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천문학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두바이의 인공섬 중 일부가 왜 비어 있는지 설명합니다. 팜 주메이라를 포함한 여러 인공섬은 관광 및 주거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투자자금이 철수하면서 팜 주메이라 외의 다른 인공섬들은 대부분 방치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공섬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성 문제와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나킬 사가 신규 자금을 확보하고, 팜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재개할 계획을 밝히며 인공섬 개발에 다시금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nglish Summary:**
This video explains why some of Dubai's artificial islands, despite astronomical investments, remain empty. Several islands including Palm Jumeirah were developed for tourism and residential purposes, but due to the 2008 financial crisis, investment funds withdrew, leaving islands other than Palm Jumeirah largely neglected. These islands also face long-term stability issues and environmental concerns. However, recently Nakheel has secured new funding and announced plans to restart the Palm Island project, bringing new hope to the development of the artificial islands.
"16조를 태우고도 텅텅 비었다고?"..천문학적 금액 쏟아붓고도 두바이의 인공섬이 "텅텅" 비어있는 이유 ㄷㄷ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7v0tG8yuZnc
Transcript:
(00:00) 여러분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두바이를 경외했던 적 있으시죠 그리고 잠깐 시간이 나서 두바이를 관광하던 분들은 정말 깜짝 놀라는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바로 황량한 사막 위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늘을 뚫을 것 같이 높고 화려한 건물들과 호화스러운 두바이의 모습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를 꼽으라면 아마도이 바다 위에 만들어진 인공섬 팜 주메이라이 겁니다 팜주메이라 야자수를 닮은이 독특한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요이 인공 섬에는 주거지역 호텔 해변 리조트 쇼핑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니 두바이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죠 보기만 해도 너무 독특하고 매력적인 곳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멋지고 화려한 팜 주메이라 달리 두바이에 존재하는 다른 수많은 인공 섬들의 경우 현재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어 있다고 합니다 고급 호텔과 상업 시설들이 가득할 거라던 기존 계획과 달리 지금은 고운 모래와 바닷 쓰레기만 덩그러이 버려져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두바이에 수많은 인공 섬들이 비어 있는 이유 와 현재 상황에 대해서
(01:01) 저와 함께 아주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이 사막의 나라 아랍 에미레이트의 인공 섬들이 왜 필요했는지 터 살펴보면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아랍 에미레이트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죠 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만큼 많은 양인 석유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아랍 에미레이트 경제에서이 석유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0% 다를 정도로 석유는 경제를 이끌어 온 주요 원동력이었고 지금도 가장 크게 의존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그런데 아랍 에미리트 입장에서는 고민이 하나 있었어요 혹시라도 믿고 의지하던 석유 자원이 고갈되기도 하면 도저히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건데요 흔히 자원의 저주라고 하죠 아랍에미레이트와 같이 풍부한 자연 자원을 보유한 국가들이 자원에 너무 의존하다가 그 자원이 고갈되어 버리면 나중엔 오히려 경제적 사회적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을 말하는데요 아랍 에미레이트의 이렇게 석유에 의존하다가 패망의 길로 접어든 다른 나라들처럼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석유 산업 말고 어떤 산업을
(02:02) 키울까 오랜 시간 고민하던 아랍 에미레이트의 결국 관광업과 금융 그리고 해외 투자를 키우기로 결정합니다 아니 온통 사막에 석유 생산에 의존하던 아랍 에미레이트 갑자기 관광과 금융 투자가 말이 되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관광업과 해외 투자를 주요 산업으로 키울 법도 한게 두바이의 위치를 한번 보시면 왼쪽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가 존재하고요 오른쪽으로는 아시아가 자리 잡고 있죠 즉 두바이는 지리적으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지리적 이점은 두바이가 글로벌 항공 업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고 수많은 관광객과 투자자들이 꼭 거쳐야 하는 중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광과 투자의 최적화된 장점을 바탕으로 아랍 에미레이트의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을 위한 시설들을 더 건설하고자 했는데요 그런데 막상 건물들을 지으려고 하니지 많은 곳이 마땅치 않았어요 이미 두바이 시내는 고층 건물들이 빽빽히 자리잡은 데다가 주변은 온통 통 사막이었다 아픈
(03:01) 바다였던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오랜 시간 고민하던 아랍 에미레이트 정부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내는데 그게 바로 바다위 인공 섬이었습니다 인공 섬이라면 황량한 사막을 개척한다 그나 기존에 빽빽한 두바이 시내에 지을 필요가 없을뿐만 아니라 관광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인기가 무척 좋을 거 같았거든요 그렇게 2001년 아랍 에미레이트 정부는 부동산 전문 회사인 라켈과 함께 두바이 앞바다에 여러 개의 인공섬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팜 아일랜드 있습니다 팜 아일랜드는 두바이 해안선을 확장하기 위해 개발된 대규모 프로젝트인데요이 프로젝트는 세계의 거대한 인공섬을 개발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팜이 아는 명칭답게 각 섬은 영상처럼 야자수 모양을 하고 있거든요이 인공섬의 목적은 도시 공간 부족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건 물론이거니와 석유 산업이 아닌 두바이로 사람들을 끌어들여 관광 산업을 증진하고 주거 레저 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비즈니스까지 가능한 복합적인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두바이 앞바다 에는
(04:00) 각각 팜 주메이라 팜 데이라 팜 자벨 알리라고 불리는 세개의 섬을 위한 기반이 다져지게 되었는데요 그리고이 중에서 가장 먼저 사람들에게 개방된 섬은 팜 주메이라 있습니다 2006년부터 사람들에게 개방되기 시작한 팜 주메이라 이제 70개의 국적을 가진 약 7만 8,000여명의 거주민이 살고 있는 병실 상부 두바이 최고 핫플레이스가 되었는데요 다양한 스타일과 크기의 빌라 타운하우스에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가 거주하기로 유명하고요 섬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아틀란티스 더 호텔은 은 다양한 레스토랑 아쿠아리움 해변을 포함해 섬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을뿐만 아니라 나킬 몰과 같은 대형 쇼핑몰도 존재합니다 게다가이 팜 주메 일라이는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모노레일이 다니고 있다 보니 관광객들과 거주민들은 본토까지 가기 위해 배를 타지 않아도 편하게 본토와 섬을 오할 수 있습니다이 정도면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인데요 최근까지도 1년에 수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팜 주메이라 찾고 있다고 해요 이렇듯 두바이를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고 아랍 에미레이트의 새 새로운 산업의 길을
(05:01) 열어 준 인공섬 그렇다면 다른 두 개의 인공섬도 팜 주메이라 럼 중요한 명소로 자리 잡았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은 팜 아일랜드 프로젝트에서 팜 주메이라 제외한 나머지 두 곳 바로 팜 데이라 팜 자벨 알리의 현재 모습인데요 어떠신가요 아무것도 없이 너무 황량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팜 주메이라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대체 왜 나머지 두 섬은 아무것도 지어지지 않은 채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으로 2008년 금융 위기를 꼽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 붕괴로 시작된이 위기는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국가간 해외 투자가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경제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한 상황에서 금융 위기가 발생하자 해외에 투자되어 있던 자금들이 안전 자산을 찾아 전부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가 침체에 빠질게 뻔한데 투자자금을 그대로 두는 투자자는 없을 테니까요
(05:59) 그리고 아랍 에미레이트 또한이 금융 위기에서 피해갈 수 없었죠 원래 아랍 에미레이트 정부는 팜 주메이라 성공을 모델로 해서 팜 자벨 알리 팜 데이라 또한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금융 위기와 함께 두바이에 투자되어 있던 엄청난 규모의 해외 자금들이 일제히 빠져나가기 시작했고요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던 투자자금이 빠져나가자 아랍 에미레이트의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의 자료는 당시 아랍 에미레이트의 주택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팜 주메이라 a 빌라와 아파트의 가치가 풀과 몇 달 만에 60% 아지 떨어졌다고 할 정도죠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나머지 두 섬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나머지 두 섬에 투자한다는 사람도 없었을뿐만 아니라 기존에 투자했던 투자자들 마저 투자금 회수를 요청하고 나섰는데요 그 결과 나머지 인공섬 두 개는 안타깝게도 첫삽조차 떠보지 못한 채
(06:56) 계획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2008년 금융 이외에도 팜 아일랜드에 발목을 잡는 또 다른 요소가 존재했는데 바로 섬의 안정성 문제입니다 팜 주메이라 같은 대규모 인공 섬들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프로젝트가 시작된 일에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요 특히 인공 섬들이 장기적으로 가라앉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어 왔습니다 일부 생태학 전문가들은 두바이의 인공 섬들이 매년 5mm 10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만한게 최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 있죠 이대로 가다가는 세계 평균 해수면은 2050년까지 최대 0.
(07:34) 5m 2년까지 최대 2m 아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과 지구 표면에 10% 차지하는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인데이 피해가 고스란이 두바이에 전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도 문제지만 사실 인공섬은 기본적으로 집안 침식과 관련한 우려를 안고 있어요 이러한 섬들은 바다 위에 모래와 바위를 쌓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연적인 침식 과정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를 들어 인공섬의 해안선은 파도와 조류에 의해 계속 깎여 나갈 수밖에 없고요 특히 강한 파도와 폭풍이 발생하기도 하면 해안선의 모래가 씻겨 나갈 수밖에 없거든요 만약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두바이의 인공 섬들이 수십년 뒤까지 존재할 지조차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물론 팜 아일랜드의 기획자들이이 상황을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에요 이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섬을 보호하고자 설계 단계에서부터 준비했는데요 팜 주메 이라의 경우 가장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인공섬을 둘러싼이 초승달 모양의 섬입니다 마치 안쪽에 야자수를 감싸주고 지켜주는듯한
(08:35)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알고 보니이 초승달 모양의 섬은 길이 11km 달하는 긴 방파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즉이 초승달 섬 전체가 팜 주메이라 그 파도로부터 지켜주는 방패막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러한 방파제에 더해서 팜 아일랜드의 인공 섬들은 집안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섬의 구조는 모래와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때 특별히 선별된 모래를 사용해서 해저에 쌓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이 모래는 주변 해류에 의해 쉽게 침식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인공섬의 집안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또한 팜 아일랜드는 인공섬의 집안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 과정에서 집안 강화 기술을 적용하기까지 했는데요 바로 바이브로 컴팩션 기술입니다이 기술은 보통 모래층을 강화하는데 사용되는데요 먼저 강력한 진동을 생성할 수 있는 긴 프로브를 느슨한 토양 속의 수직으로 삽입합니다 그러면이 프로브는 토양을 진동시키면 주위에 토양 입자를 재배열 하게 돼요 그 과정에서 프로브의 진동은 토양 입자 사이에 공간을 줄여 밀도를
(09:35) 증가시키는 원리인 거죠 나중엔 물이나 공기가 입자 사이에서 빠져나가게 되면서 토양은 더욱 단단하고 밀집된 상태가 된다고 해요 만약 그마저도 부족하다면 필요에 따라 모래나 기타 적합한 재료를 토양에 추가하여 더 큰 밀도와 강도를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팜 아일랜드에 건설을 담당했던 나킬 사는 인공 섬들의 집안을 강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지금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집안 상황 을 체크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인공섬 건설에 있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문제가 하나 있어요 바로 환경 문제인데요 그리고 이팜 아일랜드의 건설 당시에도 수많은 환경 단체들이 환경 파괴를 이유로 건설을 반대하기도 했죠 당시 특히 문제로 지적되었던 건 바닷물의 순환 문제였는데요 인공섬이 바닷물을 다 막아 버리게 되면 물이 흐르지 않고 정체되다 보니 물의 질이 저하되고이는 해양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게다가 만약 인공섬 내 바닷물에 질이 저하되면 인공섬에 에 거주하면서 바다를 즐기는 거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킬사
(10:34) 입장에서는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킬사 설계 단계에서 그 해결책을 하나 제시하게 되는데 바로 인공섬 양쪽에 틈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양쪽 끝에 바닷물이 들어올 수 있는 틈 즉 개방된 통로를 만든 건데요 이렇게함으로써 바닷물은 자연스럽게 섬 내부로 흐를 수 있게 되고요 물이 정체되지 않으니 물이 오염될 가능성도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섬 양쪽에 각각 틈을 하나씩 만듦으로써 거주민들에게 깨끗한 바닷물을 유지 시켜주고 태양 생물들의 터전도 파괴하지 않을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팜 주메이라 경우에는 그래도 운이 좋은 편이에요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전부 분양이 되어서 자금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없었고요 집안 침식과 같은 문제 또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건설사에 관리가 있는 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하지만 나머지 두 섬의 경우는 다르죠 금융 위기에 직격탄을 맞았고 살고 있는 주민들도 없어서 지속적인 관리여부 또한 불투명한 데다가 최근 팬데믹을 겪으며 그 상황이 더욱 악화되 였거든요 그렇다면 현재 팜 아일랜드의
(11:31) 나머지 두 섬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걸까요 정말 대단하게도 이러한 악조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이 프로젝트들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나힐 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바이 인공선은 취소된 것이 아니라 팬데믹에 의해 중단되었을 뿐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심지어 2040년 안에 완성될 거라고 공표하기 아지 했습니다 아니 분명히 금융위기 팬데믹 거치면서 돈줄이 말랐을게 분명한데 대체 어떻게 이런 공표를 할 수 있던 걸까요 알고 보니이 나킬 사가 최근 아럽 에미레이트의 세개 은행으로부터 무려 46억 불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한 거예요 이렇게 자금이 확보된 나킬 사는 본격적으로 팜 아일랜드와 관련한 여러 가지 계획을 함께 공개하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팜 자벨 알리에 대한 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일단 팜 자매 알리는 팜 주메 이라보 두 배 정도 더 큰 규모로 건설될 예정인데요 그에 따라서 더 많은 사람이 고급 주택에서 해변을 즐길 수 있고요 80개 이상의 새로운 호텔과 수많은 상업 시설까지 제공될 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섬에서 사용되는 모든 에너지의
(12:31) 1분은 재생 에너지를 통해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해요 안 그래도 섬의 크기가 커지면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사용량 또한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재생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어느 정도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최근 아랍에미레이트와 킬사 모두의 경제적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인공섬의 추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일단 경기 침체를 겪으며 위기에 빠졌던 킬사 2011년 구경 기업이 되었다는 점은 섬 개발의 긍정적 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물론 국가의 제약을 더 받긴 하지만 키사는 이제 석유 부자 아랍 에미레이트 정부를 등에 없게 되었고요 자연스럽게 기업의 신용도 또한 좋아질 수밖에 없었죠 2022년 46억 불 자금 조달 건도 구경 기업으로서의 신용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팬데믹 이후 두바이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팬데믹이 끝난 직후부터 부동산 가격이 반등하는 걸 보실 수 있죠 그리고 이렇게 부동산이 반등한다 것은 해외 투자자들이 보 봤을 때 아주 매력적인
(13:30)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투자처로 인식될 수 있으니까요 이뿐만 아니라 최근 두바이의 관광객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죠 언론 기사에 의하면 두바이에 2023년 한해 관광객의 수만해도 무려 1700만 명으로 역대 기록을 가아 치웠다고 합니다이 규모는 전년 대비 무려 20% 증가한 수치인데요 그만큼 두바이의 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어마어마한 자금을 확보하게 된 나킬 사와 점점 반등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 그리고 다시 들어오고 있는 투자자와 관광객들이 합쳐지며 텅텅 비어 있는 팜 아일랜드의 인공 섬들이 가득 채워질 거라는 희망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두바이에 존재하는 화려한 인공섬으로 텅텅 비어 있는 인공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이 큰 인공섬이 텅텅 비어 있는 걸 보니 너무 황량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최근 들어 이러한 인공섬에 주택을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해요 과연 앞으로이 나킬 사의 계획대로 2040년 안에 모든 것이 완성되어서 세상에 공개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4:29) 오늘은 여기까지고요 지금까지 지식 세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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