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션의 주요 내용을 한글과 영어로 요약하겠습니다:
한글 요약:
-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현황:
- 2012년부터 13개 품목만 지정되어 13년간 변화 없음
- 브랜드까지 지정되어 같은 성분의 다른 제품은 판매 불가
- 일부 품목은 단종되었으나 대체품도 지정되지 않음
- 해외 사례:
- 미국: 800개 효능의 10만개 품목 판매 가능
- 영국: 1,400개 품목
- 일본: 300개 이상 품목
- 주요 문제점:
- 24시간 운영 조건으로 많은 편의점이 제외됨
- 약사단체의 반대와 복지부의 소극적 태도
- 법적으로는 20개까지 허용 가능하나 13개만 지정
English Summary:
- Status of OTC drugs in convenience stores:
- Only 13 items designated since 2012, unchanged for 13 years
- Specific brands designated, preventing sale of identical generic drugs
- Some discontinued items not replaced
- International comparison:
- US: 100,000 items across 800 efficacy categories
- UK: 1,400 items
- Japan: Over 300 items
- Key issues:
- 24-hour operation requirement excludes many stores
- Opposition from pharmacist associations and passive Ministry of Health
- Law allows up to 20 items but only 13 designated
- Need for reform to improve public access to basic medications
편의점 상비약이 13년째 방치된 이유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g6vhCVO2Tyg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오늘은 편의점약 얘기를 좀 할 건데 편의점에서 약 팔죠 편의점에 가면 약 팔잖아요 조그맣게 뭐 유리 상자 같은데도 어서 통약 소화재 뭐 그런 등등등 파는데 저도 몰랐는데 파는 약 브랜드까지 복지부에서 정한데 아 타이레놀 타이레놀 뭐 무슨 어 서방형 소화제는 배아재 뭐 이렇게 아 같은 성분에 다른 약도 안 되고 뭐 그런 그런 불공평이 있어 그래서 그렇게 13개만 정했다 지금 13년째고 정한게 그대로 있답니다 미친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래서 이번 국감에서도 도대체 왜 그러고 있느냐 좀 확장 좀 해라 그리고 야 소화재 하고 진통제 말고도 아니 편 편의점에서 파는 속옷은 쌍 방울이야 한다는 얘기랑 똑같잖아요 아 그렇게 운행이 되고 오뚜기 라면만 갖다 놓으라는 얘기랑 같잖아 무슨 그런 짓을 하고 있어요 그 사연에 대해서 님한테 아 배워보겠습니다 아 처음부터
(01:04) 이렇게 시작 다는데 후보하고 그래 한마디에 난 진짜 이상한가 봐 다이를 먹을만큼 먹은 거 같은데도 왜 이러지 백정 기자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예 제가 하는게 약간 맞는 거죠 리점 기약 예 지금 무슨 문제가 있는 겁니까 이게 예 일단 이게 주키 못 보신 분들은 이제 제가 상기시켜 드리려고 일단 기본 소개부터 드리면 어 시청자분들이 자녀가 보통 아플 때 밤늦게 어 급하게 편의전 가서 뭐 진통제 사고만 해야 겠 진통제 사고나 소화재 사신 경험 있으실 텐데요 저도 이제 아들 복통 때문에 편의점 뛰어가서 안전 상비 의약품 이름이 어렵습니다 안전 상비 의약품을 편의점에서 사 본 적이 있습니다 2012년에 약사법 개정으로 들어갔고요 거 그때는 20개까지 지정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 법으로는 규정으로 법으로는 규정 약사 법으로 그런 데 실제로는 시행 규칙을 통해서 어 시미 위원회를 거쳐서 딱 13개 품목만 정말 브랜드까지 다 지정을
(02:08) 해서 어 지정이 됐고요 그게 지금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 편의점에 가면 요렇게 유리장 이렇게 있는 경우가 많고 예 이것들이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 13 개인데 노한 보조 예 타이레놀정 50000mg 예 그리고 좀 작은 거 6 160mg 이거는 단종 됐습니다 는 뭐예요 단종 됐습니다 타이레놀 파는 회사에서 안 판다는 거죠 예 이게 공장이 해외로가 가지고 단종이 됐습니다 그래서 요거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 이것도 단종 됐고요 두 개 단종됐고 나머지 11개는 놀랍게도 2012년 지정 이후에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이 해열 진통제도 타이레놀도 있고 무슨 드빌도감 있잖아요 그건 팬 잘도 있고 다 있는데 그거 안 되고 타 레 저 500mg 저것만 팔 수 있다 딱 딱 이것들만 팔 수 있습니다 예 그 소화지 아까 배아재 아고 뭐였죠 딱 두 개인가 있던데 베아제 페스탈 닥터 베아제 뭐 그런 것들입니다 딱 저것만
(03:12) 팔 수 있다 아 뭐 다 있어 아니 그래 타이레놀은 저게 오리지널 약이라고 쳐요 같은 성분에 제네릭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는 우리 오리지널 제 배제는 뭔데 배지 뭔데 배아재 오리지널이 아니 우리나라에 오리지널 약이 어딨어요 대웅제약 배아재 아니에요 어 이게 이제 논리가 뭔 그 당시에 20개까지 지정을 할 수 있는데 뭐 제가 12년 당시를 그렇게 디테일하게 아지는 못 들었는데 교수들이나한테 물어보면 심의위원회가 이제 자 20개를 한번 따져 보자라고 하다가 뭐 이건 안 되고 저건 안 되고 뭐 이렇게 해서 13개만 지점 했다 예 정했는데 한 번도 안 고친 거예요 그래서 두 개가 이렇게 단종이 됐으니까 아니 상식적으로 단종이 된 약품 두 개가 빠지면 뭐 새로지 하기는 어려웠다 치더라도 대체 제품 정도는 넣어야 되는 거 아니야 어 메꾸는 거 정도는 해야 됐던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상당히 많았고요 요번에도 이제 어 김예지 의원하고 백종헌 의원들이 국정 감사에서 아니 지금 이게 뭐냐 12년 넘게 어
(04:18) 안전상비 의약품이 너무 고정돼 있고 심지어 단종된 걸 보충도 안 했다라고 비판을 했고요 그래서 보건복지부의 어 정책관이 조만간에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조금 뭐 추가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 보겠다라고 전향적으로 이때까지는 그런 검토하겠다는 말도 한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어 그래서이 이슈를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건 진짜 이상해요 왜냐하면 그 진통제도 여성들 그 생리통 이런 거는 이브로 팬 계열을 먹어야 듣거든요 이부프로펜 이부프로펜 근데 저 타이레 계열은 잘 안 듣는단 말이에요 그럼 갑자기 그리고 술마 술마신 사람은 타이렌 먹으면 안 돼요 안 되고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밤에 그래서 참 이게 되게 밤에 아프면 술 술 마셔서 아플 가능성이 높은데네 이게 잘 안 안 알려져서 뭐 그냥 편의점 약은 많이 안 팔리니까 그냥 그대로인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이 이렇게 사연이 이게 안 바뀐다는 점을 저도 몰랐었는데 알게 되었습니다 그 파스는 어떻게 제일 쿨파프 신신파스 RX man 있게 하냐 야 이건 진짜 엄청난 로비 아닙니까 여기 들어가는
(05:21) 거는 야 그 많은 파스 중에 요것만 딱 들어 13년 동안 독점권이 아아네 소화제는네 가지 종류 넣는데 두 가지가 배아재 두 가지가 회스이야 야 배화주 페스탈 그냥 천하구 천하 페스탈 골드와 페스탈 플러스가 들어가 있네 감기약도 진짜 재밌어요 판코 아이와 판피린 2대 천안에 요건 다른 회사니까 뭐 그렇다죠 와 이거를 누가 정저 복지부에서 그냥 정해요 아 복지부의 의약학 관련 전문가들을 이제 심의를 꾸려서 거기서 정했다고 합니다 예 거기서 정할 때는 이제 부작용 우려가 없는지 예를 들어서 뭐 정말 환각성 같은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서 모을 수도 있잖아요 뭐 미성년자나 이런 사람들이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 검토해서 정했다고 하고요 어 어쨌든간에 관련 규칙에 보면 3년에 한번이 어 상비약을 검토해서 개선해야 한다라는 규정도 있어요 근데 그 규정을 지키지 않고 12년 동안 방치해 왔습니다 그래서 시민 단체에서 소비자 단체에서 아니 이게 뭐 하는 거냐 좀라고
(06:24) 하겠어요 12년 동안 이렇게 품목도 바꾸지도 않고 예 뭐 단 종대도 넣지도 않고 이게 뭐냐라고 해서 비판을 많이 했고 그게 이제 국회의원들이 받아들여서 국정 감사에서도 이렇게 지적이 나와서 요번에는 조금 고치지 않을까 조금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그래서 꼭 시민 단체가 나서서 이렇게 해야 들여다 봅니까 아니 원래 하면 이렇게 때 때되면 아 요거는 좀 넣어야 되겠다 요건 빼야 되겠다 뭐 아니면 좀 그게 상식이죠 시대상을 반영해서 요약이 좀 추가돼야 되다 뭐 그 그런게 있어야 되는 거 아니 회의를 안 합니까 회의 보건복지부가 어 지금 1차관은 그 의사 그 정원 때문에 날리고 2차관은 국민연금 개혁 때문에 아주 날려서 없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게 드네요 아무리 여력이 없어도 그렇지이 국정감사 전에 지난해 하반기에 일부 언론에 이거 안 그래 이거는 뭐 알기만 하면 이상하잖아요 누가 봐도 그래서 좀 지적이 조금 있었는데 그때 고쳐 보겠다라는 지난해 하반기에 살짝 얘기 했었어요 보고지 그러다가 아 여력이 없네 그러면서으로
(07:29) 말씀 처럼 그냥 놔버린 상 상태로 무슨 여력 여력이 있어야 늘리니까 편의점에서 파는 약 종류를 늘리는게 처음에는이 12 종류도 하면 국민들 죽는 줄 알았어요 이러면 밤에 라면 안 사 먹고 가서 타이러 을만 사먹는 줄 알았어음 좀 아무 문제 없잖아요 아무 문제 없고 해외 사례도 좀 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는 훨씬 많이 하고 있고요 어 일단 보고 목지은 우리가 놀 놀았던 건 아니다 그래서 뭐 이렇게 말이 좀 궁하지 공공 심야 약국을 하고 있다라고 말은 하고 있는데요 공공 심야 약국 잘 못 들어보셨죠 저도 한다는 거는 알 들어보 뭐 들어본 듯한데 본 적은 없거든요 전국 200곳에 200 곳이니까 흩어져 있겠죠 전국 200곳에 밤 10시부터 새벽 시까지 세 시간 동안 그 밤에 여는 심량 약국입니다 시까지 열어요 아 그럼 1시 이후에 아픈 사람 어 그건 안 되죠 그 새벽 시까지 하고 있는데 이에 아프면 잘못이지 그 그분이 이거를 이제 정부예산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해서 200곳을 하고 있어요 근데
(08:33) 편의점의 접근성 5만 5,000개 하고는 비교가 안 되죠 그러니까 그래서 공공심야 약국은 조금 미진한 거 같고 몇 개쯤 있어요 200여개가 있습니다 200개가 전국의 200 개니까 진짜 몇 구에 하나씩구나 이걸 어떻게 찾아가요 그 편의점의 어떤이 확대가 당연히 시민 편의 국민 편의 측면에서는 필요한 거 같고요 어 다만 이제이 편의점 안전 상비약 제도가 좀 은근히 조건이 있습니다네 그 그 판매 편의점이 아무 편의점 편의점 간판이 있다고 되는 건 아니고음 그 여기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 시행 규칙에 조건이 나와 있는데 그 안전 상비약을 파는 편의점은 24시간 연중 무효여부이 있어요 24시간 여는 편의점이야 저 편의점인데 한 4시간 쉬 6시간 쉬는 편의점은 약을 팔 수 없는 겁니다 아 그래서 어 5 5,000개의 편의점 중에 전국에서 한 천개 정도 20% 정도는 그 24시간을 못 하고 있거든요 사람이
(09:39) 모잘라서 그래서 그런 편의점들은 약이 없습니다 날카로 오신 분들은 어이 편의점은 왜 약을 안 팔지라는 분들도 있을 텐데 그 20% 편의점인 거예요 24시간 못 하고 있는 그래서 취지는 뭐 아예 취지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취지는 뭐 이게 취약 시간대 팔려는게 원래 취지니까 낮 똑 약국 열 때도 똑같이 여는 편의점에서 왜 파냐 뭐 그런 지진 약국의 어떤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는 측면에서 시간대를 허용해 준 거니까 24시간 해야 돼라는 취지로 들어오긴 했는데 그래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 공공 심야 약국은 새벽 시까지 밖에 안 하잖아요 예 그래서 그 이것도 우리 정부 부처인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거 좀 이상하다 공공심야 약국은 세벽 시까지 하는데 편의점은 왜 어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해야 이걸 팔 수 있다고 하면 조금 형이 안 맞는 거 같다 그래서 규제 뽀개기이 대목을 꼬집기도 했었습니다 문제가 아직 있는 거 같습니다 근데 이건 중석 벤처 기업부 의견이 좀 이상 이상하긴 해요 그러면 그럼 편의점도 새벽 1시까지만 하면 약을
(10:43) 팔게 해 달라는 건데음 그러려면 약국 라이센스를 따야지 그러려면 근데 이게 상비약이 아는게 특별히 이거는 너무 많이 쓰는 거니까 어고 특별한 시간에만 쓸 수 있도록 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여서 굉장히 된 품목에만 해당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일반 약국들이 문을 닫는 뭐 예를 들면 오후 시부터 뭐 그다음날 아침 뭐 7시 사이까지에서 1시간이라도 문을 여는 편의점이 있다면음 그건 약을 팔도록 허용해 주는 건 논리적으로 맞죠네음 그 시간대는 야간 팔잖아음 품목을 조금 늘려 달라 뭐 어떤게 필요할까요 뭘 뭘 늘리면 좋을까 다 늘리라고 할 수는 없 시민 단체나 학계에서는 이제 약 속쓰림약 재산제 제가 하나 사서 들고 와 봤는데 이게 배 쓰릴 때 속쓰릴 때 저 기자님 그냥 보여주셔도 됩니다 그거 꼭 안 사서 들고와도 되잖아요 그 그 왜 그걸 자꾸 사서 아니 백기 자님 밥을 잘 안 드셔 가지고 속쓰릴
(11:47) 때가 많을 거 같아 굳이 제가 변명을 하자면 이게 예를 들어서 이제 편의점서 못 파는 거잖아요 안전 상비약이 아니라서 논리는 복약 지시를 그러니까 약을 어떻게 드세요 지시를 필요한다는 논리로 지금 약사 단체가 맡고 있는 거잖아요 복약 지시가 필요하다고 복약 지시가 필요하다고 통 두통약은 복약 지시 필요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이거를 사본 거예요 어떤 복약 지시를 하는지 아무 지시를 안 하더라고요 그냥 그냥 예 야구에 가서 재산 예 그러면서 이렇게 주는 거니까 복약 지시라게 큰 의미가 없는 걸 좀 체험해 보려고 제가 한번 사봤습니다 저렇게 얘기하니까 진짜 약사 할말이 없네 야 그렇지 다음부터는 재산제 주세요네 하고 주시면 그다음 이제 카드 드리려고 하다가 아니 됐어요이 그고 돌아보시면 똑같은 상황이에요의 약사 단체에서 반대해서 지금 그러는 거잖아요 약사 단체 취지는 뭡니까 그니까 이게이 이런 식으로 약품을 자꾸 늘리다 보면네 오남용이 문제된다 정
(12:53) 논리입니다 예 여기 잠깐 보시면 원래 뒤편에 말씀드리려고 그랬는데 그 슬라이드 보시면 편 의 그 안전상비 의약품도 뭐 약 아니냐 그러니까 어 편의점의 동일 의약품을 원래 편의점 취급 규정이 또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그 안전상비 약품을 팔 때 혹시나 혹시나 모르니까 많이 팔지 말아라는 규정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잘 안 지켜지고 있다 근데 전문가들은 아니 편의점에서 파는 약들은 흔히 말한 중독성 있는 약이 아니라서 세 개 달면 세 개 그 주 똑같은데 그 이게 큰 의미는 없는 거 같다라고 하는데 어쨌든 약사 단체 반 데는 그렇고요 뭐 이런 복약 지이 사소한 복약 짓이라도 있어야 약이 잘 작동하고 오나용 우려가 없다라는 그런 논리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논 아 저 조금 논리가 약하네 나는 반대는 할 수 있는데 좀 정교하게 성의껏 반대를 좀 해 주면 좋겠어요음 어 그리고 약사들 그리도 우리 우리 약국들이 이런 식으로 판매를 하면 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약파는 걸 막
(13:59) 없으니음 지금 약국에서 약을 살 때가 슈퍼마켓에서 파는 라면 살 때랑 다른게 뭐 단 하나라도 있습니까 일반 의약품의 경우에음 아니 물론 약지도 해 주기는 해요 물론 차이는 있어 물어보면 물어보면 해 주니까 고맙죠 그러나 안 물어보고 달라고 할 때는 막 주잖아요 그게 슈퍼마켓에서 신라면 주세 할 때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음 어 그러니 그럼 그렇게 사는 거를 그렇게 팔지 말든가네 그렇게 팔아도 되는 거면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팔게 하든가네 모르겠어요 다만 이제 약국에서만 팔게 해 줘서 약국의 이익을 그래도 어느 정도 보존을 해 줘야 저 배가 아픈데 뭐 증상 이런데 병원 문 닫았는데 혹시 무슨 약을 먹으면 좀 나을까요라고 할 때 약사가 기꺼이 거기에 대해서 약을 추천해 주는 그런 지식 서비스를네 유지할 수 있다 그게 두통약은 그래도 편의점이나 슈퍼 막서 안 팔고 여기서여 있습니다 이렇게 팔 때 걷는 마진으로 우리가 그런 지식
(15:05)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라는 논리라면 고민해 볼 수 있죠 그건 그건 뭐 맞는 말이기도 하고 어 그런데 지금은 어차피 약국 가도 뭐 두 개 들라 두 개 주고 세 개 달라면 세 개 주는 상황에서 안 돼요 편의점에서는 두 개 달라면 두 개 주잖아요라고 하는 논리가 뭐냐고 그게 그 성의껏 반박을 좀 해 주면 좋겠다 생각이라도 할 수 있게 그 해외는 진짜 많이 팔잖아요네 그렇습니다 는 진짜 그 마 가면 약 천지에요 그만큼 괜찮아요 그건 그렇게 하 그건 뭐 혹시 단 설명 그런데 무슨 부작용이 있으니까 거 봐라 이렇게 많이 파니까 문제가 있지 않냐 다른 나라도 많이 판다던데 참 예예 일단 부작용이 있는지 여부는 일단 제대로 소개시켜 드리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슬라이드 보시면 미국 마트의 어떤 모습인데요 그냥 일반 마트입니다음 약 약국이 있는 마트는 아니었고 그냥 그냥 마트인데 시에틀 인근의 어떤 지인이 보내준 사진인데 수장 신청 저것 때문에 미국 간다 여기 보면은 이제 뭐 다 찍어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지인이 보내주기로 뭐 온갖 약이 다 있다
(16:08) 진짜 온간 약이 다 온간 약이 다 있고이 매대 같은게 한두 줄이 다 약일 정도로 어 미국은 마트 약품 판매가 많긴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이렇게 가능한 것은 슬라이드 보시면 그냥 약품 분류가 되게 심플합니다 처방 의약품은 의사 처방 있어야 되고 비처방 의약품은 약국에서 사든 약국 외 소매점 사든 뭐 상관없이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800개 효능의 10만 개 품목이 마트에서 비처방 의약품으로 일반 의약품은 그냥 슈퍼도 다 살 수 있다는 다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고 어 미국은 그렇고 뭐 또 미국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긴 한데 미국은 공공 의료보험이 약하잖아요 그리고 의료비가 비싸잖아요 그래서 저소득층을 위해서 좀 FDA 같은 데서 좀 많이 풀었다는 그런 설명을 학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이유는 있다 풀면 위험하기는 네 살짝 위험할 수 있는데 하명이 있을 수 있는데 미국의 어떤 특성 의료 시스템의 그 허술한 특성 때문에 이렇게 좀 운영을 하고 있다라는 거고요 그럼 영국이나 일본 같은 사례를 많이 드는데 슬라이드
(17:12) 보시면 영국은 요게 그냥 표준인 거 같아요 처방 의학품 약국 판매 의학품 그리고 약국의 소매점에서 파는 자율 판매의 저건 우리나라 시스템이랑 똑같군요 예 거의 비슷합니다 이름만 좀 다를 뿐이지 거의 비슷하고 대신 이제 품목이 더 많죠 소매점에서 할 수 있는 예지 재산 균제 뭐 여러가지 것들을 1400개 품목을 영국에서는 소매점에서 예팔 수가 있고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권 일본은 어떠냐 일본도 체제는 영국하고 똑같고요 우리하고 또 똑같고 처방지도 비처방 의약품이 있는데 이제이 우리가 궁금한 비처방 의약품은 어 양국의 소매점에서 팔 수 있고 살 수 있는데 300일은 한개 이상 품목이 팔리고 있고요 조금 씩 늘고 있습니다 규제를 계속 완화해서 계속 늘고 있는 추세고 어 신속한 하고는 좀 투약하고 좀 다른 얘긴데 인터넷으로도 뭐 이렇게 약을 살 수 있게 우리는 1개인데 불어났습니다 아니 근데 그 예를 들면 같은
(18:14) 타이레놀도 타이레놀고 타이레놀 복지도 있고 싼 것들이 많은데 타이레놀만 팔 수 있고 타이레놀과 성분이 똑같은 다른 조그만 소형 제약사에서 만든 건 안 되고 그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은데요 완전 성분이 똑같을 텐데네 근데 안 똑같대 안 똑같다고 화학 성분인데 어떻게 안 똑같아요 그 화학 성분을 제대로 안 만들고 못 만든대요 그럴 수도 있죠 그러면 그렇게 만들면 그 허가를 해주면 안 되지 허가 받을 때랑 만들 때랑 또 다르대 그렇잖아요 우리도 마트 시식 가서 맛 맛에서 시식하는 만두는 그렇게 맛있는데 그래서 옆에서 집어서 집에서 구으면 그 맛이 안 나잖아요 일단 그래서 하여튼 다시 돌아오면 속스 약이나 설사 이런 급할 때 쓰는 약 그리고 화상 입었을 때 바른 연고 같은 것으로 좀 확대를 해 달라라는게 시 소비자 단체나 학계의 얘기고요 어 여기 슬라이드 보시면 이제 제가 조언을 많이 구했는데 이주열 남서울대 교수 보건행정 전문가인데 확대를 해야 된다는 의견의 학자요 어 미국의 경우에는 아까 보셨듯이 너무 많긴 한데 이거는 공공
(19:19) 의료보험이 잘 작동을 안 해서 좀 많이 일반 의약품을 구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이 그렇게 해서 넓혀 놓은 거긴 한데 우리나라도 2012년에 에 합의할 때 아까 처음으로 돌아가면 13개 품목을 합의한게 아니거든요 뭐 의정 약 약학 계들은 다 모여서 합의할 때 예 20개 품목까지 지정할 수 있게 해 놨어요 법에 그렇게 돼 있고요 그 규칙에서 그냥 13개만 나열 했기 때문에 그런 건데 복가 그냥 안 하는 거예요 그냥 안 하는 거죠 그래서이 이주 교수는 다시 그냥 합의 정신으로 돌아가서 국민 편익도 도모하고 그래서 20개 정도 품목으로 확대를 해야 된다음 합의가 이미 있고 법적으로도 뭘 고치는 거 없이 가능하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예 근데 왜 안 하지 요건 좀 좀 빨리 해야 되겠다 바쁜가 언제 정한 거죠 저게 2012년 11월에 정했습니다 그럼 그럼 바쁘다면 지금 13년째 바쁜 거죠 13년째 바쁜 거예요 그러니까 복지부가 바빠 바빠 보여
(20:21) 13년째 추정 키로는 이제 아무래도 그 수입이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약사 단체의 어떤 어떤 뭐 영향력 때문이 아닌가 얼마나 팔리니까 편의점에서 뭐 아 편의점에서 편의점에서 그게 그게 위협당할 만해요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 뭐 엄청 크진 않습니다 어 2018년에 안전상비 의약품 매출이 500원 정도 했고요 작년에 안전상비 의약품 전국 총 매출이 830억 그 정도로 정국 총 매출이 예 그러니까 크진 않고 마 다만 이제 증가세는 5년 사이에는 한 65% 늘어난 그런 정도 중가 추세입니다 어 그래서 한국 편의점 산업회 강조하는게 약국 미운영 시간 아까 이프로가 말씀하신 밤 9시나 다음 날 새 아침까지 그 약국 미운영 시간에 74% 이상이 팔렸다 통 그러니까이 제도 취지에는 맞게 팔리 알겠습니다네 뭐 고민 뭐 늘리긴 늘려야 되겠네요 뭐 누가 봐도 늘리긴 늘려 한 비슷한 일본에서 뭐
(21:25) 300개나 판다니까 우리 13개는 약품 남용이나 뭐 여러 가지 논리를 하더라도 조금 너무 약한 거 같은 생각네요네 그 오남용에 대해서도 약사 단체에서는 뭐 그렇게 얘기는 하는데 뭐 학계에서는 원하면 관련해서는 할 말 없어 약국 가서도 그렇게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그죠 그런 그런 논 면면 벌써 문제제기 했어야지 제가 꼭 좀 간단히 설명드릴게 설명드리고 싶은게 그 약을 정할 때 이게 중독성이 있거나 상원에서 변질 가능성이 있거나 그런 것들은 그 의약학 전문가들이 그래서 안전상비 의품 거는 상원에서 변하지 않고 어 중독성이 흔히 말해서 뭐 청소년이 나쁜 마음으로 뭐 여러 편의점에서 뭐 사모 온다든지 그런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뭐 뭐 이렇게 중독성이나 그런게 없기 때문에 그렇게 오명을 얘기할 정도의 부작용은 없을 것이다고 얘기하고 있 필요한 약들은 조금 상비해 놓자 알겠습니다 약사님들이 요즘 좀 힘 힘드신가 계속 아니면 음 아니면 우리
(22:30) 저 보건소들이 있잖아요네 보건소를 좀 늦게까지 보건소만 24시간 해 주면 안 되나 거기서는 그냥 그럼 많은 약을 팔고음 거기서 뭐 약사 한 분 고용해서 세 분 고용해서 뭐 3교대로 하든네 뭐 다른 방식으로 하든음 그런 새로운 방식도 뭐 고려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음 아니 밤에 하여튼 약 필요한데 저 우리 동네는 있어요 서울이니까 저도 뭐 그래서 밤에 막 새벽 2시에 약사러 가고 막 그럽니다 근데 있으면 안 돼 그러니까 서울 아니면 안 되잖아 또 이러면네 알겠습니다 약품 이야기 현의점 약국 이야기 조금 변화가 있으면 조금 후속 취재 좀 해 주세요 기자님이네 복지은 많이 바쁠 텐데 예 13년째 바쁜 건 좀 심하지 않았습니까 야 이분 오늘 시작할 때부터 어 야간 화나니 끝까지 화난 복지부가 할 일 있으면 저희가 도와드릴테니까 요일은 복지부가 좀 해 주세요네 그래요 요거는 조금네 자 기자님 고맙습니다네 고맙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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