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소식을 한국어와 영어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북한군 파병 현황
- 약 12,000명 규모의 특수부대('폭풍군단') 파병
- 1차로 1,500명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송
- 러시아 군복 착용, 러시아군으로 위장 작전
2. 파병의 배경과 의미
- 러시아-북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2023년 6월)
- 북한의 대가 예상: 군사기술, 핵개발 기술, 경제적 지원
-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위상 악화 우려
3. 국제사회 반응
- 젤렌스키: "세계대전으로 가는 첫걸음" 경고
- 나토: 구체적 대응책 논의 중
- 미국: 하원에서 기밀 브리핑 요청
English Summary:
1. North Korean Military Deployment
- Deploying 12,000 special forces ("Storm Corps")
- First batch of 1,500 troops sent to Vladivostok
- Disguised as Russian forces with Russian uniforms
2. Background and Implications
- Russia-North Korea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treaty (June 2023)
- Expected compensation: military technology, nuclear development, economic aid
- Concerns about deteriorating Korean Peninsula status in international community
3. International Response
- Zelensky: Warning of "first step toward world war"
- NATO: Discussing specific countermeasures
- US: House requests classified briefing
북한군 최정예 '폭풍군단', 우크라이나 참전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Yh8l0XokFA
Transcript:
(00:07) 두 번째 주제는 이거죠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공식적으로 참전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파병을 한 건데 아휴 진짜 뭐라 할 수도 없고 뭐라 해야지 아휴 진짜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부터 사실은 꽤 전부터 젤렌스키가 이런 얘기를 했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1만 명의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합류할 것이다 구체적인 숫자는 최근에 나왔지만 이미 아마 올 연초? 한 여름 그때부터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합류한다는 얘기를 계속했어요 근데 최근에 자신들의 정보망에 따르면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1만 명의 병력을 파병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설마 설마 했는데? 젤렌스키가 이렇게 얘기했죠 북한군 1만 명이 우리와 싸우러 우크라이나에 오고 있다 아우씨 우크라이나 군인하고 북한 군인들하고 1대1 다이다이 뜨는 거를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군의 숫자는 공식적으로 128만 명입니다 엄청난 군사 대국이에요 이게 아마 정규군 숫자로만 따지면 세계 몇 손가락 안에 들걸?
(01:09) 128만 명 이렇게 대규모 군대를 운영하는 나라가 거의 없어요 물론 숫자일 뿐이긴 하지만 1만 명의 북한 군인을 보냈다고 하는데 젤렌스키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북한 군인들은 11월 1일 정도에 준비가 될 것 같다 그때 전장으로 투입될 것 같다 물론 러시아는 이렇게 반응했어요 처음에 가짜뉴스다 페이크 뉴스야 또 젤렌스키 시작한다 서구 언론들은 항상 저런 식으로 분위기 잡더라 이거 가짜뉴스야 뭐 몇몇 기술자는 올 수 있지 이렇게 대규모 파병 안 해라고 시치미를 뚝댔죠 물론 그동안 북한의 무기가 우크라이나로 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주지의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무기를 싣고 나진항을 출발하는 러시아 선박들이 계속 사진에 찍히기도 했고 우리 국정원에 따르면 작년 8월 이후에 70여 차례에 거쳐서 컨테이너 13,000개 분량의 포탄 미사일 대전차 로켓이 러시아로 들어갔다 공짜 아니죠? 북한이 이걸 주면서 러시아로부터 뭘 받았겠죠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 전장에 뜬금없이 북한이 러시아는 부인했으니까 북한의 대전차 미사일 불새-4가 보이더라 이름 보소
(02:12) 갑자기 우크라이나에 불새가 떴죠 피닉스가 뜨더니 빠바바바박 뭘 쏘니까 뭐요? 저거 처음 보는 건데? 저건 뭐냐고 보니까 북한의 대전차 미사일 불새-4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떨어진 미사일을 잔해를 조사해보니까 북한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이었다 안에 내용물 같은 게 있겠죠 그거 외에도 122mm, 152mm 포탄 800만 발 이상의 포탄이 러시아로 지원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얘기했고요 물론 우크라이나군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북한체 무기가 현재 전장에 많이 보이는데 불량률이 높고 정확도가 낮아서 정밀 타격용으로는 못 쓸 것 같아 라고 우크라이나가 얘기했다는 건데 자기네들은 이제 미군 무기 받으니까 미군 무기하고 비교해 보니까 뭐야? 날라는 오나? 뭐 이런 소리를 하는데 전선 유지 목적 물량 공세 오지마! 쏘는 거 있죠 오지마! 하면서 쏘는 거 전선 유지 목적의 물량 공세형으로 도매금도 아니고 뭐냐 이거 하여튼 그런데 사용하고 있지만 북한의 다연장 로켓포, 대전차 미사일이 있는 건 사실이다라고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기 정도만 간 걸로 알고 있고
(03:12) 젤렌스키가 호들갑 떤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의 주제를 가져온 이유가 바로 엊그제 10월 18일 대한민국 국정원이 공식적으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확인하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세계 언론이 이걸 다 갖다가 타전했어요 개인적으로 일단 끝에 보이는 주제이긴 하지만 코리아의 이름이 전 세계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가서 봐봐요 모든 외신의 첫 머리가 노스코리아가 세계를 침공한다 뭐 이런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가 글로벌 빌런이 코리아야 아 이거 큰일났어요 나중에 우리 우크라이나 동유럽 쪽에 가면 꼬레아 그러면 맞을 수도 있어 아니 노스 아니라 사우스 그러면 걔들이 노스 사우스 구별할지도 일단 의문이고 노스는 뭐고 사우스는 뭐여 뭐 이런 가능성이 있잖아 꼬레아의 위상이 진짜 대표 빌런이 됐어 아마 다음 007 시리즈 뭐 이런거 나올 때 아마 빌런으로 꼬레아 나올 걸? 지금도 나오지만 이번 거는 너무나 큰 것 같은 게 유럽 옆에서 펼쳐진 전쟁에서 북한이 참전을 하는데 노스코리아가 만 명이 쳐들어온다는 거 아니야 몽골이 쳐들어온 거 이후로 최초로
(04:15) 아시아가 유럽을 치는 게 아닐까? 아 뭐 그쪽 터키나 남쪽에서 근처 쳐들어간 거 말고는 동아시아에서 유럽을 쳐들어간 거는 거의 몽골 이후로 처음인 거 같아 중국이 쳐들어간 적은 없잖아 아... 그래 뭐 몽골의 DNA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 역사는 반복되죠 거의 뭐 몇 년입니까? 800년 뒤에 몽골의 후손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유럽을 침공하고 있고요 국정원이 공식 확인을 했는데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서 북한의 특수부대입니다 조금 있다가 보여드리겠지만 거의 특전사예요 특전사 북한의 특전사들이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되는 것을 포착했다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 참전을 공식적으로 했다고 선언을 했고 물론 미국은 아직 우크라이나 전선에서는 안 보이고 있어 훈련 받고 있대 러시아인지 어딘지 가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전장에 등장하지는 않았으니까 아직 미국이 오피셜하게 확정은 안 했는데 사실상 참전을 한 걸로 보이고요 이번에 1차로 간 병력이 북한 특수부대 1,500명이라 그럽니다
(05:18) 2,500명이라는 데도 있어요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예정이고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호위함 3척을 통해서 청진, 함흥 이런 지역에서 북한군 1500명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1차 이송이 완료됐다 현재 러시아 공군 소속 AN-124 등 대형 수송기가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계속 오가면서 병력을 추가로 다루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은 파병에 앞서서 특수부대를 두 차례 참관했다 그래요 이 사진이 국정원이 말하니까 맞겠죠 아마 우크라이나로 파병된 특수부대 대원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려 4개 여단 최종적으로 12,000명의 병력이 전선으로 향하는 거죠 선발 때 1,500명이 갔다는 건데 그리고 예전에 슈카월드에서 한번 보여드렸던 지난주에 나왔나? 이 사진도 아마 우크라이나로 가는 특수부대를 참관한 사진으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군은 안 들키려고 아 근데 그게 어떻게 안 들킬 수 있나? 생각하는 것하고는 12,000명에 가서 전쟁터에서 싸우는데 안 들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놀라운데
(06:21) 비슷한 용모의 지역 러시아군으로 위장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의 발표인데 비슷하게 생겼대요 그 근처에 있는 아시아계 사람들이 부라티아 공화국 아쿠티아 공화국과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위장을 했다 그랬는데 아니 그게 위장이 되냐 러시아군으로 위장을 했다고 러시아 군복을 입고 실제로 그랬다고 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러시아 군복을 입은 건 어떻게 알 수 있냐면 CNN에 여러분들 보셨겠지만 러시아 훈련장에서 장비를 받는 북한 군인이라는 사진이 몇 장 나왔어요 이게 북한 군이래요 그래서 러시아제 장비를 받는데 내용을 보면 이런 게 있답니다 러시아 모자, 러시아 군복, 러시아 군화 이런 거 줘야 되니까 사이즈 적으라고 조선씩 크기 씩은 뭐냐 모자 둘레 55에서 54인데 조선씩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조선에서는 뭐라고 쓰면 뭐 이런 거겠죠 모자 크기 같은 거 적으라고 러시아 군복을 입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렇게 지금 훈련을 받고 있다고 그러고 마지막 최종적으로 이번에 파병된 북한 부대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름이 폭풍군단이래
(07:22) 북한군 11군단이라고 합니다 폭풍군단 무슨 뭐 안에 대대는 무슨 우뢰대대 뭐 이러던데 사이오닉 폭풍대대 뭐 그러던데 이름이 우뢰 무슨 뇌우, 뇌격 뭐 그런 거던데 폭풍군단이 출동을 한 거죠 특수작전군 예하 정의부대 우리로 치면 특전사 사막의 폭풍 아니고 우크라이나의 폭풍으로 가려고 사이오닉 폭풍 치러 갔다 그러던데 한숨부터 절로 나오는 일이 아닐 수가 없고 젤렌스키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북한의 개입은 세계대전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물론 젤렌스키는 급했죠 북한 특수부대 12,000명이 자기네들 공격하러 왔다는 거잖아요 최전방에 물론 북한군이 싸움을 잘할지 못할지 모르겠어 북한도 전쟁한 지는 오래되니까 하지만 러시아에서 오기 싫어서 삐질삐질대는 애 끌고 온 러시아 군인보단 왠지 북한 특수부대라 그러면 걔네보단 조금 잘 싸울 것 같으니까 그리고 일단 타국이 들어온 거잖아요 러시아 외에 외세가 들어왔단 말이야 외세가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그러니까 당연히 굉장히 크게 경고할 수 밖에 없죠 그러니까 젤렌스키의 그런 입장은 알겠어
(08:25) 굳이 세계대전이 아니더라도 야 이거 큰일이다 라고 사방에 알려야 되는 그런 입장이긴 하지만 어쨌건 세계대전의 첫걸음 오늘의 이 사건이 미래 역사책에 기록되는 날이 안되기를 좀 기원합니다 예전에 뭐 그쵸 사라예보의 총성 사라예보에서 총 한발 쐈다가 그게 세계대전으로 퍼졌거든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한 게 어떤 실타래처럼 풀리면서 이게 확전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가 아니길 기원하는데 세계대전의 첫걸음이라고 젤렌스키가 얘기하는 건 이유가 있긴 해요 왜냐하면 그동안 나토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북한군이 전투에 참가했다는 증거가 없다라고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이 북한군이 온다니까요 증거 있어? 없잖아 미사일 조금 나온 거? 그거 뭐 수출 좀 한 걸 수도 있지 북한군 잡아온 사람 있어? 인질 없잖아 라고 지금까지 얘기를 했는데 엊그제 대한민국 국정원이 오피셜하게 북한군이 참전한다고 발표를 했기 때문에 물론 아직 러시아 전선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이제 곧 보이겠죠?
(09:28) 며칠 내로 보이면 젤레스키는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러시아의 동맹이죠 얼마 전에 와서 둘이 사인을 했으니까 러시아와 북한은 사실상 동맹관계 조약을 맺었기 때문에 동맹이라고 표현할게요 그냥 러시아의 동맹 같은 북한은 파병했다 12,000명 근데 나토는 뭐하냐 우크라이나는 지금 33번째 나토 회원국이 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언제 통과될지 몰라요 밟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 하지만 러시아가 뭐라고 할까봐 진행은 안되고 있는데 나토는 뭐하냐 지금 북한 다른 국가가 들어와서 병력을 파병했는데 너희는 무기 찔끔 주고 무기 찔끔 주고 러시아 쪽으로 쏘면 안된다 살살 쏴라 막기만 해라 이러고 있으니까 너희들은 뭐하냐라는 얘기를 하는 거고 물론 나토는 공식적인 반응은 아직 미진미진한데 이렇게는 얘기합니다 러시아가 승리해서는 안 된다 아, 그런 건 알겠어 근데 이걸 어떻게 안 승리하게 할 거냐고 그게 문제죠 뭐 북한 증거 있어? 그러다 증거 오니까 아, 러시아가 승리해서는 안 되는데 야, 이거 어쩌야 됩니까? 나토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북한이 지금 12,000명 보냈는데
(10:30) 만약에 3만으로 늘려 5만으로 늘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북한 국력에 무슨 5만을 보내는 건 어렵겠지만 러시아가 예를 들면 정은이한테 그거 1만 명당 1조 콜 뭐 이럴 수 있죠 북한 군인들도 월급 받아요 군인이 받는 게 아니라 북한이 받아 그렇지 북한 군인들도 월급 받아 북한으로 송금될 거 아니야 근데 북한에서 만져보니까 짭짤해 오 좋은데 만 명만 더 보내자 만 명 더 보내고 몇 명이 죽건 말건 괜찮잖아 이거 기술도 준대 핵 개발 기술 줄 수 있고요 원거리 ICBM 이런 거 기술도 준대 우리 핵무기 어려운 거 러시아가 다 준대 급한데 안 줄 게 뭐 있어 3만, 4만, 5만 막 갈 수도 있는 거잖아 만에 하나 러시아가 비용 다 낸다고 하면 자 그러면 나토는 어떻게 해야 되냐 북한군이 러시아 영토 방위에만 동원된다 아직은 몰라요 이럴 수도 그리고 우크라이나 그쪽으로 들어오지 않고 딱 영토 방위에 쓰고 대신에 영토를 방위하던 러시아 군사들이 다 싸울 수 있겠죠 최전선에서 한마디로 후방을 방위하는 러시아군을 대신한다 뭐 이 정도면 그래도 나토도 할 말이 있을 것 같아
(11:34) 전선에 북한군이 본격적으로 보인 건 아니니까 대신 러시아 영토를 방위하고 러시아 군이랑 싸운 거니까 근데 그게 아니라 만약에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를 맹공격하는 맨 앞에 북핸군이 깃발을 들고 달려온다 야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야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나토 입장에선 북핸군 12,000명 뭐 나중에 15,000명이 빨간 깃발을 들더니 총칼을 들고 으아 하면서 돌진을 해 우크라이나가 막 밀려 야 이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그러더니 불새라는 둥 황새라는 둥 뭐 이런 막 미사일을 막 쏴 뭐 불새포라며 막 그런 게 막 미사일을 쏘면 나토는 개입을 해야 되냐? 아니면 가만히 심심한 유감을 표해야 되냐? 라는 문제에 빠져 있는 거죠 러시아가 승리해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대대적으로 밀고 내려오면 러시아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거냐? 정말로 개입을 하냐? 정말로 개입하면 문제가 커지는 거잖아요 아까 전에 젤렌스키가 했던 세계 3차 대전의 퍼스트 스텝 첫 스텝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나토도 고민이 많습니다 이거 어떻게 할 수 있냐면
(12:36) 나토 공식 입장은 안 나왔는데 장 노엘 프랑스 외무장관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북한의 참전은 분쟁을 새로운 단계 추가적인 확대로 밀어붙일 것이다 진짜 전장의 맨 앞에 일선에 등장을 한다면 추가적인 확대로 갈 수 있다 백악관도 지금 안보 회의 열심히 하고 있겠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위원회는 일단은 이 정도 얘기를 했어요 아직 북한군이 보인 건 아니니까 훈련하러 갔을 수도 있잖아 러시아에 그냥 훈련하러 갔을 수도 있지 뭐 그쵸? 그러다 돌아올 수도 있잖아 만약에 보이면 자기들은 다 알겠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만약에 전선에 보이면 아 그때부터는 러시아의 위험한 확대 전장의 확대 이런 게 될 수 있다 지금 현재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즉각적으로 기밀 브리핑을 요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와서 우리들한테 어떤 상황인지 요청을 해라 물론 기밀이죠 자기들끼리 보안을 딱 한 상태에서 국회의원들한테 브리핑을 하겠지 어떤 상황이다 그리고 마이크 터너 미국 하원 의원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 사람의 인터뷰가 많이 언론에서 땄는데 만약에 진짜라면
(13:37) 한국 국정원이 말한 게 진짜라면 우크라이나 분쟁은 극도로 확대될 수 있다 북한군이 만약에 밀고 내려오는 상황이 되면 아 이 우크라이나의 패배를 보고 있어야 되냐 아니면 나토가 개입을 해야 되냐 아 개입을 가면 확전 방지를 위해서 나토와 미국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그랬는데 이 즉각적인 대응이라는 게 어떤 수준의 대응일지 정말 멀리서 미사일만 쏘는 대응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아마 개입은 안 하겠지 여기에 지상군을 보내는 순간에 러시아하고 싸우는 거잖아요 러시아하고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푸틴은 지난 올해 6월에 북한을 방문해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했죠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들어가면 다른 쪽은 군사 원조를 제공할 수 있다 그래서 아마 가는 것 같아요 이 조약을 핑계로 러시아가 무력 침공을 받은 거 아니냐 이래서 가는 것 같은데 사실상 군사동맹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고 저 조약을 맺은 다음에 북한에서 이런 반응이 나왔었습니다 북한 노동당 무슨 군사위 부위원장이라고 하는데 미국이 지금처럼 우크라이나를
(14:39) 반 러시아 전쟁터로 만들어서 계속 돌진하게 한다면 러시아에 강력한 대응을 불러올 것이고 그러면 러시아와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것이고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라고 자기가 경고를 날렸는데 자기가 군대를 보낸 거죠 이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현재 신난 곳은 로키드 마틴 주가 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이스라엘, 이란 덕분에 지금 러시아, 북한 얘기가 나오면서 아직 현실화는 안됐어 아직 현실화 안됐는데 진짜 노스코리아의 알미가, 솔저들이 총칼을 들고 밀고 내려오기 시작하면 미국이나 나토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따라서 빵끗이야 완전 빵끗이야 세상에 이런 일이 급입니다 이거는 지금 이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바로 직전에 젤렌스키는 사실 승리 계획이라는 걸 발표했었습니다 이 전쟁의 승리 계획 이 전쟁의 엑시트 플랜 이 전쟁은 어떻게 끝나겠다 왜냐하면 자꾸 서방 애들이 얘기했거든 도대체 계획이란 게 있냐
(15:42) 3년, 4년, 5년, 10년 계속하는 거 아니냐 우리 계속 지원해줄 수 없다 너 승리 계획 엑시트 플랜이 뭐야? 그러니까 젤렌스키가 엊그제 발표했어 뭐라 그랬냐? 다섯 가지 사항과 세 가지 비밀 사항으로 구성된다 그랬는데 세 가지는 이제 자기 동맹국들한테만 공유하는 거니까 발표는 안 된 것 같고 다섯 가지는 뭐냐? 우리가 지금 이 승리 계획을 실행하면 내년까지는 전쟁을 끝낼 수 있다 다섯 가지 승리 계획을 말해줄게 그래? 내년까지 좋아 뭐가 있냐? 첫 번째,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을 허락해라 그게 승리 계획인가? 니들이 지켜달란 말이잖아 뭐 어떻게 자기들이 잘해서 이기겠다는 게 아니라 어렵죠 그거 어려우니까 야 나토 가입해줘 니들이 지켜주면 내년이면 끝나 그리고 와 무시무시한 소리인데 전장을 러시아로 이동해야 된다 왜 우리 땅에서 싸우냐 밀어내서 러시아 본토에서 싸우자 물론 그러다가 뭐 나폴레옹이나 히틀러나 들어갔다가 들어왔다가 거의 늪이죠 그 널뛰 넓은 러시아 땅에서 그 늪을 밟았는데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해서 전장을 러시아로 이동시키면 돼
(16:42) 그럼 일단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이 끝이야 그리고 휴전이나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어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장을 러시아로 이동시키자 무슨 말입니까? 우크라이나는 지금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땅을 러시아한테 양보할 수 없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전장을 밀어내서 전장을 러시아 쪽으로 이동시키면 휴전을 할 수 있다는 거야 자기네들 땅에 있는 상태에서는 휴전이 안 돼 왜냐하면 러시아가 양보 안 할 거 아니야 지금까지 먹은 거에서 휴전하자 그러니까 그건 안 돼 전장을 러시아로 이동하자는 얘기를 했고요 세 번째는 그리고 또 쳐들어 올 수 있으니까 나토가 비핵 전략 억제 패키지라 그랬는데 한마디로 러시아가 쳐들어 올 수 있는 걸 막을 수 있는 억제할 수 있는 미사일이던 아니면 뭐 군대던 나토군이건 유엔 뭐 평화유지군이건 하여튼 뭔가 억제할 수 있는 군사력을 우크라이나에 배치해주면 된다 우크라이나토 가입해서 나토가 러시아군 몰아내서 러시아 전장을 만들고 다시는 못 쳐들어오게 여기다가 나토가 미사일이건 뭐건 그쵸? 이렇게 배치해 주라는 거잖아요 승리 계획이라기보다는
(17:45) 승리 계획이라기보다는 이기고 난 다음에 하는 얘기하고 비슷하긴 한데 하여튼 이렇게 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네 번째, 다섯 번째는 그냥 뭐 들으나 마나 하는 얘기인데 그러면 러시아가 바라는 우크라이나 천연자원 나토하고 공동 개발해 줄게 하면서 우리가 같이 잘 사면 되는 거고 우크라이나 포함한 유럽의 새로운 안보 시스템을 구축하면 러시아가 이제 못 넘어보지 않겠냐라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올해 7월에 워싱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32개 나토 회원국은 우크라이나가 되돌릴 수 없는 나토 회원국 가입 경로에 있다고 선언했어요 말이 어렵지만 회원국 가입을 사실상 승인할게 회원국 가입 중에 있어 가입 경로 ing야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승인을 할 예정이야 하지만 언제라고는 안 했다 전쟁 끝나고 하겠죠 하더라도 현재 아니야 현재는 보류 중 몇 년 보류될지는 모르겠는데 언제라고는 안 했다 그런 상황이고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에 많이 나왔던 거 이거 지난 9월에 젤렌스키가 트럼프를 만났습니다 그때 무슨 얘기를 했냐 너희들이 우리를 나토에 가입 안 시켜주면
(18:43) 우리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렇게 얘기를 했대 자기가 주장하는 거예요 자기가 나는 트럼프한테 가서 우리를 나토에 가입시켜주거나 아니면 우리는 핵무기를 보유할 거다 트럼프가 어 그거는 정당하다 페어한 주장이다 라고 얘기를 했다고 자기가 주장을 해요 트럼프는 내 말을 듣고 어 그럴 수 있지 상당히 페어한 주장이구만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겠네 라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핵무기 보유론이 많이 등장을 했는데 젤렌스키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는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 다만 조건이 있어 1번 나토에 가입시켜주기 2번 아까 얘기했듯이 비핵 전략 억제 무기를 우크라이나 땅에 배치시켜주기 그러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 뭐 사드 같은 거 그런 거 사드보다 훨씬 센 거 지상군 포함해서 주 우크라이나 미군 뭐 이런 거 배치시켜주고 나토에 가입시켜주면 핵무기 보유하지 않겠다 우리는 핵무기 대신에 나토 가입을 선택할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이런 거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양보하는 휴전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영토 동결 현재 전선에서 휴전하는 거
(19:44) 마치 우리나라 휴전선처럼 아니면 영토 거래 이런 거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 왜냐 우리들한테 협상하라고 하지 마라 이거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야 정의를 생각해라 뭐가 정의냐 악마가 쳐들어왔잖아 근데 그걸 나보고 딜을 하라는 거냐 정의는 뭐냐 밀어내고 러시아 영토에서 싸우는 거지 그리고 우리 영토를 적한테 협상하고 양보해서 이런 거 띄워주고 그런 건 정의가 아니다 라고 이번에 설파하셨죠 하여튼 이게 우크라이나 입장이라고 할 수 있고 얼마 전에 지난번 슈카월드 시간에 나왔는데 탈북한 전 북한 외교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참사 지금 탈북해서 우리나라에 계시죠 이때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지난 시간에 약간 나왔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은 북한에 행운이었다 또 이렇게 얘기했어요 중국은 물이 매일 졸졸졸졸 끊기지 않고 나오는 수도꼭지야 조금씩 나와 좀 많이 달라고 하면 잘 안 줘 물이 졸졸졸졸 나와 근데 러시아는 물이 안 나오는데 한 번 나오면 콸콸콸 나와 무슨 말인지 알겠어 중국은 달라달라 그래도 찔끔찔끔 굶어죽지 않게
(20:46) 이걸 으으으 이게 뭡니까 갈증만 해소할 정도로 주는데 러시아는 가끔 열면 뭐가 콸콸 쏟아진다는 거죠 가끔 그렇긴 해 러시아는 그래서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북한에겐 행운이었고 수도꼭지에 열렸다는 거예요 콸콸콸 열렸고 하늘에서 김정은한테 돈이 됐건 군사기술이 됐건 핵무기 기술이 됐건 ICBM이 됐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고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한 걸 남의 일 보듯이 볼 수 없는 게 바로 이 이유가 있는 거죠 북한의 참전은 대한민국의 중대한 위협이다 왜냐하면 러시아라는 수도꼭지에서 리일규 참사에 따르면 물이 콸콸콸콸콸콸 나오고 있다는데 이 물이 뭐냐는 게 중요하죠 이 물이 뭐겠어요 북한에 돈이 들어가도 위험한 거고 미사일 기술이 들어가도 위험한 거고 핵 기술이 들어가면 더 위험한 거고 뭐 하여튼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뭐가 올지 모르겠지만 뭔가 왔겠지 12,000명을 보냈다는데 하여튼 우리나라한테는 이건 중대한 위협 그 자체죠 야 이게 뭐야? 왜 하필
(21:48) 우리가 피해를 봐? 북한으로 그걸 두면 어떡해? 러시아가 북한에 어떤 기술을 준다는 건 사실상 대한민국의 적대 행위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한테는 정말 중대한 위협이라고 할 수 있죠 파병의 대가로 어떤 러시아 군사 기술이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북한 김씨 왕조에 제공이 될 거고 자국 병사의 희생을 대가로 무언가를 받을 텐데 이게 대한민국에는 대단히 위협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리일규 외교관이 얘기했지만 김정은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면 노동당원 500만 명만 빼고는 모두 죽일 수 있는 사람이다 실제로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왜냐하면 과거 고난의 행군 때 김정일이 그런 얘기를 했대요 당에 충실한 500만 당원만 있으면 내가 혁명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다 죽어도 된다 뭐 이런 얘기를 했었대요 핵심적인 나를 보위할 몇 명만 빼면은 자신의 생존을 위하면은 다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인데 아휴 지금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글로벌 빌런이 됐죠 코레아가 글로벌 빌런이 돼서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안보회의 중이죠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
(22:52) 현재 야당도 국가 안보회의를 개최 중입니다 전쟁 후 50년 만에 최대 위기가 온 게 아니냐 이런 말들을 하고 있고 결론적으로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현재 12,000명의 병사를 전쟁터로 보냈습니다 저 12,000명의 북한군은 자기들이 맨날 그렇게 얘기하던 악랄한 미제 무기를 온몸으로 싸워야 되는 상황에 처했어요 미제 무기인지 미제 미사일인지 미제 에이브라함 탱크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 미제 미사일은 진짜 자기들을 위해 날아올 거야 러시아가 그리고 이 북한 군인들을 얼마나 지켜주려고 할지도 대단히 의심스럽죠 이미 현재 10월 초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 6명이 포격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마 기술 지원 측으로 먼저 간 것 같아 무슨 기술을 지원했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갔는데 이미 사망자가 등장을 했다 그러고 방금 얘기 드렸듯이 러시아가, 이건 제 생각입니다 과연 북한군을 가장 위험한 데 보낼 것인가 안전한 데 보낼 것인가 만약에 전방으로 나온다면 가장 위험한 곳에 러시아군을 보낼 거냐 북한군을 보낼 거냐
(23:55) 우리가 역사를 보면 보통 용병들은 옛날 중국도 그랬고 몽골도 그랬고 포로거나 용병들을 제일 앞에 내세우잖아요 그래서 걔네를 먼저 소모시켜 대부분 그렇잖아 어디 쳐들어갈 때 포로거나 거기서 잡아온 애들이거나 먼저 걔들을 소모시키고 자기들 주병력이 들어가는데 가장 위험한 곳에 러시아군을 먼저 보낼 거냐 북한군을 먼저 보낼 거냐라고 잘 생각해보면 물론 이 결정권이 누구한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명이 만약에 정말 최전방으로 간다면 북한군이 죽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북한군도 바보가 아닌데 알겠죠 그래서 놀랍게도 아직 전장에 간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집단 탈영이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거는 키이우 뉴스 페이퍼니까 우리로 치면 우크라이나 KBS 같은 그런 신문지에서 나온 거예요 우크라이나 정보망에 따르면 북한군 18명이 우크라이나 근처 국경에서 탈영을 했다 자기들이 주장하는 겁니다 아직 증거는 안 나왔어요 벌써 근데 알겠지 북한 군인들도 그리고 알고 그리고 솔직히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북한 내에서 탈영을 어떻게 해?
(24:58) 북쪽으로 가면 중국이고 남쪽으로 가면 시멘트로 발라서 영구적 폐쇄한다 그러고 휴전선 같은 데 지나가면 죽을 확률이 높으니까 기회일 수도 있긴 해 가장 위험한 데 보낼 것 같기도 하고 체력도 빵빵하겠죠 벌써 탈영 얘기가 있는데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탈영병을 찾고 있다 무사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무사하시길 물론 증거 사진이나 영상은 올라오지 않았는데 18명 타령 소식이 벌써 전달되고 있고 이제 곧 우리는 드론을 통해서건 엑스를 통해서건 뭘 통해서건 정말 이 비참한 우크라이나 전쟁 한복판에서 북한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로 보면 후방에만 있기를 기원하지만 만약에 정말 최전방으로 가면 미군의 무기에 몸으로 맞서는 북한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거고 얼마 만큼의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도 실시간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아이고 이놈들아 진짜 코리아라는 명칭 좀 쓰지마 전 이제 레딧 같은 데 가거나 자료 준비를 위해서 많이 보잖아요
(26:03) 영문 뭐를 보고 아니면 저쪽 유럽 뭐도 보고 사방에서 소스를 하려고 보는데 코리아라는 명칭 좀 쓰지마 글로벌 빌런이야, 글로벌 빌런 코리아가 쳐들어오는 인지도는 엄청 올라가겠더라 세계적인 인지도 코레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야 이제 동유럽에서 옛날에는 뭐 조금 동유럽의 시골 같은 데 가면 코레아? 이거 뭐 어디야?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뭐 차이나 뭐 재팬을 알아도 코레아는 모르겠는데 이제 다 알걸? 이제 다 알걸 야 이대로 가면은 다 알 수 있다 이미 많이 알지 사우스 코리아가 워낙 잘 살고 우리나라가 워낙 많이 알려져서 코레아라는 걸 다 아는데 더 많이 알 수 있다 우리를 쳐들어온 코레아 제 2의 몽골 습격처럼 글로벌 빌런 노스코리아인데 노스, 사우스를 꼭 구별해 주셔야 되는데 우리도 헷갈리잖아요 북베트남, 남베트남 그러면 북이 민주주의였나? 남이 민주주의였나? 헷갈리는 마당에 이게 노스코리아, 사우스코리아 명칭 좀 바꾸면 안 되냐? 너희들은 다른 거로 좀 하지 졍은(?) 뭐 이런 걸로 하던가
(27:07) 이 와중에 북한은 며칠 전에 지난주 슈카월드에 나왔던 평양 상공에 침투했다는 무인기를 공개했습니다 북한 국방성이 공개했어요 나무에 이렇게 걸려있던 걸 찾았대 이거 봐라! 대북전단 날렸던 남한의 무인기 우리가 찾았다! 남조선 괴뢰정부의 무인기를 우리가 찾았습니다! 하고 공개를 했어요 여기 걸려있었대 그리고 사진으로 얘네가 공개했는데 딱 보니까 우리나라 국군이 국군의 날에 공개한 원거리 정찰용 드론 오른쪽이 국군의 날 우리 군이 공개한 원거리 드론입니다 똑같이 생겼지 않냐? 라고 북한이 공개한 거예요 이거 봐, 이거 봐 이거 봐 남한의 정찰용 드론과 자기들이 찾은 정찰용 드론이 똑같이 생겼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한국 군부의 철면피한 발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 증거와 과학적 분석으로 입증해냈다 뭐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대 똑같지 않냐? 조금 애매한데? 다른 각도 사진, 여러 개 올렸습니다 네가 그런 말 할 줄 알고 사진 여러 개 찍어봤다 야 이거 비스무리 한 것 같기도 하고 이거 누가 베껴 만든 것 같기도 하고
(28:10) 야 근데 아무리 우리나라 군부가 급하다 그래도 평양에다 삐라 뿌리고 있을까? 약간 좀 이상한데? 모양은 비슷한 것 같은데 누가 따라 만든 것 같은데 우리나라 군대가 뭐 급하다고 거기다 삐라 뿌리고 앉았겠어 차라리 정찰을 하다 들켰으면 이해라도 하지 정찰은 할 수 있지 삐라를 뿌렸다며 삐라는 뭐하고 대북 전단을 뿌렸다며 아니 국군이 뭐 급하다고 거기다 대북전단을 뿌릴까? 뭐 뿌려서 남는 것도 없을텐데 그런 생각은 약간 드는데 하여튼 북한은 이거 봐라 이거 봐라 똑같이 생겼지 않냐? 지금 이렇게 열을 열을 내고 있죠? 어 그래? 아닐 것 같은데 군대가 할 일 없어서 그거 날리고 있나? 이렇게 날리고 간다는데 그래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북한이 또 다시 발견될 때는 공화국 주권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다 즉시적인 보복 공격이 가해질 것이다 요즘 김정은 정권 보면 몸 엄청 사리는 것 같은데 절대 선전포고로 간주는 안 할 것 같긴 해요 그쵸? 자기 젊기 때문에 나이 한 70 넘어가면 모를까 자기가 지금은 한 30, 40년은 더 즐겨야 되는데
(29:15) 선전포고로 간주는 안 할 것 같아 즉시적인 보복 공격을 할 것 같긴 한데 하여튼 이런 일이 지금 21세기 2024년 현재 퍼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노스코리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간다니 뭘 받을지 모르겠지만 아휴 이게 다시 일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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