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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_언더스탠딩 요약리뷰

[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인도에 대하여, 수출입은행 김기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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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요약

**파트 1: 인도의 정경유착**

1. **인도 경제 성장과 대기업 역할**:
   - 인도는 빠르게 성장 중이며, 대기업들이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음.
   - 인도의 주요 대기업은 구자라티, 마르와리, 파르시와 같은 상인 집단 출신이 많음.

2. **구자라티와 주요 대기업**:
   - 구자라티 출신 기업인 아다니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대표적.
   - 아다니 그룹은 빠르게 성장한 인프라 기업으로, 항구와 공항 운영권을 확보.
   -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정유와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

3. **정경유착과 부패 문제**:
   - 아다니 그룹과 모디 총리의 관계, 공항 운영권 획득 과정에서의 부패 의혹.
   - 인도 정부의 부패 문제와 제약 업계의 가짜 약 스캔들.

**파트 2: 인도의 정치, 경제 및 환경 문제**

1. **모디 총리와 아다니 그룹의 관계**:
   - 모디 총리와 아다니 그룹은 구자라티 출신으로 금욕적이고 토속적인 면에서 비슷함.
   - 두 사람의 관계는 2002년 구자라트 폭동 이후 투자 유치 과정에서 형성됨.

2. **인도의 환경 문제와 글로벌 이슈**:
   - 인도는 석탄 의존도가 높아 탄소 배출량이 많으며, 국제 환경 협정에서의 역할이 논란.
   - 릴라이언스와 아다니 그룹은 신재생 에너지에도 투자 중이나, 석탄 경제에 여전히 의존.

3. **제약 업계의 문제점**:
   - 인도 제약업계의 가짜 약 문제와 정경유착 의혹.
   - 공중 보건과 관련된 정부 기관의 부패와 무책임한 관리 문제.

### English Summary

**Part 1: The Interplay of Politics and Business in India**

1. **Economic Growth and Role of Major Corporations**:
   - India is experiencing rapid economic growth, driven largely by major corporations.
   - Many leading Indian companies are linked to regional trading communities like Gujaratis, Marwaris, and Parsis.

2. **Key Gujarati Corporations**:
   - Prominent businesses like the Adani Group and Reliance Industries hail from the Gujarati community.
   - The Adani Group has quickly expanded, securing operations of ports and airports.
   - Reliance Industries excels in diverse sectors including refining and telecommunications.

3. **Issues of Crony Capitalism and Corruption**:
   - Suspicions of corruption surround the Adani Group's acquisition of airport operations, linked to Prime Minister Modi.
   - Widespread governmental corruption and scandals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regarding counterfeit drugs.

**Part 2: Political, Economic, and Environmental Challenges in India**

1. **Modi and Adani's Relationship**:
   - Modi and Adani share a Gujarati background, characterized by their ascetic and traditional lifestyles.
   - Their relationship was solidified during investment drives following the 2002 Gujarat riots.

2. **Environmental Issues and Global Impact**:
   - India's heavy reliance on coal contributes to high carbon emissions, causing friction in international climate agreements.
   - Despite substantial investments in renewable energy by Reliance and Adani, the coal economy remains significant.

3. **Problems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 Issues with counterfeit drugs in the Indian pharmaceutical sector and allegations of crony capitalism.
   - Corruption and lack of accountability in public health-related government agencies.

These summaries highlight the complex interplay of business and politics in India, illustrating how economic growth, environmental challenges, and systemic corruption interweave within the country's development narrative.

 

 

인도에서는 피보다 뇌물이 더 진하다 (수출입은행 김기상 부장)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IapCtWGSqE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김상훈 기자를 보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훈입니다네 여기 앉으니까 좋잖아요 질문도 할 수 있고 맨날 당하기만 하다가 안 좋습니다 이프 어디 가셨습니까 또 이프로는 뭐 오늘 일정이 있어서 어 이프 대타로 어 김상훈 기자를 모셨습니다 오늘은 왜 또 김상훈 기자 괜찮은게 김상훈 기자가 원래 또 글로벌 한 거 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어 글로벌 자원 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그런 거 좋아합니다네 자원 좋아하는데 오늘은 인도 이야기할 겁니다 인도인 인도의 정경유착 정경유착 정경유착 뿌리자 정경 우리나라도 진짜 정경유착 굉장히 심했던 나란데 야 어쩔 수 없 개발도 국 어 인도는 정말 상상 월이라고 하고 그래서 은행원이라고도 믿을 수 없는 그 스위치의 소유자 그죠 믿을 수 없는 예 수 부장님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네
(01:0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예 어 지금 이제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막 총선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도에서 뭐 예 요건 9억 6천만 명이 100만 개의 투표소를 향해 달려가서 뭐 표를 행사한다 그래서 몇 개월 동안 한다면서요 한 달 반 정도를 합니다 그래서 뭐 굉장히 오랫동안 진행이 되고요 결과는 6월 초쯤에 이제 나오게 됩니다 손가락에 이렇게 색칠 한다면서요 예 지워지지 않는 잉크 발라줘 가지고요 다 거기 달라지기 전까지는 거 잉크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 중복 투표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제 뭐 세계 최대의 민주주 국가에서 지금 선거가 진행되고 뭐 민주주의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데네 지난 5월 8일 수요일에 나렌드라 모디 총리께서 텔랑가나 아는 지역에서 선거 위사를 하시다가 예 갑투 트로 이제 굉장히 이상한 발언을 하셨어요 예 어 그분 발언을 이제 조금 이제 옮겨보면 암바니 아다니요 두 개의 어 재벌 한테네 야당인 너네 의회당 뇌물 받지 않았니 아는 문장이
(02:07) 이제 연설 중간에 갑툭튀로 나온 거예요 아 연설 중간에 예 그래서 이제 지금 집권당인 BJP 인도 인민당 아니고 이분이 야당을 향해서 어 너네 암반이 가문 하고 아다이 가문고 거기 두 개한테 뇌물 받았잖아라는 이제 질문을 하신 겁니다 이게 이제 맥락을 조금 살펴보면 상식적으로 집권 여당한테 보통 뇌물 주지 않나요 그죠 보통은 그죠 보통 뇌물 주는데 집권 여당의 총리께서 야당 너네도 받았잖아 질문하신 거예요 너네도 도는 우리도 받았지만 너희도 히 너네도 받았잖아 질문 안 하셨지만 너네 받았지고 이제 물어보신 거예요 그래서 도대체 왜이 그 선거판에 갑자기 강제 등판 당한이 두 개의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요 두 개의 기업이 하필이면 특 특정 지역 하필이면 특정 우리로 치우면 특정 군 음네요 두 개의 기업이 얼굴을 마주대고 있습니다음이 두 개의 기업이 인도 1등 2등을
(03:10) 다투는 부자들을 배출한 기업이고네 여태까지는 서로 사업 영향도 겹치지 않고 있다가 이제 조금씩 본격적으로 진검 승부를 하려고 하는 두 개의 기업이거나 하면서음 어 어떻게 보면은 인도 기업의 현대사로 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은 인도의 정경 육차 얘기를 조금은 해 보려고 합니다음 자 그래서 일단 뭐 선거 얘기가 나왔으니까이 선거가 어떤 컨텍스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잠깐만 제가 이제 뭐 말씀을 좀 드려 볼게요 선거에서 제일 중요한게 경제가요 첫 번째 이제 PPT 화면을 보시면 뭐 인도 경제에 대한 상찬이 되게 많습니다 뭐 어 2022년 말인가 2023년 기준으로 이제 자기 식민 종주국이었던 영국 제치고 위에 경제대국이 되고 뭐 2023년까지 뭐 G3 그지 올라간다 별별 력이 되게 많죠 실제로 오른쪽에 있는 그 표를 보시면 모디 총리께서 취임한 2014년 이후로 한 두 개 년도를 제외하고는 경제 성장률이 6% 밑으로 내려간 적 없이 굉장히 빠른
(04:13) 속도로 지금 성장하고 있거든요 툭 꺼진 거는 코로나 때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때 두 개를 제외하고는 뭐 굉장히 고속 성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한 7% 88% 대에 뭐 성장이 이제 기대되고 있습니다음 와 근데가 생각을 해보면 인도 경제가 뭐 갑툭튀로 이제 자기 혼자 성장한 건 아니고 이게 성장을 뒷받침만 뭐 다른 개도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대기업들이 되게 많을 거 아니에요 예 대부분 이제 개도국에서 대기업들이 이제 성장을 이끌어 갈 수밖에 없으니까네 근데 그 대기업들을 이제 몇 개를 좀 찾아보면 굉장히 재미있게 이렇게 그룹핑이 됩니다음 대개의 경우 출신 지역에 따라 그룹핑이 됩니다네 그래서 몇 개의 그룹 얘기를 제가 오늘 말씀을 드릴 건데 그 이전에 인도 경제가 어 뭐 아 여기 있는 1960년부터 2022년까지 되어 있는 인도의 1인당 국민소득과 인도의 총 GDP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한번 보시면서 2014년이 이제 모디 총리가 취한
(05:17) 하니까 그 이후로도 뭐 쉬지 않고 인도 경제가 발전했다는 거 이제 보실 수가 있죠 저 노란색이 무슨 인도 GDP 말하는 거요 노란색 반은 1인당 국민소득 1인당 국민소득 1인당 국민 소득이고 검정색 선이 인도의 총 GDP 지금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 2014년 뭐 잠깐 넘어가기 전 2014년 하고 지금하고 약 10년 사이를 비교를 해 보면 어인 인도 총 GDP 2014년에 한 2조 달러 정도 됐는데 지금은 뭐 갑분기 3조 달러 당연히 당연히 넘었고요 밑에 있는 표에서 보시면 1인당 GDP 1인 1인당 gni도 한 1,500달러 정도 수준이었는데 지금 한 1000달러 이상 올라가지고 한 2,500달러 정도 수준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그 뭐 집권 여당인 BJP 입장에서는 뭐 굉장히 뭐 말하자면 자기 자랑을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어 있는 거죠 무섭게 올라가곤 있네요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어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인도 경제가 인도 경제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고 있는 대기업들이 어디가 있을까 요걸 한번 잠깐 어 빠른 속도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네 왼쪽에
(06:21) 있는 표를 보시면 이게 2021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인도의 10대 부호 목록이거나 다 기억할 필요 없는데 른 오히려 오른쪽에 있는 비골 란에 있는고 어떠한 상인 집단에 소속되어 있는지를 보시면 구자라티 아는 상인 집단이 하나 등장하고요 구자라티 그러니까 동네 이름인 거죠 로치면 강원도 뭐 이런 그렇습니다 구자라트 아는 주가 있습니다 인구가 7천만 주 그래서 그 주의라는 형용사로 구자라티 아는 용어를 사용을 하거든요 구자 강원도 사람들 뭐 이런 뜻이네요 예 구자라트 출신의 이런 뜻입니다 아 그다음에 또 마르와리 아는 집단이 하나 또 등장을 하고요 그다음에 또 파르시 아는 집단이 하나 등장합니다 제일 그래도 많이 알려져 있는 파르 시부터 얘기를 시작을 하겠습니다 파르시 파르 시가 제일 알려져 있어요 왜 셋 셋다 모르겠는데 구자라티 아셔야 되는 거니까 예 우자라 티는 얼핏 들어본 거 같습니다만네 그 페르시아 지역에서 이주해서 마라 슈트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굉장히 그 적은 이제이 정확히
(07:28) 말하면 이민족 집단이고 어 종교 난민입니다 분들이 이제 파르시 집단인데 파르시 저 동그라미서 파란색 예 파란색으로 표시돼 화살표로 표시돼 있는 분들인데 대표적인 기업 이름 대면하면 아실 거요 타타 그룹이 파네 그래서 이분들 인도 분들하고 인종적으로 다르시고 페르시아 분들입니다 아 힌두교를 믿지 않습니다 어 중국어로는 배화교 영어로는 조로아스터 교라고 해가지고 예 다신교를 믿는 힌두교 분과인 적 종교적으로 완벽히 다르십니다 완벽히 다르세요서 조금 재밌있게 표현하시는 분들은 어 마치 인도의 유태인과 같은 집단이다 소수이고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고 경제계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요 파르시 아는 집단을 인도의 유태인이다 이렇게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기기에 똘똘 뭉쳐 살아요 그분들이 아 정확히 말하면 마라 슈트라 문바이 제일 많이 사시고요 그다음에 구자라트 지역에 일부 조금 살고 있고 그런 대도시 위주에 살고 있음 5만 명 정도밖에 지금 안 되기 때문에 5만
(08:32) 명밖에 안 돼요 굉장히 인구가 작습니다 한 40년 전만에도 한 10만 명 됐는데 이분들이 자꾸 이제 애를 잘 안나요 이분도 아 그래요 아 그가 계속 줄고 있어가지 5만 명 지금 남아 있고요 대도시 위주로 살고 있어 거기도 K 드라마를 많이 봤나고 모르겠습니다 그니까 얘기가 잠깐 옆으로 빠지는데이 분들도 굉장히 그런 정통 보수주의적인 분들이 이셔 가지고음 자기네들끼리 결혼한 사람만 파르 시로 인정해 주고 그 사람한테만 재산 상속을 해주 아 그래요 다른 한 명이라도 엄마 아빠가 한 명이 다르면 파르시 인정을 안 해 줘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배타적이 해 가지고 그 인구 집단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문바이 있는 뭐 목좋은 땅은 다 파르시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라는 그런 막 말이 나올 정도로 뭐습니다 하여튼 그런 그런 곳이다 마르와리 넘어가면요 마르와리 집단도 되게 재미있는데 라자스탄이라고 불리는 굉장히 이제 황량한 사막 지역에서 이제 살던 사람들입니다 이제 원른 저 마르 라자스탄의 마르와 그라는 굉장히 작은 작고 가난한 동네가 있어요 이제 그 동네 출신들을
(09:34) 가르치는 말이었는데 나중에는 저 라자스탄 전체 라자스탄 나구 자라 가지고서는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보통 명사로 이제 변해 버렸어요 그래서이 예 그 몇백년에 걸쳐 가지고 천천히 동쪽으로 이동을 하십니다 몇백년에 걸쳐 가지고 그래서 뭐 우타르 프라데시 거쳐 가지고 비아르 나중에는 저 끄트머리 웨스트 뱅글에 있는 캘 코타지 쭉 가시면서음 말하자면은 자기들의 이제 원망 유통망을 점점점 이렇게 만드시는 거죠 그래서 저 마르와리 아는 집단을 제일 유명한 기업을 하나 꼽으라 그러면 아르셀로 미타리 아는 철강 기업이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 기업을 소유한 락슈미 미탈리 저 마르와리지 출신지 출신 기업인에 제일 유명한 사람입니다 어 자 그래서요 두 개의 집단을 말하자면 일종의 대조군이 생각을 하고요 얼핏 이제 특징을 생각해 보시면 굉장히 오랫동안 음려 있 그 굉장히 오래전에 이제 만들어진 기업들이 풍성하게 이제 활동을 잘하고 있습니다 자요 두 개의
(10:39) 대조군과 대비해서 우리의 실험군 우리의 오늘의 오늘의 대상인 예 구자라티 잠깐 얘기를 하도록 넘어가야 됩니다 전경 주착 근데 약간 궁 그 전에 구자라티 대해서 이제 배구 건데 궁금한게 지금이 왼쪽 지역에 마르와리 구자라티 파르시요 군대에서 기업이 무성하다는 거 아니에요 대기업들을 보니까 다 여기 지역이네요 이런 같데 출신들 아 그니까요요 보통 동부가 훨씬네 수도도 있고 뭐가 이렇게 훨씬 발전된 도시인 거 같은데 왼쪽은 좀 우리로 침은 강원도 그니까 요요 얘기를 잠깐 하고 넘어가야 된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나라 아니까 중국 중국에 예를 들어 보면요 중국 사람들에게 어서 북쪽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이민족이 침입하는 배 통로로서 항상 두려운 곳 그 북쪽 하면 그분들은 항상 그래서 그죠 그 긴 장성도 막 쌓고 이랬잖아요 인도 사람에게 두려운 곳은 서쪽입니다 서쪽 왜죠 유럽 유럽 아랍민족 이슬람 이슬람 세력 그러니까
(11:46) 멀리 가면 기원후 2세기 3세기 때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침입했던 곳도 바로 그 구자라트 라자스탄의 좁은 통로를 통해서 침입을 했고요네 그다음에 이게 기왕 얘기 나온 김에 이제 그 역사에게 잠깐 하죠 어 기원 후 640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굉장히 젊고 역동적인 종교가 하나 탄생을 합니다 무함마드는 이제 무역상이 만들어 만든 종교인데 힌두교와 다르게 유일신을 모시는 굉장히 공격적인 전 전도 방법을 가진 종교였습니다 이슬람이이 종교가 삼지 사방으로 다 퍼져나갑니다 그래서 이제 북동쪽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니까 페르시아 지역에서 자기와는 다른 유일신 교를 믿고 있는 집단을 하나 만나요 그 집단이 파르 집단이었습니다 아요요 밑으로 내려온 파르시 파르시 집단이 이슬람 교도 판판이 깨져 가지고 종교 박해를 피해서 남동쪽으로 내려와서 처음에는 구자라티 그다음에는 좀 더 남쪽으로 내려와서 이제 마라 슈트라 지역에 이제 자리를 잡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잠깐 농담반 진단만으로 파르시는 종교 말하 종교 민이에요라고 했던 얘기가 이제
(12:52) 그거였습니다 한참 세월이지나 가지고 1100년 대쯤 되면 이슬람 노예 왕조가 인도 북부를 거의 다 완벽하게 지배를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나서 한 4 500년 지나면 자기네들끼리 치고 받고 싸워 가지고 무 이슬람 무굴 왕조가 이제 북부인도 완전히 지배하게 되는데 그때이 무굴 왕조의 말하자 통치자금을대 줬던 쩐주가 마르와리 있고요 아하 인도가 프랑스를 완전히 말하자면 제치고 영 인도 전체를 지배하게 되는 플라시 전투에 그 대금을 대준 것도 역시 마르와리 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인도의 이제 영향을 정치적으로 굉장히 많이 줬지만 의외의 의회의 포인트에서 종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슬람이란 종교가 의도는 하지 않았지만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약간 어 갑툭튀로 등장한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역이 사람들이 뭔가 하여튼 가정 교육이 특별하거나 뭐 하여튼 뭐가 특별한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13:55) 그 소수의 인종들이 그룹도 세우고 하여튼 경제 되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거죠 인도 경제에서네네네 그러니까 일단 어 그 인도에 그게 인도의요 상인 집단만 있는 건 아니에요 그니까 오해를 좀 되게 풀어드려야 되는게 뭐냐면 뭐 예를 들어서 뭐 체티 아르나 뭐 카리스 뭐 코마트 뭐 뭐 되게 많습니다 뭐 이런 상인 집단들이 한 수십개가 있습니다 뭐 서쪽에 신디나루 전국으로 명함 내일 수 있는 상인 집단을 세 개를 꼽아보라 그러면 요세거든요음 그니까 파르시 마르와리 그다음에 구자라티 집단이라고 하는 거는 출신 지역별로 묶어 놓고 보인 드게 되게 상부 상조를 한다는 거죠 아니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삼성 LG 와 우리나라는 삼성 LG 있는데 알고 보니까 한 동네 사람이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그니까 우리나라도 그 송상 만상 뭐 그렇잖아 상 런 그니까 뭐 그런 분들이 있 람 비슷한니다 한 동네에서 오른쪽은 삼성 왼쪽은
(14:59) [웃음] 어떻게 그렇지 야 뭐 그런 그런 이제 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자 이제 대조군 얘기는 빨리 해서 지나가고 훅 지나간 다음에 구자라티 얘기를 하겠습니다 자 여기 이제 오른쪽에 이제 그 인자하게 생기신 이제 팔 괴고 있는 분 하나랑 이제 콧수염을 멋있게 기르신 이제 두 분이 이제 등장하는데 그 팔 괴고 있는 분이 무케시 암바니는 분이고요 암반이네 그다음에 오른쪽에 이제 코수염 멋있게 기르시는 분이 이제 아 아다니 가우 아니라는 분입니다요 두 분이 이제 그 창업하고 키운 기업이 왼쪽 분이 키운 기업이 이제 릴라이언스 인스트라 해가지고음 정확히 말하면은 암반이 아버지인 디루바이 반이라 분이 1958년도에 창업을 했고요 오른쪽에 있는 가타 마다니 창업 1세대입니다 저분이 1988년도에 아 정확히 말하면은 뭐 저분 형이 만든 기업에 뭐 저희가 취직을 하긴 했지만 여튼 뭐죠 한쪽 분은 창업 2세대 창업 1세대 자 여기서부터 이제 살짝 느낌이 다 그죠 대조구는 굉장히 오랫동안 그 기업의 역사가 내려온 적게는 수백년 많게는
(16:05) 뭐 한 몇 1천년 가까이 되는 기업 물론 그 몇백 년 전에 뭐 회사법의 따라 가지고 법인 자격 내고 등기는 안 했겠지만 굉장히 오랜동안 전통을 가진 기업들이요 두 개의 기업은 창업 1세대 내지는 창업 2세대입니다 굉장히 오래전에 창업한 기업이라고 해봐 1958년 있니다 거기는 개성상인 느낌이고 그렇죠 어 여기는 성 막막막 나온 애들 나 막 나온 애들 그렇죠 그분들이 보기엔 얘네들은 이제 새파란 애들이죠 어디 근본도 없는 그런 느낌이 그런데 지금 인도에서 1등 2등 부자 그룹이 됐습니다 1등 2등요 두 집안이 1등 2등 부자 집단이 됐 부자 집안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거는 이분들이 그니까 창업 1세대 또는 2세대가 경영 중인거 굉장히 빠르고 공격적인 그 마켓셰어 확장에 성공을 했습니다 여기에 이제 뭐 개도국의 대기업들이 성장할 때 나타나는 예 여러 가지 특징들이 막 등장합니다 뭐 엄청나게 부채 의존에서 뭐 이렇게 확장을 한다든지 경쟁자를 없애기 위해서 굉장히 무자비한 방법을
(17:08) 사용한다라고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바로 그 오늘 얘기의 그 주제가 되는 어 실험군 예 문제적 문제적 집단인 구자라티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자라티 지역의 그 출신들인 거고 신흥 상인 세력 근데 그 상인 세력의 대표주자가 아네 그룹이고 아다니 그룹이 뭐 우리나라 삼성처럼 다 아는 애들입니다 뭐 다 갖고 있어요 그냥 우리나라 느낌을 우리나라에 어떤 기업하고 비슷하냐 어 발전 5개 자회사 플러스 어 한전 한전 플러스 여기가 뭐 철도도 가지고 계시고 코레일 플러스 그린 에너지가 신재생 에너지 같은 것도 가지고 계시니까 LG 솔라고 해 하간 그런 인프라에 있어서는 하여간 굉장히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거 그 그런 거 사업하는데구나 예 그러니까 이분이 아다이라 그룹과 릴라이언스 아는 그룹이 같은 주 그것도 같은 군에 서로 마주보고 있다라고
(18:13) 얘기했잖아요 그니까 지도를 잠깐 보시면 예 그 구자라트 아는 주에 그 그 개 강아지의 입처럼 벌려져 있는 저 쿠치 만이라는 곳에네 북쪽 동네가 문드라 아는 동네고 남쪽 동네가 잠나가르 동네인데 그 두 개의 바다를 마주보고이 두 개의 기업이 이렇게 으르렁거리고 이제 같이 마주 사고 있습니다네 북 북쪽에 있는 그 문드라 제가 잠깐 확대 구글 어스에서 확대를 해 봤는데 밑에 있는 그 한구에 이게 화면에서 잘 안 보이실 텐데 점점점 되어 있는 적에 컨테이너 선들 있니다 컨테이너 선 마 마우스로 한번 한번 알려 가르쳐 봐 주십시오 마우스가 움직이면 노란색이 나옵니다 예 여기는 예 얘 예 얘가 컨테이너 선입니다네 여기는 컨테이너 하적장 이고요 LNG 하적 수 있는 여기 장비 여기 있고요 요만한 사이즈의 또 다른 한구가 북서쪽으로 한 2km 정도에 또 하나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4km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자체 석탄 화력 발전소도 가지고 있습니다음 여기로 들여보는 석탄을 위해서 전용 철도까지도 다 깔았습니다 와 문드라 아는 동네가 강남구 아고 서초구를
(19:16) 합친 면적보다 조금 작습니다음 그러니까 민형 기업이 인도에서 제일 큰 항구를음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 아예 예 소유하고 단독 한구 쓰고 있군요 아네 그렇습니다 그이이 항구를 1980 1995년 동거부터 개발을 시작했는데음 어 한구 개발이나 인프라의 경험이 인프라 개발이 경험이 전혀 없는 3살짜리 젊은 무역상 아다이라음 그 엄청난 그 민관 합작 사업 ppp 사업을 수주해서음 불과 몇 년 사이에 상업 운영을 개시했고 1988년도인가 컨테이너 항은 198 98년인기가요 계속 이제 뭐 여러 가지 다목적 항구로서의 확장 사업을 벌려 가지고 최종 완공은 아마 2007년인가 됐을 겁니다 예 그러니까 이제 3세 살짜리 젊은 무역상 플라스틱 물건 막 팔던 무역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이 사람이이 사업을 수주해서 순식간에 인프라 사업에 거부가 되는 거요 예 인프라 사업의 최강자가 된 겁니다 야
(20:20) 어떻게 수주를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왜 그런 거 있습니다 거북선 집회 보여주면서 자 이거 우리나라 우리는 이런 민족이야 설계도 보여주고 자 이건 설계도 자 이건 땅이야 그런 사람이 있었죠 어 네가 이렇게 해주면 내가 이렇게 조선소로 지을 거야 우리도 그런 건 있긴 있습니다 그 이후에 그 이후에 이제 아다니 그룹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왼쪽에 있는 그 문드라 한국부터 시작해서 아다니 그룹이 어 운영하는 컨세션 받아가지고 예 운영하는 항구들이 주루룩주루룩 저렇게 초록색으로 다 표시가 돼 있습니다 거의 모든 항구를 다 장악하고 있네요 예 뭐 해상 물류는 아드니 그룹을 통하지 않고서는 좀 거의 불가능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문드라 터 시작해서 저 오른쪽에 있는 비샤카파트남이나 뭐 강가 바람까지 다 해 가지고 엄청난 항구들을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 이거로 끝이 아니고요음 어 2018년 2019년에 이제 인도 정부가 이제 세수 부족하고 이러니까 공항의 운영권을 막 민자 사업자 불화를 해
(21:25) 줍니다음 근데 공항을 한 번도 운영해 본적이 없는 전혀 운영해 본 적이 없는 한국 운영 경험은 있지만 아다니 그룹이 2018년도에 어 매물로 나온 여섯 개 공항을 싹쓸이를 합니다 야 그래서 이제 그 한 그 공항을 제가 이제 그 한구 공항을 지도에 표시한 걸 제가 가져왔는데요 그 이후로 문바이 공항 하나를 더 이제 그 불화 받아 가지고 이제 일곱 개가 표시되 있고 최근에 문바이 제 2 공항도 운영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 인도에 있는 여덟 개 제일 큰 여덟 개 공항을 어 지금 아다니 아다니 그룹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뭐 100% 로비의 힘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어떻게 저구나 뭐 공항이나 이런 거는 진짜 관히 결정해 주는 사업인데 아다니 그룹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자기네들은 어떠한 티켓도 받지 않았고 공정한 국제 경쟁 입찰에서 승리해서 이거를 다 받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그렇죠 말은 밑에 있는 사진은 약간 좀 좀 논쟁거리가 있 있는건데 제가
(22:29) 가져오긴 가져와 봤거든요 한번 이제 상상을 해보십시오 이제 우리나라의 정치인이 여당 대표가 예 삼성이나 현대에서 제공하는 전용 제트기를 수십차례 타고 다니고 심지어 그거 전용 제트기를 탔다는 거예요 선거 운동할 때도 활용했다고 하면 상당한 논쟁거리가 되겠죠 아 아단이가 항공사를 운영 해서 그런게 아니고 자가용 제기입니다 자가용 제기입니다 수십차례 사용했습니다 그거는 좀 그럴 거 같 물론 물론 이게 이제 인도라는 나라가 약간 그런 전통이 있거든요 그니까 심지어 어떤 전통이 있냐면 우리나라 같으면은 이제 그 이런 걸 상상을 못 하죠 이제 김구 선생님이 암살을 당하셨는데 그 암살 당한 집이 예를 들어 삼성 그룹 창업자가 제공해 준 공짜로 제공해 준 별장이다 이런 거 상상이 잘 안 되잖아요 그렇죠 김 그 김구 선생님보다 더 존경을 받는 마하트마 간디가 어 암살당한 그 집이 마르와리를 대표하는 릴라 그룹이라고 있는데 그 그룹이 그룹이 소유한 별장이었던 초호화 별장에 살고
(23:36) 계셨거든요음 거기서 기거 하다가음 총 맞아 가지고 돌아가신 겁니다 우리로서는 약간 이해 안 되는 정석이긴 한데 이렇게 정치 지도자들 테 좀 이렇게 뭘 제공해 주는 이런게 약간 좀 그 반이 좀 있긴 합니다 그 만약에 우리가 그런 거 탔으면 저렇게 아난이 글씨라도 좀 지우는지 아니면 저렇게 노골적으로 막 손은 들고 하지는 않을 거 같은 별 문제가 안 되니까 저렇게 녹을 줄 겠 2024년도 그 야당 지도자인 라울 간디가 의회에서 문제를 삼긴 했습니다 이거 이거 다 뇌물 아니냐 문제 당연히 삼긴 했는데 뭐라고 대답했어요 아 그럼 뻔히 하는 이제 반격이 있습니다 너네도 그렇게 하지 사실은 의회당 사실 그런게 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 뭐 소간 뒤에야 너 너도 타잖아 너잖아 소간 뒤에 남인가 뭐 동생인가 하간 누가 이제 그 무기 로비스 한테 돈 받고 막 비즈니스 클래스 막 받고 막 스위스 같은데 여행 가고 막 이랬 었거든요 그러니까 예 너도 그랬잖아라는 식으로 이제 뭐 약간 좀 이렇게 뭐 이러지 마 너도 그랬잖아 그런 식으로 이제 서로
(24:39) 치고받고 싸웠던 기억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진짜 치사한 치사한 반론이 한데 하여튼 약간 우리보다 관대할 거는 같 같네요네 그래서 이제 그 2018년 2019년에 그렇게 공항을 불라 받았던 거를 뭐 아다니 기업의 어떤 뭐 별의 순간이라고 한다면음 이제 뭐 악몽의 순간도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 악몽의 순간이 언제 왔냐면 아마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작년 한 1년 4개월 전쯤에 2013년 1월에 뉴욕에 있는 굉장히 조금한 코딱지만한 그 공매도 전문 기업 힌덴버그 리서치라는 기업 그 기억나요 그 기업이 한 100페이지 정도 되는 보고서를 하나냅니다이이 얘네가 아다니 그룹이 분식 회개했다 회계 부정했다 그래서 뭐 주가 급락하고 그랬었죠 어 1천억불 정도 되는 주가가 한 2 3주 만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있었는데 이제 그때 사람들이 굉장히 이제 주의집중을 했었죠 와 저런 일이 있었냐 이제 아다니 그룹한테 진짜 악몽의 순간이었죠 자 그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 언론이나 이런 데서 잘 추적이 안 돼 있으시잖아요
(25:42) 그래서 그 이후의 얘기를 좀 잠깐만 제가 말씀을 드리면 예 아다니 그룹이 그렇게 공격을 당하니까 인도 정치가들 기업가들 심지어 막 언론 일반 대중들도 막 아다이 편을 듭니다 그래서 심지어 제기억에 맞다 면 마힌드라 그룹을 창업했던 그 마인드라 회장이 자기의 트위터에다가음 정확히 제가 기억이 나는데 never B 스 인디라 막 자기를 욕한 것도 아니고 아다니 그룹을 욕했는데 인도를 향해서 말하자면 이제 뭐라 그죠 그 숏 포지션 하지 마라 우리 인도를 감히 어떻게 보고 이런 식으로 막 굉장히 성남 메시지를 막 올리고 이러셨다 그런 반응이 막 화르륵 타 올랐단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몇 달 지나서 좀 추적을 해 보니까이 아다니 그룹이 힌덴버그 리서치에서 얘기한 내용들을 상당 부분음 말하자면 그 조언을 따라갔어요 부채 줄이고 비주력 사업 좀 매각하고 요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은 아다니 그룹 자체가 자신들의
(26:46) 행동을 통해서 흰 대목은 리서치의 보고서가 상당 부분 맞았다는 거를 거꾸로 보여 준 거죠 그러니까 이제 요거 조심 물론 조심해야 됩니다 이제 그 힌덴버그 리서치가 아예 공매도 포지션 잡아 놓고 굉장히 좀 이렇게 좀 심한 보고서를 이렇게 막 써서 냈기 때문에 예 흰데 버그 리서치가 낸 보고서가 다 맞다라는 얘기도 할 수 없고요음 그거를 거꾸로 방어한 아다니 그룹에 아다니 그룹이 한 400 몇 페이지짜리 방어 그 저기 발론 보고서를 냈어요 이게 또 다 맞다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이제 진실은이 중간 어디쯤에 있겠죠 근데 나중에 추적을 해 보니까 아다니 그룹이 부채 축소하고 뭐 이렇게 이제 비계열사 비주력 계열사 다 이렇게 팔고 해 가지고음 어 말하자면은 쟤네들이 한 말이 좀 맞았네는 그런 상황이 지금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가 됐습니다 예를들면 그때 이제 뭐 여러 가지 것 중에 제 기억으로는 분식 회계가 있었다 그리고 아다니 그 모디 총리라고 유착이 심하다 뭐 그 두 가지였던 거 같은데 무슨 조사가 일어나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던 모양이죠 그 이후에 그냥 다 살아났나
(27:49) 보죠 그냥 어 미안해 우리가 부채가 좀 많지 좀 팔게 정리 좀 할게 그리고 끝났습니까 조사는 했습니다 그래서 뭐 cbi 그니까 그이 어 어 인도 증권 감독국 이런 데서 다 조사를 하긴 했는데 제 기억에 맞다면 한 몇 주 전쯤에음 어 대부분 다 무혐 이다라는 식으로 결론이 다났습니다음 더 이상 조사는 진행되지 않는 거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거는 부장님 보시기에 아 뭐 예상됐던 결과입니다 아니면 잘 조사를 했는데도 오 정말 생각보다 깨끗한일까요 니면 51대 49로 전자에 가깝지 않을에 51대 49 안 그것밖에 안 됩니까 아 그니까 이제 왼쪽에 있는 표를 보시면 힌덴버그 리서치에서 낸 편대 너무 복잡해서 다 디테일하게 가진 않을 거고요 예 왼쪽 맨 위에 있는 표를 보시면 그 아다니 그룹이 가지고 있는 다 인프라 기업들이 든요 인프라 기업이 얼마나 그 자본의 회임 기간이 길고 주가가 쉽게 움직이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근데 3년 사이에 어떤 기업은 1398 주가가 증 상승하고
(28:55) 가장 부진한 기업은 3년 사이에 98%가 상승을 했어요 우와 그 이제 힌덴버그 리서치도 너무 이상하다 왜 이럴까 얘기해 찾다 보니까 두 번째 표에 그 첫 번째 칼럼에 프로모터 그룹이라고 돼 있는 거예요 74점 몇 % 72점 몇 프라고 돼 있는 걸 인도 그 주식 시장 관련법에서는 대주 상장 회사의 대주주는 총 주식의 75% 미만을 소유해야 됩니다 주가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주주가 주가가 주식 가지고 장난친 걸 막기 위해서 흰 대버 리서치가 찾아보니까 왼쪽 세 번째 표에 모리셔스의 집중적으로 펀드들이 막 만들어져 있는데 그 펀드의 자산의 99% 98% 아다니 그룹에만 투자하고 있는 펀드 있던 거예요 아 킨들버거 리서치는 여기까지 섰습니다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제 딱 연관성이 이제 깨어지는 거죠 지들 돈으로 장난 쳤다는 거잖아요라고 힌덴버그 리서치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어떤 결론을 인도 증권 감독 국에서 내렸는지 제가 찾아보려고 했는데 제가 못찾 제가 못 찾은 건지 아니면 안 나온 건지 모르겠어요 안 나온 겠죠
(29:58) 예 그렇습니다 그데 그럴 수는 있잖아요 우리도 삼성 펀드 삼성 etf 삼성 그룹 주에만 투자하고 그렇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럴 수는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원래 아다니 투자하는 etf 아 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아다니 그룹도 최초에 그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근데 모리셔 수 있으니까 예 그래서 그게 인도 감독 당국의 말하자면은 받아들여진 건지음 정확히 좀 찾아봤는데 제가 못 찾는 건지 좀 뭐 실력이 부족해서 못 찾는 거 잘 못 찾겠더라고요 여하튼 일단 제가 파악한 바로는 인도 정부당국의 조사는 지금 현재는요 관련해서 조사는 일단 혐이 없음으로 해서 료 되 있습니다음 뭔가 약간 냄새는 나는데 콕집어서 뭐가 잘 뭐가 좀 이상한지 우리가 집지 못하지만 어딘가에서 좀 이상한 좀 냄새는 좀 나는 거 같죠 궁금한 건 결국 자꾸 이게 쭉 얘기 들어보면이 아단가 급성 하고 히 항공 인프라 이런 그 정부가 뭔가
(31:03) 이렇게 뒤에서 좀 잘 인정을 해주고 집어 줘야지만 잘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는데 그럼 모디 하고 모디가 전용기도 태워주고 뭐 했다는 건데 둘은 왜 지났을까요 왜 그 모디 같이 총망받는 정치인이 말씀하셨던 대로 유명한 개성 가문도 있고 유명한 그상 그 왜 근본도 없는 아이랑 손을 잡고 그랬을까 콧대가 높지 않을까요 성상이나 잡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 이제 어 약간 좀 뭐 비과학적이고 하지만 모디라는 분과이 아다이라 분을 인간적으로 약간 좀 비슷하게 비교하시는 경영학자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그 어떻게 어떻게 좀 차이가 있냐면이 아이란 분하고 모디라 분이 동네도 당연히 구자라트 같은 같은 출신이고 그다음에 첫째로이 두 분이 종교는 다릅니다 이제 모 그 모디는 힌두교도 이시고 이제 그
(32:06) 아단이는 자이나교도여 가지고 종교는 다르신데이 두 분이 생활 습관이라는게 굉장히 금욕적 있니다 그 자이나교는 아하 육식은 물론이고 살아있는 식물의 뿌리도 먹지 않는 지속한 종교 든요 굉장히 금 금욕적인 종교입니다 아 모디 총리도 굉장히 열렬한 힌두교 신자이고 당연히 뭐 육식 안 하시고요 그다음에 뭐 요가를 거의 적으로 좋아하시고 그래서 두 분이 굉장히 금욕적이고 그다음에 뭐라 그 모디 총리는 나는 인도를 위해 나의 인생을 바친다는 그런 정치관이 결론도 안 했잖아요 어 공식적으로 안 하셨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이 많습니다 넘 넘어가겠습니다네 아단이라는이 분도 진짜 뭐 하루에 24시간을 다 자기 기업 경영에 쓴다라고 할 정도로 거의 굉장히 금욕적이고 굉장히 집요한 경영 아 말하자면은 전략을 이제 보여주고 있고요 둘째로는 는이 두 분이 약간 또 비슷한게 조금 토속적이고 두 분 다 영어를 조금 못 하시고음 그리고 인도에 대한 자부심이나 아니면 인도에 대한 이제 사랑이 좀 넘치십니다 인도 있는
(33:09) 웬만한 재벌 기업은 조금만 돈 벌면 영국이나 이런 데다가 그렇게 별장들 사니다 그니까 안부자 뭐 형제 부 안부자 시멘트 지금 이제 뭐 저기 아다니 테 이제 넘겼지만 안부자 브라더스는 아니면은 뭐 무케시 바니 같은 양반들도 막 몇억 유짜 막 이런 성을 국이 이런데 그 가지고는 거기에서 여름이나 이런 장에서 이렇게 지내고 하는데 단이라 양반은 그렇게 안 해요 자기는 인도가 좋아 나는 해외 안 나갈래 난 휴가도 인도에서 보네 이런 식으로 국봉이 좀 있구나 국 조금 그런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비슷한 성들이 좀 통하지 않았을까라고 이제 평가하시는 분이 한 한 부류가 있고 이제 현대사를 살펴보시는 이제 역사학자나 사회학자 분들은 2002년도에 발생한 고드 그 폭동이란 거를 좀 주목을 합니다 이제 예 어 2001년도에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당시 이제 구자라트 주지사에 취임해서 1년 정도밖에 안 지났을 때네 어기를 좀 빨리 진행할 빨리 예 서머라이즈 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4:14) 종교 종교 분쟁이 일어나 가지고 거기서 이제 힌두 교도가 일방적으로 무슬림들을 좀 이렇게 살해하는 그런 일이 벌어져서 예 나렌드라 모디 당시 주지사가 조금 이렇게 신두교 극열 주의자라는 인상을 이렇게 줬던 그런 폭력 사태가 한번 있었어요데 뭐 당시 모디 주지사 입장에서는 구자라트 좀 투자 좀 유치하고 싶은데 그런 이제 이미지가 바깥으로 확 나가다 보니까 굉장히 곤혹스러웠던 그래서 투자 유치 포럼 같은 거를 만들었는데 기업들이 안 오는 거예요 아 넌 너무 힌두과 과도한 힌두 기업들이 너무 이제 부담스러운 거예요 그때 제일 먼저 손들고 다른 기업들 동료에서 그 포럼을 굉장히 풍성하게 만들어 준 바로 그 사람이 가탕 아담입니다 아 그니까 나렌드라 모디 총리 입장에서는 말하자면 약간 빚을 진 거죠 이제 아 자기를 살짝 살려 준 거죠 이제 면을 살려준 거죠이 이후로 뭐 타타 터 시작해 가지고서는 심지어는 외국계 기업까지 외국계 기업까지 큰 제조 업체들이 구자라트의 상당 부분 투자를
(35:19) 하고요 예요 트렌드를 눈치챈 일본 기업들도 그때부터 구자라트의 상당 부분 fdi 실시를 합니다 구자라트 굉장히 빠르게 성하는 디딤돌이 됐습니다 그래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도와줘야지 완전 사태를 좀 이렇게 우정의 시작으로 보시는 분석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렇구나 그래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도와주 어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우리 간거 없는데 어려울 때 도와주셔야 되는데 나중에는 우리 안 봤습니다 광고도 예 아무튼 예 아 죄송합니다 쓰 도네 그 수치만을 사이에 두고 남쪽인 잠나가르 동네를 자리 자리 잡고 계신 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그 암바니 그 집안 얘기를 좀 잠깐 해야 됩니다요 집안 얘기는 뭐 짝기 줄여서 얘기하도록 할게요 안 니 안니 그 무케시 암바니고 집안인데 그 아버지가 1958년도에 만든 기업을 제 뭐 24년도 쯤에 이제 자기 동생하고
(36:22) 이제 찢어 가졌습니다 예 어 뭐 형제끼리 뭐 사이가 좀 안 좋 와가지고 어 뭐 하여간 형제의 난을 좀 세게 한번 겪으셨어요 한 10년 정도 지난 후에 결국에 동생은 자기 스스로 나 바산 이야라고 이제 낮아 빠졌고요음 형은 어 아다니고 1 2위를 다투는 이제 거부로 빠르게 성장을 했습니다 예 재미있는게이 그니까 우리가 개도국이 성장하는 그 성장 말하자면은 이제 길을 보면 대기업들이 되게 어떠 한 길을 밟아 오는지가 조금 이렇게 좀 비슷한 형태를 띄잖아 예를 들어서 그렇죠 어 수입이나 수출 관련된 특허권을 받습니다 처음에음 예를 들어서 설탕은 너만 수입할 수 있어 폴리에스테르는 너만 수입할 수 있어 그러다가 두 번째 스텝을 가면 그 해당되는 산업의 독점적인 생산권 내지는 뭐라고 표현해야 되죠 그 수입대체화 산업화 공장을 이제 허가권을 받습니다 그 기업이
(37:25) 우리나라도 대충 떠오르시죠 그렇죠음 세 번째 스텝으로 가게 되면은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연간 다각화 그다음에 비연관 다각화로 갑니다요네 개의 스텝을 대부분 밝잖아 예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정확하게 고기를 밟았습니다음 폴리에스테르 독점 수입권 폴리에스테르 독점 생산권음 정유화학 산업으로의 연관 다각화 그 이후에 유통과 통신으로 비연관 다각화를 통해 가지고 지금 가진 재산이 뭐 지안 전체가 뭐 달러 11억 달러 야 완전 SK 거기 뭐 완전 SK 빌딩이라 빌딩이라고 하는 사람이이 사람이죠네네네 몇십 미짜 이제 그 커다란 빌딩에 자기 일가만 살고 있습니다 100층을 빌딩이 높이가 몇십 미고 층은 20 몇 층입니다 층 각 층마다 층고가 되게 높대요 안 가봐서 모르겠어 저도 저도 문바이 출장 갔을 때 멀리서 보기만 했거든요 근데 그 하시는 말씀이 뭐 100 100 몇십 높인데 수로는 20 몇층인가 30 몇 층
(38:31) 밖에 안 됐대요 저도 바깥에서 밖에 못 봤습니다 세상 여하튼 그렇습니다 그래서고고 기업도 역시 이제 구자라트 출신입니다 어 아 아다니 그룹만 뭐 이렇게 뭐 엄청나게 이렇게 부정부패나 아니면은 전경 유착에 뭐 비난이나 이런 거는 받지 않는데네요 기업이 이제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요런 걸 바라보면음 살짝 인도의 기업이나 인도의 산업이 앞으로 나갈 길에 대한 뭐 우려라고 할까요 아니면 전망이라고음 할거요 그런 거하고 겹쳐지는 부분이 있습니다음 이제 왜 위에 있는 두 개의 표를 보시면 이게 무슨 표면 인도가 배출하는 이산화 탄소의 양입니다 탄소 이유를 다 합친 거보다 더 많이 배출 하거든 그니까 우리가 흔히 착각을 하는데 이산화 탄소는 선진국이 많이 배출할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데네 단연코 개도국이 많이 배출합니다 공장이 있으니까요네 그렇죠 어 여기 보시면은 중국 미국 재회하고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우리가 잘 아는 개도국이 엄청 많이 배출을 하고 있고요 오른쪽에 있는 표를 보시면 요건 민간에서 집기 한 건데 저는이
(39:35) 글씨가 작아서 모르겠는데 제일 밑이 뭐라고 써여 있는 겁니다 아 이게 이제 오른쪽에 있는 표가 글씨가 너무 작은데 요게 이제 표를 설명을 드리면 예 G20 나라의 그 말하자면 이제 증권 거래소를 쫙 한번 이제 순서를 세웠는데 어떤 순서로 세웠냐 men 각 증권 거래소에서 탑 헌드레드 기업이 얼마나 많은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를 가지고 아 아 쭉 순서를 세본 거예요 맨 끝은 머리부터 보면은 이제 미국음 중국 우리나라음 인도네시아음 러시아가요 브라질인요 그리고 인도가 있습니다음음 그까 이제 인도가 그 뭐 지금 앉고 있는 막 이제 가야 될 막 길이죠 빈곤 퇴치하고 산업화하고 가야 될 그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을 거다라는게 이제 요걸로 이제 대충 보여지는 거죠 죠 그 한복판에 누가 들어 있느냐 어떤 기업이 들어 있느냐 잘 생각해 보십시오 아다니 같은 인프라 만드는 기업 시멘트 만드는 기업 아다니 그룹이 이제 안무자 시멘트라이닝
(40:57) 하고 익인데 오른쪽에 있는 두 개의 칼럼이 정하고 석유 부분입니다 매출하고 단기 순익에서 앞 절반이 넘는 압도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오른쪽에 있는 아다니 그룹을 보셔도 그 파란색으로 제가 박스 쳐놓은 거 보시면 에너지 유틸리티 트랜스포트 그다음에 뭐 광업 이런 식으로 해서 그냥 이산화 탄수를 드글드글 배출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산업들을이 두 개의 대기업이 껴안고 있거든요 그러네요 그렇다 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 응 2000 2022년 영국 이제 글래스고 이제 날아가 봐야 됩니다 거기서 코 26가 컵 26이 열렸는데음 오른쪽에 있는 그 그림을 보시면 그 가운데 이렇게 환한 표정으로 막 따지고 있는 분이 인도 환경부 장관인 펜드라 야다 브란 양반입니다네 이제 뒤통수가 보이는 양반이 당시 코 26 의장을 맡았던 어인 영국 상공부 장관인가 했던 알록 샤르마는 하원 의원인데 지금 뭘 저렇게 항의하고 있냐면 애초에 초안의
(42:01) 정상 선을 뭐 뭐라고 돼 있었냐면 석탄 활약 발전을 퇴출한다 페이즈 아웃이라고 돼 있었습니다 예 그렇죠 그거를 제일 앞장서 가지고 반대했던게 인도였다게 인도 환경부 장관음 팬들아 야다 보였습니다 오른쪽 사진 오른쪽에 그 여성분 두 분이 뭐 그 마 있 마스크 쓰고 있는 분이 거기 직원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의 대표단인 모르겠지만 저 여성 두 분의 눈빛 음 그 빡침과 짜증이 막 여기 화면 밖으로도 보이지 않습니까 인도 너래 정말 외 이해라는 그 깊은 빡침이 여기까지도 좀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에는 인도가 관철시켰다 페이스 다운이라고 정말 맹탕 같은 표현으로 감축시키는 성공을 했거든요 기억납니다네 스위스나 이런 스위스나 이런 유럽 국가들 막 그런 아하음 몰디브 같은 이런 그 그 그 태평양 군서 국가들이 총회장에서 막 책상을 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항의하고 음 그니까 이제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그림을 보시면은 그 알록 샤르마 그 의장이 결렬이 아니면은 좀 불만족스럽다 그래도 선언문이 합의할
(43:05) 거냐 이걸 고민하다가 본인이 그 그 압박 상황에서 얼마나 괴로웠던 좀 이렇게 살짝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안타까운 그 이런 장면까지도 이제 연출이 됐거든요 근데 그니까 인도 입장에서 보면 저거 당연히 그니까 다른 유럽 중심으로 한 국가들 입장에서 너무 화나는 일이겠으나 인도 입장에서는 자국 산업이 그러면 다 당장은 지금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산업으로 구성이 돼 있으니 우리 보고 석탄 없어라 하면 우리 죽으라는 거냐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그니까 인도가 대류 대략 70% 정도 그니까 인도가 전략 생산량의 70% 정도를 석탄에 의존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인도한 석탄 주라고 하면 그거는 정말 주저 앉아서 굶으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인도 입장에서는 이제 식민지 시대의 그 식민종주국들을 전에 대해서 굉장히 좀 이렇게 짜증스러운 기억을 가지 한 상상해 보십시오 이제 인도가 바라보는 영국 내지는 이런 유럽 국가는 어떤 국가면 200년 전에 150년 전에 유럽에 있는 그 울창한 삼님 다 싹싹 배워 가지고서는 다 떼고음 그리고 질좋은 그런 석탄도
(44:12) 아니고 막 갈탄 있잖아요 폴 그걸 잔뜩대 가지고서는 이사 났다면서 배출해 놓고서는 200년 후에 자기한테 와 가지고서는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인도 입장에서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는 거죠음 인도 입장이 좀 이해가 되긴 돼요 예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고 릴라이언스 아다니 같은 그룹이 그 중심에 있게 되는 거죠음 아무튼 근데 예이 이게 그니까 사실은 그런 그 인도 정부의 그런 탄소 배출에 대한 조항도 뒤에는 아단이나 이런 그룹들이 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인도라는 기업이 인프라스트럭처든지 아니면은 뭐 통신이라 이런 어떻게 보면은 정부가 해야 될 그러한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한 자라지 그 그 저기 지출을 할 수 있는 재정여력이 솔직히 안 되거든요음 근데 저거는 정경 유착이 아니어도 인도 정부 입장이라면 주장할 만 할 건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당연히 비난하 있으나 중국도 비슷한 스탠스 그거는 정경 착이
(45:17) 아니어도 워낙 그 나라의 주요 산업이 그렇게 주장은 하게 될 거 같아요 운도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해서 뭐 제가 여기 앉아 가지고서는 뭐 아 이나 뭐 그 릴라이언스 그룹이 석탑만 잔뜩들고 막 이런 구시대적인 산업만 하고 있느냐라고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요요 슬라이드를 보시면 어 릴라이언스 그룹이나 아니면은 아다니 그룹 같은 곳이 뭐 다 합치면 한 300억 달러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겠다고 이미 공원 있고 실제로 엄청난 규모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 그 투자도 당연히 부자라 대하고 있습니다 저 다 태 태양광 발전 선거네 그래서 저 태양광이 이제 어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리 면적에 다섯 배 정도 되는 굉장히 넓은 태양광 플러스 풍력 발전 소고 저거를 딴 것도 아닌 콕집어서 자기 고향인 구자라트 지금 건설을 하고 있고요 25년부터가 뭐 가동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제가 이제 들었습니다 굉장히 큽니다 기가와트 급입니다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아다니 그룹과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뭐 석탄 경제에 매몰돼 가지고서는 미래를
(46:23) 보는 눈을 잃고 막 전경 차 막 빠진 그룹이라고 적으로 비난할 생각은 없고요 자기 나름대로도 굉장히 미래를 바라보면서 어떤 도전이 있는지를 나름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 그런 기업들입니다 저것도 이제 본인이 살기 위해서 하는 거죠 사실 지구를 생각한다는 건 아니에요 야 근데 진짜 인도도 사이즈가 다르네 뭐 한번 하면 야 빠리 시내가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마포구 정도 사이즈 든요 마포구에 다섯 배 정도 되는 데에다가 솔라패널을 엄청 깔고 있습니다 어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솔라 패널을 코스 그니까 그 생산 단가를 쫙 낮춰 가지고서는 약간 제일 세계에서 제일 싸고 제일 효율이 좋은 솔라 패널을 만드는 나라가 인도가 되게 만들겠다라는 거에 굉장히 꽂혀 있습니다 아 중국을 대치고 예 중국으로부터 그거 수입하는게 너무 지금 짜증이 나 있거든요 아 그렇죠 중국 중국네지 시간이 조금밖에 안 남았으니까 아주 빠른 속도로 제약업계 얘기를 잠깐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제약 업계도 제약 업계에서도 인도 제약업계 1등을 달리는 기업도
(47:29) 음 된대 창가 저기 뭐야 그 경영을 하고 있고 굉장히 사람들이 가지 않는 니시 마켓 신경안정제나 이런 그런 살빼는 약 당뇨병약 이런 거에 니 마켓을 잘 잡아 가지고서는 굉장히 빠르게 마켓을 늘거든요 그래서요 파스칼이 회사인데이 회사 역시 그런 구자라티 상인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특징들 그런 거를 이제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요 선 파마 같은 경우에 정경유착의 그런 뭐 주범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이 기업은 좀 약간 억울하실 거예요 왜냐면이 기업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총리 취임하기 전부터 이미 제도 제약 업계에서 1등을 달리고 있던 기업이 있거든요 근데 이제요 기업이 아니고 다른 제약 업계나 다른 제약업체 얘기를 하면서 정경 유착이라는 뭐 이런 얘기를 잠깐 해야 되는데 그게 뭐냐면 여기 표 와 여기 이제 장 그 PPT 나와 있는 가짜약 스캔들들입니다음 그니까 인도에 있는
(48:34) 자무 카슈미르는 물론이고 인도의 약들이 아프리카로 굉장히 많이 수출이 되거든요 남아프리카 공하고네 뭐 그다음에 나이지리아음 뭐 감비아 이런 나라들 테테 굉장히 많이 수출이 되는데음 한 2년 전쯤인가 인도 회사에서 만든 감기 실업을 감비아에 있는 어린이들이 먹고 100명 넘 죽었어요 갑자기 감기 력 코 시럽을 먹었는데 우리도 이제 어린 애들 알약 못 먹으니까 감기 시럽 잖아요 100명 넘게 그냥 갑자기 죽었거든요 그니까 따져 보니까 거기 그 약이 들어가선 안 될 물질이 그니까 한마디로 독약이었던 거죠 들어가서는 안 될 물질이 이제 들어가 있었던 거였죠 무슨 뭐 솔벤트가 들어가 있었다나 뭐가 들어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아프리카 내에서도 굉장히 문제가 됐었고 이제 국제적인 이슈가 됐었거든요 요거로 끝났으면 좋 좋을 텐데 얼마 전에 인도 대법원에서 판결이 하나 나와 가지고 이런 제약 업체를 포함한 산업계가 집권 여당인 BJP 또 네 그 품질관 제가 헐겁게 만드는
(50:04) 거군요 그니까 일정 로비를 통해서 아네 그리고 이제 조금 뭐이 주 그니까 인도 정부가 이제 연방의 형태를 택하고 있다 보니까 주정부의 책임으로 하부 위임돼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게 이제 대부분이 공중보건 그다음 교육 요런 거는 이제 연방 정부가 아닌 주정부의 책임이 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코미디 같은 사건이 벌어지면 어떤 a 아는 주에서 가짜 의약품에 의해서 뭐 사망 사고나 이렇게 발생을 하면요 주에 주 경찰들이 검찰들이 이제 추사를 할 거 아닙니까 그 수생 형장을 그 그걸 만든 B 아는 주위에 어 제약 업체하고 그다음에 그 B 아는 주의 주정 그 약품을 심사한 주정부 뭐 식약청에대 이제 영장을 청고 할 거 아니에요 예 주리스 이션이 다르니까 제대로 영장 그 저기 집행도 잘 안 되고 수사가 제대로 안 되는 거예요 완전 다른 나라처럼 그래요 아 뭐 그 완전 다른 나라는 아니어도 하간 굉장히 이렇게 좀 서로가 서로를 경원시하는 뭐 이런 거기 때문에 이런 그런 주정부의 책임이라는 권한의 문제 그다음에 주 사이의 경쟁이라는 이런
(51:08) 거 문제 때문에이 제약업계의 오래된 나쁜 관행이 잘 안 고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특히 시골로 내려가면 약을네 개 사면 그 중에 한 개는 반드시 가짜 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ustr UN 상 미국 상무부가 좀 옛날이긴 합니다만 이제 조사를 실제로 했는데 정말 네 개 정도 사는데 그 중에 한 개는 꼭 가짜였던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보고서를 이제 냈고 심지어는 맨 밑에 있는 거를 보면 뉴델리에서 수도인 뉴델리에서 깽 조직의 뒷받침을 받는 조직적인 가짜약 제조 업체와 유통업 유통망이 적발될 정도로 그 정도로 이게 굉장히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세상에 그다 보니 이게 정치적으로 그런 뇌물을 주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갱 조직까지 붙어가지고 그리고서는이 제약업계가 저런 장난을 칠 수 없지 않느냐라는 인도 국민들의 합리적인 의심이 이제 제약업계를 향해 있는 거죠음 야 참 어마어마하네 예 뭐 끄트머리로 이제 뭐 만 마지막 가면서 뭐 정경
(52:14) 유창 얘기하고 대기업 얘기하면서 이렇게 이제 한 한 시간 정도 지났는데 어찌 보면 어찌 보면 인도 기업 아니면 인도 사회 전체가 맞 그 맞이하고 있는 미래의 도전 이런 거는 좀 더 뭐라고 할까요 체계적인 도전 좀 더 체계적인 어려움이지만 2023년도 투명성 세계 투명성 기구에서 발표한 그 부패 지수 든요음 글자가 넘어서 너무 작아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PPT 그요 앞으로 선형 크리에이티브에 꼭 부해죠 예쁘게 좀 만들어서 오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아 이제 전 세계 한 180개 나라 중에서 한 93 정도 하고 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인도는 비슷한 부패지수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뭐 수리남 뭐 모장 리크 뭐 이런 나라들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약간 상상이 되는 거죠 어 왼쪽에 있는 그 표를 그 이렇게 선으로 된 그래프를 보시면 별로 좋아지지도 않고 나빠지지 않고 그냥 90대 내외를 마다리 갔다리 하고 있는 그러한 안타까운 이제 부패 지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아 이제 이번에는 해상도가
(53:20) 죄송스럽습니다 이거는 이제 월드 뱅크에서 발 발표한 사업 수행 지수라고 하는 건데음 음 어 인도가 제 각각 세부적으로 나눴을 때 어떠한 활동을 하기가 편하냐 안 편하냐 이런 거를 이제 낸 건데 글자가 작으니까 제가 그냥 말로 설명을 좀 드릴게요네 창업을 하거나 세금을 내거나 재산권을 어디에 등기하고 등록하거나 또는 어떤 계약을 체결하고 그 계약을 이행하거나 하는 부분과 물리적인 뭐 전기 끌어오고 뭐 돈 빌리고 하는 요런 거랑요 두 개 사이에서 전자를 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인도음 이게 어떠한 공통점이 있냐면 아 인도가 그냥 사업하기 어렵네는 그런 단편적인 인사이트가 아니고 좀 더 깊은 인사이트를 보려면요 전자가 공무원들을 상대해서 해야 되는 일들 처음에 창업할 때 창업하는 거 재판 가는 거 조세내는 거 그다음에 뭐 재산권 등록하는 거 이런 거 다 관을 상대해야 되고 사람을 상대해야 되는 거 그렇죠
(54:22) 그런게 인도에서 굉장히 하기 어렵다라는 어 서베이가 계속 나오고 있 그니까 이런 물리적으로 전기 끌어오고 물 끌어오고 어 대출 받고 이런 거는 오히려 굉장히 등수가 뭐 27 180개 중 국가 중에 27등 22등 막 25등 막 이래요 근데 앞에 말씀드린 요거는 136 154 11등 163 이런 식으로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게 인도에 들어가 있는 우리 같은 외국계 기업은 물론이고 인도에 있는 토착 기업들도 사람 상대하고 관 상대하고 어떤 법령이나 제도를 상대하는 그러한 부분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각해 보면 뭐 이건 추측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제도가 어렵고 운영이 자의적이며 바로 여기서 또 부정 부패나 이런게 싹틀 수밖에 없잖 그래서 이게 다시 돌고 돌아서 우리가 맨 처음에 하려고 했던 그 주제로 또 수미 상관이 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그게 그니까 사실은 우리도 예전에 정 뭐 지금도
(55:27) 완전히 없다고 볼 수 없고 예전에는 더 심했고 그니까 부정부패는 사실 기업과 정치권의 결탁은 늘 어느 나라나 조금씩은 있는 거고 정도의 차이 있는 건데 그게 인도의 경우는 저 정도의 경제 규모에 비해서 좀 심하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야 우리도 그랬고 원래는 저렇게 해서 또 경제 발전하다 보면 또 좀 투명해지고 하는 거야 그렇게 보세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쎄 이제 제가 나아간 비교는 뭐 제가 뭐 근무 경험이나 이런게 사실 뭐 인도에서만 4년 근무했고 다른 나라를 근무해 보지 않아서 제가 이제 비교는 잘 못 하겠는데 뭐를 제가 약간 느꼈냐 은요 어 그 그까 인도에 있는이 그 고위 공무원이나 이런 분들도 굉장히 똑똑한 분들이기 때문에 자기나라의 문제점에 대해서 굉장히 잘 인식하고 있고 예 고치려는 노력을 굉장히 하긴 하는데음 워낙에 식민지 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이라는 이런 거에 좀 뭐랄까요 좀 치어 있다라 그럴까요 그러니까 똑똑한 한두 명 두세 명의 공무원이나 공무원
(56:33) 집단이이 부정 부패를 이제 야금야금 개선되긴 하는데 그거를 고치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거를 한 4년 정도 거기 살면서 좀 좀 그렇게 좀 약간 느꼈습니다 그니까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굉장히 개선은 되고 있는데음 어떻게 보면은 뿌리깊게 박혀져 있는 그런 부정부패의 그런 시스템이나 거 스를 그런 청렴한 한두 명의 똑똑한 공무원들이 그런 기업가들이 깨쳐 나가는데 굉장히 힘겨운 어필 배틀이라고 그러나요 그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런 느낌을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사실 전경 주창 하면 성과가 나 기업의 성과가 나는 서로 그런 구조니까 안 하면 바보가 되고 야 할 컴 더 해 더 배팅 세게 배팅해서 더 많이 벌면 더 기업이 커지면 더 못 건드리고 이른바 어 대마 대마는 못 죽이는 뭐 그런 상황이 되니까 아 그 참 힘든 거 같아요 그거는 진짜 사회적인 전체적인 문화가 달라져야 조금씩 바뀌는 거
(57:39) 같은데 그러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건지네 그요 요거는 좀 굉장히 센 표현이어서 요거는 아마 나중에 편집에서 자르셔도 될 거 같은데 해주십 예 그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아마티아센 교수하고 드레스 교수가 년도에 리라 책을 썼는데 거기에 굉장히 센 표현해 나오거든요 인도를 인도를 뭐라고 딱 표현하면 하냐면 제가 너무 그 표현이 세서 제가 원문을 자 외우고 있을 정도입니다 뭐라고 표현했은 인도는 유니 테일 of 치명적인 lethal divisions and disparities 표현했어 굉장히 독특한 칵테일인 그 칵테일의 두 개의 원료가 뭐냐면음 뭐라고 라고 표현하죠 분열 디비전 그리고 디티 차별음 분열과 차별이라는 거를 버무려 가지고 만든 전 세계도 아주 지독할 정도로 버무려서 전 세계에서 굉장히 독특한 칵테일을 만들어서 그거를 부하라 마셔라 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58:43) 인도다 굉장히 센 표현입니다 그래서이 표현이 인도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좀 굉장히 심한 표현이 하지만이 표현이 굉장히 좀 이렇게 회자되고 유행을 했었거든요 그니까이 이게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함의가 뭔지를 한번 잘 생각을 해보면음 그 정도로 심한 차별과 부패를 분열과 부패를 딛고 아 성 기업이 성장하고 정치인으로서 성장하려면 안타깝게도 전경 유착이나 이러한음 복수를 마시자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그런 어떻게 보면 좀 너무 비 비관적이고 좀 쓸쓸한 결론일 수도 있는데 그런 표현을 제가 한번 읽은 기억이납니다 그래서 그 책에서 읽었던 그 문장이 너무 저한테 강렬하게 인상이 남아 가지고 인도 볼 때마다 그 기억이 항상 떠오고 분열과 차별 분열과 차별을 어떻게 극복하면서 가고 있는가 인도가네 알겠습니다 그 오늘 해 주신 얘기는 부장님이 쓰신 저 진격의 인도에 일부만 들어가 있습니까네 일부 들어가 있는 내용도 있고요 이제 그
(59:48) 요거 책 나온 이후로 또 제가 추가로 조사하 내용도 좀 있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한번 제가 사보 요거는 인도 계실 때 쓰신 책이에요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기 있으면서 썼고요 어 어 뭐 책에도 나와 있지만 이제 제가 겪었던 얘기 그다음에 제가 거기서 또 조사했던 얘기 그런 것도 좀 많이요 인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앞으로 진격의 인도 책을 사 보시는 걸로 저 책 안 팔리면 또 부장님 안 나오십니다네 제 어 이런 책은 좀 사 줘야 된다 진격의 인도 어려울 때 도와야 친구다 아 그렇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야 그냥 유착이 딱 되는 거지 어 자 수출문의 김기상 부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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