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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요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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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어쩌다 문해력 폭망했나 - 요약

**한글 요약:**
영상에서는 한국의 문해력 저하 문제에 대해 다룹니다. 어예진 소장은 OECD의 성인 문해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문해력 수준이 하락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특히, 한국은 교육 기회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문해력이 낮아지며, 이는 디지털화와 유튜브, 숏폼 콘텐츠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글을 읽는 습관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문해력 저하는 고용 가능성, 임금 상승, 건강한 삶과 관련이 깊어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북유럽 국가들은 독서 문화가 잘 자리잡고 있어 문해력이 높은 반면, 한국은 성인이 되면서 독서를 멈추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지적합니다. 결국, 문해력 향상이 국가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English Summary:**
The video discusses the declining literacy rates in South Korea, referencing OECD adult literacy survey results. 어예진, the speaker, points out that despite increased educational opportunities, South Korea's literacy levels are falling. This decline is attributed to the rise of digital content, such as YouTube and short-form videos, which has led to a decrease in reading habits. Additionally, the speaker emphasizes that low literacy is correlated with reduced employment opportunities, wage growth, and overall health, potentially exacerbating social inequality. In contrast, Nordic countries maintain a strong reading culture, resulting in higher literacy rates. The video concludes by stressing the importance of improving literacy for the nation's future.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한국은 어쩌다 문해력 폭망했나 (해담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rvSQUImFHg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유튜브게 사실은 막 찾아보면 저도 주말에 이런저런 유튜브들을 봅니다만네 외신 관련의 유튜브가 진짜 많습니다 이런저런 글로벌 소식 요즘도 이제 언더스탠딩 많 따라서 많이 하니까 근데 그 많은 유튜브 중에서도 이분 큼 재밌게 하는 사람은 없다 외신 개그 원을 심 노리고 계시는 해당 경제연구 어혜진 소장님 모시고 오늘도 재밌는 얘기 들어오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서 오세요 이거 마음에 드십니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외신 계 개구먼 그래 개구먼 너무 좋아요 너무 좋습니까 어이 우리 아워 소장님이 이게 원래 그게 있거든이 엄청 억누르고 사시는 거거든요 억누르고네 친구들이 말해요 방송하는 거 보고 쟤 어떻게 저러고 살지 얘기해 성대모사 그래 늘 본능이 있어 막 이게 불끈 조금만 방심하면 불끈불끈 나오거든 어
(01:06) 네네 오늘도 그럼 무슨 오늘은 무슨 얘기인가요 오늘은 제가 그 이코노미스트 기사들에게 쭉 보다가 정말 그 눈에 확 띄는 제목이 있어 가지고 클릭을 했는데 그게 뭐였냐면 안 그래도 저도 피부로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 문해력 부족이란 말이 굉장히 많이 들리잖아요 생각해요 심각하다는 얘기가 많고 그 그런 얘기 들어 보셨을 수도 있어요 되게 유명한 일화인데 학교에서 현장 학습 공지문이 왔어요 그랬더니 거기에 이제 중식 제공 이렇게 있었는데 한 학부모가 전화를 해서 아니 쌤님 우리 애는 중식을 싫어하는데 왜 하필 중식을 제공하는 중국 음식 아니면 안 돼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어 그런 일화가 있고 뭐 그런 것도 있잖아요 뭐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랬더니 이게 지금 재밌냐 이게 재밌어야 되냐 심심해 심심해 뭐가 심심해 장난해 이런 골로
(02:13) 나오는 예 이런 분도 있죠 근데 뭐 사실은 우리도 완성해야 되는게 기자들도 그래요 뭐 제가 뭐 이제 뉴스 국내 뉴스도 이제 다른 방송에서 브리핑 하니까 그런 거 보면 뭐 의원실에서 무슨 자료를 받아 가지고 기사를 썼어요 음네 그래서 뭐가 어떤 수치가 뭐 예를 들어서 20% 상승을 했대요네 그 20% 늘었다라고 기사를 썼는데 이게 올해 20% 늘었다는 건지 올해 누적이 20%는 건지 그게 전혀 안 나와 있는 거예요음 기준이 기준이 없이네 그이 뭐야 그러면은 다시 그 의원실 가서 찾고 거기에서도 안 나오면 다시 그 어 통계낸 기관 찾고 막 그 문해력이 아니고 수학을 못 해서 그 수학을 배워가지고 제가 오늘 얘기할 것이 이제 그런 맥락을 파악하는 그런 것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자조차 그런 부분을 놓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같은 말을 두고도 다른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03:18) 비단 우리나라 얘기만은 아니라더라 전 전세계 공통이다네 그게 있어서 지금 화면을 보시면 예 이코노미스트의 어른들이 읽는 법을 잊어버리고 있는 거니 이런 기사예요 OECD 예 OECD 조사에 따르면 아까 얘기한 거 다 어른이었고 우 우려스럽게 감소하고 있다음음 그런 얘기거든요 그니까 OECD 10년에 한번 그 뭐 서베이 오 AD skills 아고 해가지고 다른 말로는 pac 아는 국제 성인 영량 조사라는 거를 해요 예서 16세에서 65세 사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말 기본 적인 쉬운 문제부터 조금 생각해야 되는 그 맥락 안에서 좀 자기의 기본 지식을 활용해서 이해를 해야 되는 그런 레벨이 되게 높은 문제까지 쫙 단계별로 나눠서 언어 능력 수리력 그다음에 문제 해결 능력요 세 분야를 이제 점수를 내요 평가를 해요 근데 뭐 뭘 위해서 이런 문제를 내느냐 그러니까 사람들이 직업을 또 유지를
(04:23) 하고 또 시민들로서는 기본적인 능력음 그리고 이제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생활하면서 좀 성공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얼마나 있는가 국가별로 얼마나 있냐 분포가 되어 있냐 이걸 평가하기 위해서 이걸 그게 문해력의 기준 그 정의에네 그거를 그렇게 문해력의 정의 자체는 이제 문장을 읽고 어 이해를 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이 테스트의 의미는 요렇게 부여를 하고 있는 거죠 알겠 그래서 작년에 31개 국가에서 이제 성인 16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네 가당한 6 참여를 했어 근데 문제들을 제가 궁금하잖아요 또 도대체 무슨 문제를 냈느냐요 이게 문제 실제 문제예요 아 이게 실제 문제요 예 굉장히 이제 샘플인데 기본적인 거 레벨 1 이거는 이게 지금 오른쪽에 있는게 유치원 등교 안내문이 뭐 입학 안내문 이런 거 그니까 유치원의 뭐 규칙 이런 건데 이걸 보고 문제가 말하는 여기
(05:28) 제가 지금 움직이고 이 문제가 말하는 답에 해당하는 문장을 뭐 찾는 거예요 예 그니까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뭐 적어도 몇 시까지 등교해야 되나요 어 그러면요 문장을 클릭하는 거예요 시까지 그 그렇게 한다 예 그리고 지금 이게 학부모한테 뭐 쉐어링 데이라고 해가지고 뭐 메일이 왔는데 여기 메일을 보고 그럼이 룰에서 이날만 안 지켜도 되는 룰이 무엇일까요 아 그럼 제가 렇게 딱 체크를 했죠 이런 식이에요 아니면 이 문장을 보고이 문장이 말이 되는 문장이야 으흠 20살이 살보다 나이가 많다음 맞냐 틀리냐 맞으면 예수 틀리면 노 그리고 이거는 이제 문장을 읽어 가면서 어이 두 단어 중에 적절한 단어를 선택해 가는 거예요 그런 건 어렵겠네 아니에요 근데 눈이 잘 안 보여 가지고 근데 새로운 단어는 그 둘 중에 하나 하나는 정말 터이 없는 맥락상 말이 안 되는 단어들이 가지고 예를 들면 뭐 20% 스냐 넥스트 와이프야 아 그건
(06:38) 말이 안 되네 와이프야 먼 스냐 아 그렇지 넥스트 와이프 안 되니까 어 아 그 정도로 그런 식이에요 뭐 이런 거고 그다음에 조금 이제 수준이 높아지면 뭐 아스피린 약 뒤에 경고 문구를 얼마나 잘 이해를 하고 있느냐음 이게 하루에 세 알인지 한번 알인지 뭐 이런 거겠죠 뭐 그리고요 문제 같은 경우에는 뭐 지도를 보고 시간에 맞춰서 해야 하는이 노란색 박스들이 있는데 가장 빠른 루트를 찾아라 뭐 그런게 있고 아 진짜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라면이 정도는 풀겠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이게 일하는 능력도 여기서 이제 볼 수 있는 거예요 적합한지 요런 것들 같은 경우에는 벽이 이만큼이 있는데 벽지가 몇 롤이 필요하냐 아 계수 어 그리고 뭐 레벨 4 5 이게 제일 높은 등급까지 가면 수능 시험 같기도 하고 약간 느낌 아큐 테스트 같기도 하고 조금 완전 고급으로 가면 이제 기사에 나온 통계를 보고 얼마나 정확한 결론을
(07:42) 내가 뽑아낼 수 있느냐음 아 아니면 단어 수준이 굉장히 높은 글을 보고 거기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어떤 나의 사전 지식을 활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가 단순히 그냥 그니까 글자를 보고 무슨 뜻인지 아나 모르가 아니네요 그죠 딩이 아니라 언더스탠딩 거예요 어 예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쭉 있어요 있는데 작년에 2023년에 시험 이렇게 평가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가 어제 나왔어요 어 오늘은 문해력 언어 능력 위주로 제가 얘기를 할 거예요 문해력 얘기를 했으니까데 요게 결과인데 지금 이렇게 결과도 어떻게 보지 겠 왼쪽이 문해력 그 언어 수준이고요 오른쪽이 이제 수리력 있데 이제 뭐 다 보셔도 되고 왼쪽만 보셔도 되는데요 가운데 검정 선이 있습니다음이 가운데 검정 선이 뭐냐면 열살 아이에게 기대되는 평균 수준이에요음 열살 전세계 아니면 그 나라에 어 전 세계 전세계 열살이 경을 할 것이다음 그래서 그거보다 오른쪽으로
(08:47) 갔으면 더 똑 그 열보다 수준이 높은 거고 그리 여기 보시면 그 레벨이 이렇게 색깔별로 있어요 예 색깔별로 이렇게 레벨이 있는데 빨간색 레벨 원이 낮은 레벨 그리고 어 파란색이 진해질수록 높은 수준음 그래서 이게 보시면 가장 낮은 수준인 레벨 1부터 5까지 이렇게 나눠 가지고음 아이 열살 수준 이상인 2등급 이상이 많은음 아 그죠 레벨 2 쓰 4 5 이게 많은 나라 순위로 줄을 세워 놓는 거예요음 그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적고음 그렇게 했더니 아 어떻게 나느냐 생활하는데 최소한 지장이 없는 수준에 성인들이 가장 많은 나라이자음 하위 범주가 가장 적은 나라는 일본이 1등음 아 저거는 그러니까 일본이라고 영어로 시험본게 아니고 일본은 일본어로 보고 그 각 나라말로 그렇게 그렇게 본 거겠죠 그렇죠 어 오케이 아니 근데 그러면 저 제일 밑에 있는게
(09:50) 칠레인네 칠레는 성인들이 심각해 열살도 안 되는 문해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는 거예요 절반이 절반 이상의 능력에서 하위의 두 범주에 속한다 그니까 겨우 살이면 초등학교 1 2학년 요즘 살 요즘 열살 그래도 똑똑합니다 그것도 안 된다고 야네 그 정도로 아까 우리가 그 테스트 샘플을 봤잖아요 수리력 같은 경우에는 뭐 라임 다섯 개를 놓고 이게 몇 개인지 고르시오 그러면은 1 2 3 4 5 있으면 5 누르면 되는음 그리고 뭐 4 7 8 9 이렇게 숫자가 있는데 가장 높은 숫자를 고르시오 이런 문제예요 거기서부터 되게 어려운 문제까지 진짜 심각한 그런 수준으로 했을 때 레벨 어 원 이하나 원이 거의 절반 가까이 절반이 넘죠 지금 보면음 한국은 어디세요 한국은 밑에서 일 번째 한국은 지금 여기 있습니다 여기 문해력이 아 18위 18위 그리고 OECD 평균보다 낮아요음 아
(10:56) 한국이 이렇게 났다고요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는데 있는데 수 수리력이 OECD 평균 바로 밑에 있고요음 그니까 이거는 뭔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이럴 리가 없는데 이건 요런 요런 요렇게도 한번 보시면 요거는 예 어 지금이 그 총점 있잖아요 그 평균으로 평균 점수가 높은 나라로 그니까 점수로 줄을 세우면 핀란드가 1등이에요 사실은음 근데 아까 이거는 어 높은 급 수준이 높은 사람들 이 많은 나라음 수준이 적은 사람들은 적은 나라 이거대로 이제 세우면 일본이 1등인데음 평균 점수대로 줄을 세우면 핀란드가 1등이에요 그리고 일본이 2등 그 사실 그래도 비슷합니다네 근데 우리나라는 여기 있죠 22등 음흠 근데 좀 속상한게 뭐냐면 우리나라가 이게 10년에 한 번씩 한다 그랬잖아요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지금 점수가 얼마나 낮아졌나 23점 낮아진 거예요 음야 수학 10점 낮아졌어요음 아 그니까
(12:02) 뒤에 마이너스 승기 낮아진 사람들인 거죠 지금네 높아진 사람들은 핀란드가 엄청 높아졌고 그렇죠 스웨덴 뭐 이런 데들 덴마크 이런데 많이 높아졌고 그렇죠 그니까 OECD 국가 전반적으로 봤을 때도 언어 능력 점수가 10년 전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상승한 국가들보다 하락한 국가들이 많고 지금 여기 보시면 마이너스가 많죠 그리고 그 하락폭도 굉장히 크 다는게 확인이 됩니다이야 이거 되게 중요한 문제일 거 같은데 근데 이게요 정말 중요한 문제인게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글을 읽고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거잖아요음 그 저거는 떨어지는 나라는 뭐 때문에 떨어지고 안 떨어진 나 좋아진 나라는 왜 좋아졌는지 알아야 되겠네 우리가 그렇죠 근데 이게 공통적인 이유는 아 그 전에 그래서 제가 뭐 우리나라가 그 정도야 하고 찾아보다가 이런 뉴스도 봤어요음 아 나 저거 봤어 예 서울대 신입생들도 예 문해력이 너무 떨어져서 단어를 아예 이해를
(13:06) 못한다고 막 그러더군요 그러니까 뭐 리포트 같은 보고서를 쓸 때 멘붕이다 막 약간 뭐 충격을 먹었다 그런 표현이나 그다 이해를 잘 못하는 그런 것들이 많다 많아서 어 대학 교수님들이 너무 놀라고 있다 그래서 이제 글쓰기 시험을 보기로 했다 이런 기사도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생각해 보면요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넓어졌어요 공부는 엄청 많이 하잖아요 엄청 많이 하고 그 학위도 그 학위 수준도 굉장히 높아졌 아아 대학 나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대학원 가는 사람도 많아지고 그런데 왜 그럴까 이유는 사실 되게 간단해요 유튜브 때문일까 설마 맞아요 많은 성인들이 글을 안 읽어서 어 글을 안 읽고 글을 읽는 일을 줄여서 음 예 글을 안 읽는다는게 그렇게 영향이 있 듣기도 들어도 되잖아요 글을 읽을 필요가 없어져서 예 아 필요가 없어서 그렇죠 왜냐면 그 덕분에 사실 제가 일이 생겼잖아요
(14:12) 예이 일이 여러분들이 글을 안 읽어도 되는 그게 만드는 일이잖아요 제가 외신 굳이 보지 마세요 여러분들 굳이 외신 안 읽으셔도 그럼 제가 대신 읽고 그리고 그냥 기사 하나만 이렇게 딸랑딸랑 읽는 거보다 훨씬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논문도 찾아보죠 그럼 어예진 소장만 똑똑해지고 지금 사람들은 계속 맞 그렇다는십니까 지금 여러분 덕분에 진짜 저도 문해력이 참 부족한 사람이었는데네 오 억지로 억지로 정말 글을 읽다 보니까 문해력이 느는 기분이 들더라고요네 와 진짜 부족해서 제가 여러분 그 안는게 그렇게 중요한 차이인가요 근데 듣는거나 뭐 하 나 다 어쨌든 정보를 이해하는 방법인데네 왜 글읽는 것만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게요 그 시험을 글로 봐서는 거 아닐까 예를 들면 듣고 자 지금 한 말을 듣고 대답하시오 하면 점수가 높아지지 않 리스닝은 높아지지 않았을까 뭐 리스닝은 높아졌을 수
(15:17) 있는데 글이라는 거는 이제 이거는 정말 제가 느꼈던 거를 이제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도 제가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얼마나 책을 열심히 읽고 얼마나 기사를 많 읽었어요 그 그 정도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근데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정말 뭐 예를 들어서 언더스탠딩 기사를 하나 준비할 때는 수십개의 기사를 읽거든요 그리고 뭐 논문도 항상 읽거든요 그러면서 그 글을 읽게 되는데 읽으면 읽 읽을수록 사실은 그 글자의 맥락을 이해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더라구요 그러니까 기자들이 특히 그런게 어 무슨 기사가 났어 그러면 기사 스크롤 쫙 내리면 대충 무슨 내용이 이제 파악 하시잖아요 그런 거랑 똑같아요 하죠 내가 좀 잘 아는 내용은 그렇죠 잘 아는 내용은 후르룩 내리면 스키밍이 되는 거예요 음음 근데 글을 읽어 버릇 하지 않으면 그 글자를 연결시켜서 머릿속에 이해해서 해석하는 능력이 굉장히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 어렸을 때 독서하는 습관이
(16:21) 중요하다라고 하는게 사실이 이런 이유 든요 그리고 이제 글을 안 읽는 것도 맞는데 이제 요즘에는 유튜브도 그렇지만 숏폼이라고 하죠 뭐 틱톡이 뭐 릴스는 인스타그램에 그런 짧고 어떻게 보면 조금 강한 강한 임팩트를 주는 그런 영상들이 많아지면서 그거에 적응한 성인들에 글을 보기에는 이제 점점 이제 거리가 생기는 거예요 재미가 없죠네 그냥 들으면 다 알려주는데 그니까 요즘에 어 옛날에 우리가 대학교에서 리포트 숙제를 내주면 이거 검색해 보고 이거 찾아보고 막 다 여러 가지 이렇게 뒤적뒤적 읽어 보잖아요 근데 요즘 학생들은 일단 유튜브를 본대요 아 정말네 일단 유튜브로 먼저 봐요 저는 챗 GPT 먼저 검색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유튜브를 본대요 그래서 일단은 그걸 듣고 다 이해를 한 다음에 자기가 필요한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서 한다고 합니다 달라졌죠 되게 유익한 일을 하고
(17:24) 있 유익한 일을 하시는데 좀 떨어지게 문 문해력을 사람들이 문해력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우리가 좋은 거 아닙니까 근데 또 한편에서는 언더스탠딩이 또 너무 떨어지지 마시라고 언더스탠딩 텍스트를 또 그 아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이렇게 이렇게 내가 해 줘야 돼요 내가 이렇게 먹여 열심히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렇게 또 하고 계시죠 그래서 이로 인해서 이런 결과가 계속 벌어지면서 문해력 뭐 수리력 문제 해석 능력 등 이런 것들이 정말 뛰어난 사람하고 그 수준이 낮은 사람들 간의 격차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그니까 이렇게도 해석을 할 수가 있어요 아까 1등이 핀란드 했잖아요 핀란드에서 중등 교육 이상을 받은 성인들이음 실내에서 고등 교육 이상을 받은 성인들보다 문해력 점수가 더 높다 이런 결과도 나왔대요 핀란드는 왜 왜 그 핀란드는 유튜브로 안 본답니다 거기는 언더스탠딩 없어서
(18:27) 그런가 우리가 핀란 로 빨리 번역해서 해놔야 되겠네 란 무찌르자 필란드가 제가 어 사실은이 기사 내용이나 보고서 이런 데는 그게 안 나오더라고요 사실 그거 나와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그 저도 이제 부모니까 근데 이제 핀란드나 북유럽 쪽은 독서에 대한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게 어 세우고 있다 그리고 어떤 뭐라 그래야 되지 도서관 있죠네 관을 거의 기본적인 그 복지 인프라로 여기면서 쇼핑몰에 가도 도서관이 있고 어디에 가도 도서관이 있는 그니까 예 그런 것들이 아주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더라 그런 얘기로 한번 우리가 추측을 하나 해 볼 수가 있고 어쨌든 거기는 그래도 책을읽는 문화가 남아 있는 거 같다 그리고 어 이런 얘기도 들었어요 그니까 그런 북유럽 쪽에 이렇게 점수가 높은 나라들은 어렸을 때 학교에서 교육을 시킬 때 영재를 만들어야지 음 영재를 만들자 우리가
(19:30) 영재를 육성하자 아니라 어떤 사회 구성원으로서 재구실 할 수 있게 적합한 구성원으로 만드는게 일단 우리가 그 초등학교들 유치원이 이때 가장 필요한 목적이다 교육의 목표다라고 생각을 한다는게 좀 다른 이유일 수 있다 어 달라진 원인의 결 계기일 수 있다 뭐 그런 얘기도 뭐 우리가 감안해서 추측을 좀 해 볼 수가 있겠죠 그런데 사실 그런 핀란드조차도 요즘에 이제 찾아보면 요즘에 그쪽 아이들도 책을 안 읽으려고 해가지고 그래서 이제 문해력 떨어지고 있어 하면서 고민이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거기는 그리고 뭐 일본도 사실 점수가 되게 높게 나왔는데 일본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그렇게 문해력이 높은 국가가 아니었는데 이런 문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이런 결과를 받아들이고 우리가 뭔가 교육 커리큘럼을 좀 바꿔야 되지 않겠냐 개선을 해보자 이런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좀 점수가 올라갔다 이런 제가 통계도 봤습니다 일본은 그거
(20:35) 만이야 일본은 책도 만화책으로 많이 읽잖아요 진짜 만화책 많이 보거든요 근데 일본에 독서가 되게 많다는 통계가 많은데 그거는 사실 만화책까지 포함한 거여서네 만화 책을 봐도 거기는 어차피 글이 있으니까 그래도 글을 읽는다는 걸로 봐 줘야 될까요 제가 사실 아 그나 괜찮다 아 저는 아이 아이한테 만화책도 오케이 모든 읽어라고 하는 주거든요 그 일단 앉아서 책을 손에 잡는 습관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안대표님 독서 많이 하시잖아요 사실 저보다이 얘기를 더 잘해 주실 분 같은데 저는 책 좋아하는 편이죠 눈이 요즘 좀 해만 아 핀란드는 보니까 진짜 교육 과정에서도 굉장히 독사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철학 정책 자체가 있네요네 근데 나라는 왜 디지털 교과서를 한다는 거죠지 좀 얘기 좀 해보세요 디지털 교과서 체 문해력 떨어지는데 왜 디지털 교과서 하고 있는 거지 디지털
(21:40) 디지털 교과서 그거를 아들이랑 같이 봤어요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아이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뭐 난 찬성 왜 그랬더니 인터넷 끊기면 수업 안 하는 거 아니야 수업을 줄이기 위한 기대감으로 아무튼 요 표를 하나 또 보시면이 표는 그 10년 전 결과와 비교했을 때 언어 능력 점수가 가장 많이 내리고 오른 국가들이 근데 여기 나온 국가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이게 약간이 데이터의 한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이 조사한 사람들을 어떻게 추출했냐에 제가 찾아보니까음 어 내가 한국에 있어도 만약에 내가 외국인이에요 그런 근데 한국에 있어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성인들도 추출이 돼서 테스트를 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더 나쁜 성적이 나올 수도 있겠죠음 그러니까 지금 보면 뉴질랜드 이스라엘 이런 나라들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22:44) 높거든요음 그러니까 이런 나라에서든 어 무작위로 이렇게 추출이 됐을 때 어 외국인이 추출이 됐을 수도 있는 거예요 어느 수준이 플루언트 하지 않는 아 그럴 수 있겠네네 그래서 그런 한계가 또 있을 수 있겠다고 이거 는 또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면 이건 사실 우리나라에 해당이 되는데음 고령 인구가 그 나라에 많을수록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거예요음 아 근데 그거는 인구를 그 분포를 결 그 결정해서 해야죠 거기를 그 디파이를 해야지 그런데 그런데 어 이번 테스트가 작년과는 다르게 태블릿 기기로만 했대요 어 아 노인들이이 난 진짜 책으로만 봐 봤지 이건 잘 몰라 그러니까 작년 아 10년 전에는 동의로 하실래요 기계로 하실래요 선택의 옵션이 있었는데 이번에 했을 때는 태블릿으로만 해서 약간 불편함 있다네 그러니까 연령대가 높으면 사실 이제 잘 보이지도 않고 여러모로 불편하고 선택하는데 그니까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었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구하고 북유럽이
(23:48) 전반적으로 점수가 높아졌다는 건 뭔가 다른 점이 있다는 뜻인 거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국가들은 전반적인 국가들은 문해력 점수가 떨어졌다음 그게 사실은 포인트예요 근데 또 재밌는게 제가 그 국가별 보고서가 국가별로 나왔어요 근 그 국가별 보고서를 제가 일일이 보면서 연령대별 점수들을 쭉 봤거든요네 근데 좀 재밌는게 그 문해력 평균 수준이 높은 나라들 전 상위권에 있던 나라들 그 나라들의 보고서에서 연령대별 평균 점수 분포를 보면 이런 그림이 나와요음 이게 열 작아서 자실 안 보이는데요 핀란드 부분만 좀 확 확대를 해서 보여 주시겠어요 뭐 덴마크도 좋고 뭐 편하 하기 편하신 걸로 보 이게 보시면 맨 앞 요쪽에 지금 노란색 제가 점 찍은게 16세에서 24세 그다음에 25세에서 34세 이게 연령대별로 쭉 가요 그니까 오른쪽 예 오른쪽으로요 무력만 볼게요 오른쪽으로 갈수록 나이가 많은 거 왼쪽으로 갈수록 젊은 세대인
(24:51) 거예요 나이가 많을수록 문해력이 떨어진다 그것도 맞는데 여기서 볼 거는이 중간 여기 25세에서 30 4세 점수가 가장 높다는 거예요 꼭지를 찍는다 25세에서 34세 한창 일하기 시작해서 조금씩 성과를내는 어떻게 보면 사회를 이끌어 갈 그런 세대 아아네 이게 어 점수가 높은 상위권 국가들의 특징이에요 여기 덴마크도 옆에 보시면 25세에서 34세의 문해력 점수가 가장 높아요 아 저 말은 하여튼 학생 끝나면 그때부터 책을 안 읽는다는 뜻이네 그냥 학교 이렇게 보 여기도 그렇죠 어 학교 다닐 때까지가 피크를 친다 그런 뜻이네 근데 한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요거를 보시면 여긴 점수가 낮은 국가거점 가장 높아요음 그러니까 공부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점수가 가장 높고 초등학생이 제일 많이 본다는 뜻이네 초등학생이 그 16세가 이제 성인으로 외국에서는
(25:54) 따지기도 하니까 그니까 뭐 고등학생 이후 아 공부 한참 하는 아네 음 가장 점수가 높게 나오고 그다음부터는 점점점점 낮아진다는 거예요 이게 진짜 공통된 모습이었어요 그 급격히 떨어지네요 급격히 떨어지죠 그러니까 성인이 책을 안 읽어서 그런 거 아닌가라는 가설을 생각하게 되긴 합니다네 그러니까 덴마크는 젊은 이들은 그래도까지 좀 본다음 어 근데 그 이후로 급속도로 안 본다고 특히 이제 어떤 생산 연령음 이런 쪽이 꾸준히 책을 계속 읽고 있다 한 30대까지 있는 책을 좀 보다가 30대에서 운회 이렇게이 높은게 가장 포인트예요 아 그러니까 나머지 나라는 확 떨어지는 나라는 대학 그니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최근 안녕 나에게는 이제 자유가 왔다 하는 거고 끝났다 이제 안 봐도 돼 끝났다 진짜도 안 보겠다는 강력한 의지인 거고 이제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이 어어 덴마크 이런 북유럽 애들은 그래도 30대까지는 좀 보더라 그래서 저는 사실은 뭘까 그
(26:59) 공통점이 보여서 너무 재밌었거든요 근데 뭐 이거는 그냥 제가 발견한 거니까 뭐 이렇다 저렇다 보고서에 뭐 땅땅땅 하지는 않았지만 그 너무 공통적인 모습이잖아요네 그래서 요런 거를 하나 또 발견을 했고 근데 이제 통계에 따르면 사실 문해력이 왜 중요하냐면 이런 능력들이 사실은 고용 가능성음 임금의 상승 가능성 아니면은 뭐 건강한 삶과 어떤 삶 족도 이런 거랑 굉장히 비례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처럼 뭐 기술의 변화도 되게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좀 문해력이 내가 좀 고급이 수리력이 좀 고급이 그럼 문제 해결 능력도 전반적으로 굉장히 상위권이 그런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부상을 받게 되고 거기에서 뒤쳐지는 순간 그 격차가 더 더 많이 뒤쳐지는 그래서이 가운데 벌어지는 으흠 그 말은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는음 문해력이
(28:03)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국가일수록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는 음야네 그런 결과를 만들게 되겠죠 뭐 중요한 얘기네네 그리고 그 뭐 다들 아시겠지만 여기 조금 첨언을 하면 예 그 기 아까도 얘기했지만 기자라는 직업 같은 경우에는 특히 많이 읽고 계속 써야 되는 직업이잖아요 네 그니까 15년 전에 기자를 시작할 때 저도 굉장히 뼈저리게 느꼈던게 뭐냐면 와 내가 학창 시절에 진짜 책을 많이 읽어 놓을 걸 내가 아는게 이렇게 없구나 지금도 항상 드는 생각이 내가 아는게 정말 없구나 예 예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근데 오히려 디지털화가 될수록 그게 더 심하게 와닿는게 이게 디지털화가 될수록 우리가 어 거기에서 경쟁력 생기려면 더 빠르게 검색을 해야 되고 더 빠르게 그 안에서 요점을 찾아야 되거든요 왜냐면 정보가 쏟아지니까 내가 원하는 정보를
(29:07) 거기에서 찾아 가지고 그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 문맥상의 이게 맞는 정보인지 허위 여부도 내가 판단할 수 있어야 되고 어 올바른 정보를 취득하는 것도 사실 문해력이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잖아요네 그래서 앞으로 사랑하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게 문해력을 것 같더라고요음 제가이 요즘 한번 생각해 본게 있는데 제가 어떤 과학책을 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읽는 거 있잖아요 내가 읽으면 사실 내가 뭐 읽느라고 정신 없으면 백기자 님이 얘기해도 귀에 잘 안 들어오잖아요 그게 왜 그런 왜 그런 줄 아세요 그게 과학적으로네 내가 눈으로는 읽지만 사실은 그걸 뇌속에서 청각으로 전환시켜서 하는 거래요 그러니까 우리가 읽는 읽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뇌는 듣는 걸로 받아들여요 그니까 뇌에 들어오는 입력값은 똑같은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듣는 거하고 읽는 거하고 문해력의 차이가 날까 근데 제 가설은 뭐냐면 그건 과학 지금 한 얘기는
(30:12) 과학적인 얘기고 제 가설은 사실은 듣는거나 뭐 눈으로 보는거나 책으로 읽는거나 마찬가지 정보야 되는데 요거는 내가 생각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그냥 하고 그냥 못 모 모르는 대로 그냥 넘어가는데음 내가 눈으로 읽어야 되는 건 내가 반드시이 속도를 결정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이 속도를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다음으로 못 넘어가고 마음으로 못 넘어가는 과정에서 혼자 이렇게 속도를 막 조절할 수가 있어서 그 차이인 거 같아요 유일한 차이는 그리고 이런 것도 있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서 이게 리딩이 아니라 언더스탠딩이라고 했잖아요 그니까 글을 봤을 때 그거를 진짜 문해력이 거는 그걸 읽고 비판적 사고가 가능해야 돼요네 생각해보는 거 이게 맞아 사실면서 질문을 해도 그거는 있는 거랑 마찬가지 언더스탠딩 보시면은 문해력이 높아질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 제가 뭐 강의 다닐 때도 얘기를 한게 문해력이 꼽지 않았지만 사실 문해력이 높은 사람이
(31:16) 되게 경제력 있는 사람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문해력이 높으면 사기 안 당할 확률도 높아져요 뭐 하물며 보험 약관이 계약서 그런 거에서 그 비판 적 사고가 되니까 이게 좀 말이 되는 소리야 이런 판단을 하게 되고요 손에 안 볼 확률도 높아지겠죠 그리고 뭐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지 의사 결정 과정에서 판단도 바르게 할 수 있고 그리고 공약이 나왔을 때 그 공약이 실현 가능한 공약인지 아니면 뜬구름 잡는 소린지 오늘 소장님 터지셨다 이프가 없어서 그런 겁니까 지금 어떻게 알았지 어 그런 거를 판단할 수 있어서 사실은 이게 다 사실 문해력이 전제가 돼야 되기 때문에 국가별 문해력 점수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그 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그런 문제라서 지금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이런 문제가 비단 우리만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런 상황을 좀 전해 드렸고요 그래서 제가 아까 저도 궁금하잖아요 문해력이 어느
(32:21) 정도 있지네 근데 EBS 그래도 문해력 테스트가 하나 있더라고요 어른들을 위한 테스트네 그걸 해봤는데 이게 OECD 수준보다 높더라고요 아 훨씬 어렵다 제가 뭐 사실 OECD 그 테스트에 레벨 45는 센프로 못 봤는데 아 난이도가 이게 15점 만점이었던 근데 화면 화면 보여 주시면 이런 문제들이 있어요네 뭐라고 쓴 거요 다음 내용에 따라 가에 들어갈 결론으로 옳은 것은 응 a 운동 선수가 아니라면 무용수 그런데 모든 무용수는 흰색 재킷을 입는다 그러나는 초록색 재킷을 입는다 막 이렇게 가요 그러다 독일인은 독일인 무수다 뭐는 미국인 운동 선수다 뭐 이런 식으로 그걸 찾아야 돼요 야 이거 따라가다가 어 앞에 뭐라지 뭐 그러니까 그러니까 무용수가 막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예 자 잠시 있어 봐는 무용수 일단 하면서 그렇게 해야 되는 거네 이거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뭐 첫 번째 문제 같은 거는 되게 뭐 쉬웠는데 뭐 스위스의 무슨 어디 어 어디 뭐 어디어디가 어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증류 가
(33:28) 있대요음 그래서 뭐 그걸로 뭐 문제를 냈는데 뭐 스위스의 어느 고도는 세계에서 제일 높다 어 ox 막 이렇게 하는데 아니야 내가 언제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고도라 그랬어 중류 증류소 중에 제일 높지 이런 식으로 그런 무력 이런 것도 있어요 그냥 통계를 보고음이 통계를 해석하는 능력 아이 자료로 토대를 알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어 되게 어렵더라고 그래서이 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나 점수가 15점 만점 이거든요네 2점 때려요 어 그 정도로 점수가 굉장히 낫다고 앞에 문제 중에 진짜 웃긴 거 내 발견했어 3번 문제 뭐 석탄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어 그렇다고 해서 난로가 나 따뜻하지 기계실 전체가 따뜻한 건 아니다 어네 사람은 모두 장갑을 벗고 난로를 째고 있다 다음 중 출원할 수 있는 문장은 보기가 내 사람이 친하다 야 웃긴다 이거서 일본 기계실은 아직 춥다네 사람은 서로 친하다 장갑을
(34:34) 벗어서 위험하다 어이 중에 맞는 것을지 야 그런 문제도 있고 진짜 때리네 이거 보험 약관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법안 내용도 있었어요 아 그 공소 고소 이런 거를 아느냐 이런 거로 판단할 수 있는 그래 굉장히 수준이 높은 거였는데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야 재밌네요 력 진짜 중요하죠 문해력 어 문해력이 중요 진짜 중요하지 이런 거 이런 거는 뭐 어떻게 만약에 이런 거 시험 본다 그러면 미리 어떻게 대비할 수도 없고 평소에 책을 읽거나 뭐 생각을 해보거나 하지 않으면 상 맞아요 알 수가 없을 것 같은데네 참 서울퍼 아까 전에도 우리 좀 전에 수학 카이스트 수학 교수님 나오셨는데 영재고 수학 문제보다 일반구 수학 문제가 더 어렵다는 거예요 그게 많이 되는 얘기입니까 자기는 영재고 수학 문제 보면 풀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일반고 수학 문제 보면 못 푼다는 거예요 그 왜 무슨 그런 일이 막 이게 말이 돼요
(35:36) 그랬더니 일반고 수학 문제는 꼬 온다는 거야 틀리게음 그 범위도 좁고 근데 영재고 수학 문제는 어렵지만 원래 알아야 되는 걸 물어봐서 자기는 교수니이 정도는 안다 그래서 풀 수 있다는 거예요 근데 일반 문제 뭔 그 좀 약간 흥분하지 이렇게 말이 되는 짓이냐 점잖게 얘기하면 그렇습니다네 아 좋네 오늘 분위기 오늘 분위기 마음이 드네요 한번 더 해보죠네 하나 더 해 보겠습니다 자 요거는 기사 먼저 보여 드릴게요 화면 보시면 어 월스트리트 저널에 나온 기사인데 미국 경제는 다른 뭐 몇 안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생산성 향상 음야 저 이거 진짜 궁금한 일들 요즘 미국이 난리라는 거예요 미국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그 미국 주식하시는 분들은 아마 계속 확인을 하셨던 뉴스일 수도 있는데 이게 지난 2년 동안 미국이 뭐 유럽 연합이나 캐나다 같은 어떤 유사한 경제와 대비해 가지고 독보적인
(36:41) 어떤 생산성 향상을 이뤘거나 뭐 노동시장 이런 거 다 냉각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미묘한 힘이 미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는 거예요 근데 그 경제 성장을 무엇이 이끌었 가 오늘의 주제인데 그게 바로 생산성 증가라는 거죠네 중한 문 표를 보겠습니다 미국의 생산성네 표 미국의 생산성 있데 분기별로 미국의 생산성 증가가 1년 전에 비해서 몇 % 성장했나 보여 주는 거예요요 맨 끝에가 이제 지난 3분기는 생산성이 전년 대비해서 2% 성장했다 근데 5분기 영속 연속으로 성장세다 근데이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제이 표를 보면서 우리가 이해를 하고 있어야 되는게 바로 생산성이라는 건데네 생산성이라는 거는 그 말 그대로 일정 시간 단위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아니면 얼마나 많은 생산을 해 냈는지를 돈으로 환산하는 거예요 시간 같은 시간에네
(37:45) 돈으로 환산한 건데 사실은 물가가 오르면 생산성도 올라가요 그렇게 통계가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하루에 똑같은 캔을 열 개를 만들어도 캔 값 올라가면 생산성은 높아지는 걸로 잡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이 기사에서는음 그 물가 상승분을 제외하고 삭제를 하고 오로직 캔 10개 만드는게 만들던게 11개 12개 만드는 걸로 그걸 계산을 해서 반영을 해도 생산성이 올라가 있더라라는 거를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물가가 가격이 올라가니까 저 올라가는데 어 물가 상승분은 가만해서 뺀거다 음보 해도 그렇죠 물가 상승률만큼 생산성이 올라가면 안 올라간 걸로 그냥 치고 그렇게 계산을 한 거예요 그래 어쨌든 한 시간에 뭐 제품 두 개를 생산했다 한 시간에네 개를 만들면 생산성이 늘어난 거죠 근데이 생산성 분량이 같다고 치면 그렇죠 근데이 생산성 증가가 어떤 근로자를 더 고용한다는 뭐 아니면 뭐
(38:50) 로봇을 더 넣고 뭐 노동자를 투입하다든지 어떤 물적 아니면 인적 자본을 막 투입해서 생산성이 만약에 이게 늘어난게 아니라음음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게 생산성이 늘었다 이런 거면은 인플레가 안 생기거든요 자본을 투입 안 했잖아요 그럼 대박인 거예요 어 근데 미국이 지금 그렇다는 거예요 예 요걸 하나 보시면 요것도 뭐 월스트리트 다른 기사에 나왔던 그 그래프이고 한데 유럽하울 비교한 거예요 근데 여기 보면이 회색 막대 보이세요요 회생 막 막대가 어 생산성 있니다 예 회색 막대가 생산성 예네 근데이 미국 회색 막대하고 유럽의 회생 막대하고 그 높이가 차이가 많이 나죠네 유럽은 거의 뭐 최근에 생산성이 거의 0%대음 근데 심지어 어 이거 약간 노란색 약간 그런 연두색 색 탁한 연두색 뭐 이런 거는 그 노동 시간
(39:54) 투입이 근데 오히려 노동 시간 투입은 유럽은 더 높 데 생산성은 낮아요 야 이거 미칠 로이에요 유럽은 근데 이거는요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어요 유럽은 코로나 당시에 사람을 해고를 잘 안 했어요 예 그래 가지고 근데 그러면 물건을 못 만드는게 못 만드는데 월급은 올려야 되고 그러니까 기업이 어려워지자아요 그래서 정부가 기업들에게 보조금 내지는 뭐 지원금을 줬어요음 그래서 유럽인들은 사실 코로나 때 직장을 잃은 사람이 많이 없어요 상대적으로 그런데 코로나가 이제 조금 소강 상태 끝나면서 다시 해쳐모여 이렇게 되니까 유럽은 아무 변화가 없는 거예요네 그러나 미국은 코로나 때 직장을 많이 잃었어요 직장을 많이 잃었지만 정부가 개인에게 보조금을 줬어요 지원금을 그런데 코로나 이후 다시 해쳐모여 이렇게 됐을 때는 미국은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새로운 일을 해야 되
(41:03) 상이 기는 제가 다시 그래프를 보면서 말씀드릴게요 저 그래프 다시 보시면 2021년 2022년에 생산성이 급감을 하는데 오히려 코로나 초기 요때는 아주 급증을 해요 어머나 경제학자들의 일부는이 부분을 두고 팬데믹이 미국의 생산성을 호 었다 이렇게 평가를 해요이 사람은 안 써요 사무실도 안 나와 그런데 뭔가를 계속 만들어 그죠 사람은 자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전체 생산 상은 줄었겠지만 투입 대비 효과는 더 좋아졌다 그 분모가 줄어든 거 분모가 어 그러니까 팬 말씀하신 것처럼 팬데믹은 노동력도 부족하고 회사 나온 사람들도 뭐 재택 근무해야 되고 기업 환경 그야말로 최악인데 정부가 그나마 경기 살린다고 뭐 부양책도 쓰고 저금리 기조도 하고 그니까 노력을 그러니까 대신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계를 기술을 도입한지 아니면 원격 근무 시스템을 잘 구축을 해가지고 개발을 해서 굳이 안 나와도 업무
(42:08) 업무의 효율성에 뭐 큰 타격이 없게 되는 그런 일도 있었고 또 다른 면에서는 인력이 부족하니까 어 대리급 두 명을 고용해야 되는 대신에 그냥 차장급 한 명을 고용을 하는 거예요 그니까 지원자들의 생산성 높아지는데 그 예를 들면 다섯명을 돌리던 식당인데 세 명만 고용을 했어요 그니까 처음에는 세 명이 하니까 힘들기는 해요음 그래서 불필요한 것도 줄여 줄이고 어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세 명이 해 보니까 이게 돼음 이게 되네 하면서 그 세 명이 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이 어떻게 갖춰졌고 손에 입기 시작하니까 생산성이 막 늘어나요 그냥 어떻게 불러가 본이 아니게 생산성이 어 향상이 된 거예요 그까 직원 숫자는 줄어드는데 은 똑같이 해야니까음 그니까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도 전국에서 나한테 가장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는 기회가 생겼죠음 새로운 기회가 생기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더 많은 어떤
(43:13) 기여을 하게 되는 어떤 미국만의 독특한 현상이 생기면서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저런 요소들이 유럽은 그냥 그대로였는데 얼음땡이었는데 국은 이런저런 요소들이 재배치가 되고 그러면서 더 생산적인 기회가 만들어지고 그런 계기가 된 거예요 그러니까 생산성이 뒤돌아보니까 최적화로 되어 있네 코로나를 겪으면서 어 약간 어떻게 보면 빡센 전지 훈련을 갖다 오는 것처럼 어 그런 것처럼 뭔가 체질 개선이 이루졌다 그러니까 그런 안 좋은 일들이 꼭 그렇게 최악의 상황만은 이끌지 않았다라 그렇게 해석을 할 수 있어요데 아 를 다시 보시면 그러면 2021년 22년을 왜 떨어졌냐 이때 떨어졌는데이는 다다시 고용 하니까 그렇지 경제가 재개가 되면서 사람들이 나와서 활동을 또 하잖아요 왜 나왔어 집에서 계속 켜도 되는데 그니까 노동 투입 임금 인상 뭐 이런게 있었죠 그래서 생산성이 그때 좀 떨어졌는데 이제 작년부터 다시
(44:18) 가속화 같아요 그러니까 뭐 AI 뭐 로봇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 보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서 셋업을 하고 덕분에 그런 덕분에 고객들한테 물건을 사는 사람들한테 비용이 전가가 되지 않았던면서 기업은 또 수익이 생기고 그니까 덕분에 지금 보시면 미국은 뭐 팬데믹 이전 패턴을 좀 상회하고 있어요 생산성이네 그리고 이제 미국 같은 경우에는 다시 해처 되고 나서는 AI 난리잖아요 미국 서로 직장도 크로스가 되잖아요 그 내가 다니던 건 네가 다니게 되고 그 새로운 직장 찾고 그니까 그간 했던게 알고 보면 최선의 직업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음 그니까 셔플을 한번 해 주니까 효율성을 찾아가게 되더라 아 평소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이런 해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니까 예를 되면 제가 경제 뉴스를 해설하는게 최적의 직업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근데 한번 코로나 때문에 못 나오는 일이 생겼어 그래서
(45:21) 내가 그냥 어느날 우연히 개구멍을 하는게 더 최적일 수도 있어 SNL 우연히 한번 나갔어요 데 너무 잘해 그 빵빵 터지는 거야 어 내가이 일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그게 없었으면 그거 한번 했겠느냐 그 안 대표님도 그 언론사 이런 진행 대표 이런게 아니었을 수도 있어 아 그렇 그렇 마라톤 선수가 최적이 수도 있어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어 그런 거 갑자 해 볼 새가 없죠 아니니까 진짜 미국은 대단하네요 사실은 코로나는 누구나 다 겪은 건데 멀쩡히 회사가 예를 들면 한 100명 외 회사가 있는데 갑자기 줄여서 써 볼 수가 없잖아요 그걸 상상도 못 하잖아요 뭘 생각은 해 볼 수 있겠으나 실제로 야 절반을 줄여보자 그거 어떻게 해 봅니까 근데 코로나처럼 반강제적으로 회서 다 나오지마 하니까 야 그럼 재택으로 한번 해 보자 뭐 기계가 좀 대체해서 좀 사람을 좀 줄여보자 이런 실험을 마음껏 해 본 거니까 그때 약간 미국은 오케이 파인 막 그러면서 한번 해 보자 그 이런 그까 변화에 대해서 늘 나쁘게
(46:27) 이렇게 결과를 이끌지만 않았다라는 거를 보여주는 건데 여기에 하나를 좀 얹으면 그 팬데믹 이후에 기술 중심 분야에서 새로운 회사의 설립 그니까 스타트업들이 눈에 띄게 증가를 했대요네 아 그니까 이거는 앞에 말했던 거랑 이어지는 건데 어려울 때 기업들이 어떤 비즈니스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어떻게 하면 좀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우리가 방법을 찾아보자 하면서 그걸 고안하면서 나타난 모음 이라는 거예요음 그래서 결국에는 그 젊은 중소기업은 성공을 하게 되면 뭐 스타트업은 뭐 중소기업은 성공을 하게 되면 생산성 향상을 대규모로 확시 어 확산시킬 수가 있는 어떤 새로운 화수분 같은 뭐 아이디어 뱅크 같은 그런 존재다 이런 얘기도 사실 기사에 담겨 있어요음네 야 재밌네 우리도 사실 이런 것처럼 생산성 고민해 봐야 되는데 우리나라도 이게 차가 갑자기 일자리도
(47:32) 없는데 뭐 사람을 줄이자고 하기는 쉽지 않으나 생산성이 자꾸 떨어지는 거 같긴 해요 미국이 너무 생산성이 좋아진다고 하니까 우리도 거기 맞아서 뭘 좀 해야 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은 되게 많이 들더군요음 문해력 터 높여야 되지 않을까 맞는 말입니다 저도 문제예요네 문 문해력을 일단 올려야지 높 제 생각엔 그래서 어차피 유튜브를 안 볼 수는 없을 거고 언더스탠딩 man 집중적으로 본다음 언더스탠딩 그러면 텍스트도 본다 어 텍스트도 본다 그러면 그나마 문해력이 좀 올라간다 우린 우리 맨날 욕 먹잖아요 도대체 진행자가 말이 너무 많아 막 하면서 진행자 빼고 가자 제발 막 나 욕 먹는데 그게 다 우리 문해력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아니에요 또 뭘 또 그렇게까지 아니에요네 어 그렇게 따지면 뭐 저도 욕 먹어요 기사 하나 그거가 주는게 뭐 기사 하나 안 봅니다 어 알겠습니다 미국의 생산성 문제는요
(48:37) 문제는 제가 매우 관심 있는 문제라 어 생산성 주제는 저희가 한번 또네 업데이트를 해 볼 걸 한번 찾아보겠습니다네 제가 유새 관심 있는 두 가지 테마가 하나는 미국의 생산성이 너무 높아져서 전부 다 미국만 잘 살고 남아지 엉망 되는 거 아닐까 그런 걱정이음 음 또하나의 걱정은 중국의 과잉생산 때문에 그 인근의 나라는 다 다 쓰러져 가지고 있죠 둘 다 우리 둘 다 해당 되잖아요 미국은 그래도 미국이라 잘 나가 그 중국 옆에 있는데 중국이랑 제조업을 경쟁해야 되는데 석유 철강 뭐 이런 거 리죠 과생산 중국의 과생산 같은 그 쓰나미를 어떻게 해결할 거냐 미국처럼 우리가 생산성을 가는데 우리는 어떻게 그걸 쫓아갈 거냐음이 두 가지 미국과 중국의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서 네 저희도 좀 고민 많이 해보겠습니다 콘텐츠도 많이 개발해 보고 해보겠습니다네 어서 장님 고맙습니다 감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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