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김작가TV - 급성장하는 반도체 유망주, 호돌이 우황제 대표

 

 

이 내용은 기술 분야, 특히 반도체와 서버 시장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영향과 이에 따른 기업들의 전략 변화에 대해 다룹니다. 기술이 빠르게 변할수록 기업들의 경쟁 구도와 우위도 급변하며, 이는 투자자들이 기업에 대해 과잉 확신을 가지는 것이 위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텔과 AMD와 같은 기업들의 경쟁, 애플이 자체 CPU를 개발하는 이유, 그리고 서버 및 반도체 산업에서의 다양한 기능 요구에 따른 자체 칩 개발의 증가 등을 설명합니다. 특히, 서버 시장에서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의 노력과 FPGA 반도체의 중요성,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한국 기업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요약하자면, 이 내용은 기술 분야에서의 빠른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전략, 특히 반도체와 서버 시장에서의 전략적 움직임과 FPGA 반도체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This content covers the impact of rapidly changing technology in the tech sector, particularly in the semiconductor and server markets, and how this necessitates strategic shifts for companies. As technology evolves rapidly, the competitive landscape and advantages for companies can change just as quickly, highlighting the risk for investors to have overconfidence in any single company. It discusses the competition between companies like Intel and AMD, the reason behind Apple developing its own CPU, and the increase in companies developing their own chips in response to the diverse functional demands of the server and semiconductor industries. Specifically, it mentions the efforts of companies like Amazon to solve bottleneck issues in the server market, the importance of FPGA semiconductors, and the role of Korean companies in this context.

In summary, this content deals with the rapid changes in the tech field and the strategies companies are adopting in response, particularly in the semiconductor and server markets, with a focus on the strategic movements and the importance of FPGA semiconductors.

 

 

이런 자료를 참고했어요.
[1] 네이버 블로그 - [서병수의 장기 해외투자] 28. 자일링스, 반도체 업계 히든챔피언 ... (https://m.blog.naver.com/hardark/222035707581)
[2] 국내도서 - 반도체 제국의 미래(리커버판) | 정인성 - 모바일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924940)
[3]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머 리 말 (https://stepi.re.kr/common/report/Download.do?reIdx=214&cateCont=A0201&streFileNm=A0201_214&downCont=0)
[4] Naver Blog - [IT 기본학습]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바람, FPGA와 전망 (https://blog.naver.com/ehostidc2004/222279650529)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급성장하는 반도체 유망주식 '딱 몇개만' 알려드릴게요 (호돌이 우황제 대표)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YMQUld6FLE

Transcript:
(00:00) PC 반도체 산업 주요 기업 어딘가요 대표적으로 psk 홀딩스는 기업 그리고 이오테크닉스는 기업을 좀 말씀드려 [음악] 봤는데요네 반도체 투자의 원칙요 책을 가지고 지금 대표님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hbm fpga PC 및 서버 사업은 침내 반도체 기습이 발전할 때 투자해야 한다 이거 어떤 의미인가요 아 이게 이제 어떤 의미가 있냐면 보통 많은 분들께서 투자를 하실 때 꼭 성장성이 높아야만 고성장 주만 자꾸만 가야만 수익이 난다라고 잘못 생각하세요 아 그런데 꼭 그렇지 않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앞 영상에서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반도체 산업 내에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가 있고 어 순서가 있다라고 말씀드렸죠 누가 먼저 오르고 누가 나중에 올라 순서가 있다라고도 말씀을 드렸어요 아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자주 받는 질문 있는데 아니 호도리 님 반도체 주식을 못 사겠어요
(01:04) 반도체가 좋다는 걸 처를 못 하겠어요 아직 왜요 기술이 너무 빠르게 변해요 아 자꾸 기술이 변하니까 나 공부해야 돼 근데 기술이 자꾸 새로운 용어 나와 그죠 비슷한 어려움 많이 겪으실 수 있를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전 이렇게 말씀드려요 아니 그건요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영역에서만 종목을 찾으시니 그렇죠 반도체 기업들이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는 느리게 변하고 누구는 빠르게 변합니다 그럼 뭐가 좋냐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영역일 록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기술을 더 몇밀리 공부해 하고 심지어 경쟁사의 기술까지 공부해 합니다 더 나아가서 기술이 빠르게 변하면 무조건 경쟁 구도도 빠르게 바뀝니다 저희가 누가 1등이라고 확정하는 순간 조금만 지나면 그 1등이 2등으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투자 기간도 짧게 잡아야 합니다 그 반해 기술이 느리게 변하는 영역은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 우리가 오래 오래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요 뭔가 새로운 대한 기술이 등장하더라도 갑작스럽게 기존 기술을 대체하지 못하고 서서히 서서히
(01:56) 대체하기 때문에 우리가 여유롭게 공부를 할 시간을 어 기존 보유 주식을 8시간 을 줍니다 어 이러한 이야기를 말씀을 드립니다 어 흔히 반도체로 말씀드리면 조금 어려워 하시기 때문에 배터리를 한번 말씀드려 볼까요 2차 전지 배터리에는 볼록 튀어나온 부분 있지 않습니까 플러스 양극이 있고 아래 음극이 있죠 그런데 굉장히 재밌는 사실은 이차 전지에 양극 쪽에서 쓰이는 소재는 기술이 매년 빠르게 바뀝니다 그 반에서 음극 쪽에서 쓰이는 소재는 기술이 거의 뭐 한 7 10년요 정도 주기로 천천히 바뀝니다 그래서이 똑같은 배터리 같지만 그 배터리 기업들에 투자할 때 포인트도 달라지고 분석을 해야 되는 정도도 달라지지만 각 기업에 투자했을 데 목표 투자 기간이요 투자 기간도 달라지게 됩니다 다양한 관점이 바뀐다는 것이죠 어 바로 그런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고요 그래서 무슨 말씀드리고 싶냐 흔히 PC 시장 즉 컴퓨터 시장이라고 하면이 성장성이 전혀 없는 산업이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어 실제로 PC 산업은 성장이 완전히 정체돼 있어 가끔씩 성장할 때가 있어요 언제인지 아십니까
(02:49) 혹시 가끔씩 훅하고 성장했다 꺾일 때가 있어요 드물긴 한데 언제인가 바로 배틀그라운드 같은 엄청난 대작 예 맞습니다 그때 한에서 잠깐 컴퓨터를 모두 다 바꾸 느라고 그냥 쭉 올랐다가 쭉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 그런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면 쭉 평탄하다 아니 그러면 성장성이 없으니까 우리 투자 교회가 없는 것 아니냐 아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이 PCS 있는 반도체는 재밌게도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그러한 특징이 자주 나타납니다 PCS이는 CPU PCS이는 GPU 대표적인데요 아 바로 이러한 영역은 기술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우리가 기술 공부를 하면 유리할 수 있는 영역 특히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과정에서 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새로운 패키징 기술이 등장해 그러면 거기에 맞는 어 새로운 장비를 빠르게 개발하는 그러한 장비 사에 투자하면 성과가 나는 영역 어 그러한 점을 강조드리고 싶어서 아 기술이 발전될 때 더이 중요성이 커진다 그 강조 드린 것인데요 좀 반대로 달리 이야기하자면 오히려 또 기술이 빨리 변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호두리 님 나는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03:45) 거 투자하기 어려워요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투자에서 불리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제 책에는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반도체와 그렇지 못하는 반도체 이걸 좀 구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p PC 같은 경우에는 어 성장성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술의 변화 속도도 중요하다는 걸 강조 기 위해서 대용을 넣었습니다 자 책에 보면 PC 반도체 산업 주요 기업 정리한 트가 있는데 여기 나와 있는게 psk 홀딩스 STI 덕산 하이메트 온테크 닉스 인텍 플러스 삼성전기 여러분도이 책 보시면 뭐 종목은 다 나오는데 자이 중에서 딱 한 곳만 소개해 준다면요 어 대표 기업으로요 기업을 말씀드릴 텐데요 당부의 말씀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이 기업의 주가가 요즘 많이 올라서 매수 추천의 관점으로 말씀드리는 건 절대로 아니고요 또 이 기업 좋아요라고이 주식 좋아요라고 강조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반도체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투자 기회가 옵니다 안 올 것 같으면 오고 안 올 것 같으면 오고 한 5년 지나면 또 오고 또 오고고 그래서 이들 기업의 주가가
(04:43) 영원히 오를 것만 같지만 반드시 하락을 거치거나 그럼 그 하락을 거칠 때 여러분께서 공부의 관점으로 접근하시고 아 최근에는 좀 어떤 변화가 있는지 그러한 변화의 관점을 여러분께서 파악하시기 위해서 투자 경고 메시지는 그놈 됐습니다 그래서 어딘가요 대표적으로 psk 홀딩스는 기업 닉 기을 드는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PC 상업은 지금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CPU 칩이 이렇게 한 개 칩이 있어요 근데요 칩을 과거에는 그냥 한 번에 툭툭 찍어내서 만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조금 다르게 만듭니다 더 칩을 싸고 고사양을 만들기 위해서 칩을 쪼개서 만듭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라면을 끓이실 때 어떻게 끓이시고 구어를 먼저 끓이시고 스프를 넣으시고면 투할 때 어떻게 하세요 반을 불어 놓고는 그냥 살포시 살포시 살포시 저도 냄비에 이 면을 한 개를 툭 넣을 때도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반도체 기업들이 어떻게 칩을 만드는가 라면 한 개를 면사리를 통째로 넣지 않고 4등분해 쪼개서 또는 팔등 분에서 쪼개서 넣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욱더 라면을 끓이기
(05:42) 수월해진다는 것이죠 그 침략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책에 좀 다뤄봤습니다 그러면 집을 왜 쪼개서 만들어요 아 더 싸게 만들기 위해서 더 고성능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세한 내용을 책에 서술하겠습니다 그럼 중요한 점은 이처럼 쪼개서 만들게 되면 어 라면을 쪼개서 끓인다 그래서 끓이는 방법이 대단히 달라지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반도체 기업들 입장에서서 쪼개서 만드는 것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쪽에서 만든 뒤에 다시 이들 칩을 한 개로 합쳐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왜 기존에는 쪽에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합치는 과정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합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됐다는 것이죠 이처럼 기술의 변화가 발생하면 무언가 합쳐 주는 그 영역에서 어 새로운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계를 찾게 되는데 특히 psk 홀딩스도 이오테크닉스 같은 기업들도 어떤 특징이 있는가 기존의 제품을 더 잘 만들어서 더 잘 만들어서 사업을 확장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까지는 잘 안 쓰이던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어 시장에 출시해서 성장하는 그러한 특징이
(06:34)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아 그래서 그러한 사례로 좀 말씀을 드려 봤고요 대표적으로 이러한 칩들을 쪼개면 이제 다시 이어 붙이는게 중요해지는데이 붙이는 과정이 굉장히 또 복잡합니다 정말 여러 가지 어려운 반도체 공정들이 들어가는데요 아 그 공정 중에서도 psk 홀딩스는 특히 어 포트 공정이라고 좀 어려운 공정이 있습니다 뭐 공정까지 자세하게 소개하진 않겠습니다 그 영역에서 최대한이 수유를 이끌어 주는 그러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고 이오테크닉스 같 같은 경우도 치트를 쪼개주는 장비라는 쪼갠 뒤에 칩에 이름을 써 주는 장비라는 이런 부분에서 수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좀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자 그리고 메타버스란 VR 시장 요즘에 좀 어떤지도 궁금하고요 여기 시장이 확대되 수에는 좀 어디가 봤나요 아 예 어 보통 이제 어 디스플레이 쪽에서 뭐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누가 공급한다 특히 많이 물어보셨던게 호드리 님 이제 VR 기기 애플 쪽에 마이크로 오레드라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쓰 있는데 그거 LG 디스플레이가 공급할 수 있을까요 이거 많이
(07:28) 물어보십니다 그럼 LG 디스플레이가 공급할 수 있어요라고 답변드리면 뭐 LG 디스플레이 주식을 받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다는 거죠 근데 안타깝게도이 디스플레이는 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 수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디스플레이 제일 중요한 건 면적입니다 무조건 tvga 제일 비쌉니다 왜 면적이 넓기 때문에네 어 그래서 실제로이 무슨 문제가 있냐면 저희가 VR 기기 눈에 낄 거 아니겠습니까 여기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면적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디스플레이 업체들 테 그렇게 큰 돈이 안 됩니다 더욱이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공정이 크게 세 가지 로 다니는데요 그 중에 TFT 만드는 공정 좀 어려운 공정이 있습니다이 공정이 좀 비싼 공정인데 문제가 뭐신가면이 눈에이 착용하는요 디스플레이는 굉장히 해상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그 TFT 만드는 공정을 디스플레이 업체가 직접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이 공정을 반도체 업들이 대신해 주고 결국 이익을 반도체 기업과 나눠야 합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이 VR 시장이 확대되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08:23) 수에는 생각보다 제한적입니다 어 그럼 중요한게 뭔데 어 면적보다 바로 수량이 수량 수량이 많아집니다 어 실제로 과거에 LX 세미콘이라는 기업이 있는데요이 기업이이 LG 디스플레이 쪽으로 디스플레이 이용 반도체를 집중적으로 공급합니다 제 책에도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요 과거에 LG 디스플레이가 w 레드라는이 올레드 패널이 올레드 패널을 막 판매를 확대할 때에도 LX 미콘이 일부 수를 얻었지만 정자 콘은 언제 더 크게 성장했는가 바로 LG 디스플레이가이 커다란 패널을 팔 때가 아니라 조그만한 스마트폰 패널을 본격적으로 올레드 스마트폰 패널을 본격적으로 확 대할 때 더 큰 수혜를 입었습니다 아니 왜요 면적이 더 죽잖아요 그럼 패널 업체는 면적이 클수록 좋잖아요 아 근데 그 반해 반도체 기업들은 면적보다 무엇이 수량이 훨씬 더 중요한 변수가 된다는 것이죠 특히 VR 기기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VR 메타버스 시장이 확대가 되면이 VR 기기가 굉장히 많이 팔리겠죠 아 그래서 뭐 여러 가지 예측이 있지만 뭐 아이패드보다 또는 애플 워치보다 많이 팔릴 걸 기대하는
(09:21) 그러한 시장 리포트도 볼 수가 있는데요 그 판매량도 많지만 또 한 가지는이 양쪽에 왼쪽 오른쪽에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는 반도체도 두 배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수량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기업은 바로 패널 업체가 아니라 바로 반도체 기업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ddi고 불리는 비교적 고성능의 디스플레이 칩을 만드는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LG 디스플레이 쪽으로 미콘이 공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좀 유약을 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책에서도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주요 기업으로는 LX 세미콘 가나 패스 LB 세미콘 lb 루쌤 있는데 이중에서 한 곳만 말씀해 주신다면 뭐 LB 세미콘이라는 기업을 잠시 말씀드려 보자면요 LB 세미콘 a 사업 보고서 또는 증권사 리포트를 읽어 보시면 굉장히 어려운 용어가 쫙 나옵니다 당사는 후공정에서 뭐 범핑이 어쩌고저쩌고 지금 듣기만 해도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나와요 아 그런데 쉽게 말씀드리자면 디스플레이 들어가는 칩을 만들 때 보통 뭐 tsmc 삼성전자 같은 파운드리 기업들이이 칩을 만들어 주거든요 제조
(10:21) 대응을 해 줍니다 그런데이 많은 칩들을 만들어 주다 보니까이 칩을 우리가 다 혼자 못 만들겠어 그래서 일부 후공정은 외주 기업에게 맡깁니다 패키징 공정 니네가 해 줘 그 과정에서 어 조금 어려울 수 있겠는데요 범핑이 아는 그 공정을 그것도 어떤 칩을 디스플레이용 칩에 한해서 대신해 줍니다 아니 근데 호돌리 님 나 궁금한게 있어요 lb 세미콤이라는이 기업은 왜 디스플레이용 칩에 특화돼 있어요이 반도체 기업들이 정말 여러 가지 종류의 칩을 만드는데 걔가 꼭 디스플레이용 칩만 해 줄 필요가 없잖아요 아 굉장히 중요한 특징 중 한 가지가 무엇인 가면요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칩은 굉장히 재밌는 특징이 있어요이 칩 안에 흐르는 전기 신호가 굉장히 정밀해 합니다 신호가 정확하게 1.
(11:01) 5 딱딱딱 규칙적으로 흘러야 하는데 만약에 신호가 조금만 뒤틀 해서 한 1.5에서 1.4로 떨어진다 그럼 우리 눈에이 화면이 굉장히 이상한 화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색깔도 제대로 안 나오게 되고 그래서 아주 정교하게 신호가 흘러 주기 위해서이 패키징 공정을 할 때 조금 비싼 소재들을 많이 씁니다 특히 대표적으로 금을 이용해서 범핑이는 그 어려운 공정을 수행해 주는데요 바로 이처럼 소재의 차이가 있다 보니까 바로이 골드 펌핑이 기술에 특화되어서 발전해 왔기 때문에 어 디스플레이용 칩의 특화 화되어 있고 그러면 우리는이 기업에 투자할 때요 아 기술력이 좋다 골드 펌핑을 한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디스플레이용 칩의 매출 비중이 높으면 당연히 뭐가 중요하겠습니까이 기업의 주가는 기술력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어항에 의해서 움직이겠죠 그럼 우리는이 기업에 투자할 때 기술력이 어쩌고 저쩌고 기술이 어쩌고 저쩌고 그거 분석할 시간에 디스플레이 어항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그런 관점에서 좀어요 기업들 한번 좀 담아봤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1:55) 디스플레이가 뭐 TV도 있지만 스마트폰도 결국 앞에는 디스플레이인 거잖아요 예 맞습니다 여기는 또 스마트폰용 반도체 사업 주요 기업도 있던데 네페스 네페스 아크 두산 테스나 리노 공업 제주 반도체 다섯 가지가 있는데 왠지이 중에서는 대표적 한 가지만 얘기해 달려면 리노가 얘기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한데 맞나요 리노 한번 말씀드려 볼까요 맞나요 예 한번 뭐 다 모든지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리노 공업에 대해서 좀 재밌는 한 가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리노 공업이 굉장히 재밌는게이 후공정에서 기업들이 칩을 만들고 나서 칩을 테스트를 먼저 합니다 제품을 추하기 전에 테스트를 꼭 거쳐야는데 그때네 테스트할 때 핀과 소켓이란 좀 어려운 부품을 공급을 해요 아 그런데 재밌는게 무신 가면 혹시 그 좋아하시는 라면 있으십니까 안사 한면만 먹습니다 신라면은 좀 살짝 매워야죠 아 그러세요 어 아쉽게도 예시를 신라면을 좀 가지고 와 봤는데 괜찮습니다 저희 국민들이 사랑하는 1위 라면은 신라면이 아아 예이 라면 제품 이름 언급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상관없습니다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52) 농심 삼양 자 주세요 저한테 재밌는게 기사를 찾아보면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신라면을 개발하기 전에이 라면을 무려 2년 동안 개발했다고이 라면 개발자분들이 무려 2년 동안 라면만 먹었다고 합니다 약간 과장인 거 같긴 한데 살짝 어떻게 라면만 먹었겠죠 그만큼 많이 먹었다 아니 라면만 2년 떠 먹으면 연구원이 해사를 고소 소송해야 될 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평생 이제 라면 쳐다보기 싫겠죠 그렇죠데 그럼 많이 먹겠죠 많이 드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고추를 다 탐색해 봤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면을 다 조사해 봤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약간 좀 좀 그 신화 북한 가면 좀 들어볼 수 있는 신화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는데요 아무튼 중요한 점은 반도체를 만들 때도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테스트용 시제품을 많이 만듭니다 어마무시한 양의이 제품을 많이 만드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테스트 단계 양산전 시제품 단계이다 보니까 이들 집마다 모양도 제각각이고 동작 방식도 다 제각각입니다 아 그런데 이들 집이요이 시제품을 한번 동작을 시켜 봐야 되지
(13:53) 않습니까 또 테스트도 해 봐야 됐습니까 바로 이러한 시제품 쪽에이 리노 공업이 핀을 엄청나게 많이 공급합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바로 이쪽의 제품을 공급하는 데서 나와요 그래서 재밌는 점이 리노 공업이 어 물론이 전방 시장이 성장할 때에도 많은 제품을 공급하겠습니다 특히 언제이 반도체 기업들이 더 더 더 많은 칩을 개발할수록 자꾸만 많은 칩을 만들려고 어 너도 나도 막 들어올수록 함께 수요를 보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이 반도체 산업은 자연스럽게 구조적으로 더욱더 칩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어 만드는 고사양 칩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그런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호 공업은 장기적으로 이익이 안정적으로 우상향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의 기업에 속합니다 가끔씩은 물어보세요 뭐 뭐 뭐 실리콘 타입의 핀과 비교해서 뭐 경쟁이 어때요 경쟁사 ISC랑 비교해서 어때 많이 물어보시는데 이게 경쟁이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침범할 수 없는 어 그런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제가 렇게 말씀드리면 내일 또 오
(14:48) 리노공업 이제 풀매수 가자 레버리지 끌어 오자 절대로 안 됩니다 여러분 이처럼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일수록 우리는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 뭔가 실적 예측 앞으로 성장을 얼마나 할 그걸 고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자꾸만 가격대를 고민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더라도 주가는 위에 오르락 아래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데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마음 놓고 내리락 구간에서 즉 밸류에이션 중간 대비 아랫단에서 분할 매수로 한 2 3년 정도 꾸준히 매수하면 자연스럽게 2 3년 지나면 수익이 나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장기 투자 계좌를 따로 운용하고 있어요요 계좌에서 과거에 리노 공업을 매수만 2년 정도 꾸준히 했던 지금은 이제 매수가 끝났지만 아무튼 은 아 그런 방식으로 좀 부여하는 전략을 요때 매수는 언제 하는가 밸류에이션 히스토리컬 밸류에이션을 그려놓고 얘가 지금 최저점 최고점 그걸 따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비싼 영역에 있는지 상대적으로 싼 영역에 있는지요 두 가지만 체크하는 겁니다 그러면
(15:42) 상대적으로 싼 영역에 있을 때는 계속 매월 매수하다 어느 순간 상대적으로 비싼 영역으로 올라가면 매수를 멈추는 것입니다 러한 전력으로 좀 보유할 수 있는 겹이 되겠다 이렇게 한번 좀 포구해 드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AMD 주가 상승의 배경이 뭐 침내 스스로 기술 변화라고 하는데 그 어떤 이야기인지 수는 누가 보나요 아 요거는 이제 앞에서 드렸던 말씀과 상통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간략히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심내 신한 녀석은 치불 쪽에서 만들었다 다시 붙인다고 말씀드렸죠 결국에는 붙이는 기술에서 뭔가 새로운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이 영역에서이 기업들이 수혜를 본다 근데 문제가 무엇인가면 이제는 붙이는 기술도 더더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새롭게 붙일까 새롭게 붙일까 계속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기술 변화를 자꾸 이해하고 투자하는게 중요한데 반에서 반대로 나는 기술 이해 자신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어이 침내 관련 주를 찾으시기 보다는 좀 기술 변화가 느린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표적으로 뭐 우리나라의 소부장 기업들 중에 소재 파치 기업들은 기술
(16:37) 변화가 느린 편에 속합니다 그런 기업들을 중심으로 접근하시면 좋겠다라고 한번 좀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요즘에 인텔이랑 AMD 주가가 지금 어떤 상황이고 앞으로 누가 영원한 승기를 잡을까요 아 예 어 항상 어 재밌는 점이 무엇인가면요 책에도 들어가 있는 내용인데요 인텔이 굉장히 승승장구하다가 무너져 내리고 AMD 훅 치고 올라온 모습이 최근에 한 번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반복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면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영역이지 않습니까 기술이 빠르게 변할수록 반드시 반드시 경쟁 구도도 경쟁 우의도 빠르게 변합니다 극단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않습니까 이들 기업 투자하는게 진짜 어려워요 어 많은 분들께서 뭐 카메라 모듈 뭐 렌즈 쉽게 보시는데 진짜 어려워 왜 그런가면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기술이 매년 변하잖아요 카메라 수가 지금 세 개인데 얼마 전에 두 개였고 얼마 전에 한 개였고 또 이제는 뭐 광 100배줌 이런 거 막 등장하고 기술이 빠르게 변하면 반드시이
(17:33) 기업들의 경쟁 구도도 굉장히 빠르게 바뀝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인텔이 좋다 AMD 좋다 그걸 결론 내기 위함이 아니고요 기술이 빠르게 변할수록 중요한게 보시다 많은 투자자분들이이 기업이 이제는 1등이라고 확신할 때 확신할 때 항상 그 1등이 주저 한게 되었고 2등이 올라오게 되었다 반대로 이제는이 2등이 점점점 1등으로 올라서서 확고한 그 어떤 지유를 누리게 됐을 때 모두가이 기업의 주가가 열배 더 오른다고 외치는 그 시기에 보통이 기업의 영광이 마지막이었다 그래서 과거에 인텔이 대규모 적자를 AMD 급격하게 추가해 오니까 우리가 적자 출혈 경쟁까지 감소하면서 대규모 적자를 내면서 주저 앉았던 그러한 역사가 이미 반복됐고 또 AMD 이제는 인텔을 이길 것이다 인텔은 영원히 끝났다라는 그 이야기가 나왔을 때 AMD 주가가 본격적으로 40분의 1 토망 나기 시작하는 그러한 역사도 있었고 그러한 내용들을 좀 보시면서 아 내가 과잉 확신을 갖고 투자하는 거 특히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영역에서 확신을 갖는 건 더 위험한 거구나요 점을 좀 강조드리고 싶어서
(18:32)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자체 CPU 개발한다고 예 어 애플은 계속해서 자체 CPU 개발해 왔죠 특히 이제는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는 어이 애플이 CPU 개발했 때이 기사가 나왔을 때 어 이제는 인텔 AMD 기술력이 딸려서 그런가 이제는 애플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그런가 요걸 많이 물어봐 주셨습니다 아 그런데요 그게 아니고요 앞으로이이 PC 컴퓨터 시장 뭐 서버 시장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컴퓨터가 제공하는 기능도 더 다양해지고 인공지 서비스가 제공하는 기능도 다양해집니다 혹시 인공지능 서비스 쓰시는 기능 있으신가요 뭐 서비스 채치 PT 어 채치 PT 쓰고 계시구나 뭐 그림을 대신 그려 주거나 그건 아직 안 써봤어 셨 음악도 안 써봤고 음악도 근데 가만히 보시면 이제는 그림을 자동으로 그려 주는데 어 애니메이션만 그려 주다가 이제는 뭐 수채도 그려주고 이제는 실제 모양과 실제 사진과 정확하게 똑같이 그려주는 그림 서비스도 나오고 서비스가 다양해지지 않습니까 이처럼 컴퓨터뿐만 아니라이 서버도 무언가이 기능이 더욱더 다양해지는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19:28) 생기냐 어이 서버 기업들이 인텔 AMD CPU만으로는 이들 기능을 모두 다 구현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재밌는 예시를 한 가지 말씀드려 볼게요 아마존이 서버 사업을 한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아니 근데 어렵잖아요 서버 사업이 뭐지 대표적으로 여러분께서 아마존에 파일을 저장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장하면 아마존이 파일을 보관해 줘요 근데 문제가 뭐인 가면 그 파일도 해킹해 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아마존이 보안까지 해 줍니다 암호화를 해 줍니다 근데 문제가 뭐신가면 너도나도 아마존에 막 파일을 보관하다 보면 아마존이 이제는 이 파일들 암호화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써야 돼요 그죠 그러면이 인텔 CPU AMD CPU이 암호화 작업에만 왕창 매달려야 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겨요 특정한 기능의 병목 현상이 생기고 그 기능만 수행하느라 CPU 다른 작업을 못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존이 원하는 것이죠 어떤 CPU 아 암호화 기능에 더 특허된 그런 CPU 만들고 싶은데 인텔과 AMD 그런 CPU 만들어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들 개은 범용성에 우선시하기 때문에 그래서
(20:24) 이처럼 기능이 더 특화될수록 다양해질수록 아 기업들의 자체칩 개발은 더 할 수밖에 없고 우리는 그러면 그 과정에서 수혜 기업을 찾기가 더 수월해진다 왜 새로운 하나의 변화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좀 담고 싶어서 한번 책에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어 지금 서버 얘기해 주셔서 저게 서버용 반도체 산업 주요 기업도 자일링스 뭐 매커스 배시 한미 반도체 tlb 한양 디지트 이수페타시스 있는데 그중에서도 또 한 곳만 설명해 주신다 왠지 그 한 곳은 한미 반도체 아니면 이수페타시스 둘 중 하나일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아니면 아니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예 어 최근에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 한고 조 다이기를 해보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리 무가 기능이 다양해지면 더 특화된 반도체가 많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인텔과 AMD CPU 만들지만 서버 기업들도 자체 CPU 자꾸만 만들려고 하고요 애플 같은 컴퓨터 기업도 자체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인텔과는 계속해서 점유율이 줄어들 거 아니겠습니까 자꾸 뺏기지 않겠습니까 그럼 이들 기업도 당연히 무언가 어 우리도 역하 위해서
(21:22) 무기를 들고 나옵니다 그 무기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특히 또 한 가지 무기가 무엇인가 fpga 반도 는 쉽게 말씀드리면 어 내가 문방구에서 공책을 샀는데 공책에 아무것도 써 있지 않은 백지 공책이에요 그니까 공책에 뭐 옛날에 기억나십니까 한자 한문 노트 그리고 음악 노트 이처럼 줄이 미리 쳐져 있으면 내가 그것밖에 못 그리잖아요 음악 노트에는 음표에 못 그리잖아요 그런데 백지 노트에는 내가 그리고 싶은 거 아무거나 그릴 수 있다는 것이죠 이처럼 백지 상태 야 네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기능을 부여해 요게 바로 fpga 반도체인요 바로 이제는 이들 기업이 CP 라는이 칩의 fpj 결합시킨 형태로 자꾸만 칩을 출시해서 뭔가 틈세 시장을 공략하는 겁니다 야 암호화 기능이 계속해서 많이 필요해 그럼 fpga 더 많이 사가서 여기다 암호화 기능을 좀 넣어 이거 우리 CPU 같이 쓰면 더 보완이 될 거야 요걸 이제 공략하게 돼요 그래서 AMD 자일링스는 기업을 인수해서 점유율이 50% 인텔이 과거에 알트라 인수해서 점유율이 40%이 fpga 시장도 지금 완전한
(22:22) 과점 시장입니다 아 그래서 fpga 뭐예요 우리나라에서 fpga 관련 사부라는 기업이 누가 있어요 많이 물어보시기 때문에요 내용도 함께 좀 넣어 봤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