 지방 소도시 입장에서는 버스가 와 내려 뭡니까? 정부가 보냈어요 문이 열리더니 이민자, 노숙자들이 마구 내린다는 거죠 뭐야? 이거 왜 내려? 정책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화를 낸다는 거고 게다가 파리는 뭘 앞두고 있습니까 지금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요 올림픽을 앞두고 있으면은 어느 나라나 똑같지만 파리가 깨끗해 보여야 되죠 수많은 난민, 수많은 파리에 있는 이민자들을 관광객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어 어느 나라나 똑같구만 대한민국 그 서울 올림픽 때도 거리 청소 뭐 이런 거 했습니다 거리 깨끗하게 지방으로 막 보내고 있는 거예요 버스가 오더니 내려! 버스가 오더니 내려! 버스가 오더니 내려! 이러니까 지방에서 이제 열을 열을 내는 거죠 이거 뭐냐 이거 파리는 사회 정화 정책이라고 하면서 지방에디 이민자, 노숙자들 보내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짓 이거 중국에서나 하는 거 아닙니까 라고 신문에 썼죠 베이징 올림픽 때 길거리 노숙자들을 보내버렸다 뭐 국가 신용도 국가 뭐 이미지 이게 있으니까 그렇긴 하지만 물론 마크롱 정부는 그걸 인구학적 대책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26:23) 난민들이 프랑스 시골과 작은 마을로 가서 인구학적 전환을 가져올 수 있을 거다 지방소멸 대책 10만 명 밖에 인구가 없는데 거기에 난민 천 명 들어와 봐 1% 들어온 거죠 당연히 또 젊은 친구들이잖아 가서 출산하고 하면은 지방 소멸 막고 거의 다 할아버지 할머니밖에 없는데 이렇게 섞이는 거야 섞이는 거 인구학적 대책 파리에는 젊은 친구들 많아 인구 많으니까 파리에만 다 두면은 한국처럼 거기에 50% 된다, 인구 안 되는 거죠 지방으로 이렇게 펼치면서 아니 지방하고 수도권하고 집중하지 말자며 그러니까 이제 보내는 거고 노동력이 들어오면은 지방으로 딱 보내니까 얼마나 좋아 지방이 요즘에 노동력이 없고 기업 없고 그런데 이 친구들 들어오면은 지방 경제 활성화 학교 폐쇄 뭐 이런 것들 노동력 부족 이런 거 이런 거 해결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보내는거다 라고 얘기를 하면서 지금이 순간에도 버스로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보내고 있어요 주기적으로 버스가 온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내린 다음에 띡 문 열리면 내려 보낼 수도 없잖아 그러면 와서 온 사람들을 지방에 강제로 보낼 수도 없기 때문에
(27:23) 지금 이걸로 굉장히 시끄럽다 그러고 아마 조금 있으면 프랑스에서도 이런 모습 보일 것 같아요 비슷한 친이민자 정책의 항의해서 미국 텍사스가 자기네들 온 불법 이민자를 거꾸로 거꾸로 버스에 태워서 대도시로 보냈죠 ㅎㅎㅎ 10만 2천 명의 이민자들을 뉴욕과 시카고, 덴버,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워싱턴으로 주기적 수송하고 있습니다 친이민자 정책 하려면 해봐 오면 버스 태워서 보내 좋아해 텍사스에 있는 친구들 보고 야 너희들 뉴욕 갈래? 그럼 좋아한단 말이에요 뉴욕 보내주고 LA 갈 사람 손! 하면 손 들면 보내주고 워싱턴 손! 하면 워싱턴 보내주고 그쵸? 필라델피아 손! 하면 필라델피아 보내주고 이렇게 보내주기 때문에 이런 모습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결국 그 결과가 2022년 대선에서도 딱 보면 나오지만 대도시에서는 마크롱이 우세 지방이나 아니면 그런 중소 소도시에서는 르펜이 우세되는 그런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파리의 지지를 70%를 받는 마크롱 답게 파리 올림픽에는 전력을 다한다고 하는데요 센강에서 수영 대회가 열릴 예정인데
(28:29) 센강이 왠지 모르지만 더럽기로 유명... 왜 이렇게 더럽냐 선진국인데 희한하네 수질이 아주 개판이라는 말이 있어요 대장균이 득실거린다는 말이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지금 현재 21조 원의 규모의 예산을 배정했다 그럽니다 센강의 수질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기서 선수들이 수영을 해야 되니까 사람들이 그래 야 이런 강에서 어떻게 선수들이 수영을 하냐 수영 대회를 여냐 그러니까 마크롱이 공약을 건 게 있습니다 6월 23일 날 센강의 수질 개선했어 어떻게 한다? 내가 직접 수영하겠다 센강의 수질 개선 사업의 효과 제가 직접 체험해 보겠습니다 6월 23일 날 대통령이 센강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아마 프랑스인들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왼쪽은 합성 사진입니다 놀리느라고 아마 이러고 나오지 않을까 라는 이제 놀리느라고 올린 거고 깨끗하겠죠x2 자신 있으니까 하지 않냐 생각이 되고 참고로 마크롱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운동들 펼치고 있어요 6월 23일 날 센강에서 하자, 그거 마크롱 수영할 때 거기서 이렇게 오오
(29:37) 좀 하자는 거죠 그 상류에서 마크롱 수영할 때 ㅎㅎ 마크롱이 뭐 일로 지나가면 일로 지나갈 거 아니에요 이렇게 그러면은 다리 위에서 뭐 이렇게 하자고 했는데 하면 안되겠죠 하면 안되겠지만 이런 게 프랑스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방금 말씀드렸듯이 유럽 같은 경우에는 이민자들로 인해서 이제 사회가 혼란되니까 우파 분들이 권력을 많이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여러가지 이런 묘수 뭐 이런 것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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