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리뷰] 슈카월드 - 제도 개편하면 좀 나아집니까?
한글 요약:
한국 주식시장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핵심 포인트는:
1. IPO 및 상장 폐지 제도 개선:
- 상장 기업 수는 많으나 질적 성장 미흡
- 기관투자자의 단기차익 목적 공모주 투자 제한
- 상장폐지 기준 강화 (시가총액 기준 상향)
2. 거래 시간 및 방식 확대:
- 주식거래 시간 12시간으로 확대 (오전 8시~오후 8시)
- 대체거래소 넥스트트레이드 출범
- 거래 수수료 20-40% 인하
3. 투자 활성화 방안:
- 퇴직연금 위험자산 투자한도 폐지 (70%→100%)
- 해외 ETF 수수료 경쟁 심화 (0.45%→0.0061%)
- 승강제 도입 검토 (코스닥 1부, 2부)
English Summary:
This content covers improvements to the Korean stock market. Key points:
1. IPO and Delisting System Reform:
- Many listed companies but lacking qualitative growth
- Restrictions on institutional investors' short-term IPO profits
- Strengthened delisting criteria (increased market cap requirements)
2. Extended Trading Hours and Methods:
- Stock trading hours expanded to 12 hours (8AM-8PM)
- Launch of alternative exchange "Next Trade"
- Trading fees reduced by 20-40%
3. Investment Promotion Measures:
- Retirement pension risky asset investment limit removed (70%→100%)
- Intense competition in overseas ETF fees (0.45%→0.0061%)
- Consideration of promotion/relegation system (KOSDAQ 1st/2nd division)
돈은 이래야 번단 말입니다.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9FZyew4Qtzg
Transcript:
(00:08) 자, 코스피 밸류업 우후후후~ 자, 코스피 밸류업 가나요? 라는 주제입니다 사실 오늘상 메인 주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거의 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또 한번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거의 갔다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은 IPO 및 상장 폐지 제도 개선에 관한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주식시장의 질적 수준 재고를 위해서 IPO로 및 상장 폐지 제도를 개선하겠다 자본시장 밸류업을 이뤄내겠다 제도를 개편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간 우리 주식시장은 상장기업 수나 시가총액 양적인 규모는 확대되었는데 개별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성 장 괄호 열고 주가 질적인 측면의 발전은 미흡했다 그래서 제도를 개편하겠다 왜냐하면 우리 금융위원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현재 밸류업만으로는 안 된다 뭔가 부족해 지금 해봤는데 여전히 2,500이야 3500 갈 줄 알았는데 안 되는 거죠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또 하나의 주요 과제로 IPO와 상장 폐지 제도의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주식시장의 양적 확대 어떻게 됐나? 바로 이렇게 돼 있죠 매년 놀랍게도
(01:09) 대한민국 코스피, 코스닥에는 100개의 기업이 상장이 됩니다 장난 아니죠? 개 쩌는 숫자입니다 참고로 농담이 아니라 짱짱짱짱짱짱짱 쩌는 숫자예요 우리나라 정도 크기의 시장에서 매년 100개가 상장이 돼 이게 미국 S&P 나스닥 합친 것보다 많아요 좀 이따가 보여주겠지만 꽤 많아 꽤 많아 우리는 압도적인 상장을 자랑하는 이런 그쵸 스타트업의 민족이니까 대단하지 않습니까 최근 6년간 연평균 99개 기업이 상장했고요 이거 스펙 상장 뺀 겁니다 스펙이라고 미리 그 껍데기 상장해 있다가 나머지 홀랑 먹어서 상장하는 다른.. 아실 필요는 없지만 그것까지 더하는 경우에는 128개 뭐 이렇게 드러나 130개, 140개가 올라가요 매년 이야, 뭐 주식시장에 미친 나라라고 할 수 있죠 거의 뭐 주식의 미친나라인데 그래서 최근 5년 간 주요 국가들의 상장회사 증가율을 보면 대한민국은 17.
(02:02) 7% 오메 6개 중에 1개는 처음 본 기업이야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야, 무슨 경제방송한다는 놈이 기업 이름도 몰라 그걸 어떻게 알아? 그걸 어떻게 알아? 거래소 이사장님도 모를 거야 그걸 누가 알아? 아니... 이거 어떻게 알아? 이거 진짜 외우는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 1년에 100개씩 등장하는데 이거 뭐 2-1 이런 식으로 했었던 거야? 이러면 어떻게 알아? 몰라 몰라 7개 중에 6개 중에 하나는 새로운 기업이기 때문에 몰라요 이건 모르고 미국의 5배 일본과 대만의 2배가 새로 상장합니다 비중으로 따졌을 때 그래서 양적 으로는 화끈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표현을 하고요 물론 질적으로는 옛날에 한번 보여드렸죠? 시가총액 상승률 35% 그것도 꼴찌인데 주가지수는 4% 올랐습니다 저런 요인이 있는 거예요 왜 4% 올랐냐 새로 상장한 애들이 쫙쫙쫙쫙 가야 되는데 뭐 이렇게 되니까 어
(02:55) ... 분모는 늘어났는데 분자가 안 늘어 에... 뭐 그런 거랑 비슷하고요 미국은 시가총액 80% 주가지수 80% 대만은 시가총액 100% 주가지수 110% 일본도 48% 주가지수 상승률 65% 대한민국은 최근 5년간 주가지수 4% 올랐어요, 4% 말도 안 되죠 시가총액 상승률이 10분의 1으로 올랐어요 사람을 바보로 아는 겁니다 이건 주가지수 상승률을 이렇게 만든 건 바보 보는 거지 주가지수만 보면 바보예요 아유 무슨 소리야 코스피 투자해야지 어 말 실수 했네 코스피 투자해야지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저평가니까 일본처럼 앞으로 이제 고평가로 들어가면 꿀이 많은 거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라고 원래 그 가치투자 그쵸? 저평가를 사는 거니까 자 그렇게 하면 되고요 자 그래서 저 위에 아까 전에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다 이거 제가 쓴 거 아닙니다 쓴 거 갖고 온 거예요 우리나라는 그러면 주식시장 상장이 왜 이렇게 많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우리 IPO 시장은 상장 시장은 단기 차익 목적 투자가 주를 이룬다 심지어 기관 투자자도 배정받은 공모주를 상장 직후에 매도하여
(03:51) 차익을 실현한다 하하하하 이..야.. 어..이게 돈 버는 코..스 이게 한국 시장 돈 버는 방법입니다 싹 써있네 딱 써있네 상장해서 단기차익을 먹는 거죠 놀랍게도 상장이 최종 목표인 제가 보기엔 황당한 시장입니다 상장이 최종 목표이면 어떡해 거기서부터 기업이 시작인데 내가 그 주식의 주주가 됐어 근데 배를 운전하는 선장이 아하 꺽~하 더니 내려 그럼 어떡해 갑자기 선원들이 이야 좋다 내려 옆에 타러 가자 뭐야 이거 바다 한가운데서 배에 갑자기 선장이 옆 배 갑니다 그리고 나가 그리고 놀랍게도 기관 투자자조차 단기 차익을 목표로 한다 그랬는데 특히 기관 투자자가 단기 차익을 목표로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상장했을 때 단기 차익을 목표로 한다 이거 제가 쓴 말이 아니잖아요 금융 위원회에서 나온 말인데 들어가는 기관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 목적을 상장을 하면 어떻게 되냐면 수요 예측이 과열이 돼요 왜냐하면 먹고 나오려면 받아야 될 거 아니에요 수요 예측이 뭐냐면 물량 받는 거 공모 받는 거 공모 받는 거 한마디로 받아야 되니까 적정 공모가 산정 이런 게 없어
(04:48) 비싸도 들어가 아니 그 기업이 어떻게 주가가 만 원입니까? 시가총액이 어떻게 그 기업이 천억이에요 내가 보기엔 5억 밖에 안 되는데 알지? 그 기업이 천억이 안 되는 걸 몰라서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아름답게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지만 그렇게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넓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응원합니다 응원하는데 그 기업이 천억이 안된다는 건 알어 기관들이 바보입니까 야 그걸 어떻게 해 그거 해서 에헤이 나오잖아요 상장일에 급등한 후 중요하죠 이렇대 이렇대 이렇게 올라갔다 이렇게 빠지기 때문에 털고 털고 털고 털고 하면 나중에 500억 오겠지 적정가치 500억이면 SO what 벌었잖아?! 가 되는 게 단기차익 목적에 상장을 하다보면 공급가가 뻥튀기 될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적정 공급가 산정을 안 해도 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 들어가서 따상 한 번 하면 되는데 야 그거 뭐 어렵게 계산해서 뭐 복잡하게 해서 야 그래 이 기업의 적정 주가는 500억이네요 뭐 SO what? 오늘은 1500억인데 오늘 팔면 되는 거지 허 참 사람이 답답하네 이렇게 되죠
(05:47) 상장가격이 뻥튀기가 돼 그 주가가 상장 이후에 지속적으로 하락합니다 이게 대단히 큰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저 같이 순진한 순수한 야 이 기업이 너무 좋아 이 상장한 기업 꿈과 미래를 보고 들어가야지 하는 사람들이 꿈과 미래를 보고 들어가 여기에 그 다음에 죄송한 표현인데 개같이 물리죠 이렇게 물리는데 이게 적정가로 돌아가는 데 한 1년, 2년 짧아야 1년, 2년이거든요 길면 2, 3년 걸려 그럼 2, 3년 간 처참하게 물려 물론 순수한 사람이 물리기도 하지만 한번 더 해먹어볼까? 이렇게?! 하다가 물리는 경우도 있죠 하다가 아아 조금 더 먹을까봐 물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죠 그건 좀 잘하셔야 되고 너무 욕심을 부리셨지 그 정도 먹었으면 되는데 이게 이게 야 이거 고기 좀 남았네 더 뜯어볼까 하다가 하시는 분도 있지만 국내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물리다 보니까 굉장히 심리에도 안 좋고 국장국장 이러는 요인이 되죠 실제로 보면 농담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이게 이번에 금융 위원회가 올려놓은 자료예요 보면 2023년에서 2024년 상반기 상장 직후
(06:46) 6개월 간 주가 변화 평균입니다 여기서 올라 그다음에 장기적으로 이렇게 돼 이게 상장 주식의 평균적인 모습이에요 전체 평균 103개의 평균입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야 다 알어 다 어떡합니까? 여기서 어떻게든 털어야 돼 누가 털 수 있냐에 싸움이 잘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잘 생각해야 돼 어 뭐지 우리 기업의 미래가 좋은데 지금 여기는 미래를 보고 들어간 사람이 아니라니까 미래가 좋지 그래서 이렇게 가요 이렇게 길게 보면 좋은데 여기는 어차피 이 미래에 관심 있는 우리 친구들이 아니잖아 이게 다 그렇게 단기차익에 관심이 있다 보면 그렇게 된다는 거야 상장 직후에 개인이나 매수나 이런 게 들어오면서 폭발적으로 한번 오르고 그 다음에 이렇게 되니까 이걸 먹는 게 들어가면 적절한 상장 가격 산정이 무의미해져 어떤 기업 막 3천억, 4천억, 5천억이 돼 말도 안 되는데 상관없다는 거죠 그러면 나중에 문제가 되고 또 그걸 활용해서 또 뭐 이런저런 하는 걸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이제 그렇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도자료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자료 IPO 종목 상장일
(07:46) 상장한 다음에 상장일에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도 비율 이거 맞히기 어려우실 걸요 왜냐면은 상상도 못한 값이 나옵니다 몇 포인트가 떴냐? 96%가 떴습니다 77개 종목 중에 74개 종목에서 기관투자자가 순매도를 했다 한마디로 이때 여기서 순매수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거죠 하겠어요? 아니 물론 물론 어쩌다가 이렇게 가는 기업이 있지 그 기업만 하는 겁니다 4% 나머지 96%는 이거니까 4%를 고를 자신 있으면 순매수를 하는데 그게 없으면 여기서 날 바보로 압니까 ? 사게? 팔아야죠! 당연하죠! 96% 어허허허허허 야 96% 야 이게 뭐야 그리고 이렇게 쭉 빠졌잖아요 그러면 상장한 다음, 오래된 다음에 그럼 기업이 선장도 나갔고 선원도 별로 없어 그럼 어떻게 되냐 이렇게 됩니다 퇴출이 돼야 되는데 퇴출이 안되고 유령선이 돼 떠돌아다녀 이렇게 저거 뭐냐 저거 선원은 있냐 사람 있어요? 그러면 살려주세요! 50층에 있어요! 뭐 이러고 있어요 퇴출이 안돼 둥둥둥둥둥 떠돌아다녀요
(08:48) 뭔가 이렇게 뭐야 여기 사람 있어요 그러면 저희 아직 있어요 뭐 이렇게 하는데 매년 100개의 기업이 상장되지만 퇴출되는 기업이 25개야 우리나라 기업들 대단하죠 성장을 엄청나게 하는 겁니다 매년 상장되는 기업이 75개씩 증가해 양적으로만 보면 엄청난데 그래서 그 결과 최근 5년 한국과 미국 상장 기업 수 증가를 보면 대한민국의 상장 기업이 미국보다 많습니다 물론 미국은 NYSE하고 나스닥 합계니까 그 외에도 있긴 하지만, 하여튼! 코스피, 코스닥이 이런 곳이에요 이런 곳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어 135개 밖에 상장이 안 되는 이런 쩌리들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거의 3배를 해 373개 야야야, 조지컴이? 미국보다 우리가 더 기업이 많아 스타트업도 많고 상장도 많이 하고 말이야 거의 기업가 정신이 투철하죠 젖먹이 때부터 저거 하고 있어 뭐 그게 대한민국이라고 할 수 있고요 아 대단하다 이 정도만 되면 사실 코스피 한 2만 정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안타깝게 저평가가 돼 있는 현실이라고 할 수 있죠 자 그래서 이게 현실이야 바꿔야 될 거 아니야
(09:48) 그래서 뭐를 얘기하냐 이렇게 얘기합니다 IPO 상장 제도 진입하는 거 바꾸겠다 뭘 바꾸냐 자꾸 먹고 튀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자꾸 먹고 튀니까 의무보유 확약 한 기관에 우선 배정하겠다 그러니까 의무보유를 한 달이나 석 달 여기 지금 6개월까지 길게 한 달 뭐 두 달, 석 달, 6개월 뭐 이렇게 있어요 6개월을 내가 의무보유한다 그러면 가점을 높여줘 더 많이 줘 비중을 3개월만 할게요 그러면 조금 줘 한 달만 갖고 있을게요 그러면 조금 줘 안 할게요 그러면 안 줘 뭐 그런 거죠 가점을 그래갖고 배정 물량 중 40% 이상을 의무보유를 확약한 사람들이 먼저 주겠다 뭐 그런 거고요 확약 물량이 40% 안 돼 그러면 주간사도 공모 물량이 1% 30억? 아, 근데 주간사가 30억 하여튼 이렇게 해서 보유하게 하고요 옛날에는 사실 약간 있었던 제도긴 한데 이걸 높였다는 거죠 옛날에 보면 이렇게 점수가 있었습니다 가점을 좀 많이 줘요 의무 보호의 확약 물량이 비중이 평균 19%였기 때문에 앞으로는 물량의 40%를 최대 40%를 확약 기간에 먼저 배정하겠다는 거고요 뭐 이것까지 아실 필요 없지만
(10:47) 이것도 재밌어 정책 펀드 있습니다 하이힐드 펀드나 코스닥 벤처 펀드 이런 거는 굉장히 리스크한 데 투자를 하니까 정부가 베네핏을 줘요 IPO 상장 물량의 5-25% 별도 배정을 해줬어 하이힐드 펀드 그러니까 위험한 회사 차트 같은 거 많이 담거나 코스닥 벤처 펀드 코스닥에 시가총액 작은 것들 담는 펀드들 너희들 많이 담아라 라고 상장 물량을 먼저 줬는데 근데 웃긴 건 얘네들도 단기 차익을 해 야이씨 너도 나도 하는 거지 야 근데 솔직히 해야지 이 시장에서 나는 하이힐트 펀드고 코스닥 벤처펀드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아악 할 사람이 어딨겠어 그러니까 쟤네들도 여기 와서 이거 돌리는거야 다같이 축제죠 페스티벌이라니까 우리는 상장이 페스티벌이야 여기서 어이구 좋구나 빨리 돌려야 떨어진다 하니까 쟤네들도 같이 돌리니까 야 안되겠다 뭐 이 정책펀드가 그걸 다 같이 돌려 너희들도 의무 보유해라 15일 이상 라는 걸 이제 만들었다고 할 수 있고요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수요 예측을 할 수 있는 기관 기관들 수요예측 하잖아요 참여 자격도 좀 엄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아까 얘기 드렸지만
(11:43) 가격 상관없어 그 기업이 500억, 1000억, 2000억? 상관없어 일단 나는 많이 받은 다음에 받자마자 털고 나갈 거니까 뭐 이렇게 높은 주가도 상관없어 높은 가격을 써 놓는 기관들이 많거든요 많았대 수요예측에서 최대한의 물량을 받은 다음에 나중에 단기매도 하려고 하니까 그래서 상장 가격이 뻥튀기 되니까 그걸 막는 이제 어떤 대책을 내왔다는 건데 그럼 우리나라 수요 예측할 때 기관들이 얼마나 들어가길래 그렇습니까? 라고 봤더니 한 기업 상장하는데 평균 약 1900개 기관이 수요 예측에 참여한다는 거예요 와 장난 아니죠 개쩐다 숫자가 엄청난데 오오씨 뭐냐 이거 야 지금 너무 숫자가 많은데 그니까 보증서를 갖고 왔는데 이게 왜냐면은 쪼끄만 데들도 엄청 많아요 그러니까 그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데들 예를 들면 투자 이름 회사 이렇게 막 굉장히 작은 데들이 많기 때문에 다 들어가서 가격 막 올린 다음에 받으면 다음날 팔고 나오고 이런 경우들이 꽤 있어서 그래서 자격 요건을 강화하겠다 여기까지 아실 필요 없고요 자격요건을 강화한다든지 올리는 기준이 있습니다
(12:36) 뭐 보여드리진 않을게요 그리고 사모 운용사나 1인사 같은 경우에는 3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하겠다 하면 요건을 면제해주고 이렇게 바꾸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조금 관심이 있을 만한 건 여기 있죠 실체가 모호한 외국 기관 투자자에 참여를 제안하겠다 이건 뭐냐면 그동안은 뭐야 이거 처음 들어봤는데 라고 해도 외국인 인허가 등록증 사본이 있으면 저기 참여할 수 있었대 수요 예측에 그렇기 때문에 검은 머리 외국인 아니냐 라는 의심 사례들이 적발이 돼서 앞으로 상장 주관사는 거래 실적이 없고 실체성 파악이 어려우면 외국 기관 투자자를 공모주 배정에서 제외해야 된다 거래 실적이 있고 실체성 파악이 돼야 증빙 자료가 있어야 공무주에 넣어주겠다 이런 표현을 했고요 그 다음부터는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이런 것도 있습니다 코너스톤, 일정기간 보호 예수를 하면은 특정 기관 투자자들에게 사전 배정을 많이 준다든지 그 다음에 사전 수요 예측 수요 예측을 많이 해서 적정 가격이 얼만지 먼저 좀 알아보게 한다든지 뭐 이렇게 책임을 강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 좋습니다
(13:32) 이게 IPO 상장에 대한 얘기고 퇴출도 있어요 상장 폐지 상장 폐지 제도도 개선하겠다 왜냐하면 퇴출이 안 돼 유령선이 돼 둥둥둥둥 떠다니는 배들이 있단 말이에요 저거를 퇴출해야 되는데 문제는 어? 이 기업 퇴출해야겠네요 라고 얘기하면 갑자기 그 배 창문이 열리더니 사람 있어요 30층이에요 그 30층 해주고 퇴출하세요 하고 문이 딱 닫혀 그래서 저거를 퇴출하면 근데 웃으면 안 되는 게 막 몇 천명이 있단 말이에요 거기 몇 천명이 물려있잖아 우리 돈들 다 물려있으니까 이 배를 가라앉힐 수가 없어 개별 기업 투자자의 피해가 있으면 들고 있는 사람들은 다 주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이게 잘 안됐어요 소위 말해 좀비 기업이 늘어나고 그런 게 있었는데 그래서 보면 우리나라 상장 기업 평균 시가총액이 얼마냐 퇴출이 안 되다 보니까 일본의 반 대만의 반입니다 놀랍죠? 상장되어 있는 기업의 평균 시가총액이 대만의 반이야 한마디로 구멍가게들이 엄청 많은 시장이라고 보면 돼요 구멍가게들 상장을 하면 어느 정도 요건이 되고 어느 정도 규모가 되고 어느 정도 뭐가 미래가 있는 그거라는 게 돼야 되는데
(14:34) 그냥 구멍가게예요 대만의 반이 말이 안 되잖아요 일본에도 반이에요 미국에는 20분의 1이야 물론 여기가 미쳤지 여기가 이제 몇천 조짜리가 있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지만 이건 좀 제외하고 보면은 대만이나 일본하고는 거의 비슷해야 되는데 반은 좀 심한 게 아니냐 특히 대만하고 비교해보면 상장 기업수는 우리가 대만보다 많습니다 1746 2478 시가총액은 전체가 뭐야 이거 우리가 1200조가 적어요 대만보다 시가총액이 적은 게 말이 되나? 이거는 해도해도 너무했다라는 생각이야 기업수는 많은데 시가총액은 뭐야 70%밖에 안돼 상장기업수는 1.4배인데 시가총액이 65%예요 기업당 시가총액이 대만의 절반 전체 시장 크기가 작은 게 말이 안되 우리가 상장 시장이 여러 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떻게 하냐? 이렇게 바꾸면 됩니다 상장 폐지 재무 요건을 강화하겠다 현재 상장 폐지 재무 요건은 놀라우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시가총액 기준으로 얼마냐? 코스피 50억 코스닥 40억입니다 제가 구멍 가게라고 얘기하는 게 농담이 아니에요 우리 앞에 있는 대형마트도
(15:38) 저거보다 시가총액이 클 수 있겠다 우리 앞에 있는 중국집도 잘나가는 데는 이거보다 시가총액이 커요 40억, 50억이야 이 아래로 내려가야 상장 폐지 재무 요건이 되는 거야 50억이면 뭐라고 해야 되냐 이거 몇몇 연예인들이 이거보다 훨씬 크지 연예인이 뭐야 구멍가게도 이거보다 큰 데들 많아요 많은데 거기까지 내려가야 돼 매출은 코스닥 30억이야 한 달에 2억만 매출이 되는데 돈, 순이익이 아니라 매출이 매출이 순이익도 아니에요 이건 이게 거의 한 십몇 년씩 된 조건이에요 십몇 년씩 이것도 거의 20년 됐고 그럴 거야 이 조건이 안 바뀌어 왜냐면 아까 얘기했지만 그 배를 가라앉히려고 그러면 여기 사람 있어요 잠깐만 사람 있으니까 떼어놓고 간단 말이야 야 금융기관이 우리 죽인다 이거 말이야 이거 국가가 우릴 죽이는 거야 야 이거 30층 올려놓고 상장폐지해라 이러고 하니까 잘 안 돼 요건이 바뀌었는데 게다가 이거 그러면 코스피 50억 코스닥 40억 아래로 가면 상장폐지가 되나? 되긴 되는데 유예를 해줍니다 뭐냐면 다음 또는 다다음 사업 연도까지 개선 기회를 줘 다다음 사업 연도면
(16:35) 2년 뒤잖아 그러면 뭐 시가총액 30억짜리가 2년을 부유하는 거예요 코스피의 바다에서 야 저 나룻배는 뭐냐 저기 누구 있냐? 저기 타 있냐고 물은 있어요? 이렇게 부유하는 보이게 되니까 얼마나 이 상장폐지 요건으로 잘 상장폐지가 안 되냐면 재무요건으로 상장폐지가 발생한 사례가 최근 10년간 없다 그럽니다 저도 이번 보도자료 보고 알았어요 이거는 중국집도 잘 상장폐지가 안 돼 그러니까 이게 없어 그러니까 이게 유일무이 한 거야 그래서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는데 얼마를 강화했냐? 10배 늘렸습니다 그것도 작아 코스피 500억 코스닥 300억 차례로 늘려요 2026년 1월 1일까지는 200억 2027년에는 300억 2028년 500억 이런 식으로 늘려요 순차적으로 2028년에는 500억 코스닥은 300억, 2028년까지 이렇게 10배로 늘리는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부유하고 있는 시가총액 작은 기업들은 큰일 났죠 걸려서 상대 폐지가 실제로 꽤 많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예를 들면 코스피 62개사 코스닥 137개사가 현재 미충족이라고 합니다 합치면 200개사죠
(17:38) 저 요건이 강화, 진짜로 강화돼서 진행이 되면은 200개사가 어떻게든 시가총액을 올리던지 매출액을 늘리던지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자 그러면 아니 재무요건으로 상장 폐지가 안 되면은 뭐로 상장 폐지가 돼요 돈 못 벌고 뭐 그게 아니네 보면은 대부분 감사의견을 못 받아요 회계 감사할 때 날라가 엄청난 자본 잠식 뭐 하여튼 회계 감사할 때 감사회견이 안 나와 횡령, 자본 잠식, 허위 숫자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상한 것들 이런 것들이 하여튼 많이 나와 여기 횡령 보면 따로 있구나 그러니까 뭐가 맞지 않아 재고와 뭐가 맞지 않고 하여튼 뭐 이렇고 뭐 없고 하여튼 이게 되면서 감사 의견이 미달나서 날아가는데 문제는 감사 의견이 미달나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의 신청 개선기간이 있어요 그게 다음 또는 다다음 사업연도입니다 그러니까 2년 이렇게 길어 너무 길다 안 된다 그래서 뭐라고 했냐면 감사 의견 미달 사유가 발생하면 다음 사업연도까지 바꿔라 1년 주는 거죠 1년 뒤에 다시 했는데 또 미달이야 그럼 즉시 상장 폐지로 바꿨습니다 감사의견 2년 연속 미달나면 즉시 상장 폐지
(18:38) 회생, 워크아웃 법정에서 뭔가 해서 통과된 기업은 추가로 1년을 줄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면 올해 만약에 미달나면 1년 뒤에 안 되면 바로 폐지가 되게 바꾸겠다고 합니다 상장 폐지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말과 똑같고요 옛날에는 1년, 2년, 3년, 4년 이렇게 걸렸는데 6개월, 1년 내로 많이 당겨보겠다 그런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면 상장 폐지 기간이 길기 때문에 지금 현재 거래 정지가 돼 있는 기업이 83개래 와...씨...이거 못 외워 저도 몰라요 이거 어떻게 외워 상장 폐지 기간이 1년, 2년이잖아 코스피 코스닥의 거래정지 기업이 83개랍니다 83개 부유하고 있는 나룻배가 83개야 83개 이야...
(19:17) 그리고 이 기업들은 시가총액에는 포함이 돼요 분모에는 당연히 주가지수가 또 안 오르죠 그렇다 보니까 이런 기업들 좀 줄인다고 하고요 그렇게 해서 배에 타고 있는 그런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지 않냐 투자자 보호, 보완 방법도 있는데 상장 폐지된 기업도 비상장 주식거래 할 수 있도록 K-OTC를 활용해주겠다 가칭 상장 폐지 기업부를 신설하겠대요 K-OTC라고 비상장 주식 거래하는 우리나라 거래 플랫폼 있죠 거기서 하게 해주겠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거 말고도 최근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변화가 진짜 많은데 몇 가지 보일 텐데 빨리 진행할게요 어떤 게 있냐 이건 또 커서 안 가져올 수 없죠 3월부터 주식거래가 12시간으로 확대됩니다 아, 도파민 미쳤다 도파민 앞으로는 6시간씩 도파민을 먹던 분들 부족하시죠? 12시간씩 드십시오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반까지 도파민 먹던 분들 아 짧아서 어떡해 저녁에 되면 너무 외롭고 쓸쓸해서 할 수 없이 미장을 해요 아 국장을 너무 하고 싶은데 밤에는 뭐가 안 되나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20:13) 12시간 동안 국장을 돌려드립니다 미장홀 가지 말고 국장홀 오세요 이제 미장을 할 필요 없는 거지 8시까지는 8시 이후에 조금 하던가 8시 이후에 12시간 하면 됐지 너무 많이 하면 피곤하니까 잠도 좀 주무시고 하고 오전 8시에서 8시 50분에 프리마켓을 돌려줍니다 오후 3시 반에서 저녁 6시까지 애프터마켓을 돌려줘요 한국 거래소가 돌려주냐? 아니요, 그건 아니에요 누가 돌려주냐? 바로 국내 최초 대체 거래소 넥스트 트레이드가 돌려줍니다 대체 거래소, 대체 거래소 이번에 인가 받고 통과됐어요 출범했습니다, 3월 4일 출범이에요 그래서 3월 4일부터 돌릴 수 있는데 대체 거래소는 뭔데? 아실 필요 없고 한마디로 주식 거래만 된다고 보시면 돼요 주식 거래만 말 그대로 거래를 위한 거래소 아니, 거래소가 거래 말고 뭐 하냐? 원래 거래소는 상장 심사도 하고 시장 감시도 하고 기업 쳐다도 보고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런 거 다 없이 오직 매매 중계만 하는 거 오직 거래만 하는 그건 대체 거래소인데 넥스트 트레이드라는 데를 출범시켜서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을 하겠다
(21:04) 그리고 넥스트 트레이드는 프리마켓, 애프터마켓만 하는 게 아니라 정규 시장에서도 합니다 여기 있죠 ATS 여기가 대체 거래소인데 8시, 8시 20분 ATX KEX 돌리고 정규 시장 ATS 정규 시장에서는 KEX 한국 거래소와 대체 거래소 같이 돌려요 9시에서 3시 20분까지 대체 거래소에서 할 수 있어요 애프터마켓은 또 대체거래소 시간의 단위까지 여전히 KRX 좀 복잡하지만 정규 시장에서는 경쟁을 할 수 있다 그걸 왜 만듭니까? 일단 여러분들의 12시간 도파민을 돌리고 8시 이후에 유럽시장과 연결되기 위한 또 다른 연결 창구가 되겠죠 그리고 투자자의 거래 비용이 절감되는데 왜냐 넥스트 트레이드는 매매 수수료를 낮출 예정이다 20-40% 내린다고 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효과도 도입한데 중간가 호가 스팟 지정 호가 그런데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하는 호가 이게 원래 증권사 기능으로 하고 그런 게 있었는데 이제는 공식적으로 도입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뭐 중요하진 않지만 ATS 대체거래소는 대부분 이제 한국거래소를 따라갑니다 무슨 소리냐면 그러면 지수 같은 거
(22:00) 시가, 종가 이런 거 대체거래소 갑니까? 그런 거는 한국거래소 걸 이용합니다 코스피 종가, 코스피 시가 가격 변동 폭 있습니까? 있습니다 한국 거래 종가 기준 30% 뭐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이런 것도 다 똑같이 적용이 되는데 거래만 된다라고 보시면 되고 그리고 재밌는 것도 있어요 이거 너무 많아요 요즘에 한국거래소가 주식시장 승강제 도입을 검토하겠다 이게 무슨 프로축구인가? 1부, 2부 승강제 코스닥을 코스피 말고 코스닥을 기준으로 1부, 2부 승강제를 검토한다고 그럽니다 너무 많은 유령선은 아니고 작은 배들이 둥둥 떠다니니까 작은 배들은 안전한 항만 안으로 모셔갖고 2부가 있는 항만 안으로 모셔갖고 관리하겠다는 거겠죠 1부, 2부 승강제 1부에서 2부 떨어지고 2부에서 1부 오르고 그러죠 M&A도 하고 FA도 영입하고 말이야 2부에서 1부 가면 뭐 좀 주고 그러면은 그렇죠? 손흥민 데려오고 뭐 이래야 올라가는 거죠 그렇게 승강제도 아마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이것도 도쿄거래소가 먼저 했는데 영향을 받지 않을 생각이 되고 그렇게 해서 코스닥 시장 같은 게
(22:56) 승강제도를 통해서 저평가 해소하겠다 27년간 제자리를 찍고 있는 놀라운 레전드리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742, 실화냐는 말이 절로 나오던 2000년, 1998년에도 742보다 높았습니다 그거를 이제 승강제를 통해서 우리도 손흥민, 살라 뭐 등장을 하고요 뭐 이렇게 등장하면 되잖아 메시 이런 사람 영입해서 갈 수 있는 그런 시장을 또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국 증시 활성화 방안 너무나 많아 코스피는 달릴 일밖에 안 남았다 이건 또 뭐냐 한국증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어요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가상자산의 도전을 받고 있다 가상자산에 밀리죠 요즘 거래량이 코인에 밀려요 한국증시 코인에 밀리기 때문에 미주와 코인에 밀리는 이 시장 어떻게 하면 되냐 이런 얘기를 합니다 퇴직연금에 들어가 있는 위험 자산 투자 한도를 폐지하겠다 지금은 퇴직연금 적립금의 70%까지만 위험자산으로 살 수 있어요 주식형 펀드 이런 거 할 수 있죠 100%까지 위험한 거 사게 해줄게 그 위험한 게 뭐냐 국내 개별 주식이나 뭐 이런 거 DC형 IRP형 이런 데서
(23:54) 국장하라 코스피 코스닥의 문을 여러분들에게 활짝 열어드립니다 아으이 활짝 지금까지 70%밖에 안 열렸어요 근데 100%까지 활짝 하아아 왜냐면 앞으로 갈 거니까 이 저평가되어 있는 이 시장에 여러분들에게 많이 담을 수 있도록 70% 밖에 못 담았는데 하 말이야 안타깝죠 100%까지 담을 수 있도록 활짝 열어드린다는 거고요 왜냐면은 어 그동안 많은 오해 때문에 미국 퇴직연금은 위험자산을 86% 쌓는데 한국은 4.4%밖에 안 담잖아요 95%가 안전자산을 담아 채권형 뭐 이런 거 아니면 방치하거나 이자를 안 받는 분도 계셔 아주 요만큼 받는 분도 계셔 그러지 말고 미국처럼 아니면 호주처럼 퇴직연금에 있는 돈이 코스피 코스닥으로 쫙 몰려오면 코스피, 코스닥 4천, 5천 가고 여러분 다 부자되고 나중에 55세 돼서 연금 자산이 4억이 있어요 난 5억이 있는데 저도 빨리 코스피 할 걸 그런 시장 너 아직도 코스닥 안 했어? 코스닥 만 넘은 지가 언젠데 뭐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그때 4.
(24:45) 4%면 너무 안타깝잖아 이걸 좀 이렇게 올릴 수 있도록 우리는 무려 100%를 열어주는 방안을 근데 어차피 70%여도 4.4인데 열어준다고 뭐 하여튼 뭐 그렇습니다 이런 방안을 논의하고 있고요 어 좋은 날 조금 초치긴 그렇지만 최근 5년에 국내 퇴직연금 수익률이 연평균 2.4%밖에 안 나왔어요 이렇게 왜냐면은 안전자산 같은 거 투자하니까 그러니까 위험자산 투자하면 수익률 팍팍 오르지 않겠냐 이렇게 수익률이 낮으니까 퇴직연금 사실은 근데 그 국내 퇴직연금 수익률이 최근 5년에 그냥 더하면 12%인데 최근 5년 코스피 수익률도 14%이기 때문에 그렇게 못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재밌는 거는 위험 자산을 최근 5년 간 투자를 못했는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직 그렇게 손실을 보지 않았어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그쵸 뭐냐 뭐 예금 이런 거 담은 분들도 한 12, 14% 먹었고 이빨 꽉 깨물고 코스피 산 분도 14% 먹었기 때문에 그것도 최근에 좀 몰랐죠 괜찮아 아직 늦지 않았어 x2 여러분들에게 기다려준 거예요 기다려줬잖아 얼마나 오래 기다렸니? 더 이상 못 기다릴 수 있는 거죠
(25:39) 버스가 금방 출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서 문을 활짝 열어드렸다고 할 수 있고요 퇴직연금의 돈이 코스피로 오면 여러분도 웃고 퇴직연금도 웃고 미래 자산에 쭉쭉 여러분들 안전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하고요 이것도 있습니다 아 이 논란은 안 갖고 올 수가 없었다 연금 계좌에 근데 실컷 걸어놓은 다음에 해외 주식 이중 가산 논란도 있어요 아 이거 너무 복잡해 아... 야 이거 이게 뭐냐면 슈카월드 보는데 이런 내용 모를 순 없죠 2021년에 외국 납부세 공제 방식 개편이 예고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1년 늦어져서 2025년부터 실행이 됐어요 1월 1일부터 실행이 됐는데 이게 뭐냐면 기존에는 간접투자자 간접투자자가 펀드입니다 펀드가 외국에서 세금을 징수당한 경우에 국세청이 외부에서 난 세금을 먼저 환급을 해줘 그다음에 실제로 펀드에서 투자자한테 그게 배분이 될 때 국내 세율로 징수를 합니다 이거를 선 환급 후 원천징수라고 해요 그러니까 선 환급 후 징수야 왜냐하면 외국에서 세금을 뗐어 예를 들면 10% 나중에 또 떼면 이중 과세 이런 게 되니까
(26:35) 그러면 외국에서 뗀 걸 먼저 주고 나중에 우리 걸 받겠다 이게 선환급 후원천징수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건 복잡하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최대한 빨리 넘어가고 보면 이래요 옛날에는 위에 거야 미국이 배당금에서 미국 뭘 샀어 여러분들이? 미국 ETF를 샀어? 아 좋아 S&P 좋았어 배당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당금에서 15%를 미국이 먼저 떼가 자기 거 샀으니까 그래서 예를 들면 얘가 배당을 100을 줬는데 펀드 85밖에 안 들어왔죠 그 다음에 여기서 또 세금을 떼면 이중과세니까 국세청이 여기서 14%의 세금을 환급해줍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14%가 원천징수거든요 미국보다 1% 낮아서 다시 올려줘 14%를 그럼 이거 99% 이렇게 되겠죠 채워줘 그 다음에 나중에 세금을 뗍니다 이게 기존 방식이었어요 그러면 개편은 뭐냐 환급을 안 해주겠다는 거예요 그럼 환급을 안 해주면 이중과세 아니냐 대신에 여기서 15%를 뗐으니까 원래 원천징수 14% 해야 되는데 여기서 이미 뗐으면 차액 징수를 안 하겠다는 거죠 세금징수를 안 하겠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기 100 15 떼면 14 더해주면
(27:31) 여기 99% 그래서 세금이 나갔는데 여기서 100 여기 85 여기서 그러면 원래 여기서 14%니까 14를 빼서 85가 돼야 되는데 여기서 국내 세율과 외국 납부 세액의 차익을 비교해보면 우리가 세율이 더 낮으니까 우리나라가 내야 될 세율이 0이죠 그럼 그대로 85가 온다는 말이에요 좀 복잡할 수 있지만 세금을 환급을 안 해주고 대신에 우리나라 세금 거둘 때 외국에서 납부한 세금이 있으면 그걸 고려해서 그 차익 만큼만 징수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 세율이 더 낮으니까 당연히 여기 세율이 0이 나옵니다 그래서 여기도 85고 여기도 85예요 기존이나 개편이나 똑같아 원래는 자 원래는 똑같아요 원래는 똑같기 때문에 국세청 세금환급이 없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어 근데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뭐가 문제가 발생했을까? 말은 복잡했지만 장황하게 했지만 기존이나 개편이나 차이가 없는데 차이가 없어요 일반 계좌에서 그냥 하면 차이가 없어요 똑같아 그냥 개별 주식 사는 거나 왜 이제 ETF 했을 때 차이가 없어요? 왜냐하면 어차피 세금 안 내니까 미국에서 낸 만큼
(28:27) 한국에 세금 안 내면 되니까 차이가 없는데 문제는 연금저축계좌와 IS계좌에서 발생을 하는 겁니다 왜? 연금계좌는 세금을 지금 내지 않죠 나중에 내가 연금을 수령할 때 예를 들면 55세 이후에 내요 그때 얼마 냅니까? 연금 소득세 3.3에서 5.5%를 저율과세해 예를 들면 내가 100 미국에서 15 세금을 내면 85 잖아요 국세청이 여기다가 15를 더해주니까 나는 100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3.3이나 5.5를 내면 됐어요 근데 이제 환급을 안 해줘 그러면 나는 85밖에 안 들고 있는데 미국에 15% 냈잖아 85밖에 안 들고 있는데 나중에 연금 소득세를 내야 되는 겁니다 그럼 이중과세 아니냐는 거예요 이중과세 그리고 과세이연 효과가 없죠 100으로 55세까지 갔는데 이제는 85로 55세까지 가야 돼 예를 들면 배당분만 따지면 과세 이현효과가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냐 ISA 계좌도 똑같죠 9.
(29:14) 9% 저율과세 아니면 비과세 이런 게 있었는데 세금 환급을 받고 저만큼 뛰면 그만큼 남는데 그게 없잖아 특히 연금계좌에서 한마디로 저율과세와 과세의 이연 효과가 세율이 차이가 나는 세율이 많이 차이가 나는 이런 계좌에서는 발생을 하는 게 문제가 된다는 거고 그럼 기존처럼 그냥 세금을 국세청이 기존처럼 환급 해주면 되지 않냐 그럼 문제가 뭡니까? 문제가 미국 예를 들면 세금을 15 떼었어요 국세청이 한 15를 보조했다고 칩시다 그냥 가정해서 퉁쳤어, 줬어 나중에 세금 얼마밖에 못 내요 기간 고려 안 하면 3에서 5밖에 세금을 못 걷어 그럼 국세청이 얼마 손해예요 10이 손해났죠 창조 손해왔잖아 창조 손해 15를 환급해줬는데 나중에 세금을 거두려고 보니까 얘네는 저율과세 계좌네? 5밖에 못 거둬? 그럼 뭐야? 나는 10 손해네? 보석상이 10 손해야 내가 어디서 손해 봤지? 보니까 이 돈 누가 받았습니까? 미국이 받아갔잖아 ㅎㅎㅎ 미국이 받아갔어 잠깐 잠깐만 뭔가 이상하네? 내가 외국에 세금 낸 거잖아 투자는 투자자가 있는데 국세청이 미국에 세금 준 거와 환급을 저기다 해준 거니까
(30:12) 야 이거 뭐 이상하다 옛날에 작을 때는 상관없었는데 규모가 커지니까, 규모가 커지니까 그래서 이걸 못해주겠다 라는 거고요 투자자들은 투자자들대로 지금까지 저율과세, 과세이연 이래서 우리 다 거래해줬는데 지금 환급 안 하고 그러면 나는 오히려 이중과세로 세금 두 번 내는 거 아니야? 오히려 손해 계좌네? 라고 얘기하니까 이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정부가 뭐라고 그랬냐?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정비해가겠다 ISA 계좌 같은 경우는 세법 시행령 개정하겠다 별도의 적용 계좌를 이미 마련했다고 하고요 연금 계좌 같은 경우에는 제도 개편을 논의 중인데 이게 집행 가능성이라는 단어가 왜 등장하냐면 계산하기가 어려워 계산이 진짜 어렵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려고 그랬는데 계산이 어려운 이유일 수밖에 없는 게 미국이 배당금에서 15를 세금으로 떼갔어요 국세청이 세금을 환급해주고 나중에 다시 저율과세를 받는데 연금 계좌 같은 경우에는 저율과세를 어디다 매기냐면 손익을 통산해 그러니까 여기 갖고 있는 돈 전체를 그냥 계산해서 세율을 때리면 간단하잖아요
(31:07) 근데 15년 10년간 받은 모든 배당금에 대해서 손익을 다 계산해야 되는 거야 발라갖고, 쉬운 말로 하면 발라갖고 여기서 내가 세금을 얼마 환급해줬고 여기서 3.3% 저율과세는 이거고 아 그거는 배당금이 아니라 본전입니다 그럼 본전과 배당금을 따로 전부 다 발라가지고 저거를 계산하고 그 차액을 계산해야 되니까 이게 너무 어려워 그냥 퉁친 여기서 3.3% 뛰면 쉬운데 어... 그러다 보니까 실현 가능성이 있냐 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만들겠지? 어떻게 잘 만들겠지? 대단히 복잡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자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는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주면 연금 계좌가 이중 과세라 하면 안 되지 그래서 미국의 세금 보전을 국제청이 해줄 수는 없지만 미국에서 자기가 빼고 예를 들면 85를 줬다 그럼 85를 받은 거겠죠 15를 미국이 빼고 그것까지 국제청이 보전해줄 수는 없을 수는 있지만 나중에 그걸 세금으로 85에서 그렇다고 또 뛰어가는 거는 그럼 오히려 손해잖아 오히려 손해잖아 그래서 연금 계좌에 나중에 세금...
(32:10) 와 진짜 세법은 몰라서 세율을 좀 조정하던가 세율을 좀 낮추던가 하는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나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하고 ISA 계좌 같은 경우도 올해 상반기에 뭐가 나온다고 하니까 그리고 좀 미리 좀 옛날에 결정이 됐으면 미리 홍보를 좀 더 해서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좀 널리 알려줬으면은 반발이 좀 덜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하고 특히 ISA계좌에 있을 때 연금 계좌 같은 경우에는 조금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그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조금 더 자세하게 하고 싶은데 주제가 남았는데 11시 10분이어서 넘어가고 그다음 것도 보여드려요 또 있어요 또 뭐가 있냐? 자산운용사들의 해외 ETF 수수료 경쟁도 있습니다 요즘에 코스피 뉴스, 넘친다 넘쳐 이건 또 뭐냐? 이번에 이거 삼자죠, 이건 삼성 코덱스, 미국 S&P500, 나스닥 100이 보수를 낮췄는데 0.0095%에서 0.
(32:56) 0061%로 낮췄어요 이거 왜 낮췄냐? 제가 보기엔 사실상 치킨 게임 중이다 자산운용사들의 ETF 수수료 전쟁 특히 미국 ETF 수수료 전쟁이 미쳤다 점유율 싸움하느라고 이걸 제가 지금부터 보여드릴 텐데 2020년에 여러분들이 나스닥 좋아하고 S&P500 좋아하고 막 좋아하니까 한국투자신탁에서, 한투에서 총 보수를 한 절반 정도 깎습니다 0.09%로 그걸 보고 있던 미래에셋이 타이거 미국 S&P500을 얼마로 깎았냐? 0.45%에서 0.05%로 80에서 90% 깎아요 0.45에서 0.05로 깎은 거잖아 그걸 보고 있던 삼성 자산도 0.05로 내립니다 그리고 2025년에는 이번엔 0.
(33:33) 05를 얼마로 내리냐? 0.0099로 내려 또 80배틀 깎은 거예요 그리고도 안 끝났죠 혼자 0.0099로 내리니까 이번엔 미래에셋이 보고 있다가 2025년 2월 6일날 0.0068로 내려 2월 7일날 보고 있던 하루 뒤 삼성 자산이 에이씨 하더니 0.0061로 내렸어 미래에 또 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내릴지 모르겠는데 미국 ETF 수수료 치킨 게임인데 제가 대략적인 것만 정리해온 거예요 이거 말고 다른 자산운용사도 다 따라해서 다 막 내리고 난리인데 처음에는 0.25 이것도 내린 거였어요 0.25, 0.45 그러다가 0.09, 0.05, 0.0099, 0.0068, 0.0062 0.
(34:16) 0062는 계산 어떻게 하냐 이거 그러니까 한마디로 2020년 대비해서 수수료가 지금 98%가 내려갔습니다 98%가 내려갔어요 치킨게임 그 자체죠 남는 거 없을 거에요 이 정도면 이 정도면 거의 남는 거 없을 거 같은데 게다가 저도 운영력이었으니까 펀드매니저였잖아요 펀드매니저 입장에서 보면 집합투자가 받는 집합투자 보수 운용력이 받는 뭐 이런 거거든요 얼마냐면 0.0001이야 그 0.00062 중에서도 일반 사무 주는 거 있고 이것저것 나뉘거든요 그런 게 있는데 0.0001 준대 펀드매니저 하지 마십시오 야 저 자식 야 0.0001이면 저거 얼마나 될까? 저거 계산 안 해봤는데 저거 얼마요? 계산이 안 되네 저거 어떻게 계산해? 0.
(34:58) 0001이면 1조 들어오면 얼마 받는 거야? 몇 백이나 나오나? 몇 백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안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야 그렇습니다 거의 뭐 마이너스 98%면 50분의 1로 떨어진 그런 상황이고 이 킹게임이 계속되고 있는데 뭐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죠 뭐 미래건 한투이건 삼성이건 계속 수수료가 내려가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죠 경쟁이 좋지 기업들의 경쟁이 좋은데 만약에 0%까지 내려가면 어떻게 되는 건가 뭘 먹고 사나라는 걱정이 약간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