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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초자율주행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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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주요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요약:
1. 테슬라가 로보택시(사이버캡)와 로보밴을 공개
- 2026년 말까지 생산 예정
- 로보택시는 2인승, 핸들과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차량
- 로보밴은 최대 20명 탑승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
- 3만 달러 미만 가격 목표

2. 발표회의 한계점
- 구체적인 기술 설명이나 사업 계획 부족
- 발표 후 테슬라 주가 8.8% 하락
- 경쟁사 우버 주가는 오히려 10% 상승

3. 일론 머스크의 최근 행보
- 트럼프 지지를 위한 정치 자금 활동 강화
- 아메리카팩을 통해 유권자 서명당 47달러 제공 캠페인
- 약 5억 달러(6,500억원) 규모의 정치 자금 투입 계획

English Summary:
1. Tesla's Robotaxi Announcement
- Unveiled Cybercab (robotaxi) and Robo Van
- Production planned by end of 2026
- Robotaxi: 2-seater, fully autonomous without steering wheel/pedals
- Robo Van: can accommodate up to 20 passengers
- Target price below $30,000

2. Limitations of the Presentation
- Lack of technical details and business plan
- Tesla stock dropped 8.8% after announcement
- Competitor Uber's stock rose 10%

3. Elon Musk's Recent Activities
- Increased political funding activities supporting Trump
- Offering $47 per voter signature through America PAC
- Planning to invest approximately $500 million in political funding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2년 안에 내놓겠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bQuKyzpzG0

Transcript:
(00:07) 가벼운 주제부터 하죠 여러분들이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은데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보지는 않았을 것 같은 바로 그런 주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테슬라의 로보택시입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테슬라가 지난주에 로보택시를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공개한다 한다 한다 그러다 계속 미뤄지다가 드디어 공개했는데요 어떤 모습이었냐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로보택시를 공개했습니다 짜잔 궁금하시죠? 사이버캡이라고 불리는 로보택시를 공개했는데 어떤 모습이었냐? 자 일단 로보택시란 무엇이냐? 로보택시란 뭐 다 아시겠지만 말 그대로 로.봇 택시 로봇이 운전해주는 택시이긴 한데 요즘 로봇은 그 안에 있으니까 레벨 4 또는 레벨 5로 운영되는 일종의 자율주행 택시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로봇이 이렇게 운전대에 있는 건 아니고 로봇처럼 자율주행 저절로 가는 그런 차고 택시이기 때문에 서면 멈추고 내가 타면 원하는 대로 가고 가라 그러면 집에 가는 알아서 움직이는 그런 택시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걸 로보택시라고 하는데 일론 머스크는 그동안 아주 여러 번
(01:10) 로보택시의 출시에 대한 약속을 했어요 2016년엔 로보택시는 아니었는데 자율주행 몇 년 안에 온다 2020년에는 로보택시 곧 내놓겠다 내년쯤 아니겠냐 2021년에는 완전 자율주행이 온다 그리고 몇 번 더 이런 얘기를 하다가 안 오더니 2024년 8월에 로보택시 드디어 공개하겠다라고 했다가 I'm sorry 하더니 다시 그 10월에 연기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번에도 이번에도 연기하는 거 아니냐 라는 말이 있었는데 더 이상 미룰 수는 없어서 10월에 드디어 약속했던 완전 자율주행의 로보택시의 미래에 대한 모습을 이번에 공개한 겁니다 참고로 일론 머스크가 이번 로보택시 기술 완전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 기술은 앞으로 테슬라를 5조 달러짜리 기업으로 만들어 줄 기술이다 5조 달러면 6,500조입니다 지금 테슬라가 7천억 달러 좀 넘어요 지금의 7배 6,500조면 애플의 2배 삼성전자의 13배 짜리 요 기술 하나로만 테슬라는 5조 달러가 충분하고
(02:13) 물론 이거 말고 좀 이따 보여드린 로봇 기술 이것까지 하면 얘들 얼마라 그랬더라 30조 달러라 그랬나 엄청나게 커질 수 있는 그런 베이스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공개했다는 건데요 참고로 예전에 한번 드렸던 말씀인데 한 번만 말씀드리면 정말 만약 자율주행 차 자율주행 택시가 등장하면 차의 미래가 바뀔 수 있을 정도의 일이 되겠죠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왜냐? 옛날에 유행했던 차 공유 근데 공유차가 잘 안 됐어요 옛날에 공유차가 온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 안 됐던 결정적인 이유가 자율주행이 우리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자율주행이 되면 진짜 공유차의 시대가 올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차를 소유할 필요가 없잖아 주차를 걱정할 필요가 없이 저 도로에 돌아다니는 모든 차들이 자율주행이면 그중에 아무거나 불러서 타고 아무거나 가서 내리면 차가 알아서 가잖아 내가 주차할 필요도 없고 내가 기다릴 필요도 없고 알아서 오고 알아서 가는 이제 진짜 그런 차의 시대가 올 수 있죠 특히 공유 자동차 기업들한테는 이건 꿈의 모델입니다
(03:10) 왜냐하면 자율주행이니까 드라이버=사람 인건비가 안 들어요 모든 사람들이 이 공유카를 탈 수 있어 공유 자동차 기업들이 사실상 전 세계의 차를 다 쥐락펴락하는 최대의 주문자이면서 최고의 실세가 될 수 있는 그런 게 자율주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택시인데 말은 길었지만 다 아시라 믿어 의심치 않고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저 로보택시를 보여줄 텐데 차량 호출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우리가 로보택시를 내면 앞으로 테슬라가 차량 호출 시장을 지배할 거다 그러자마자 경쟁, 아직은 경쟁사가 아닌데 경쟁사가 될 수 있는 지금 시장 랭킹 1위 우버의 주가가 폭락하는 일이 있었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모델 3가 아니라 예를 들면 모델 5, 모델 6 이런 거 만들어서 로보택시를 만들어 차량 호출 시장을 만약에 진입해 그럼 우버는 망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래서 우버의 주가가 아무것도 안 보여주고 한마디만 했는데 폭락한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아주 기대가 컸죠 같이 봅시다 테슬라가 마침내 10월 10일 오후 7시
(04:14) 로보택시 행사의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제목은 위 로봇 영화 아이로봇과 굉장히 비슷한 걸 꿈꿨던 것 같은데 위 로봇입니다 로보택시의 행사장 영상을 다 보여드리진 않을 거고 이제 몇 개를 보여드릴 텐데 처음 시작하면 여기 수많은 관중들이 후 하고 서 있고 여기가 어디라더라? 워너브라더스의 그건가? 하여튼 약간 놀이동산 비슷한데요 그런데 빌렸어 그래서 이제 관중들이 있습니다 관중들이 와! 하는 데인데 드디어 로보택시가 들어옵니다 끼이이익(?) 들어와서 서요 그리고 이 뒤에 문에서 오늘의 주인공 일론 머스크가 로봇 옵티머스와 함께 등장한 다음에 손을 촥 올리면서 로보택시를 타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자, 그걸 먼저 보여드릴 텐데요 옆에 로봇 아니에요 로봇 아니고 사람입니다, 사람 이거 보고 오우야 테슬라 기술 장난 아닌데 사람이에요 저거 로봇 아닙니다 오해하실까 옵티머스 아니에요 써있지만 사람이야 사람 누가 봐도 사람이잖아 이렇게 자연스러우면 벌써 테슬라 상한가 갔어 이게 옵티머스면
(05:17) 아니야 아니야 오해하지 마시고요 저 정도면은 상한가 갔어 상한가 갔어 그 정도 아니야 와 뭐 한 다음에 이게 로보택시예요 쫘악 문 열리고 출발합니다 자, 그리고 자기가 이제 프리젠테이션 하는 곳으로 출발해요 쫘악 가는데 자 이렇게 갑니다 아 이렇게 가는 시작을 합니다 아, 식겁했네 오해하실까봐 그렇게 훌륭한 로봇은 아니었구요 자, 좋습니다 지금 보셨지만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이버캡 이렇게 생겼어요 두 개의 윙 도어 이렇게 핸들이 없어요 페달도 없죠, 당연히 2인승입니다, 현재는 2인승 자율주행차고 가격은 3만 달러 미만으로 내겠다고 얘기했는데 이거 믿지 마시고 이런 건 믿으면 안 돼요 이런 건 믿지 마시고 하여튼 두 개의 윙도어와 왠지 약간 22세기에 온 듯한 디자인? 물론 시범카니까 그렇긴 한데 굉장히 미래에서 온 듯한 디자인을 보여줬고 그리고 이 로보택시 말고 로보 밴도 등장합니다 여기에 일론 머스크가 서서 PT를 하는데 로보택시 타고 왔잖아요
(06:20) 그 다음에 그 다음 하고 소개하는데 로보 밴이 등장해요 쫙 등장하는데 이게 밴입니다 여기 지금 사람들이 있는 거죠 로보 밴은 뭐냐? 그것도 보여드릴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율주행 밴 20명 정도 탄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와요 이렇게 왔어 어 이렇게 와서 선 다음에 사람이 내려요 좀 있다가 이게 로봇 밴입니다 오케이 여기까지만 보여드리고요 나머지는 가서 보시고 이게 방금 말씀드렸지만 최대 20명을 태울 수 있고 자율주행으로 가는 약간 조그만 버스 비슷하죠 만약 이런 게 정말 미래 도시에 막 돌아다니면 뭐 자율주행 버스니까 원하는 대로 가줄 수도 있고 아니면 버스 기사님들 이제 없이도 피곤하지 않고 24시간 360을 돌 수 있는 그런 어떤 버스? 버스의 원형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걸 보면서 로보택시도 그렇고 이 밴도 그렇고 생긴 게 멋있고 이게 정말 자율주행으로 가는구나
(07:23) 야 좋았어 그러면 막 일론 머스가 떠들 때 다들 기다렸습니다 뭐를? 언제 나오냐 그래서 저 멋진 거 지금 나오냐? 요 한마디를 기다렸는데 중간에 얘기를 해요 뭐를 얘기하냐면 테슬라 로보택시의 생산은 2026년에 생산될 것이다 라고 말한 다음에 사람들이 2026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잠깐 멈칫하더니 어... 2027년 약간 정정한 Before 2027이니까 잠깐 멈칫하더니 12월 31일까지로 이렇게 좀 미뤘습니다 1월 1일이 아니다 1월 1일이 아니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2026년 내라고 비포 2027이라고 정정을 했는데 이때 느낌이 좀 쎄던 게 아니 로보택시 소개를 지금 하는데 생산이 2026년이면 지금이 2024년이잖아요 아직 2024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2026년 말까지라는 거니까 2025년, 2026년 2024년 한 몇 개월 남은 거 치면 앞으로도 2년 반
(08:26) 또 이쯤 돼서 미안하다 하고 조금 연기하면은 야 이거 아무리 봐도 3, 4년 각이거든 느낌에 아니 내년 사람들은 내년 말 뭐 이 정도를 기대했거나 아니면 늦어도 2020년 초 이런 거를 기대했는데 잠깐 멈칫하더니 말 이렇게 정정했으니까 여기서 약간 실망감이 좀 나왔고 여기까지 해도 2026년 2년 반 정도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중간에 이런 말을 했어요 나는 일정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경향이 있다 아 그걸 왜 지금 얘기하셨을까? 아 내가 좀 옵티미스틱해요 그러니까 좀 낙관적이야 아 2026년 말도 좀 다소 어 리를 어 리를 옵티미스틱하다는 건데 그쵸 조금 낙관적이니까 너무 그때로 딱 찍지 말아달라는 건 정이 없지 정 없이 날짜 팍 박지 말고 대강 옛날 표현을 하자면 유두리 있게 유두리 있게 대충 뭐 2018년 뭐 그 정도 그 정도 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약간 이런 분위기를 풍겼고 사람들이 어? 하니까
(09:29) 이런 얘기했습니다 실망하지 마라 3만 달러 미만에 출시할 거야 싸게 나올 거야 그리고 내년에는 모델3와 모델Y의 레벨3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것이다 지금보다 더 수준 높은 자율주행 기능이 물론 4나 5는 아니고 4나 5는 이제 가면은 사람이 핸들이 없이도 갈 수 있는데 그거 말고 3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내년에 나올 거니까 한번 기대하고 이런 말도 했습니다 영광스러운 미래를 생각하라 자율주행이 오면은 피곤하지도 않고 인간은 10배, 20배, 30배 안전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글로리어스 퓨처가 있다 뭐 5조 달러 뭐 이러는 거죠 이러면서 영광의 테슬라를 생각하라 이런 얘기를 하셨고요 사람들이 듣다가 또 로보밴 요거 멋지던데 요
(10:16) 거... 언제...? 요거는 아아 걔 걔는 언제라고 밝히지 않았다 제가 예전에 대전 엑스포라고, 꿈돌이 있던 데 있어요 그때 가면은 우리의 미래라고 뭐가 나왔었냐면은 홀로그램 영상들이 그렇게 많이 나왔어 있습니다 이렇게 돼 있는 탑 꿈돌이 탑 같은 거 있어요 이렇게 돼 있는 거 이렇게 돼 있는 탑 있고 가면 있어 제가 어렸을 때 가서 봤어요 90년대 초 같은데 기억도 정확히 안 나네 그때 우리의 미래에서 홀로그램 보여주고 미국관, 아프리카관, 한국관, 일본관 그래서 근데 그 이후로 30년이 지났는데 홀로그램이 아직 현실화가 안됐거든 현실화는 됐는데 본격적으로 TV나 이런 데 나오진 않았잖아요 그리고 3D 이런 것들 해색이 언제라고 밝히지 않으면 최소 3, 4년 내에는 어려우면 지금 2024년인데 2020년대 후반은 일단 가야 근접한 거라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그리고 자꾸 글로리어스 퓨처 이러면서 멋진 말은 많이 했는데 자율주행의 진척사항이나
(11:19) 세부 정보 공개가 좀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행사가 길지도 않아요 일론 머스크 얘기한 시간이 길지도 않아 4, 50분 되나? 길지도 않은데 세부 정보 공개가 없어요 그리고 비전에 대한 얘기 마케팅에 대한 얘기 약간 이런 거 중간에 물론 차들이 단체로 등장하긴 하는데 로보택시의 사업계획 이런 게 구체적으로 숫자가 안 나와 그러니까 로보택시를 이렇게 해서 호출 시장에 이렇게 들어가서 우리가 비용을 이렇게 아껴서 언제까지 우버를 추격하고 얼마를 투자하고 이런 얘기를 기대하고 있겠죠 투자자들은 그런데 그런 얘기가 안 나오고 계속 비전, 마케팅 이런 얘기가 나왔죠 그래서 테슬라의 로보택시 발표가 딱 끝나자마자 그 다음날 우버의 주가가 10% 올라갑니다 이게 원래는 테슬라가 발표하면 테슬라의 주가가 저렇게 오를 줄 알고 저도 그걸 기대하고 많은 대한민국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주식이 테슬라입니다 해외 주식 중에 가장 많이 투자한 게 테슬라 엔비디아가 엎치락뒤치락 하는데 요즘에 테슬라가 로보택시 발표한다고 해서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던 때이기 때문에
(12:18) 사람들이 많이 샀어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산 미국 주식이야 근데 끝난 다음에 테슬라 주가가 오른 게 아니라 경쟁자였던 우버 주가가 10%가 올랐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덕분인지 몰라도 현재 우버 주가는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버 망한다라는 소리 옛날이에요 2022년 얘기입니다 과거에서 하시면 안 돼요 현재 우버는 주가가 사상 최고가 그리고 이런 평이 나오고 있어요 이번 테슬라의 로보택시 이벤트는 우버를 위한 최고의 결과를 보여줬다 우버 투자한 건 아니겠지? 같이 가는 거지 같이 가는 세상 좋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결론적으로 로보택시에 대해서만 보면 전체적인 결론은 실망이었던 것 같아요 발표 시간도 좀 짧았고 내용이 특히 디테일이 좀 없었어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는데 밴도 보여주고 실제 실물도 나오고 또 단체 이렇게 쫙 가는 모습도 있고 근데 디테일이 없어 로보택시에 새로 적용되는 새로운 기술 비용 절감 방법 앞으로 자율주행이면 어떻게 뭐 이렇게 구체적인 뭐 이런 숫자가 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13:23) 물론 이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가 아니라 대중을 대상으로 한 행사이기 때문에 그런 숫자보다는 아마 마케팅에 힘을 써서 그런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되지만 결론적으로는 조금 세부사항 디테일이 조금 약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다만 이번 로보택시의 발표는 로보택시가 끝이 아닙니다 테슬라의 비자의 무기가 있죠 바로 옵티머스 로봇이 등장합니다 처음에 일론 머스크하고 같이 나왔던 그 사람은 사람이고요 중간에 밴의 소개가 끝나고 로보택시 소개가 대충 마무리되면서 옵티머스 로봇이 등장하는데 일론 머스크가 우리 로봇 잘 대해주세요 하면서 로봇이 쫙 실제로 들어와요 테슬라가 생산하는 모든 종류의 제품 중 가장 큰 제품이 될 것이다 라는 옵티머스 로봇이 등장하는데 문제는 보신 분은 알겠지만 등장이 조금 죄송한데 개인 생각이야 개인 생각 보고 있었는데 약간 걸음걸이가 테슬라 주주 입장에서는 조금 마음에 안 드는 그런 걸음걸이가 나오거든요 아니 좀 활기차게 공중 점프를 한다던지 점프를 한다던지
(14:29) 워리어겐을 하면서 등장을 한다던지 약간 그랬으면 좋겠는데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멋지긴 했어 멋지긴 했는데 아 조금만 빨리 걸으면 안될까? 좀 뛰던가 아아 아 발걸음을 조금 더 무릎 좀 올리고 무릎 좀 올리고 군대 제식처럼이라도 아아 그래 이거 나쁘진 않아 자연스럽게 하고 넘어지진 않았는데 아 속도만 조금 아 물론 뭐 이게 천천히 보여줘야 많은 사람들이 더 찍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것 같긴 한데 조금만 더 활기찬 모습을 좀 농구공을 튀기면서 등장한다던지 축구공을 한다던지 아니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저글링을 하면서 등장을 한다던지 하는 조금 아 좀 그런 모습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주 작은 아쉬움이 좀 있었고요 저만 그런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저 정도면 뭐 훌륭했을 수도 있는데 제 느낌엔 약간 그랬고
(15:32) 대신에 이런 거 있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거 지금 말고 이건 약간 그래픽이겠죠 옵티머스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게 이런 거다 대신 저런 거 받아주고 물도 주고 우리 비서처럼 볼 수 있는 테슬라 옵티머스의 미래의 모습이 저런 거다 오우 좋아요 이렇게 자 이거 희망편 아까 전은 조금 좌절편 뒤는 희망편이니까 저렇게 되기 위한 시초품 초기 제품이니까 그렇지 앞으로는 저렇게 간다는 거고요 저기까진 좋았어 그래 괜찮아! 그 다음에 얘 안에 모터가 바뀌었다던지 우리가 어디까지 기술을 개발했다던지 아니면 뭐 요즘 점프하고 그러잖아요 공중개비를 한다던지 이럴 줄 알았는데 하.. 여기서..
(16:18) 죄송한데 진짜 죄송한데 로봇 파티쇼를 하는데 갑자기 Let'S get the party started 하면서 아... 잠깐만 아... 이거 누가 기획했냐? 이거는 로봇의 문제가 아니야! 인간의 문제야 휴먼의 문제야 휴먼의 문제 좀 보여드릴텐데 갑자기 왜 로봇을 데려다가 파티쇼 저만 그런가? 제가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아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도 거기까진 렛츠 파리 하는데 아 그래 뭐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다 아 이건 로봇의 잘못이 아니에요 아무리 봐도 아 이거는 그 기획자가 조금 그 현대적 감각이 조금 그 부족하셨을 거라고
(17:24) 간단한 느낌이 약간 들었습니다 물론 이게 자꾸 얘기 드렸지만 투자자를 위한 행사가 아니에요 투자자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대중들을 위한 행사니까 분위기를 업해야 되잖아 로봇 춤 파티쇼를 했는데 그 현란한 로봇 춤사위 자꾸 왜 꿈돌이 동산 가서 봤던 옛날 대전엑스포 가서 봤던 그 느낌이 약간 드는데 대전엑스포도 비슷한 거 있었던 것 같은데 하여튼 현란하긴 했어 그래 잘 추긴 잘 추더라 물론 간분들은 좋아했어요 이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데고 그래 이런 것도 있지만 로봇에 대한 어떤 신기술 아니면 발전 계획 타임 테이블 이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비주얼이나 아니면 브랜딩 우리의 미래 이런 거에 비전에 조금 더 초점을 둔 게 아닌가 생각이 되고 조금 더 설명이 디테일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약간 들었고 이 로봇들이 중간중간에 사람들과 섞여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술도 따라주고 아마 여러분들 약간 숏츠 같은 거 보시면 같이 춤도 춰, 말도 해 마치 미래의 오티머스처럼 시제품이지만 말도 하고 바텐더가 달라고 그러면 술을 따라줘요
(18:25) 오 나쁘지 않은데? 이 정도면 그래도 희망이 있다 생각했는데 문제는 끝난 다음에 저만 조금 아쉬웠나 생각을 했는데 테슬라 주가가 기회를 줬어요 덕분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줬습니다 수많은 비전과 꿈이 있는 주식이니까 한 8.8% 정도 빠지면서 다시 들어갈 수 있는 기회 저렴할 때 사는 거죠 원래 저렴할 때 사고 비싸게 팔고 쌀 때 사고 비싸게 팔고 쌀 기회를 준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당장 테슬라 주가가 아직 오지도 않은 로봇 택시나 로봇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건 아니니까 앞으로 미래차 전기차가 잘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다 봤는데 보다 보니까 조금 정감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보다 보면 좀 귀엽긴 해 이게 자꾸 우리가 편견을 가져서 그래 편견을 너무 앞서갈 거라는 편견 때문에 그런데 다시 보여드릴게요 이게 괜찮아 공연 내내 계속 하고 있어요 사람 돌아다닐 때 개인적으로 죄송한데
(19:38) 개인적으로 춤은 K-POP 거를 췄으면 좋겠다 춤은 대한민국에 불러봐 대한민국에 아이돌 많거든요? 아이돌이나 아니면 뭐 우리나라 춤 잘 추는 분들 많으니까 로봇은 잘 만드시는데 춤은 춤은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춤 회사는 아니니까 뭐 보다 보면 귀여워요 테슬라의 옵티머스를 보다 보니까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나믹스 우리나라 기업이죠 놀랍게도 한국 기업이 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요즘 뭐하나 말이 없길래 혹시라도 해서 한번 가서 봤습니다 얘네는 뭐 뛰어난 거 발표했나? 얘네는 요즘에 이런 거 하고 있더라고요 비주얼이 그래서 그런가? 조금 기계식이 있는 것 같애 기술은 그래 기술이 있으면 됐지 비주얼은 나중에 고치면 되니까 약간 불편한 골짜기가 약간 있었는데 아 지금 뭐 비주얼 따질 때가 아니니까 좀 불편하지만
(20:40) 다리 꺾이는 게 불편하지만 기술로 보는 거죠 지금은 한마디로 이번에 로보택시 공개하는 행사는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다는 것 같아요 주가도 그렇고 그리고 마지막 옵티머스 춤이 조금 너무 컸어 개인적으로 너무 컸어 너무 어설프게 추는 춤이 사람들의 인식이 너무 많이 남았었지 않나 생각이 되고 참고로 이 행사 전에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7,630억 달러 1,000조입니다 1,000조 도요타의 3배예요 세계에서 가장 차를 많이 파는 기업이 도요타인데 도요타는 문제가 있지만 세 배고 대한민국 개인이 가장 많이 산 해외 주식이니까 앞으로 좀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비전이 멋있죠? 자율주행 로봇, 차량 호출, AI를 저렇게 적극적으로 회사의 비전이면서 앞에 모토면서 행사까지 하면서 내세우는 기업이 사실 테슬라 말고 없는 것도 사실이야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렇게까지 자신들이 그걸 하고 내세우는 기업이 없기 때문에 자율주행 대부분 다 요즘에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시간 굉장히 길게 잡거나 로봇도 현대차가 하긴 하지만 현대차의 미래다!
(21:42) 이렇게까지 내세우진 않는데 가장 내세우고 있으니까 좀 잘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물론 외신의 평가는 해외에서는 이런 평가를 많이 해요 일론 머스크 개인의 비전 내지 매력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기업이 테슬라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테슬라의 티커를 일론으로 바꿔야 된다는 말도 있어요 T-S-L-A 테슬라가 아니라 왜? 우리는 테슬라를 사는 게 아니야 일론을 사는 거야 일론 머스크의 어떤 비전? 꿈? 매력? 그 능력? 하여튼 뭔지 모르겠는데 저 사람이 만들 것 같은 그런 멋진 미래 자율주행, 로봇 밴, 로보택시, 옵티머스 차량 호출계의 지배자 그리고 앞으로 AI 이런 거 많이 하잖아요 일론을 사는 느낌이 있지 않냐를 많이 하는데 뭐 어떠면 어때 꿈이 이루어지면 되지 머스크 형이 조금 집중해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한국인들 많이 투자했거든요 다만 저도 잘 될 것 같은데 살짝 걱정은 최근에 일론 머스크가 저 옵티머스 좀 잘 만들고 로보택시 잘 만들어야 되는데 문제는 다른 거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이 좀 있어요 최근에 더 올인하고 있는 게 있다 뭐를 올인하나 봤더니
(22:44) 트럼프입니다 트럼프 선거 유세장에 가서 점프를 하고 있더라 자기 로보택시 좀 어떻게 그래 중요하지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 중요하는데 자율주행 로보택시 조금 더 집중 능력되는 분이니까 두 개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빨리 11월까지만 하면 되니까 11월 뒤에는 집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트럼프 당선에 최근에 머스크가 올인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왜 또 트럼프 당선에 올인을 하고 있냐? 일론 머스크가 최근에 하는 일이 뭐냐? 엑스에 올린 글을 보면 이런 글을 올렸어요 며칠 전에 올린 겁니다 내가 쉽게 돈 버는 법을 알려주겠다 자기가 올린 거야 일론 머스크가 이지 머니를 알려주겠어 너무나 쉬운 돈이 있어 주워 갈 수 있는 돈을 알려주겠다 5만원짜리 내가 땅에 떨어뜨려 줄게 주워가 실제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주워가 내가 줄게 뭐냐 경합주의 유권자 중에 한 명을 너희들이 추천할 때마다 47달러 우리나라는 6만원입니다, 6만원 6만원을 줄게
(23:47) 땅에 낙엽처럼 떨어져 있는 돈이에요 이지머니 돈을 주워가라 라고 선언을 했어요 근데 경합주 유권자 중 한 명을 추천한다는 말이 뭐냐 지금 미국에서 해리스하고 트럼프가 치열하게 싸우는 7대 경합주가 있습니다 거기에 사는 유권자의 서명을 네가 한 명 받아올 때마다 47달러, 6만원을 주겠다 아니 근데 개인적으로 이 뉴스를 처음 들었을 때 이거 금권선거 아니야? 아니 유권자의 표를 돈으로 사도 되나? 물론 일론 머스가 세계 최대 부자니까 살려면 살 텐데 저거 돈 주고 사도 되나?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미국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있고 선거법이 있겠지 내용을 보면 일론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 위원회 이거 PAC라 그러죠 PAC 슈퍼팩 뭐 이렇게 팩 선거자금을 모으고 그걸로 이 어떤 인물이나 어떤 법안을 지지하는 그런 위원회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재단 비슷하게 이 트럼프지지위원회 아메리카팩이에요 이 팩의 이름은 아메리카팩은 일론 머스크가 만들었죠 돈을 대는 거고 7대 경합주 유권자 중에
(24:50) 수정헌법  1조와 2조를 지지하는 서명을 받을 때마다 여러분들이 7대 경합주에 사는 누구라고 그럴까요 슈카한테 슈카야 여기가서 싸인해 그리고 제가 싸인을 하면 여러분들이 47달러를 받는 거예요 어 거기 제임스야 안녕 오랜만이야 미안한데 그 일론 머스크가 만든 트럼프 아메리카 팩 거기가서 싸인 하나 해줄래? 니가 싸인하면 나 6만원 받아 3만원씩 반띵 하자 이러면 가서 싸인하면 되는거에요 그걸 6만원을 지불하겠다고 선언을 한 겁니다 근데 참고로 7대주 경합주 유권자가 숫자가 몇 명인데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와서 사인하면 한 명당 6만 원을 주면 돈이 얼마가 들 거냐 이것도 뒤에 한번 계산을 해볼 텐데요 참고로 지금까지 제가 말했던 팩 일론 머스크는 아메리카 팩 이거 이제 우리나라 말로 하면 정치 액션 커미티니까 뭐라고 해야 되지? 법안 지지단체? 정치인 지지단체? 이 정도로 하면 됩니다 슈퍼팩이라고 부르는 것도 있어요 가끔 신문에 보면 슈퍼팩은 뭐냐면 무제한의 자금을 개인이나 어떤 법안을 위해서 모을 수 있고 이 자금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 위해서
(25:50)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요 말도 안 되는 광고 미국 전역에 광고 막 500억 들여서 막 뿌리고 천억 들여서 뿌리고 하는 데가 저 슈퍼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미국은 선거 한 번 하면 돈 선거가 되잖아요 엄청나게 돈을 쓸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안 되죠 단 정치 후보자에게 직접 돈을 줄 수는 없습니다 연방 선거관리위원회에 매월 기부자를 보고해야 되는 그런 의무가 있는 게 PAC,  슈퍼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근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아니 저건 누가 봐도 금권선거인데 유권자에게 돈을 줘도 되냐? 이거 안 됩니다 미국에서도 뭐가 안 되냐? 미국에서 돈을 주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게 하거나 선거에 불참하게 하거나 이러면 불법이에요 예를 들면 네가 선거에 불참하면 내가 5만 원을 줄게 안 됩니다 불법이야 네가 트럼프를 지지해 5만 원 줄게 안 돼 근데 룸머스는 하잖아 잘 보면 트럼프를 지지하는데 사인하면 6만 원을 줄 게가 아니에요 그럼 뭐 하면 주냐? 수정헌법 1조, 표현의 자유 2조, 총기 소유의 자유예요 1조와 2조를 모두 지지한다 이거 공화당이죠 주로 공화당이 주저하는 거
(26:51) 수정헌법 1조와 2조를 지지하면 거기에 서명하면 돈을 줄게 나는 트럼프라고 안 했다 이게 그래도 되나?의 문제는 있는데 나는 트럼프라고 하진 않았어 표현의 자유나 총기 소유의 자유를 네가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데 서명을 하면 47달러를 주겠다 참고로 47달러는 이번에 47대 대통령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47달러를 주겠다는 건데 그래도 되나? 이런 캠페인 방식은 미국에서도 전례가 없었다고 해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돈을 살포하는 건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훨씬 더 노골적이고 훨씬 더 집적적으로 거기 가서 사인하면 바로 현금 꺼내서 6만원 준다는 거잖아요 사인했습니까? 주민등록번호 확인하고 6만원 가 사인했어? 확인하고 6만원 가 야 이게 뭐야 야 이런 현금지원방식 이거 되는 거냐 참고로 현재 머스크의 아메리카팩이 사용한 금액만 1.
(27:42) 5억 달러 1800억? 지금까지만 7,700만 달러 저기에만 쓴 거 말고 광고 이런거 다 합쳐서 7,700만 달러고 이번 서명운동의 목표가 100만명이래 그럼 여기에만 4700만 달러 한 600억? 정도가 예상이 되죠 현재까지 이런저런 광고하고 이런거 다 쓰면 거의 2,000억 정도는 쓸 거라고 또는 썼다고 예상되는 게 저 일론 머스크가 만든 트럼프를 지지하는 아메리카팩입니다 그러면 와 많이 썼다 트럼프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머스크는 5억 달러를 쏠 준비가 돼 있다 저 아메리카팩인지 뭔지 저걸로 저 슈퍼팩을 통해서 5억 달러, 6,500억 이번 뭐 광고던 아니면 5만원짜리를 뿌리건 야 이 정도면 진짜 헬리콥터에서 5만원 뿌리는 거잖아요 받아가라 하고 야 받아가라 하고 달러 쏘는 총 있죠 그거 따라라락 쏘는 건데 야 6,500억을 뿌릴 준비가 돼 있다 참고로 일론 머스크의 개인 재산은 얼마냐? 2,500억 달러입니다 한화 약 330조 원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이죠 넘버원 5억 달러는 재산의 0.
(28:43) 2% 아니, 써도 되겠네 0.2%면 아니, 1년 금리가 3%는 되는데 아무리 못 받아도 0.2%면 한 달 금리네 일론 머스크 한 달 이자 수익보다 못하네 그럼 뭐, 푼돈이죠? 이 정도면 푼돈이지 0.2%면은 우리 집 강아지도 내 재산의 0.2% 쓰겄네 뭐 그 정도니까 저 정도 쓸 수 있지 않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이런 말도 나오고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이 마음 먹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제 우리는 실제로 볼 수 있다 현금에서 5만원짜리가 떨어지는 그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게 미국이라고 할 수 있죠 머스크는 그러면 왜 트럼프를 지지하냐? 본래 머스크는 버락 오바마에게 투표한 민주당 지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가 지난 선거들은 전부 다 민주당을 투표했다 이런 말을 했어요 근데 갑자기 트럼프로 선회를 한 건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미국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자유선거가 될 수 있다 프리 일렉션 왜 마지막이냐? 민주당이 이번에 승리하면 수백만 명의 무자격 이민자들 해외에서 들어온 무자격 서류가 완비되지 않은 이민자들을 합법화해서
(29:47) 자신들의 표로 만들 거야 그럼 앞으로는 점점점점 이민자들의 숫자가 늘어갈 테니까 영원히 공화당은 못 이겨 자기는 이런 얘기 하는 겁니다 물론 음모론이에요 음모론 이게 쉽게 되겠냐만 그러다 보니까 이번이 마지막 자유 선거야 트럼프를 지켜야 돼 자유는 무엇보다 중요해 라고 얘기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자꾸 물어보니까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트럼프가 승리하지 않으면 우리는 화성에 갈 수 없다 하 이 아저씨 좀  그냥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드는 게 나으실 것 같은데 무슨 소리냐 트럼프가 승리해서 안전과는 지금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산더미 같은 규제가 있는데 이런 규제들을 없애주지 않으면 인간은 결코 화성에 갈 수 없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트럼프가 승리해서 규제를 없애줘야 화성에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한 번 화성에 가는 건 모르겠는데 인간이 화성에 이주하는 거는 아무리 빨라도 100년에는 안 될 것 같은데 개인 생각입니다 100년 택도 없을 것 같은데 200년은...
(30:46) 하여튼 인간은 갈 수 없다고 그러고요 저런 얘기를 많이 하고 나니까 아마 머스크도 조금 쫄렸던 것 같아요 좀 떨었던 것 같아요 팟캐스트에 나왔는데 이런 농담도 했습니다 만약에 트럼프가 지면 나는 감옥에 얼마나 가 있을 것 같냐 라고 팟캐스트 진행하는 사람하고 농담했어요 팟캐스트 진행하다가 야 너 너무 트럼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거 아니야 그랬더니 일론 머스크가 농담으로 야 트럼프 지면 나 감옥 가는 거냐? 농담을 했는데 감옥엔 안 가겠지 잘못한 게 없으면 아무리 미국이어도 정치 보복을 받아서 내가 감옥에 간다는 거죠 그렇진 않겠지만 잘못한 게 없으면 아무거나 안 가겠지 그것보다도 미국의 대선 기간이니까 빨리 지나고 일론 머스크도 빨리 돌아와서 로보택시 빨리 상용화되고 테슬라 주가 다시 올리고 지금 급하거든요 급합니다 지금 7,700억 달러 다시 회복하고 1조 달러 가야지 1조 달러 찍고 지금 쭉 빠졌는데 빨리빨리 해서 투자한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꼽히기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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