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야망과 마이크 타이슨-제이크 폴 경기**
넷플릭스가 마이크 타이슨을 복귀시키며 복싱 경기 생중계를 통해 새로운 사업 전략을 시도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경기는 타이슨의 복귀뿐 아니라 OTT 플랫폼의 변화와 관련된 여러 측면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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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개요**
- **경기 일자**: 2023년 11월 16일
- **경기 내용**: 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1966년생)과 유튜버 출신의 제이크 폴(1997년생)의 복싱 대결.
- **타이슨의 배경**: 전 세계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으로, 전성기에는 90%가 넘는 KO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감옥생활을 하며 전성기가 쇠퇴했습니다.
### **제이크 폴 소개**
- **폴의 배경**: 유튜브로 유명한 인플루언서이자 복서로, 아마추어 복싱을 거쳐 프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 **경기 스타일**: 폴은 복싱이 아닌 인플루언서로서의 매력을 살리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 **경기의 상업적 가치**
- **넷플릭스의 목적**: 넷플릭스는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이 경기를 기획했습니다. 라이브 스포츠는 시청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대전료**: 제이크 폴은 약 4천만 달러, 마이크 타이슨은 2천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 **스포츠 중계와 OTT의 변화**
- **경기 생중계의 진화**: 넷플릭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 라이브 스포츠 중계에 본격 진출하며 스포츠 산업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합니다.
- **스포츠 중계권**: 넷플릭스와 유사한 OTT 플랫폼들은 막대한 금액을 스포츠 중계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 방송사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 **미래 전망**
- **라이브 스포츠의 가치**: 앞으로도 넷플릭스는 라이브 스포츠 중계를 늘릴 계획이며,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생중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경기 결과**: 경기 내용보다 구독자 수와 흥행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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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는 넷플릭스가 마이크 타이슨의 복귀와 관련하여 복싱 경기를 중계한 것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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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s Ambition and the Mike Tyson-Jake Paul Match**
Netflix's new strategy of reviving Mike Tyson through a boxing match broadcast highlights various aspects related to both Tyson's comeback and the changing landscape of OTT plat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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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ch Overview**
- **Date**: November 16, 2023
- **Content**: A boxing match between legendary boxer Mike Tyson (born in 1966) and YouTuber Jake Paul (born in 1997).
- **Background of Tyson**: Tyson was the youngest heavyweight champion in history and recorded a KO rate over 90% at his peak. However, his career declined due to imprisonment.
### **Introduction of Jake Paul**
- **Paul's Background**: A popular influencer on YouTube who has ventured into boxing, starting with amateur bouts before moving to professional matches.
- **Fighting Style**: Paul utilizes his influencer persona while participating in the boxing world.
### **Commercial Value of the Match**
- **Netflix's Purpose**: Netflix organized this event as a strategy to increase subscriptions, recognizing live sports as a key driver for viewership.
- **Purse**: Jake Paul is estimated to earn around $40 million, while Mike Tyson is expected to receive $20 million.
### **The Evolution of Sports Broadcasting and OTT**
- **Live Broadcast Evolution**: Netflix aims to enter the realm of live sports broadcasts to stay competitive and relevant in the streaming market.
- **Sports Rights**: Similar OTT platforms have heavily invested in sports broadcasting rights, enhancing their competitiveness against traditional networks.
### **Future Outlook**
- **Value of Live Sports**: Netflix plans to increase live sports broadcasts, and the outcome of this match will shape their future strategy regarding broadcasting other sporting events.
- **Match Outcome**: The focus will be more on subscriber engagement and viewership rather than just the match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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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ummary encapsulates the overall context of Netflix's initiative with Mike Tyson's return and the boxing match. If you have more questions, feel free to ask! 😊 [1]
이런 자료를 참고했어요.
[1] http://www.youtube.com -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P5E5sbIx_rY)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핵주먹 타이슨을 복귀시킨 넷플릭스의 야망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6VUjpiQGPuc
Transcript:
(00:07) 자, 오늘의 첫 번째 주제 또 스낵 같은 얘기를 한번 하려고 했는데 마이크 타이슨 VS 제이크 폴 복싱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미 좀 지나갔죠 사실 지난주에 하려고 했는데 요거 보신 분 있습니까? 11월 16일 오전 10시에 생중계가 됐습니다 1966년생인 마이크 타이슨 제이크 폴은 97년생이니까 만으로 치면 스물 한 일곱됐네요, 27 어디있죠? 어디 어르신한테 어퍼컷을 날리려고 하여튼 제이크 폴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유튜버입니다 조금 이따 소개를 드리겠지만 유튜버와 과거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복싱 경기를 하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거를 소개시켜 주려고 그러냐 이거를 말씀드리겠지만 오늘의 주제는 과연 이 둘이 특히 마이크 타이슨은 왜 복싱을 했을까 물론 대전료가 짭짤했던 게 이유가 크지만 자 이거 보시면은 아마 이유를 좀 알게 될 겁니다 핵주먹, 핵펀치 마이크 타이슨 제가 어렸을 때는 전설 같은 존재였습니다 1990년대 가장 센세이션 했던 복서고 당시에는 말이 필요 없었어요 마이크 타이슨 복싱 경기 있다 그러면은 우리나라 그때 장정구, 유명우
(01:10) 이런 선수들이 엄청 국민 영웅이었던 시기이기 때문에 문성길 뭐 이런 선생님들 마이크 타이슨 경기가 있으면 전국민이 TV에 앞에 와서 봤죠 그 왼쪽에 있는 사진은 13살이라 그러는데 13 years old 하하하 세상에서 가장 강한 13살 이런 걸로 많이 그 등장하는 사진입니다 본인 피셜 13살이래요 하여튼 엄청난 KO율을 자랑했죠 제가 봤을 때 KO율 거의 90%? 그때 당시에 90 몇 %? 1라운드 끝나고 대부분 이랬기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그런 복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성기만 딱 놓고 보면 인류 최고의 복서 중 하나라고 불렸죠 물론 후반에 나중에 나태해지면서 연습 안 하고 감옥 왔다 갔다 하면서 그때서부터는 굉장히 쇠락을 했지만 전성기 시절만 보면은 뭐 엄청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말이 필요 없는 복서라고 할 수 있고요 참고로 무하마드 알리와 당시에는 비견이 됐습니다 지금은 안 되죠 지금은 안 되는데 무하마드 알리의 상징성이나 뭐 그거에 당연히 안 되는데 당시에는 한창 잘 나갈 때 막 쇠락할 때 말고 최강의 복서가 무하마드 알리냐 타이슨이냐 라고
(02:12) 한창 얘기되었을 정도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했던 복서라고 할 수 있고 뭐 다 아시지만 핵주먹 말고 핵 이빨로도 유명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이 경기를 라이브로 봤어요 많이 보셨을걸? 1997년이어서 진짜로 홀리필드가 아! 하면서 떨어지는데 저는 머리를 부딪힌 대로 버팅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진짜 타이슨이 뭘 뱉죠? 퉤하고 와 농담이 아니라 입에서 뭘 뱉어요 퉤하고 근데 여기를 뭐라 그래 잘라먹었다 그러나 잘라서 뱉은 그 장면 와 나중에 보니까 진짜로 귀가 이렇게 뜯겼죠 귀를 뜯었던 바로 그 핵이빨! 핵이빨로도 유명했던 그런 복서라고 할 수 있고요 참고로 타이슨의 얘기를 조금만 드리자면 놀랍게도 타이슨은 12살 때 이렇게 생각했대요 통통하고 수줍음이 많고 여자애 같다는 말을 들었다 키도 작아서 동네 애들이 나를 괴롭혔다 라고 마이크 타이슨 본인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12살 때 여자애 같고 애들이 나를 자꾸 괴롭혔어 그래서 수줍었는데 당시에 불량배들이
(03:15) 동네 형이 내가 아끼던 새를 빼앗았대 나는 돌려달라고 말했는데 형이 안 돌려줬어 그리고 그 새를 죽여버렸대요 자기 앞에서 본인이 한 얘기입니다 새의 목을 비틀어 죽여버렸어 열받아서 주먹을 날렸더니 핵주먹 맞았죠 동네 형은 바로 뉴클리어 펀치를 맞고 쓰러지는 그런 일을 당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고 이때 자기의 포텐셜을 깨달았대 아 장난 아니구나 내 자신의 힘을 깨닫고 마치 무협지에 나오는 기연을 얻은 것처럼 수련을 해서 13살이 됐습니다 이 정도면은 기연을 넘어서 인체 개조인데 뭘 먹었을까? 선두 같은 걸 먹지 않는 한 이게 가능한가? 하여튼 본인 피셜 12살, 13살인데 깨닫고 열심히 하니까 한 1년 반 만에 이렇게 됐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동네에서는 더 이상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었고 엄청나게 잘 나가게 됐죠 물론 중간에 여러분들 잘 아시지만 감옥 왔다갔다 하면서 또 거기서 복싱 스승 만나죠 그래서 이제 본격적인 복싱의 길로 들어오고 감옥 갔다가 나와서 만 20살에 세계에서 가장 세계 최연소
(04:18) 헤비급 복싱 챔피언이 되죠 여기까지는 다 아시리라 믿고 2005년에 마지막 경기한 다음에 은퇴를 했던 전설의 복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타이슨이 싸우는 제이크 폴 97년생 97년생이면 이미 타이슨은 노장이죠 97년도에 홀리필드 귀 물어 뜯을 때 제이크 폴이 태어났어요 이번에 싸우는 친구가 나이 차이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고 그때 당시 기록이 마이클 타이슨이 45승 2패 39 KO 굉장히 노장 축에 속해 있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마이크 타이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사생활 논란이 엄청났죠 감옥에도 왔다갔다 하고 스캔들로 뒤덮였는데 지금은 4명과의 여성을 통해서 7명의 자식을 둔 할아버지가 돼있죠 따님이고 손녀 이렇게 돼있는 행복한 마이크 타이슨인데 자 그리고 마이크 타이슨의 상대로 떠오른 1997년생 제이크 폴 누구냐? 우린 잘 모를 수도 있는데 한마디로 요즘 뜨는 인플루언서 요즘 뜨는 유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요즘이라 그래도 꽤 오래됐어요 이 친구도 유튜버 한지 꽤 오래됐는데
(05:18) 전동 드릴 포크로 음식 먹기 유행하는 춤추기 야 이 좀 그러니까 괴상한 짓 많이 하는 걸로 떴어 전동 드릴 포크 (드드드드드) 이걸로 스파게티를 먹어보겠습니다 뭐 이런 걸로 뜬 친구야 그런데 피지컬이 피지컬이 엄청나기 때문에 나중에 피지컬을 활용한 운동, 그리고 복싱 이런 걸로 굉장히 핫해진 인물이고 유튜브 구독자가 2,090만 2천만을 넘습니다 참고로 제이크 폴은 다들 아시겠지만 형도 있습니다 형도 유명해요 형이 로건 폴이라고 역시 유튜버자, 인플루언서죠 미국 Z세대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스타라고 할 수 있고 트럼프하고의 팟캐스트도 할 정도로 굉장히 인지도 있는 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건과 제이크 참고로 이 제이크 폴은 복싱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아마추어 복싱에 입문하고 2020년 최초로 프로 경기도 해봤는데 비공식 대전 포함 10승 1패 프로 선수와의 공식 대결은 3번밖에 없는 아마추어는 아닌데 실력은 장난 아닌 것 같긴 한데 본격 프로라고 하기엔 약간 인플루언서 복서에 좀 가까운 물론 세계 챔피언급 그 정도 인물은 아니죠 자 그런데 설명은 다 끝났고요
(06:21) 얼핏 들어도 이 둘은 별다른 연이 없어 보입니다 1966년생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프로 복서 마이크 타이슨과 1997년생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 아무런 인연이 없는데 둘이 갑자기 왜 싸우냐 요즘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요즘 미국에서는 틈만 나면 SNS 인플루언서들이 서로 대결을 합니다 이게 이벤트성 매치인데 점점 커지고 있어요 판이 점점 커지고 인플루언서가 얻을 수 있는 돈과 유명세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 판에 몇 억은 일도 아니에요 유명 유튜버끼리 한 판 뜬다? 얘네는 지금 뭐 몇 억이 아닙니다 100만 달러 단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수십억 단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한 판 뜨고 수십억이면 나쁘지 않지 유튜버인데 프로복서도 아니고 챔피언도 아니고 늦지 않았나? 야야, 궤도 불러와 야 (풉) 잠깐만, 궤도가 나보다 좀 어리잖아 야 김성회 불러와라, 성회야 x2 와 야야 형이야 형 잠깐만 기다려봐 돈과 유명세가 차원이 달라졌다는데 또 누구 있지? 좀 나이 있는 분으로 성회가 딱이네, 성회가
(07:25) 이거 하면은 돈과 유명세가 차원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이게 언제서부터 가장 뜨거워졌냐 여러분 잘 아시는 2023년에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마치 할 것처럼 아유 진짜 진짜 하는 줄 알았어 얼마나 입은 털던지 무슨 뭐 뭐 콜로세움을 빌려서 싸운다는 둥 뭐 샌드밀 로케이션 뭐 위치를 부르라는 둥 온갖 그걸 다 털다가, 안했죠? 결국 안했지, 그래 이상하다 했어 엄마까지 등장해서 뭐 말리고 우리의 왜 이러니 말리고 그러다가 결국에 안할거면서 입은 열심히 털었는데 이거 터는 거 보니까 유명인들도 이거 하는게 아주 떴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 이후로 진짜 인플루언서끼리 복싱하는 게 굉장히 들풀처럼 많이 일어났고 특히 이번에는 마이크 타이슨이 나왔잖아요 대전료가 얼마냐? 제이크 폴은 이미 엄청난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에 재산이 8천만 달러래요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얼마입니까? 천억입니다, 천억 천억이 넘는데 이길 경우에 4천만 달러 520억 잠깐만요 잠깐만 야 성회야 미안하다 다시 나와라 안되겠다 야 안부르려고 그랬는데
(08:28) 야 이정도면 침착맨도 되겠다 520억이면, 나와 나와 나와 컴온 샌드 미 로케이션 컴온 야 520억이면 타이슨은 2000만달러 현재 재산이 1000만 달러 밖에 안된대 많이 썼겠죠 탕진하고 근데 2000만달러를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료로 2000만 달러를 이길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준다 그러면 안나오겠냐? 이제 문제가 있는 거죠 이 정도면 나와야지 이 정도면 우리 할아버지 안 나오실 이유가 없죠 근데 아무리 유튜버가 돈이 많아도 한 번 스페셜 매치를 여는데 대전료가 4천만 달러 또 2천만 달러 이렇게 줄 수 있냐? 500억, 520억, 260억 이런 걸 줄 수 있냐? 유튜버들끼리 해서는 안 되죠 여기다 광고 몇 개 붙인다 그래도 상상할 수 없는 대전료인데 이게 어떻게 붙을 수 있었냐?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 싸우는 거 어디서 보셨습니까? 당연히 넷플릭스가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온리였는데 넷플릭스가 요즘에 여러분 다 아시지만 신규 구독자가 이제 완만해졌어요 볼 사람은 다 봤어 그럼 이제 남은 거는 매출 올리기 위해선
(09:31) 가격 상승밖에 없는데 가격을 올리면 저항을 많이 받죠 그래서 요즘에 신규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선 이제 제로섬 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어떤 제로섬 게임? 상대방이 갖고 있는 TV나 이런 다른 영상 매체가 갖고 있는 구독자를 나한테 빼앗아 와야 해 몇 번 설명드렸죠? 빼앗아 와야 해 이 빼앗아 오는 데 가장 좋은 이벤트가 뭐냐 바로 스포츠입니다 그것도 라이브 스포츠 그래서 요즘에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포츠에 막대한 베팅을 하겠다라고 선언을 하고 있고 그리고 TV가 갖고 있는 마지막 보루가 뭐냐 뭐겠습니까 스포츠와 뉴스입니다 뉴스라고 쓰고 가로 열고 뭐라고 읽으면 되냐면 라이브 채널 한마디로 스포츠와 뉴스로 표상되는 라이브 채널이 TV의 마지막 보루죠 사실은 기존 방송사를 보는 거는 뉴스가 커요 9시 뉴스 포기할 수 없잖아 물론 예능도 있고 아침에 하는 아침마당도 있고 많지만 기본적으로 스포츠와 뉴스 그리고 24시간 채널이 TV의 마지막 보루인데 OTT가 확장하고 확장하고 보니까 남는 게 없으니까 이거에 눈을 쓴다는 거죠
(10:35) 예전에 많이 보여드렸지만 그래서 스포츠 중계권이요 지난번 슈퍼홀더에 나왔죠 OTT가 가세하면서 어떻게 올랐냐 몇 개 보여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가 2024년 1월에 WWE 이거 이거 이거 이거 WWE도 이벤트가 여러 개 있는데 RAW라고, RAW가 있고 스맥다운이 있고 스페셜 쇼가 있어요 WWE의 RAW 이거 RAW라는 쇼에 미국 포함 독점 권리에 10년, 50억 달러 7조 원을 베팅했습니다 RAW만이에요 스맥다운 스페셜 쇼는 또 다르게 계산을 해야 돼 여기는 미국 외의 독점 중계권인데 넷플릭스가 이거 이거 하나 미국에 중계하는데 준 게 7조 원입니다 1년에 7천억 10년에 7조 원 질 수 없죠? 애플TV가 얼마 전에 메이저리그 축구, MLS, 미국 축구 미국에는 축구가 인기가 별로 없긴 한데 메이저리그 축구를 10년 25억 달러, 3조 5천억 주고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가격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NBA 한번 보여드렸죠? 아마존, ESP, MBC가 힘을 합친 그룹의 11년 760억 달러 106조원이야 106조원
(11:37) 1년에 거의 10조원이야 이것 때문에 NBA 선수들 몸값 미쳤죠? 몸값 미쳤어 몸값 상승하는 게 상상을 초월하고 이제는 연봉 천억대 선수가 등장할 수도 있는 11년 760억 달러 106조 원의 중계권 계약 체결을 했고요 그러면 미국에서 제일 인기 많은 NFL 미국 미식축구는 도대체 중계권료가 얼마냐? NBA가 106조 나왔는데 아마존 프라임은 얼마 전에 NFL의 목요일 경기 독점 중계권을 샀습니다 연간 10억 달러, 11년, 15조 얼마 안되네요 잘 보세요 목요일입니다 저게 무슨 말이냐 얘네는 요일별로 나눠 팔았어 독한 놈들이에요 미국 놈들은 독한 놈들이야 그거를 다 팔지 월요일 팔고 목요일 팔고 금토일은 또 많이 보잖아 주말은 따로 나눠 팔아 심지어 플레이오프도 나눠 팝니다 독한 놈들이에요 너무 독한데 목요일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게 15조입니다 1년에 1조 4천억 정도 되고 유튜브는 뭘 샀냐?
(12:40) 유튜브에서도 NFL 볼 수 있어요 여기는 뭘 샀냐면 일요일 경기를 샀어요 일요일 경기 일요일 경기는 좀 비싸 아까 전에 목요일이 평일이잖아 일요일 경기는 1년에 2.8조원 7년 독점 중계권이 20조입니다 와 진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어요 NFL 같은 경우는 말이 안 되는 규모라고 할 수 있고 게다가 농구나 야구는 길기라도 하잖아요 평상시 정규 시즌이 길기라도 하는데 NFL은 경기도 몇 개 안해요 11년 전체 중계권료로 현재 140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뭐 어마어마한 겁니다 진짜 경기도 몇개 안 해, NBA는 팀이 30개 1년에 82경기 씩 하잖아, 82경기죠 얘네는 1년에 경기도 몇 개 안하는데 11년 140조야 140조, 엄청나다고 했어 한 어떤 OTT가 차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마존 뭐 CBS, 폭스, MBC, 디즈니 다 나눠서, 일요일 누구 유튜브까지 껴서 월요일 누구 다 이렇게 나눠서 지금 140조를 나눠서 플레이오프는 따로입니다 참고로 계약을 했다고 할 수 있고 우리나라도 제가 보여드렸죠 이제는 K리그, EPL, 쿠팡에서 보고
(13:45) KBO, 야구, 티빙에서 보죠 카타르, 아시안컵 같은 게 쿠팡 플레이가 독점적으로 중계권을 했었고 올림픽은 참고로 이게 싸우는 건데 그래도 K리그, KBO 이제 네이버로는 못 보지만 KBS, MBC, TV로는 아직 볼 수 있잖아요 왜냐하면 국민들의 시청권을 침해한다 그래가지고 TV 같은 경우는 얘네하고 또 계약을 합니다 방송 3사 근데 올림픽은 JTBC가 2026년에서 2032년까지 독점중계권을 확보했어요 월드컵은 또 JTBC가 2026년, 2030년 독점중계권을 확보했어요 이거 JTBC가 안 풀면 방송 3사가 못합니다 이거 못해 방송 3사가 못해! 어
(14:26) .. 야 그러면 초유의 사태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초유의 사태인데 JTBC가 방송 3사하고 계약을 해줄지 해줬는지는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재중계권 협상을 해서 해주면은 KBS MBC에서 볼 수 있는데 아니면 못할 수도 있고 그리고 JTBC 입장에선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만약에 조별 예선에서 떨어지면 야 재앙이야 야 그거 진짜 이거는 거의 교통사고를 넘었어 와... 상상하기도 싫어 만약에 조별 예선에서 떨어졌다? 계약 이미 했어요 이미 얼마짜리인지 계약이 됐고 돈은 이미 지급이 됐어 그러면 이거 떨어지면 진짜 뭐라고 해야 되냐? 기절하는 거죠 기절하는 거 진짜 그럴 리는 없겠지 지금까지 우리가 몇 년입니까? 거의 언제부터야? 80년대 이후로부터 계속 월드컵은 출전을 했는데 조별 예산은 다 통과를 했는데 만에 하나 떨어지면 옛날에 노아의 기적 그래서 간 적도 있고 했는데 당연히 그런 일이 없겠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월드컵과 올림픽은 이런 식으로 가면 나중에는 방송 3사에서는 못 볼 수도 있는
(15:28) 지상파에서 못 볼 수 있는 그런 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건 스포츠고 OTT들이 또 시도하는 게 뭐냐 여러분 같으면 뭘 시도하겠어요 TV에서 보는 시청자들을 뺏어와야 되는데 우리가 그러면 바로 뉴스 그리고 라이브 채널을 만들 겁니다 실제로 넷플릭스가 넷플릭스 다이렉트라고 해가지고 라이브 채널 만들었었죠 잠깐 시범 방송 했었는데 이제는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아니면 어떤 OTT 뭐 애플이 들어가면 여기에 자기들 메인 채널들이 돌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1번 넷플릭스 2번 뭐 애플 3번 뭐 그런 식으로 자기들 들어가면 지금은 아래 영상만 있잖아요 영화만 있잖아 영화나 드라마만 쫙 있고 선택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24시간 그냥 틀기만 하면 돌아가는 채널들이 아마 위에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뉴스가 될지 거기서 예능을 틀지 모르겠는데 24시간 라이브가 돌아가는 채널 만약에 이렇게 되면 아래는 기존 넷플릭스 같지만 위에는 기존 사실 TV하고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지상파 방송과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16:25) 만약에 발전이 되면 아래는 제 생각이에요 보도국, 편성국, 아나운서실 이런 거 만들 수도 있습니다 못 만들란 법은 없지 만들 수도 있어요 보도국 있고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보도국입니다 넷플릭스 아나운서입니다 그럴 수도 있다 아니면 미국에서 만든 어떤 그런 뉴스나 미국에서 만든 라이브 채널이 우리도 이제 한글 더빙을 한다든지 아니면 한국인으로 바꿔서 뭘 하는 그런 날이 굉장히 머지않아 올 겁니다 왜냐하면 디즈니 플러스 같은 경우는 실제로 채널을 만들었어요 KBS1 채널, KBS2 채널 하듯이 자기들 OTT에 디즈니 채널을 만들었어요 켜면 콘텐츠를 고를 필요가 없어 기존 방송사처럼 그냥 돌아가요 뭔지 모르지만 라이브가 됐건 뉴스가 됐건 자기네 디즈니 영상이 됐고 뭔가 돌아가는 채널 서비스를 이미 실행하고 있죠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저런 라이브 채널을 만드는 또 구성요소가 이런 스포츠겠죠 스포츠는 반드시 라이브로 봐야 되는 특수 장르이기 때문에 누가 스포츠를 녹화로 봐 월드컵 결승이라도 녹화로 잘 안 봐요 하이라이트로 보지 90분짜리 전반 45분, 후반 45분 녹화로 누가 봐
(17:28) 안 보기 때문에 스포츠는 대단히 훌륭한 라이브 채널 구성요소고 그래서 넷플릭스는 자체 라이브 스포츠나 자체 라이브 채널을 만드는데 이벤트 매치를 한번 해보고 싶었대 어떻게 되나 자기들이 해도 굉장히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냐 그래서 2024년 11월 이번에 넷플릭스가 최초로 라이브 중계를 한 게 바로 복싱 콘텐츠입니다 한 경기만 해보자 이 한 경기를 통해서 우리가 라이브 채널 아니면 라이브 스포츠를 계속적으로 하는 게 승산이 있는지 해보자는 거죠 그래갖고 넷플릭스와 협업했던 첫 번째 결과가 바로 이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은 이미 확정을 했고 돈 얼마 주겠죠 이만큼 줄 테니까 우리 쪽에 와서 라이브 스포츠를 한번 해보자 그리고 2024년 3월 넷플릭스가 깜짝 발표를 한 게 바로 마이크 타이슨입니다 돈 많이 주고 데려왔겠죠 돈 많이 주고 우리가 누구를 데려왔는지 보십시오 제이크 폴과 싸우는 최강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 그런데 그렇다고 현역 헤비급 챔피언을 둘 수는 없잖아 현역을 갖다 놓으면 제이크 폴이 죽을 거야 아무리 제이크 폴이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복서라 그래도
(18:30) 여기다가 실제 복서, 현재 WBC, WA, 헤비급 챔피언 데려다 놓으면 죽겠지 좀 재밌게 싸워야 되는데 일반적으로 질 테니까 그건 안 되고 지금 환갑 넘으신 구 챔피언을 데려다 놓으면 라이브로 정말 재밌지 않겠냐 그리고 넷플릭스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대의 파이트를 원한다 흥미를 끌 수 있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는 넷플릭스다운 발상 유튜브로 치면 조회수 썸네일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를 올리는 것을 넷플릭스도 원하는 거죠 실제로 누가 최강자 이걸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뭐지? 하고 누르고 싶은 그거를 만들고 싶었던 게 넷플릭스였고 미국 최대 규모 NFL 경기장에서 8만 명인가? 아마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경기장에서 전 세계 2억 8천만 넷플릭스 구독자들을 향해서 단독 생중계로 쏘아줄 수 있는 역사상 최대의 파이트 물론 제 생각에 이건 못 넘을 것 같아요 현재까지 세계 최대 파이트 쇼가 2015년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있습니다 4억 5천만 명이 봤다고 추정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어요
(19:33) 이렇게 많이 안 봤을 것 같은데 하여튼 역대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매치가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였죠 당시만 해도 엄청났죠 무패 챔피언데 8체급인가 석권한 챔피언인데 물론 스포지만 이걸 봤는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고 진짜 하.. 그쵸 뭐 뭐 뭐 뭐 이러다 끝났잖아 이러다가 이거 이거 피하고 이거 피하고 야야 이러다가 하여튼 하여튼 뭐 그랬던 적이 있는데 참고로 오스카 델 라 호야라고 아주 유명한 복싱 선수 있죠 그 사람이 해설하다가 사과했습니다 전세계 복싱 팬들한테 미안하다고 메이웨더 파퀴아오 보려고 전세계 복싱 팬들이 와 하면서 보고 있는데 뭐 이거 이거, 뭐 이러다 끝나니까 해설하던 호야가 아 미안해 미안해 얘들아 이런 경기 보여줘서 미안해라고 사과를 했었던 그 초유의 매치였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봤다라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이번 경기가 11월달에 이미 했지만 과연 세계 최대의 파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 넷플릭스 구독자 중에서 과연 이 매치를 몇 명이나 볼까 이거에 따라서 넷플릭스 입장이 굉장히 달라지겠죠
(20:36) 굉장히 흥행을 했으면 마치 오징어 게임처럼 흥행을 했다 그럼 앞으로 넷플릭스도 라이브 스트리밍 어떤 야구건 뭐건 스포츠를 굉장히 많이 하려고 노력할 테고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한다면 전략을 다시 짜보겠죠 한마디로 과연 OTT가 TV 영역까지 접수할 수 있을 것이냐 이제는 24시간 돌아가는 채널 그냥 켜놔도 되는 채널까지 들어오려고 할 것이냐가 이번에 폴과 타이슨의 대결을 집중적으로 관심 있게 봐야 될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래서 사전 설명은 끝냈고 어쨌건 싸우러 한번 가봅시다 구세대 타이슨과 유튜브 스타 출신, 20대 폴 과연 누가 이길까 이게 어그로가 얼마나 끌릴지 모르겠는데 홍보가 둘은 엄청나게 어그로 끌었습니다 제이크 폴 같은 경우에는 나는 마이크 타이슨을 우상으로 여겼는데 실제로 내가 마이크 타이슨을 만나보니까 그 사람이 나를 모르더라 나를 몰라 나를 보고 로건이라고 불렀다 내 형 이름을 불렀어 아?! 나를 모르는구나 라고 분노의 복수에 주목을 날렸고요 마이크 타이슨 아저씨는 이런 거 올렸죠 이런 거 해야 돼 원래
(21:38) 유튜버들은 이런 거 하는 거예요 이런 거 하는 거예요 연습하는 거예요 이거 하는 거 어그로 끌어야지 유튜버라고 보시면 되고요 썸네일 제대로 잘 만드셨고 그래서 원래는 5월 13일에 정식 대결하기로 돼 있었습니다 사전 촬영도 끝났어 최고 인기 유튜버와 은퇴한 세계 챔피언 붙였는데 5월 달에 왜 안 했냐 7월이었구나 7월 20일 날 대결이었는데 타이슨 선생님이 위궤양이... 그쵸 뭐 선생님 마음은 알 것 같아요 저여도 2천만 달러면 할 것 같긴 한데 위궤양은 어쩔 수 없지 사실은 주먹을 휘두르기 보다는 건강을 조금 더 생각하셔야 되는 나이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걱정하지 말라 쾌차하겠다 라고 팬들을 안심시켜서 11월 달로 대결이 미뤄진 그런 상황입니다 66년생이시기 때문에 룰도 좀 바뀌었어요 최대 8라운드 라운드 3분이 아니고 2분 글러브도 두툼한 거 아니 두툼한 거 그래도 선생님을 10 온스 짜리로 쥐어 팰 순 없고, 쥐어팬단다 갈 수는 없잖아요 잘못하면 어떡하게 10온스 말고 14온스 두툼한 걸로 선생님 괜찮으세요?
(22:40) 톡! 괜찮으세요? 톡! 아프시면 얘기하세요! 아, 뭐 다 이유는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자 이렇게 해서 이제 대결을 했습니다 자 그래서 날짜를 잡고 설전을 했죠? 제이크 폴이 내가 타이슨에게 고통스러운 강의를 선사하겠다 그에게 복싱 인생의 끝을 선사하겠다 저는 제이크 폴한테 하고 싶은 말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선생님을 딱 때렸어! 선생님! 어어어! 쓰러지면 야야야야 사고야 사고, 살살하라 그러면 안되고 뭐라 그래야 되지? 조심해라 후두부 치면 안되고 어? 조심해 복부 위주로 해 복부 위주로 머리는 가급적 하지 말고 야 어떡해 야 어떡해 너 조심해 조심해 잘못하면은 네 유튜버 인생도 거기서 끝날 수 있어 조심해서 조심해서 해야 되지 않냐 생각이 되고 물론 우리 선생님은 좀 이렇게 큰소리 쳤습니다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없다 제이크는 잘 훈련받은 킬러지만 나는 내추럴 본 킬러다 죽을 준비해라 라고 말씀하셨구요 또 11월 14일날 계체량 측정을 했죠 오! 몸은 장난 아니시죠 이거 하셨는데
(23:43) 참고로 우리 제이크 폴은 반대쪽 편의 귀에 다이아몬드 덮개를 하고 나왔습니다, 원래 유튜버는 이런 게 좀 필요해요 이런 거 잘 해야 돼 썸네일 용과 약간 제목으로 왜냐하면 물어뜯으려면 물어뜯어봐라 여기 다이아몬드 네 이빨 나가지, 귀에 다이아몬드 덮개하고 타이슨 할아버지는 참으셨습니다 네가 뭐라 그러건 나는 참는다 그냥 난 이기면 돼 승리만을 위해 나갈 뿐 도발에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 도발에 신경 안 썼는데 저 유튜버가, 저 어려 빠진 유튜버가 이거 개최할 때 선을 넘었죠 이 엉금엉금 기어가서 선 넘는 행동을 했고 우리 어르신이 참았어 그래도 참았는데 끝까지 참으니까 제이크가 어떻게 했습니까? 발을 밟았어요 타이슨의 발을 탁 밟았어요 일부러 밟았죠 도발한답시고 그랬더니 우리 타이슨 할아버지가 어린놈의 자식이 어디! 하고 이런게 필요합니다 이런 게원래 계체량할 땐 좀 그래 장유유서권이다 하고 빠! 빠(?)를 날려가지고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분노의 장유유서 싸대기를 날렸는데
(24:49) 기어오죠? 이쪽이 이제 기어오죠? 제이크 폴이 기어오다 발을 밟았어요 오우! 순식간에 따귀를 때려 가서 보십시오 저작권 문제 때문에 잠깐만 보여드리고요 순식간에 분노의 장유유서 싸대기를 때렸는데 사실은 좋았을 거야 제 생각엔 제이크 폴은 신나가지고 세상에 타이슨한테 싸대기 맞으면 얼마나 영광입니까 아주 그냥 신나가지고 나는 느낌도 오지 않았다 I didn't even feel it 아우 야 뭐야 이거 계집애 손인가 느낌도 안 왔다 어디 때린 거야 하고 사자후를 터뜨렸죠 귀여운 엘프 수준이다 엘프는 뭐냐? 귀여운 엘프는 자네 도대체 관심사가 어딨길래 거기에 엘프가 등장하지 하여튼 뭐 엘프라고 하고요 이게 뭐 많이 쓰이는 단어인가? 리틀 엘프? 어
(25:36) ... 계집애처럼 굴더라! 내가 내일 녹아웃 시켜서 죽여버리겠다! 라고 히 머스트 다이를 외치면서 이걸 외치면서 어그로 세게 한번 끌어줬고요 어... 참고로 경기를 안 보신 분들이 있을까봐 베팅 사이트에서는 어떻게 베팅을 했었냐? 그래도 전 헤비급 복서 챔피언이긴 하지만 타이슨보단 97년생 폴이 이길 것이라는 기대가 훨씬 높았다고 하고요 베팅 사이트에서 이런 질문도 했습니다 만약에 폴이 젊은 타이슨과 붙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어떻게 됐을까요? 여러분들도 이렇게 생각하시죠? 이렇게 나옵니다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을 것이다 전성기 시절이면 반으로 접혔겠지 지금 쯤 전성기 시절이었으면 이렇게 걸어가다가 접혔죠? 어 야 이거는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전성기 시절에 헤비급 복서 챔피언한테 기어가 다 발 밟았으면 접혔지 반으로 접혀서 일주일 간 병원에 있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참고로 아 이거 안 보여드렸구나 이 둘의 스펙을 보여드리면 키는 마이크 타이슨이 179CM 작아요 헤비급 챔피언치곤 제이크 폴이 186CM 몸무게는 비슷하고
(26:39) 리치도 제이크 폴이 더 길어 키도 크고 리치도 길고 하지만 전성기의 타이슨과 붙었다면? 키 크고 리치 큰 게 중요하지 않죠? 네 아마 병원 행이죠 뭐 살아남으면 다행이지 않을까 그럼 이 대결이 안 됐지 하겠니? 제이크 폴이? 전성기의 타이슨 이런 애가 와서 야 뜨자 그러면 아 뜨면 안 되지, 쉽지 않아요 쉽지 않기 때문에 자 그리고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매치를 넷플릭스가 만들었다고 할 수 있고 역시 가장 중요한 거는 경기 내용보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몇 명이 볼 것이냐 마치 오징어 게임처럼 얼마나 많은 전세계 넷플릭스 구독자들이 이 영상을 클릭해 줄 것이냐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고 그걸 알기 때문에 제이크 폴도 그렇고 타이슨도 그렇고 계속 뭔가 어그로를 끌죠 제이크 폴은 이렇게 도발했습니다 4라운드 이상 버티면 내가 500만 달러 주겠다 좋네? 아니 결론은 스포하면 안 되는데 타이슨의 몸에 버티지 못하면 아이러브 제이크 폴이라는 타투를 새겨라 라고 얘기를 했죠 자 그리고 실제로 한 판 붙었습니다 했어요 노인 공격!과 예절 주입 펀치!를 날렸는데 결과는 얘기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7:43) 가서 한번 보시고요 근데 가는 세월이 무상하긴 하더라구요 이 둘이 뭐 그냥 야 이게 가는 세월이 무상하고 또 한 명은 진짜 프로 그건 아니니까 둘 다 체력이 조금 아 그 체력 문제가 역시 1,2라운드에 뭔가 승부를 봤어야지 둘 다 8라운드 경기를 소화하기에는 이게 쉽지 않지 체력이 빠지니까 아무리 이분이어도 이게 쉽지 않은 거고 경기 끝나고 나중에 제이크 폴이 마이크 타이슨과 싸워서 영광이다 그는 GOAT,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이고 나는 그를 존경하고 그 남자는 아이콘 그 자체다 영광이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해를 해야지 내일 모레 환갑이신데 잘못 맞으면 그렇죠 그럴 수도 있고 그리고 이 친구도 체력이 유튜버이기 때문에 경기는 1,2라운드 괜찮았습니다 괜찮았고 전 이걸 보면서 그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 롤드컵 끝났잖아요 이게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28:47) 만약에 넷플릭스나 OTT가 이게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단독 중계 들어가고 그러면 와 그 규모나 몸값이 얼마가 될까 최근에 롤 프로 게임단도 선수들 왔다갔다 하잖아요 그러면서 몸값 얘기하잖아 와 수십억 원이네 얼마나 비싸네 저는 만약에 롤이 아니더라도 어떤 게임이 진짜 어떤 OTT 같은 곳에서 독점으로 가져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그러면 엄청난 몸값 상승이 올 걸로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옛날에 몰랐어요 제가 옛날에 2018년도 그럴 때 NBA 앞으로 글로벌 콘텐츠 되면 몸값 엄청나게 오를 텐데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도 있습니다 지금 5년, 6년 뒤인데 몸값 상승률이 미쳤거든요? 게임도 지금 많은 프로게이머들 몸값 보면서 우리가 와 놀라잖아요? 저는 10배 뛸 수 있다고 봅니다 10배 지금은 안 될 것 같고 롤로는 될지 모르겠어요 그 다음 게임이 될지 뭔 게임이 될지 모르겠는데 글로벌로 열광하는 게임이 돼서 시즌제가 되고 이게 한 10년 정도 가고 특히 미국인들이 열광하면 진짜 연봉 몇 천만 달러, 아마 몇백억
(29:52) 아마 중계권료 조단위 이런 게 가능하지 않을까 지금 분위기로는 말 그대로 콘텐츠 전성시대고 OTT와 TV의 전쟁이 우리를 이끌고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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