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요약
이 영상에서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검은 신화: 오공"에 대해 다룹니다. 이 게임은 중국 고전 서유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중국의 첫 AAA 게임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이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문화 대사로 지칭했습니다. 과거 중국은 게임을 "디지털 아편"으로 규제했지만, 이 게임의 성공으로 인해 게임 산업에 대한 시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이 게임을 자국 문화의 승리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게임 산업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게임을 통한 문화 전파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 English Summary
This video discusses the Chinese game "Black Myth: Wukong," which has gained significant popularity in China. Based on the classic Chinese novel "Journey to the West," the game is China's first AAA title and is highly anticipated. The Chinese government has praised the game, even calling it a cultural ambassador. While China previously viewed games as "digital opium," the success of this game is shifting perceptions of the gaming industry. Chinese people are proud of the game as a cultural achievement. The video also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the gaming industry globally and suggests that South Korea, with its strong gaming sector, could similarly leverage games to spread its culture worldwide.
손오공 게임에 열광하는 중국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6SXE1JZMPQ
Transcript:
(00:07)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문화전쟁, 게임을 갖고 왔는데 어떤 특정 나라가 지금 게임 때문에 되게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정말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은 좀 부럽다 부럽다 우리도 이런 분위기가 좀 왔으면 하는 측면에서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리 옆나라 얘기를 잠깐 해보죠 2024년 올해 드래곤볼 작가 아키라 아저씨가 돌아가셨죠 60세가 넘어서 돌아가셨는데 놀랍게도 드래곤볼 작가 일본인이 사망하니까 중국 외교부가 깊은 애도를 표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이 왜냐? 우리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드래곤볼의 주인공 손오공 영어로도 오공입니다 서유기를 바탕으로 만들어 놓은 주인공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서유기는 중국 거잖아 중국 입장에선 우리 입장에서 뭐라 그러지 뭐 홍길동 뭐 그런 거잖아요 서유기는 자기네 문화 아이템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작가가 만들었지만 드래곤볼이 세계적인 흥행을 하는데 중국인들이 자부심이 있어요
(01:11) 자부심이 있어서 아키라 도리야마의 걸작인 드래곤볼 중국 서유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키라 도리야마의 사망에 대해서 정말 중국의 문화를 널리 알린 사람이라고 본인은 그렇게 안 생각하겠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애도를 표했고 중국은 서유기와 관련된 모든 창작물을 환영한다 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유기가 뭔지는 알겠지? 설마 아무리 요즘에 책을 안 읽는다고 해도 서유기를 읽어보신 분은 없겠지만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죠 물론 우리는 여기 나온 소설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사오정이라 그러면 약간 귀 잘 안 들리는 그 느낌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애니메이션 때문에 역할이 좀 있었고요 그런 거 아니고요 중국 명나라, 무려 명나라 시절의 소설입니다 삼장법사 나오시는 가운데 분 삼장법사를 서역으로 모시는 그런 소설인데 이상하게 서유기 그러면 중국 명나라 시절의 소설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서유기란 단어도 좀 어색하죠 손오공이 더 익숙하지 해외 창작물로 우리가 더 익숙해요
(02:15) 날아라 슈퍼보드 저팔계, 사오정 그 노래도 유명했죠 우리 허영만 선생님 거였나? 내 기억에 그랬던 것 같은데 오히려 해외 창작물들이 조금 더 잘 나갔죠 드래곤볼 같은 경우도 이걸 서유기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야 되나 주인공이 손오공이어서 그런 것 같은데 손오공의 대표 캐릭터가 일본 드래곤볼로 생각을 한다는 거고 사실은 그동안 중국은 본격적인 얘기를 드리기 전에 문화상품이라고 영화, TV 시리즈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보기엔 이해할 수 없게 성공을 잘 못했어 물론 엄청난 흥행을 거뒀죠 전랑 이런 거, 세계 영어 랭킹 1위인데 그건 자기네 나라에서 거의 90% 이상 소비된 거고 글로벌에는 실패했어요 누구나 이유는 아는데 자기들은 모르죠 누구나 이유는 아는데 자기들은 모릅니다 왜 실패했을까? 그러게 궁금하네 상당히 궁금한데 얘기해 줄 수는 없고 그런 이유로 대부분 잘 안 됐고 그래서 전 대표적인 이런 영화 중에 하나가 그 희한하네 맷 데이먼이 나온 영화 중에 만리장성이라고 있습니다
(03:20) 그레이트 월 저는 나름 재밌게 봤거든요 CG도 멋있고 근데 이상하게 망하더라고요 인기가 없었어 이게 이상하게 아 이게 재미는 있는데 하여튼 뭔가 미묘하게 좀 부족해 감독님도 장예모 감독이었습니다 그레이트 월, 만리장성 근데 왜 망했는지 느낌을 좀 보면 1,900억 이니까 그 당시에는 지금 아닌데 중국 역사상 제작비가 가장 비싼 영화였죠 약간 이게 제가 쓴건데 고급 파워레인저의 느낌이 약간 있어요 이게 약간 그 뭐랄까 일본식 그 느낌이 약간 있는 중국 영화인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영화 모른다? 모르실 수도 있죠 이 영화가 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왜 실패했는지는 저는 이 장면이 가장 이 영화를 핵심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이 장면 저 반지의 제왕 같은 그런 악마들이 몰려오니까 점프해서 이렇게 내려가서 막 싸우죠 누나들이 아 바로 요 장면으로 유명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굳이 줄을 묶고 이제 스카이다이빙 비슷하게 번지점프를 해서 내려가서 싸워야 되냐
(04:26) 이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했지만 한국 같으면 저거 양궁으로 아 양궁이라고 하면 안되지 국궁으로 조졌죠 한국 같으면 바로 이걸로 조졌는데 굳이 점프해서 거기 내려가서 싸우던 이 영화 나름 재미있었는데 반면에 중국 IP들을 해외에서 재가공을 하면 좀 잘됐죠 또 놀라운 게 삼국지가 게임으로 정말 유명한데 일본 겁니다 코에이 삼국지야 이것도 좀 웃기긴 해 누가 보더라도 중국 역사고 중국 IP인데 유명한 게임은 일본산이야 쿵푸 판다 이거 자기 거 같은데 아니죠? 디즈니 거야 예를 들면 그래요 그래서 중국 입장에서는 자기네 IP가 자기들이 하면 잘 안 되고 해외에서 하면 잘 되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돌아와야죠 지금으로 2024년 8월 21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의 정례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어떤 기자, 로이터 기자인 것 같았는데 기자가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 게임을 중국의 문화 대사로 간주할 것입니까? 라고 물어봤어요
(05:30) 그랬더니 중국 외교부 마오닝이, 이건 물론 사전에 협의가 된 질문과 답이겠죠 이 게임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기관입니다 국가외교부 대변인이 게임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 게임이 중국 문화의 매력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긍정을 넘어서 문화 대사죠 문화 대사 문화 엠버서더라고 외교부 대변인이 말하는 일이 있었어요 이 게임이 무엇이었을까? 게임을 좋아하는 여러분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특급 칭찬을 한 이 게임의 이름이 오늘 소개해드릴 검은 신화 오공이라는 게임입니다 ppl이냐? 아닙니다 광고 아니고요 광고 아닙니다 이 게임이 재밌다 이게 아니라 중국이 왜 이 게임에 흥분을 하고 외교부 대변인까지 나와서 칭찬을 했냐가 오늘 주제예요 이 게임이 성공을 했냐 재밌냐가 아니라 보시면 8월 20일 발매된 중국 게임사가 만든 게임입니다 손오공을, 서유기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인데 아니 근데 생각을 해보면 중국은 게임을 아편이라고 불렀잖아요 기억이 나실 겁니다 슈카월드를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게임은 아편이기 때문에 초강력 규제로 유명합니다
(06:36) 게임사를 다 속된 표현으로 쥐 잡듯이 잡았죠 평일에 청소년 게임 금지, 미성년자 주중 게임 시간 규제 밤 10시 넘으면 우리도 뭐 하죠 애들은 집에 가세요 하면서 노래 나오면서 노래 나오면서 PC방에서 뭐가 셧다운되고 그런단 말이에요 옛날에 그랬던 중국인데 갑자기 왜 문화의 엠버서더라고 문화 대사라고 칭찬을 하냐 제가 앞서 얘기한 게 사실 다 나왔는데 일단 검은 신화 오공이라는 게임은 중국 입장에서는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만든 게임입니다 650억을 넣었대요 물론 요즘에 천억 넘는 게임들이 많기 때문에 엄청나게 넣었다고는 할 수는 없는데 어쨌건 중국 입장에서는 많이 넣었고 게임 개발에만 6년이 걸린 중국 최초의 트리플 A 게임입니다 AAA 게임이라는 거는 엄청난 인력과 엄청난 한마디로 블록버스터 게임이라고 보시면 돼요 중국 입장에서는 최초인데 우리나라는 AAA급 게임들 꽤 개발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래도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게임사들이 많기 때문에 AAA 게임을 좀 만드는 편인데 중국은 최초의 게임이고요 한국도 저 정도 되는 AAA 게임이 배그?
(07:39) 뭐 이런 게 있긴 했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최초라는 거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번 게임의 주인공이 서유기의 주인공인 손오공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유기는 삼국지 연의,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 보통 이게 중국의 4대 문화기 다들 읽어보셨죠? 삼국지 연의, 수호전, 송강, 이규 뭐 이런 사람 나오는 거 108영웅들 그리고 서유기 그리고 금병매 그 러브 러브 하는 거 뭐 이런 게 4대 문화기이기 때문에 이거를 게임이 아니라 문화의 관점에서 쳐다보는 겁니다 게다가 이 서유기의 영어 제목이 뭐냐 서유기가 무슨 뜻일 것 같습니까? 아니, 전 이것까지 설명해야 될지 몰랐는데 서유기, 서, 서쪽으로, 유, 유랑 떠나다, 그 여행이잖아요 서쪽으로 여행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서유기거든요 다 아시죠? 초등학생처럼 이거 안 해도 되죠? 그런데 영어 제목이 그래서 Journey to the West예요 서쪽으로의 여행 이게 영어 제목 서유기인데 잘 생각해보면 소설 속의 오공이 돌이었어요 돌에서 벗어나서 원숭이의 멍키 킹이 됐어
(08:47) 왕이 돼서 서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누구를 모시고? 삼장법사를 모시고 여러분들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보세요 돌에서 벗어난 누군가가 삼장법사를 모시고 서쪽으로 성공적으로 온갖 요괴들을 무찌르죠 보스들을 무찌르고 서쪽으로 가는 내용 중국이 서쪽으로 간단 말이야 성공적으로 서역으로 내용 자체가 아주 중국분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죠 아주 좋아할 만한 내용이고 왠지 일대일로도 약간 떠오르고 약간 그 느낌이 있고 그리고 서유기의 저자가 이것까지 아실 필요 없지만 옛날 아주 명나라 시절 저자가 오승은이라는 사람인데 부패에 분노했던 가난했던 선비라고 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봐도 맨날 떨어지고 겨우 됐지만 부정부패에 분노해서 때려치고 고향에 가서 청빈하게 살았던 그런 선비예요 그러니까 딱 보더라도 요즘 중국이 내세우는 그런 가치에 맞죠 부정부패 엄단 그리고 뭐 이런 가난함에도 만족을 하고 청빈하게 사는 뭐 그런 느낌이 요즘 중국이 추구하는
(09:54) 정치 상황과 세상의 부패에 분노하는 이런 게 맞기 때문에 칭찬을 듣는다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놀랍게도 그 옛날 마오쩌둥도 서유기를 칭찬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산주의적 사상에 맞는 거예요 전통의 억압에 대항하여 부정부패를 처단하고 자신은 가난하지만 안빈낙도하며 만족하며 사는 거죠 그리고 삼장법사를 모시고 서역으로 가는 계급투쟁을 하는 노동계급의 상징적인 존재? 그거 아닌 것 같은데 손오공이 계급투쟁까지 했을 것 같지는 않아 개인적으로 하여튼 이런 이데올로기를 갖다 붙이면 그럴듯하게 보이기 때문에 중국이 좋아하는 캐릭터고 좋아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고 서유기와 손오공이 지금도 21세기 중국의 상징이죠 얼마 전에 중국의 탐사선 위성에도 이름이 오공이라고 붙여서 날라갔습니다 우리도 오공 많죠 근데 사실 오공 페인트, 오공 본드 얘기해도 되나? 잠깐만 근데 왠지 안 좋은 게 생각나서 오공 본드가 되게 좋았거든요 안 좋은 쪽으로 말고 좋은 쪽으로 되게 잘 붙는 뭐 있었는데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0:57) 뭐 그런 것들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게임 같은 경우에 중국 문화를 바탕으로 만든 최초의 AAA 게임이고 중국 정부의 공산주의 정부잖아요 어쨌건 정부의 입맛에도 하여튼 묘하게 잘 들어맞아 그러다가 이번에 좀 히트를 했어요 잘 나간대요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일본 손오공,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굉장히 유명했는데 서유기의 손오공으로 바꿀 수 있지 않냐 이런 긍정회로를 돌리는 거죠 그래서 서유기 관련 유적이 많은 중국 산서성 이쪽에 있는 거 산서성에서는 지금 이 게임 공식 영상을 산서성이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다고 하고요 우리로 치면 경기도나 강원도가 게임 영상 만들어서 배포하는 거죠 지금 중국의 관영 언론도 저 오공이라는 게임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편성했습니다 우리로 치면 KBS가 해주는 거죠 KBS가 이 게임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었고 어떤 내용이 들었고 얼마나 흥행했는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게 말씀드렸듯이 게임이 인민의 아편이었는데 어? 자기들이 미는 어떤 문화 콘텐츠가 올라타서 그게 글로벌로 흥행할 것 같으니까 드래곤볼의 손오공은 못 넘겠지만
(12:01) 어쨌건 오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중국 이미지로 갈 것 같고 문화 승리의 주역이 될 것 같으니까 순식간에 디지털 헤로인에서 중국 문화의 승리 지식을 전세계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입장을 바꾸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의 광고는 아니기 때문에 게임 내용은 거의 안 보여드렸는데 가서 보니까 그거하고 되게 비슷하던데? 다크소울, 딱 다크소울하고 비슷해요 소울류 하고 비슷하게 딱 점 찍고 가서 싸우는 그런 게임인데 일단 정식 출시 이후에 각종 대기록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시 접속자 수가 180만 명으로 배틀그라운드 팰월드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거 순위가 굉장히 높게 올라가는데 놀라운 거는 배틀그라운드가 아직도 잘 만들긴 잘 만든 게임이야 배그 대단한 게임입니다 아직도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는 게 배그가 정말 대단한데 3위를 기록했다고 하고 있고 스팀에서도 굉장히 잘 나가고 있는데 평도 되게 좋아요 재밌다는 사람도 많고 근데 이게 저렇게 잘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이용자의 88%가 중국 분들입니다
(13:02) 좋겠지 여러분들 생각해봐요 게임 홍길동이 만들어졌는데 트리플 A 게임이야 전 세계가 열광한대 서울시에서 게임 홍길동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고 KBS 관련 다큐를 만들어줘 우리 외교부 대변인이 나와서 게임 홍길동 최고예요 야 이러면 안 할 수 있나? 다 하겠죠 똑같기 때문에 중국에서 열광적인 분위기라는 거죠 이용자의 88%가 앞으로는 글로벌분들이 늘겠지만 초기 블러드가 중국 분들이 굉장히 많이 하시고 계시고 그리고 이 게임의 선전에 중국인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뉴스가 많습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국가적 자랑거리다 드디어 우리 콘텐츠로 우리의 문화로 전세계에 통했다 웨이보의 탑 이슈다 트리플 A급 게임인데 기본 언어 설정이 중국어다 이런 거 좋아하신다는 거죠 어
(13:54) .. 배그 기본 언어 설정이 뭐지? 한국어인가? 왠지 영어일 것 같은데? 우리는 가차없이 이런 거 영어로 하죠? 그냥 영어로 하는데 모르겠네 어떻게 해놨는지 모르겠는데 자, 하여튼 매우 기분이 좋다 오죽 좋으면 중국 루이싱 커피 중국의 대표적인 커피죠 이 오공 콜라보 제품도 만들었어요 근데 웨이보에 가서 보시면 너무 잘 팔려서 매진됐어 그래서 뒤에 온 사람들이 이걸 못 마셔, 못 사 그래서 막 화를 내니까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어.. 어떤 정도의 느낌인지 아시겠죠? 일반적인 게임 제품 매진되면 대국민 사과를 안 하는데 사측이 뭐 홍길동 뭐 아니면 또 뭐 있어 우리나라 뭐 배비장전 뭐 이런 거 이런 거로 만들어서 전세계로 퍼지고 있고 판소리 이런 거 잘나가고 있는데 매진되면 사과해야죠 어디 지금 한국 문화가 잘나가는데 니가 태클을? 이럴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사과에 나섰다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 참고로 게임에 대한 외적인 얘기 조금만 더 드리면은 모바일 게임에서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롤 같은 경우에 압도적인 1등이죠 지금도 1등이고 2위가 원신, 3위가 대단해, 대한민국 배그
(14:59) 대단하다 진짜 다시 봐도 대단하긴 한데 2위가 원신, 3위가 배그라고 할 수 있는데 원신이란 게임 잠깐 말씀드리면 원신이 뭐냐? 난 모른다 저도 안 해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유명해요 왜냐하면 돈이.. 아 뭐야 보이네 죄송합니다 실수할 뻔했네 가렸다고 생각했는데 안 가렸네요 돈이 될까? 라고 그 어디서 물어봤던 바로 그 게임이 원신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돈 많이 버는 걸로 롤 다음에 2위 정도 되는 게임인데 모바일 게임 중에서 배그보다 많이 벌죠 이게 돈이 될까? 그 게임인데 참고로 이 원신의 개발자들이 처음 원신 발표할 때 딱 보자마자 나는 원신이 흥행할 거라고 생각했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왜냐하면 당시 개발진이 정말 개발력이 뛰어나 보였어 와 보자마자 야 이거는 실패할 수 없다 야 야 이거는 야 이 게임 미쳤겠는데 거의 진성 겜돌이들을 위한 게임이구나 와 이게 왜냐면은 얼마나 오랫동안 게임에 몰입하셨으면 좀 초췌해 보이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이 야 정말 관상만 봐도
(16:01) 이거는 게임에 빠진 사람이 게임을 만들어야 재밌지 관상만 봐도 재밌는 게임이다 뭐 인재가 넘친다 뭐 이런 글이 있었던 바로 그런 게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 원신이 처음 나왔을 때 지금은 조금 덜한데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논란이 서구에서 많이 나왔어요 여성 캐릭터들이 너무 그 섹시하게 나온 거 아니냐 특정 문화에 대한 편견적 표현이 있는 거 아니냐 뭐 이런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중국 게임들이 흔히 이런 감수성 부족 논란에 빠지죠 이번에 오공이라는 게임도 감수성이 부족하다 특히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다 서구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니까 이걸 가져온 이유가 이 공동창업자라는 아저씨가 적당히 넘어가야 되는데 빠꾸 없는 아저씨야 폭주했어 그래서 이게 서구 언론들이 크게 대문짝만하게 달았어요 뭐라고 얘기했냐? 나는 여성 게이머와 그로 인한 추가 유입 효과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게 남성향 게임이잖아요 다크 소울류니까 소울류를 여성 게이머들이 잘 많이 안 하지 하시긴 하시지만 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얘기할 필요 없는데
(17:02) 뭡니까? 여성 게이머를 유혹하려고 게임에 접속하는 음흉한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순수하게 남성향으로 만들겠다 뭐 이런 말을 괜히 또 그래갖고 이게 서구에서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습니다 포브스에도 사전 홍보 기간에 해외 게임 리뷰어들한테 또 지침을 전달했는데 정치적인 단어 쓰지 마라 폭력적인 말 하지 마라 누드, 페미니즘, 패티시즘 이런 거 하지 마라 온갖 하지 마라 하지 마라x4 가 있어서 중국 게임이니까 이해를 해야죠, 공산주의 국가의 게임이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건 제가 빵 터져서 갖고 왔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서구 애들이 오해를 하더라고요 개발사 로고 이거 너희들 그렇게 다양성에 제대로 하지 못하고 뭔가 보니까 감수성도 부족하고 다양성도 부족하네 이거 이거 이거 그거 아니야? 그거 아닌데? 그
(17:58) .. 올챙이 있죠? 올챙이? 그 개구리 아니냐 동물적인 감각이 부족하다 뭐 그래서 남성 중심적이어서 아니냐 이거 한 거 아니냐 라는 되도 않는 소리를 씁니다 이거 진짜 개인적으로 되도 않는 소린 거 같아요 야 이게 무슨 그거야 그거 아니야 높은 음자리표일 수도 있고 음표일 수도 있지 음표 이거 음표일 수도 있지 물론 그렇기 때문에 중국 게임 사이언스 이 회사도 텐센트가 투자한 회사인데 저랑 비슷하게 얘기했어요 우리를 서구적 가치로 음해하려는 수작이다 중국이 드디어 문화전쟁에서 승리하고 자기네 게임이 세계로 퍼져나갈 것 같으니까 저런 서구놈들이 서구적 가치, 무슨 다양성이네 무슨 감수성이네 하면서 우리 중국 게임 산업 견제하려는 거 아니냐 라고 맞받아 쳤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 공동 창업자 아저씨가 이거 담배 아니죠? 꼬
(18:45) 나 문... 담배는 아닐 것 같아요 캔디지 캔디 하여튼 빠꾸 없이 얘기한 게 조금 과하셨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약간 했습니다 한마디로 중국 사람들은 조금 열을 낸다는 거죠 그동안 서양 사람들은 서양 놈들은 중국 만들라 그러면 이렇게 만들고 손오공 만들라 했더니 몽키 킹 해서 이렇게 만들고 마치 원숭이 비하하듯이 이게 뭐냐 이거 완전 서양적이고 멋대가리도 없고 중국에서 만들면 어떻게 만듭니까? 몽키 킹이어도? ㅎㅎㅎㅎㅎ 이렇게 만들죠? 그러네요 게임은 안 해봤지만 간지가 엄청나긴 합니다 간지가 이런 표현 그렇긴 하지만 뭐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중국 정부가 이번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이게 1인용 게임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원신같이 MMORPG가 아니니까 우리나라 표현이 아니라, 일본 표현으로 하면 가챠 이거 뭐라 그러지? 확률형 아이템 뭔가 결제해서 해야 되는 확률형 아이템이 좀 없다고 알려져 있죠 중국 정부가 이거 싫어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가챠 같은 거
(19:46) 왜냐면은 그래서 인민의 아편이다 그런 표현을 썼잖아요 근데 소울류에 가차가 들어가기 힘들지 방향 자체가 게임의 어떤 특성 자체가 그런 게 들어가기 힘든 MMORPG가 아니니까 그렇다고 생각이 되고 한마디로 중국문화의 홍보대사로 지금 중국 게임 시장에서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고 중국 정부가 이번 오공이라는 게임을 통해서 중국 게임 시장 전체를 조금 긍정적으로 볼 것인가 한마디로 그동안 규제 때문에 계속 눌려 있었는데 문화산업의 어떤 총체라는 걸 깨닫고 게임을 과연 밀어줄까 관심이 크게 쏠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걸 또 갖고 온 이유가 우리나라에서 게임 산업에 대해 생각하는 그게 좀 안타까워서 갖고 온 측면이 있는데 왜냐하면 제가 여러 번 얘기 드렸는데 얘기 드릴 때마다 항상 새로우실 것 같아요 게임 시장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 생각보다 작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한국 게임 수출액이 얼마냐? 12조예요 12조 제가 예전에 라면 수출액이 1조라고 말씀드렸죠 라면 수출액 엄청나게 늘어서 불닭볶음면 1조다 화장품 수출액 불닭볶음면 10배다 10조다
(20:47) 화장품보다 더 큰 게 게임 수출액입니다 12조야 게다가 압도적인 흑자예요 압도적인 흑자야 수입액은 2억 6천만 달러밖에 안 돼 수입액은 뭐 3천억도 안 되는데 이건 뭐 조 단위를, 몇 배입니까? 이게 40배 가까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에 엄청난 규모의 산업이라고 할 수 있고 참고로 2022년 한국 음반 수출액 그렇게 잘 나간다는 케이팝 3천억이에요 3천억 몇 배? 40배라고 봐야 돼 40배 압도적인 산업이라고 할 수 있고 참고로 전세계 게임 시장 규모를 보면 2,082억 달러 281조 전세계 음반 산업 매출이 34.8조 이거 스트리밍 이런 거 다 합쳐서 다 합쳐서 35조야 ㅎㅎ 이게 비교가 안 돼 비교가 안 돼 전세계 여러분들이 대단하다고 얘기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그런 누나까지 다 하는 공연 공연이 한 3, 4조 될 겁니다 전세계 시장 규모가, 공연 규모가 음악 공연 모든 공연 말고 음악 공연이 그러니까 281조라는 거는 개인적으로 게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21:52) 스포츠 빼고 다 합쳐야 저 정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정말 엄청난 규모라고 할 수 있어요 미쳐버린 시장이라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이 미쳐버린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몇 위냐면 세계 4위입니다 케이팝이 아무리 잘 나가도 세계 4위 세계 4위 될래나? 게임 시장 점유율이 7.8% 세계 4위예요 놀라운 건 한중일이 2, 3, 4위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제조업 제조업 같아 분명히 소프트웨어 사업인데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미국을 제외한 한중일이 2, 3, 4위 하는 게 잘 없어요 근데 여기는 중국은 자기 시장이 너무 커서 그렇고, 자체 시장이 미국도 마찬가지죠 시장이 미쳤죠 시장이 미친 나라 2개하고 그 다음에 일본, 한국이 3, 4위입니다 한중일이 많이 하고 5위, 6위, 7위 유럽 국가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거는 우리나라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파워가 있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고 이거 만약에 두 배 뻥튀기 가능하다 대박이 나와서 한국판 홍길동? 홍길동 말고 뭐 있지? 홍길동 밖에 생각이 안 나지 한국판 김삿갓? 뭐 이런 거 나와서 대박 치면
(22:56)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다만 이렇게 장밋빛만 있냐 하지만 지금 당장은 조금 안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코로나 때 한 60%대 있던 게 우리 전체 게임 이용률이 많이 올랐어요 코로나 특수로 집에만 있잖아 그랬는데 코로나가 딱 끝나고 나니까 딱 끝나고 나니까 정말 박살이 났습니다 마이너스 11%p 엄청나게 게임 이용률이 하락을 했는데 한마디로 코로나 특수에 들어왔던 게임 유저들을 잡는데 게임 업계가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실패라고까지는 뭐하고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게임은 할 말이 많은데 뭐라고 할 말도 없고 자꾸 돈이 될까로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계 게임 강국인데 물론 게임 시장은 아직도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 이용률이 좀 빠져서 그렇지 이거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좀 밀어줄 만한 우리 문화가 나가는 게 물론 케이팝도 엄청 크지만 게임을 통해서 문화가 나가는 거 아까 중국 같은 경우에 오공 나간다고 외교부 대변인까지 나와서 그렇게 입에 침을 튀기면서 얘기하는 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23:59) 우리가 드래곤볼 같은 거 물론 웹툰, 만화 그리고 게임 뭐 이런 것들의 소프트파워라는 거를 조금 더 활용을 하면 만약에 우리나라가 게임의 메카가 된다 그럼 저는 엄청난 변화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부산 같은 경우에 부산에서 매년 게임 잔치하잖아요 그게 만약에 세계적인 게임 컨퍼런스가 된다 게이머들이 미치면 돈 쓰는 게 미쳤기 때문에 해외에서 오는 것도 그렇고 비교, G스타 같은 거 그게 세계적인 그게 되면 엄청난 지금 부산이 인구가 줄어서 문제가 됐다고 하는데 게임의 메카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꼭 머릿속에 금융의 메카 이것만 떠올릴 필요 없어요 게임 시장도 금융 시장 못지 않게 크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가 충분히 게다가 세계 4위잖아요 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얼마 전에 게임스컴 2024라고 있었습니다 또 게임돌이라면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 거죠 독일 쾰른에서 열렸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넥슨, 펄어비스, 크래프톤 이런 회사들이 다 트리플 A급 게임입니다 대형 게임들을 지금 냈는데 잘 돼야 돼요 잘 돼야 돼요
(24:58) 그리고 저는 게임 광고를 많이 해주고 싶거든요 근데 게임 광고를 제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이게 자꾸 확률형 게임이 들어가면은 게이머들이 욕을 하잖아 그러면은 저런 개념없는 슈카가 저렇게 가짜 게임을 광고했어요? 그래서 하기 어려운데 게임 광고가 들어오면은 너무 기쁘면서도 근데 나오기 전이니까 이게 가짜가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뭐 그것까지 제가 게임을 확인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무조건 잘해야 됩니다 우리 펄어비스도 그렇고 검은사막 이후로 이제 붉은사막 넥슨 카잔 같은 경우에도 대작으로 좀 관심을 받고 있고 크래프톤 다크앤다커는 지금 모바일로 나온 거죠 모바일 나오고 저번에 뭐 하나 더 있었는데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 난다 성장형 게임도 하나 만들었는데 다 게임스컴에서 대박나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개인적으로는 우리도 중국 오공 말고 이 왼쪽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홍길동 2084 이건 애니메이션인데 K-홍길동 같은 뭐 하나 전 사실 이걸 웹툰에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웹툰에 손오공 같은 거 뭐 아니면 드래곤볼 슬램덩크, 원피스 또 뭐있습니까
(26:04) 피카츄 뭐 이런 어떤 문화 대작들이 웹툰같은데서 빵 터져서 그게 게임하고 빠바박 치면은 소프트웨어판 끝났다 케이팝까지 있잖아 근데 케이팝보다 이쪽이 훨씬 크거든 훨씬 커요 훨씬 커 생각을 해봐 케이팝이 아무리 잘 돼도 드래곤볼을 넘을 수 있냐 원피스를 넘을 수 있냐를 봤을 때 그런 만화나 또 다른 게임 케이팝이 아무리 잘 돼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넘을 수 있냐 어.. 그쵸 뭐 배틀그라운드를 우리가 되게 우습게 알지만 배틀그라운드가 해주고 있는데 또 배그는 정말 좋긴 한데 약간 전통문화가 잘 없어서 약간 녹일 수 있으면 물론 추석에 이렇게 막 옷 입히고 합니다 뭐 되게 감사하긴 한데 배그가 해주고 있는 만큼의 그런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때 우리도 문화전쟁에서 게임도 일종의 문화전쟁이니까 트리플 A 게임 뭐 이렇게 나와서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옛날에 게임 잘 안 보여드리는데 도깨비! 이거 옛날에 보여드렸어요 근데 지금까지 그게 다였습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27:06) 왜냐면 이름이 도깨비여서 왠지 도깨비! 이러면서 좀 잘 될 것 같잖아요 해외에 그 우리나라의 어떤 고유 문화로 아 근데 그 이후로 안 나오고 있어요 여러분들 보신 게 다입니다 안타깝죠? 아마 더 제2, 제3의 트리플 A 게임이 한국을 이끌어주기를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헛깨비 아니고요x2 도깨비 아 이거 좋았는데 느낌 팍 왔는데 그때 이후로 좀 안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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