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요약 (Korean)
- 롯데 그룹의 상황:
- 건설업 부진: 롯데건설은 미착공 PF(Project Financing) 문제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음. 전체 PF 중 미착공 비율이 71%로 대부분이 리스크가 높은 브릿지론 상태.
- 케미칼 사업의 도전: 롯데케미칼은 중국 석유화학 기업의 도전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
- 내수 기반 약화: 고물가와 고금리로 소비 위축이 이어지면서 내수 기반 사업들도 타격을 받고 있음.
- 롯데 케미칼과 중국 경기 의존성:
- 롯데 케미칼의 수익성 회복 여부가 롯데건설과 롯데그룹 전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 중국 석유화학 기업의 자급률 상승과 글로벌 석유화학 공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전망이 어려운 상황.
- 롯데 쇼핑의 도전:
- 롯데 쇼핑은 오프라인 매장 의존도가 높고, 온라인 이커머스 부문에서 경쟁력이 부족함. 롯데온은 매출 비중이 1% 이하로 낮음.
- 해외 시장(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의 실적은 긍정적이지만, 국내 시장은 내수 위축과 경쟁 심화로 어려운 상황.
- 보수적 투자 기조:
- 롯데는 신성장 사업(바이오, 배터리 소재 등)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나 경쟁사들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
- 전망:
- 롯데 그룹의 회복 여부는 중국 경기와 국내 부동산 및 내수 시장 회복에 달려 있음.
- 그룹의 보수적 투자 기조가 위기 상황에서는 버티는 힘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Key Points in English
- Lotte Group's Challenges:
- Construction Issues: Lotte Construction is facing financial distress due to its high proportion (71%) of unlaunched PF projects, mostly reliant on risky bridge loans.
- Chemical Industry Struggles: Lotte Chemical faces competition from Chinese petrochemical firms and rising raw material costs, leading to consecutive years of losses.
- Domestic Market Weakness: High inflation and interest rates are dampening consumer spending, impacting Lotte's core domestic businesses.
- Dependence on China’s Economy:
- Lotte Chemical's recovery is tied to China's economic performance, but the rise in self-sufficiency among Chinese petrochemical firms adds challenges.
- Lotte Shopping's E-commerce Gap:
- Lotte Shopping lacks competitiveness in e-commerce, with online sales accounting for less than 1% of total revenue. Positive performance in overseas markets (e.g., Indonesia, Vietnam) offers some relief.
- Conservative Investment Strategy:
- While transitioning to new growth areas like bio and battery materials, Lotte’s pace lags behind competitors, potentially hampering its recovery.
- Outlook:
- The group’s recovery depends on a rebound in China’s economy and improvements in Korea’s real estate and consumer markets.
- Lotte’s conservative investment approach may help it endure economic downturns but risks falling behind in competitive industries.
이 분석은 롯데 그룹이 건설 및 화학 부문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시에, 내수 및 온라인 시장에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줄줄이 하향되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미래 f.이주호 삼프로TV 기자 [인뎁스 60]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Xz9xzwoG13Q
Transcript:
(00:00) 네 이번 시간에는 아 요즘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는 여기 괜찮나 여기 괜찮은 건가 아 한 번씩 그 대기업들 점검해 보는 시간 갖고 있지요 오늘은 롯데 얘기 한번 롯데 점검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어려운 일을 또 이주호 기자가 맡았군요 어서 오십시오네 안녕하세요 기자입니다네 반갑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롯데 그룹은 워낙 계열사도 많고 아 여기 제 네 그리고 계열사별로 지배 구조도 굉장히 복잡하고 그래서 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롯데는 그래도 비교적 좀 심플한 편 아니에요 아닌가 아 그 순환 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진짜 이거는 그림으로 그릴 수 없을 정도로 였는데 그거 많이 해소가 됐어요 많이 해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워낙 계열사로 이렇게 지분 구조가 복잡하다 보니까 그걸 오늘 다볼 순 없고요 최근에 그 롯데그룹에서 신용등급이 하향 줄줄이 하 되고 있는 계열사들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큰 굵은
(01:03) 줄기만 좀 볼 겁니다음 줄기만 예 예전에 하여튼 그 뭐죠 그 러시아에 무슨 인형이야 그 이렇게 까면 하나 속이 계속 나오는 막 무슨요 요룩 한가 뭐 했더 그런 이름이었던 거 같은데 그것처럼 롯데 일본 롯데는 정말 와 혹시 뭐 보신 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엄청 복잡하더라고요 그니까 지주 막 이렇게 해갖고 막 이렇게 또 여긴 여기에 뭐 3% 이렇게 막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지 오늘은 이제 우리 롯데 기업 롯데 그룹을 한번 점검을 해 주신다 그럼 어떻게 뭐 지배 구조부터 한번 살펴보 하나요 그럴까요 일단 그러면 화면 한번 보여 주시면 어디가 신용 등급이 강등 됐는지부터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일인데 6월 26일에 한국 신용 평가에서 롯데 케미컬 롯데 지주 롯데 물산 롯데 캐피탈 롯데 렌탈을 일제히 신용 등급을 한 단계씩 그니까 그 전망을 내렸고요 그다음에 그 이틀 뒤인 국 기업 평가에서도 6월 28일에 롯데케미컬 롯데 지주 롯데 건설을 등급 전망을 이렇게
(02:06) 내렸습니다 이게 그래서 제가 오늘요 가운데 어 이것 가운데 이걸 이렇게 보여 드릴 거예요 그래서 그 수많은 지배 구조 가운데 우리가 볼 거는 딱 두 가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지금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 롯데 건설이라는 될 거 같고요이 롯데 건설에서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까 이게 그 지급보증은 롯데 케미칼이 섰습니다 그래서 롯데 케미컬 볼 거고 그 롯데 케미컬에 그니까 어 롯데 케미컬을 비롯해서 롯데 쇼핑까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는게 롯데 지주 든요음 그래서이 롯데 그니까 롯데 건설에서 롯데 케미컬 롯데 지주지 이어지는 그 연결 고리와 그니까 롯데 지주가 괜찮을지 보려면 롯데 지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게 롯데 케미컬과 롯데 쇼핑이이 롯데 쇼핑까지 한번 보는 좀 복잡한가요 아 복잡한데네 롯데 지주가 있고 원래 이제 일반적으로는 롯데 지주가 있으면 그 밑에 회사들이 쭉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예 예 어 근데 롯데 지주는 누가 갖고 있어요
(03:09) 롯데 지주는 그 신동빈 회장과 호텔 롯데와 이렇게 들고 있죠네 아 그렇게 또 들고 있고 아 그럼 여긴 여전히 그러면 좀 순환이 순환은 아니죠 예 순환은 아닌데게 그 복좀 복잡하긴 합니다 아 해 복잡해 알겠습니다 자 그래서 그 저기 아이 다시 그러면 요거를 어떻게 그 쉽게 먼저 한번 설명드리고 결론부터 쉽게 설명드리고 한번 갈게요네 그 그다 이거 표 다시 한번 보여 주시면네 일단 문제는 롯데 건설인 거예요 그 PF 보증 문제가 지금 안 풀리고 있는게 있잖아요 발 채무가 엄청 많은데 그니까 롯데 건설이 사실 어 살아나려면 분양 시장이 살아나야 되잖아요 근데 분양 시장이 언제 산환 할지 모르니까 그때까지 돈이 좀 필요한 거죠네 그 돈을 구할 때 지급 보증을 보증을 케미컬이 써줬어요 롯데 케미컬이 근데 그러면 케미컬이 지금 상황이 좋냐 중국 석유화 그 적가 공세가 하다 보니까 롯데 케미컬 문제가 된 거예요 그 롯데 케미컬이
(04:12) 문제가 되니까 거기에 롯데 지주가 문제가 된 거죠 롯 롯데 지주를 롯데 케미칼이 갖고 있어요 25% 정도의 지분을 갖고 있어 아 이게 롯데 지주가 갖고 있는게 아니라 롯데 케미컬이 지주를 25% 갖고 있다고 아니 롯데 지주가 롯데 케미컬 지분을 25%고 롯데 케미컬이 롯 건설 지분을 44% 갖고 있고 아 근데 이제 건설이 힘들어졌고 케미컬이 지급 보증 하면서 케미컬 힘들어졌는데 안 그래도 케미컬 자체도 안 좋고가지 그렇게 안 좋은 상황이 되니 롯데 지주가 지금 좀 힘들어요 아 롯데 지주에 신용 등급 강등 사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게 왜냐면 아직까지는 롯데 지주가 롯데 케미컬을 그 지원해 주지 않고 있는데 만약에 뭐 돈을 지원한다는 이런 상황이 되면은 롯데 지주도 문제가 될 수 있다음 이렇게 되는 거죠 그니까 거슬러 거슬러 따라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음 지금 제일 핵심 안 좋은 거는 건설과 케미칼 건설 예 건설과 케미컬이네 자 그러면 건설부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건설이 갖고 있는 그 PF 보증 규모가 5조
(05:16) 3천억 원 정도 된다고 해요 규모가 굉장히 큰데 그중에서 문제가 되는 건 뭐냐면 3조 1천억 원에 달라는 미착공 PF 그니까 착공에 들어가지 않았어요이 착공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건 무슨 말 말이냐면 그 우리가 브리 론으로 땅을 사서 그다음 본로 전환을 하면 본에서 브릿지론을 갚아 버리고 그음 본로 빌린 돈 갖고 이제 그 시공하고 한 다음에 그다음에 거기 본에서 이제 분양을 받으면 분양을 받으면 어 집단 대출 받아서 그 본 PF 갚고 그다음에 이제 집단 대출 받은 걸로 수익 얻고 요런 구조자 근데 미궁이라는 건 아직도 그 본로 가지 못한 브릿지 상태음 요게 3조 넘게 있다는 겁니다 거의 분양도 못 한 거죠 이러면 예 분양도 못한 분양 가기도 전입니다 아직 시공도 못 들어간 거예요 이게 71%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은이 71% 미착 공은 거의 브릿지론 상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이 브릿지
(06:20) 론이라고 하는 건 워낙 리스크가 크잖아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땅밖에 없어 땅도 내 것도 아니야 사실 그 내 것도 아닌 거 같고 지금 담보 잡아서 저기 린스 상은 뭐 그 대출을 해주는 쪽도 금융권보다 2금융권 뭐 저축은행 이라든지 세마을 고라지 아니 증권사 요쪽에서 해주는데 워낙 리스크가 크다 보니까 고금리의 단기로 빌려줍니다 그럼 뭐 한 10% 정도 되는 고금리의 1년 만 기짜 단기 그렇게 되다 보니까 요것들이 상당히 큰 문제가 되는 거죠네 예 근데이 여기에서 어 그이 것들이 좀 풀리려면 그럼 브릿지론 상태에 있는 것들이 본 피에로 넘어가거나네 아니면이 브릿지론 있는 상태의 사업권을 매각하거나 요런 식으로 하면은이 71% 미착공 PF 좀 해소할 수가 있는 거잖아요네 그걸 해소할 수 있는지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보면은 지금 이제 롯데 건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그중에
(07:23) 이제 제일 문제가 되는게 어 PF 쪽 제 미착공 아직 공사 시작도 안 하고 제대로 뭐 뭐 삽도 안든 애들 얘네들 주 얘네들을 이제 어떻게 잘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롯데 건설이 잘하면요 위기 벗어날 수도 있고 아니면 큰일 나는 거고 그렇죠 그렇죠 그러면 이제 요게 해소가 될 수 있을 것인지를 제가 보여 드릴 건데 이게 해소가 되려면 일단 뭐 사업권을 매각을 하려고 해도 사업성이 나와야 누군가 살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려면 분양 시장이 사실 풀려야 됩니다 그렇죠 그리고 아니면 본 PF Pro 전환을 하려고 해도 이것도 어쨌든 사업성이 나와야 본로 전환이 되니까 이것도 마음 지로 분양 시장이 풀려야 되는데네 제가 지금 그 통계청에서 자료를 쫙 다운을 받았다가 전국 미분양 현양을 한번 가져와 봤어요네 지금 4월까지 누적된 미분양이 7만 2천 가구 정도가 됩니다 전국적으로네 전국에 근데 이게 지난 10 제가 10년 자료를 쫙 갖고 왔는데 10년 동안이 정도의 미분양이 나왔던 적이 없었어요음 7만 2천원 가면 그 제가 그전 자료까지 다 짓게 하지
(08:27) 못했거든요 거의 뭐 10년 이상 되는 기간 동안 최대 물량의 미분양이 지금 나오고 있는 거 분양이 굉장히 힘들다는 거죠 그리고 그리고 나서 아 그리고 다시 한번 앞으로 잠깐 돌라가 볼게요네 지금 미착공 분양 가운데 서울 서울 말고 그러니까 서울이 있고 서울 이외 지역이 있을 거잖아요 서울은 16% 밖에 안 되고 나머지가 84% 정도가 되는데 그래서 제가 그 미착공 분양 그니까 미분양 물량 가운데 서울 거랑 서울 이외 지역 거까지 한번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거 한번 지금 바로 보여 드릴게요이 72,000 가구의 미분양이 있다 그랬잖아요 그 가운데 서울이 없는 건 아니에요 서울에도 900 가구 정도 미분양이 있긴 있어요 서울 여기 파란색 자만한 거 보이시죠 예 요거 요게 서울이고 나머지가 다 서울 웹입니다 그 결국은 롯데 건설이 롯데 건설의이 우발 채무 어 부동산 PF 해소되기 위해서는 서울 이외 지역의 분양 시장이 살아나야 되는데 아 왜냐면 80 4% 정도 미착공 분양이 다 그니까 미착공
(09:32) PF 다 거기 84%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근데요 부분이 이렇게 어 좀 아까 그 화면 장난 좋았는데 어 우리 이주 기자와 함께 이제 그 자료가 이렇게 같이 나가는 아 어 이거 좋 아 새로운 시도군 아 괜찮네요 괜찮네 예 이쁘네 아 노력하네 우리 피디들이 와 그전에 항상 저 자료에 그냥 구멍 뻥 뚫어 갖고 얼굴만 나갔잖아요 아 이렇게 하니까 좀 있어 보이는데 약간 AR 느낌 나네요 AR 느 괜찮은데 아 좋습니다 아 돈쓴 보람이 있네 그러니까요 자 이게 그러니까 분양 시장이 이렇게 어려운데 과연 이게 뭐 풀릴 수 있을 것이냐 1 뭐 1년 내 2년 내에 풀릴 수 있다면 좋겠죠 그리고 이제 올해 하반기부터 만약에 좀 이렇게 금리가 내려가게 되고 어 그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서 분양 시장이 좀 풀리게 된다면 좋아질 수도 있는 거지만 그 시기가 얼마나 될지 모르고 또 한 가지만 더 짚어 드리면음 사실 이거는 그 주택시장 주택 시장은 적어도 실수요는 좀 있지 않습니까 있죠 있죠 그런데
(10:37) 예를 들어 비주택 시장 뭐 오피스텔 상업용 부동산 그리고 요즘에 문제가 되고 있는 생활용 숙박 시설 아 생수 다 망했어 요즘에 그니까 이게 이게 이거는 투자 수요 아아 이거는 분양 시장과 상관없이 투자 수요가 높아지게 되는 시기가 돼야지 풀리는 건데 요건 어떤 상태냐 보면은네 그 오피스텔 복합시설과 같은 비 주택은 사실 그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지금 이것도 거의 1조원 수준입니다 아까 저희가 미착공 규모가 3조 1천억원 정도 된다 그랬잖아요 거의 한 30% 정도는 네네 30% 정도는 투자 수요가 생겨 나야지 이제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그리고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어 드리면 앞서 말씀해 주셨던 생수기 지금 망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롯데 건설이 지금 마곡에가 이걸 류종훈 기자가 이제 알려 줘 갖고 저도 이제네 스터디를 하게 된 건데 롯데 건설이 마곡에가 리베스트라움 정도로 엄청나게 비싸게
(11:44) 분양이 됐었거든요 근데 이게 그 생활용 숙박 시설이라고 하는 거는 이제 말하자면 레지던스 호텔 같은 거잖아요 근데 그 당시에 이제 이게 뭐 그 다주택자에게 주택 개수에 들어가지 않습니다라고 하면서 투자 수가 굉장히 물렸고 음음 그 당시에는 마치 다주택자의 주택 수요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세금은 덜 내도 되는데 이거 마치 주택처럼 살 수 있습니다라고 해서 이제 생활용 숙박 시설 투자가 굉장히 늘어났던 건데 근데 지금 입주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입주를 못 하게 생 생긴 겁니다 생활용 숙박 시설이기 때문에 생활 그러니까 거주가 안 되는 거잖아요 입주가 안 되면 잔금을 치를 수가 없습니다 잔금을 치를 수가 없으면 사실이 본 PF Pro 전환이 돼서 분양은 받았지만 잔금을 받아서 이게 이제 수익음 돼야 되는데게 안 되는 거죠 요런 문제들이 지금 계속 있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야 롯데 건설 물론 이제 그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서 분양 시장 살아나고 뭐 부동산 시장 좀 살아나면 좀 숨통 틀릴 수 있겠구나라고 하는데 그게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12:47) 5년이 될지 모르니 요거를 이제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큰형님 롯데 케미컬이 나서게 된 겁니다 롯데 케미컬이 근데 큰 형이에요 거의 잘 벌어요 롯 어 캐시 이기도 하고 원래는 캐시카우 있고 그다음에 최대 주주이기도 하고 지금 다시 한번 표 보여 드리면 아 롯데 건설에 예 롯데 케미컬의 롯데 건설의 44% 지분을 들고 있는 최대 주주이기 최대 주주가네 야 그러면 그 롯데 건설에 돈 빌려주면 그니까 시간이 필요한 거잖아요 롯데 건설 돈 빌려주면 우리가 보증 설게라고 했던게 롯데 케미컬 이니다 근데 이제 뭐 하나하나 보기 전에 전체적으로 롯데가 아무래도 내수 뭐 이런 걸 좀 많이 하는 회사잖아요 네 식품이나 뭐 쇼핑이나 이런 기 쇼핑네 그렇죠 백화점 마트 그렇죠 근데 전체적으로 내수가 지금 안 좋죠 아닌가 어 내수도 썩 좋지 않죠 왜냐하면 그 고급리 고물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소비가 좀 위축되어 있는 상태죠 그렇죠 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 특히 이제 PF 같이 더 안 좋은 친구들이 있는 거고네
(13:51) 심지어 좀 캐시카우 역할했던 롯데 케미칼은 중국의 그 석유 화학 회사들에 강력한 도전 받으면서네 쪽에서 지금 우더 터지고 있는 거고 그렇죠 그런 상황이 현재 이제 롯데의 상황인 거죠 네네 그래서 이제 화 그러면 형님 괜찮습니까네 형님 좀 형님 좀 사정 나아지셨습니까라고 보면은 그 수익성을 한번 장기 시계열로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요거 한번 화면 보여 주시면네 거의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적자를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근데 이게 되게 안타까웠던게 뭐냐면 어 이제 2년 동안 사실 원투 펀치를 맞은 거예요 뭐냐면 화학 기업들이네 2022년에 사실 되게 좋았습니다 22년 예음 그 2022년 떠올려 보시면 팬데믹 당시에 우리 배달 엄청 시켜 먹었잖아요 그다 온라인 쇼핑 엄청 했잖아요 거기에 들어가는 포장지 배달에 배달에 들어가는 그 용기 다 석유 화학 제품이었던 말이에요 그래서 이때 되게 좋았어요 그렇죠 그죠 근데 이때 하필 뭐가 터졌냐 그 러시아
(14:55)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졌는데네 이때 천연 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근데 그 우리가 이런 석유화학 제품 만들 때 원유에서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 걸 우리가 흔히 NCC 부르고 그다음에 천연가스에서 석학 제품 만드는 걸 ECC 부르는데요 그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 했었잖아요 막 예 배까지 올랐었는데요 원재료 가격이 엄청 올라가니까 여기에서 수익이 안 나는 거예요음 그래 갖고 그렇게 석유화학 제품을 많이 팔고 좋아한다는 그리고 롯데 케미컬이 ECC NCC 나고 있거든요 그 좋다는 그 시기에 적자를 기록하고음 그다음에 2023년에 이제 엔데믹 되고 나니까 그때 이제 원래는 로테 케미컬이 생산하는 그 석유화학 제품 가운데 거의 절반 가까이를 중국에 수출하거나 오지 않습니까음 소비가 막 부진하고 이러다 보니까 2년 연속 원투 펀치를 맡게 된 거죠 그래서 지금 돈이 없구나네 롯데케미칼 주가가 좀 많이 빠졌죠 그
(15:59) 아 많이 빠졌죠 많이 빠졌죠 왜 제가 석유화 쪽은 별로 이렇게 투자를 안 하는데네 제가 뭐 금호석인가 아마 했던 거 같아요 뭐 뭐 만드는데요 튼 그 고무 장갑이나 고무 고무 뭐 그런 거 만드는 회사였던 거 같은데 근데 그거가 거의 또 맨 반토막이 그든 지금 근데 석유 화학 기업들이 다 같이 안 좋긴 해요 그니까 예를 들어서 그 뭐 LG 화학이 그래서 그니까 석유 화학 시장이 안 좋아지 걸 너무나도 뻔히 다들 알고 있었어요 뭐 LG 화학 sk 이노베이션 그리고 한화 솔루션 그러다 보니까 lg화하고 sk 이노베이션은 아 안 되겠다 우리 석유화 계속했다는 큰일 나겠다라고 해서 배터리를 했던 거고 그다음에 하화 솔루션 같은 경우에도 하나 솔루션도 이제 그 석유 화학하는 하나 솔루션의 경우에는 야 우리 계속 석유 화학 있다가는 큰일 나겠는데라고 해서 우리는 그러면 태양광 할게라고 했던 거고 뭔 빨리 변신 했었어야지 예 그 다 변신을 하고 있는 상태인 거죠 근데 이제 그 제가 좀 흥미로운 사실 하나만 보여 드리면
(17:03) 뭐냐면이 석유화 산업이라고 하는게 애초에 이제 아 이거 우리가 계속 이걸 밀고 나가서는 안 되겠다라고 하는 것들을 우리나라 석유화 기업들도 다 알고 있었어요 예 그 제가 석유화 계통도를 한번 보여 드릴 건데 이제 원유에서 나프타 우리가 흔히 납사 아고 하죠 납사는 걸 이제 뽑아내 갖고 그걸로 이제 기초 유분을 만들고 그 기초 유분을 갖고 중간 원류를 만들고 그다음에 이걸 합성 원를 만 는 그 계통이라고 보시면 돼요 렇게 갑니다 예 뭐 납사 기초유분 중간원료 합성 수지 우리나라가 원래는 이제 합성 수지를 많이 만들었었어요 합성 수지를 만들었는데 요걸 이제 중국이 막 추격해 오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야 우리 더 이상 합성 수지 만들면 안 되겠다라고 해서 우리가 만들기 시작했던게 중간 원료 였었어요 예 예예 중간 원료로 이렇게 만드니까 어 잘 팔려 막 중간 원료로 이제 막 중국에 수출하고 잘 팔렸어요네 근데 이게 중간 원류를 중국이 만들어 버리네 음고 해서 야 안 되겠다 그러면 우리 이제 기초 유분 만들어야겠다이 기초 유분을 만드는게 NCC ECC 요거 말씀드린
(18:06) 건데 기초 유분을 중국이 이제 막 자급률이 엄청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 아 당연히 만들겠지 그럼 예상 못 할 일은 아닌데 그럼 우리가 뭘 만들어야 되죠 원유를 만들어야 되죠 아 그래서 이제 동해 가져요 예 대왕고래 잘 잘 돼야 되죠 그러니까 그런 상황까지 이제 오게 된 거야 결국 우리가 원유나 천연 가스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 딴는 냐면 그 롯데케미칼의 경우에는 약간 좀 늦었어요음 좀 늦어서 그 NCC ECC 오히려 지금 추가적으로 들어갈 돈이 좀 있습니다음 그니까 지금 보시면 전 세계의 NCC EC 생산 기지를 갖고 있고 지금 뭐 여수에는 NCC 대산 NCC 말레이시아 NCC 근데 우즈베키스탄에는 ECC 미국 ECC 그리고 지금인 에다가 NCC 프로젝트를 하나를 더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인도네시아의 그 라인 프로젝트라고 부르는데 사우디 아라비아 라인 프로젝트와는 다른 겁니다 근데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에 아직 그
(19:11) 투입될 자금이 1조원 가량 더 남았습니다 어디가요 인도네시아에 아 그니까 저기 롯데 케미컬이 롯데 케미컬이 인도네시아에 NCC 프로젝트를 지금 하고 있는데 일종을 더 드려야 돼요 더 드려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 다른 업체들은 뭐 예를 들어서 LG 화학은 이미 그 NCC 공장을 뭐 매각할 거냐 아니면 그 배터리 생 그 저기 소재 생산 기지로 돌릴 거냐 뭐 이런 상황인데 근데 아직도 롯데 케미컬은 추가적으로 NCC 증설하지 더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약간 좀 느리죠 예 인도네시아 같으면 현물로 뭐 주면 안 되나 현이요 예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우리 저 무슨 전투기 관련해서 뭐 뭐 저 현물로 막 대신 막 받을 돈 못 받고 뭐 이러지 않 아 그래요 아 한번 저는 우리나라랑 같이 그 차세대 전투기 개발 이제 했거든요 리 우리가 6천억이가 받을게 있었는데 못 준다고 막 배째다 나중에 뭐 뭐 무슨 바나나로 줬다가 뭐 야자 나무로 줬다
(20:16) 든가 하여튼 뭐 그렇게 현물로 준다고 그래서 한번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네 그랬군요 아 그랬군요 자 그 그리고 또 한 가지 위험 요인이 뭐가 있냐면 지금 그 중동에서 네 중동에서음 어 중동 산유국들은 본인들이 석유를 캐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석유 장사만 했었는데음 우리가 방금 말씀드렸던 그 nccc 있잖아요네 예 그 우리가 할게 아라고 하고 있 근데 이게 이렇게 되면 좋은게 뭐냐면 원래 우리는 원유를 받아다가 배에워서 태워서 우리나라에 가져와서 이걸 정제를 했잖아요 근데 중동 그 정유생 기지가 있을 거고 그 바로 옆에이 NCC CC 놓게 되면 NCC 놓게 되면 운송료가 필요 없죠 그렇죠 그 원유에서 그리고 공정 공정 단계를 좀 축약시켜 원유에서 바로 어 납사를 추출하게 되는 그런 공정 간소화가 가게 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겠죠 아니 전 그래서 옛날에도
(21:20) 아니 사우디 같은 나라는 원유 뽑아요네 왜 정유 시설을 안 만들까 생각을 늘 했어요 아 정재 시설네 들면 거기서 바로 휘발 경유 뭐 저 아스팔트를 다 뽑아 갖고 팔면 되잖아 예 왜 저걸 안 하고 그냥 원유로 팔까 그래도 돈이 워낙 많으니까 그래서 뭐 그런 거 같긴 한데 낙 근데 이제는 그 저 산유국들이 우리가 정지 시설도 같겠다네 아 지금 그래서 프로젝트 한번 제가 한국 경제에서 그림을 너무 잘 그려 줘서 이거 좀 발치를 해 왔는데 지금 여덟 군 어 지금 몇 군 데죠 지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군데의이 석유 화학 공장이 지금 생기고 있습니다 이거 하게 되면은 그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게 롯데 케미컬이 이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갖고 있거든요 그 450만 톤인데 지금 그 사우디 man 165만 톤 그 쿠웨이트는 140만 톤 카타르 200만 톤 오만에서 160만 톤 어 아랍에미리트에서 150만 톤 사우디
(22:23) 여기서 또 뭐 300만 톤네 이게 가격이 되게 싸다고 해요 그니까 가격이 그 아직 잘 모르는 추산해 건데 지금 가격이 거의 우리가 보통 그 우리나라에서 에틸렌은 톤당 그래도 300달러 정도는 돼야 손익 분기가 넘는다고 하는데 거의 여기서 만들면 한 그 운속 없죠 그다음에 그 공장 간소화 하니까 이제 그 가격 떨어지죠 해갖고 거의 한 100달러 정도 수준까지 1 가격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요 예 와 이거 경쟁이 안 되지 참이 우리나라 그 정 막 석유 회사들 이네 갈길이 갈 곳이 없는 거 같아 이제는 빨리 그전에 전환해 갖고 배터리 회사로 전환한 혹은 뭐 뭐 바이오나 뭐 이쪽으로 간 거기만 바라보면서 손가락을 빨 수밖에 그 그래서 이제 롯데에서도 우리도 바이오 하겠다라고 해서 롯데 바이오 그 머티리얼 그니까 롯데 바이오 그 뭐죠 이름이 아무튼 그 해 갖고 BMS 그 CM 아 롯데 바이오사이언스
(23:27) BMS 글로벌 제약사 의 CDM 공장을 인수를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CDM 하겠다라고 했던 것도 있었고 지금 일진 머티리얼즈의 동박 공장 그니까 일진 머티리얼즈 인수해 롯데 머티리얼 에너지 머티리얼즈 전환이 됐잖아요 런 것들이 다 이제 신성장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이제 노력을 하고 있는 건데 약간 우리가 옆에서 보기에는 아 지금 캐인데 좀 느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또 들기도 하고 또 그리고 저기 바이오 사업 CDM 경우에는 이미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굉장히 앞서 갔잖아요 그러니까 글로벌 생산량 기준으로 거의 1위까지 됐으니까 지금 여기에 이제 막 시작하는게 아 좀 느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 어쨌든 신성장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다려야 될 텐데 그 기다리는 기간까지는 또 수익을 기대하기가 좀 어렵고 요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 뭐 석유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뭘 하기가 이젠 상황이 그죠 쉽지가 않네요 변화 네 동의에서 뭐 터지지 않는 이상은
(24:32) 자 그리고 이제 롯데 지주가 롯데 케미컬 지분을 25%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제 롯데 케미컬이 어려워지게 돼서 뭔가 자금 지원이라든지 뭐 유상 증자 출자 전환 이런 것들이 필요하게 되거나 아니면 뭐 했던 것처럼 지급 보증 이런 걸 하게 되면 또 롯데 지주가 나설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롯데 지주지 신용 등급이 하향된 건데 롯데 지주에서 굉장한 영향력을가 차지하고 있는게 사실 신용평가사 들이 이제 평가를 할 때 보면은 롯데 쇼핑의 영향력이 가장 강하다 그다음에 롯데 케미컬의 영향력이 다음으로 강하다 그래서 거의 가중치를 한 롯데 쇼핑 40% 롯데 케미컬 40% 그다음에 뭐 우리 롯데 칠성 있잖아요 롯데 칠성 롯데 웰푸드 요런 것들을 한 88% 8%요 정도로 가중치를 두거든요 그러니까 롯데 쇼핑은 괜찮은지 한번 볼게요 자 이제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이제 결론으로 갑니다 아 그럴까요 롯데 쇼핑 쇼핑은 하여튼 어렵죠 쇼핑도 쇼핑도 지금 쉬운 상태는 아닙니다 쉬운 상태 오프라인 매장은 아마 이마한 밀리는 거 같고 그 온라인은
(25:35) 뭐 잘 안 온라인이 없죠 온라인이 없죠 어 사실 그러면 이걸 그니까 간략하게만 보여 드릴게요 지금 롯데 쇼핑의 장기시계열 매출액을 한번 보여 드리면 17조원 하던 그 롯데 쇼핑의 매출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는 14조원 아지 내려 갔고요 어 지금 올 1분기 실정만 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요 그 나쁘지 않았던 이유가 뭐 냐면 사실 지금 잘되고 있는 데가 어 해외입니다음 인도네시아 베트남 거기 로트 쇼핑 뭐 해요 거기 백화 점하고 마트가 있거든요게 되게 잘 돼요 그게 되게 잘 살려주고 있는데 앞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건 뭐냐면 이커머스 이커머스의 매출 비중이 1% 안 됩니다 롯데온 이든가 뭐 그런게 있어어요 예 맞아 롯데 원인데 심지어 적자이기도 하고 사실 우리가 그 요즘에 물론 요즘에 오프라인 매장 가서 뭐 이렇게 한다고 하지만음 결국은 그 온라인 쇼핑몰을 안 갖고 있는 유통 업체들은 없잖아요 지금 근데 롯데 쇼핑의 경우에는 온라인 자체가 좀 없다 보니까 지금
(26:39)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 제가 이거 다시 한번 보여 드리면 우리가 2022년 그리고 2023년 이때 보면은 아 2021년 하고 2022년 이때 보면은 원래는 그 유통 업체들이 굉장히 잘 나갔던 데죠 지금 이마트가 굉장히 힘들다고 하고 주가도 뭐 5만 원대로 내려가곤 했지만 저 적어도 이때는 거의 17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때 온라인이 있었기 때문이 닷컴이라는 뭐 G 마켓 이런게 잘 됐기 때문이죠 근데 그게 없으니까 남들 다 좋을 때도 안 좋고음 남들 좋을 때는 안 남들 안 좋을 때도 안 좋고 요런 롯데 쇼핑의 상태가 좀 나오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이제 그 롯데 쇼핑의 경우에는 어 지금 신규 점포 출전 계획이나 이런 건 없지만 어 온라인 경쟁력 강화하겠다 그래서 2030년까지 스마 그 자동화 물류센터에 거의 2500억원 가을 투자한다고 했거든요 딱 듣다 보니까 이제 왜냐면 우리가 그 지금 최근에 신세계가 CJ 그 정말 거대한 딜을 맺었아요 그니까 물류는 CJ 너네가 해 너네가 물류
(27:44) 잘하니까 너네가 해 우리는 유통할 롯데도 유통이 뭐 있나 물류 있어요 롯데도 물류 센터가 다 자기 물류 센터들이 있죠 때 왜냐면 워낙 유통을 많이 하다 보니까 물류 센터가 있긴 한데 그 온라인 류 그니까 온라인 플랫폼 자체가 안 됐었던 거죠 롯데 택배 뭐 이런게 없죠 아마 있어요 있어요 롯데 택배 이런게 있 그래서 물류 자체는 있긴 있는데 이게 그 그 물류를 이용해서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아예 못 했던 거죠 소비자에게 다가가지 못했던 거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은 이제 물류 산업이라고 하는 거는 이제 치킨 게임이 다 끝났고 그래서 어느 정도 순위가 다 정해졌고 근데 이런 상태에서 서 아 온 온라인 플랫폼을 이제 와서 강화한다라고 하니까 아 롯데 쇼핑이 롯데쇼핑 돈 잘 법니다 괜찮습니다 괜찮긴 한데 포트폴리오도 잘 갖춰져 있고 한데 아 이게 좀 어 너무 늦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전체적으로 하여튼 그룹 전체가 지금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이고음 사실
(28:49) 근데이 그 되게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해석하기도 해요 롯 롯데가 워낙 보수적 자 근데 그 우가 그럼 보수적 투자자가 나쁜 거냐라고 보면 어떻게 보면 약간 좋게만 볼게요 그러면 그 치킨 게임 할 때 엄청난 돈을 들여서 물류센터 다 짓고 있는데 그 물류 센터들 다 망했잖아 막 냉동 창고 지금 남아 돌잖아요 그럼 그때 굳이 많은 돈을 들여서 실패 리스크를 가져갈 것이냐 아니면 얼추 시장이 정해진 다음에 이제 우리가 필요한 만큼의 투자를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만큼의 물류 센터를 지을 것이냐 요걸 놓고 봤을 때 이제 나중에 아마 해석이 될 텐데 좋게 해석될 수도 있는 거 네 그렇죠 뭐 근데 워낙 또 롯데는 알짜배기 땅들이 많잖아요 그죠 땅만 팔아도 뭐 땅만 팔아도 예 그래서 그래서 롯데 쇼핑도 사실 돈 자금을 계속 마련을 하고 있는데 그 마련을 어떻게 하는지 보면은 지금 있는 점포를 우리가 흔히 얘기해서 세일앤 리스백이라고 하는 땅은 팔고 대신 우리가 월세내고 살게 뭐이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로 그런 것들로
(29:50) 작은 마련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뭐 내수가 안 좋아지면서 롯데 그룹 전체가 좀 안 좋고 특히 건설 쪽 매우 안 좋고 그 건설 좀 이렇게 어떻게 살려보려고 케미칼이 열심히 노력 중이지만 케미칼 사업도 전체적으로 좀 안 좋은 상황에 아 그렇게 녹녹치는 않은 거 같다 그리고 쇼핑 쪽도 어 뭐 다른 경쟁업체들에 비해서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거나 그러지 못하고 있고 다만 이제 롯데 전체 기조 자체가 조금 이제 보수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뭐 위기가 왔을 때 어쩌면 버티는 것도 나름에 뭐 노하우가 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나요 정도 기대 뭐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네 자 땅부자 롯데 한번 오늘은 괜찮은지 점검을 해봤고요 재밌습니다네 자 한마디로 딱 오늘의 결론을 어 좋습니다 예 롯데 건설의 명운이 알고보니 중국 경기에 달려 있다음 결국 케미컬이 살아야 이제 롯데 건설까지 되는 건데네 어 케미컬이 살려면 중국 경기가 살아나야 되 있는 거니까요네 아 그러나 예전에 중국 그 경기 좋다고 막 우리 경기조
(30:54) 그 정도 수준까지 안 될 거 같고 안 되죠 자급률도 많이 높고 하니까 이 내수가 좋아지더라 하더라도 중국이 그래도 아마 과거에 영광을 찾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다만 지금보다 상황은 좀 나아지겠죠네 그 정도로 롯데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혹시 여러분이 아이 그룹이 기업 정도는 한번 좀 분석해 주세요라는 그런 바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저희가 또 우리 기자분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분석을 또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조 기자님 고생 말이었습니다 자 저도 인사드리고 이어지는 오프닝 벨 라이브 아 오늘 시장 어떻게 열리는지 같이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내일 뵙겠습니다 함께 계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근영 이선혁 사경인 염승환 투자 마스터들의 세심한 케어로 건강한 투자 습관을 만드세요 3프로 멤버십 3% 앱에서 확인하세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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