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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리뷰] 언더스탠딩 - 재건축에서는 이것이 위험한데, 장순원 기자

Sel.D 2024. 6. 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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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요약

**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 및 현실적 도전**

1. **선도지구 선정 및 목표**:
   - 정부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해 선도지구를 선정하여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함.
   - 계획은 안전진단 면제, 인허가 절차 단축 등 특별 지원을 통해 가능하게 만듦.

2. **주민 동의율 및 통합 재건축**:
   - 주민 동의율이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으로, 높은 동의율이 있을 경우 우선 선정.
   - 통합 재건축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며, 여러 단지를 묶어 재건축을 진행함.

3. **주차대수와 정주환경**:
   -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을 주차대수로 판단, 주차대수가 부족한 지역에 높은 점수를 부여.
   - 이는 작은 평수의 아파트들이 유리할 수 있게 만듦.

4. **이주대책 및 부동산 시장 영향**:
   - 현재 이주대책이 부족하여 재건축 진행 시 주민들이 이주할 곳이 마땅치 않음.
   -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진행되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5. **문제점 및 우려**:
   - 선도지구로 선정되어도 주민 동의율, 통합 재건축의 이해관계, 이주대책 부족 등으로 인해 실제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정부의 계획이 너무 이상적이라는 비판이 존재하며, 현실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함.

### English Summary

**Reconstruction of the First-Generation New Towns: Plans and Challenges**

1. **Pilot District Selection and Goals**:
   - The government aims to reconstruct first-generation new towns, with pilot districts designated for starting in 2027 and move-in by 2030.
   - The plan includes special support measures like waiving safety inspections and shortening administrative procedures.

2. **Resident Consent and Integrated Reconstruction**:
   - High resident consent rates are crucial for selection, with priority given to areas with high agreement.
   - Pursuing integrated reconstruction to achieve economies of scale, combining multiple complexes for redevelopment.

3. **Parking Spaces and Living Environment**:
   - The urgency of improving the living environment is judged by parking space availability, with areas lacking parking receiving higher scores.
   - This may favor smaller apartment complexes.

4. **Relocation Plans and Real Estate Market Impact**:
   - Currently, there is a lack of relocation plans, leaving residents without adequate options during reconstruction.
   - The reconstruction of first-generation new towns could impact the real estate market.

5. **Issues and Concerns**:
   - Even if selected as pilot districts, challenges like resident consent rates, integrated reconstruction interests, and lack of relocation plans may hinder progress.
   - Criticism exists that the government's plans are overly idealistic, highlighting the need for realistic problem-solving measures.

 

 

속도 내는 1기 신도시 재건축 현실에선 이게 폭탄입니다 (언더스탠딩 장순원 기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BJxF_h1k0U

Transcript:
(00:00)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네 자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 1기 신도시 뭐 손도 지구를 먼저 결정하 그니까 한꺼번에 너무 많으니까 다 한꺼번에 못 하니까 먼저 갈 어 어어 어디를 먼저 좀 갈 지역을 미리 선정해서 그 지역이 먼저 좀 순차적으로 진행해 보자 이게 선도 지구 아아 한꺼번에 다하면 난리가 나니까 번호표를 정해서 1번을 뽑겠다 뽑아 주겠다는 거 어 정부 계획으로는 11월에 올해 선도지구 지점을 마무리하고 예 이제 2025년에 특별 정비 구역으로 지정을 하고 27년에음 이제 착공을 해서 30년에 입주하는게 목표인데요 제가 이렇게 설명만 해 드려도 좀 할 것 같은데 주가 30년이 6년 남 6년 남았는데 보통 정비 구역으로 지정을 하고 그렇죠 이제 5년 내에 입주하다 거잖아요 보통은 이제 한 50개월 60개월 정도 걸리거든요음 그러니까 뭐 아주 정말 특별한 지원과
(01:06) 이제 대체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계획인데 그래서 정부가 선도 지구에 이제 선정이 되면 안전진단도 면제하고 그다음에 뭐 관리 처분까지 걸리는 한 5년의 시간에 인허가를 한 2년에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예 이게 계획 도로라면 이제 25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을 하고 27년 에 입주를 저기 공사를 시작해야 되잖아요 근데 그 사이에 이제 있는게 인허가 각종 인허가 아든 뭐 이주도 해야 되고 철거도 해야 되는데 보통 2주하고 철거하는데만 거의 1년 반 정도 걸리거든요 물리적으로 근데 그러면 1년 사이에 모든 인허가를 끝내겠다는 거죠 근데 이게 뭐 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게 방배동의 그 신동화 아파트라고 그게 이제 뭐 예 한 2년 반 뭐 3년 내에고 절차를 마치긴 했는데 거게 이제 뭐 한 700가구 정도밖에 안 되는 좀 소규모고 뭐 서울시에서도 지금 뭐 신통 기획으로 해서 2년 반만에 한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는 그렇긴 한는데 아직 현실적으로 이렇게 딱
(02:10) 결과물이 나온게 없거든요 예 그래서 이제 전문가분들은 이게 2027년에 사업시행 인어가 끝나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가 될 건데 27년에 착공까지 가는게 사실 말이 될까 그 인허가는 의지만 있으면 빨리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있으면 빨리 해주지만 그 허가하는게 절차가 필요한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뭐 그 설계에 대한 심사도 있어야 되고 주변에 뭐 도시 계획과 정합성도 맞춰야 되고 뭐 이런 등등등을 검토하는데 시간이 5 6 지금까지 50개월 60개월 걸린게 그냥 안 해 주려고 그렇게 끈 건 아니잖아요 하다 보면 절차가 이렇게 길어지는데 짧게 갈 수 있는 건 무조건 다 이렇게 압축해서 심사를 하겠다는 그런 뜻이긴 하죠네 그리고 뭐 사실 절차도 절차지만 이제 이해 관계가 다 다른데이 사람들이 의견을 한꺼번에 모아서 이제 가는게 그게 제일 어려운 거죠 채팅 창에서는 선도 지구가 먼저 매를 만 먼저 매를 맞는다 일단 먼저 매 맞고 시작하자
(03:14) 그렇게 될 수도 있다 뭐 그런 의견도 있는데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정부가 이제 하튼 내놓은 선정 기준도 말씀하셨듯 이게 속도를 엄청 빨리 높여야 되니까 그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게 이제 주민들의 동의율이 든요 동의가 많이 돼야지 사업 빨리빨리 진행할 수 있니까 이번에 그 선정 기준 첫 번째가 동의율이 높은 데를 우선적으로 그게 이제네 일단 그래도 의지가 잘 모아진 대로 해야 진행이 빨리 되지 않겠느냐 그런 기준 같습니다 예 맞아요 여기 선도지구 지정 기준 표를 잠깐 보여 드릴게요음 여기 보면네 배점이 이제 총 100점 중에서 말씀하신 대로 주민 동의율이 60점입니다음 50% 이상 넘겼을 때 이제 신청할 수 있는데 95% 이상 되면 60점을 맞을 수 있다고 해요음 지금이 분당이라 그지 일산이든한의원 기대감이 꽤 높기 때문에 사전 조사하면 뭐 적게는 7 80% 많이 나온는데 90% 아지 나온 데가 있으니까이 동의율이 이제 상당히 뜨겁긴 한데 동의율이 배점이 매우 높지만 그 선도 지구에 트라이할 만한
(04:19) 단지는 웬만하면 거의이 60점 중에 만점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여튼이 배점이 가장 높기 때문에 두민 주민 동의율이 가장 중요하고요음 그다음에 음에 이것도 비슷한데 그 1기 신도시 특별법은 통합 정비를 추구하자아요 한 단지 단지별로 개별적으로 정비하는게 아니라 1 2 3 4단지를 다 묶어서 한꺼번에 정비를 하면 뭐 기부체납을 받더라도 이제 뭐 거기에 공간 뭐 뭐 학교를 좀 넓히던 새로운 뭐 주민 시설을 짓든지 하는데 유지하고 주민들도 한꺼번에 모아서 지어야지 규모의 경제가 되니까 유리하다 이래서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데 그 수단으로이 통합 재건축을 추진했을 때 뭐예 한개 단지는 5점네 개 단지 이상을 갖고 왔을 때는 10점을 주고 그 밑에 참여 세대도 많으면 많을수록 점수를 높게 줘요 그러니까 웬만하면 큰 대단지가 어 여러 사람들을 모아와서 동의율을 높여서 갖고 오면 선도 지구에 지정해 주겠다라는 취지인 건데 좀 재밌는게 요게 있어요 여기 보시면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05:24) 그러니까이 재건축을 사는 환경이 안 좋으니까 재건축을 하는 거잖아요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이 정주 환경의 기준을 주차 대수로 이제 판단을 하는 거예요 아 주차대수 그러니까 주차 대기가 빡빡하고 2중 3중 주차하는 데는 점수를 높게 주고 뭐 주차가 뭐 한 세대당 뭐 한대 두대이 정도 되는 데는 좀 널널하니 그런데는 점수를 낮게 주는데 이게 조금 왜 그런 재밌는 포인트면 아니 그니까 낡은 기준으로 선정하는 거잖아요 그게 이제 빨리 부시고 새 아파트를 져야 되겠다네 그 정주 환경이라게 사실 그런의 정도죠 네 근데 그게 물론 주차도 그중에 하나긴 하나겠지만 그걸 기준으로 한다고요 금 금가면 안 돼 안전진단 하면 뭐 선도지구 안전진단을 저기 면제 면제 주니까네 여기 이제 주차장을 그렇게 하는데 이게 조금이 사업이 전체적인 방향 하고는 좀 안 맞는게 여기 보시면 가급적 대단지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데가 이제 점수를 놓게 주는데네 기 신도시도 막 그렇겠지만 땅값이 그렇게 높지가 않으니까 그래서
(06:30) 깔고 앉은 땅이 큰 평수인 곳들이 이제 사업성이 좋고 그런 분들이이 빨리빨리 사업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음 근데 여기 보시면 주차장이 작다는 거는 이제 보통은 이제 소형 가구들이 많이 섞여 있는 가구들이 이제 주차장이 작고 그렇네요 다 하나씩은 줘야 되니까네 그러니까 이제 그래서 이제 보통 그렇게 작은 평수의 아파트들이 주차대수가 적이니까요 점수 기준이 나오면서 보통은 이제 큰 대형 평수 이런데 들 사업성이 좋다고 해서 사람들이 좀 어 선도 지구에 먼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판단했는데요 주차장이 나옴으로써 거기서 좀 순위가 바뀌서 작은 대들이 그런 데가 이제 들어올 가능성이 좀 높아졌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아 신기하네 주차장 조금 불편하죠 솔직히 그것도 뭐 그 개선해야 되는 뭐 정비 사업 뭐하긴 해야죠 정주환경 계산이 그거고 아니 앞에 보면 주민 동의가 50% 이상 돼야 된다고네 있는데네 만점이 60점 있데 60점을 받으려면 95% 이상
(07:35) 동의해야 됩니다 이게 가능한 숫자일까 95% 95% 동의하 지금 정비 사업을 할 때는 이제 75% 이상 동의를 해야지 조합 설립해서 갈 수 있잖아요 95%는게 사실 쉽 사실상의 만장 일치입니다 이거는 뭐 그렇죠 사실상의 만장 1치기 한데 이쪽 그 1기 신도시 분들 워낙 지금 노후화 돼 있고 예 그다음에 여기서 반대 아 반 저기 또 이게 통합 재건축을 해서 빨리 이제 1번 표를 뽑으면 집값이는게 그런 거지 않습니까 하여튼 내려가더라도 선도 직으로 지정이 됐다고 하면 어느 정도 하방을 방어할 수 있는 어떤 호재가 될 수도 있고 당연히 이제 올라갈 때는 더 많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니까 아 집주인 분들이 웬만하면 다 동의할 것이다 지금은 선도 지구라는게 지금 어떻게 보면 아직 명확한 분담금이 얼마가 나올지 나오지 않았고 그죠 그 정부에서는 재건축 빨 해준다 뭐 5 5 6년 걸리는 절차를 뭐 2 2 3년으로 당겨 준다고 하니 일단은 좀 찬성을 해도 뭐 내가 뭐 손해 볼게
(08:39) 있나 마다할 이유 없는 거죠 그런 거죠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지금 사전 투표를 해보니 해봐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동의율이 뭐 70% 80% 그냥 나오고 많은들은 90% 아지 나온다고 하니까음 뭐 실제로 90 5% 이상 나온 데가 있을 수도 있죠 정비 구역으로 지정된 다음에 이제 조합이 설립될 때는 어느 정도 추정 분담금을 이제 제출해야 되는데 추정 분담금이게 뭐 물론 이제 그 사업을 추진하는 쪽에서는 조금 낮게 뭐 뻥은 아니지만 최소한 좀 낮게 잡고 싶어서 이제 내긴 할 텐데 그래도 그 추종 분담금이 어느 정도이 사업의 그 윤곽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딱 받아봤는데 분담금이 5억 이러면 어 시지 못 하겠다 이렇게 할 수도 있겠죠 그때 되면 그래도 뭐 95% 나오기 힘들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하는게 집을 꼭 그렇게 뭐랄까 제테크의 선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나는 그냥이 집에 계속 쭉 살겠다 그런 분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을지 않을까요 아주 많지는 않을까 아 말씀하신 그래 이상하게
(09:44)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은 뭐 연세드신 분들 신도시 같은 경우에만이 초기에 이제 들어오셔서 지금까지 살던 분들은 오래 사셨고 아마 이제 은퇴를 하셨을 가능성이 높고 그런 경우에이 집을 팔고 뭐 딴데 가기도 뭐 하고 뭐 또 재건축하는 기간에 거 짧아도 5 6년 길게 보면 15년 이상 걸리니까 뭐 반대하실 수도 있죠 근데 지금 사전 투표 그니까 사전 투표라는게 큰 뭐 자기의 책임감 없이 책임감이 없다는게 아니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투표가 뭐 80% 90% 나오는데 실제로 분담금 규모가 나왔을 때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그죠 지금은 여튼 뭐 되게 많이 찬성하고 있고 왜 1기신도시 재건축 대상이 한 30만 가고 있는데요 선도 지구로 지정되는 데가 적게 는 한 26,000 가구에서 많게는 한 39,000 가구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10 정도네 1분 정도씩 매년 이렇게 선정을 해서 이제 순환 정비 방식으로 이제 재건축을 한다고 하니까 예를 들어서 뭐 이게 모든게 절차대로 되더라도 1번 번호표를 뽑은 아파트와 10번 번호표를 뽑은
(10:47) 아파트는 거의 10년 차이가 나잖아요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예 빨리 하고 싶어 하는게 사람들 마음일 거 같고 예 그 그 그럴 거 같아서 지금은 이제 열기와 기대감이 꽤 높은 편입니다 여기 그 신도 1기 신도시 분들 중에서는 이왕 재건축을 하려면 빨리 하는게 유리하겠죠 그럼요 그럼요 그래야지 본인들 2주 2주도 불편 1주도 덜 불편하고 왜냐면 처음에 나갈 때 그래도 전세값이 조금 싸겠어 그 그 그죠 중간에 나가면 힘든 거지 중간에 나가면 이미 전세값도 많이 올라 있을 거고 어디 가기도 힘들 거 아닙니까 예 그래서 열심히 신청은 하겠네요 어 근데 이게 제 주민 동의율이 제일 중요하긴 한데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택 참여 단지수 배점 뭐 이런 것들도 다 높게 나왔는데음 이게 이제 초기에는 아주 속도를 내서 이게 양날의 금 같은 건데 빨리빨리 이제 속도를 해서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서 이제 주민 동의를 받아 왔는데 실제로 조합이 지정 조합을 설립할 때쯤 돼서 실제로 분담금 규모가 나와 봤을 때 그 그분들이 이제 어떤
(11:51) 선택을 하느냐 이건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또 사업이 좀 틀어질 수 있는 거고음이 지금 말씀드렸 듯이 통합 재건축을 지금 정부에서도 좀 많이 부추기는 편이잖아요 통합 재건축을 하라고 점수도 뭐 10점 100점 했는데 이게 동의율은 처음에 높을 수 있지만 이게 뭐 예를 들자면 1 2 3 4단지가 통합을 해요 근데 1 2 3 4단지 다 단지별로 지분이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역에서 가까운 곳도 있고 조 먼 곳도 있어요 요런 식으로 좀 다를 수가 있어요 근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동의를 했지만 그 어떤 자산에 대한 감정 평가 받을 때 내 재산가치가 조금 이제 내가 생각하는 거보다 조금 덜 받는다 1단지에 비해서 혹은 3단지에 비해서 덜 받다 그러면 당연히 이제 반발 움직임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예 근데 이게 좀 웃긴게 선도 직으로 지정이 됐는데 만약에 이렇게 1 2 3 4단지 중에서 갈등이 생겨 예를 들어면 1단지가 우린 못 하겠다고 빠져 그렇게 되면 1 2 3 4단지 다
(12:54) 선도 지구에서 이제 제척 당하게 되거든요 아 왜냐면 원래 단지를 선도 직으로 해서 정비계획을 세웠는데 하나만 빠지면 정비계획이 흐트러지 다시 짜야 되잖아요 그러면 다시 처음부터 다시 가야 되니까 이런 이런 상황이 나오면 이건 정비 저희 선도 지구에서 아웃 되거든요 그니까 1 2 3 4 단지 이해관계를 어쨌든 끝까지 다 끌고 가야 되면 누군가는 양보하거나음 배장 부린 사람 무조건 나오겠죠 예 배장 부린 사람이 나오면 누군가는 계속 양보하거나 이런 상황이 돼야 되는데 이게 의견 조율이 될까 과연 과연음 그니까 시작은 이렇게 크게 갈 수 있어도 실제로 이해 관계가 부딪히는 지점이 다가왔을 때 이게 계속 유지가 될까 야 그거 맞네 2인삼각 경기하고 비슷하겠네요 2인삼각 경기 하면은 천천히 호 맞춰 가는게 더 차라리 빠르지 막 우두둑 가다가 그냥 넘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하듯이 그렇죠 그 그 레미안 원베일리 있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뭐 경남하동 4 몇 차인가 하여튼 한 처음에 한네 다섯 개 정도 아파트들을 묶어서 통합 재건축 하려고 그랬는데 정말 이해
(13:59) 관계가 맞춰보려고 했는데 안 맞아서 한 두 개 단지는 이제 빼고요 세 개만 이제 통합 재건축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1기 신도시는 아예 그 자체가 이제 안 되는 거죠 그러면 네네 어그러질 수 있는 거고 그다음에 요건 뭐 아주 큰 부분은 아닌데 이제 특별법에 아까 그 선도 직으로 지정될 때는 그냥 주민들의 동의 율만 동의율 자체만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뭐 80% 90% 이렇게 되면 이제 선도지구 지정이 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근데 이게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는게 뭐냐면은 이제제 그 표를 잠깐 보여 드릴게요음네 예 그 도시 정비법 우리 저 재건축할 때 쓰는 법에는 동별로 과반수 동의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주택 단지 전체의 3분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명확하게 나와 있거든요 근데 여기 선도지구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선도지구 이제 어 노의 도시 특별법 같은 경우에는 선도 지구로 지정될 때 이런 특 요건이 없어 동별 요건이 없어요 동별 요건이 없어요 예를
(15:01) 들어서 아까음 95 90% 전체가 90% 동의를 받는다고 해도 예를 들면 특정 단지의 동일이 50% 미만일 수 있잖아요 그럴 때는 그 도정법 아에서 아예 그 절차가 진행이 안 되는데 여기 선도 지구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진행은 된 선도 지구 지정할 때 그걸 걸을 수가 없잖아요 근데 실제로이 특별법에서 조합을 설립하려면 동별로 어 과반수 이상을 모든 동별로 과반수 이상을 확보해야 된다는게 국토부의 설명이 든요 그러면 나중에 대해서 그게 이제 문제가 좀 붉어질 수 있는 거죠 지금 아 이게 왜 중요하냐면 동별 동의권 때문에 사실 상가 분쟁도 나오는 건데 예 그 그렇죠 상가 우리 상가는 한계 동으로 인정을 받잖아요 그래서 이제 아파트 주민들이 어 상가하 같이 통합 재건축을 하려고 할 때 상가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 할 수 있는 무기가 그 동별 동일 요건 때문에 생기는 건데 또 마찬가지로 왜 한강변의 아파트들 있잖아요 거기 이제
(16:06)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 한강 비 보이는 애들은 우리한테 정말 좋은 조건으로 해 주지 않으면 나는 찬성하지 않을 테야음라고 주장하기도 하거든요 본인은 그걸 포기해야 되는 거니까 그렇죠 포기해야 되니까 하튼 최대한 그 동별 동의 요건을 지렛대로 자기들한테 최대한 이제 어 높은 것들을 받아내는데이 동별 동의 여건이 없으면 일단은 출발은 막 할 수 있어요 근데 이제 막상 어떤 이해 관계가 부닥쳤을 때 아 야 우리 동부 동의 요건 우리 못 채웠는데 그러면 우리 상가동에 동의는 받을 수 없는 거 아니야 하고 이제 이렇게 뭐라할까 그 뭐라 그러죠 트지 그니까 반대를 할 수 있잖아요 어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다가 처음엔 동의했다 나중에 이제 그걸 비토를 놓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 이걸 이걸 처음부터 명확하게 이제 규정하지 않고 가면 처음에는 그냥 동의 전체 동의만 맞춰서 왔는데 나중에 조합 설립할 때 어 동별 동의 여건이 안 되네음라고 하면 이제 좀 이상한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 거죠 뭐 정부 입장은 그래 이게 특별법이 그
(17:10) 도정법에 그 동별 동의 여건 있으니까 당연히 이걸 맞춰 올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그래서 그렇게 그냥 특별법에는 특별히 표시하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그야 뭐 그거는 이제 약간 공급자 많이든 거 같고 어차피 해줄 거면 명확하게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근데 아무리 사업성 있어도 대단지 치고 제가 늘어지지 않는 사업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네 개를 묶으면 예를 들면 개포주공 1단지 뭐 10년 넘게 걸렸잖아요 사람 많으면 그 쉽지 않더라고 그니까 선도 지구가 선정된다고 하더라도 계속 나가기는 쉽지 않을거다 어차피 동별 그 동의를 다 받아야 되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 무슨 2주 대체 이거는 해결이 잘 됩니까 선도로 하더라도 어디 이주할 때가 있어야 될 텐데 이게 사실 이주대책이 1도 특별법의 명분이었지만 명 가까운 신도시 주민들이 한꺼번에 이주 할 수 없으니까 뭐 광역적인 이주대책을 만들고 가야 된다 그랬는데 이번에 사실 아무런 이주대책이 없어요음 정부에서도 뭐 이주대책을 만들려고
(18:13) 했는데 약간 임대 주택형의 이주대책 단지를 만들려고 했더니 주민들이 찬성하지 않더라 뭐 이런 얘기는 하거든요 왜냐면 주민들은 애들 학교 다니고 뭐 그 거주 환경이 이미 이제 구축이 돼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쪽에 가서 임대주택 같은데 2 3년 살다 다시 오라고 하면은 나 싫어 우리 옆 동네 그냥 전세 구해서 거기서 살래요 이럴 수도 있으니까 예 뭐 주민들이 뭐 싫어해서 지금은 안 안 만들었고 아니 그 본인 선택할 수 있으면 되는 거지 예 안 만들었고 나중에 뭐 지자체를 협의에서 할거다 하는데 뭐 그런 얘기도 있어요 이게 이제 예를 들어서 한 3천 그러니까 10분의 한 1년에 3만 가구 정도가 움직인다고 치면 그 1분의 정도가 이제 3천가구 2주 단지로 한 3천 가구를 만들려면 어 재정이 한 8천억 정도가 투입이 돼야 된다고 해요 예 8천억이면 이제 지금 1기 신도시가 다섯 곳이잖아요 그러면 4조원 최소 4조원이 드는데 이걸 정부 뭐 LH SH 투입을 해서 일단 이주단지를
(19:18)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돈 갖고 있는데가 사실 정부야 돈이 별로 없고 LH 지금 재정 상황이 좋지 않잖아요음는 뭐 더 말할게 없고 이러다 보니 보까이 이주이 너무 좀 부담이 커서 일단은 서로 떠넘기게 하고 있다 정부는 지자체에 넘기고 지자체는 모다고 예 지금 우린 능력이 없어서 그 특별법 만든 거고 정부에서 뭐 그린벨트라는 뭐 이런 거 풀어주면 우리가 거기다가 뭐 지을 수는 있는데 지금 우리가 그걸 부담을 다 떠안을 수는 없다지이 핑퐁 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 27년 정부의 계획대로 입주가 된다고 치면 저기 공 들어가서 멸실이 생긴다고 하면 27년 28년 29년 거의 어 10만 세대의 멸실이 생기잖아요이 분들이 지금 어디로 갈지 아무런 지금 대책이 없는 상황이죠 근데 이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닙니까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데음 어 이거는 지금 뭐 지금 나온게 없어요음 그냥 알아서 이주해 예 지금은 이제 지자체가 알아서 하라는
(20:22) 거고 지자체는 정부에서 좀 뭐 예 해라 해 줘라 이러고 있는 상황이죠 이게 뭐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이게네 1기 신도시가 이게 계획대로 진행되도 왜 뭐 1기 신도시가 한쪽에서는 이제 재건축이 되고 있고 또 한쪽에서 삼기 신도시가 돌아가고 있잖아요 예 그렇죠 이게 이제 시가 또 맞물리는 예 맞물려 갖고 이게 뭐 어떤 전문가분들은 트레 트레이드 오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이제 두 개가 두 개의 정책이 있는데 어 둘 중에 하나를 하려고 하다 보면 하나는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건데 예를 들어서 뭐 특정 지역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어떤 지역에 재건 그 1기 신도시 재건축도 있고 3기 신도시도 대량 공급이 돼요 이런 경우에는 뭐 처음에야 뭐 이주 단지로 좀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게 이제 다 지어졌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 거냐음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그걸 생각하고 컨트롤하고 있는지 좀 의문이긴 해요 그렇게 됐을 때는 엄청난 한정된 지역이 엄청난 공급 물량이 이제 밀려올 텐데 그러면 뭐
(21:28) 둘 중에 하나는 뭐 미분양이음 뭐 근데 그 삼기 신도시가 그렇게도 쓸 수 있다는 거 아니었어요 2주 단지로 쓸 수 그니까 초기에는 뭐 2주 단지로 좀 쓸 수 있다고 해도 다 공급이 됐을 때는 그럼 그 한정된 지역에 공급 물량이 얼마나 너무 많아지는데 어마어마하지 않을 거냐 뭐 이런 고민도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거 [음악] 같아요음음 뭐 전체적으로 문제군요 전체적으로 쉽지가 않네 뭔가 중요한 것들이 다 빠진 느낌이네 그래서 뭐 좀 비판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음 가장 중요한 그 이주대책 이주 대책도 없고음 출발은 어튼 뭐 출발 하여튼 빨리빨리 출발을 시켜 놓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 조금 다음 단계만 가도 이제 여러 가지 허들에 부닥 처 갖고 이게 정말 제속도 낼 수 있을지 사실 이거 그때 그냥 알아서 하도록 내비 둬도 된다고 했는데 정부에서 부득불 이건 특별법을 만들어서 해야 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이제 끌어왔던 거잖아요 예 근데 실제로 특별법을 내놨는데 특별히 뭐 이렇게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지 않고음 이제 좀이
(22:33) 얼기설기 하다 뭐 이런 거죠 그러면 그거 지금 말튼음 또 다른 문제는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뭐 문제가 많긴 한데 이게 결국엔 결국엔 사업성이 나오겠느냐 뭐 이런 문제이긴 한데 뭐 일산이든한의원 재건축 비용이 많이 올랐고 여기 평당 단가가 낮기 때문에 재건축을 해서 새아파트에 사나 주변에 새아파트에 사나 이렇게 큰 차이가 없거든요 같은 평수를 한다 그러면 굳이 재건축을 할 메리트가 있을까 제 투자 입장에서 뭐 이런 생각이 있어서 아주 대형 아파트 토지 지분이 많은 곳 중에서 입지가 괜찮은 곳이 아니면 왜냐면 그런 곳인 경우에 대지 지분도 많고 거기 거주하는 분들이 아무래도 뭐 재력도 좀 있을테니까 음 그런들은 재건축이 될 가이 있 뭐 소형 단지라 입주가 좀 떨어진다든지 이런들은 아마
(23:37) 재건축이 선도 지구에 지정 되기도 좀 어려울 뿐더러음 차후에도 재건축이 될까 뭐 이런 의심들이 있고 사실 그 지금 1기 신도시 중에서 사업성이 가장 좋다는 분당만나 예 여러 가지 뭐 넘어야 될게 많은데 가장 뭐 대표적인게 거기가 지금 그 옆에 그 앞에 성남 공항이 있거든요 거기가 그네 한 분당 지역에서도 한 개동 정도가 여기 걸려 있다고 하는데 여기 그림을 잠깐 보여 [음악] 드릴까요음 요게 이제 고도제한 구역이고 여기가 이제 분당 신도시인요 여기 이구역이라는게 있어요 여기 이제 여기 같은 경우에는 어 고도제한이 한 15층 이내로만 되거든요 그니까 지금 용적률을 아무리 높여 지어 준다고 해도 여기 뭐 탑요 지역인데 이구역에 해당하는게 예 그 용적률을 뭐 150% 높여준다고 해도이 군이 관련이 있는이
(24:40) 비행안전 비행 고도의 규제를 풀어야지 그게 가능한 거잖아요네 그럼 공항을 또 틀어야지 뭐 공을 또 틀어야 롯월드 때문에 틀었는데 사례가 전가 있가 있는데 공도 틀어야 그 활주로를 살짝 옆으로 한다 이게 이제 뭐 군이랑 협의 할 텐데 게 좀 특성이 있잖아요 이게 이제 정말 계획대로 어 150% 용적률을 찾을 수 있도록 이제 풀릴 것이냐 이게 안 풀리면 사실 사업성이 안 나와서 분당의 상당 부분들은 이제 재건축 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런 걸로 봐서 지금 뭐 분당을 포함해서 일산 어 뭐 뭐 평촌 뭐 이런데 다 해도 정말 재건축이 빨리빨리 되기는 정말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근데 특별법도 해주고 하니까이 이런 것도 좀 뭐 봐준다는 거 아니었어요 뭐 그럴 기대감은 있는데 실제로 아니 여기 이제 이구역에 해당돼서 엄격한 고도제한을 받는 지역하고 그렇지 않은 지역하고 또 다를 거 아니에요 [음악] 예음네
(25:44) 알겠습니다네 하여튼 여러 가지를 보면 1기 신도시이 선도 구역으로 지정돼도 갈길이 멀다 미션 임파서블이 두고두고 욕을 먹겠네요 예 근데 이게 뭐 모르겠어요 그 이쪽 지금 사시는 주민분들은 기대감이 되게 크거든요 물론 지금 근데 그이 일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한다고 해서 가격이 뭐 좀 들썩들썩 한다고 그러던데 뭐 그렇게 한 우리 단지가 될 거 같아 그러니까 그건 있겠죠 그 턴더 직으로 지정되면 가격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이렇게 말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거라도 호재가 될 거고 가격에 어떤 지지선이 될 텐데 그런 걸 많이 기대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뭐 모르죠이 부동산 경기가 어떻게 갈지는음 음 근데 뭐 어쨌든 주민들이 기대하는 건 지정도 되고네 그 뭐지 사업 자체가 쭉쭉쭉 빨리빨리 나가서 빨리빨리 돼야 되는데 이제 그거를 이제 제주도로 빨리빨리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근데 여기서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냥 빨리빨리 할 수 있게 우리가 미어는 줄게라고 선언만 하고 구체적인 어떤 수단 이런
(26:48) 것들이 보이지 않으니까 의주 재택도 없고 맞아 맞아요 정부가 빨리 규제를 풀어서 빨리빨리 울리게 해 줘라 어 그런 주장이 거 같아 다기보다 뭔가 구체적인 수단들이 들어가 있어야 될 거 같아 너 벙벙하다 이런 말인데 하다 1기신도시 해주는 건 매우 좋은데 아니 뭐 주민들이 원하면 해 줘야죠음 근데 이게 참 그렇게 해 주려면 이제 뭐 형평성 문제도 나올 테고 뭐 그런 것들을 다 이제 감내하고 이제 결정을 해야 될 텐데 그게 뭐 쉽지 않긴 할 텐데 지금 나온 것만으로는 정말 장미빛 그림만 그려 놨지 현실적으로 그게 그렇게 갈 것이냐는 매우 큰 의문이다음 정책이 이렇게 관 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 좀 김상호 기자가 곧 국회로 가게 되거 가요 제가요 아 그러네네 선도지고 뭐 왜 그러는지는 알 거는 같은데 또 처음에 선도지구 지정할 때부터 모든 걸 다 결정하고 할 수는 없긴 없을 텐데네 그래도 걱정되는게 맞네요 보니까
(27:52) 허들이 많네네 워낙 큰 프로젝트라서 좋게 생각하면 그런 거 같긴 한데음 음 아주 갈길이 멀다네 둔촌주공 둔촌주공 럼 될 수도 있다 아 둔촌주공은 거주하시는 거 같은데요네 어 장송 기전 잘 들었습니다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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