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요약
이 동영상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복잡한 관계,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접근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의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안보 보호막 제공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광물 자원의 50%(약 5천억 달러 가치)에 대한 소유권을 요구했습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나라를 파는 것과 같다"며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미국은 이후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러시아와 전쟁 종식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독재자"라고 부르며 전쟁의 책임이 그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쏟아부은 자금(약 3,500억 달러)에 대한 보상으로 광물 자원을 요구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스타링크 서비스 중단 위협 이후, 젤렌스키는 미국과의 협상을 재개했으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은 젤렌스키가 곧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질적인 지원보다는 미국과의 공동 대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는 유럽 국가들에게 국방비를 GDP의 2%까지 올릴 것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발언권을 얻으려면 먼저 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English Summary
This video discusses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the US and Ukraine, particularly the Trump administration's approach. Key points include:
- US Treasury Secretary Scott Besent visited Ukraine and demanded 50% ownership of Ukraine's mineral resources (valued at about $500 billion) in exchange for providing a security shield.
- President Zelensky initially rejected this offer, calling it "equivalent to selling the country," after which the US proceeded to hold peace talks with Russia while excluding Ukraine.
- Trump labeled Zelensky a "dictator" and blamed him for the war, arguing that the US justifiably demands mineral resources as compensation for the approximately $350 billion invested in Ukraine.
- After threats to cut off Starlink service, Zelensky resumed negotiations with the US, and the US National Security Advisor suggested that Zelensky would soon sign an agreement.
- European countries like the UK and France have expressed support for Ukraine but emphasize joint action with the US rather than offering substantial independent assistance.
- Trump is pressuring European countries to increase their defense spending to 2% of GDP, stating they must meet this condition before having a say in the Ukraine issue.
700조 달라는 미국, 궁지에 몰린 우크라이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YX7C8hYNWKo
Transcript:
(00:08) 자, 좋습니다 트럼프의 얘기를 조금 더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얘기인데 이건 뉴스죠 뭐냐면 궁지에 몰리는 우크라이나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항복에 가까운 그런 스탠스를 취해야 될 수도 있다 지난 2월 12일날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방문을 했습니다 가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전쟁 이후 안보 보호막을 제공할 것입니다 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안보 보호막을 제공하겠대 security shield를 제공하겠다 실드를 웬일이래 미국이 우크라이나 안전을 보장한다고? 보장할게 조건이 있어 조건이 뭔데? 우크라이나가 광물 거래에 합의하면 우리가 지켜줄게 왜? 내 거니까 ㅎㅎㅎㅎㅎ 보통 나라가 아니야 저 사람들의 생각은 트럼프 행정부의 생각은 너무 놀라워 우리가 지켜줄게 내게 되면 지난번에 가자지구 내게 되면 지켜줄게 캐나다 관세 빼줄게 내게 되면 51번째 주 뭐 이런 거잖아요 우크라이나가 광물 거래 합의하면 지켜준다
(01:12) 광물 거래, 광물 협정이 뭔데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광물 중 특히 희토류가 좀 있대 광물 중에 5천억 달러 규모는 미국에 주면 됩니다 5천억 달러면 얼마예요? 700조x2 어머어머 70조도 아니고 맞잖아 오우, 700조 장난 아니구나 어, 700조 정도를 미국에 달라 아 우리가 그리고 양심 있으니까 다 달라고는 안 해 50%는 미국이 갖고 니들 나라 광물 있으면 50%는 우크라이나 갖자 반반, 퉁! 오케이? 그 반만 주면 너희 나라 안보 우리가 지켜줄게 왜냐? 반은 내꺼니까 너 좋잖아x2 생각해봐 아무도 우크라이나 못 쳐들어온다? 감히 미국 거에다가 침 바르는 사람이 있겠니? 네가 안전하려면 주면 돼 나한테 그럼 너 안전하잖아 라고 가서 얘기를 했죠 근데 무슨 5%도 아니고 50%는 날강도 아니야 날강도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광물에 대한 50%의 소유권을 미국에 부여하는 내용의 협정 초안을 제시했다 사인해라
(02:14) 사인 안 하면 못 지켜준다라는 말과 비슷하고 사인을 안 하면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 그리고 또 가장 큰 궁금증이 우크라이나에 희토류 광물이 그렇게 많아요? 5천억 달러나 있습니까? 트럼프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잘 모르지만 뭐라도 있겠지 적어도 무엇인가는 있다 뭐라도 나오겠지 나오면 50% 우리 거니까 대충 캐다 보면 뭐 나오겠지 캐봐x2 뭐라도 나오면 받아오면 되는 게 아니냐 라고 얘기를 했죠 그런데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이게 뭡니까? 사실상 경제 식민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너희 안보를 책임져 줄 테니까 우크라이나의 거의 모든 광물과 상품 700조를 갖다 바쳐라 라는 얘기하고 비슷하니까 이거 식민지 조건 아니냐 게다가 텔레그래프가 계산을 해보니까 이거 진짜 웃기던데 세계 대전이 끝난 다음에 독일한테 부과된 배상금보다 지금 트럼프가 내세우는 조건이 더 가혹하다 GDP 비중으로 따져보니까 우크라이나 그 쪼만한 나라한테 5천억 달러를 내놓으라는 건 독일에 부과된 배상금보다 이게 더 높아져요
(03:18) 베르사유 조약 있죠? 1차 대전이 끝난 다음에 그때보다 배상금을 더 많이 내라는 게 아니냐 그래서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우크라이나에 가서 젤렌스키를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젤렌스키의 표정이 가슴이 아픕니다 표정이 야 진짜 나라 잃은 표정이야 맞아 나라 잃었지 젤렌스키가 이렇게 했어요 우크라이나에게 이건 거래가 아니다 이거는 나한테 나라를 팔라고 하는 거하고 똑같다 여기에 내가 사인을 어떻게 해 이건 정말 나라를 파는 사인인데 땅덩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영토는 영토대로 뺏기고 자기 미래 세대들이 사용해야 될 광물의 50%를 미국에 넘기는 협정에 사인을 해야 되냐 또는 할 수 있냐 젤렌스키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미국 재무장관이 왔을 때 나는 정말 많은 거를 양보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미국의 안전 보장을 받을 수만 있다면 나는 정말 많은 걸 내려놓으려고 했어 말하는 걸 보니까 영토 뭐 이런 것도 내려놓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NATO 가입까지는 모르겠는데 많은 걸 양보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설마 나라 팔라는 제안을 받을 줄은 몰랐어
(04:20) 패전국이나 받을 것 같은 베르사유 조약보다 더 가혹한 나라 팔아먹으라는 그런 제안을 받을 줄은 나는 몰랐다 몰랐대 옛날부터 얘기했는데 농담일 줄 알았지 재무장관이 자기한테 와서 면전에서 그 얘기를 하는 건데 그래서 미국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물론 이게 1차 거절이에요 조금 이따 보이겠지만 결국 사인한다는 지금 말이 나오고 있어요 현재진행형이어서 결정이 안 됐어 그래서 나는 미국의 제안을 거절하겠다 그랬더니 미국이 뭐라고 얘기했냐 기회를 드렸는데 정말 아쉽군요 미국 측의 제안을 거절한 젤렌스키는 정말 근시안적이었습니다 이 제안만 수락했어도 양국간의 파트너십이 확보 되었을건데 사실상 54번째 주 뭐 이렇게 될 수 있었겠죠? 50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다 이제 주가 하도 늘어나서 우크라이나도 미국의 한 53번째나 54번째 주 지난번에 그 캐나다, 가자지구 그리고 또 어딨었죠? 그린란드 이정도나 그 다음에 우크라이나도 그 미국의 그 실드 안에 있을 수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이 기회를 드렸는데 아 그럼 뭐 우리가 뭐 거절하면 뭐가 있어? 있지요 그러면은 할 수 없죠
(05:23) 빼고 하겠습니다 뭘 빼고요? 직접 얘기하면 되죠 그래서 패싱하고 나 기회를 줬는데 안 한다고? 알겠어 그럼 너하고 얘기 안 할게 하고 패싱하자마자 2월 16일날 미국과 러시아 대표가 사우디에서 만나서 전쟁 종식을 얘기했습니다 근데 웃긴 건 전쟁 종식이라면 당연히 당사자가 가야 되잖아 아니 당사자는 없어 그리고 자기 둘이 가서 전쟁 종식을 얘기하겠대 젤렌스키가 이렇게 얘기했죠 전쟁 종식 회담이요? 처음 들어보는데요? 하는지도 몰랐는데? 아니 나는 초대받지 않았는데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아직 러시아하고 그런 거 할 계획이 없어요 야 지금 아닌 거 같아 나중에 해요 나중에 나 처음 들었어요 뭐 그런 걸 해요 그랬더니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응 너 빼고 할게 없어도 돼 없어도 돼 아 괜찮아 내가 제안을 했는데 미국에 그 말이야 50 몇 번째 그거처럼 해서 50% 주면 껴주려고 했지 아니 여기 네 자리에 여기 여기 껴주려고 했어 50% 주면 그럼 주면 너도 나니까 앉혀주려고 했는데 안 준다며 그럼 넌 빼고 하는 거지
(06:26) 그래서 만나서 실제로 뭔가 결정을 했어 뭘 결정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결정을 했고 미 국무부 장관 마크 루비오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러시아하고 미국이 전쟁 종식 및 관계 정상화를 위한 미래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마련했다 그러는데 우크라이나가 없잖아 우크라이나 전쟁인데 우크라이나가 없어요 그래서 젤렌스키가 이건 인정할 수 없다고 외쳤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개입 없이 비밀리에 중재된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 그게 평화냐? 뭐 어떻게 되는 거야? 뭐 그냥 통보만 받고 끝이냐? 우크라이나 없이는 평화 회담이 있을 수 없고 우크라이나 없이는 평화를 이룰 수 없다 근데 문제는 여기까지 얘기했어야 되는데 젤렌스키가 여기까지 얘기했어야 되는데 한 마디 더 했어요 뭐라고 얘기했냐? 트럼프를 비난했어요 자기 딴에는 비난 아니고 비판을 했어요 뭐라고 얘기했냐?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에 하는 말을 보면 전쟁의 탓을 우크라이나로 돌리고 있어 우리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건 아니야 트럼프는 속고 있는 것 같아 러시아가 준 허위 정보에 갇혀서 속고 있어
(07:25) 트럼프는 지금 말도 안 되는 결정을 하고 있다 그렇게 비판을 했어 그랬더니 그 말을 들은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의 고난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대통령으로 3년 동안 있었고 그동안 수많은 회의를 했다 평화 회담도 했겠지 그런데 그동안 뭐 했냐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어 나는 젤렌스키가 그동안 참여했다는 수많은 회의를 봐왔다 그래서 결론이 났어? 안 났잖아 근데 이제 와서 우리가 얘기하는데 네가 낀다고 뭐가 달라져? 3년 동안 얘기할 기회가 그렇게 많았었는데 아무것도 얘기도 안 하다가 우리가 회담하니까 왜 뭐라고 하냐? 나는 젤렌스키가 아무런 카드도 없이 러시아하고 협상하는 걸 봐왔다 걔는 카드가 없어 너는 뭐 내세울 게 없어 줄 게 있어야 협상이 되는 거지 뭐 없잖아 근데 아무런 카드도 없이 가서 말로만 협상하니까 그게 되겠냐 그 결과 우크라이나의 도시는 파괴됐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이거 다 누구 때문이야 아무런 카드도 없이 가서 회담하는 걸 보는 건 정말 질리고 역겨운 일이야 하지만 미국은 카드가 있죠
(08:29) 그럼 카드가 없는 사람이 가서 얘기를 해야 돼? 카드가 있는 사람이 가서 얘기를 해야 돼? 누가 회담을 해야 돼? 젤렌스키 행동은 정말 너무나 지겹고 너무나 질린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이번에 젤렌스키를 왜 안 불렀냐고? 당연히 안 부르지 와봐야 뭘 할 수 있는데 할 수 있는 뭐 있어? 카드 있어? 없잖아 내가 카드의 기회를 줬잖아 무슨 카드의 기회? 50%라는 카드의 기회를 줬어요 너가 이 카드를 받았으면 카드가 생겼지 왜냐? 너도 우리 편이니까 미국의 일부니까 50% 주면 그러면 카드가 있네 이거 그럼 같이 와서 앉아서 얘기할 수 있었는데 카드 없잖아 안 한다며 그럼 오건 말건 뭐가 중요해? 뭔 얘기 할 수 있는데 결정권이 없는데 나는 그래서 젤렌스키가 평화 회담장에 오는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당사국이지만 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이렇게 주장을 했죠 옛날부터 하는 얘기인데 이 전쟁은 젤렌스키 때문에 발생한 전쟁이다 젤렌스키는 그저 적당히 성공한 코미디언에 불과한데 미국에 와서 샬라샬라 샤바샤바 해갖고 말이야
(09:31) 미국이 3,500억 달러를 지출하도록 설득을 했고 이게 성공했기 때문에 해서도 안 되고 이길 수도 없는 전쟁에 돌입하게 됐다 젤렌스키는 미국에 와서 샤바샤바 할 게 아니라 이 전쟁을 막았어야지 전쟁을 막지 못한 책임에 누가 있냐? 러시아가 아니라는 거죠 젤렌스키는 전쟁을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또 이렇게 얘기 ㅎㅎㅎ 듣다 보면 참 그 당황스럽긴 한데 우리가 광물 협정을 얘기하는 거 그거 부적절한 거 아니야 50% 달라고 그랬잖아 5천억 달러 그거 부적절하지 않아 왜? 미국은 젤렌스키가 일으킨 전쟁 때문에 엄청난 비용을 썼어 아까 트럼프 뭐라고 그랬죠? 3,500억 달러 물론 그렇게 안 썼습니다 트럼프가 얘기하는 거야 그 정도의 돈을 썼어 누구 때문에? 너 때문에 미국은 유럽보다 2천억 달러인가 더 많은 돈을 썼어요 이 유럽 다 합친 것보다 하지만 유럽의 돈은 보장되지만 미국은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해 그래서 그나마 거기에 있는 광물이나 조금 받을까 해서 그거 받으면 보장해 준다 그러는데 그것조차 안 준대
(10:32) 그럼 우리는 전쟁에서 돈을 왜 쏟아부었어 미국은 한 푼도 건지지 못하는 거냐 실제로 그렇게 얘기했어요 미국은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하는 거냐 아니 우리가 들어간 비용 정도 달라는 건데 그것조차 안 된다 그러는데 너희들한테 내가 우리가 뭘 해주냐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유럽의 돈은 뭐가 보장이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게 얘기를 했고요 트럼프의 말을 조금 더 들려드리면 우리는 대서양 멀리 있는 국가야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은 분명히 유럽에 더 중요해 미국에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아 뭐 러시아가 미국을 칠 거야? 대서양에 있는데? 위험한 건 유럽이잖아 근데 왜 미국이 더 돈을 많이 썼지? 이거는 다 노망난 바이든이 유럽한테 더 비용을 내라는 말을 생각도 못하고 자기가 뭐라도 된 양 앞에 나가서 돈을 써서 그래 그럼 미국이 더 많이 내게 했어 이게 말이 되냐 당연히 유럽이 더 많이 냈어야지 그리고 미국이 돈을 냈으면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 희토류 같은 그리고 이게 신문에 많이 나온 단어가 이 말을 썼죠
(11:25) 독재자 젤렌스키는 빠르게 결정해야 될 것이다 왜? 젤렌스키는 지금 선거를 안 하고 있죠 전쟁 중이기 때문에 선거를 안 하고 있어 선거를 거부했죠 지지율도 낮아 근데 겨우 바이든을 마치 바이올린처럼 자기 마음대로 샤바샤바하고 돈 받아갖고 전쟁하고 있으면서 선거도 안 하니까 독재자야 선거 없는 독재자 젤렌스키는 빨리 결정해야 된다 아니면 나라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하고 샤바샤바해서 우리가 뭐 할지 모른다 50% 광물 그거 우리 최저로 요구한 거예요 최저로 들어간 돈 조금 좀 뭐 너희 뭐 나올지도 모른다며 내가 아까 얘기했잖아 나라니까 뭐라도 나오겠지 하지만 그거 안 나오면 어떡할 거냐 리스크도 있지만 우리는 최저 비용을 받고 그나마 안보를 해주려고 그랬더니 싫다네 그러면 하나도 남지 않을 수 있지 빨리 결정을 해야 될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죠 저 말을 하니까 또 이 말도 했구나 이 전쟁을 막지 못한 거는 전부 다 젤렌스키다 나는 우크라이나를 좋아하지만 젤렌스키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고 결국 그 덕분에 나라가 조각났고 수백만 명이 불필요하게 죽었다
(12:27)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러시아는 즉시 트럼프의 젤렌스키 독재자 발언은 200% 옳다 푸틴은 선거를 해서 당선이 됐어요 대통령에 얼마 전에 선거했잖아 젤렌스키는 선거도 안 하네 푸틴은 게다가 연임 규정이 있어서 5대 대통령으로 내가 잠깐 하고 다시 돌어왔어 법도 지켰어 근데 젤렌스키는 법도 안 지켜 누가 독재자냐? 미국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한다는 거는 3개월 전만 해도 아무도 안 믿겠지만 이게 진실이다 진실은 이것이다 라고 박수를 쳤고요 물론 키이우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화를 내는데 젤렌스키 지지율이 지금 57%인데 트럼프보다 높은데 왜 지지율이 낮다 그러죠? 젤렌스키는 독재자가 아니다 막 또 우크라이나에서는 화를 내고 있고 특히 우크라이나 내각에서 디지털부 장관이라는 젊은 91년생 장관이 있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젤렌스키 지지율이 더 높고 트럼프 보다 높은데 누가 독재자냐? 말도 안 된다 제 생각엔 디지털부 장관은 안 말하는 게 좋았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13:29) 딴 사람 시켜야지 특히 이 인물이 나오면 안 됐어 왜냐하면 이 인물은 누구냐? 전쟁 초기에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협업을 요청했던 인물입니다 러시아가 쳐들어오니까 스타링크에 연락을 해서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를 제공해달라고 얘기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머스크가 이걸 화답을 해서 스타링크를 열어줬죠 자, 그런데 지금 트럼프를 비난했단 말이에요 지금 트럼프를 비난했어 머스크는 트럼프의 장수야 근데 주군을 비난했잖아 자기가 도움을 줬는데 그래서 트럼프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얘기한 걸 쓴 건데 머스크가 이렇게 얘기했어 우크라이나의 문제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 주군이죠 주군의 견해는 당연히 옳다 이런 의미 없는 전쟁에 수많은 이들이 죽는 것은 매우 슬프다 그랬는데 네가 뭐라고 우리 주군이 틀렸다고? 그럼 어떻게 됩니까? 서구 언론에서 많이 나오는 거? 스타링크가 끊길 수 있다 미국의 광물 거래 제안을 거절하고 트럼프를 비난하고 미국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스타링크의 우크라이나 서비스가 끊길 수 있다 끊을 수 있죠 당연히 끊을 수 있지 그리고 끊으면
(14:28) 지금 스타링크가 끊기면 어떻게 되나? 통신망이 없죠 드론도 안 되지 뭘 보고 이걸 뭘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걸 보고 드론 오는 걸 보고 영상도 보고 어딜 가서 공격하게 되는데 드론 운영이 필수적인데 이게 안 돼 통신망이 다 끊긴다는 거잖아 사실상 이번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어떤 정보망이 없어진다는 거하고 똑같고 게다가 미국이 주는 많은 정보들이 다 끊기겠죠 일괄적으로 미국 무기 다 빠져나가고 스타링크 빠져나가면 사실상 게임 체인저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이 되고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런 말이 나오니까 스타링크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다는 뉴스가 서구 언론에 나오고 바로 젤렌스키가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2월 21일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양국 정부 간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협상이 실제로 작용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며 나 역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광물 협정이든 무슨 협정이든 우크라이나 미국이 만나서 다시 한 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거죠 50%가 아니고 40%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무슨 협의인지 모르겠지만
(15:29) 스타링크 서비스를 멈춘다고 얘기를 협박을 하자마자 뭘 하는 걸 보니까 사실상 굽히고 근데 어떡하겠어 굽히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 마이클 월츠가 미국 언론에 나와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사실 우크라이나 보고 얘기하는 거죠 젤렌스키는 언사를 낮추고 사인하는 게 좋을 거다 뭐 그냥 입이라고 막 말하면 안 돼 톤 다운을 해라 낮춰 깔어 야 눈 위 보지마 낮춰x2 내려x3 낮춰라x2 낮추고 깔어x2 깔고 사인해x2 내가 좋을 때 말하는 거야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어요 나라가 갈기갈기 되는 걸 보고 싶니? 마지막 그거 일 수도 있죠 사인하는 게 좋을 거야 그리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들어본 바에 따르면 아마 곧 서명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얘기한 거예요 여러분 제가 이렇게 대충 들어보니까 젤렌스키 대통령이 광물 협정에 곧 사인한다고 해요 아마 금방 보시게 될 겁니다 거의 다 온 것 같아 라고 얘기를 해서 뭔가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긴 해 뭔지 모르겠지만 이 뒤에서 뭔가 계속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16:34)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도 뭐 한다 안 한다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사실상 그래서 보면 이 정도면 항복 완전한 항복은 아니지만 전쟁에 진 항복은 아니지만 영토 뺏기고 NATO 물 건너 갔고 광물 자원도 빼앗기고 물론 광물 자원을 주면서 미국에 실드가 생긴다고 하는데 미군기지 같은 거 하나 만들어주겠죠 왜냐면은 광물 가져가야 되니까 그리고 거기에 미국 연준에 지방 뭐가 생기겠죠 나오면 결제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미군기지 같은 거 하나 생기고 그럴 수는 있는데 지금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아마 실시간으로 뉴스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보고 있던 유럽 나라들이 안 되겠다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잡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지금 2월 23일이잖아요 연타로 트럼프하고 정상회담하기로 했어요 26, 27, 28 아마 정도 될 거예요 우리가 가서 트럼프한테 뭐라고 얘기하겠다 우크라이나한테 이러면 안 된다 영국 스타머 총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평화 회담의 중심이 있어야 된다 정의롭고 항구적인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서 영국의 약속은 확실하다
(17:35) 영국의 지지 선언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역시 영국 총리의 건설적인 대화에 감사드립니다 우크라이나의 안보는 곧 유럽의 안보죠 우리가 남입니까? 유럽 아닙니까? 힘 합쳐서 하면 미국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거나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영국이 우크라이나 안보를 그럼 어떻게 좀 이렇게 뭐라도 해리어기라도 보내서 어떻게 해주나요 그랬더니 스타머 총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강력한 안보 보장을 받아야 된다 그렇죠 영국이? 아니 그건 아니고 미국이 미국이 반드시 안보 보장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나도 도와줄게 집단으로 하자는 거지 내가 안 한다는 건 아니고 미국과 우리가 손잡고 해야 된다는 거지 나 혼자 하면 힘들지 않겠니 러시아하고 뭐 하는데 우리가 다 힘 합쳐서 미국 빼면 어떡해 빼면 안 되고 같이 같이 어깨 걸고 우리가 남이가 어깨 걸고 해야 되지 않냐 내가 안 도와주겠다 뭐 그런 건 아니고 또 뭐 그렇게 얘기를 했고요 영국은 앞으로 미국, 유럽과 계속 협력하며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18:41) 심심한 노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심한 노력을 아마 할 것 같은데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또 스타머 총리 이후에 그 다음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잡았습니다 하게 돼요 마크롱은 이렇게 얘기했어요 프랑스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나는 이 스타머하고 다르게 뭐 약해 빠진 소리하고 있어 미국과 뭐 함께해야 된다는 둥 나는 트럼프한테 이렇게 얘기할 거야 푸틴에게 약해져서는 안 된다 강하게 대해 강하게 왜 약하게 대해 푸틴한테 약한 남자가 되지 마라 나는 강하게 얘기할 거다 그리고 우리 누구야 프랑스잖아 프랑스 유럽의 중심 유럽은 전쟁 능력을 강화해야 된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새로운 시대는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어 우리는 선택을 해야 돼 우리 유럽인들은 전쟁 노력을 강화해야 된다 그러면 프랑스가 미국을 대신해서 우크라이나 안보도 지켜주고 옆 나라니까 가까이 있잖아요 러시아하고 좀 맞서 싸우고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그리고 군대도 보내고 아니 그 말은 아니고 그 말은 아니고
(19:37) 그렇게 확대 해석하면 안 되지 유럽이 대비를 하자는 거지 언제 내가 군대를 보낸다고 그랬나 군대를 보낼 생각은 없고요 그건 아니고 무슨 그건 걔네가 알아서 해야지 나한테 군대를 보내라고... 나중에 평화 협정이 끝나면 어? 그 뭐 50%인지 뭐 40%인지 하여튼 뭐 광물 머시기 머시기 해서 평화 협정이 되면 평화 유지군 정도 내가 보내줄게 평화 유지군 어 프랑스군 120명? 뭐 이렇게 마을 하나에 가서 뭐 한 1년 이렇게 순환 보직으로 평화 유지군 정도는 뭐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그 평화 협정이 끝나면x3 아 끝나야지 프랑스가 독박 쓸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뭐 그렇다는 거지 뭐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그래서 이걸 이렇게 보던 트럼프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마크롱, 스타머 총리 만나긴 하는데 뭐 별로 달라질 건 없다 왜냐하면 큰 기대가 없다 마크롱이나 스타머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서 시간이 3년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 했잖아 근데 이제 와서 뭘 그래 나는 큰 기대가 없다 만나 달라니까 만나는 줄게 그리고 와서 우크라이나 거기에 숟가락 올릴 생각하지 말고
(20:42) 뭐 어차피 할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 방위비나 올려라 방위비 6월까지 EU는 방위비 GDP 대비 2% 맞춘다고 했지? 옛날에? 맞춰라 돈 쓸 생각도 없으면서 뭐 이래라 저래라 말 많아 6월 딱 준다 6월까지 100% GDP 대비 2% 국방비 맞춰라 그러면 그 이후에 나중에 대화를 좀 해보자 돈 쓸 거 쓰고 2% 오케이? 그랬더니 그 말들은 스페인 총리가 화를 냈어요 아니 우리를 뭘로 보고 지금 GDP 2% 국방비 맞추라는 거야 내가 맞출게 트럼프의 2% 방위비 압박 내가 도전하겠다 내가 해내겠다 스페인이 먼저 앞장서서 저 건방진 트럼프의 2% 낼게 2029년까지 올해 6월까지 하라 그랬거든요 올해 6월 올해 6월이면 3개월 남았잖아 3개월인데 3개월, 4개월 많이 해봐야 4개월 2029년까지 하면 어떡해 2029년이면 본인 임기 바뀌잖아 이거 본인 임기 바뀌면 나도 얘기하겠다 나도 얘기하겠다 나도 얘기하겠어 아니 임기 안으로 해야지 2029년이면 뭐 하여튼 뭐 이렇게 얘기를 강하게 하셨고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크라이나 어려움에 빠져 있는데
(21:45) 얼마 전에 이 뉴스 나왔죠 미국은 앞으로 러시아를 침략자라고 부르지 말아라 라고 얘기했습니다 3주년을 맞아 G7이 단체 성명을 냈는데 미국은 러시아를 침략자로 부르지 마라 왜냐하면 이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때문에 아 뭐 그런 뜻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렇게 얘기하면서 우크라이나는 굉장히 어려움에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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