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한국어)
이 영상은 전업 투자자 디피(DP)가 자신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디피는 여러 종목을 찾기보다는 확실한 몇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S&P 500 지수,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산들이 그의 구매력을 지켜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디피는 매크로 정보나 다양한 시장 이슈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이 확신을 가진 종목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는 자신이 잘 아는 산업이나 제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초보 투자자들이 너무 많은 정보를 취하지 말고, 자신이 잘 아는 몇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Summary (English)
This video features DP, a full-time investor, sharing his investment philosophy and strategies. DP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focusing on a few high-confidence stocks rather than searching for many potential ones. Currently, he invests in Netflix, the S&P 500 index, and Bitcoin, believing these assets can preserve his purchasing power. DP prefers to consistently invest in stocks he is confident about, rather than getting distracted by macroeconomic information or various market issues. He explains that his investment decisions are based on a deep understanding of industries or products he is familiar with. DP advises novice investors to avoid excessive information and instead concentrate on a few well-understood stocks.
제 자산 중 굉장히 큰돈으로 '이 1개 주식을' 사고 있어요 (전업투자자 디피)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4HM3SbYdl7M
Transcript:
(00:00) 그 좋은 종목을 찾는 거조차 저는 되게 큰 노이즈라 생각해요 정말 중요한 건 내가 찾는 종목이 얼마나 높은 확률로 성공에이를 건지를 잘 계산해 보고 정말 높은 확률인 것들이 내 포트 비중이 많을 때 그때 높은 수익률이 안전하게 나오는 거라고 [음악] 생각하거든요 자 그러면 디피 님은 혹시 지금 어차피 넷플릭스 빼고는 다 모르니까요 비트코인 빼고는 주식으로는 뭐 국내 해외에 다 합쳐서 몇 종목 정도 보여고 계시고 한 종목 살 때 다 다르겠지 보통은 어느 정도를 사나요 저는 지금은 사실 제가 투자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지 않아요 요즘에 해외 단이다 바쁘시다 누 무슨 해외 어디어디가 있고 아니 사업 사업도 하고네 제가 봤을 때는 파이어족이 된 거 같은 느낌입니다 예 그래서 예 사실 제가 주식 투자를 열심히 하지 않은지는 사실 몇 년이 되긴 했어요 예 하지만 아이러닉하게도 수익률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이제 투자를 좀 줄이겠다고 판단을 한 이후에 제가 그
(01:06)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들려 보자면 저는 다섯 종목에서 열 종목을 거의 한 70% 이상을 해외 종목으로 가져가고 있었고요 하지만 이제 뭐 지금 기준에서 봤을 때는네 저는 뭐 인덱스도 어느 정도 이상 오 제 포트폴리오에 많이 담아 있고요 어 인덱스라는 혹시 어디 SNP 5인데 SNP 5 아 저는 한국은 인덱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냥 반도체 etf 그요 그니까 인덱스에 투자한다고 하면서 한국 코스피 코닥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진짜 지금이라도 멈추어야 될 부 멈추고 미국의 spy 큐를 차라리 qqq 훨씬 낫죠 예 SMP 500나한 예 지수가 어느 정도 이상 제 포트폴리오를 차지하고 있고요 지수 코인 이제 네플네 여기까지이 세 개 사실 뭐 그렇게 몇 종목이 많지 않아요 예 그래서 제가 수익률이 좋았던 이유도 사실은 뭐 넷플릭스나 이런 것들을 제 가 떨어질 때 좀 많이 담았기 때문에 인덱스의 비중도 높고 했지만 제가 되게 열심히 했을 때보다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아 이게 내가 열심히 한다고
(02:09) 더 좋은게 아니었구나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좀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옛날에 지금 다섯에서 열정 있으면 지금은 한 다섯 개에서 일곱 개 지금은 이제 뭐 뭐 숫자로 말씀을 드려보자면 한네 다섯 종목이 메인이다 생각하셔도 될 것같 진짜 몇 개 안 하시네요 네맞아요 어떻게 보면 지수는 종목이라 말할 수는 좀 힘드니까 저는 그 지수도 하나의 종목이라고 포함 종이라 생각 큐큐 아닌 sp 사는 이유 이는 그 s&p 5 드레드를 사는 것과 비트코인을 사는 이유는 사실 똑같아요 그냥 제가 화폐로 가지고 있기에는 화폐라는 거는 디플레이션이 너무 많이 되는 자산이고 사실 뭐 한 5 60년만 갖고 있어도 90% 가치가 사라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화폐로 갖고 있는 거 자체가 너무 바보 같은 결정이고 그럼 나의 자산에 되게 많은 부분을 어디에 담아야 될까라고 했을 때는 가장 안정적이고 수익률이 좋을 수 있는 부분이 적어도 저의 바잉 파워를 그러니까 구매력을 지킬 수 있는 자산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투자하기에는 s&p 500가 가장
(03:02) 좋거든요네 그래서 거기에 투자를 한 거예요 비트코인도 사실이 점에 있어서는 일맥 상통합니다네 그럼 지수라는가 코인 같은 경우는 이제 너무나도 대표적인 걸 딱 사다 보니까 고민이 좀 적은 거 같은데 종목을 살 때는 사실 고민이 너무 많잖아요 한국에도 종목이 많고 해외에도 종목이 많다 보니까 좋은 종목 찾는 방법이나 종목 선정할 때 뭘 좀 많이 보세요 그 아까 질문 지에도 막 이런게 있었잖아요 제가 이렇게 과감하게 지은 것 중에서 이제 최근 주목할 만한 시장 이슈 뭐 선거 cpi 금리 뭐 이런 거 있었잖아요 이런 걸 안 보는게 중요합니다 아 안 보는게 중요하다 왜냐면 제가 투자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쓸데없는 정보를 취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노이즈가 너무 많다 예 근데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 이제 매크로 정보만 말씀드렸는데 이게 기업도 마찬가지예요 정말 좋은 기업을 여러 개 찾으려고 고민하는 것도 되게 쓸데없는 정보를 많이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거든요 하지만 중요한 건 뭐냐면 제가 넷플릭스 같은 종목을
(03:55) 하나 찾았을 때이 종목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확신이 있으면 확신이 있는 만 비중을 높이고 여기에 오랫동안 꾸준히 담는게 중요해요 그렇죠 이거 되게 너무 당연한 말인데 사람들이 진짜 하지 못해요 왜냐면 그러면은 너무 논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제가 2년 반 전에 나왔을 때 넷플릭스를 말한 것과 지금 말한 것들은 거의 차이가 없거든요 같은 팀으로 2년 동안 계속 투자하고 있는 거예요 업데이트 차 저는 분기 보고서도 거의 보지 않거든요 그동안 그냥 뭐 영간 보고서 정도만 보면서 어 그냥 내 팀이 맞았네 정도만 체크하 하면서 넘어가는 수준이에요 근데 중요한 건 이렇게 해서 오래 들고 가잖아요 비중이 높은 상태에서 한 5% 20개 투자해서 열심히 한 것보다 수익률이 좋을 수밖에 없어요 집중 투자 했으니까 예 집중 투자를 했으니까 그러니까 그 회사를 보실 때 중요한게이 회사가 잘될 때 얼마나 잘될 거냐이 회사가 얼마나 가슴뛰게 하냐 이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더 중요한 건이 회사가 잘될 확률이 얼마나 높냐 왜냐면 잘될 확률이 낮다면 내가 너무 무서워서 포트의
(04:59) 비중을 낮 가져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럼 의미 없는 수익이 되겠죠 예 이게 200% 나도 5% 200% 나봤자 20% 10% 든요 하지만 내가 정말이 잘될 확률이 높은 거에만 배팅한다면 이게 가슴 뛰지 않더라도 예를 들면이 회사는 1년에 2 30% 밖에 성자 안 하더라도 이거를 예를 들면 그 잘될 확률이 무조건 100% 100% 가져갔다면 연애 2 30% 되게 쉽게 얻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 사이에 정말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래서 그 좋은 종목을 찾는 거조차 저는 되게 큰 라고 생각해요 정말 중요한 건 내가 찾는 종목이 얼마나 높은 확률로 성공에이를 건지를 잘 계산해 보고 정말 높은 확률인 것들이 내 포트 비중이 많을 때 그때 높은 수익률이 안전하게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높은 확률로 성공하는 거를 찾는 팁 같은 좀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 그 산업에 대해서 잘 알아야 돼요 제가 넷플릭스에 대해서 말씀을 2년 반전해 드리고 지금 드렸을 때 제가 넷플릭스에 대한 보고서를 본 적이 없지만 감히 말하건데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이런 내용을 전혀 전혀
(06:00) 말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면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식으로 분석하지 않거든요 제가 넷플릭스를 이렇게 분석하는 이유는 아시겠죠 저는 항상 카페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보면서 인생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와 컨텐츠를 소비하는데 있어서 되게 진심인 사람이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국민도 ott 넷플릭스 보는 사람들 수트룩 하잖아 하지만 그거를 투자자 입장에서 접근을 하면서 보는 것과 그냥 생각 없이 보는 것과는 좀 다르죠 투자자 입장에서 접근해서 보면서 아 왜 내 핸드폰에는 나는 넷플릭스가 깔려 있고 디즈니는 깔자마자 깔고 무빙만 보고 지웠을까이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나도 모르게 무빙만 딱 보고 지웠지만 이거를 투자자 관점에서 내가 왜 했을까를 생각해 보고 넷플릭스가 하는 전략을 여기에 잘 맞춰 봐야 되는 거죠 그래서 내가 실질적으로 그 산업에 있지 않더라도 내가 되게 관심 있는 산업이야기 가능한 건데 이게 거의 모든 사람에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이렇게 이년 반 전에 넷플릭스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분명히
(06:56) 제 논리에 공감하셨던 분들은 엄청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넷플릭스를 자주 시청하시는 분들이라면 하지만 제가 감히 말씀드릴 건데 그때 저 믿고 넷플릭스를 사신 분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왜냐면 50% 떨어지는 걸 견디지 못했을 거니까 예 50% 떨어지는 걸 견디지 못하고 그 지금 2년 동안 갖고 가는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이 있었잖아요 뭐 2차 전지도 있었고 뭐 되게 많은 섹터이 10배 20배 뛰는 동안 넷플릭스는 얼마 뛰지 않았거든요 그거에 비해서 그게 왔다 갔다 하면서 수익률을 분명히 다 잡아 먹으셨나 저는 2차전지 뛰는 동안 2차전지를 단 한 번도 분석해 본 적이 없거든요 2차전지를 분석하는 그 노력이 본인에게 득이 되는게 아니라 저는 해가 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내가 잘 아는 넷플릭스가 있다면이 종목을 내가 확신에 가득 찰 때까지 한번 보고 아니면 제가 이렇게 말했을 때 정말 확신에 가득 차셨다 men 그 종목을 떨어지면서 사시고 오랫동안 붙들고 있다면 사실 2 2년 동안 적어도 저만큼의 수익률이 나왔을 거고 저만큼의 수익률이 나왔다면 이건
(07:55) 되게 큰 수익률이 예이 수익률을 지속한다면 사실 뭐 경제 자유는 되게 금방 이룰 수 있을 정도의 수익률이 그렇기 때문에 이제 뭐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내가 잘 아는 종목을 조금 더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아 전 정말 비중이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제가 이제제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있거든요 아네 비디아 저 수익률 400% 그래요 400% 삼성자 수익률은 이제 좀 얼마 전에 좀 매도를 하긴 했지만 어쨌든 그때 뭐 20 30이나 했는데 수익금은 비교도 할 수 없이 삼성 인자가 높아요 왜냐면 그때 제가 살 때는 어 삼성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비중을 세게 싫었고 엔비디아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지 아 그러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참 비중을 내가 확실하다 생각하는 걸 얼만큼 읽느냐가 너무 중요하다는 거예요 저는 제 공감이 많이 가더 예 그러니까요 그래서 개인 투자자분들이 여러 개를 하시면서 분산하는 것보단 예 이렇게 좀 김작가님이 삼성 하신 것처럼 좀 이렇게 집중 투자해서 어 그러면 근데 매수 매도 타이밍은 그러니까 매도는
(08:53)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매수는 그러니까 넷플릭스를 지금도 듣고 그때 2년 전에도 우리가 들었잖아요 그리고 그전 이런애도 사는 사람이 있고 할 텐데 언제 이건 그러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그 말씀하신 핵심이 그 가치는 변함이 없는데 뭐 그 말을 들었을 때 언제나 다 사도 되고 뭐 그런 건 아닐 수 있잖아 아니요 그런 거예요 아 그런 거예요 예 언제나 다 사야 돼요 그 가치가 종속된다는 예 이거는 뭐 심리적으로 좀 다를 수 있지만 그냥 경제학적으로 보자면 내가 보유하고 있는 것과 사는 것은 사실 같은 의사 결정이야 돼요 내가 보유하고 있다함은 지금 당장 산 것과 같은 거거든요 예 그래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는 것과 같은 의사 결정이다 생각해 보면 저는 2년 동안 보유하고 있었잖아요 그 말은 저는 2년에 어느 구간에서도 샀을 거란 뜻이에요 지금도 필요하다면 살 수 있다 런 의미인 거겠죠는 거니까 지금 예 지금 보유하고 있으니까 예 근데 이거는 이렇게 가치를 보고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당연히 이래야만 해요 심리적으로 분명히 그렇게 되지 않음을 알고
(09:49) 있지만 예 논리적으로는 보유는 무조건 매수란 같은 의미예요 그렇다면 이제 근데 그 넷플릭스가 이제 디피니 말씀하신 뜻대로 지금 왔지만 그렇지 않고 주가가 그때 반 막 뭐 30% 어쨌든 났으면 더 밑으로 출할 수도 있잖아요 언젠가는 손절을 해야 됐을 수도 있잖아요 만약에 넷플릭스가 어땠다 men 손절 했어야 되는 거예요 지난 2년 사이에 그러니까 지난 2년 사이에 어땠다 men 손절을 했을까라고 돌이켜 보자면 이제 넷플릭스가 제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했음에도 부정적인 부분들이 몇 개가 있었어요 제가 뭐 이년 말씀 드렸는지 안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부정적인 부분들이 되게 크게 강조되서 넷플릭스의 근간이 흔들린다라고 생각하면 이제 그때 파는 거였어요 뭐 예를 들면 이것도 사실 저는 투자자의 관점보다 그냥 소비자의 관점이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이런 거 전혀 없을 거예요 뭐냐면 넷플릭스에 볼게 없다라는게 유지된다면 지금도 어느 누군가에게 유지되거든요 하지만 넷플릭스에 볼게 없다라는게 어떤 형태로 유지되는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10:46) 생각해요 넷플릭스에 볼게 없지만 디즈니 플러스에는 볼게 있다 이제 식이죠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요거 하나 빼고는 다 볼게 없고 넷플릭스는 볼 건 없지만 그래도 그래도 있어 이게 다른 거거든요음 왜냐면 우리가 넷플릭스를 본다함은 경쟁사들 대비 보는 거지 이거를 보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모든 제가 아까 엔비디아를 말씀드렸을 때 경쟁자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이렇기 때문에 분석할 수 없다라고 말씀을 드린게 경쟁자를 보지 않은이 기업은 저희가 볼 수가 없어요 아까 말이 이제 조금씩 더 이해됩니다 예 넷플릭스를 디즈니 플러스나 왓차 not 웨이브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볼 수는 없거든요 분명히 저희가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아 넷플릭스 볼게 없어라고 말하지만 그럼 너 디즈니 플러스나 TV 볼 거 있어라고 한다면 그것보다 낫지라는 모두 다 대답하거라 돼요 이게 떨어지는 순간 이거는 정말 식이에요 하지만 이거는 정말 사람마다 다를 거고 하기 때문에 내가 정말 넷플릭스에 빠져 있어야 돼 내가 정말 넷플릭스를 많이 보고 더 AC 올라오자마자 보고 막 이런
(11:46) 사람이어야만 이제 이게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해요 근데 사실 이게 소비자가 아니라 투자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아이에 다르게 갈 수가 있어요 예를 들면 넷플릭스는 그 사이에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줄인 적도 있었거든요 근데 그 결정이 제가 말했던 거와 위반되는 위반되지 않느냐는 숫자만 보는 투자자로서는 알 수 없는 거고 소비자로서 알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되게 많은 투자자는 사실 투자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게 저는 더 투자가 좋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뭔가 이제 좀 형처럼 보이네요 유튜브 얘기할 때는 항상 약간 위에서 이제 피야 그렇게 한 거 아니야데 뭔가 이제 고수의 투자에 아 그렇죠 아 좀 어서서 할까요 말 아까 했는 거에서 한까지 확인을 하면 한국 시장에서는 그러면 좀 뭔가 지수가 아니더라도 종목에 투자할 때도 장기 투자보다는 좀 중장기 단기 투자가 좀 더 적합한 거겠네요 어 아니요 전혀 한국 시장도 꼭 그렇지 않나요 예 저는 이게 한국 시장이냐 아니냐는 아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게 어디에 상장됐고 어디
(12:51) 베이스에 있느냐는 그냥 예를 들면 한국 기업이다라고 하면은 맥스가 정해져 있는 거지이 성장이 정해져 있지 않거든요이 성장할 수 있음 폭은 한국으로 제한이 되겠죠 아무래도 한국 기업 중에서 글로벌로 나가는 기업들은 별로 없으니까 하지만 한국 기업 중에서 글로벌로 나가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의 최대치는 글로벌을 기준으로 봐야 되는 거고요 한국 기업 중에서 내수 기업이라면 최대치를 내수로 보면 되는 거예요 하지만이 최대치가 다를 뿐이지 결국 장기 투자하는 관점이나 투자 자체는 저는 아예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최근에는 실제로 글로벌로 나아가는 한국 기업들이 전 너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업들을 유심히 보시면 저는음 충분히 해외 기업보다도 장기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 많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팁 조금만 주고 가신다면 어떤 예를 들면 뭐 화장품이나 푸드나 뭐 컨텐츠 기업도 마찬가지고 이렇게가 붙으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회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기업들은 사실 점점 그 대상이 한국이 아닌 거죠네 거기서 한번 힌트를 주셨 생각
(13:50) 찾아보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주식 투자한지 이제 20년 되셨죠 제 20년이 넘었죠 정확히 21년 됐습니다 주식 투자로 돈 버는 분들의 공통점이나 특징 같은 거 좀 있는 같어요 주변에 이제 슈퍼 개미나 뭐 자성 대표분들 많이 계시잖아요네네네 예 제가 생각했을 때 주식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뭐라 그러죠 에고가 강하세 공감합니다 예 내가 어떤 의견이다고 했을 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할 때와 내 의견을 고집할 때 그 선을 잘 지키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요 그러니까 내 의견만 맞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지 않는 분들도 저는 되게 실패하신고 생각하고요 내 의견을 굽히지 않아야 할 때 펄렁 있는 사람도 되게 실패한 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잘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종목을 선정하거나 되게 그 베이직한이 그러니까 기본적인 대화를 나눌 때는 되게 귀가 열려 시 계시다가 일정 수준 이상 본인의 리서치가 완료된 이후에는 귀를 닫는 모습이 많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대화를 할 때 되게 답답할 때도 많이 있어요 어 이거는 진짜 논리적으로 내
(14:49) 말이 맞고 이렇게 설득하고 있는데도 설득이 안 되네라는 기분이 들 때도 많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 부분들 때문에 그분들이 투자를 잘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 고집해야 됐다 고집 고집 안 해야 될 때를 좀 분도 해야 되는게 필요하고요 예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는 결국 내 고집대로 가야 되는 거 같아요 마지막엔 자 그럼 대부분 사람들이 심생 채널도 운영하시고 또 주변 게임 지인분도 만나보고 할테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주시 실패한 유형은 이유는 뭐라 생각하세요 그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타이밍을 너무 재요 그렇죠 예 특히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김작 님한테 넷플릭스를 몇 번을 추천드렸어요 그만하세요 저한테 괴롭 필로 나왔어요 이게 거의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예요 제가 어떤 회사를 말했을 때 초보분들과 초보가 아닌 분들을 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냐면이 그래프가 이렇게 막 떨어진 걸 추천한다 초보분들 되게 좋아하세요 그렇죠 어 이제 좀 싸져 있다 그리고 떨어졌다가 오래된 거를 추천한다 초보분들이 좋아하세요 아 좋아하지
(15:49) 이제 올라갈 것 같다 반등한 걸 추천한다 초보분들 다 싫어하세요 하지만 고수분들은 그거를 반등한 걸 오히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느 정도 정 수준 이상 올라가 걸 오히려 좋은 신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근데 저는 초보분들 중에서 올라갔을 때 그 올라간 거에 타시는 분들을 그렇게 많이 보지 못했어요 이게 심리적으로 저도 충분히 이해 가거든요 예 하지만 정말 좋은 기업일수록 펀더멘털이 좋고 정말 좋은 기업일수록 떨어졌다가 사는 기회는 거의 벌어지지 않거든요 올라가는 거를 그냥 잡고 잡고 잡고 살 때가 더 많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너무 타이밍을 재고 너무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그냥 일반적인 행위 자체가 저는 초보자들이 를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그냥 진짜 본인이 좋아하시는 그런 종목들을 열심히 보고 귀를 닫았을 때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투자했을 때가 오히려 본인의 시간도 더 아낄 수 있지만 투자 수익률도 훨씬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심리 얘기해 주셔서 제가 주변에 이제 투자자분들 보면
(16:47) 그중에서도 디피 님이 되게 이제 원래 심리적인게 늘 안정적인 사람인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투자를함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되게 많이 받지 않는 캐릭터인 거 같아요 아 그렇죠 옛날에도 그랬 건지 아니면 어떤 가정을 통해서 그렇게 됐는지 그리고 혹시나 DP 님은 심리가 무너질 때 그래도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어떤 정면이 란다고 하면 그럼 그뜻 때는 좀 어떻게 대응하시는 되게 마음편히 투자하신 거 같아 맞아요 맞아요 저는 되게 마음편히 투자를 하고 있고 마음편히 투자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이게 딱 한 번의 경험이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딱 한 번의 경험에 있어서 내 생각이 맞았다는 그 경험이 있으면 그다음에는 본인의 생각을 좀 더 밀어붙일 수 있을 거거든요 근데 이거는 저는 운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회사 하나가 잘되는 건 사실 운의 영역이 엄청 크거든요 제가 아무리 넷플릭스를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저는 넷플릭스를 100% 담지 않는 이유는 저는 회사가 성장할 때는 논리만으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논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일정 수준 이상은
(17:46) 비논리적인 부분으로 회사는 망가질 수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무리 적어도 포트폴리오를 세 개 이하로는 가져가는 거는 아예 말이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세 개 이상으로 가져갈 경우에는 그 부분음 들이 전 어느 정도 해지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실제로도 일곱 개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면 논리적으로도 대부분의 그런 그 리스크들을 해진이 되고요 근데이 첫 번째 경험은 한 종목이든이 한 종목은 사실은 좀 운이에요이 운으로 내가 분명히 100% 담았지만이 회사가 떨어지는 구간에서도 나는 잘 참았는데 이게 다시 올라가더라라는이 한 번의 경험 믿음이 생기겠 예 되게 중요한데 잘하시는 되게 많은 투자자분들도 이렇게까지 오래 기다리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많지 않으세요 한국에서도 잘하시는 투자자분들도 장기 투자라고 했을 때 저처럼 장기 투자의 기준이 5년 이상을 보시는 분들은 없거든요 장기 투자의 기준을 뭐 1년 2년 3년 정도를 보시거든 하지만 저는 1 2년은 단기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한 번의 성공 경험이
(18:46) 있고 그 성공 경험이 장기 투자에서 이루어졌을 때 저는 저처럼 심리적인 안정성이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근데 이게 사실 어느 정도는 운에 달려 있는 거라 좀 비기너스 럭 같은 것도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 지금 D DP 님이 아까 지수 코인 이런 것까지 다 합쳐서 한 다섯에서 일곱 개 정도의 뭔가 사고 있는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요거는 그럼 최근 1년 2년 사이 바뀐게 없어요 그러니까 바뀐게 없진 않아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렸던 그냥 뭐 지수와 뭐 코인과 넷플릭스 정도는 아예 안 바뀌 그 안 바뀌었고 예 나머지는 그래도 뭐 상 한두개 정도가 바뀐 정도네 맞아요 자 그러면 DP 님 이제 전 투자 21년 그다음에 신사임당 채널도 운영하시고 DP 개인 채널도 운영하셔서 개인 분들도 만나 보시고 영상으로도 만나뵐 텐데 정말 주 투자 배우면 잘할 수 있다 생각하세요 초보자들 공부하면 정말 잘할 수 있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수없는 수많은 영상과 책들이 나왔잖아요 지난 몇 년 동안 근데 개인들이 투자 실력은 과연 높아졌는지 그 공부하는
(19:42) 방법이 저는 아예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사실 제가 신사임당을 인수하면서 이렇게 그냥 돌리는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았었던 이유도 사실 이렇게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뽑는 거 자체가 저는 과연 개인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인 예 이게 유튜버에게는 되게 좋은 방향성이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 분들께는 오히려 저는 해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단순히 해가 되면 상관이 없지만 저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투자 방법은 사실 시간도 여유 있는 상태에서 돈도 버는 투자 방법이거든요 제 개인적인 투자 방법은 이거 제 개인 투자 방법과 아예예 정반대 투자 방법이 지금 개인 투자자분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투자를 공부하는 방법이고이 공부를 정말 뇌없이 지속하다 men 저는 당연히 투자를 못 하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이 컨텐츠가 잘못됐다는 내용은 절대 아니에요 왜냐면 여기에서 나오시는 분들의 콘텐츠는 분명히 엄청 좋은 콘텐츠들이 든요 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점은이 콘텐츠들이 너무
(20:46) 쏟아지고 있다는게 나쁘다는 거지 컨텐츠의 질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그래서이 컨텐츠에 쏟아짐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 되는데이 많은 거를 흡수하는 건 사실 저는 개인 투자자분들께 안 좋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맞아요 저도 굉장히 공간 가는게 전는 그래서 지금 한 달에 거의 보통 평균한 90개 정도 올리거든요 제가 그걸 90개 정도 올리는 거의 기준이 유튜브에서 24시간 내에 알림이 가는 기준이 세 개예요 아 그러니까 그 이상은 유튜브에서 정책 상을 생각했을 때 한 개인이 그 채널을 구독해서 받아 보기에 부담스럽다는 거지 그니까 물론 더 많은 영상을 찍어내면 왜냐면 여기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차영 장비라는 임대비 든가 이런 것들은 비용은 기약 흡수지 높아질 수 없잖아요 같은 걸 또 활용하는 것들이 있으니까 근데 뭔가 아 여기까지도 이미 많은데 사실 한 달에 9개도 많은데 이걸 넘어가는 거는 좀 아니지 않나 시청자한테 약간 그런 생각이 저 요즘 좀 가끔 들었 맞아요 그래서 제 김 작가랑 신사임당 정도만 보시면 컨텐츠 수도 적절하지 알겠습니다 이제 끝낼 때가 된 거
(21:46) 같습니다 자 투자로 성공하신 DP 님 투자 원칙 어떤 거 가지고 계시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거 주식투자 가장 중요한 거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네 아까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가슴 뛰는 종목을 찾지 마시고 내가 이것만큼은 내 소비자의 경험으로서 잘 될 거라고 확신하는 걸 찾으셔서 거기에 좀 비중을 높이신다 저는 지금 하고 계시는 투자 방법보다는 그냥 단순하게이 방법만 더 적용해도 수익률이 엄청나게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시기 전에 오늘 뭐 직접적인 투자 종목에 대한 건 여쭤본 적이 없는데 현금 1억 원이 있다면 어디에 좀 어떻게 투자하면 좋은지 조금만 힌트 좀 주고 가신다면 아 사실 저는 제가 말씀드린 거에 1분씩 나눠서 해도 어 3분 어디 어디죠 넷플릭스 SNP 비트코인 아네 이렇게 나눠서 해도 웬만 한 전문가들보다 훨씬 더 수익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뭐 제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게 아니고 뭐 말하기 귀찮아서도 아니고 실제로 이렇게 심플하게 접근해도 정말 좋은 것들에 그냥 이렇게 심플하게 접근해도 무조건 좋을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22:42) 투자를 뭐 꼭 어렵게 해야지 수익이 더 잘 나오는 거는 맞아요 절대 아니더라고요 혹시나 저희 시청자분들이 개인적으로 마지막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제가 오랜만에 이게 출연을 했는데 이제 저번에 제가 그 넷플릭스를 추천하고 나서 걸 엄청 먹었어요 역시 종목을 투자하는 사람은 믿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이제 뭐 웬만하면 이제 과거에 그래도 언급됐던 종목으로만 말씀을 드리려고 이제 각오하고 나온 거고 예 그래서 이제 제가 종목을 추천했다는 생각보다는이 종목을 말했을 때 제가 어떤 논리를 가지고 얘기했는지 그리고 그 논리를 2년 동안 정말 지속했지만 시간 동안 증명을 한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중심으로 좀 논리적인 걸 중심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김자카 TV 계속해서 좀 지속하는 할까요 아이 물론이죠 김자가 tvga 지속 가능해야 신사임당 가능하기 때문에 예 저희는 무조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신사당 채널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니까 많은 분들 신사당 채널 한번 구독하셔서 시청하시면 여러분의 그 투자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23:44) 봤습니다 오늘 만나에 손님은 저원 투자자 DP 님이었습니다 신가 러분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김작가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네 [음악] 감사합니다 n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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