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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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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한글)
이 텍스트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 가능성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과 그 배경, 즉 경기의 하방 리스크 증가와 물가 안정세를 언급하며, 경제 성장률이 1%대로 진입할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또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유사한 저성장 문제를 지적하며, 민간 소비와 투자 감소,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이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내수 중심 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 Summary (English)
This text discusses various issues related to the potential for economic growth in South Korea. It mentions the Bank of Korea's unexpected interest rate cut and its rationale, including increasing downward risks to the economy and stable inflation rates, warning that the growth rate may enter the 1% range. It also highlights concerns similar to Japan's lost decade, pointing out declines in private consumption and investment, as well as economic burdens from demographic changes. Finally, it suggests that overcoming low growth in South Korea will require improvements in corporate productivity and a shift towards a domestic-centered economy.

Citations:
[1] https://ppl-ai-file-upload.s3.amazonaws.com/web/direct-files/30761346/26daaea3-853d-4773-aaf1-94ecbb688597/paste.txt

 

 

대한민국은 다시 성장할 수 있는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zgFWevQSls

Transcript:
(00:07) 가슴이 아프지만 재미없는 얘기입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대한민국 앞에 놓인 침체의 그림자 제가 웬만하면 안 좋은 얘기는 잘 안 하거든요 어디만 가면 다 대한민국 망할 것 같고 그런다고 해서 그렇지 않아요 우리나라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있는 얘기는 해야 되니까 우리나라 망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앞으로 좀 걱정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예요 왜냐? 이 얘기를 왜 하냐? 한국은행이 바로 얼마 전에 깜짝 기준금리 25bp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전문가의 80% 흔히 말하는 컨센은 동결이었어요 당연히 동결 아니냐? 이런 게 컨센이었어요 정말 말 그대로 깜짝 인하입니다 깜짝 인하 제가 이 정도 깜짝 인하는 잘 못 봤던 것 같아요 코로나 때는 어쩔 수 없었으니까 코로나 때 깜짝 인하가 아니죠 다 인할 걸 생각을 했고 80% 이상이 동결인데 인하로 발표한 게 그렇게 사례가 많지 않아요 게다가 지난달에 인하 했었거든 그러면 두 달 연속 인하한 겁니다 3.5에서 3.
(01:01) 25 3.2에서 3.0으로 인하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지금 두 달 연속 인하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냐? 두 달 연속 인하할 정도로 뭔가 터졌냐? 뭐가 문제가 생겼냐? 그럼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왜 깜짝 인하를 했냐? 더구나 이런 얘기 한 분 많죠 원달러 환율이 1,400원 근처인데 금리 인하는 원화 약세 요인입니다 당연히 금리라는 게 돈의 가치니까 금리를 인하하면 돈의 가치를 낮추는 것과 비슷하고 원화에는 약세의 요인이에요 원화 약세라는 말은 원달러를 위로 올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금 환율이 높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미국이나 이런 금리를 봤을 때 쉽사리 못 내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문제도 항상 얘기하지만 급하다며 대출도 많고 그러면 유동성을 더 풀면 부동산이 더 버블이 될 수도 있는데 왜 내렸냐 급할 거 없어 보이는데 방금 말씀드렸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까지 동결을 예상했다 그런데 왜냐? 한국은행은 이번에 금리 인하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대로 갖고 온 건데요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02:00) 물가 상승률의 안정세와 가계부채의 둔화 흐름이 이어졌고 조금 안정이 됐고 결정적으로 성장의 하방 압력이 증대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여 두 달 연속이지만 경기의 하방 리스크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환율이나 물가나 가계부채 다 있지만 그것보다 더 먼저 판단할 게 뭐라고 판단했다? 경기의 하방 리스크를 완화해야 된다 라고 판단을 했다는 거죠 경기의 하방 리스크가 뭔가 있는 것 같다 자 그럼 여러분 우리나라 경기의 하방 리스크가 지금 있습니까? 두 번 연속 50bp를 인하했거든요 25,25 해서 50bp 경기의 하방 리스크를 지금 빠르게 동결의 컨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화할 만한 뭐가 있냐? 뭐 IMF나 코로나가 있으면 눈에 보는 뭔가 있는데 지금 눈에 보이는 뭐는 없잖아요 그럼 눈에 보이는 뭐는 없는 것 같은데? 한국은행이 동시에 경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수정 경제 전망을 발표했는데 GDP 성장률 올해 0.
(03:01) 2%포인트를 내렸고요 내년도 성장률도 1.9%로 내렸습니다 제가 가장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건 내년도는 내릴 수 있어요 내년도 트럼프가 됐으니까 근데 2026년을 1.8로 찍었어요 물론 뭐 그럴 수도 있지만 근데 2026년에 지금 막 IMF나 코로나 같은 뭐가 온 게 아니잖아요 그냥 굉장히 노말하게 흘러가는 거를 가정을 했겠죠 IMF가 와서 1.8이다 그럼 이해를 하지 근데 그런 거를 가정한 건 아니고 그냥 평이하게 흘러가면 1.8이다 물론 여기 보면 베스트 시나리오가 있고 월스트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베스트 시나리오대로 가면 좀 더 좋을 것 같고 월스트로 가면 좀 더 안 좋을 것 같은데 그건 시나리오고 그냥 무난한 가운데로 가면 1.
(03:45) 8이라는 거잖아요 앞으로 소비자 물가도 내년도 그렇고 2026년도 그렇고 1.9%대를 예상했어요 1%치고는 높긴 하죠 우리의 목표는 2%입니다 그러니까 목표 아래로 예상했다는 겁니다 한국은행의 경제 전망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률은 드디어 제가 보기에 제 생각입니다 1%대의 성장의 시대로 진입하는 것 같아요 느낌상 제가 어렸을 때는 8% 여기가 1990년대 그 전에 10%대가 있었고 8%가 여기죠 그 다음에 6% 2000년대 와 높으면 6, 낮으면 5 이랬는데 2000년대 성장 그리고 여러분이 봤던 2010년대 그때가 3%입니다 제가 주로 회사원이었을 때 우리나라 3% 성장 그리고 코로나 직전을 어떻게 전후해서 2%대였어요 한국은행의 예상대로 간다면 우리는 이제 1%대 성장의 시대로 진입을 하는 거죠 별다른 사건이 없었는데 2026년까지 1%대라고 전망을 하는 건 2년 뒤잖아요 2년 뒤면 물론 뭐가 좋은 게 생기면 모르겠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계속 1%를 중심으로 왔다 갔다
(04:52) 조금 높으면 2% 초반, 좀 낮으면 1% 초반 이렇게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게 아닌가 라는 걱정을 하죠 그리고 더 걱정인 건 이 기간이 보시면 알겠지만 제 느낌인데 줄어들고 있습니다 길게 유지했던 8%대, 조금 줄었던 6%대 어? 뭔가 기간이 많이 줄은 것 같은 3%대 2%대는 휙 지나갔어 휙 지나갔어 너무 짧은 거 아니야? 2019년에 2%대를 찍고 5년x2 5년 정도를 했더니 최소 10년은 가야 될 것 같은데 5년 딱 지나니까 1%대라는 거 그러면 이 1%대로 만약에 더 줄면 안 그러겠지만 이게 줄면 이렇게 만약에 이게 3년이다 아니면 4년이다 그럼 그 뒤는 뭡니까? 이건? 여긴? 이게 0%대 성장이란 거 0에서 1% 어딘가에서 움직이는 성장 0.
(05:40) 몇 여기서 높으면 1% 낮으면 0. 몇 % 뭐 이렇게 가는 그렇게 될까 봐 걱정을 하는 거죠 한국은행 이번에 발표를 한 숫자를 보니까 아 이런 리스크가 있으니까 이럴 때 만약에 기준금리가 3%다 그럼 못 버틸 거 아니야 기준금리 3%라는 거는 성장률하고 연관해서 봐야 됩니다 우리 성장률이 3%일 때야 기준금리가 3%도 부담 없죠 국가가 기본적으로 3% 성장하는데 금리가 3%면 어때요? 내 대출금리가 3%에서 조금 더 높으면 어때? 국가 전체가 3%인데 근데 국가의 성장률이 1%인데 기준금리가 3%면 내 대출금리가 높잖아 그럼 버티기 힘들 거죠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를 조금 급하게 한 거 아니냐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는데 1%의 성장, 우리가 지금 발 담그고 있다고 하는 이 순간 이게 어떤 성장률이냐? 저성장의 상징과 같은 성장률입니다 1%대라고 하면 일본이 잃어버린 30년 동안, 긴 오랜 시간 동안 대략 1% 조금 못 미친 성장을 했어요 여기가 1%니까 좋을 때 조금 높고 낮을 땐 낮고 좋을 때 조금 높고 낮을 땐 낮고 이런 성장을 했어요 1에서 좀 아래 0.몇%
(06:44) 유로는 1%보다 조금 높은 1점 초반 0.몇 1점 초반 0.몇 이 정도로 찍었어요 이게 흔히 말한 저성장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여기에 발 안 담갔는데 2020년 전까지는 우린 3자를 찍었으니까 최소 이젠 우리도 저성장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냐 이건 저성장이 아니죠 초저성장이죠 초저성장 초저성장으로 들어가는 그 기로에 딱 있는 게 아니냐라는 생각을 많이 하죠 그리고 보면 왜 그런데? 라고 내용을 뜯어보면 일단 GDP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 민간 소비는 증가하지 못한다고 봤습니다 한국은행 전망이에요 1.8, 1.2, 2.0, 1.8 민간 소비는 뭐 거기서 거기일 거다 그런데 지금 우리를 이끌어줬던 거 2024년 수출 6.
(07:27) 3% 2023년 수출 2.9% 이게 있거든요 수출이 보통 이끌어서 우리가 2자 또는 3자를 기록했는데 1.5, 0.7 0.7이면 이제 수출이 끌어주는 게 아니라 발목을 잡는 겁니다 저 정도 성장이면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물론 지금 이제 수출이 굉장히 많이 늘었죠 6.3이 늘었으니까 기저효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저효과 그리고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 같고 수출도 1에서 2% 정도 꾸준히 성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전망은 하여튼 0.7이라는 거고요 설비 투자 이런 거는 우리나라에서는 큰 그게 없으니까 투자할 것도 없고 아마 트럼프를 염두에 뒀겠죠 한국은행 전망하시는 분들도 글로벌 성장세가 둔화되고 실제로 그렇게 쓴 겁니다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이 본격화된다 트럼프 시대가 되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걸 썼다고 할 수 있고 그러면 트럼프 4년만 버티면 수출 회복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4년 좀 어렵지만 어떻게 하면 그 다음에 정권 바뀌면 트럼프 말고
(08:26) 다른 대통령 데려오면 좀 낫지 않을까? 한국은행 총재님이 기자회견 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미국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쓴 레드스윕은 대통령까지 예상을 넘어서 측면이 있었고 그 아래가 중요한데요 수출 감소가 일시적인 요인보다는 수출 경쟁 심화 등 구조적 요인이 크다고 판단했다 구조적 요인이 크다는 말은 트럼프가 바뀌던지 아니면 뭐 상황이 뭐가 바뀌더라도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단 말이죠 일시적이면 돌아오지 일시적이면 돌아오는데 구조적으로 이제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을 했다라고 하고요 그래서 요즘 보면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한 번 겪었던 구조적 위기 그때 우리가 어떻게 했습니까? 치킨게임을 했죠 날렸어요 우리가 여러분들 잘 아시지만 왕년의 치킨게임 강자입니다 얘들이 뭐하면 야 치킨이야! 하면 날라갔어 그래서 우리가 됐더니 요즘에 우리가 어려운데 그때 누가 하고 있습니까? 얘가 하죠 얘가 했어 치킨게임을 엄청 하고 있어요 요즘에 얘네 때문에 우리가 힘들어요 일본이 겪은 걸 그대로 하는 느낌이 그런데 치킨게임 요즘에 난리 났습니다
(09:29) 좀 이따 롯데 얘기도 하지만 롯데, 철강, 화학 하여튼 중국과 경쟁하는 모든 분야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중국발 치킨게임 때문에 난리인데 뭐 똑같아요 얘네가 치킨게임 하니까 어~~ 하는 거죠 이게 물론 중국도 이유가 있죠 선진국들 리쇼어링 정책 공장 들어오고 자유무역 쇠퇴 관세전쟁을 하니까 얘도 살아야겠지 자기도 살아야 되니까 치사하게 자기 혼자 살겠다고 치킨게임을 하는건데 너희도 당할 거다 너희도 이제 곧 구조적 위기 오면 너희도 당할 거예요 안 올 거 같지? 오고 오고 니 차례야 아마 그러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그런 느낌이 있고 그리고 한국은행 전망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가 다시 1%대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기존에 2010년대 초중반에 어떤 얘기를 했냐면 저물가 시대가 왔다라는 얘기를 했어요 여기가 1%대였어요 여기가 20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대 1%대 저물가야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이때 저물가였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고물가로 착각을 했죠 하지만 이제 다시 코로나 끝났으니까 이게 온다는 겁니다
(10:32) 저물가 시대 어? 먹거리는 안 그런데요? 예외도 있어요 예외도 있고요 저물가가 온다 그랬지 여러분이 쓰는 돈이 준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먹거리가 싸던지 생활물가가 감소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생활물가가 들어가는 비중도 작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건 우리는 저물가 시대로 다시 들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동시에 통계청도 10월에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보면 생산 감소 물론 이게 뭐 워낙 단기적인 거니까 이건 오르락 내리락이 있지만 하필 또 10월에 생산, 소비, 투자가 트리플 감소를 했어요 물론 이거 들락날락하긴 합니다 1년에도 몇 번씩 이럴 때는 있는데 하필 또 감소를 했고 대한민국 경기지수 통계청이 발표를 했는데 파란색이 선행지수고 빨간색이 동행지수예요 지금 보면 동행지수가 98.
(11:21) 1입니다 이게 코로나니까 98.1은 코로나 와중과 경기가 비슷해 물론 이 빨간색이 동행이니까 왼쪽 위로 끌어보면 약간 파란색과 겹치는 느낌이 있죠 그래서 만약에 파란색대로 흘러간다면 이게 와야지 느낌에 이 파란색이 와야지 얘가 일로 오는 거니까 이렇게 오면 파란색이 와서 앞으로 경기를 끌어올려 주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파란색이 오는 게 아니라 파란색이 빨간색을 따라가면 내려가면 이제 걱정이 되는 거죠 그런 걱정이 돼요 왜냐면 지금 경기가 너무 안 좋기 때문에 경기 선행지수가 꺾일까 봐 걱정을 하는 거고 그래서 기준금리 인하는 주식시장에 호재입니다 그래서 기준금리 인하했을 때 야 주식시장 오르는 거 아니야 하고 실제로 연락한 친구가 있어요 어 원래는 오르는 거야 라고 얘기했는데 나중에 욕 엄청 먹었습니다 그날 2%인가 빠지던데 주가가 1.
(12:11) 몇 프로 빠져 갖고 오른다며? 너 때문에 샀다가 어쩌다 욕을 먹었는데 자세히 안 봤지 그때는 어떤 내용인지 전화로만 들었는데 뭐 알 수가 있나 이번에 내용이 안 좋았기 때문에 놀랍게도 최근 한 달에 코스피가 또 4%가 빠졌어요 최근 한 달이면 미국은 대통령 바꿨잖아요 트럼프가 되면 흔들릴 것 같다 어쩌고 하더니 5.73%가 또 올랐어 6,032야, S&P가 지금 지금 S&P와 다우지수가 금요일이 역대 최고가입니다 금요일이면 엊그제 엊그제가 둘 다 역대 최고가를 찍는 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조금 더 뼈아픈 게 그나마 있던 기업들이 미국에 가는 기업들이 한국을 떠나는 듯한 리쇼어링 하라 그러니까 트럼프가 자꾸 미국 안에 들어와서 바이든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 관세 깎아주고 세금 깎아주고 아니면 수입 못하게 한다 이러니까 한국 기업들이 지난 4년간 미국에 얼마를 투자했나? 1,140억 달러, 160조 원 미국에 투자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늘어나겠죠 제가 한번 보여드렸죠? 2023년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나라
(13:12) 대한민국입니다 2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어요 미국의 수많은 20개, 30개 넘는 수많은 나라들이 미국에서 공장을 지었는데 한국이 차지한 비중이 14%로 1등이야 중국이 2등입니다 근데 인구를 생각해봐요 경제 규모를 생각해봐 일본이 3위예요 독일이 4위야 영국은 5위고 경제 규모와 인구를 생각해보면 이 중에서 우리나라가 경제 규모를 이기는 나라가 하나도 없는데 인구를 이기는 나라도 하나도 없어요 근데 한국이 1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얼마나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에 적극적으로 나갔는지를 알 수 있고 지금 미국은 그래서 어떤 상황이냐 리쇼어링, 돌아오는 거 또 외국인 직접 투자, 잘나갈 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도 얼마 투자, 뭐 160조를 갖다 부었다며 우리나라만 그랬냐 전 세계 수십 개 나라들이 갖다 부었기 때문에 이러고 있어요 미국의 일자리가 넘치는 것도 다 이유가 있고 미국의 일자리들은 어디서 왔냐 분석해보니까 새로 생긴 일자리들 87%가 아시아에서 왔어요 리쇼어링으로 생긴 일자리만 따지는 겁니다 어디서 왔냐? 아시아 누굽니까?
(14:14) 한중일 그중에 1위가 대한민국 리쇼어링으로 생긴 일자리의 국가별 지역별 비중을 보니까 아시아에서 87%가 왔다 게다가 중국이나 일본은 덩치가 크니까 그 정도 일자리는 타격이 없죠 대한민국은 덩치도 작아요 2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그것도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좋은 생산직 뭐 그런 거잖아요 고임금의 일자리가 2만 개가 미국으로 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타격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었냐? 미국의 연구소에서 내놓은 자료인데 배터리가 52%, 반도체가 22% 미국 전체 리쇼어링과 FDI 전체 합친 겁니다 태양광이 12%, 이게 86%를 차지했어요 이거 셋 다 누구예요? 배터리, 반도체, 태양광 세 개 다 강국인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대한민국이에요, 대한민국 중국은 배터리, 태양광 반도체는 잘 없고 일본도 배터리도 있고 태양광도 있고 다 있긴 한데 이 3개가 미국에서 대단히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거고 우리의 대표 기업들이 저런 상황이 그렇다 보니까 미국에 가서 투자를 많이 했단 말이에요
(15:18) 좋건 나쁜 건을 떠나서 우리는 이제 공동화 산업 공동화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고 게다가 이렇게 기업들이 가잖아요 그럼 누가 갑니까? 저기는 또 임금도 엄청나게 오르고 미국에는 좋은 일자리 생기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가고 사람이 가죠 2023년 기준으로 이것도 굉장히 우리나라 그때 당시 화제였는데 다시 한번 가지고 와 보면 미국에서 EB-1 또는 2 가장 높은 EB-1이 저도 잘 모르는데 교수나 연구자급이 받는 비자래요 EB-2가 석사 이상 전문직이 받는 비자라고 합니다 EB-3도 있고 EB-4도 있고 뭐 그래요 보면은 한마디로 가장 교수, 연구자, 전문직들이 받는 거를 미국이 통계를 냅니다 이런 비자를 국가별로 어디에 내줬다 통계를 보니까 대한민국에서 5,684명이 EB-1이나 EB-2 비자를 받았어요 EB-1, EB-2 이렇게 읽는 게 맞나? 맞겠지? 그걸 받았어요 일본은 1,000명입니다 물론 인도는 많지 않냐? 인도는 인구가 14억이에요 그리고 인도는 이해를 해야지 여기는 사실상 미국의 인재공장이라고 불리는 나라고 2만 명이고
(16:21) 중국도 1만 3천인데 중국도 인구가 13억, 14억 하죠 브라질은 미국 아래에 있는 나라고 대한민국 5,684로 4위했습니다 일본의 5배인데 이걸 인구별로 따져보면 제가 한번 수동으로 계산해봤는데 인구 10만 명을 그냥 넣어봤어요 인구 억으로 나눠봤어 인구 10만 명당 미국의 1이나 2 비자를 받은 국가별 숫자를 보면 대한민국 인구 10만 명당 11명이 나갔어요 중국이나 일본은 0.9입니다 물론 중국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렇고 일본은 별로 안 나왔고 1,000명이니까 10배가 나간 겁니다 10배 어떤 상황인지 몰라도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물론 기본적으로 이게 잘 돼 갖고 나중에 우리나라에 더 큰 걸로 돌아올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에는 기업도 나가고 사람도 게다가 석사, 박사, 교수급의 인재들이 빠져나간다는 말과 지금 현재는 당장만 보면 똑같은 거고 또 이거 얘기 많이 하죠 우리나라 이공계 학부생 2만 명, 대학원생 1만 명 매년 3만 명이 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유학을 떠나는 건 나쁜 건 아닌데
(17:18) 좋잖아요 가서 배워오면 선진 문물을 이게 주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학령 인구가 줄어서 그래요 학령 인구별 비중은 안 줄었어요 전체 학생들이 줄어서 그런데 얼마나 돌아오냐 그 문제가 있고 대학원이 비죠 대학원이 공동화가 돼요 사람이 없고 기존처럼 나가더라도 학령 인구가 주니까 그러니까 외국인 유학생을 받습니다 요즘에 이공계 랩실이라고 그러죠 가보시면 외국인 유학생이 얼마나 많은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평균이 25%입니다 3명 중에 1명? 절반 이상인데도 많아요 그래서 장점은 있어요 영어 못하면 안 돼 장점은 있어 영어를 해야 되는 장점은 있는데 그러면은 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와서 여기를 채웠으니까 이 유학생들이 한국에 눌러 앉아서 여기서 뭔가 해주냐 아니면 고국으로 돌아가냐의 문제가 있죠 눌러 앉아서 우리와 같이 뭘 해줬으면 좋겠는데 과연 얼마나 우린 이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있느냐의 문제도 있고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죠 아 이공계 인재가 부족하구나 그럼 이공계 인력을 늘려보자 그러면 이 아래 문제가 있습니다 대학이 원하는 학부의 학생 숫자를 늘릴 수 있냐?
(18:21) 이건 저도 잘 모르는데 학부의 학생 숫자를 늘릴 수 있냐? 무슨 학부가 요즘에 사람이 없대 경제학부가 요즘에 나라에 필요하고 훌륭한 인재를, 슈카를 보니까 역시 경제학부를 뽑아야 되는구만 작년까지는 우리가 한 200명 뽑았는데 급하게 필요하니까 국가의 부름을 위해서 한 1,000명 뽑읍시다 할 수 있냐? 역시 딱 보니까 사람이 경제가 역시 중요하구만 뽑을 수 있냐? 뽑을 수 있냐? 물론 대학은 요즘 몇 년 전부터 학부나 대학원에 들어가는 사람의 숫자를 자율성 해준다 이런 말은 많아요 하지만 학부 학생 숫자를 함부로 늘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 우리나라 수도권 대학들은 다 아시죠? 이거 입학 정원 규제를 받아요 대학교마다 예를 들면 슈카대는 3천, 월드대는 4천 이런 식으로 입학 정원이 있어요 서울대 정원은 3,497명이에요 지금 예를 들면 늘릴 수 없어요 함부로 허가를 받아야 돼 왜? 서울대 정원 34,970명 하면 되지 않냐? 안 돼요 그렇게 못해요 이거는 좀 이따 말씀드리겠지만
(19:24) 그렇게 하면 수도권으로 다 몰릴 거 아니냐? 그래서 법으로 막아놨어요 그럼 저걸 막은 것도 문제지만 막았다고 쳐 그럼 어떤 문제가 있냐면 학부에 학생 숫자를 늘릴 수가 없어요 우리 학부 100명 늘릴게요 그런다고 3,597명이 되는 게 아니에요 1,000명 늘릴게요 해서 4,497명이 되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다른 학부를 줄여야 돼 그렇대 저 잘 모르는데 그렇대 다른 학부를 줄여야 돼 그럼 무슨 말입니까? 우리 학부를 늘리려면 다른 학부하고 싸워야 돼 그 학부를 줄여야 돼 근데 우리 학부를 늘리는 거는 문제가 안 될 수 있는데 다른 학부를 줄일 수가 있냐 우리나라에서 이게 어렵다는 거죠 그리고 대학 정원 그게 있죠 예를 들면, 2023년에 서울대가 첨단융합학부 신설을 신청했습니다 이것도 화제였어요 왜냐면 인재 부족하다 인재 부족하다 다 나간다 이러다 공동화다 그래서 뭘 하겠다고 신청을 했어 숫자를 보니까 반도체, 데이터 과학 이런 거 AI 가르치는 첨단융합학부인데 30년 만에 늘렸답니다 정원을 몇 명?
(20:25) 300명 늘렸어요 개인적으로 그 생각을 했어요 장난하나 300명은 뭐야 한 기업에도 다 못 붙겠다 좀 큰 기업이면 300명은 뭐지 팀이잖아 본부급이네 본부급 300명이 뭐야 요즘 같은 시대에 물론 제가 갔던 경제학부도 200명 밖에 안 됐지만 야 그건 옛날 경제학부고 1981년 서울대 입학 정원이 6,530명이었대 진짜야? 아 장난 아니었구만 현재 3,397명입니다 300명 늘어서 원래 3,197이었어 제 생각엔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1,300 아니 아니면 야 이거 뭐 반도체 데이터 과학 뭐 이러면 확 써서 한 3천 하던가 물론 서울대만 늘리는 건 아니겠지만 아주 유명한 사례 있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사례 제가 옛날에 보여드렸는데 2023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가 작년에 학부생을 드디어 늘렸어요 얼마 늘렸냐? 25명 늘렸어요 그래서 55명 했다가 80명 됐대 아니 25명이면 어디 학원 반 하나 늘린 것보다 못하잖아 아니 250명 정도 늘려야지 늘리려면 25명
(21:27) 몇 년만? 20년 만이네, 20년만 물론 우리는 이거를 왜 못 늘리는지 잘 알고 있죠 어 그쵸 잘못 늘렸다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건 대단히 예민한 문제예요 우리나라에서 예민한 문제인데 하... 그리고 수도권 대학 정원을 못 늘리는 거는 1982년 제정된 수도권 정비계획법 예를 들면 서울대가 만 명 뽑으면 다 가지 않겠냐 수도권 과밀화 연세대도 뭐 2만 명 뽑고 고려대 만 명 뽑고 그러면 뭐 몇 명 들어온다고 다 가져가냐 그럼 지방대학은 망하냐 뭐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아 그것도 좀 어려움이 있죠 지방대학 망하라는 소린가 그래서 대학을 지방에 할당해서 뽑아야 된다 이런 말도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한마디로 대학 정원 총량이 묶여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어떤 학부가 있다고 해도 쉽지 않을 수가 있죠 그리고 기업도 갔습니다 인재도 간대요 그럼 뭐도 갑니까? 돈도 갑니다 돈도 갔어 이건 여러분들이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제가 그렇게 국장하라고 말이야 국장은 지금이란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22:23) 슈카월드 코믹스에서 국장은 지금 재밌습니다 국장은 지금 아무리 하면 뭐하냐 조롱도 롱이다 이러면서 누가 국장하냐 요즘에 다 그러고 있으니까 돈도 가죠 1,250억 달러 170조 원 이게 얼마 전까지 없던 일이에요 2019년까지 없던 일입니다 코로나 전에 해외 주식 투자라는 거는 굉장히 소수가 전문적인 사람들이나 하던 거지 누가 했어요 요즘엔 다 해 170조래 몇 배가 는 겁니까? 200억 달러에서 1,250달러 6배, 7배가 넘어갈 거예요 돈도 나가는 겁니다 물론 해외 투자하는 게 나쁘지 않죠 일본도 그렇게 해외 투자를 했으니까 자국 내에서는 벌 게 없다고 생각해서 나가는 거예요 일본이 왜 그랬는지 이제 여러분들 알 수 있어요 엔 캐리 트레이드 그런 게 왜 생겼는지 이제 알 수 있습니다 설명 안 해도 돼 우리나라 금리 3%죠 이게 0% 떨어지면 원 캐리 트레이드 100% 나옵니다 성장률 1% 아래 가봐요 0% 금리 가지 왜냐 돈을 풀어야 되니까 일본이 했던 거잖아요 그럼 1% 가면 어떻게 됩니까? 게다가 우리나라 성장률이 떨어져 가격이 안 오른다는 말이에요
(23:20) 그럼 어떻게 됩니까 돈이 다 외국으로 가죠 여기서 빌려서 외국에 투자할 거야 성장률 있는 대로 가서 투자를 하잖아요 그게 엔 캐리 트레이드고 이제 우리도 원 캐리 트레이드 할 수 있어요 좋건 안 좋건 떠나서 이미 근데 지금 금리가 3%인데 이건 이제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이 워낙 안 가서 지금 당장은 그렇긴 하고 가면 이게 이렇진 않을 텐데 아직은 3%인데 먼저 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다 아시는 얘기 우리가 지금 인구학적으로 어떤 상황입니까 그나마 인구학적으로 좋은 상황이면 또 모르겠어요 버틸 수 있으니까 어디예요 여기 있어요 여기 기가 막히죠? 여러분 정말 기가 막힌 시절에 있습니다 여기가 지나고 여기로 들어가는 여기 있어요 와
(24:01) ...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문을 열고 계십니다 문을 열고 있는 거야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과거에 없던 새로운 시대 보이잖아요 과거에 없던 새로운 시대 여기와 뭔가 다르... 뭐가 다를지 모르겠지만 이 인구라는 거는 모든 거의 베이스인데 당연히 뭔가 달라지겠죠 그 입구에 문을 열고 있고 많이 보여드렸던 거 어떤 입구에 문을 연지 잘 모르겠는데 아 요거 문을 여는 겁니다 생산 가능 인구 여러분들 여기 있어요 ㅎㅎㅎㅎㅎ 아이고 저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그래도 여기서 살았는데 올라가느라 힘들었어요 이거 등산하느라고 아이젠 찍고 어 어 어 어 올라갔는데 여러분들 편안하게 편안하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이대로 여러분들 잘못하면은 요 아래가 저 위 더 편안하게 내려갈 수도 있어요 전 좀 힘들었지만 뭐 앞으로 그런 우리 여기 있어요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상황이 이런데 있어요 일본이 1995년 버블 터지고 잃어버린 30년 할 때 왜 그랬습니까? 우연이겠지만x2 잃어버린 30년이 온 것도 사실은 생산가능 인구가 증가했으면 좀 버텼겠지 체력이 있다는 소리니까
(25:03) 경제가 뭘로 버티면서 그래도 뭐 좀 어떻게 해봤을 텐데 이게 이렇게 되니까 이게 어려웠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도 참 묘하게 또 여기야 여기가 3,674가 2022년이에요 기가 막히죠? 아 참 인구학적으로 이렇다는 말은 뭐냐? 아우 그냥 내가 조금 더 열심히 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열심히 뛰면 되는데 짐을 지고 뛰어야 됩니다 우리는 그동안 우리의 짐은 유소년 부양비, 아이들이 짐이었는데 여러분들의 짐은 이제 어르신이죠? 어르신인데... 꽤 큰 짐을...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24대 16이니까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요 현재까지는 현재는 비슷해요 유소년 부양비와 노년 부양비가 비슷한데 이제는 압도적으로 이렇게 쫙 벌어질 겁니다 그럼 이제 노년 부양비가 훨씬 더 커지는 짐이 더 무거워지는 시대가 올 거고 그게 언제 오냐 이건 뭐 나중에 출산율 얘기할 때 다시 한번 하겠지만 지금 여기 옛날에 많이 얘기했던 거 다시 한번 보여드리면 60만에서 40만 갔던 때가 지금 20대예요 여러분들 05년생을 중심으로 왔다 갔다 하죠 20대 초반 아니면 20대 중반
(26:04) 그 다음부터는 평온합니다 5년 뒤 20대도 여기예요 그래서 5년 내에는 뭐 별로 없을 것 같아요 2028년, 9년까지는 여기 이거잖아 하지만 8, 9년, 10년 뒤 20대는 여기입니다 이때가 슈카월드 조회수가 제일 많이 나올 것 같아 그러려면 제가 10년을 더 해야 되는데 환갑까지 하겄네, 환갑까지 하겄어 15년생이 20살 되는 때 2035년 만 18세부터 가니까 2034년? 그 정도? 4년, 5년 사이가 여기일 겁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에요 20대가 반퉁나는 거 반퉁나네 이때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 많이 안 남았습니다 10년 남았어요 제가 이 얘기 처음 한 게 5년 전이에요 벌써 그때 우리 15년 남았다 20년 남았다 그랬거든요 벌써 5년 지났어요 이제 10년 정도 남았습니다 10년에 시작할 거예요 문을 열고 일단 5년 정도 괜찮을 것 같으니까 물론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제를 위해서 아이를 낳으라는 거는 말이 되지 않죠 그건 저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이건 말이 안 되고 사람을 그렇게 볼 수는 없죠 다만 그건 있어요 다른 얘기지만
(27:05) 제가 배울 때는 아이는 행복이고 기쁨을 주는 존재라고 배웠고 배운 게 아니라 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문화고 얼마나 예뻐요? 근데 요즘 보면 아이가 짐이죠? 내 발목을 잡는 존재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정신 나간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아이는 행복이고 기쁨을 주는 존재예요 낳아보시면 압니다 TV에서 나와서 막 아이 말썽 피우고 그러는 것 같죠? 되게 작아요 그게 10이라면 90 이상은 자기 존재의 이유가 됩니다 낳아 보시면 알아요 그리고 제가 분명히 클 때는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하는 존재라고 분명히 배운 것도 아니죠 다 그렇게 생각했지 지금도 그렇죠 사랑하는 사이고 물론 뭐 전 세계 사람들을 사랑해야겠지만 그거랑은 좀 다른 사랑하는 존재인데 요즘에 밑도 끝도 없이 혐오하죠 혐오하죠 저는 뭐가 잘못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유튜버가 말하면 죽겠죠 지금 정치인도 말을 안 하고 있는데 정치인은 오히려 이용을 하죠 유튜버는 입을 놀리면 죽기 때문에 입을 놀리면 죽는 것도 웃겨요 그걸 가지고 죽는 것도...
(28:03) 하여튼 그런 시대가 또 마침 왔고 우리의 경제가 1% 저성장으로 들어갔는데 그런 많은 것들이 왔고 자 그러면 어떻게 되냐? 일본의 예를 보면 어떻게 되냐? 이렇게 됩니다 가계 소비가 멈춥니다 지금까지는 뭐 그럴 수 있다는 거고 그러면 만약에 오면은 어떤 결론이 있냐? 가계 소비가 정체돼요 20년간 정체를 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 0에서 1%대 성장을 하는 거죠 우리는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안 내려갔어요 여기서 한 번 더 내려간다 3, 4년 뒤에 진짜 1%대 성장이 깨진다 0.7%, 0.8% 성장을 본다 그러면 소비 정체가 옵니다 임금 상승이 멈춰요 내수 기업들 성장이 멈춥니다 국내 투자가 정지해요 다 해외로 나가죠 소위 말해 엔 캐리 트레이드 뭐 그런 거 다 해외로 나가요 내수 투자가 감소해요 사람들의 어떤 도전 정신 이런 게 줄어요 일본 특유의 문화이지만 해외여행도 잘 안 가요 그리고 굉장히 축소지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확대지향을 하면 죽어 전체가 성장을 안 하는데 나 막 해보겠다고 확대지향하는 기업이나 사람은 죽죠 줄어들어요
(29:00) 내수 투자도 줄어들고 모든 게 줄어드는 비용 절감을 해야 되고 작게 만들어야 되고 그런 사람이나 기업들이 사는 시대가 옵니다 특히 최근 10년은 물가 때문인지 몰라도 일본 가계 소비가 약간 줄었죠 멈춘 사회로 갑니다 20년 전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이죠 이건 일본에서 보였던 모습입니다 파란색이 GDP 대비 민간 부채 추이입니다 문제가 빵 터지면 당연히 GDP 대비 민간 부채들이 여러분들이 지는 빚들이 감소합니다 어려우니까 뭐가 또 성장을 하고 막 뭘 해야 돈 빌려가지고 사는 거지 아파트 가격 올라야 돈 빌려가지고 사고 주식이 많이 올라야 돈 빌려가지고 미수 때려가지고 주식 사고 하는 거지 아니면 누가 뭐가 잘 돼야 돈 빌려가지고 가게도 열고 돈 빌려가지고 커피숍도 열고 소상공인들이 뭐가 돼야 돈 빌려가지고 하는 거지 문제가 빵 터지면 GDP 대비 민간 부채가 줍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 우리나라 아직 쫙 늘었죠 아직 나쁘진 않다x2 저성장 저소비가 되면 그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합니다 성장을 안 하는데 이자 부담을 어떻게 해요
(30:00) 3%, 4%를 못 내요 그럼 이게 줄어요 그게 뭡니까? 소위 디레버리징의 시대가 옵니다 주는 거 민간 부채 디레버리징의 시대가 오면 진짜 일본이나 유럽이 되는 거죠 이탈리아 같은 유럽 미국인들이 와서 야, 유럽 왜 이렇게 그지야? 이러면서 막 돌아다니는 그렇죠? 이제 일본 사람들이 느끼는 뭐야? 갑자기 한국인들이 와서 뭐? 밥이 4,000원이야? 두 개 시켜 먹고 한국인들은 뭐 이렇게 많이 먹습니까 야 그것도 줘 얼마야? 3천 원? 두 개 줘 또 먹고 디레버리징의 시대가 올 수 있죠 만약에 진짜 그렇게 되면 그리고 민간 부채는 감소하지만 국가 채무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국가가 나이가 드니까 아까 전에 봤죠 고령자 비중이 올라가고 복지 예산이 증가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민간이 하지 못하니까 국가가 뭘 합니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막 해 빚을 막죠 나중에 양적완화도 할 수 있어요 뭐 안되면은 그래서 국가 채무는 올라가요 물론 일본은 굉장히 독특하게 200%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올라간 나라이긴 하지만 이런 모습이 보이고 여러분들이 많이 생각하는 거
(30:53) 혹시 집은 우리나라 기승전 집이니까 기승전 집 물론 일본은 빠졌죠 유명하게 우리도 빠지지 않냐? 그것까지는 모르겠어요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다만 일본 버블 당시는 여러분들이 흔히 아는 PIR ,지역 총생산 기준 50배까지 갔대 미친 나라예요 우리나라는 다행히 한 27배 아마 이럴걸요 서울이 그러니까 덜 미쳤다 얘네 때보다 얘네 버블 때는 50배는 뭐야 양심 터진 죄송합니다 일본이니까 상관없는데 양심 터졌네 우리나라가 아니잖아 생각해보니까 50배 너무했잖아 우리나라 27배 아마 24배 이정도까지 갔을 거예요 일본식의 이런 버블까지는 없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바람이기도 하고요 스무딩 돼야지 스무딩 이렇게 되면 안 돼 이렇게 되면 진짜 잃어버린 20년 이거 빵 터지면 난리나요 이거 죽으란 거잖아 죽으면 안 되고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영향을 받긴 장기적으로 장기적으로 받긴 받겠죠 자 그러면 좋단 말이야 슈카가 말한 게 다 좋은데 어떻게 하면 저성장을 벗어날 수 있냐 일단 모르겠습니다 유튜버가 알면 다 했지 그리고 제가 답을 얘기한다고 쳐도
(31:53) 고작 유튜버 따위가 한 말이 답이 될 리가 없죠 니가 뭘 알아? 뭐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솔직히 우리나라 싱크탱크나 교수님들이나 정치인들이 해줘야 할 말이고 저는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 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 가지를 보여드릴 테니까 예를 들면 특정 대기업이 왕창 해주면 되지 않냐 킹성전자나 킹이닉스 뭐 이런데 뭐 아니면은 뭐 LG에너지솔루션 그쵸? 뭐 한화에어로 뭐 킹스페이스 뭐 이런 기업들 근데 대만이 그렇게 되죠 40%의 반도체 TSMC 호국신산 나라를 지키는 기업 되면 좋겠어요 되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대만의 2배가 넘습니다 TSMC 정도로 안돼 TSMC 2배짜리가 등장을 해야 되는 거죠 최소 50% 커야돼 50% 아 그럼 뭐가 있을까 게다가 지금 삼성전자가 살아나는 거 정도로 안되고 삼성전자보다 2배 정도 큰 기업이 등장을 해야 돼요 시가총액만으로 안되고 삼성전자보다 2배 정도 이익을 내고 2배 정도 고용을 해주고 관련 산업이 2배 정도 같이 클 수 있는 그 정도 되는 사이즈의 뭐가 등장을 하면 되는데 하... 그쵸? 뭐 누가 해줄까?
(32:59) 지금 이 순간에 누가 등장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옆을 보면 사실 누가 해주고 있는 걸 수도 있어 5년 뒤, 10년 뒤에 보니까 어? 하는 기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없었으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고요 아니면 지금 있는 기업들이 압도적인 생산성 기업으로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면 되지 않냐? 그러면 되죠 그러면 되지 그래 그러면 돼 그러면 되는데 예전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보니까 일본 글로벌 500대 기업이 1995년도에 148개였어요 150개였어요 무려 30%가 일본 기업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52개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많죠 10%니까 그래도 대단히 많은 거긴 한데 어쨌건 3분의 1로 줄었어요 100개 정도의 기업이 탈락을 했는데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거죠 잃어버린 20년 동안 우리는 반대로 이걸 최소 만약에 한국이라고 치면 우리는 최소 유지 또는 증가할 수 있을까? 국가 전체가 저성장이나 아니면 저출산, 인구 구조의 문제 이런 거에 많이 빠져 있는데 기업만 압도적인 생산성 개혁으로 나갈 수 있냐?
(33:58) 만약 기업이 압도적인 생산성 개혁을 해서 나갈 수 있으면 국가도 나갈 거예요 국가도 위로 진격을 하고 있을 겁니다 다 침체되어 있는데 얘네만 잘하는 거는 아마 굉장히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하고 또 아니면 내수 중심의 경제 어떻습니까? 우리도 내수 중심의 경제로 돌아서자 옛날부터 우리 교과서 많이 배웠던 거죠 수출 위주 힘들다 내수 중심 뭐 해보자 한 25년 동안 그걸 외친 것 같은데 25년 전에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개인적으로 어떤 기업이 정신 차리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야 이거 진짜 어렵지 않을까 이게? 이게 되려면 뭐 딴 걸 떠나서 뭐 인구를 어떻게든 유지는 해야지 이러고 있는데 뭐가 지금 총 인구도 감소하고 있고 생산 가능 연령도 감소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아이가 반토막이 났는데 돈을 누가 써 저 같은 중년에서 50대 어르신, 60대 어르신으로 가면 돈 씁니까? 아파서 쓰는구나 병원비, 병원비 쓰네 병원비 제일 많이 들은 게 병원비야 아 요즘에 어깨가 아파가지고 돈을 쓸 게 있어야지 아이가 있어야 뭐 맛있는 것도 먹고 걔 옷도 사주고
(35:03) 걔는 하고 싶은 게 많으니까 새로운 거 하는 거지 이게 새로운 거 없어 다 해봤어 와 저 무슨 뭐 멋진 무슨 뭐 축제를 해요 아이고 다 봤다 야 내가 50년 살면서 한두 번 본 지 아냐 야 야 대충 보자 TV 켜 봐 띡 TV에서 하네 TV 잘 보이는구만 TV에서 보면 다 이렇게 되는 거지 새로운 경험을 해줘야 으쌰으쌰 가는 거지 아 내수 중심 이거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인력을 갈아 넣는 방식의 산업 이런 것도 이제 어렵겠죠 물론 뭐 주에 100시간 이렇게 해서 될지는 모르겠어 주에 80시간, 100시간을 해서 다시 한번 가보자 근데 그것도 어려울 거예요 20만이기 때문에 20만이 100시간 넘어야 48만 명이 50시간 한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것도 좀 어려울 것 같고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 오랫동안 얘기했던 제조업 말고 서비스업 몇 번 나왔어요 슈카월드에 서비스업으로 승부를 본다 이것도 한 20년 됐죠 부르짖은지 서비스업의 미국처럼 미국이나 유럽은 서비스업의 비중이 굉장히 높잖아요 서비스업은 대표적으로 금융, 게임, 법률, 회계, 의료 이런 서비스업
(36:03) 아 이거 이것도 한 20년 해봤는데 글로벌로 나가는 서비스업은 쉽지 않습니다 아예 외국 가서 하면 모르겠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막 커서 가는 게 이게 또 K-갈라파고스거든요 뭐 하려 그러면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나가기도 쉽지 않아요 갈라파고스가 들어오기만 안 좋고 나가기만 해 K-갈라파고스 특징은 그거잖아요 들어오지는 마 하지만 나가는 건 돼 그게 됩니까? 양심 없는 거지 문을 걸긴 걸었는데 나가는 건 열어줬어 들어오는 건 안 돼 이게 어려워요 안 되는 건 서비스업 아니면 국내 중심의 서비스업 이거는 썼지만 우리의 기존 기득권과의 충돌들이 많이 발생하죠 왜냐하면 효율을 올린다는 건 경쟁이라는 말과 똑같고 누구를 경쟁시킨다는 말과 똑같기 때문에 경쟁하고 싶지 않잖아요 그럼 내가 밀릴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또 어렵죠 이쪽은 또 여러분 잘 모르지만 그
(36:59) ... ㅎㅎㅎ 만만치 않아요 ㅎㅎㅎ 해보시면 만만치 않습니다 스타트업을 해보시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서비스업 확대 게임, 의료, 회계, 세무 뭐있죠? 케이팝 같은 거 뭐 아니면 뭐 또 뭐있을까 금융 등등 하... 빅테크, 구글 K-구글을 만들던지 K-넷플릭스 아... 또 없나? K-아마존, 쿠팡? 뭐 그런 거 K-Meta, 카카오 뭐 이런 것들 K-구글, 네이버 뭐 이제 이런 건데 그게 나갈 수 있냐? 또 다른 문제죠 왜냐면 성장률이나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면 최소한 몇 만 단위로 고용을 하고 영업이익도 그만큼 나야 되는데 최소한 몇 조 단위의 그런 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정말 쉽지 않고 그러면 인재 양성 과학기술로 성장 중국이 요즘 부르짖는 거죠 고품질 뭐라 그러더라 걔네가? 성장인가? 하여튼 뭐 있는데 갑자기 용어가 기억 안 나네 하여튼 과학기술 성장 중국이 부르짖는 거 너무 좋은데 이게 쉬울까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학 이게 얼마나...
(38:02) 안 되죠 대학 관련해서 뭐도 안 돼요 의대 정원 이런 것도 안 되고 대학을 서울 어디로 옮기자 지역에서 어떻게 할당제로 뽑자 하여튼 이게 뭐냐면 너무 큰 이권이기 때문에 이게 안 돼요 조절할 수가 없어요 아래는 개인 생각인데 저는 말 그대로 경제학을 전공하기 때문에 자유 경제학을 무조건 선호하는 사람이에요 정답은 아니지만 자유 경제학이 정답은 저는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선호는 그래 그러면 대학과 과학기술 학과 정원을 풀고 압도적인 한국판 스템 정책을 선언해야 되지 않냐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경제학이지만 스템이라는 게 과학, 기술, 공학, 매스메틱스, 수학 뭐 이런 거 옛날에 미국이 했던 거 있죠 압도적인 한국판 스템 정책 없잖아 사람도 없는데 이런 거라도 해야지 뭐 어떡하겠어요 그럼 어떡하겠어 할 수 없지 국가의 자원과 역량, 보상 가장 중요하죠 보상을 스템 쪽에 밀어줘야 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이것도 하려면 정치죠 정치인들 하는 걸 보니까 잘하고 계시죠 무슨 소리야 잘하고 계시죠 잘하고 계시는데
(39:01) 약간의 다툼과 약간의 문제들이 있어서 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아주 잘하고 계시는데 조금 더 지금 우리가 저성장으로 빠지는 이 와중에 정치적으로 흔들림이 있으면 안 되죠 타협하고 화합을 뭐라 그러지? 힘을 합쳐서 뭐 하나 밀어붙여야 될 거 아니에요 뭐가 됐든 간에 좌가 됐건 우가 됐건 근데 다들 바쁘시죠 다들 다른 문제로 바쁘셔 좌도 그렇고 우도 그렇고 이게 바쁘시기 때문에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국가의 자원과 역량 보상을 어디에 밀어줘야 되냐 저는 제가 좋아하는 정책으로 오바마의 스템 정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갖고 온 건데 이것 때문에 요즘 미국이 잘 나간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지만 중국이라고 바보여서 과학 기술 우선 기술 성장 이런 걸 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2018년 트럼프 정권 때 약간 내용이 바뀌었어요 오바마는 순수 연구자 육성 아니면 학생들한테 스템을 많이 하자는 거였고 나중에는 산업 인력을 조금 더 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목표가 나중에 바뀌었죠 미국도 이러고 있는데 우리는 뭐하고 있냐 라는 생각이 절로 안 들 수가 있고
(40:05) 이건 보여주면 혼날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 진짜 개인적인 생각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 뭐 어때 우리 사회에 보상을 어디에 둘 것인가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어디로 갑니까? 당연히 보상이 높은 데로 가요 대우가 좋은 데로 가죠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우리 학생들이 어디로 가야 보상이 높고 어디로 가야 대우가 좋을 건지를 어떻게 생각해야 되냐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수많은 사짜 있죠 변호사, 판사, 검사, 회계사, 의사 또 뭐 있죠? 무슨 사, 무슨 사, 무슨 사 많아요 사짜 전성시대죠 우리나라는 그게 왜? 그게 보상이 좋으니까 저라도 당연히 그걸로 가죠 보상이 좋으니까 그런데 학생들에게 방향을 어디로 보상을 어디로 할 건지를 어렵죠 왜냐 말을 하면 그래 해주면 되지 근데 문제는? 전체 자원은 정해져 있는데 우리의 문제가 관련되어 있는 거예요 우리가 양보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기회를 열어 줄 것이냐는 문제가 되는 겁니다 지금 사회에 들어오는 학생들 아니면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내가 내 걸 양보할 수 있냐
(41:05) 전 이게 출산율의 키라고도 보는데 우리 사회가 다 잡고 있잖아요 다 잡고 있어요 그리고 청년들 보고 아이 낳으라고 그러면 낳을 수 있냐 다 잡고 있는데 이렇게 잡고 있다니까 이걸 가지고 있어요 근데 힘들죠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제 개인적인 바람은 아 좋다 그러면 방법은 또 있다 해주면 돼요 누가? 이것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해 바다에 대왕고래라고 있거든요 해주면 돼 내달 첫 탐사가 시추됩니다 산업부 대왕고래 프로젝트 아 이것도 물론 이제 뭐 돈을 뭐 깎았나 안 깎았나 싸우고 계시던데 아니 뭐 깎은 거 안 깎은 거 모르겠고 해줘! 아 좀 해줘 해줄 수도 있지 지금 어려워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다 안되네 그냥 그 노르웨이 가자 노르웨이 야 부탄은 비트코인이 해줬다는데 노르웨이는 흑해? 뭐 해주고 야 우리 동해도 해줄 수 있지 뭐 되면 되는 거 아니야 되면 사우디 못가라는 법 없죠 앞으로 이름을 사우스코리아 말고 사우디코리아로 바꿀 수 있게 좋습니다 같은 S죠 코리아 사우디 사우디 앞으로 가니까 기분 나쁘네 코리아 사우디로 해서
(42:08) 옛날에 미들 아시아가 떴다면 이제 이스트 아시아로 대세는 넘어갔다 방법은 나오면 됩니다 이게 언제 패를 까는 건데 언제쯤 결과 나올지 모르겠는데 내년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해줘 그래 해줘 해줄 수도 있지 뭐 그동안 그 정도로 한 방울도 안 나왔다면 지금쯤은 해줄 때가 됐다 생각을 해봅니다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 무슨 우리가 양보하고 그런 거 없이 해주면 다 나눠줄게 자 우리 뭐 한 명씩 5천, 3천 나눠주면 되는 거죠 이렇게 땅에서 나올 수만 있다면 이런 날이 오기를 한번 기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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