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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슈카월드 요약리뷰

[요약리뷰] 슈카월드 - 정부예산안을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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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요약:
이 영상은 2025년 한국 정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합니다. 총 677조 원 규모의 예산안은 전년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군 처우 개선, 보훈 예산 증가, 청년 지원 확대, 저출산 대응, 소상공인 지원, R&D 투자 확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병장 월급이 205만 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도약계좌와 같은 청년 지원 정책이 강화됩니다. 또한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 노인 일자리 확대, 의료 분야 투자 증대 등 민생 분야에 대한 지원도 확대됩니다. 정부는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필수 민생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키키투투'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English Summary:
This video explains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budget plan for 2025. The total budget of 677 trillion won represents a 3.2% increase from the previous year. Key features include improved military welfare, increased veterans' benefits, expanded youth support, measures to address low birth rates, support for small business owners, and increased R&D investment. Notably, the monthly salary for sergeants will be raised to 2.05 million won, and youth support policies like the Youth Leap Account will be strengthened. The budget also includes increased parental leave benefits, more job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and increased investment in the medical sector. The government has adopted a "Grow-Grow, Invest-Invest" strategy, focusing on essential welfare areas while considering fiscal sustainability.

 

 

2025 정부 예산안, 늘어난 곳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5i5MAryF3Y

Transcript:
(00:07)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아주 중요한 시간이죠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이게 왜 중요하냐? 당연하지요 우리 세금이, 내 세금이 어떻게, 어디에 쓰이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우리한테 밀접한 내용이니까 한번 들어보시면 내 생각과 같은지 생각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정부 예산안 추이를 보면 이번 예산이 얼마가 됐냐? 2025년 예산안 677조 원을 찍었습니다 2015년에 우리나라 예산안이 375조였거든요 10년 만에 300조가 늘었습니다 거의 매년 30조씩 늘어난다고 보시면 되고요 물론 이번 예산안은 뒤에 있는 주황색이 상승률인데 상승률이 3% 정도입니다 우리나라가 많이 예산안이 오를 때는 무려 10%, 9% 이렇게 높게 오를 때도 있었기 때문에 3.
(01:07) 2% 예산안을 늘린 거는 그렇게 많이 늘린 건 아니죠 그럼 왜 옛날처럼 9%, 10% 많이 못 늘렸냐? 예산을 많이 써서 돈을 많이 쓰면 좋은 거 아니냐?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자, 대한민국이 천조국에 들어왔다고 제가 한번 옛날에 슈카월드할 때 얘기 드렸는데요 그때가 언제냐? 바로 2022년 대한민국 국가 채무 빚이죠, 빚 국가빚 1,000조 원을 찍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국가 채무가 얼마냐? 1,196조 원! 한마디로 1,200조 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빚이 늘어난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올해 정부 예산안을 보면 전년도 대비 지출을 21조 원 늘린 예산안으로 만들었지만 수입은 한 39조 원 정도 늘 거기 때문에 총수지는 2024년 44조 원 적자에서 2025년 26조 원 정도 적자로 18조 원 정도 적자를 줄이는 지속 가능한 예산에 신경을 썼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정의 지속 가능성, 적자 폭을 생각했다 1,200조 넘어가는 빚을 생각한 그런 예산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GDP 대비 국가 채무는 지금 목표가 2028년까지 한 50% 정도 가는 겁니다
(02:14) 물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국가 채무에 조금 건전한 국가에 속합니다 예를 들면 옆나라 일본은 세계에서 국가 채무가 GDP 대비 가장 높은 나라로 꼽히는데 무려 264%예요 물론 많은 분들이 일본의 빚은 일본 기업들이나 일본 국민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고 얘기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굉장히 높은 건 사실이고 미국 같은 경우에도 129%, 프랑스는 112% 유럽 대부분 선진국들이 90~100% 언저리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재정을 사용할 여유는 있는데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고령화가 남아있죠 누구보다 빠른 고령화가 남아있고 기후문제에 대비하려면 돈이 또 있어야겠죠 미래 지출에 대비하기 위해서 지속가능한 필수 민생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예산을 짰다 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 슬로건이 있는데요 정부가 만든 슬로건인데 공무원분들이 키키투투 우리 김선태 군이 큰 역할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키워야 할 분야는 과감히 키우고 키키
(03:17) 투자해야 될 분야는 전략적으로 투자해라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습니다 키키투투 키키투투 예산안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하나씩 저와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일단 군대 처우 개선도 있습니다 갑자기 눈이 방긋 뜨이죠? 병 봉급 인상 병장 월급이 얼마가 됐는지 아십니까? 병장 월급이 205만 원이 됐습니다 이게 한 8천억 정도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데요 165만 원에서 205만 원이 됐다 저같은 경우는 165만 원도 많이 올랐었구나 165만 원도 놀라운데 여기서 40만 원을 올려서 205만 원으로 맞췄고요 또 생활관도 조금 요즘 친구들은 우리 때처럼 20인실 이렇게 하는게 힘드니까 2인실, 4인실 같이 소규모 단위로 할 수 있는 생활관도 많이 확충했다고 합니다 간부분들도 요즘 간부분들 어렵죠 간부분들도 관사를 1인실로 많이 제공을 하고 주거시설에도 지금 7,863억 굉장히 늘린 거죠 기존 5천억대에서 거의 50% 가까이 간부님들 복지에도 투자를 했고요
(04:20) 예비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1~4년차 동미참 훈련 참가비 4만 원 ㅎㅎㅎㅎ 와, 저 때는 얼마였지? 저 동미참 훈련 참가비가 기억이 안 나는데 있었나? 있었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한 5천 원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예비군을 받던 게 한 십 한 5년 전도 더 되니까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이제는 1~4년차 가면은 4만 원 신설 됐구요 5~6년차 작계훈련 가죠 교통비도 역시 신설이 됐다고 합니다 병장 봉급 추이를 잠깐 보여드리면 와 이거 실화냐? 2015년에 우리나라 병장 봉급이 17만 원이었어요 제 기억에도 한 2,30만 원으로 기억을 하는데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더니 와 오르는 속도가 2025년엔 병장 기준으로 일병, 이병은 좀 낮죠 당연히 낮고 병장 봉급이 150만 원 여기다가 내일준비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이것도 15만 원 올렸습니다 2025년에 55만 원으로 올려서 합치면 병장은 월에 205만 원을 받아갈 수 있다
(05:27) 어.. 그쵸 현실화 해야죠, 현실화 해야지 언제까지 병장 봉급 20만 원 주고 어.. 이거는 우리나라 GDP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자, 이제는 군대를 가도 205만 원의 병장 봉급을 받을 수 있고요 간부분들의 봉급도 따라서 마저 오르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봤던 거 아니면 조금 더 써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 그게 바로 보훈입니다 이번에 5조원에서 5조 2천억으로 한 2천억 정도 늘었는데 가장 주의 깊게 봐야 될 거는 이런 거예요 보상금을 3년 연속 5%대 인상했다 참전 명예수당 42만 원 무공 명예수당도 한 50만 원까지 3만 원 정액 인상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전에 병장 월급 현실화되는 거 봤잖아요 참전 명예수당이나 특히 무공 명예수당 이런 것도 현실화되어야 되지 않을까 우리가 보훈에 대해서 너무 낮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나라를 위해서 싸운 분들은 정말 엄청난 희생을 한 거잖아요
(06:30) 본인의 목숨이 위태로운 전장에 가신 분들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거는 42만 원이 아니라 142만 원을 해도 좀 부족하지 않나 정액 인상이 아니라 파격적인 인상을 좀 개인적인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예산하고 좀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뭐 아래 보면은 광복 80주년을 맞아서 순국 선열 독립운동가 감사 캠페인 감사 캠페인을 넘어서 이 유족들 관련해서는 유족연금 같은 것도 대폭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국립묘지 묘역 확충도 있어요 한 10만 개 가까이 거의 다 차가죠 9.5만 개 확충하는 게 있는데 보훈 같은 경우는 우리가 다시 한번 아니면 또 나라가 위험해지던가 또 어떤 상황이 왔을 때 누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겠냐 이거는 조금 나중에라도 우리가 한번 사회 전체적으로 이야기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청년미래도약 이게 뭐냐?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도 9구간까지 이거는 굉장히 커요 왜냐하면 기존에 안 들어갔던 50만 명 정도가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는다고 할 수 있고 장학금 혜택 100만 원, 200만 원 이거 학기당 받는 거죠
(07:34) 그리고 주택청약 이건 이번에 새로 시작됐다 그러는데 청년이 주택청약 당첨할 때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라고 합니다 이것도 조건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분양가의 80%까지 저리 대출 청년주택드림대출이라고 하는데 한번 내가 청년인데 주택청약 해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가서 검색해보시면 이자 부담을 좀 낮춰주겠다는 거니까 대출을 좀 싸게 받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 아래 거 또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청년도약계좌, 슈카월드 영상을 보십시오 주식을 하는 게 좋습니까? 청년도약계좌를 하는 게 좋습니까? 저는 아직 좀 어린 편인데, 청년인 편인데 여러분이 웬만큼 주식을 잘해서는 청년도약계좌의 효율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긴 정부가 매칭해서 돈을 더 넣어줘요 게다가 금리도 높아요 가서 보세요 세제 혜택도 있습니다 또 이게 막 20년, 30년짜리가 아니잖아요 기간도 물론 길죠 이게 5년이 물론 길다면 긴데 그래도 청년 때 5년 정도는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약간 긴 적금인데 수익률이 웬만한 은행 적금보다 훨씬 높은 적금이니까
(08:37) 물론 주식 투자도 좋지만 도약 계좌를 활용하면 조금 목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또 이 정부 매칭 지원을 월 40~70까지인데 월 70으로 확대한다는 거죠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확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희 슈카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직원 물론 10명밖에 안 되죠 자그만 회사여서 10명밖에 안 되는데 이 친구들은 지금 정부의 예정된 수익률에 거의 비슷한 한마디로 이 친구들 기준으로 거의 2배가 되는 거죠 그 정도까지 회사가 같이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목돈을 빨리 모아야 우리가 바라는 아이도 빨리 낳고 또 이들이 자기 집도 빨리 마련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결혼도 빨리 하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뛰어들 거 아니에요 그래야 우리도 다 같이 발전하는 거니까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조금 더 지원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몇 개 보여드리면 저출생 대응 예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것도 중요하죠 육아휴직급여 상한을 인상하겠다 월 150이었는데 최대 250만 원까지 올립니다
(09:36) 이것도 큰데 100만 원을 올렸어요, 100만 원을 물론 전체 기간을 250으로 올린 건 아니라 1~3개월은 250, 4~6개월은 200 이후에 160만 원으로 초반에 좀 몰아서 아이 낳았을 때, 돈 많이 들어갔을 때 육아휴직급여를 기존에 비해서 100만 원 정도로 최대 250까지 많이 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일도 5일에서 20일까지 늘렸습니다 이것도 아마 곧 한 달 아니면 점점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단기 육아휴직 연 1회 2주 이것도 신설했습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아이가 아프거나 특히 첫 아이 때는 다 응급실에 한 번씩 가게 돼 있어요 이게 좀 당황하거든요 둘째부터는 좀 익숙해서 애가 좀 열이 나더라도 부모님들이 좀 마음의 안정이 되는데 첫째는 불안하기 때문에 응급실에 가든지 아니면 이것저것 조사를 많이 하는데 그때 좀 단기 육아휴직할 수 있도록 연 1회 2주까지 신설을 했고요 이렇게 올리다 보면 기업하는 분들의 또 저같이 소기업하는 분들의 아니면 같이 일하는 동료의 부담이 있잖아요
(10:38) 그쪽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국가가 어느 정도 같이 부담한다는 생각으로 대체인력지원금도 80만 원 하던 걸 한 12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또 육아휴직을 할 경우에 업무 분담 지원금도 국가에서 월 20만 원 나오게 신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것도 점점점점 출산하는데 더 편하도록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고 자, 그리고 경제 활력 확산 분야에 보면은 소상공인분들 요즘에 너무 어렵죠 소상공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은 뭐 거의 금융위기 수준으로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수가 많이 안 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렵다는 말을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분들에 대한 지원을 조금 많이 늘린 특징이 있습니다 위에 있는 것 한번 읽어보시고요 대출하신 분들 소상공인분들은 대부분 대출을 받아서 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도상환 수수료를 지원한다든지 아니면 대환 고금리를 저금리로 대환하는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한다든지 만기를 연장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고 특히 제가 보기에 가장 큰 의미가 있었던 게 새출발 기금을 지금 30조인데 40조원 플러스 알파로 확대했습니다
(11:36) 나름 크게 확대했죠 10조원 이상 확대한 거니까 크게 확대한 건데 새출발 기금이 뭐냐? 아래 적혀 있는데요 휴업, 폐업 이런 것들 사업을 영위하다 보면 이런 일이 생기죠 이런 일이 생겼을 때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분들의 부채를 원금을 좀 조정해드린다든지 아니면 연체 이자를 좀 감면해주는 이런 제도가 있습니다 물론 지원 자격이 있고 그에 따른 조건들이 있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기금을 10조 원 정도 늘려줬다 그만큼 이런 게 필요 없을 정도로 소상공인분들이 좋아야 되는데 지금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이쪽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렸고요 R&D 강화도 있습니다 올해 이게 가장 크게 는 분야라고 했죠 3대 게임 체인저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좀 도전적인 좀 선도적인 이런 분야의 돈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려고 노력을 하셨다 그래요 예를 들면 AI나 바이오나 양자 말만 들어도 멋있는데? 이것 중에 하나 지금 바이오는 해주고 있죠 AI도 곧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양자, 이거 조금 더 멀어 보이긴 한데 양자 쪽에서 만약에 기술이 해주면 정말 끝내주겠죠
(12:35) 그리고 제가 R&D 쪽에 가장 눈여겨봤던 것 중에 하나가 있는데 한국형 스타이펜드를 신설하겠다 스타이펜드가 뭐냐? 아실 필요는 없고요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월 박사 110 석사 80만 원 보장 전 이거 의미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미 좋은 대학교들이 조금 더 많이 주긴 해요 이공계는 이런 게 많이 있죠 문과는 이런 게 좀 어렵고 뭐 그런 게 있었는데 석박사 하는 분들이 조금 연구를 잘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건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 신규 이공계 석사 같은 경우에는 장학금도 1,000명 연 500만 원이 도입이 되고 연구장려금도 대폭 확대됐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잘해서 우리나라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외국으로 물론 나가시는 분들 할 수 없지만 외국에 뺏기지 않도록 어려울 때 좀 도와주고 대우해 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몇 개만 더 살펴드리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 민생 분야를 보면 생활이 조금 어려운 분한테 드리는 생계급여액이 연간 141만 원이 인상됐습니다
(13:34) 이게 가장 크게 인상된 건데 1조 원 정도 예산이 늘었죠 이게 무슨 소리냐? 4인 가구 기준으로 기존에는 183만 원 정도를 생계급여가 어려운 분들 생계급여 수급하시는 분들을 맞춰드렸는데 이 금액을 월간 11.8만 원 한 12만 원 정도 늘어서 한 195만 원까지 맞춰줬다 라는 얘기입니다 4인 가족 기준이고 1인 가구 기준으로는 한 76만 5천 원 정도 월간 5만 원 정도, 1년으로 치면 한 60만 원 정도 인상한 게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고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예산을 늘렸다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요거에 관심이 많죠 공공주택 같은 경우는 25만호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임대주택이 15만호 분양주택이 10만호 합쳐서 공공주택 25만호 예정되어 있고요 기존에 20만호에서 5만호 정도가 늘어난 거니까 만약에 정말로 공급이 되면 공급이 굉장히 많이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든든전세라든지 아니면 전세 사기를 당한 주택을 매입을 한다든지 아니면 LH의 뉴홈 같은 걸 활용한 공공택지 이런 것들로 많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죠
(14:39)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민생사업도 있습니다 바로 노인 일자리를 역대 최대인 110만 개까지 공급하겠다 이게 또 굉장히 크게 늘었습니다 22조 원에서 24.4조 원이니까 거의 2조 원 가까이 늘었는데요 10% 정도 늘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103만 개 정도로 공급했는데 한 110만 개 정도로 공급하겠다 또 물가 상승이 있으니까 기초연금도 만 원을 인상했고요 다만 달라진 점은 공익활동 그러니까 일시적인 어떤 활동들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을 하면 용돈 비슷하게 주는 거 말고 임금 수준이 조금 상대적으로 높은 어떤 사회 서비스, 서비스업에 종사를 하신다든지 정말로 일다운 일을 하시면서 돈을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늘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특히 민간형 노인 일자리 비중을 확대했다고 하는데 민간이 어르신분들이 일을 할 수 있게 만들면 거기에 지원금을 주고 그런 금액이 크게 늘었다고 할 수 있죠 요즘에 우리나라 의료로 좀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필수 의료 확대도 있습니다 슬로건은 5년간 국가재정 10조 원을 투자하겠다
(15:39) 매년 2조 원씩이죠 건강보험에도 10조 원 플러스 알파를 투자하겠다는 건데 내용은 이런 게 있습니다 필수 과목 전공의에 대한 수련 비용을 기존에는 소아과 한 곳이었는데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왜 이렇게 많아 이거?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로 늘리겠다 그러니까 전공의 만드는 수련 비용에 정부 지원을 크게 늘리겠다는 거고요 전공의 수련 비용도 약 9,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교육비 같은 것도 크게 늘리겠다고 돼 있습니다 특히 의대 증원이 예정이 돼 있으니까 교수님이 교육시설 확충에도 한 4,000억 정도 장비 확충에도 한 4,000억 정도 국립대 의대 교수를 한 330분 정도 증원을 하는데도 예산이 책정이 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의료 제도를 확충하는데 예산 배정이 돼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조금 크게 살펴보면 이게 소위 말해 정부의 예산안이니까 정부 가계부 같은 거죠 모든 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보건, 복지, 고용에 예산의 37%가 들어갑니다 1년에 249조 정도가 들어가고요 그 다음 많이 들어가는 건 일반 지방 행정
(16:39) 여기 110조 정도가 들어갑니다 예산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는 없고 증감률을 보면 되는데 가장 많이 증가한 거는 R&D가 무려 11.8% 정도 증가했습니다 R&D 예산이 2023년에서 2024년 내려갈 때 많이 감소했다 이런 평가를 들었는데 2025년에 대부분 복귀하면서 3조 원 정도가 늘었죠 무려 11.8%가 늘었고 반면에 줄은 것도 있죠 늘은 게 있으면 줄은 게 있는데 가장 많이 줄은 건 SOC, 사회간접자본이 가장 많이 줄었죠 한 3.6% 정도가 줄었습니다 이 두 개가 가장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R&D 예산 같은 경우는 2023년에 29조 원 정도 하던 게 2024년에 26조 원으로 줄었다가 한 3조 정도 늘었죠 다시 3조 정도 늘어서 원상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게 뭐야? 그냥 갔다가 온 거 아닌가? 내용이 조금 바뀌었다고 해요 예를 들면 구성 내용을 완전히 바꿨다 국가 전략적인 기술이나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등 선도적인, 도전적인 조금 이따 뒤에 보여드릴 텐데 이런데 R&D로 한마디로 금액은 동일하게 맞췄는데
(17:40) 구성이 좀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건 뒤에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이 좀 삭감이 됐는데 이건 왜 줄었습니까? 하고 보니까 이건 좀 특별한 케이스가 있대요 금년에 완공되는 도로, 철도 노선이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완공이 되다 보니까 한 1조 원 정도가 자연적으로 감소한 게 있고 지금 대규모 신규 사업 같은 경우는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서 약간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한마디로 이번 2025년 예산안 3.2% 정도가 늘은 677조 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물론 적게 늘렸다면 적게 늘렸고 충분히 늘렸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늘린 건데 얼마나 늘렸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걸 어디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썼냐 우리가 정말 필요한 곳에 아껴서 잘 써주기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특히 재정의 지속 가능성 지금 우리가 다 써버리면 안 되겠죠 우리 미래 세대도 있고 앞으로 고령화도 다가오고 친환경에도 투자해야 되고 국가 채무 천조 원 지금 아까 보니까 1,200조 가까이 이렇게 됐죠
(18:39) 앞으로 더 효율적으로 더 전략적으로 어떤 정부가 됐던지 이 재정의 효율성 키울 분야는 키우고 관행적 예산을 좀 빼는 한마디로 우리 모두가 잘 사는 서민분들도 중산층들도 아니면 돈 많은 분들도 다 같이 어울려서 우리 안에서만 따지면 얘를 이겨야 내가 나가는 거지만 글로벌 전체로 보면은 우리가 경쟁력이 있어야 다 같이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국가 재정도 거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말 효율적으로 잘 써주기를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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